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옛 양산군 관아 터에 있던 조선시대 폐문루 터. 경성루는 조선시대 양산군 관아에 있던 폐문루(閉門樓)로서 새벽과 밤에 취타(吹打)하여 관문을 열고 닫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경성루가 건립되고 없어진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1860년(철종 11) 가을 양산군수 이휘정(李彙廷)이 부임하여 폐문루가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된 상황을 보고...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서예 관련 문화 예술 단체. 관설당(官設堂)은 신라의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호이다. 박제상은 신라 제19대 눌지왕 시절 왜국에 볼모로 잡혀 있던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지략으로써 구하고 대신 붙잡혔다. 왜국의 왕은 박제상을 신하로 삼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회유했으나, 박제상은 “차라리 신라의 개나 돼지가 될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산하 양산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는 노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봉사 활동을 통하여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53년 2월 10일 경상남도 지역에 노인 복지 시설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경로당이 건립되었다. 1975년 8월 25일 보건복지부장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민국팔각회의 양산 지부. 1966년 3월 17일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의 지도층 인사 53명이 판문점을 견학하고 팔각회 결성을 논의하여 바로 창립준비위원회 구성에 착수하였다. 1966년 4월 17일 부산시 남포동 소재 청탑그릴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부산 시내 6개 단위회와 경상남도 내 시·군별 24개 단위회로 창립 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의 양산 지부.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는 양산 지역의 양돈 산업 발전과 양돈업자의 권익을 도모하여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8년 12월 대한양돈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979년 2월 대한양돈협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1987년 5월 9일 대한양돈...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 분회.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는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한의학술의 발전과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한의사의 권익 옹호와 의료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서 창립되었다. 1952년 12월 16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창립되었다.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는 1953년 6월 20일 제1...
-
북안마을 주택가 입구, 북부동 양산문화원 뒤편에 가면 8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꿋꿋하게 한 자리를 고집해 온 한 느티나무를 만날 수 있다. 느티나무는 가지가 동서남북으로 뭉게구름 마냥 넓게 퍼져 주변 주택가에까지 손길을 뻗치며 늘어져 있다. 그 모습이 마치 마을을 보살피려는 어머니의 모습같이 든든하고, 포근해 보인다. 양산보호수 12-26으로 지정되어 있는 느티나무는...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산하 양산 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다가올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 체제와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정신 문화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은 진실·질서·화합...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양산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 서부동, 북안동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이라 칭하게 되었다. 시가지가 확장·팽창됨에 따라 1982년 9월 1일 북쪽의 희망마을과 서쪽 구획 정리 지구의 신북안마을이 분동되었고 또 신북안마을이 확장·발전함에 따라 1986년 7월 1일 중북안...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수령 780년의 느티나무. 북부동 느티나무는 높이 10m, 나무 둘레 7.4m, 지름 2.36m, 나무갓[樹冠] 너비 20m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780년이다. 『주례(周禮)』에 ‘동취괴단지화(冬取槐檀之火)’란 말이 나온다. 이는 겨울에 느티나무와 박달나무를 비벼서 불을 만든다는 뜻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왕이 철에 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조선시대 양산읍성의 북문 안에 위치하는 마을이라 하여 북안이라 칭하였다. 북안마을이 속한 중앙동은 과거 양산읍 지역으로 읍내면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8년 무렵에 읍내면이 양산면으로 개칭되었고,1930년에서 1940년대 무렵에 법정리(동)에 행정마을을 만들어 분동시키는 제도가 도입되어 다방동에...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북안마을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북안마을이라 하였다. 북안마을이 속한 중앙동은 과거 양산읍 지역으로 읍내면(邑內面)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왔었다. 이후 일제시대인 1918년무렵에 읍내면(邑內面)이 양산면(梁山面)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30년에서 940년대무렵에 법정리(동)에 행정마을을 만들어...
