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자고(子高). 아버지는 금산(琴山) 김귀(金龜), 어머니는 판사(判事)를 지낸 김효로(金孝老)의 딸이다.
[활동사항]
김옥견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1455년(세조 1) 사어(司禦)로서 세조의 즉위를 도와 정난원종공신(靖亂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함흥병마도위를 지내고 1504년(연산군 4) 문천군수(文川郡守)가 되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