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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에서 아낙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래. 「베틀노래」는 길쌈을 하면서 여성들이 부른 노동요이다. 베틀 앞에서 노동의 고단함과 지루함, 삶에서 오는 근심들을 가사에 담아 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불려 온 「베틀노래」는 조선 후기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다듬어져 가사와 가락이 세련된 통속 민요로 자리 잡았다. 예산 지역에서는 두 편의 길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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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전해지고 있는 서낭나무와 관련한 이야기. 「서낭나무 전설」은 백제 때 예산의 삽교에 있었던 서낭나무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못된 짓을 일삼던 고양이를 죽인 주인이 곤욕을 치르자 기르던 개가 주인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고양이의 원혼과 싸워 주인을 지켜 준다는 보은담이다. 「서낭나무 전설」은 1999년 예산문화원에서 발간한 『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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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수암산 정상에 있는 오형제바위에 얽힌 설화. 「오형제바위」는 예산군 삽교읍 목리의 수암산 정상에 있는 오형제바위가 생기게 된 유래에 얽힌 설화이다. 간신의 모함을 받아 아버지가 죽자 다섯 아들들이 원수를 갚기로 하였으나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게 한 간신과 정을 통하며 배신을 하자, 실망한 아들들은 쫓기다 결국 자결을 선택한다.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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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월산리에 전해지고 있는 장예산과 관련한 이야기. 「장예산 집」은 예산군 삽교읍 월산리에 전해지고 있는 장예산과 관련한 인물 행적담이자 지명 유래담이다. 평민인 장석구가 검은 암소 50마리를 끌고 한양으로 올라가 임금을 만난 뒤 예산군수에 임명된 이야기이다. 장석구가 예산군수가 되었기에 이후 장예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장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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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동쪽의 불당산 호천암에 전해지고 있는 설화. 「호천암」은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동쪽에 있는 불당산(佛堂山)의 호천암에 전해지는 미륵 신앙 설화이자 지형지물 유래담이다. 구두쇠 부자가 노승의 시주를 거절하자 착한 며느리가 대신 시주를 하게 된다. 노승은 천재지변이 있을 것이라며 착한 며느리와 아들을 데리고 피신을 한다. 그러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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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리(駕里)는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지형이 가마처럼 생겼으므로 가마새, 가마시 또는 가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룡리(上龍里), 역하리(驛下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가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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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시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지역에 설치되었던 역. 급천역(汲泉驛)은 덕산현 대조지면[현재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었다. 덕산, 홍주, 해미, 당진, 예산, 대흥, 청양 등의 지역으로 연결되는 곳에 있었으며, 위의 지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다. 급천역은 관할 역도가 금정도-시흥도-금정도로 바뀌었다. 역(驛)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공문의 전달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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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철원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려. 철원임씨(鐵原林氏)[?~1794]는 남편 연안김씨(延安金氏) 김재양(金載讓)[?~1794]이 신혼 초 병에 걸리자 탕약을 직접 맛보아 달이고, 5년 동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한결같이 간호하였다. 철원임씨의 정성에도 김재양이 병석에서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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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설이나 정월대보름에 행해진 여자아이들의 놀이. 꼬대각시놀리기 또는 꼬대각시놀이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여러 지역에서 전해오는 민속놀이로, 설이나 정월대보름 같은 명절에 처녀나 젊은 색시들이 모여서 일종의 신내림을 통하여 비운의 원혼인 꼬대각시를 자신들에게 빙의시키며 놀던 놀이이다. 꼬대각시놀리기는 신명(神明)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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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에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체육 시설을 갖추어 놓은 공원. 예산군 삽교읍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 및 여가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삽교읍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운동 시설을 갖추고 체력 증진과 휴양의 다목적 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2008년에 건립하였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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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법륜사에서 전승·보존되는 불교 의례. 불교에서 하는 영혼 천도를 위한 종교의식으로는 흔히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영혼을 천도하는 종교의식인 49재를 들 수 있다. 49재에는 상주권공재·시왕각배재·영산재 등의 의식이 있다. 이 중에서 영산재는 가장 규모가 큰 의례로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영산재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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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일 때 ‘들의 머리’가 되므로 들머리라 불렀고, 들머리가 변하여 두루머리라 부르게 된 데서 두리(頭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장촌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현화리(玄化里), 사촌(槎村), 방리(方里) 일부를 병합하고, 두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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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방아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의 교회. 1904년 홍북면에 설립된 갈산교회에서, 예산 지방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12년 파송된 홍주 순회 구역장 이상만 전도사는 홍북면 갈산교회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선교하였다. 이상만 전도사는 나중에 초대 오가면장을 역임한 임명호가 기증한 예산 오가면 좌방리의 토지에 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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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찬샘’이 있어서 ‘목욕’을 하였으므로 목리(沐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리와 홍주군 치사면의 치사동 비지를 병합하고, 목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목리는 1973년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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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있는 절터. 『삽교읍지』에 따르면 넓은 개활지에 기와편과 토기편이 무수히 흩어져 있었으며 초지를 조성할 당시 밭 가장자리로 옮겨진 석재가 10여 개가 넘는데 건물 주춧돌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체로 150㎝ 크기인데, 한 개는 크기가 가로 175㎝, 세로 165㎝의 화강암이고, 가운데 지름 22㎝, 깊이 20㎝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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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이색의 영정을 모신 사당. 