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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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重觀 |
영어음역 | An Junggwan |
이칭/별칭 | 국빈(國賓),회와(悔窩),가주(可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택균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에 낙향한 문신.
[가계]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국빈(國賓), 호는 회와(悔窩)·가주(可洲). 증조할아버지는 안천건(安千健), 할아버지는 안광욱(安光郁), 아버지는 안후(安垕)이다. 처는 김징(金澄)의 손녀 청풍김씨이다.
[활동사항]
안중관은 1683년(숙종 9) 태어나 1708년(숙종 34)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나 대과는 보지 않았다. 숨은 인재로 천거되어 세자익위사위수(世子翊衛司衛率)에 임명되었고 이후 공조좌랑, 홍천현감, 제천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중년 이후 현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로 낙향하여 학문에 정진하다 1752년(영조 28) 별세했다.
[학문과 사상]
벼슬에 뜻이 적었고, 학문을 좋아하여 성리학에 밝았으며 문학과 경세학(經世學)에도 조예가 깊었다.
[저술 및 작품]
6세손 안종학(安鍾學)이 안중관의 시문을 모아 『회와집(悔窩集)』을 편찬하였다. 내용은 서(序)·제·발·기·논·설·시·잡저·행록·행장·찬·명·송·서(書)·제문·애사로 구성되어 있다.
[묘소]
묘소는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