-
북부동 175번지의 김영식(51) 씨는 이곳에서 42년 째 살고 있다. 그 옛날 양산읍성의 객사가 있었던 자리 뒤편이다. 출생지도 중부동이어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양산 구도심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이곳에 오기까지 두 곳을 거쳤지만 모두 반경 100m 이내의 가까운 거리이다. 김씨는 가락국 김해김씨 수로왕 후손으로 고조부 이전부터 대대로 양산 주변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옛날 읍성의 성 터가 있는 곳이라 하여 성북안(城北安)마을이라 하였으며, 현재는 성북(城北)마을이라 한다. 성북마을이 속한 북부동은 과거 양산읍 지역으로 읍내면(邑內面)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왔었다. 이후 일제시대인 1918년무렵에 읍내면(邑內面)이 양산면(梁山面)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30년에서 940년대무렵에 법정리(동)에...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신기마을에서 매해 음력 1월 14일 자정 무렵에 마을 수호신에게 베푸는 민속 의례. 신기마을에서는 매해 한 차례 당산제를 올리고 있다. 당산신은 당산나무로, 원래 두 그루의 당산나무가 있었으나 1957년 수해로 당산나무가 유실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한다. 당산제는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재확인할 수 있는 의례로 마을 주민들이...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2년 9월 1일 북쪽의 희망마을 일부와 서쪽 구획 정리 지구의 북안마을 일부에서 분동되어 신북안마을이 형성되었다. 새로 생긴 북안마을이라 하여 신북안마을이라 부른다. 신북안마을은 대부분이 평지이고, 서쪽으로는 북에서 남으로 양산천(梁山川)이 흘러 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신북안마을은 양산시가지에 위치하며, 남...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조 누각. 옛날에 누 아래에 시내가 흐르고 넓은 면적의 푸른 대나무가 있어 서로 마주하여 푸른 빛을 비추고 있어 쌍벽루(雙碧樓)라고 이름하였다 한다. 쌍벽루는 처음에 벽계(碧溪)로 명명되었다. 고려시대 1381년(우왕 14)에 왜구(倭寇)의 침입으로 소실되었으며, 군수 전평원(田平遠)이 중건하여 쌍벽(雙碧)으로 이름을...
-
조선 전기 김극기 등이 쌍벽루의 절경을 감상하며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쌍벽루(雙碧樓)는 양산 관아 서쪽에 있었으며, 누각 아래 푸른 물과 푸른 대나무가 서로 비추어줌으로 쌍벽루라 하였다고 한다. 쌍벽루는 고려시대부터 유명한 곳이어서 많은 시인들이 시를 남겼다. 특히 김극기(金克己)[1379~1463]와 명(明)나라 사람 장청(張淸)의 시 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상수(安上水)는 1879년 아버지 안덕진(安德振)과 어머니 김재일(金在日)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서 태어났다. 1929년 김순악(金順岳)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으며, 1939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교리에서 타계했다. 일제강점기 양산의 항일 독립운동가의 한 사람으로 양산농민조합의 양산경찰서 습격 사건에 참...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명호(梁明浩)는 1870년 아버지 양갑주(梁甲柱)와 어머니 오분출(吳分出)의 차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서 태어났다. 1918년 김순등(金順登)과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으며, 1946년 타계했다. 양명호는 1931년 4월 창립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작료 착취에 항거하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신라시대 테뫼식 산성. 양산 북부동 산성의 축성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삼국사기』에는 463년(자비마립간 6)에 “왜인이 삽량성(歃良城)에 침입하였으나 이기지 못하고 돌아감에 왕이 그 연변(緣邊)에 두 성을 쌓았다”고 한 기록과 673년(문무왕 13)과 687년(신문왕 7)에 “삽량주(현 양산)에 축성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양산 포교당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관음보살 좌상. 양산 포교당 석조 관음보살 좌상은 석조 관음보살 좌상으로, 2007년 11월 개금불사 과정에서 발원문과 「관세음 성상도 분발 원문(觀世音聖像塗粉發願文)」[1893년 제작], 후령통,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등이 발견되었다. 발원문을 통해 1688년(숙종 14) 우두머리...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 YWCA 연합회 소속 양산 지역 지부. 양산 YWCA는 양산시의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 여성의 능력 발휘와 건전한 지역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이다.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임을 인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 평화, 창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유능한 새 천성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인간 교육,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인재 교육, 지식 강국 기반을 다지는 정보화 교육, 도민이 참여하고 만족하는 교육 행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1년제 양산공립농업실수학교로 설립을 인가 받아...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 제고와 축산 농가의 축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고, 축산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자금·자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축산 농가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5월 19일 양산축산업협동조합 창립총회를...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도서관. 양산도서관은 양산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의 정보 제공과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양산 지역 사회의 정보 문화 센터로서의 중심 역할을 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1년 11월 7일에 ‘경상남도교육청조례’ 제2092호에 따라 양산북부도서관을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1992년 3월 3일 도서관 건물을 준공하여 개관하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관. 양산문화원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한 문화 사업을 통하여 양산 지역의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양산군수로 부임한 이두연이 문화예술 및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 문화원을 설립하고자 12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함에 따라 같은 해 12월 2...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문화원 산하 예술 단체.