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있는 백제의 주거지 유적. 송원리 유적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서 삼국시대 백제의 대규모 횡혈식석실묘와 석곽묘가 발견된 유적이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시행에 앞서 발견된 유적이다.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 백제 횡혈식석실분·석곽묘·토광묘·주구토광묘·옹관...
-
조선 후기 세종 지역 출신의 효자. 이정환(李廷煥)[1604~1671]의 자는 휘원(輝遠)이고, 호는 송암(松岩)이다.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한재(寒齋) 이목의 5세손이다. 이정환은 1633년(인조 11)에 생원이 되었다. 병자호란의 국치를 통분히 여겨 외출을 삼가며 비가(悲歌) 10수를 지었다. 특히 효행이 남달라 부모상을 당하여 6년간 시묘살이를 하면서...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학나래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첫 번째로 건설된 교량으로, 2012년 6월 말에 개통된 가칭 금강 1교이다. 학나래교는 국도 제1호 도로상의 교량이다. 학나래교는 학이 날아오르는 날갯짓을 희망으로 형상화한 교량 경관에서 유래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교량의 주탑은 4개이며 국내 최초...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과 대평동을 잇는 금강의 교량. 세종특별자치시 한두리대교는 2012년 2월 21일 준공되었으며,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원형 주탑이 인상적인 교량으로 가칭 금강2교라 부르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시도 제1호선 도로상의 교량이다. 주탑을 돛단배의 돛처럼 펼친 한두리대교는 금강을 가로지르던 옛 금강 수로의 돛단배처럼 세종특별자치시 주민 생활의 편...
-
세종특별자치시에 속한 법정동. 과거에 송원리는 큰 소나무의 군락지였다. 한솔동은 송원리의 소나무를 연계하여 만든 한글 명칭으로 큰 소나무와 같이 곧고 푸른 도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당시 한솔동은 단 하나뿐인 최초의 행정동이었기 때문에 첫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두잉지현과 웅천, 고려시대에는 공주목과 청주목, 조선시대에는 연기현에 속하...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한솔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자신을 관리하고 꿈을 키우는 학생, 더불어 존중하는 예절 바른 학생,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 시대를 리드하는 실력 있는 학생, 우리 문화를 바로 알고 즐기는 학생’이다. 2012년 9월 1일 한솔초등학교 36학급으로 개교하여 2012년 12월 17일 진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