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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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地域結社體-市民共同體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훈 |
성격 | 사회과학 연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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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도현|이선미|이희영|장원봉|김복수 |
편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
간행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저술연도/일시 | 2005년 |
편찬연도/일시 | 2007년 6월 25일 |
간행연도/일시 | 2007년 6월 28일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사용활자 | 명조체 |
가로 | 15.5㎝ |
세로 | 22.5㎝ |
표제 | 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 |
간행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결사체들의 활동을 분석하고 지역 시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 결사체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사회과학 연구서.
[개설]
『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는 지역 단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결사체들의 활동을 분석하고 지역 시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 결사체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연구서이다.
[편찬/간행 경위]
1980년대 후반 이래 정치적 민주화를 달성하게 되면서 반독재 투쟁이라는 초점이 사라지고 소수자 문제, 장애인 문제, 외국인 노동자 문제, 환경 오염 문제 등 새로운 사회적 쟁점들이 시민들의 관심 대상이 되었으며, 민주화, 경제 발전, 그리고 금융 위기 등 급격한 사회 변동을 경험하면서 시민 공동체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시민의 사회 참여, 이웃에 대한 배려, 자원 봉사 등 각종 봉사 활동의 증대로 이어졌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지역 사회에서 시민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민 공동체 연구가 장기 과제로 진행되었고, 『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는 2005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결사체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2007년 시민 공동체 연구의 네 번째 연구 결과물로 간행하게 되었다.
[구성/내용]
『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는 머리말과 5개 장, 결론과 정책 제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분량은 총 279쪽이다. 제1장 「시민공동체와 결사체 : 이론적 논의」는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연구 교수 이선미가 전통적 공동체와 시민 공동체의 특징과 차이, 시민 공동체를 위한 결사체의 기능, 결사체 유형 구분 등의 내용으로 정리하였으며, 본 연구의 책임 연구원이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인 한도현이 성남 지역 결사체의 유형 구분과 조사 대상, 지역 사회 내의 결사체 분포, 결사체의 활동과 지역 시민 공동체에 대한 내용으로 제2장 「지역사회 내의 결사체 분포와 네트워크」를 집필하였다. 제3장 「사회운동에서 생활정치로: 지역 결사체 활동가의 생애사 재구성」은 성공회대학교 연구 교수 이희영이 성남 지역 결사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 8명을 인터뷰하고 구술 텍스트를 분석, 생애사를 매개로 사회의 구체적 일반성을 재구성하여 집필하였으며, 성남 지역의 빈민 운동과 빈민 결사체의 과거, 변화, 현재 및 과제와 전망에 대해 연구한 제4장 「지역사회와 협동공동체: 성남 지역 빈민 결사체의 과거와 현재」는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사회적경제센터의 장원봉이 집필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남 지역 미디어 현황을 파악하고, 성남 지역 미디어가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연구, 정리한 제5장 「지역 공동체와 미디어 연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인 김복수가 집필하였다.
[의의와 평가]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결사체, 언론, 활동가 등의 사례 분석을 통해 지역 결사체와 시민공동체의 관계와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시민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결사체들의 역할과 정책적 방향을 제안한 연구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