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탈춤 전승자인 김덕명이 중심이 되어 양산의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97년 양산문화원 문화학교가 개교하면서 ‘양산문화원 전통춤반’이 개설되었다. 당시 지도 사범으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한량무 보유자인 김덕명을 추대하여 해마다 약 20회 이상 전체적으...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 양산상공회의소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산 지역 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변 기관으로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9월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었으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주민 협동조합으로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는 지역 새마을금고 18개 소와 직장 새마을금고 2개 소가 있다. 1977년 10월에 현재 위치인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448-1번지[북안남4길 7-35]에 요식업조합 마을금고를 설립하였으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성당. 양산성당은 양산시 북부동 지역에서 모임과 미사 등의 전교 사업을 통해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여 가톨릭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1957년 부산교구가 설립되고 해외 원조를 통한 천주교회의 구호 사업이 활기를 띠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양산 지역에서도 북부리의 공소를 통한 구호 사...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검도 단체. 양산시 검도회는 검도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양산시 검도회는 1994년에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에 박원득이 취임하였다. 2005년 양산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하였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배구 단체. 양산시 체육회 산하 가맹 경기 단체인 양산시 배구협회는 양산시 배구연합회와 공동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가 관리하는 양산시청 여자배구단과 양산시 배구협회에서 관리하는 경남도민체육대회 남자선수단을 비롯한 13개 배구 동호회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경기인을 발굴·육성하여 양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배드민턴 단체.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양산시 배드민턴협회는 2000년 3월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에 김영구가 취임하였다. 2000년부터 초·중·고등...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보디빌딩 단체. 양산시 보디빌딩협회는 보디빌딩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1989년 3월 발기인총회를 개최하여 양산군 보디빌딩지부를 결성하고 경상남도 보디빌딩협회에 가입 승인을 받았다. 초대 회...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볼링 단체. 양산시 볼링연합회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가맹 경기 단체로서 양산시 볼링협회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산시 볼링연합회는 볼링을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스포츠로 발전시키며, 볼링의 저변 확대와 우수한 선수를 육성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88년 양산시 볼링협회를 창립하여 초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지역 상공업 종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사회 단체. 양산시 상공업연합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상공업체의 각종 물품 품질 향상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 불우 세대 돕기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 근로자 가정을 도울 목적으로...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경상남도 생활체육협의회 양산 지부. 양산시 생활체육회는 23만 양산시민이 생활 체육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2007년 기준 축구연합회 등 27개 연합회와 207개 동호회 등 총 6,662명의 회원을 두고 있었다. 양산이 신흥 도시로 성장하면서 인구 증가와 생활 체육의 수요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야구 단체. 양산시의 인구 증가와 야구장 신축 및 정비로 야구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어 클럽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우수한 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양산시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건강 향상과 건전한 시민 문화를 마련하며, 산하 단체의 대회와 규정을 관리 운영할...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유도 단체. 양산시 유도회는 유도에 대한 인식이 낮은 양산 지역의 경기자를 키우기 위해 학교 교기 육성을 지원하고, 각종 대회 유치를 주관함으로써 유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유도를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시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우수한 경기자와 선수 육성 단체를 지원하여 양산의 유도 발전에 이바...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경상남도 체육회의 산하 양산 지부. 경상남도 양산시민을 위한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을 총괄하는 중추적인 직능 단체이다. 체육 운동을 널리 펼쳐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을 진흥하고, 시민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며, 아마추어 경기 단체를 육성·지원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양산시의 명예를 선양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축구 단체. 양산시의 인구 증가와 축구장 신축 및 정비로 축구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어 클럽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우수한 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양산시의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건강 향상과 건전한 시민 문화를 마련하며, 산하 단체의 대회와 규정을 관리 운영할...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탁구 단체. 양산시 체육회 산하 가맹 경기 단체로 탁구연합회와 공동 운영되며, 동호인 중심의 생활 체육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탁구를 통하여 회원과 동호인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체력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96년 양산시 탁구협회로 발족하여 초대 신태현 회장이 취임하였다. 