목은영당은 고려 말 충신이자 성리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의 초상화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이색은 본관이 한산, 자는 영숙(穎叔), 호는 목은이다.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 야은(冶隱) 길재(吉再)와 함께 고려 삼은(三隱) 중 한 사람이다. 아버지는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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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천도교 제4대 교주이자 독립운동가. 박인호(朴寅浩)[1855~1940]는 1883년 동학에 입도하여, 광화문 복합상소와 보은 장내리 교조신원 운동 참여로 교단 지도자로 부상하였다. 동학농민전쟁 당시에는덕산의 대접주로서 승전곡전투와 신례원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동학농민전쟁 이후에는 동학 재건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갑진개화혁신운동을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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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 밖다락미마을에 축조된 토성. 밖다락미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과 덕산천변에 축조되었다. 해상 교통로와 연결되는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소규모 토성이다. 밖다락미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과 삽교천으로 합류하는 덕산천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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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반창이마을 전체를 감싸는 형태의 방형 토성. 반챙이 토성은 홍성천과 덕산천이 합류하는 저산성 구릉지대에 조성된 대규모의 방형 토성으로 추정되는 토성이다.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에 있다. 반챙이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기록된 진번국(眞番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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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거구화면(巨九火面) 지역일 때 지형이 ‘방아의 다리’처럼 생겼다 하여 방아리, 방하, 방아다리라고 부른 데서 방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거구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하리(方下里), 좌천리(佐川里)와 덕산군 장촌면의 방리(方里) 일부를 병합하여 ‘좌천’과 ‘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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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한국불교법륜종 소속 사찰. 법륜사는 고려시대부터 절이 있던 터에 1900년대부터 다시 절이 들어섰고, 1945년 중수하여 통령사라 하였다가, 1960년대에 법륜사로 개칭한 사찰이다. 법륜사에서 출가한 승려 보명(寶明)이 법인(法印)에 이어 주지를 맡고 있으며, 영산재(靈山齋)의 ‘중재(中齋)’인 내포영산대재(內浦靈山大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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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법륜사 경내에 있는 시대 미상의 마애불. 법륜사 약사여래마애불은 법륜사 대웅전의 좌측에 붙어 있는 암반에 돋을새김되어 있다. 불상의 조성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법륜사는 수암산의 중턱에 있는데, 수암산은 원래 바위가 많은 산으로 산의 대부분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법륜사 약사여래마애불은 암반에 250㎝ 정도의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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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알찬 실력으로 새로운 생각을 펼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 다양한 문학적 소양을 익혀 풍부한 감성과 인성을 지닌 학생, 세계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큰뜻을 품자, 행동으로 보이자, 더불어 살자’이다. 1972년 3월 1일 안치초등학교 목리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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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예산 삽교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10월 진사 장석구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초가 6칸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삼았다. 홍북 갈산교회의 이희연 전도사와 임병옥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33년 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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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 융합형 사고로 성실하게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사람, 꿈과 끼를 위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맑고 밝은 마음으로 건강한 정신과 생활 능력을 키워가는 사람, 명랑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지성[슬기로운 지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을 둔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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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건전한 여가와 평생 학습 지원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충족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품질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다양한 도서를 확보하여 예산 군민들의 문화 수준의 향상을 위해 건립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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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취미 활동 장려를 위해 건립한 체육 시설. 삽교국민체육센터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지원기금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원, 지방비 23억원 등 총 54억 원이 투입되어 2013년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에 지어졌다. 삽교읍 관내 주민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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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삽다리의 이름을 따서 삽다리, 삽교(揷橋)라 부른 데서 삽교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흥리(新興里)와 평촌(坪村), 상성리(上城里), 하성리(下城里)의 각 일부와 장촌면의 도리(島里) 일부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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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서 5일마다 열리는 시장. 삽교시장은 예산군 삽교읍 두리 568-45 번지 일원에서 매월 날짜 끝이 2일과 7일인 날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이다. 삽교시장은 과거 철도가 부설되면서 삽교역이 생기게 되었고, 물류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삽교시장은 철도 개통 이후 활발하게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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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삽교역(揷橋驛)은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예산역과 화양역 사이에 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정차하며 화물 취급 영업도 하고 있다. 1923년 11월 14일 삽교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5월 1일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서 국철로 편입되었다. 