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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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anjisari |
영어의미역 | Danjisari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모산리에 있었던 자연 마을.
[개설]
모산리 남동쪽에 있던 작은 마을로, 옛날 이 마을 주민이 옹기 그릇을 팔아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김해군 대산면 지역으로, 1906년에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전리 일부를 병합해 모산리라고 하여 창원군에 편입되었다. 1980년 창원시가 설립됨에 따라 의창군에 편입되었다, 1991년 1월 1일 의창군이 창원군으로 개칭, 1995년 1월 1일 창원군이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창원시 대산면 모산리에 속하는 자연마을이었다.
[자연환경]
단지살이가 속한 모산리는 대산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밀양시와 접하고, 남쪽으로는 가술리, 동쪽으로는 북부리, 서쪽으로는 일동리와 대방리에 접하고 있다. 모산리의 모산마을은 낙동강 변의 평야에 위치한 마을로 북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이 형성한 자연 제방 상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단지살이는 이 모산마을의 남동쪽에 있던 작은 마을이다.
[현황]
대산면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마을이었으나 현재는 벌판 언덕이 되어 있다. 교통은 국도 25호선이 마을을 지나 수산대교를 건너 밀양시와 연결되어 있으며, 북동쪽에는 모산나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