4...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태권도 단체. 양산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1979년 5월 김정일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태권도협회 양산군지회가 구성되었다. 1981년 10월 양산군 태권도협회가 결성되었고...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 산하 테니스 단체. 양산시 테니스협회는 전문 테니스 선수와 팀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생활 체육의 발전과 더불어 동호회가 늘어나 25개의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산시민이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며,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양산시의 체육과 테니...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민신문사가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지역 내의 제반 문제를 짚어내고 이를 조정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기 위해 2003년 6월 30일 정기 간행물로 등록되었다. 2003년 7월 23일과 8월 8일에 창간준비 1호와 2호가 발간되고, 8월 23일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가로 394㎜, 세로 540㎜의 크기로 발행되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체육 시설. 경상남도 양산시민들에게 실내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96년 12월 30일 기공식을 하였으며 2000년 11월 15일 준공되었다.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붕은 스페이스 후레임막 구조로 자연 채광만으로 핸드볼, 농구, 배구, 레슬링 등의 실내 운동 경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야간...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우시장. 우시장은 소를 거래하는 시장으로 쇠전·쇠장·소시장 등으로 불리며, 소뿐만 아니라, 염소·돼지 등 몸집이 큰 가축들도 거래되므로 가축시장이라고도 한다. 과거 대부분의 정기 시장에는 우시장이 있었다. 전라도에서 발생한 장시가 조선 후기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우시장도 이 시기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체육 시설. 주경기장은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경기 관람과 이용에 편리하고 천연 잔디 축구장과 육상 트랙을 갖춘 국제 수준의 시설로서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및 제42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경상남도 양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여가 활동을 영위하도록 하며, 전국대회 및 종합대회 유치를 통해 시민...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기독교 복음을 통해 상처 나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하였다. 1957년 2월 17일 양산중앙교회가 설립하면서 윤용로 장로가 교회를 관장하였다. 1958년 8월 이윤수 전도사가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여 교회를 관장하였고, 1963년 6월에는 김근수 목사가 초...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조적 사고력과 바른 심성을 가진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39년 3월 31일 양산공립농업실수학교로 설립을 인가 받아 5월 1일 학교 문을 열었다. 1946년 9월 1일 양산공립초급중학교로 학칙을 개정하고, 1948년 1월 5일 양산공립농업중학교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1951년 2월 27일 양...
-
양산읍성은 우리의 기억 저편 속으로 사라져 버린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양산읍성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려졌지만 우리의 역사 속에서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 그중 아름다운 영남의 모습을 자라하던 8루 중의 하나인 쌍벽루가 양산읍성의 마을에 있었다. 쌍벽루(雙碧樓)는 양산읍성 내의 관청의 부속건물, 즉 객사의 서루이다. 객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누각 아래에는...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예절을 익혀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 바른 생활 습관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11년 5월 1일 양산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열었다. 1987년 9월 1일에 양주국민학교가, 1994년 9월 1일에는 신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 객사. 양주객사는 옛 관아(官衙) 북문 안 현 중앙동사무소 서쪽에 위치해 있었다. 양주객사와 관련하여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문인들이 남긴 시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정포(鄭誧)[1309~1345], 「양산객사의 벽에 쓰다」 "오경의 등잔 그림자 헝클어진 단장 비추고/ 이별을 말하려니 애 먼저...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LG 헬로비전 가야방송 지국. LG 헬로비전 가야방송 양산지국은 양산 지역에 케이블TV 방송을 보급하고 광고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LG 헬로비전 가야방송 양산지국의 전신은 양산시의 중계유선방송 사업체였던 양산케이블티브이방송이다. 양산케이블티브이방송은 1998년 11월 18일에 설립되었다. 2000년 1월에 양산...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정자 터. 양산시 북부동의 쌍벽루 북쪽에 세워졌다고 한다. 연무정은 1835년(헌종 1)에 양산군수 한승렬(韓升烈)이 건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양산군수 손상일(孫相馹)이 중건하였으며, 1878년(고종 15)에 양산군수 이만도(李晩燾)가 개수하였다고 한다. 이만도의 요청으로 안동부사 김기수가 「연무...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등기 사무 담당 공공 기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개인·일반 단체·공공 단체 등의 재산권에 대한 법적 보호를 통하여 사회의 경제 질서를 유지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1948년 6월 1일 부산지방법원 양산등기소가 개소하였다. 1993년 5월 30일 대지 면적 983㎡, 건물 면적 932㎡ 크기의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된 청사를...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기주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공립 원명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7년 선배인 윤현진에게서 감명을 받아 상경하여 3·1운동의 준비를 도왔다. 서울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한 이기주는 고향으로 돌아와 3·27 양산의거에 참여하였다. 1920년 양산청년회가 결성되어 김철수가 회장이 되고, 이기주는 간사장이 되어 고향 청년들에게 민족사상을...
