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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발표한 주길순의 단편소설. 주길순은 1933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난 뒤 남원농고를 졸업하였다. 이후 주로 남원에서 활동하며 작품을 집필하였는데, 「개미성의 사자」는 1973년에 간행된 창작집 『탄원』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소설이다. 『탄원』에는 표제작 「탄원」 외에 「어느 한 주일」, 「맹인일기」, 「매」, 「개백정 공수」, 「개미성의 사자」 등 6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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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최정주가 발표한 현대 소설. 「그늘과 사슬」은 1982년 ‘한국문학 백만원 고료 신인상’에 당선된 중편 소설이다. 그 후 1986년에 「술래의 시간」, 「눈과 발톱」, 「여름 우화」와 함께 묶여서 작품집 『그늘과 사슬』로 발간되었다. 「그늘과 사슬」은 일본인 남자와 한국인 여인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되지 못한 어느 지식인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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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노경식이 쓴 희곡 작품. 「달집」은 남원 출신의 희곡작가 노경식이 쓴 작품으로 1971년에 국립극단에서 첫 공연을 하였다. 한국의 토착적인 인간상의 부각에 힘을 써 농촌의 평범한 인물의 전형화에 성공하였고, 전라도 사투리 대사가 작중 인물의 생활과 의지에 일치하였다는 점에서 문제작으로 꼽힌다. 제1막--1951년 음력 정월 대보름 이틀 전, 지리산에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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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최승범이 쓴 현대시조. 최승범은 1931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호는 고하(古河). 1958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후조(候鳥)의 노래』·『난(蘭) 앞에서』·『천지에서』와 수필집 『수필 ABC』·『남원의 향기』 등이 있다. 「대나무에게」는 시조 전문지 『시조월드』에 실린 작품으로, 2007년에 ‘한국시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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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간행된 박항식의 세 번째 시집 『방호산 구름』에 수록된 현대시. 지리산의 서북방 자락인 남원군 수지면 홈실에서 태어난 박항식은 1949년에 『한성일보』에 시 「눈」이 당선되었고, 1962년에는 『경향신문』에 시조 「노고단」이 가작으로 입선되면서 시는 물론이고 시조 창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1967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문장대」가 당선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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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공연된 아내의 헌신적인 가족애를 다룬 연극. 「반녀의 봄」은 극단 둥지의 열두 번째 정기 공연으로 기획에는 김영수, 작가는 남정희가 참여하여 1990년 10월 둥지 아트홀에서 일주일간 공연되었다. 주요 배우로는 조윤미·안승우·마신자·하수진·지영배·김구영·최미희 등이 출연하였으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였다. 둥지 아트홀 개관 이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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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곽진구가 『우리문학』에 발표한 자유시. 곽진구는 1956년 남원시 쌍교동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그의 시는 기쁨이나 슬픔, 사랑과 같은 감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간결한 형태로 표현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는 연습」 일부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이른 아침/집을 나서는 발걸음 속엔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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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생의 노경식(盧炅植)이 쓴 19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우화적 성격의 연극. 극작가 노경식은 남원 출생으로 남원용성국민학교, 용성중학교, 남원농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의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달집」, 「징비록」, 「소작지」, 「정읍사」, 「하늘만큼 먼 나라」, 「만인의총(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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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용가 안은미가 판소리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2003년 4월 7일에 처음으로 공연한 무용극. 「신춘향」은 판소리 「춘향전」을 현대적 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삭발을 한 안은미가 춘향으로 등장하는 것부터 파격적이다. 안은미는 한국적 소재에 머물지 않고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으로 오가며 섹슈얼리티가 가미된 안무를 선보였으며, 장영규가 작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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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문예회관대극장에서 공연된 남원 출신 극작가 노경식의 희곡 작품. 「정읍사」는 정현 연출로, 1982년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문예회관대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작품이다. 660년 6월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된 그해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내장산이 자리잡고 있는 새암골, 곧 정촌(井村)[지금의 정읍]의 작은 마을을 공간적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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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노경식이 쓴 후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극. 극작가 노경식은 남원 출생으로 남원용성국민학교, 용성중학교, 남원농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의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달집」, 「징비록」, 「소작지」, 「정읍사」, 「하늘만큼 먼나라」, 「만인의총(萬人義塚)」, 「징게맹개 너른들」 등 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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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노경식이 쓴 한국전쟁으로 인한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연극. 