1972년 5월 1일 서울철도청에서 대전철도청 관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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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읍. 예산군의 중서부에 있는 읍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동쪽은 오가면, 남쪽은 응봉면과 홍성군 홍북면, 서쪽은 덕산면, 북쪽은 고덕면, 신암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존재하던 삽교(揷橋)의 이름을 따서 삽교면 지명이 유래하였다. 삽교는 ‘섶다리, 삽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섶다리가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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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삽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삽교읍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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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사랑하고 존중하며 인성이 바른 사람[도덕적인 사람], 알찬 실력과 창의성을 갖춘 사람[실력 있는 사람], 감성이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한 사람], 꿈과 끼를 발휘하고 도약하는 진취적인 사람[개성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올바르고 쓸모 있게’이다. 1954년 7월 22일 6학급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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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고덕면, 봉산면, 신암면을 거쳐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예산군 신암면 하평리 부근에서 무한천(無限川)과,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신문리 부근에서 곡교천(曲橋川)과 합류하여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며,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 단층선을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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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 가는 학생[도덕인],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추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창의인], 우리 문화를 알고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학생[문화인],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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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성미 위쪽’이 되므로 위성미 또는 상성산이라 부른 데서 상성리(上城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동(上洞), 하성리(下城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상성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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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에 있는 미륵불. 예산군 덕산면 소재지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4㎞ 정도 가면 상성리 입구가 보인다. 상성리 미륵은 상성리의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상성리 미륵은 논 가운데 깊이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다. 또한 어깨의 윗부분은 절단되어 훼손되고 하단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현재 확인되고 있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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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이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 샘물은 옻 오른 사람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샘이 있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는 것이다. 예산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기도 하며, 성미옻샘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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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 구릉지에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 상성리 토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에 솟아 있는 구릉지에 세워진 소규모 토성이다. 삽교천 주변과 덕산 지역으로 진입하는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이다. 상성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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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상갈리(上葛里)와 하갈리(下葛里)의 이름을 따서 상하리(上下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갈리, 하갈리, 창정리(倉井里), 역동驛洞, 역중리(驛中里), 송산리(松山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동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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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토성(土城)이 있어서 성미 또는 성산(城山)이라 부른 데서 성리(城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촌면 의 현교리와 예산군 거구화면의 목소리를 병합하고, 성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揷橋面)에 편입되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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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는 돌미륵. 성리 돌미륵은 예산군 삽교읍 성리 1구 목시마을의 보자암에 있는 선돌을 가리키며, 일명 미륵님이라고도 부른다. 땅에 박혀 있는 돌이라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돌출된 부분은 높이 220㎝, 최대 폭158㎝, 두께 22㎝에 달하는 거대한 돌이다. 1961년 2월 28일 과거 토담집을 새로 기와집으로 중창하여 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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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으며 성리천에 접해 있는 평지 토성. 성리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의 지천인 성리천에 연접하여 세워진 목지국의 도성이라고 전한다. 거대한 평지 토성이나 대부분 훼손되어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없다. 성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목지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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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소나무가 많아서 솔미 또는 송산(松山)이라 부른 데서 송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안치리(鴈峙里) 일부와 대덕산면의 신리(新里) 일부와 현내면의 역리 일부를 병합하고, 송산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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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축성된 백제 석성. 수암산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의 형태로 축성된 석성이다. 