-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농악 예능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은 지역적 특징에 따라 경기농악, 영동농악, 호남우도농악, 호남좌도농악, 경남농악, 경북농악의 여섯 가지로 나뉘며, 그 가운데 경남농악의 중심은 함안, 진주, 삼천포였다. 하지만 이영우가 삼천포농악을 계승하여 인간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삼천포농악이 양산농악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영우(李永雨)는...
-
장맛비가 잠시 멈춘 어느 후텁지근한 날 오후, 예고도 없이 불쑥 이형우 씨(79세)의 다방동 자택을 방문했다. 예고가 없었던 것은 지금도 가축병원을 꾸려나가고 있겠거니 해서였다. 마침 지인과 더불어 약주를 즐기던 차라 반가이 맞아줬다. 일제에 의해 多芳이라 바뀐 지명이 하루 빨리 원래의 지명인 茶芳(이곳 원주민들은 지금도 다방이 아니라 차방이라 일컫고 있다)으로 되기를 바란다는 말...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옛날 장 터가 있었다고 하여 장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과 서부동·북안동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이라 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하고 양산읍이 3개 동으로 분할되면서 장동은 북부동에 속하게 되었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주봉(鄭周奉)은 1901년 아버지 정갑룡(鄭甲龍)과 어머니 정아기(鄭兒其)의 아들로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서 태어났다. 1921년 김갑선(金甲先)과 결혼하였으나 이혼한 이후인 1944년에는 배희이(裵喜伊)와 재혼하였다. 1959년 3월 30일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서 타계하였다. 정주봉은 1919년 3월 경상남...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안마을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북안마을이라고 한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동과 서부동·북안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북안과 서부의 이름을 따서 북부동(리)이 되었다. 1986년 7월 1일 신북안마을에서 분동되었으며, 아파트 밀집 지역이고 세대수가 제일 많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중앙동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물금읍), 4개 면(동면·상북면·원동면·하북면), 7개 동(삼성동·중앙동·강서동·소주동·평산동·서창동·덕계동) 중 중앙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 삼성동, 동면 지역 치안의 제반 문제점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치안 서비스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2003년 10월 15일 양산경찰서 산하 중부지구대가 신설되었다. 2004년 2월 9일 중앙지구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
-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정치가이자 경제인. 지영진은 서울 보성중학교 2년 중퇴 후 청년기에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신간회 활동에 참여했다. 1928년 김철수(2대 경상남도지사, 도쿄 2·8 독립운동 주도) 등의 주도로 창립한 신간회 운동에 동조하여 1929년 2월 20일 신간회 양산지회 임시집행부 부회장을 맡았으나, 그 이듬해 5월에 신간회 양산지회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조선시대 건물 터. 징심헌은 객사의 서편에 있었다. 오랫동안 퇴락하여 방치되었던 것을 1680년(숙종 6)에 양산군수 조헌경(曺憲卿)이 중건하고 서헌을 지었으나 1687년에 객사와 함께 화재로 소실되었다. 1689년(숙종 15)에 양산군수 유정휘(柳挺輝)가 다시 영건(營建)했으나 1697년(숙종 23) 겨울에 다시 화재로 소실되...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양산군수 이여익(李汝翊)이 관아(官衙)의 서편 창고 옆 연못가에 창건한 정자이다. 남양산IC를 나와 좌회전한 후 700m 직진하면 남부 사거리가 나온다. 창포정은 남부 사거리에서 우회전한 후 800m 떨어진 중앙동사무소 인근에 있다. 창포정과 관련된 기록인 「창포정기(菖蒲亭記)」, 「창포정중수기(菖蒲亭...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터. 상북면 소토리의 소노서원에 있는 정호인의 한시에 청계당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한다. “술이 좋고 관직 한가해서 보병과 비슷한데/작은 마루 적적하게 단지 네 칸이로다/구여릉의 백발은 무너지듯 취하였고/구루령의 단사는 도모할 필요가 없네/십리 바다 산이 일곱 점 떠오르고/한 당의 풍월은 둘이 맑아 풍족하...
