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구가 소장하고 있는 완의를 새긴 판각. 완의(完議)는 입의(立議)라고도 하는데, 종중, 가문, 계 등에서 제사, 묘소, 계 등 제반사항에 관하여 의논하고 그 합의된 내용을 적어 서로 지킬 것을 약속하는 문서이다. 완의로서 간단한 것은 한 장의 종이에 쓴 것도 있고, 두루마리에 쓴 것도 있다....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소지(少之)이다. 할아버지 강은과 아버지 강해(姜諧)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안골에 정착한 후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강릉최씨가 성남시지역에 세거한 것은 3백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문정공 최수성(崔壽城)의 5대손 최윤득(崔胤得)[1710~1745]이 수원의 은행동에서 이거함으로써 세거지가 되었다. 최윤득의 증손 최창화(崔昌華)[1788~1858]가 선략장군 용양위 부사과를 지냈다. 최성규(崔聖圭)[1942년생]는 최윤득의 9대손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결성장씨는 350여년 전부터 세거하기 시작했다. 결성부원군 장사(張楒)의 18세손으로 병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역임하였으며 장씨 8관(八貫)의 족보를 10년간에 편찬한 장취오(張聚五)[1684~1770]가 그의 부친인 절충장군 장시서(張時瑞)[1653~1706]의 묘를 쓰고 서울에 살았다. 그후 취오의 장손 장이검(張履儉)이 광주에서...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노상동[옛골]에 김창환(金昌煥)[1924년생]의 10대조인 김두희(金斗熺)의 아들 김복경(金復慶)[1694~1774] 때부터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창말[창곡(倉谷)]에 처음 정착하였다, 건원릉 참봉을 지낸 배한손(裵漢孫)[1564~1645]의 부친 배충과(裵忠果) 때 이주하여 대대로 살았다. 창말의 배수만(裵壽萬)[1922년생]은 그의 14대손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국당공 월성부원군 이천(李蒨)의 후손이다. 이희종(李稀鍾)[1909년생]의 14대조 이배(李培)는 경기도 광주시 서부면 말미산에서 살던 중 마침 왜란을 당하여 왜놈을 잡아 말 두 필에 얽어매고 도망가다가 처치하고 평북 가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후 아들, 장손은 놔두고 두 손자를 데리고 다시 정림(定林)으로 와서 살다가 별세하자 대왕면 천곡(泉...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 또는 섬말[島村]이라고도 부르는데 양경공파의 정광환(鄭光煥)[1538~1610]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왔다. 정광환은 정운룡(鄭雲龍)의 차남으로 성남시내 도촌동, 고등동, 태평동 경주정씨의 파조가 되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화숙공파 최병서(崔炳序)[1916년생]의 13대조인 최덕지(崔德枝)[1628~1684]부터 자리를 잡고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덕지의 손자 최삼곤(崔三崑)[1725~1780]은 무과에 합격, 첨정이었고, 증손 최완진(崔完鎭)의 3남 최홍량(崔弘良)[1808~1862]은 고금도 수군첨절제사어모장군 전라우수군을 역임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중말에는 고려 말 이암(李嵒)의 손자이며 정몽주의 문인으로 태종을 도와 공신이 되고 세종 때에 좌의정을 지낸 이원(李原)[1368~1429]의 6세손 이오(李墺)가 병절교위로 서울에 살다가,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세거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양짓말 언덕에 느티나무를 네 그루를 심고 그의 호를 사괴정(...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광산(光山)은 현 光州로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한다. 광산김씨는 고려조에서 8대 평장사를 배출하고, 조선조에서 왕비 1명, 상신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명, 공신 7명, 문과 급제자 265명을 배출했다. 여말 선초에 김약채(金若采), 김약항(金若恒), 김약시(金若時)의 3형제 대에서부터 번창하기 시작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광주이씨는 광주(廣州)의 토성으로 성남을 본관으로 하는 명문이다. 광주이씨의 중흥조라 할 수 있는 고려 말의 이당(李唐)은 광주의 아전을 지내다가 생원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 5형제가 모두 문과에 급제했다. 그 중 둘째아들 둔촌(遁村) 이집(李集)이 고려 말에 이색, 정몽주, 이숭인 등과 깊이 사귀고 고려가 망하자 현재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학자.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보(聖甫). 원주목사 영가군(永嘉君) 권우(權愚)의 장남이며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의 증손자이다. 부인은 청주한씨로 군수 한승우의 딸이며, 후배는 여산송씨로 통례 송승은의 딸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무신. 권긍[1527~1607]은 본관은 안동, 자는 수옹(壽翁)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안말은 증조할아버지인 권괄의 묘가 들어서면서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지(重之), 호는 만회(晩晦)이다. 권득기가 궁내동에 살고 있던 전주이씨 집안의 귀성군 이첨의 사위가 되어 분당구 금곡동 쇳골에 처음 정착하게 된 이후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권반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룡(子龍), 호는 무진정(無盡亭)이다. 권반이 예조참판 겸 경기도 관찰사를 역임할 때 큰아들인 권괄(權佸)의 장지를 구하지 못하자 세조가 그 사정을 듣고 청계산 아래 금현동[금토동]을 하사하여 처음 성남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로부터 오늘날의 수정구 금토동이 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
생몰년 미상. 조선 중기의 선비.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낭향(郞鄕). 아버지는 참봉 김유(金裕), 할아버지는 김언국(金彦國)이며, 중종 때 군수와 부사를 역임한 김윤탁(金尹濯)의 현손이다. 부인은 남양홍씨 홍백순(洪百順)의 딸이며, 아들은 김굉(金鍠)과 김환(金鋎)이다....
