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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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蓴浦里 |
영어공식명칭 | soon po ri |
이칭/별칭 | 순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순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 |
개설 시기/일시 | 1916년 - 강릉군 사천면 산대월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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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55년 9월 1일 - 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산대월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산대월리에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8년 6월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2리에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순포리로 개칭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순포리 | |
성격 | 행정리 |
면적 | 3.1㎢ |
가구수 | 58가구 |
인구[남/여] | 110명[55명/55명]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 유래]
마을 한가운데 순나물이 자라는 순개[순포]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순나물은 수련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물풀로 줄기는 가늘고 길어 물속에 잠겨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강릉군 하남면 지역으로 1914년 사천면에 편입되고, 1916년 새바우, 수우동, 순포, 지재가 합쳐져 강릉군 사천면 산대월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1일 법률 369호에 의거하여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함에 따라 명주군 사천면 관할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강릉시와 명주군의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 사천면 관할이 되었다. 순포리(蓴浦里)는 본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2리였으나 산대월1리와 생활권이 달라 2018년 6월에 「강릉시 리통반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 단일 행정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된봉에서 동쪽으로 내려온 줄기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 서쪽으로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 남쪽으로는 강릉시 안현동, 북쪽으로는 강릉시 사천면 방동하리와 접해 있다. 마을은 뒤에 있는 된봉에서 내려온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에는 순개가 있는데, 순개는 상류에서 흘러오는 물줄기는 없고, 빗물이 고여 개를 이루고 있으나 사람이 빠지면 목숨을 잃을 정도로 수심이 깊었다.
[현황]
2022년 5월 31일 기준 순포리의 면적은 3.1㎢이며, 인구는 58가구에 110명[남자 55명, 여자 55명]이 거주하고 있다. 순개는 예전에는 넓은 개였으나,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메워져 논으로 되었다가 2011년부터 복원 사업을 통해 조류 관찰대 등을 갖춘 습지 공원으로 변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