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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월정리에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센터. 구림 한사랑 지역 아동 센터는 지역 사회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기초 생활 수급자 가정,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저소득 가정,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들의 건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0년 설립되었다. 또한 아동들에게 학업 성취와 능력 향상의 기회 및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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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평(錦坪) 마을, 칠립(漆立) 마을, 대각(大角) 마을을 합하여 금월리(錦月里)라 하였는데, 이때 금평리의 ‘금’ 자만 따고 마을과는 관계가 없는 ‘월’ 자를 붙인 연유는 알 수 없다. 대각 마을은 금월리에 속해 있는 세 마을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마을로 대각산 아래 동남쪽에 있어 대각산의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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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흥현(福興縣) 시절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는 농상아문(農商衙門)이라는 관청이 있었는데, 후일 농소라 불러서 상농소, 하농소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농소, 하농소, 휴암, 성자동을 병합하여 농소의 ‘농’ 자와 휴암의 ‘암’ 자를 합하여 농암리(農岩里)라고 하였다. 곡두제(曲頭提)에서 동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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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답동리에 속하는 마을 중 비석거리는 마을 주변에 공적비가 많아 붙여졌다. 지금은 비석 하나만 남아 있다. 농곡 마을은 논이 많은 골짜기라는 의미로 논골, 농곡 등으로 불렀다. 그 후 변음이 되어 농골이라고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農谷)이 되었다. 답동리 지역은 삼한 시대 마한 땅이었으며, 백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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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방리(大榜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갈현리(葛峴里), 용지리(龍池里), 일운리(日雲里), 금방동(錦榜洞)을 합한 후 금방동의 ‘방(榜)’ 자는 따왔으나 앞 글자 ‘대(大)’는 어디에서 따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재는 갈현이 갈원이 되고 용지와 금방동은 그대로이며, 일운리는 사라지고 없다. 대방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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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산리(東山里)는 옥천 조씨(玉川趙氏)가 터를 닦고 행주 기씨(幸州奇氏)가 고을을 이어 오다가 고려 때 전주 이씨(全州李氏)가 터를 잡았다. 원래는 이곳 형상이 구유[가축에게 먹이를 주는 그릇]처럼 생겨 구실[構洞]이라 불렀고, 마을이 번창하자 웃구실[上構洞], 아랫구실[下構洞]로 불렀다. 복흥현의 고을 터가 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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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목동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로뎀나무는 지적 장애인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0년 설립되었다. 생활 재활 및 보호를 통해 지적 장애인이 안락한 주거 공간을 제공받고 청결한 개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일상생활 활동] 훈련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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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半月里)의 자연 마을 중 월성(月城) 마을은 누워 있는 개와 엎어진 달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누워서 달을 보고 짖는 개 형상이란 와구폐월(臥拘吠月)에서 따와 월명(月明)이라 하다가 어느 때부턴가 월성 마을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반월’은 조각달을 말한다. 반월리는 60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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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복흥면(福興面)은 백제 때 복흥현이 이곳에 있어서 유래한 지명이다. 고려 전기 순창으로 편입되었다가 1314년(충숙왕 1) 군 18방의 하나인 복흥방(福興坊)이 되었다. 조선 시대 순창군에 영속되었다가 1897년(고종 34) 방이 면으로 개편되면서 집강을 두어 16개 마을로 편제되었다. 1907년(순종 1) 집강을 면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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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가리와 덕흥리(德興里)가 병합하여 봉덕리(鳳德里)라 하였다. 덕흥리는 약 310년 전 안동 권씨 권치근(權治根)이 처음 이곳으로 와서 터를 잡고 크게 번창하였다는 뜻에서 이름 붙였다고 한다. 대가리는 조선 전기 이조 정랑을 지냈던 한익상(韓益相)이 영광 원님과 내기 바둑을 두다가 바둑판으로 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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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제반 사회 정책. 사회·복지는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의미하는 말이다.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을 총칭하는 말로서 교육·문화·의료·노동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관계하는 조직적인 개념이며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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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정리(山亭里)의 ‘정’은 ‘정자 정(亭)’ 자이다. 그러나 ‘정(亭) 자는 화(化)야’라 하였으니 ‘산’으로 화한다는 말이 된다. 이곳이 대명당 자리이기에 그 지기를 희석시키고자 일본인들이 만든 지명으로, 전래의 지명과는 거리가 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산정리는 660여 년 전 광산 김씨(光山金氏)가 들어와 번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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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시설. 삼육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 건전한 놀이와 오락, 건전한 육성을 위하고 아동에게 질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특성화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음악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한 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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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진왜란을 피하여 이곳으로 들어온 파평 윤씨(坡平尹氏)가 마을이 학이 솔밭으로 날아드는 형상이라 하여 상송(上松)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그 전부터 이 마을을 소란(巢卵)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학이 둥지에 있는 알을 품으려고 날아드는 비학소란(飛鶴巢卵)이란 말에서 새집 속의 알, 곧 소란이라 하였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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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정, 공근, 서지(瑞芝), 증산, 상마치, 하마치를 병합하면서 ‘서’ 자와 ‘마’ 자를 합하여 서마리(瑞馬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몇몇 마을이 없어지고 옥정리, 하마리(下馬里), 서지리 등 행정리로 분리되었다. 