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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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竹島 |
영어음역 | Daejukdo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산 1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있는 유인도.
[명칭유래]
섬 이름은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죽도는 내죽도 바깥쪽에 있다고 하여 외죽도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고창군 심원면에 편입되었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가 1980년에 주민들이 들어와 거주하게 된 섬이다.
[자연환경]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와 대죽도 사이의 거리는 약 3㎞이고 해리면 동호해수욕장에서 대죽도까지는 약 2㎞이다. 대죽도 중 제일 높은 곳은 높이 32m이고 섬 전체가 송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대죽도 는 만돌리 북서부에 있다. 2010년 11월 현재 면적은 0.0117㎢이며, 총 1가구에 1명[남 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교통편은 개인 어선을 사용하며,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 심원면 만돌리와 연결이 되어 경운기 및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약 20분정도 소요 된다.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 사이의 대죽도 패총이 넓은 범위에 형성되어 있다. 대죽도 패총은 주로 해안 단애면에서 확인되며 타날문토기편과 경질토기편, 청자편 등이 수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