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는 지역사회의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증진과 권익 옹호를 통해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여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0월 19일 광주정신지체인애호협회 서구지부로 설립되었다. 2010년 1월 1일 서구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설치 신고하였다. 2010년 5월 20일 부설 기관으로 행복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였다. 2011년 8월 4일 부설 행복공동생활가정을, 2012년 8월 6일 농성동행복공동생활가정을 설치하였다. 2015년 9월 9일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는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고충 상담, 긴급 지원, 자기 권리 주장 사업, 재가 지원, 직업 재활 양성 교육 등 개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에 필요한 기초 교과 교육, 문호 활동 지원과 무료 급식·간식 지원 등 주간 보호 사업과 함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쉼터를 제공하는 등 공동 생활 가정 사업도 같이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의 회원은 150명이며, 조직은 지부장을 비롯하여 부지부장 3명, 운영위원 5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장을 제외한 직책의 임기는 모두 4년이다.

[의의와 평가]

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서구지부는 광주광역시 서구 일대의 지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에 대한 전방위적 복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