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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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歸巢 |
영어의미역 | Homi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시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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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정태모 |
양식 | 단행본 |
창작연도/발표연도 | 1991년 9월 30일 |
[정의]
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鄭泰謨)의 시조집.
[개설]
『귀소』는 1991년 동녘신문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으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하면서 문학활동을 하였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 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등의 회원, 교단시,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구성]
이 책에는 작가의 서문에 이어 시조 75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저자의 약력이 실려 있다. 1부 ‘삶과 인정’에 「나의 근황」 외 14편, 2부 ‘종교와 신심과 토속신앙’에 「신앙과 불심」 외 14편, 3부 ‘계절의 시’에 「이른 봄」 외 14편, 4부 ‘산행과 여행’에 「강원도의 산」 외 14편, 5부 ‘자연에 동화되어’에 「산채」 외 14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