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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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頭里 |
영어공식명칭 | Yongdu-ri |
이칭/별칭 | 용머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용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대은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형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머리 혹은 용두(龍頭)라 한 데서 용두리(龍頭里)가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백제 소부리[사비] 지역으로 통일 신라 시대에는 671년(문무왕 11) 소부리주[사비주], 686년(신문왕 6) 소부리군, 경덕왕 때 부여군 지역이었다. 고려 시대에는 부여군과 부여현 지역이었다. 조선 초에는 부여현 지역이었고, 조선 말에는 부여군 공동면(公洞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용두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산지이다. 동쪽으로는 청양군 장평면에 있는 정혜산과 닿아 있다. 한편 동쪽의 지천을 따라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용두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서북단에 있는 은산면의 17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은산면의 동북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서쪽으로 거전리와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 남쪽으로 장벌리와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북쪽으로 청양군 대치면 개곡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용두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논골, 웃막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1.48㎢이며, 인구는 35가구, 74명[남자 39명, 여자 35명]이다. 대부분이 임야로 지천 보호사면에 발달된 마을을 중심으로 농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쪽에는 채석장이 있으며, 교통로는 지천로가 곳곳을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