-
1858년(철종 9)~1894년(고종 31).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도순(道淳)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석(金箕奭), 모친은 진천송씨와 함양박씨이다. 할아버지는 만포(晩圃) 김상식(金相植), 증조할아버지는 김인서(金人叙)이다....
-
1828년(순조 28)~1893년(고종 30).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사공(士公)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 35세손이다. 부친은 김의교(金義敎), 모친은 청송심씨이다. 조부는 김현일(金顯鎰), 증조부는 김재욱(金載煜)이다....
-
1867년(고종 4)에서 1928년까지 활동한 무신. 자는 진옥(振玉)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
1861년(철종 12)~1895년(고종 32).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윤일(允一)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
조선시대 효자.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징보(澄甫). 호는 이안당(易安堂). 광해군 때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김지남(金止南)의 계자(系子 : 양자)이며, 어머니는 오경민(吳景閔)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진사를 지낸 김양(金讓)이고, 그의 처부는 최일원(崔一源)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응달말[음촌(陰村)]에 석성공파(石城公派) 김상용(金相龍)[1930년생]의 9대조인 통정대부 김대희(金大熙)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했다. 중원구 상대원동 사기막골에는 역시 석성공파의 후손 김진희(金震熙)가 처음 정착하여 9대째 살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잿너머 웃말에 나주정씨의 취락이 형성되었다. 병조판서, 좌찬성, 판중추부사를 역임한 정응두(丁應斗)[1508~1572]의 차남 고암 정윤희(丁胤禧)[1531~1589]는 이황의 문인으로 강원도관찰사를 지냈고, 그의 묘를 쓰고 후손이 세거하여 고암공파를 이루었다. 정윤희의 동생 정윤복(丁胤福)[1544~1592]은 도승지,...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문장가. 남공철은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원평(元平), 호는 사영(思穎)·금릉(金陵)이다. 시호는 문헌(文獻)이며, 14년간 재상을 역임하였다.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올랐고, 1833년 봉조하(奉朝賀)가 되었으며, 많은 금석문·비갈을 남긴 당대의 문장가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의령남씨 21세손으로 감찰공파이다.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초휘(初諱)는 지구(芝耈), 자는 치호(稚皓)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의령. 자는 공망(公望).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으로, 정묘호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狀公) 남이흥(南以興)의 증손자이며, 장악원 첨정을 지낸 남두극(南斗極)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증 호조참의 남영(南泳)이며, 어머니는 완흥군(完興君) 이원영(李元榮)의 딸 전주이씨이다. 윤민행(尹敏行)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와 혼인하여 아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자거(子居).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으로, 남이길(南以吉)의 아들이며, 생부는 정묘호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狀公) 남이흥(南以興)이다. 부인은 현령 이선경(李先卿)의 딸 전의이씨와 현령 변충원(卞忠元)의 딸 밀양변씨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경황(景黃).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남이경(南履慶)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이정간(李挺幹)의 딸 연안이씨이다. 부인은 최한대(崔漢大)의 딸 전주최씨와 김득기(金得夔)의 딸 안동김씨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자경(子卿).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으로,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남숙(南淑)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증 좌승지 남두강(南斗綱)이며, 어머니는 첨지 권이중(權以中)의 딸 안동권씨이다. 생부는 상서원(尙瑞院) 직장(直長)을 지낸 남두명(南斗明)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군옥(君玉).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최진화(崔鎭華)의 딸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의령. 자는 익장(益章)이다.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김극관(金克寬)의 딸 안동김씨이다. 공조참의 남세진(南世珍)의 형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음죽현감 홍사립(洪思立)의 아들 첨지 홍위(洪煒)가 1600년대 초에 정착하여 은거한 이래 후손이 세거하였으며, 익산군파에서는 홍학표(洪學杓)[1935년생]의 10대조인 홍창(洪昶)[1634~1698]이 처음 정착한 이래 세거하여 왔다.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에는 승정원 우승지를 지냈고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적병이 쳐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순흥부사를 역임한 남오훈(南五熏)의 셋째아들로, 어머니는 박순례(朴純禮)의 딸 밀양박씨이다. 배위는 부사 성숙갑(成璹甲)의 딸 창녕성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훈약(熏若)이다.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호조참판 남이신(南以信)의 증손이며, 병조참지 남두첨(南斗瞻)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경상감사를 지낸 남선이며, 어머니는 목사 권현(權晛)의 딸 안동권씨이다.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남연명(南衍明)의 아버지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윤관의 증손 윤위(尹威)가 남원백에 봉하여지고 시조가 되었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의령. 자는 사원(司遠). 계(啓)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 의령. 자는 덕원(德遠), 남의(南嶬)의 아들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덕수이씨는 고려시대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하고 있다. 조선조에 상신 7명, 대제학 5명, 호당 6명, 청백리 2명, 공신 4명, 장신 7명, 문과 급제자 105명을 배출하였다. 적은 인원수에 비하여 율곡 이이(李珥)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등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옹정촌(甕亭村)[독정리]에 정형운(鄭亨耘)이 최초로 거주하였다. 정형운의 손자 정대년(鄭大年)[1503~1578]이 신흥주공아파트 자리에 지은 정자가 있어, 옹촌의 ‘옹’자와 정자의 ‘정’자를 합쳐 옹정촌이라 불렀고, 그 일대 산을 옹정산이라 칭하였다....
-
근대 개항기 문신. 본관은 신창(新昌). 자는 무선(武善), 호는 동은(東隱)....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문화유씨는 성남시에 7개의 세거지를 가질 정도로 많이 모여 산다. 수정구 단대동 논골[답동(畓洞)]에 문간공파 유용선(柳容善)[1930년생]의 8대조인 유함형(柳咸亨)이 정착한 이래로 그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로서 청의 요구에 강하게 척화소(斥和疏)를 올린 세 사람의 학사. 홍익한(洪翼漢)[1586~1637], 윤집(尹集)[1606~1637], 오달제(吳達濟)[1609~1637]를 말한다. 1671년(현종 12) 송시열이 지은 『삼학사전(三學士傳)』에서 이들을 ‘삼학사’라 불러 그 이름으로 전하게 되었다....
