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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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原州元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일대에 살았던 성씨.
[유래]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복정동사무소 일대에 홍문관 교리 원효렴(元孝廉)의 아들 원맹강(元孟康)이 원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함으로써 그의 자손이 세거하였다. 수정구 사송동 솔고개[송현리(松峴里)]에 도끼 정승으로 이름난 원두표의 아우 원두추(元斗樞)의 현손인 충문공 원경하(元景夏)[1698~1761]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송동에는 원씨네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가 있고, 원경하의 9세손 원종민(元鍾玟)[1932년생]이 살고 있다.
[인물]
원맹강은 한림 감찰, 아들 원윤종(元胤宗)은 생원으로 증이조참판, 손자 원집(元集)[1507~1566]은 연안부사, 증손 원진은 동몽교관을 역임했다. 또, 원경하의 장남 원인손(元仁孫)은 우의정에 올랐고, 차남 원의손(元義孫)은 대사헌, 3남 원계손(元繼孫)은 서흥현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