극작가 노경식은 남원 출생으로 남원용성국민학교, 용성중학교, 남원농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196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철새」의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달집」, 「징비록」, 「소작지」, 「정읍사」, 「하늘만큼 먼나라」, 「만인의총(萬人義塚)」, 「징게맹개 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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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은 판소리 「박타령」(「흥보가」)의 사설이 정착되어 이루어진 판소리계 소설이며, 흥부마을은 남원군 아영면 성리와 인월면 성산리 일대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이 지역에는 지금도 『흥부전』에 나오는 지명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작가와 연대 미상의 고소설이며 고대로부터 전승되던 설화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판소리의 사설로 창화(唱化)되다가 대본의 정착 단계에서 소설로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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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최승범의 현대시집. 최승범은 1931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호는 고하(古河). 1958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후조(候鳥)의 노래』, 『난(蘭) 앞에서』, 『천지에서』 등이 있다. 『계절의 뒤란에서』는 최승범이 1971년도에 지은 시들을 계절별, 항목별로 엮은 후 연말에 간행한 시집이다. 총 5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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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일제강점기의 문인 이동우(李東雨)의 유고 시문집. 이동우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공부했으나, 벼슬에는 나아가지 않고 초야의 선비로 지내며 학문에 정진하였다는 것만을 저자가 써놓은 글을 통해 알 수 있을 뿐이다. 매천(梅泉) 황현(黃玹)의 유적지를 찾아 시를 남긴 것으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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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남원 출신 소학섭의 시문집. 소학섭(蘇學燮)[1856~1919]은 전라북도 남원군 산동면 중절리에서 아버지 구파(鷗波) 소병규(蘇秉圭)와 어머니 남원양씨(南原梁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극중(極中)이고, 호는 남곡(南谷)이며,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김익휘(金益輝)와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 두 선생에게 나아가 수학하고 후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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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주간 신문. 『남원민보』는 1989년에 창간된 『남원시보』를 잇기 위해 1991년 남원민보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환)를 구성하여 조승제, 이창주 등이 주축이 되어 1993년 7월에 창립하였다. 주민의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기치 아래 지역 언론과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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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신문사가 간행하는 지역 주간지. 1991년 4월 15일에 『남원신문』창간호를 발행하였다. 『남원신문』이 창간할 당시 참여한 인사들의 주된 이념은 지방 자치 시대를 준비하고 토호 세력에 맞서 정론을 펼치자는 것이었다. 또한 언론이 가지는 사회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소식지로서의 역할과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자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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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었던 남원포유에서 발행하는 지역 인터넷 신문. 『남원투데이』는 남원포유의 언론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이었다. 남원포유는 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구축, 멀티미디어 타이틀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와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2001년 9월에 설립된 남원포유는 2001년 12월에 『남원투데이』를 개설하였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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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발표된 소설가 최정주의 장편소설. 『달아달아 달메달아』는 남원 출신 소설가 최정주가 『전북일보』에 ‘달빛그림자’란 제목으로 연재했다가 상하 두 권으로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남원을 배경으로 달메라는 여주인공을 등장시켜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때까지의 민족적 정서와 삶의 질곡을 탁월한 구성과 문체로 적나라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달아달아 달메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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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간행된 조선 말기의 학자 김인식의 유고 시문집. 김인식(金仁植)[1864~1939]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흥(士興), 호는 독수재(篤守齋), 초명(初名)은 복경(復經)이다. 김성진(金聲辰)의 후손으로,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독수재유고(篤守齋遺稿)』는 1958년 김인식의 손자 김영기(金永基)가 발문을 붙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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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시인 이창회의 유고 시집. 이창회(李昌會)의 자는 성규(聖揆), 호는 문봉(文峯)이며, 관향은 광주(廣州)이다. 남원에서 태어났는데, 시(詩)로 이름이 높았다. 김종가(金鍾嘉)의 서(序)와 이승래(李昇來)의 발(跋)을 붙여 1974년 석판본 1책으로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전북대학교 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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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간행된 조선 말기 학자인 김재홍의 문집. 