추령(秋嶺)은 정읍시 내장동과 경계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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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에 돌산이 많고 마을 앞에는 큰 냇가를 둑으로 쌓아 보를 만들어 농사를 지어서 독보라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석보(石洑)라 기록하였다고 전한다. 석보리(石洑里)는 원래 상치등면 독보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행동(杏洞)을 병합하여 석보리라 하고 복흥면에 편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옛날에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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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노인 복지 센터. 순창 노인 복지 센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노령화와 함께 심신 기능이 저하되고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 가정에 요양 보호사를 파견하여 일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보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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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순창 은빛 노인 복지 센터는 어르신들이 최대한 잔존 능력을 개발하여 노년의 생활을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용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가능성의 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순창 은빛 노인 복지 센터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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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지역 아동 보호 센터. 순창 지역 아동 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아동들의 방임·방치를 예방하고, 아동의 심리적·사회적 문제[학교 부적응, 대인 관계 대처 능력 결여, 사회성 부족 등]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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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직업 교육 및 소득 활동 지원 기관. 순창 지역 자활 센터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하여 저소득층에게 자활 교육과 훈련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과 저소득 장기 실직자에 대한 안정적 소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기장 복지 재단 순창 내일을 여는 집에서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봉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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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기관. 순창군 노인 전문 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보호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중증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이 있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가정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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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순창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조기 정착하여 순창군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고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 기관으로서 한울안 운동이 위탁 관리하고 있다. 한울안 운동은 인류의 화합과 협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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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순창군 사회 복지 협의회는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정관에 근거하여 순창군 지역의 사회 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사회 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 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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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순창군 수화 통역 센터는 농아인의 권익 및 복지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농아인[청각·언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농아인 복지 패러다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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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심부름 센터. 순창 장애인 심부름 센터는 교육 및 외출, 시장 보기 등 시각 장애인들이 갖는 불편을 해소하는 차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장애인은 다르다 하지만 같이 갈 수 있다.”는 생각 하에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간단한 불편을 해소해 주는 것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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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순창군 장애인 연합회는 순창군 내 3,000여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쉼터 제공,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장애인의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장애인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연금이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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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자활 자립 지원 단체. 순창군 장애인 자활 자립회는 2007년에 설립된 단체로 2008년 2월에 공동 모금회 양봉 사업 선정을 받고 장애인 자활 자립을 위한 장애인 벌꿀 사랑 공동체를 조직하여 양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자립 생활 프로그램 및 기술 훈련 개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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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에 들어서게 될 중산층 은퇴자를 위한 대단위 종합 복지형 은퇴자 전원 마을. 시니어 콤플렉스(Senior Complex)는 미래형 노인 복지 종합 단지를 의미한다. 도시의 중산층 은퇴자들 중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방 자치 단체에서 시행하는 계획 시설로서 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 대학 연구팀이 설계하였다. 