-
성남시에서 대대로 내려오면서 살아온 사람. 그러나 이동이 심한 오늘날은 단순히 한 세대 이상을 살게 된 사람들을 통칭하여 부르기도 한다. 토박이는 ‘본토박이’의 준말로, 『국어대사전』에는 ‘여러 세대를 내려오면서 한 곳에 살아온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 토박이는 유사 이래로 성남지역에서 태어나서 몇 대를 살아오거나 한 평생 또는 한 세대 정도를 성남지역에서...
-
출생의 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의 칭호. 성(姓)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주이씨 문열공파의 의금부도사 이징(李徵)의 4남 이창우(李昌遇)[1709~1772] 형제가 분당구 이매동에서 분가하여 이주한 이래 그의 9대손 이광섭(李光燮)[1937년생] 등 후손이 세거하고 있다....
-
조선 후기의 문관 본관은 여산(礪山)으로 자는 인숙(仁淑)이다. 부친은 송기회(宋耆會)이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묘가 있었던 조선 중기의 관리. 송맹경(宋孟璟)은 의주목사로 재임 중 노모인 광주 이씨가 체직(遞職)시켜달라는 건의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만큼 중요한 직책을 감당한 인물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재현(在玆). 호는 상촌(相村). 판서 송언신(宋言愼)의 손자이며, 공청도관찰사 송준(宋駿)의 장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자선(子善). 호는 상촌(相村). 성남시 상대원동의 입향조인 판서 언신(言愼)의 손자이며, 공청도관찰사 준(駿)의 4남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기수(耆叟). 생원(生員) 송윤은(宋胤殷)의 장자. 부안현감(扶安縣監)을 역임한 송관(宋觀)의 손자. 좌리공신(佐理功臣)에 올랐던 대표적 훈구세력 광원군(廣原君) 이극돈(李克墩)의 사위이다. 따라서 당시 성남 지역에 세거하던 두 벌열(閥閱) 가문이 혼맥으로 서로 맺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순천김씨는 통훈대부 상의원정 김사원(金嗣源)이 판교 널다리에 처음 정착한 이후 후손이 세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김사원은 연안이씨 이근건의 사위로 처가 근처에 살았던 것이다. 중원구 여수동에는 김사원의 차남 김윤탁의 15대손 김봉연(金鳳淵)[1934년생]이 살고 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한림공 안명세(安名世)의 후손이 수정구 심곡동에 이주한 후 세거하였으며,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1355~1424]의 장남 안구(安玖)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 자는 자화(子和). 신경일(申敬一)의 아들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신창군 맹석흠(孟碩欽)[1429~?]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아 맹씨네의 세거지가 되었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산. 자는 공거(公擧). 신유(申愉)의 손자이며, 통덕랑 신명직(申命禝)의 아들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 증조할아버지는 안원숭(安元崇), 할아버지는 고려의 형조전서 안원(安瑗)이며, 증 정헌대부 이조판서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부인은 전주이씨로 완천군 이숙의 딸이다. 좌찬성 안지귀(安知歸)와 공조전서 안지석(安知碩) 형제와 네 딸을 두었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안말[내둔토리(內屯土里)]은 조선 초의 대학자 권근(權近)의 손자이고 권제(權踶)[1387~1445]의 아들인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1419~1472]이 무진정(無盡亭)을 짓고 유람하던 곳이었다. 권반이 세조 12년(1466) 예조참판 겸 경기도관찰사를 겸직할 때 장자인 충훈부 도사 권괄(權佸)이 죽자 장지를 구하...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송촌에 살던 성씨 정주목사 송수(宋壽)[1470~1518] 때부터 중원구 상대원동 송촌(宋村)에 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수는 광주이씨 광원군 이극돈[1435~1503]의 사위로 장인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극돈이 생전에 사위를 자기 곁에 묻어달라고 해서 이극돈의 묘 옆에 장사지냈다는 것이다. 부인 이씨는 남편이 일찍 죽자 친정 근처에 살면서 아...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평양조씨 묘역. 여수동 평양조씨 묘역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인물 조견(趙狷)[1351~1425]의 묘를 쓰면서 조성되었다. 조견의 호는 송산(松山), 시호는 평간(平簡)으로 조선의 개국공신 조준(趙浚)의 동생이다. 조선왕조가 성립할 때에 그의 형 조준은 전제개혁 등 적극적으로 이성계 일파에 협력하여 개국공신이 되었으나 고려 말에 고위 관직에 있...
-
분당구 판교동, 운중동 일원에서 세거하고 있는 성씨 연안이씨는 조선조에 상신(相臣: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총칭) 9명, 대제학 7명, 호당(湖堂: 휴가를 얻어 독서에만 힘쓰게 한 제도) 10명, 공신 11명, 장신(將臣) 4명, 문과 급제자 261명을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인물은 세종대 연성부원군(延城府院君) 이석형(李石亨), 인조대에 좌의정을 지낸 이정구(李廷龜), 영의정을...
-
조선 후기의 문신.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정령장군 행용양양위부사과를 지낸 오수준(吳遂俊), 어머니는 숙부인 창원황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명시의...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이로(伊老).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오수석(吳遂錫), 어머니는 남양서씨, 청주한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서(老西)를 이끈 인물이어서...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영백(英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達權),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어서, 그의 가계 역시 이런 영향...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수백(秀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이며,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그의 가계 역시...