김재홍(金在洪)의 자는 윤범(允範), 호는 영송(嶺松)이다. 남원시 송동면 영촌마을에서 출생하여, 연재(淵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산야문답(山野問答)』은 김재홍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자료이다. 1970년대에 신연활자본 1책으로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전남대학교 도서관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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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간행된 남원 출신 소설가 윤영근의 소설집. 『상쇠』는 대표 단편인 「상쇠」를 비롯하여 「동굴에 내리는 비」, 「폭설」, 「피안의 재」, 「돼지꿈, 그후」, 「우렁이 껍질」, 「당신의 조상은 떳떳합니까」, 「불가사리」, 「여정(旅情)」, 「춤추는 혼」, 「탈출」, 「가슴앓이」, 「귀소(歸素)」 등 13편의 단편을 모아 놓은 소설집이다. 대표 단편인 「상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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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간행된 두병민의 유고 시집. 두병민(杜炳敏)[1891~1963]의 자는 연빈(硯彬), 호는 소계(小溪)이며, 시해(詩海) 두진계(杜晉桂)[1860~1904]의 아들이다. 『소계집(小溪集)』은 석인본 『시해집(詩海集)』에 부록된 두병민의 시고이다. 두진계의 시문집인 『시해집』 2권 2책 속에 부록되어 있다. 『시해집』은 두진계의 손자 두용균(杜用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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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간행된 최승범의 수필 이론서. 최승범은 1931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호는 고하(古河). 1958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후조(候鳥)의 노래』, 『난(蘭) 앞에서』, 『천지에서』 등이 있다. 『수필 ABC』는 1. 수필과 에세이, 2. 수필의 본질, 3. 수필의 종류, 4. 수필 쓰는 법, 5. 국문학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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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간행된 조선 말기의 유학자인 허섭의 유고 시문집. 허섭(許燮)[1834~1900]의 자는 여진(汝珍), 호는 수학(睡鶴)이다.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에서 태어났는데,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홍진표(洪震杓)의 서(序)와 김교성(金敎成)의 후기(後記)를 붙여 1974년에 간행되었다. 전북대학교 도서관에 영인본의 형태로 소장되어 있으며, 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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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용성시사의 시회(詩會)에서 쓰인 시를 모아 편찬한 시집. 『용성시사시집』은 남원의 이만기(李萬器)가 만든 ‘용성시사(龍城詩社)’를 중심으로 활동한 향토 시인 및 문인들의 작품을 모아 출간된 편찬 시집이다. 용성시사회원들은 매년 봄과 가을에 광한루나 오운정에 모여 노소를 막론하고 풍류를 즐겼다. 1972년에 쓴 김종가(金種嘉)의 「용성시사첩서(龍城詩社帖序)」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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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간행된 박종수의 두 번째 시집. 박종수[1945~2005]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출생하였다. 1978년 『시문학』에 「신춘향가」와 「탈춤」이 천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남원여자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주거지를 남원으로 옮긴 이후 지방 문단과 중앙 문단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자청하며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저서로 시집 『우리들의 뿌리』와 『우리들의 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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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인 천이두가 1974년에 발행한 문학평론집. 1929년 남원에서 태어난 천이두(千二斗)는 195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현대소설론』, 『한국소설의 관점』, 『판소리 명창 임방울』, 『우리 시대의 문학』, 『한의 구조 연구』 등이 있다. 『종합에의 의지』는 천이두가 1969년에 펴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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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남원 출신 김성진의 시문집. 김성진(金聲振)[1563~1644]은 전라북도 남원군 출신으로 계림군 김목의 후손이다. 자는 이원(而遠), 호는 취수당(醉睡堂) 또는 만옹(晩翁)이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학행으로 알려졌다. 홍석희(洪錫憙)의 서와 기관(奇寬) 13세손 김세기(金世基)·김동기(金東基)의 발을 붙여 1979년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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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발간된 주길순의 창작 소설집. 이 책은 남원농고를 졸업한 주길순이 1973년에 발표한 창작 소설집이다. 「탄원」으로 대표되는 주길순 소설은 신체적 혹은 정신적 불구자를 주요 인물로 내세워 독자에게 그 결성 개념을 메워 가도록 하는 문학적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부조리에 대한 비판 의식을 통해 궁극에는 인간의 본질 문제를 사유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길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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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까지의 한국의 유명 문인들의 시를 모아 1964년 남원향교에서 편찬한 시집. 『한국풍아집(韓國風雅集)』은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여수장우중문(與隋將于仲文詩)」에서부터 순종조까지 1031명의 한시를 편찬한 시집이다. 비교적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지역 문인들의 시가 많은 편이다. 월성(月城) 김종가(金種嘉)는 서문에서, “(개략하여)공자가 시(詩)를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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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의 『혼불』은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을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인 1932년부터 1938년까지의 매안이씨 양반가의 이야기를 서술한 소설이다. 