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창원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사명(士明), 호는 월정(月亭). 구복한(具復漢)의 증손이다.
[활동사항]
구자평은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살았다. 1454년(단종 2) 문과에 급제하여 1455년(세조 1) 권지정자가 되었다. 1462년 선전관이 되었고, 1467년 예조정랑이 되었다. 1477년(성종 8) 사헌부 장령이 되었다.
[상훈과 추모]
1455년(세조 1) 세조의 즉위를 도운 공으로 좌익원종 2등공신에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