-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과 중원구 상대원동 보통골에서 살던 성씨.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온수군(溫水君) 방운(方雲)의 15대손 관찰사 방순(方恂)이 처음 살았는데, 방순은 고려말 절의를 지킨 사람으로 동료인 이집(李集)과 더불어 숯골에 은둔하다가 붙잡혀 황해도 금촌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의 묘는 전의 인하병원 자리에 부인과 합장되었다가 성남시 개발로 1969년 이장했다. 이장 당...
-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살던 성씨. 분당구 대장동에 최초로 자리잡은 우계이씨는 덕천군수 이인숙(李仁淑)의 차남 충좌위 부사정 이경연(李景衍)의 후손이 세거하여왔다....
-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일대에 살았던 성씨.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복정동사무소 일대에 홍문관 교리 원효렴(元孝廉)의 아들 원맹강(元孟康)이 원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함으로써 그의 자손이 세거하였다. 수정구 사송동 솔고개[송현리(松峴里)]에 도끼 정승으로 이름난 원두표의 아우 원두추(元斗樞)의 현손인 충문공 원경하(元景夏)[1698~1761]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송...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 자는 여익(汝翼).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손자이고, 첨지중추부사 유종선(柳從善)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인물. 본관은 진주. 자는 사창(士昌). 유지발(柳之發)의 장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위로(渭老). 해평윤씨 20세손. 장주공파(長洲公派). 아버지는 윤익동(尹翼東)이며,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윤득태(尹得泰), 증조부는 윤진(尹津)이다. 부인은 전주이씨이며, 슬하에 2남을 두었다. 부인이 죽은 뒤에 인동장씨, 안동권씨를 맞아들였다. 근친 가운데에는 계부 윤형동(尹衡東)이 역시 무과출신으로 무산부사를 역임한...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강중(剛中). 칠원윤씨 33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윤형국(尹衡國)이며, 어머니는 청송심씨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에 오른 윤경행(尹敬行), 증조부는 윤덕로(尹德老), 고조부는 윤세적(尹世績)이다. 부인은 숙인 한양조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이의(尹履誼)를 양자로 맞아들였다. 윤이의는 통훈대부로 연천현감을 지냈다....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치장(致長)이고, 부친은 윤한섭(尹漢燮)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남경(南卿). 칠원윤씨 28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한성부판관을 지낸 윤계기(尹啓基)이며, 어머니는 숙부인에 추증된 풍산김씨이다. 할아버지는 한성부서윤을 지낸 윤경원(尹慶元)이다. 부인은 공인 전의이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흥적(尹興績)을 양자로 맞았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성평(聖平). 해평윤씨 19세손. 장주공파(長洲公派). 아버지는 윤득태(尹得泰), 어머니는 안동권씨, 풍양조씨이다. 할아버지는 윤진(尹津), 증조부는 윤세원(尹世元)이다. 부인은 숙부인에 추증된 수원최씨이다. 슬하에 1녀를 두었고, 윤호열(尹浩烈)을 양자로 맞아들였다. 근친 가운데에는 조카 윤이열(尹而烈)이 역시 무과출신으로 동도참군(...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남원. 자는 응명(應明). 윤돈(尹暾)의 차남이다....
-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살던 성씨. 조선 초의 개국공신이며 영의정을 역임한 남재(南在)[1351~1419]의 자손이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세거하였다. 태평동 남씨편은 임진왜란 무렵 의령남씨들이 마을을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광주이씨, 안동권씨, 순흥안씨 등이 사는 마을에 비하여 세도가 컸으므로 남씨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숯골의 지명도 조선조 효종...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은(汝誾), 호는 양촌(陽村). 아버지는 순천부사를 지낸 의정공(議政公) 이통(李通)이며, 할아버지는 이인상(李麟祥)이고, 증조부는 이함(李菡)이다. 양부는 이적(李適)이다. 부인은 정경부인으로 추증된 전주이씨이다. 슬하에 아들 열셋을 두어 후손이 매우 번창하였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부친은 이희정(李熙廷), 생부는 이보식(李普植)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도일(道一). 부친은 이희명(李熙命)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이경안의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우(汝愚), 호는 송석(松石)이다. 아버지는 순천군수를 지낸 이통(李通), 조부는 감역을 지낸 이인상(李麟祥) 증조부는 해풍군(海豊君) 이함(李菡)이다. 아버지 이통의 생부는 이원근(李元謹)으로 이인상에게 양자로 들어갔다....
-
1580년(선조 13)~1635년(인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복(汝復), 호는 두곡(杜谷)이다. 이통(李通)의 아들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자정(子靜)이며 호는 녹창(鹿窓)이다. 태자첨사공파(太子詹事公派)로 이습홍(李襲洪)의 후손이며, 병조참의,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이인문(李仁文)[1425~1503]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습지(習之), 호는 만은(晩隱)이다....
-
조선 후기의 인물.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대중(大仲). 부친은 장성부사를 지낸 이시징(李蓍徵)으로 통정대부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조부 기상(箕相)은 문과에 급제한 후 병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역시 가선대부 이조참판 오위도총부부총관에 추증되었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진양(李眞養)이고, 할아버지는 이우성(李羽成)으로 정랑을 지냈고, 증조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고조부는 이경석(李景奭)으로 영의정을 지냈다....
-
1826~1892.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낙예(樂睿). 부친은 이희명(李熙命)이다....
-
조선 후기 성남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전주. 자는 명노(明老), 호는 둔곡(遁谷)이다.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도시(司䆃寺) 전행직장(前行直長) 이기상(李箕相)이고, 어머니는 윤유보(尹惟普)의 딸이다. 부인은 숙부인 한양조씨[1652~1722]로 교리 조비(趙備)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길(士吉). 출신지는 한양.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이돈(李墩)이며, 아버지는 이기보(李箕輔)이고, 어머니는 박원도(朴元度)의 딸이다. 부인은 조상우(趙相愚)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호(士豪).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이석명(李錫命)이고, 어머니는 임효원(任孝遠)의 딸이다. 부인은 원진해(元振海)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몽득(夢淂)이다. 한양 출신이다. 조부는 참판을 지낸 이행진(李行進)이고, 아버지는 통덕랑 이만상(李萬相)이며, 어머니는 박영선(朴榮先)의 딸이다. 부인은 구기(具錡)의 딸이다....
