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당금애기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당금애기」는 당금이라는 딸이 추운 겨울에 약초를 구하여 계모의 병을 치료하였다는 효행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들온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들온산, 이여송이 혈을 지른 곳」은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소월리 경계지에 오십천 맑은 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산인 들온산[입래산]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백일홍의 이름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일홍의 전설」은 효성이 지극한 딸이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초를 구하다가 안타깝게 죽었는데, 그 자리에 피어난 꽃의 이름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는 설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뱀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뱀서방」은 먹구렁이로 태어난 사람이 현명한 처를 얻어 껍질을 벗고 과거에 급제한다는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인 신유한의 시 짓기 내기에 대한 이야기.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본관은 영해(寧海), 자는 주백(周伯), 호는 청천(靑泉)이다. 1705년(숙종 31) 진사시에 입격하고, 1713년(숙종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문장으로 이름이 났으며, 특히 시에 걸작이 많고 사(詞)에도 능하였다. 저서로는 『해유록(海遊錄)』과 『청천집(靑泉集)』이...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서 형제 간의 우애를 강조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어리배기와 싸리배기」는 어리배기와 싸리배기의 우애담이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얻고 나쁜 짓을 하면 화를 입는다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선비와 여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여우의 책을 얻었던 선비」는 글공부만 하던 선비가 여우에게 책을 얻어 의적이 되고, 아내의 도움으로 장사하여 치부(致富)에 성공한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동신(洞神)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울릉도 동신」은 울릉도 서면 태하동 마을 지명의 유래담으로 울릉도가 영해의 관할 시기에 파생된 설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일대에서 이방 아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방 아들의 지혜」는 원님이 던진 문제를 이방 아들이 해결하였다는 이야기를 풀어 낸 설화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장군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해부(寧海府) 원고리(元皐里)[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태어난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호는 무의공(武毅公)이다. 1577년(선조 10) 무과에 급제해 주부(主簿)가 되고, 1588년 진해현감(鎭海縣監)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경주판관이 되었다. 장기군수 이수일(李守一)과 함께 박진...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서 인간의 욕구 및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보 청송 조리 장수」는 홀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다해 좋은 묘터를 얻게 되어, 자손이 번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훈계하는 호랑이」는 호랑이의 훈계를 통해 남에 대해 말하는 것을 경계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