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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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靑年會議所 |
영어공식명칭 | Junior Chamver International Korea of Chlgok |
이칭/별칭 | 왜관JC,왜관청년회의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56[왜관리 3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영 |
설립 시기/일시 | 1968년 9월 14일 - 왜관 청년 회의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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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 왜관 청년 회의소에서 칠곡 청년 회의소로 개칭 |
현 소재지 | 칠곡 청년 회의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56[왜관리 331] |
성격 | 민간단체|청년 단체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청년 사회단체.
[개설]
1915년 미국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어린이들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YMPA[진보적 청년 시민 협회]를 창설하였다. 1944년 12월 11일 멕시코에서 8개국 대표가 모여 국제 청년 회의소[JCI]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국제 청년 회의소는 20세 이상 42세 이하 청년의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발전하여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개발 및 세계 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제 청년 회의소는 전 세계 115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NGO 단체로,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회원 보유국이다 .
[설립 목적]
칠곡 청년 회의소는 지역의 재능 있는 젊은이를 발굴하고 엘리트 청년으로 육성하여, 사회에 유익한 청년 지도자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나아가 세계 각국의 청년 회의소 기구들과의 교류를 통한 국제적인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에 한국 청년 회의소가 설립된 이후 1968년 9월 14일에 왜관 지구에 왜관 청년 회의소가 설립되었다. 2008년 9월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2012년 칠곡 청년 회의소[칠곡 JC]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칠곡 청년 회의소는 정기적인 지구 회원 대회 및 공식 교류를 통한 지역 간 친선을 도모하고, 연차 사업으로서 군민 노래자랑, 합동결혼식, 청소년 축제 한마당 등 지역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국토 대청결 운동과 낙동강 환경 미술 축전 등 자연 보호 운동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국제 청년 회의소에 가입된 국가 청년 회의소, 지구 또는 지방 청년 회의소 상호 간의 경제·문화 등에 관계된 교류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이해와 우정을 교환하고 지역 사회의 산업·문화·교육 등의 발전을 도모한다.
한편 고등학교, 근로 청소년,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유스 청년 회의소[Youth JC]는 주로 정신적인 활동, 노력 봉사 활동, 친목 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품성의 향상, 신체의 발달과 체력 증진,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다지고 지방 청년 회의소의 사업 활동을 보조, 지원함으로써 품성 향상과 지도력 개발을 얻게 된다.
2012년 5월 19일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 야외 공연장에서 제12회 낙동강 환경 미술 축전을 개최하였고, 9월 22일 국조전(國祖殿)에서 제24회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을 개최해 총 186쌍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2013년 5월 5일 칠곡군 종합 운동장에서 제3회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개최했다. 2014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론 능력 향상을 위한 칠곡군 인문학 공모 사업 당선 사업인 ‘2014 청소년 토론 배틀 대회’를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개최했다.
[현황]
2014년 현재 회장으로 김영근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칠곡 청년 회의소를 비롯한 각 지방 청년 회의소의 자매 청년 회의소 상대 국가는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괌, 사이판, 독일, 뉴질랜드 등이며, 308개소의 청년 회의소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