-
고려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고운(古雲), 호는 행촌(杏村)이다. 판밀직사사 감찰대부 세자원빈(判密直司事監察大夫世子元賓)인 이존비(李尊庇)의 손자이며, 철원군(鐵原君) 이우(李瑀)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박지량(朴之亮)의 딸이고, 부인은 우대언 홍승서(洪承緖)의 딸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양세(楊勢)이다. 이광원(李匡元)의 손자이며, 생부는 이광주(李匡周)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이조참판 이식(李拭)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이함형(李咸亨)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 자는 운방(雲房)이다. 효령대군 이보(李𥙷)의 후손이고, 장제부정(長堤副正) 이원손(李源孫)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예빈시별좌(禮賓寺別坐) 이호(李浩)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중명(仲明). 이자(李澬)의 둘째아들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계원(季元)이다. 할아버지는 전성군(全城君) 이변(李忭)이며, 아버지는 광천군(廣川君) 이수린(李壽麟)이고, 어머니는 파평윤씨로 윤엽(尹燁)의 딸이다. 부인은 남준원(南俊元)의 딸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경임(景任). 아버지는 돈녕부(敦寧府) 동지사(同知事)를 지낸 이윤덕(李潤德)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구만(九萬)이다. 아버지는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 이승석(李承奭)이고, 어머니는 의령남씨(宜寧南氏)이다. 부인은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제이(濟而)다. 생부는 이승업(李承業)이었으나 백부 증사복시정(贈司僕寺正) 이승원(李承元)에게 양자되었다. 생모는 수원최씨(水原崔氏)로 참판 최경숙(崔慶淑)의 딸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수사(水使) 신충일(申忠一)의 딸이다. 부인은 평산신씨로 정랑 신칙(申恜)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이자상(李子常)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이승윤(李承尹)이고, 어머니는 풍천임씨(豊州任氏)로 임영노(任榮老)의 딸이다. 초배는 한양조씨(漢陽趙氏)로 병사(兵使) 조의(趙誼)의 딸이며, 계배는 양천허씨(陽川許氏)로 주부(主簿) 허혜(許譓)의 딸이다. 아버지 허승윤(許承尹)[1571-1592]이 임진왜란 당시 백의로 호종하...
-
개항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 이교헌(李敎獻)의 양자이다. 생부는 이교영(李敎英)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회경(晦卿)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행돈령부도정(行敦寧府都正)을 지낸 이방협(李邦協)이고, 형으로는 이윤성(李潤成), 이윤영(李潤榮), 이윤신(李潤身) 등이 있고, 아우로는 이윤형(李潤衡)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 이순신(李純臣)의 차남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화(子和), 호는 음애(陰涯)이다. 참판 이극기(李克基)의 아들이다....
-
1601년(선조 34)~1614년(광해군 6). 선조의 적자(嫡子). 어머니는 인목왕후(仁穆王后)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의 열네 아들 중 유일한 정비 소생으로 왕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선조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공빈 김씨(恭嬪金氏) 소생의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그 뒤 정비 소생인 영창대군이 태어나자 세자를 바꿀 생각을 가졌지만 갑작스럽게...
-
생몰년 미상. 조선시대의 인물 본관은 덕수. 군수를 지낸 이추(李抽)[1417~1463]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일경(一卿), 호는 귀천(歸川)이다. 아버지는 도호부사를 지낸 이제(李穧)이며, 어머니는 임서(林笭)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좌랑을 지낸 이경류(李慶流)이며, 증조부는 이증(李增)이다. 이정룡(李廷龍)이 아우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몽경(夢卿)이다. 부친은 대구부사를 지낸 이제(李穧), 모친은 나주임씨(羅州林氏)이다. 슬하에 2남을 두었는데, 장남이 정기(廷夔)이고 정룡은 차남이다. 조부는 승의랑을 지낸 이제(李穧), 증조부는 예조판서를 지낸 이증(李增)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제주양씨이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이택(李澤)이 2남이고, 이집(李潗)이...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왕족. 본관은 전주(全州). 이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원구(李元龜)이고,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간(李衎)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청신(李淸臣)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인(景仁)이다. 아버지는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이식(李植)이며, 할아버지는 중군사직(中軍司直)을 지낸 이석곤(李石崑)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의를 지낸 이균(李稛)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회(子晦)이다. 아버지는 현릉참봉을 지낸 이면행(李勉行)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이상안(李尙安)이고, 고조할아버지는 여산현감을 지낸 이광국(李匡國)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아버지는 양성현감을 지낸 이헌중(李獻重)[1711~1742]이고, 할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병태(李秉泰)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사마를 지낸 이협(李浹)이며, 고조할아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대유(大有)이다. 이색의 6대손으로 아버지는 한성군(漢城君) 이질(李秩)이며,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이우(李堣)이다....