전라북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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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적으로 물고기가 숨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어은동(魚隱洞)이라 하였다가 1914년 어은리(魚隱里)로 바뀌었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때 최씨(崔氏)가 피란 와서 취락이 형성되었다고 하나,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훨씬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어은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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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기관. 옥천 요양원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대 사회에서 치매나 뇌졸중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이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도모하여 노후를 활기차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옥천 요양원은 본래 1952년 7월 25일 순창군 피난민 수용소에서 전쟁고아 82명을 인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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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우곡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기관. 우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재활 의지, 심신의 편안함과 안정된 생활, 삶의 질 향상 등을 돕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우리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은 장기 요양 등급자를 대상으로 생활의 안정과 함께 심신 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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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전북 지체 장애인 협회 순창 지역 지회. 전북 지체 장애인 협회 순창군 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기틀 마련을 통해 순창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장애인의 교육, 재활 훈련, 쉼터 등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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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산리(鼎山里)는 정동 마을의 ‘정’자와 계산 마을의 ‘산’자를 합하여 만들어졌다. 당시 일본인들이 우리 땅의 지기(地氣)를 없애려고 많은 지역의 지명을 바꾸었다고 하는데, 정산리도 그 중 한 곳이라고 한다. 정동 마을은 후룡 서쪽 1㎞ 지점에 ‘천마입구(天馬入口)’라는 혈이 있다고 하며, 마을 뒷산 혈이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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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와룡리(臥龍里), 구은리(龜隱里), 용암리(龍岩里), 심적리(深寂里), 율평리를 통합하여 주평리라고 하였다. 주평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구은리(龜隱里)[송정 마을]의 후룡 형상이 배 모양이어서 옛날에는 일명 행주(行舟)라 하였기에 행주의 ‘주’ 자와 율평의 ‘평’ 자를 합하여 주평리(舟坪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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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관전리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 운영 기관. 주향의 집은 생활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지적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0년 12월 16일 설립되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인의 기본적인 삶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지도와 사회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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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선리(芝仙里)에는 옛날 장씨가 최초로 살기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마을 후룡이 준마 형상이라 용교(龍橋)[최고 6척이 된다는 말도 있음]라고 하며 이는 앞산인 대각산 장군대좌(將軍大座)의 상대성 지명이라고 말한다. 용교 마을, 명지(明芝) 마을로 형성되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두 자연 마을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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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두승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풍산 지역 아동 센터는 농촌 지역에서 홀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은 환경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보호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7년 7월 30일 개소하였다. 빈곤·결식·결손·위기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한 끼 이상의 급식과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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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갑동리에 있는 아동 공동생활 가정. 하늘빛 그룹 홈은 가정 해체의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받아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고,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실현하는 보호와 교육으로 세상에서 귀하게 쓰이는 사람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2년 2월 17일에 설립되었다. 가정 해체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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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의 자연 마을 중 사창은 복흥현 시절부터 창고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상치등면(上置等面) 시절에도 한때 창고가 있었다. 하리는 원래 상치등면에 속하였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창, 상리, 중리, 하리와 복흥면 창동(倉洞)을 병합하여 하리라는 법정리로 복흥면에 편입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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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에 있는 장애인 거주 시설. 함께 사는 마을은 지적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내의 여러 시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오해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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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봉서(鳳捿) 마을과 양림(陽林) 마을을 병합하여 화양리(華陽里)라고 하였다. 대부분 두 마을이 병합될 때에는 두 마을 이름 중 한 자씩을 따서 정하는 것이 통례이나 이 마을은 전혀 다른 이름이 붙여졌다. 이는 화개산의 지기를 차단하고자 하는 일본인의 속셈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화개산은 자봉포란(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