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현천마을과 화양면 창무리 백초마을, 소호동 송소마을에서 전해 오는 판굿. 여수우도농악은 250여 년 전 지금의 여수시 소호동 송소마을에 정착했던 김외대[생몰년 미상]가 처음 전파한 판굿으로 김외대-꽃돌이-임재식-김경수-김영 등으로 전승되어 왔으며, 지역 특색에 맞게 소라면 현천리 현천마을 소동패놀이, 용수농악, 현천 가장농악, 원포·화동 우도농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