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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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榮觀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계형 |
추모 시기/일시 | 1963년 - 김영관 대통령 표창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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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김영관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 시기/일시 | 1924년 09월 15일 - 김영관 출생 |
출생지 | 김영관 출생지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한국광복군 대원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영관(金榮觀)[1924~?]은 1924년 9월 15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송리 465번지[현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제에 의해 강제 징병되어 1944년 10월 중국 저장 성[浙江省] 의오현(義烏縣)에 주둔 중인 일본군 요코이[橫井] 부대에 배속되었다. 당시 중국에 있던 한국광복군에 편입할 목적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1944년 11월 3일 김권(金權)·박승유(朴勝裕)·신의철(申義澈)·이희화(李熙和) 등과 같이 일본군 부대를 탈출하였다. 중국 중앙군 제3전구 충의 구국군 총지휘부를 거쳐 한국광복군 징모 제3분처에 입대하였다. 이 부대는 1944년 봄부터 중국 유격대와 합동으로 정보 선전 공작을 전개하면서 항전 공작을 수행하던 부대이다. 특히 적 포로를 심문하여 일선 및 후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공작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김영관은 1945년 2월부터 1945년 8월 해방될 때까지 7개월 동안 중국군 합동으로 제2지대 강남 분대원으로서 중국 장쑤 성[江蘇省] 남부에 있는 우시[無錫] 등지에서 대원을 모집하는 공작을 벌이는 한편 유격전을 전개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3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