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미술 단체.

[설립 목적]

사생을 통한 자기 발전과 대중과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광주사생회는 매월 현장 스케치를 진행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작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결성되었다. 미술과 미술문화를 통해 스스로를 순화하고 대중에게 예술을 보급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향한다.

[변천]

광주사생회는 1984년 호남 지역 구상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기적인 현장 스케치를 통해 작가적 역량을 키우고 회원전을 열고 있다. 2019년 3월 보성군 군립백민미술관에서 광주사생회 초대전 ‘보성의 옛 자취를 찾아서’를 열었고, 2020년 8월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제 35주년 광주사생회전 ‘얼씨구 자연3’전을 열었다. ‘얼씨구 자연3’전에는 47명의 회원이 참여하였다.

2006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6대광역시 사생회 교류전을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사생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0년 35주년을 맞아 정기전을 개최하였다. 2021년 기준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3년째 대한민국 6대광역시 사생회 교류전에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생을 통해 지역 간 미술 교류를 추진하고, 광주광역시의 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