-
고려 말과 조선 초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유학자.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백평(伯平), 호는 탄천(炭川)이다. 이당(李唐)의 손자이며,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 둔촌 이집(李集)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월여(月如)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이목(李楘)이고 어머니는 장수황씨로 현감 황우(黃佑)의 딸이다. 부인은 증 정부인 평산신씨로 유수 신감(申鑑)의 딸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방중(芳仲)이다. 할아버지는 잠성정(岑城正) 이돈(李焞)이고, 아버지는 이신(李信)이나, 작은 아버지 이가(李佳)의 양자가 되었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보(頤甫)이다. 아버지는 정랑을 지낸 이우성(李羽成), 할아버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서(子序)이다. 이색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이우(李堣)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유학자.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계통(季通), 호는 한주(韓州)이다. 이색(李穡)의 11대손으로, 이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 어머니는 제주양씨(梁氏)로 응교를 지낸 양만용(梁曼容)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명(士明)이며, 호는 괴원(槐阮)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며, 어머니는 전주유씨(柳氏)로 전라감사를 역임한 유색(柳穡)의 딸이다. 이경석의 독자(獨子)로 부인은 숙인(淑人) 보성오씨이며, 뒤에 숙인 기계유씨(兪氏)을 맞았다. 자녀는 보성오씨 사이에 2남 4녀를 두었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완산(完山). 자는 차인(次人)이다. 아버지는 무주부사를 지낸 이예(李藝), 할아버지는 선공감역을 지낸 이몽석(李夢錫),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이식(李植), 고조할아버지는 이조참의를 지낸 이균(李稛)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아버지는 병조참의를 지낸 연안군(延安君) 이대승(李大升)이고 할아버지는 오위장을 지낸 연성군(延城君) 이곤(李坤)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성균생원 이근건(李根健)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탁지(卓之), 호는 우당(雨堂)이다. 아버지는 이교(李嶠), 할아버지는 병조참판을 지낸 문광공(文光公) 이륙(李陸), 증조할아버지는 이치(李穉)이다....
-
조선 전기의 문신, 유학자.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천구(天衢)이다. 아버지는 감역을 지낸 이인상(李麟祥)이며, 어머니는 문화유씨이다. 할아버지는 해풍군 이함(李菡), 증조부는 돈녕부참봉을 지낸 풍성군 이의번(李宜蕃)이고, 생부는 이원근(李元謹)이다. 슬하에 5남을 두었다. 첫째아들은 이경안(李景顔)으로 문과 중시에 합격하여 벼슬이 정언에 이르렀고, 둘째아들은 이경민(李景閔)으...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조선 성종의 열두 번째 아들인 무산군(茂山君) 이종(李悰)[1490~1525]이다. 부인은 안산김씨로서 김씨의 6대조는 원종공신, 좌명공신인 김정경(金定卿)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하경(賀卿)이다. 아버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실(子實)이다. 아버지는 돈녕부참봉을 지낸 풍성군 이의번(李宜蕃)이며, 할아버지는 이추(李抽)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평숙(平叔)이며, 호는 천산재(天山齋)이다. 효령대군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대사헌, 대사간을 지낸 이식(李拭)[1522~1587]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양정(長陽正) 이주(李儔), 고조할아버지는 무송군(茂松君) 이전(李恮)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효령대군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통훈대부 장수현감을 지낸 이억(李繶)이고, 할아버지는 이황의 제자인 이함형(李咸亨)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사헌, 대사간을 지낸 이식(李拭)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승상(李承常)이고 6대조는 무송군(茂松君) 이전(李恮)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 자는 은교(殷敎)이다. 아버지는 임규렴(林圭廉)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건석(建錫)이다. 아버지는 임용조(林容祖)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영옥(榮玉)이고, 아버지는 임용조(林容朝)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춘엽(春燁)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예조참판에 주층된 임용만(林容晩)이고,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 겸 경연참찬관에 추증된 임면근(林勉根), 증조할아버지는 임종한(林宗漢)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춘실(春實)이며,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에 추증되었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학유(學維)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에 추증된 임계선(林啓善)이고 할아버지는 임규렴(林圭廉)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인보(仁甫)이다. 아버지는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추증된 임규현(林圭顯)이고, 할아버지는 가선대부 예조참판에 추증된 임용만(林容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 겸 경연참찬관에 추증된 임면근(林勉根)이고, 고조할아버지는 임종한(林宗漢)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아버지는 통덕랑 임규태(林圭台), 할아버지는 통정대부 행돈녕부도정을 지낸 임용선(林容宣), 증조할아버지는 통훈대부 옥천현감을 지낸 임철근(林澈根), 고조할아버지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임건한(林建漢)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계재(季載)이다. 부친은 가선대부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임규정(林圭貞)이고, 할아버지는 임용조(林容朝)이다....
-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대장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구미동 골안에 처음으로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넘말에도 분가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병조참판 이세선(李世選)의 3남 첨지 이하조(李夏肇)[1707~?]와 이세선의 장증손 도정 이방협(李邦協)의 4남 곡성현령 이윤명(李潤明)[1736~1179]과 이세선의 동생 이세연(李世延)의 손자 이의집(李義集)의 아들 청백리 이방좌(李邦佐)...
-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살던 성씨. 완성부원군 이백유(李伯由)[1352~1399]의 부인 파평윤씨가 친정집에서 별세하자 중원구 여수동에 장사지내고 그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는 이균(李稛)의 자손이 세거함으로써 성남의 토착민을 이루었다. 이균의 현손 무주부사 이예(李藝)가 아들 여섯을 두었는데 여수동엔 장남 이순신(李純臣)과 3남 이청신(李淸臣)의 자손들이 살았다....
-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살던 성씨. 중종의 제5남인 덕양군 이기(李岐)[1524~1581]가 별세하자 장지를 용인으로 정하여 상여를 메고 가는데 마을 앞을 지날 때 상여꾼의 발이 안 떨어지고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앙장(仰帳 : 상여 위에 받치는 휘장)이 바람에 날려 분당구 궁내동 지금의 묘자리에 떨어졌다. 이를 이상히여겨 지관이 자리를 보니 천하 명당자리라, 용인을 취소하고 이곳으로...