수암산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삽교천과 덕산면 지역의 중간 지점에 있어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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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삽교천 가’가 되므로 수촌(水村)이라 부른 데서 수촌리(水村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조지면의 평리 일부를 병합하고, 수촌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수촌리는 1973년 삽교면이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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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흥리(新興里)와 가곡리(佳谷里)의 이름을 따서 신가리(新佳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본래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흥리와 가곡리를 병합하고, 신가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신가리는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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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신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덕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리(二里), 삼리(三里), 목리(沐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원리(院里) 일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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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 안다락미마을 입구에 축성된 토성. 안다락미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에 합류하는 천변 지대에 포곡식 형태로 축성된 토성이다. 교통로의 요지에 치소성의 목적으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다락미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과 천변에 접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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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들 가운데 ‘긴 언덕’이 있으므로 기럭재 또는 안티라 부른 데서 안치리(雁峙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상리 일부를 병합하고, 안치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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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급천역(汲泉驛)이 있으므로 역말 또는 역동(驛洞)이라 부른 데서 역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중리(驛中里), 역하리(驛下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역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역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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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교회. 예산군 삽교읍 역리 지역에 기독교 성결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23년 2월 한춘경, 김기환, 이계희 3인이 역리 316번지 초가에서 예배를 시작하였다. 1928년 총회 본부 개척 지원금 500환으로 대지를 매입하여 6칸 초가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착실히 발전하던 역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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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은 두 개의 돌을 이어서 조각한 고려시대 석조 불상으로, 예산군 삽교읍 신리 마을 뒷쪽에 있는 수암산의 북쪽으로 뻗은 언덕 끄트머리 중턱에 있다. 1969년 6월 21일 보물 제508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산의 중상단부에 철책을 두르고 잔디를 입혀 보호시설을 해 놓았다. 불상은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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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효림리에 있는 농산물 가공 협동조합. 예산농산영농조합법인(禮山農産營農組合法人)은 국내산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예산 지역 농산물의 활용성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예산농산영농조합법인은 1994년 3월 25일 과일잼 제조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10월 28일 대지 8,2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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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과 응봉면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효림리와 응봉면 주령리 일원에 2013년 준공된 일반산업단지이다. 예산군의 경제적인 균형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 현재 44개 업체가 입주하여 29개 업체가 시설 가동 중이다. 수도권 지역 공장 총량 규제, 경기 이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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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었던 개항기의 내포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던 대도소. 박인호의 막골기포에 의해 1894년(고종 31) 9월 29일 내포 전 지역에서 동학에 의한 농민항쟁이 일어났다. 이에 박인호, 박덕칠 등 지도부에게는 향후 전면전에 대비한 무장투쟁 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적 활동을 총지휘할 대도소가 절실하였다. 덕의대접주 박인호는 기포령을 내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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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지형이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용머리 또는 용두라 부른 데서 용동리(龍洞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동(下洞), 상룡리(上龍里), 하룡리(下龍里), 상동(上洞), 하성리(下城里)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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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재능인, 용기 있고 창의적인 지성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심미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공동체인’을 기르는 데 있다. 1968년 11월 1일 삽교국민학교 용동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되었다. 1969년 3월 1일 용동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를 받았다. 1969년 4월 25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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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목리 및 덕산면 둔리·시량리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걸쳐 있는 산. 용봉산(龍鳳山)[381.0m]은 용봉산만 지칭하거나, 용봉산과 연접되어 있는 수암산(秀岩山)[260.1m]을 합하여 지칭한다. 용봉산과 분리하여 수암산을 독립적 산체(山體)로 간주하기도 한다. 또한, 용봉산 지명 자체를 수암산으로 대체하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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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이 ‘반달’과 같이 생겼으므로 월산(月山), 월산리(月山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오가면(吾可面) 지역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산리라 하여 오가면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북서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구릉지의 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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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효림리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헬리콥터 전문업체의 예산공장. 항공기의 안전 운항과 항공산업의 탄탄한 미래를 구축하고 국내의 낙후된 정비 기술 향상과 군의 항공 전투력을 증강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6년 12월 미국 벨헬리콥터사와 합작하여 한벨헬리콥터가 설립되었다. 1987년 9월 산업자원부로부터 헬리콥터 정비사업 인가를 획득하였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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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면소(面所)에서 ‘거리가 둘째’가 되므로 이리(二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삼리(三里), 수촌리(水村里)의 각 일부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里), 역상리(驛上里), 평촌(坪村)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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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무신. 