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하드디스크 제조업체.

[설립목적]

인디랩은 휴대용 하드디스크 및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연구·제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6월 13일 (주)기해전기 설립 후 사명을 아이엠스토리지로 변경하였다. 2007년 2월 경기테크노파크로 사업장을 이전하였다. 같은 해 7월 법인명을 아이엠스토리지로 변경하였고, 10월에는 직영 공장 LeA/Stone을 설립하였다. 2010년 3월 (주)인디랩으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자체 3D 설계에 의한 외장형 HDD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6시그마 기법으로 완벽한 품질에 도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휴대용[Portable] 외장형 저장 장치[HDD]의 개발 및 판매, 무소음 쿨링팬 개발 및 모듈화, 신규 응용 산업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HASEE 노트북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10월 중국 하시컴퓨터와 노트북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에 나섰다. 2006년 3월 2.5인치 외장형 HDD 블랙박스를 개발·출시하여 매년 신기술 개발과 중국·대만·일본 및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해 6월 동흡진 장치 장착 쿨러와 관련하여 특허를 따냈고, 7월에는 냉각 기구의 진동저감장치 특허를 출원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출시하여 12월부터 본 제품을 가지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자는 박준민이다. 노트북사업팀[판매 및 고객 만족]·IT제품사업팀[연구 개발 및 판매] 등의 부서에 11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와 한양대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하차 후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인디랩을 찾을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인디랩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으며, 동흡진 장치 등의 핵심 기술과 최대 전송률을 구현할 수 있는 외장형 저장 장치 개발 등을 바탕으로 IT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