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서 학산면민의 친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제정한 날. 학산면에서는 면민의 상호 증진과 친목 도모 및 출향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5월 7일을 학산면민의 날로 제정했다. 2001년부터 매년 학산면민의 날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경로 위안 잔치를 열고 있다. 식전 행사로 농악 및 사물놀이 공연과 해동 검도, 기(氣) 무예단의 시범 등이 진행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