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용두동에 있는 집수리 및 주거 복지 서비스 전문 사회적기업.

[개설]

빛고을건설은 광주 지역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서 광주광역시의 1호 자활 기업이다.

[설립 목적]

저소득 가구의 주거 복지 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의 고용 및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거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9월 주거복지사업단을 시작으로 해서, 2004년에 주거복지공동체로 창업하였다. 2008년 12월 빛고을건설을 주식회사로 설립하면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09년 5월 주거복지재단으로부터 주거 취약 계층 매입 임대 주택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7월부터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으며, 11월에 광주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하였다. 2014년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광주광역시 1호 자활 기업으로 인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부, 지자체, 공공 기관, 민간 기관 등 주거 복지와 연계된 다양한 기관들이 위탁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저소득 가정,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 및 공공시설의 개보수 공사를 비롯한 주택 개조·수리와 주거 환경 개선 및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면서 취약 계층을 고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사랑의 집 짓기 등 지역 사회 복지 지원 기관과 연계한 주택 시공·건설 사업도 수행하며, 긴급 주거 복지 서비스와 관련된 상담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현재 노종영이 대표를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회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