-
조선 후기 김이만이 춘설루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은 오언율시의 한시. 춘설루(春雪樓)는 조선시대 양산군(梁山郡) 관사 서쪽에 있던 누각이다. 「춘설루 제영」은 양산군수였던 김이만(金履萬)[1683~1758]이 정무(政務)를 마치고 관사 서쪽에 있던 춘설루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지은 시이다. 오언율시의 한시로서, 1구와 2구는 정무 이후 한숨을 돌린 상황을 이야기하였고, 3구...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던 조선시대 누각 터. 경상남도 양산시에는 조선시대의 누각이 많이 있다. 이 가운데 춘설루에 대한 자료는 조선 후기에 양산군을 거쳐간 관리들의 시에서 그 모습을 추측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조와 정조 때의 무신이었던 권만과 양산군수였던 이만도가 대표적이다. 그 가운데에 이만도의 글 일부를 인용해 본다. “의춘에 무엇이 있더냐? 대나무 사방...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의 양산읍성 내에 있던 정자 터. 춘화당은 원래 양산읍성 내에 있었다고 전하는 조선시대 정자이나, 현재는 터만 전하고 있다. 춘화당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이를 묘사하는 선현들의 시가 많이 남아 있다. 그 중 춘화당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시 몇 편을 보면 다음과 같다. (서거정 작) 말을 몰아 달린 병이 늙음과 함께 겹쳐서/ 동쪽...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읍성터 내에 있던 조선 후기에 세워진 임진왜란의 충의지사 조영규와 백수회의 사우 터. 조영규(趙英圭)는 자가 옥첨(玉瞻), 본관은 직산(稷山)으로, 1554년(명종 9) 무과에 급제하여 1592년(선조 25) 양산군수로 부임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동래성을 사수하다가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과 함께 58세로 순절하였다. 1669년(현종...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남지부 산하의 양산 지역 지회. 시각장애인들의 교육·문화·직업 재활 및 복지 활동과 생활 부조 등을 통하여 법적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 권익 옹호를 통해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의 이념을 실현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87년 12월 11일 양산군청 소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맹인복지협회 경남지회 양산분회를 결성하여 창립...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산하 경남지부 소속의 사무소. 한국에서 햄(HAM) 관련 단체가 생긴 것은 1955년 4월 20일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당시 서울대학교 공대와 문리대 학생들과 일반인 등 40여 명의 동호인이 주동이 되어 단체를 만듦으로써 한국에도 아마추어무선연맹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산하 양산 지역 지부. 양산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항구적 발전과 안보 단체의 구심체로서 협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자유민주주의 단체와의 교류 및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반공연맹 산하 단체로 활동해 오다가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회...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의 지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양산시지회는 양산 지역 지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1989년 7월 1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창립됨에 따라 1995년 10월 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양산시지...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항일운동가. 한동선(韓東善)은 1915년 아버지 한암외(韓岩外)와 어머니 손숙이(孫淑伊)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서 태어났다. 1928년 양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29년 김차열(金次烈)과 결혼하여 4남 2녀를 두었다. 1966년 타계했다. 한동선은 1931년 4월 창립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항일운동가. 함성관(咸成寬)은 1931년 4월 창립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작료 착취에 항거했다. 1932년 3월 양산농민조합 구속 간부의 구출 작전에 다른 조합원과 함께 가담하여 정문에서 일본 경찰과 대치하다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경찰서로 진격하였다. 이 사건으로 1932년 부산지방법원에서 벌금 50원...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에 속하는 마을로 양산시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양산의 교육마을로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양산의 교육마을이라 항수 있었으나 신도시가 조성되어 발전이 덜되고 있는 마을이다. 학교가 언덕 위에 있어서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고개를 넘으라는 뜻에서 당시 학교 교장인 이항녕(李恒寧...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조선 중기의 정자 터. 1632년에서 1638년까지 양산군수를 역임한 조신준(曺臣俊)이 세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동표(李東標)의 기문이 있었다고 한다. 희청헌은 관사 서쪽의 춘설루 뒤편에 있었다고 한다. 조정융(曺挺融), 조신준(曺臣俊), 권만(權萬), 오하철(吳夏哲), 이만도(李晩燾)가 쓴 제영(題詠)이 전하고 있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