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3D 모니터 등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에프엠디는 세계최초로 FPR방식의 LCD 3D 모니터를 생산한 회사로서, 여러 개의 3D 관련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 관련 원천 기술의 확보를 통하여 최첨단 디스플레이 영상기술 개발과 새로운 영상 기술문화 제공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3월 6일 (주)애드뷰로 설립되어 2007년 3월 6일 (주)에프엠디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3년 9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3D 기술을 개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에프엠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3D 모니터 및 TV의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3D 모니터 및 TV 제품을 다양화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여 3D 관련 사업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수직 배양 보상필름 기술을 기반으로 초고화질의 입체감이 재현되는 3D 모니터 및 TV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4년 7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3D 관련 분야에 대한 6건의 특허를 비롯하여 현재 3D 관련 특허를 여러 건 출원 중에 있으며, 수십 편의 3D 관련 연구 논문을 관련 학회에 발표하여 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현황]

2012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12억 7185만 5천 원이며, 매출액은 2억 2192만 원이다. 현재 대표이사는 김태민이다.

[의의와 평가]

(주)에프엠디의 기술은 화공·물리·전자 및 기계 등의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는사업으로서, 사업화의 성공 시 고용 증대는 물론 국내 3D 관련 디스플레이 영상사업의 동반 성장 등으로 국내 수출증대의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