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창원. 자는 자정(子正). 퇴계 문인인 황위(黃瑋)의 아들이다. 광주군 낙생면[현 성남시 삼평동]의 창원황씨 입향조로서 황제(黃濟), 황전(黃澱), 황형(黃泂) 등 7남 1여를 두었다. 1987년 천장(遷葬) 시에 그의 부인인 평양조씨가 미이라로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활동사항]
1606년(선조 39)에 감찰, 평양판관을 역임하였으며, 예천군수를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