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무장면 무장읍성 놀이마당농악단은 회원들의 취미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무장면 농악단을 창단하였고,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무장면 무장읍성 놀이마당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월 대보름 때 각 마을을 돌며 매굿을 치고, 선운사나 동호해수욕장에서 단합대회 겸 연습을 하기도 한다. 무장면민 체육대회, 동학축제 축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무장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농악 교육을 받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고,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2003년 제3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 2004년 제4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 2005년 제5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동상, 2006년 제6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 2007년 제7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009년 제8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을 받았다.

[현황]

2009년 현재 무장면 무장읍성 놀이마당농악단은 단장 1명, 부단장 1명, 총무 1명, 단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무장 농악[영광·무장·장성을 중심으로 전승된 농악]의 중심지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