이목(李穆)[1599~1624]은 이괄(李适)의 난 때 적의 동태를 살피다 잡혀 협조하지 않고 죽은 충신이다. 이목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명원(明遠)이다. 아버지는 정사공신(靖社功臣) 이의배(李義培)이다. 이목은 지금의 예산군 삽교읍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힘이 세어서 장차 무장이 되기 위하여 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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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이리의 누산영당에 보관된 고려 말의 문신 목은 이색의 초상화. 이색 초상-누산영당본(李穡肖像-樓山影堂本)은 예산군 삽교읍 이리 410-2 누산영당(樓山影堂)에 보관된 고려 말 3은(三隱) 중의 한 사람인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의 초상화 모사본이다. 1654년(효종 5) 사대부 화가였던 허의(許懿)[1601~?]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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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이의배(李義培)[1576~1637]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병자호란 때 전사하였다. 이의배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의백(宜伯),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한양군(韓陽君) 이흥준(李興俊)이고, 아버지는 장령을 지낸 이흡(李洽)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이우직(李友直)의 딸 여흥이씨(驪興李氏)이다. 이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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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천주교 순교복자. 인언민(印彦敏)[1737~1800]은 조선 후기 천주교에 입교한 후 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하기 위하여 조상의 신주(神主)를 버리는 등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순교하였다. 인언민은 1737년(영조 13) 덕산 주래[현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의 교동인씨(喬桐印氏) 집안에서 태어났다. 평소 친분이 있던 황사영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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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장 인초선의 묘. 인초선 묘는 예산군 삽교읍 용동2리 중용마을에 있다.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는 교동인씨(喬桐印氏)의 세거지이고, 덕산면 낙상리와 함께 예산의 대표적인 교동인씨 집성촌이다. 삽교읍은 조선시대 덕산현 지역이다. 『병자별시문무과방목(丙子別試文武科榜目)』에 인초선(印楚璿)[1606~?]의 무과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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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월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장윤식의 정려. 장윤식 정려는 장윤식(張胤植)[1817~?]의 효행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1905년 건립하였다. 장윤식의 아버지 장진급(張眞汲)[1776~1844]도 효행으로 1868년(고종 5) 광시면 신흥리에 정려가 세워졌다. 장윤식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도(聖道)이다. 18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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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창립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산하의 예산 지역 교직원 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예산지회는 예산군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학원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교사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올바른 교육관 확립을 도모하며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을 실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8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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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의사. 조성행(趙聖行)[1902~1988]은 예산 지역에 최초로 근대 병원을 개원한 의사이다. 조성행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호는 소천(小川)이다. 조성행은 1902년 예산군 삽교읍 가리에서 태어났다. 서울 보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33년 졸업하였다. 1936년 예산읍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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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창우물, 창정(倉井)이라 부른 데서 창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용면의 삼리(三里), 풍경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창정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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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소설가·방송작가·언론인. 추식(秋湜)[1920~1987]은 예산을 무대로 하는 향토색 짙은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방송작가, 언론인이다. 본명은 성춘(成春)이다. 추식은 192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1940년 충청북도청에서 근무하였고, 1944년 극단을 조직하여 희곡을 쓰다가 만주로 건너갔다. 광복 후 귀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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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벌판’이 있으므로 벌말 또는 평촌(坪村)이라 부른 데서 평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삽교리 일부와 대덕산면의 이리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坪村里)’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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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삽교읍 하포1리에서 음력 칠월 칠석날에 샘에서 지냈던 마을 제사.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 막동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칠월 칠석날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마을 앞뒤로 있는 앞샘과 뒷샘에 모여 우물고사 혹은 샘제라고 불리는 제의를 지내 왔다. 특히 ‘뒷샘’의 경우 워낙 물이 좋고 마르지 않아 가뭄이 들어 물이 부족할 때면 하포2리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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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하리(下里)와 포리(浦里)의 이름을 따서 하포리(下浦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리, 포리,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하포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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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과 삽교읍 일대에 있었던 학 도래지. 예산군 삽교읍과 신암면 일대의 학 도래지는 자연 환경과 생태 특성에 있어서 학이 서식하는 데 적합한 곳이어서 1962년 천연기념물 제121호 예산 삽교 학 도래지로 지정되었다. 이후 예산군 삽교읍과 신암면 일대 환경이 나빠지면서 학이 서식하지 않아, 학 도래지로 가치를 상실하여 197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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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효리(新孝里)와 갈림리(葛林里)의 이름을 따서 효림리(孝林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우가산면(亏可山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효림리라 하여 오가면(吾可面)에 편입되었다가, 1983년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북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