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인륜을 다져 온 500년의 시간, 성주 문절공 김용초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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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공제(公濟), 호는 퇴은(退隱). 김용초(金用超)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관석(金關石)이고, 할아버지는 김담로(金聃老)이다. 아버지는 김천택(金天澤)이다. 어머니는 성산 이씨(星山李氏) 이호인(李好仁)의 딸이다. 아내는 성산 배씨(星山裵氏) 배설(裵楔)의 딸로, 5남 1녀를 두었다. 이 중 장남 김시형(金是瑩)은 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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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유학자이자 의병.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대수(大修), 호는 계봉(溪峰). 김용초(金用超)의 7세손으로 할아버지는 김관석(金關石), 아버지는 김담로(金聃老)이다. 어머니는 선산 김씨(善山金氏) 김순(金珣)의 딸이다. 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천택(金天澤)[1555~15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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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주 출신의 의병.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대형(大亨), 호는 사봉(沙峰). 김용초(金用超)의 7대 종손으로 할아버지는 김관석(金關石), 아버지는 김담로(金聃老)이다. 어머니는 선산 김씨(善山金氏) 김순(金珣)의 딸이다. 첫 번째 아내는 성산 이씨(星山李氏) 이호인(李好仁)의 딸이고, 두 번째 아내는 창녕 조씨(昌寧曺氏)이다. 동생은 김천설(金天渫)이며, 첫째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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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문중에서 대대로 적장자를 중심으로 부계 혈통이 이어져 내려온 집과 그 집에서 존속되어 온 문화. 원래 ‘종(宗)’은 사전적 의미로 집[宀]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대(臺)의 상형을 합친 회의 문자이다. 즉, 조상신을 모시는 집, 사당(祠堂)을 뜻한다. 또한 조상이나 족장(族長)을 의미하거나 특정 시조의 자손을 포함하는 친족의 범주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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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용초를 입향조로 하는 성주 지역의 세거 성씨. 의성 김씨(義城金氏)의 시조는 신라 말 경순왕의 다섯째 아들 김석(金錫)이다. 김석의 9세손 김용비(金龍庇)는 고려에서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태자첨사(太子詹事)에 오르고 의성군(義城君)을 이어받았다. 김용비는 네 아들을 두었는데, 그중 숙파(叔派)[찬성공파] 김영(金英)의 둘째 손자인 김수덕(金修德)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