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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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國駐韓美軍韓國人勞動組合倭館支部 |
영어의미역 | the U.S. Armed Forces in Korea Korean Employees Union Waegwan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4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영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전국 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소속 왜관 지역 지부.
[설립목적]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근로 복지 증진과 근로 인권 개선에 앞장서고, 새로운 변화의 직장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조화 있는 노사 관계를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합원들의 고용 안정 사수 및 노동법에 의한 산재보험 실시·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6월 13일에 미 8군 왜관 기지창의 하나로 전국 외국 기관 노동조합 왜관지부를 결성하였다. 1965년 8월 15일에 설립 허가를 받아 계속 운영하던 중 1981년 2월 28일에 노동조합이 전국 외국 기관 노동조합 연맹으로 왜관지부가 왜관조합으로 승격되었으나 1981년 11월 10일에 새로운 전국주한미군노동조합이 설립됨으로 다시 왜관지부로 환원 개칭하였으며 2000년 12월 7일에 중앙 의원 대회에 전국 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왜관 지부로 명명하게 되었다. 1965년 5월에 초대 김필균 2023년 현재 제22대 김삼수 지부장이 역임하고 있다.
[활동사항]
18개 분회 총 32명으로 구성된 대의원 대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6년 7월 8일에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전임자 임금 노사 자율 쟁취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7·8 전국 노동자 대회'에 참여하였다. 2007년 12월 3일에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 4,041,000원을 칠곡군에 전달하고, 재배하여 수확한 고구마와 연탄 1,000장을 왜관 9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에 전달하였다. 2008년 10월 30일에 조합원의 건강과 단결을 위한 왜관지부 축구단을 결성하여 11월 1일에 창단식을 가졌다.
[현황]
2023년 현재 전국 주한 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왜관 지부의 조직은 지부장 김삼수, 수석부지부장 김민호, 상임부지부장 권기수, 부지부장 태재우, 박관락, 최성기, 박순호, 박성욱, 자분위원 9명, 고문 1명, 지도위원 6명, 회계감사 2명, 사무장 1명과 상무집행위원 14명이 있으며 16개 분회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