-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과 서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동원동 광주머내에는 군자감정 고광우(高光宇)의 아들 고원철이 해주에서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후 자손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심곡동, 중원구 상대원동 등에 살던 성씨. 진주강씨는 성남시에 5개의 세거지를 가지고 있다. 수정구 복정동 안골[내곡(內谷)]은 마옥리(馬玉里)라고도 하며 그 남쪽에 최초로 진주강씨가 정착하였다....
-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의 서근배미에는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차남 유종선(柳從善)[1519~1578]이 양주에서 이주하여 처음 정착한 후에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막골 묘하에 살아온 유씨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춘(柳熙春)의 고조부 때 큰말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큰말에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일(柳熙日)이 살고 있다....
-
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은행동 등에 살던 성씨. 중원구 상대원동 황촌(黃村)에는 황재남(黃再男)[1939년생]의 11대조인 황윤구(黃胤耈)[1607~1691]가 철원에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이 세거하여 황씨 촌락이 형성되었다. 은행동에도 세거한다....
-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중원구 성남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삼평동 성내미[성남(城南)]에 최초로 정착하였다. 중원구 성남동에는 정흠의 10대손 정주호(鄭周鎬)[1923년생]가 살고 있다....
-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백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 도랫말에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한 문정공 한계희(韓繼禧)[1423~1482]의 후손이 최초로 정착하였다. 서근배미에 한계희의 묘를 분당저수지 위쪽에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고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경주. 자는 경천(擎天)이고, 용양위 부사과 덕진(德鎭)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경주. 자는 덕준(德俊). 첨지중추부사 최명순(崔命狥)의 장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여수(汝狩). 첨지중추부사 최탑갑(崔榻甲)의 장남이다....
-
조선후기의 무신. 본관은 경주....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석룡(碩龍)이고, 최제(崔濟)의 7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 자는 정탑(廷榻)이고, 최상룡(崔商龍)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경주. 첨정 최삼곤(崔三崑)의 현손이다....
-
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
해주, 광주에서 살다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로 내려와 세거하는 성씨. 순수공파의 사온서령 윤이(尹伊)[1502~1576]의 아들 윤탁연(尹卓然)이 여산송씨 송맹경(宋孟璟)의 딸을 부인으로 맞으면서 처가 근처로 이주하여 10여대 살다가 일파는 해주, 광주로 갔다가 윤탁연의 13세손 윤병욱(尹炳旭)[1865~1927]이 선대의 고향으로 왔다. 윤탁연은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
지방에 토착하고 있던 씨족집단의 성씨. 토성은 지연적 촌락공동체로서의 ‘토(土)’와 혈연적 씨족집단으로서의 ‘성(姓)’으로 구성된다. 조선 초 광주목의 일부였던 성남시 지역의 토성은 정확하게 어떤 성이었는지도 알 수 없다. 광주목의 영역은 현재의 성남시 일원과 광주시, 하남시, 그리고 서울의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비교적 넓고 큰 행정구역이었던 광...
-
파주 적성에서 이주하여 수정구 산성동, 금토동, 창곡동 등지에서 세거하는 성씨 윤부(尹溥)[1934년생]의 8대조 윤심진(尹心震)의 후손이 세거한다. 윤심진의 후손 윤광연(尹光演)의 부인 정일당강씨(靜一堂姜氏)[1722~1832]는 여류시인으로 문집이 전한다....
-
분당구 백현동, 수정구 양지동 등지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백현동 아랫말에 호조참판 신명정(申命鼎)[1650~1698]의 차남 신함이 분당구 보평에서 분가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동양부원군 신순미(申順美)는 진사 신원(申援)의 6남이고 보평의 최초 정착자인 용인현령 신경일(申敬一)[1551~?]은 신원의 장남인 신준미(申遵美)의 장손이다....
-
조춘(趙椿)을 시조로 하는 수정구 신흥동 샛고개에서 세거하던 성씨. 평양조씨는 고려 말 원의 간섭기에 일약 명문으로 부상하였는데, 조인규(趙仁圭)[1227~1308]는 몽고어 통역관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판도첨의사사(判都僉議司事)의 수상 자리에 오르고 딸이 세자빈이 될 정도로 출세하였다....
-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 등지에서 세거하던 성씨. 평택임씨는 성남에 4개의 세거지를 갖고 있다.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에 세거하였으나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에는 임희수(林熙洙)[1938년생]의 8대조인 임진구(林鎭九)[1688~1730]가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구는 통덕랑 임정운(林淨運)의 장남으로 광주 삼리에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에 있는 중종의 후손 이종린의 묘역. 이종린(李宗麟)[1538~1611]은 조선 중종의 손자이자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아들로 시호는 풍산군(豊山君)이다. 종1품 가덕대부(嘉德大夫)에 이어 소덕대부(昭德大夫)에 올라 왕실의 일을 관장했고, 사옹원 제조와 오위도총부 도총관을 겸임했다. 오랫동안 직을 맡아 항상 부지런하고 청렴한 자세로 임했다. 어질...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순(子順). 조부는 개국공신이고 영의정을 역임한 한상경(韓尙敬)이고, 아버지는 관찰사를 역임한 한혜(韓惠)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성문(聖聞). 한종설(韓宗說)의 양자로 생부는 한종억(韓宗億)이다. 조부는 한몽상(韓夢相)이고 증조부는 한후명(韓厚明)이고 외조부는 이증(李增)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근지(謹之). 호는 호암(湖庵)이다. 아버지는 한종호(韓宗浩)이다. 증조부는 한진명(韓晉明)이고 조부는 한경상(韓慶相), 외조부는 이도천(李道天), 처부는 오명삼(吳命三)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직재(直哉), 직경(直卿)이고, 참판 한술(韓述)의 차남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사렴(士廉)이고, 좌찬성 한계희(韓繼禧)의 넷째 아들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서평군(西平君) 한계희의 둘째 아들이다....
