[정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시흥안산지구 소속 성당.

[개설]

대야동성당은 천주교 인천교구 시흥안산지구에 소속된 성당으로 1992년에 설립되었다. 주보 성인(主保聖人)은 성체 성당(聖體聖堂)이며 매년 성체 성혈(聖體聖血) 대축일을 본당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야동성당은 선교, 전례,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9월 14일 신천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 신부로 정귀호 다니엘 신부가 부임하였다. 처음에는 조립식 건물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였으며 1995년 3월 12일 신축 성당 기공식을 하고, 1996년 5월 20일 완공 전이었지만 신축 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어 1996년 11월 5일 성당 건축 공사를 완공하였고, 1996년 12월 21일 나 굴리엘모 주교 집전으로 성체 성당 봉헌식을 봉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야동성당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봉헌 예식인 미사로 주일과 토요일, 평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일 미사는 오전 6시와 10시[교중 미사], 오후 7시 30분에 봉헌한다. 토요일 미사는 오후 3시[어린이 미사]와 오후 7시 30분[토요일 저녁 주일 미사]에 봉헌하며 평일에는 매일 1대의 미사를 봉헌한다. 고해성사는 미사 시작 20분 전부터 5분 전까지 진행된다.

[현황]

2018년 8월 현재 주임 신부는 김학신 야고보 신부이며 신자 수는 10개 구역 2,070세대 4,0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