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1403 |
---|---|
영어의미역 | A Far Away Light That I See with My Heart in Sleep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개설]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는 1995년 도서출판 마을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1938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교사로 봉직했다. 『현대문학』[1979~1982] 추천으로 등단한 후 첫시집 『가을회신』을 출간했다. 갈뫼, 산까치, 해안, 관동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성]
이 책에는 지은이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75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으며, 별도의 시 해설은 실려 있지 않다. 제1부 ‘마음에 떠도는 물소리’에 「시인의 자연공부」 외 13편, 제2부 ‘마음에 떠도는 들꽃 향기’에 「개망초꽃에 대한 편견」 외 14편, 제3부 ‘마음에 떠도는 풀벌레 소리’에 「그대란 이름의 가명 계좌」 외 13편, 제4부 ‘마음에 떠도는 별빛’ 「허전하고 허전하다」 외 15편, 제5부 ‘마음에 떠도는 파도’에 「찻집 ‘언덕 위의 바다’ 다시 그리움 뭐 그 비슷한 슬픔 째즈에게」 외 15편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