-
분당구 서현동 된섬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수내동 너머역말에 최초로 정착한 봉화현감을 지낸 봉화공 이장윤(李長潤)[1455~1528]은 성균관 대사성 이우(李堣)의 아들이다. 이장윤이 죽자 그의 손자 토정 이지함(李之函)[1517~1578]이 마을 뒤 영장산에 자리를 잡아 묘를 쓰고 그의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취락이 형성되어 한산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너머역말은 일명 작은역말...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인숙(仁叔)이고, 판관 한사무(韓士武)의 장남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형부(亨夫)이고, 판관 한사무(韓士武)의 차남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시익(時益)이고, 좌의정 한효순(韓孝純)의 다섯째 아들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계익(季益)이고, 좌의정 효순(孝純)의 셋째 아들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민망(民望), 호는 태항(苔巷)이다. 한사신(韓士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석(韓碩)이고, 아버지는 교리(敎理) 한지원(韓智源)이다....
-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분당구 대장동 무두만이(舞頭滿以)에 오종환(吳悰煥)[1934년생]의 12대조인 오윤함(吳允諴)[1570~1618]의 묘를 쓴 후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오윤함의 호 월곡(月谷)을 따서 월곡공파를 이루었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웃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홍천현감 윤경지(尹敬之)[1604~1659]가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경지는 영일정씨 공조참판 정입(鄭岦)[1574~1629]의 사위로, 정입이 아들이 없이 딸만 두어 윤경지의 아들 윤기(尹圻)가 외손봉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조선 중기 성남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남양. 자는 사길(士吉)이고 홍준(洪準)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 자는 자유(子由). 승정원우승지 홍명형(洪命亨)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능성구씨이다....
-
수정구 상적동 저푸리에 세거하던 성씨. 홍천용씨는 용달성(龍達成)[1912년생]의 10대조 용의생(龍誼生) 때부터 세거하였다. 용의생의 장남 용호강(龍鎬康)[1660~1732]이 조봉대부 장례원정을 역임하였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유생. 본관은 창원. 자는 계명(啓明)이고, 돈녕부도정 황세구(黃世耈)의 장남이다. 송문(宋炆)의 문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원로(元老)이고, 증 승정원좌승지 황형(黃泂)의 장남이다. 예천군수 황입중(黃立中)의 손자이다....
-
조선 후기의 선비. 본관은 창원. 자는 자망(子望)이고, 좌승지 황윤구(黃胤耈)의 장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군원(君原)이고, 황선(黃鏇)의 장남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정노(廷老)이고, 증 승정원좌승지 황형(黃泂)의 아들이며, 예천군수 황입중(黃立中)의 손자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몽여(夢汝)이고, 좌찬성 황일하(黃一夏)의 둘째 아들이며, 교하현감 황유후(黃有垕)의 동생이다....
-
조선 후기의 선비. 본관은 창원. 자는 운보(雲甫)이다. 좌찬성 황일하(黃一夏)의 셋째 아들이며, 현감 황유후(黃有垕)와 군수 황유목(黃有牧)의 동생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여상(汝相)이고, 좌찬성 황일하(黃一夏)의 장남이다. 김포군수 황유목(黃有牧)의 형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 아버지는 금성현령(錦城縣令) 황욱(黃##氵+勗##)이다. 아들 황복(黃鍢)은 진사, 황창(黃錩)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황선(黃鏇)은 증 호조참판이며, 황선의 아들 황성하(黃聖河)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 자는 경명(景明)이다. 부총관 황채(黃寀)의 양자이며, 생부는 황동(黃東)이다. 증 호조참판 황유사(黃有師)의 손자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자우(子羽). 조부는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이고, 증조부(曾祖父)는 예천군수를 역임한 황입중(黃立中)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자정(子正). 퇴계 문인인 황위(黃瑋)의 아들이다. 광주군 낙생면[현 성남시 삼평동]의 창원황씨 입향조로서 황제(黃濟), 황전(黃澱), 황형(黃泂) 등 7남 1여를 두었다. 1987년 천장(遷葬) 시에 그의 부인인 평양조씨가 미이라로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인물.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수보(秀甫). 감역(監役) 첨정(僉正)을 지낸 황도(黃鍍)의 4남이며, 어머니는 박상호(朴相皓)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동정(同正)을 지낸 황진구(黃盡耈)이다. 배위는 홍욱(洪煜)의 딸이다. 부사(府使)를 지낸 조카 황은(黃隱)을 양자로 맞아 들였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한익(翰翼). 호는 안은당(安隱堂). 은일(隱逸)로 천거되어 교관(敎官)을 역임했던 황명구(黃命耈)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안몽주(安夢周)의 딸이다. 부인은 최계웅(崔繼雄)의 딸 전주최씨이다. 예천군수를 역임한 황입중(黃立中)의 증손자이고, 황동(黃洞)의 손자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동로(東老).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의 아들이고, 조부(祖父)는 예천군수를 역임한 황입중(黃立中)이다. 퇴계 문인으로 선조 13년 문과에 급제하여 평안병사를 지낸 황위(黃瑋)의 증손자이다. 도승지를 거쳐 좌찬성(左贊成; 종1품)에 올랐던 황일하(黃一夏...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자공(子公). 아버지는 황유사(黃有師)이고, 어머니는 이상린(李尙隣)의 딸이다. 부인은 김류(金磂)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도승지를 거쳐 좌찬성(左贊成:종1품)에 올랐던 황일하(黃一夏)이고, 증조(曾祖)는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 고조부(高祖父)는 예천...
-
조선 전기의 선비. 본관은 창원. 자는 여함(汝涵)이고, 예천군수 황입중(黃立中)의 장남이다....
-
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