민속학의 보고, 모국어의 보고로 칭송받고 있으며, 특히 종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자연 환경을 세밀히 묘사하여 생태 문학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노봉마을은 소설 『혼불』의 무대이다. 고전 문학의 고장인 남원은 현대 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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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남원 출신 박동눌의 시문집. 박동눌(朴東訥)[1734~1799]은 전라북도 남원군 수지면 호곡 출신으로 송암 박문수의 후손이다. 자는 민보(敏甫), 호는 회만재(悔晩齋)이고, 본관은 죽산(竹山)이다. 삼산재(三山齋) 김이안(金履安)[1722~1791]의 문하에서 수업하였고 학행으로 알려졌다. 이세서(李世瑞)의 서와 5세손 박광식(朴光植)의 발문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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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남원에서 활동하던 방진영의 시문집. 방진영(房鎭瑩)[1891~1918]은 전라북도 남원군 주생면 지당리 출신이다. 자는 성학, 호는 효산(曉山)이고,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하궤 윤영철의 문인으로 재명이 높았다. 엄명섭(嚴命涉)·김우정(金遇正)의 서문에 아들 방인원(房仁源)의 발을 붙여 1991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간행하였다. 필사본을 영인한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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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남원에서 활동하던 서학붕의 시문집. 서학붕(徐學鵬)[1804~1868]은 원래 남창 출생이나 전라북도 남원으로 옮겨와 살았다. 자는 남구(南九), 호는 후재(厚齋)이고, 본관은 이천(利川)이다. 학행으로 알려졌다. 유고는 문석린(文錫麟)의 서와 아들 서영환(徐永煥)과 손자 서치동(徐致同)의 발문을 붙여 1949년에 간행하였다. 2권 1책의 목활자본이다. 유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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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간행된 남원 출신의 시인인 허소라의 첫 번째 산문집. 허소라는 1959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흐느끼는 목마』는 1965년에 발간된 저자의 첫 번째 산문집이면서 동시에 전라북도 최초의 산문집이기도 하다. 책이 절판된 이후 초판본과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의 부록을 합본한 증보판이 1998년 출간되었다. 저자는 첫사랑과 편지를 주고받는 과정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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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남원 출신 김주열이 없었다면 마산의 3·15는 항쟁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며 우리 역사에서 4·19혁명도 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마산의 국립3·15민주묘역도, 서울의 국립4·19민주묘역도 없었을 것이다. 3·15의거에서 4·19혁명까지 김주열이 어떤 일들을 수행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빚어질 수 있었는가? 김주열(金朱烈)은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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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불교 사찰. 가덕사가 위치해 있는 가마봉은 마을 남쪽을 둘러싸고 있으며, 가마봉과 마을 사이에 개천이 흐른다. 풍수 지리적으로 가마봉은 남근의 모양을 띠고 있고, 마을은 여근 형국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마을 사람들이 마을 앞 개천에 버드나무를 심어 음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았다고 전한다. 마을 가운데에 봉황의 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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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이란 아름다운 산이라는 이름이며, 방현은 방을 붙인 고개라는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옛날부터 운봉 관아가 있는 운봉읍과 권농병마사가 있던 아영 지역의 중간 통로였기 때문에 이 고개에 운봉현 유생들이 과거시험 결과를 알리는 방이 붙었는데, 이곳에 합격여부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방을 기다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1479년(성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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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년 묵은 칡덩굴이 우거지고 마을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어 갈계(葛溪)라 하였다. 조선 초기 함양박씨(咸陽朴氏)가 들어와 번창하였으며 박씨들의 집성촌이 되어 지서, 학교, 보건소 등을 유치하는 데 힘써 큰 마을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래 운봉의 북상면(北上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갈계리라 하여 남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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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갈계리 갈계 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갈계 마을은 창원정씨가 들어와 이주할 당시 마을자리에 천년 묵은 칡덩굴이 무성하게 자라고 마을 앞쪽으로 냇물이 동맥처럼 흐르고 있어서 갈계(葛溪)라고 이름지었다. 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하면서 외부에서 마을이 보이면 재앙이 따른다고 하여 조탑도 세웠는데, 마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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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속하는 법정동. 칡이 많이 나는 언덕이라 하여 칡고개라 하였다. 또한 갈치재 밑이 되므로 갈치라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피난을 온 함양오씨(咸陽吳氏)가 처음 정착하였으나, 그 뒤 천안전씨(天安全氏)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갈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갈치리라 하여 왕치면에 편입되었다가 195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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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기리는 내기마을과 강촌마을이 동에서 서로 길게 뻗어 있는 지리적 특징을 보인다. 중산간부의 약간 경사진 마을로 쌀과 보리 위주의 농업이 주종을 이룬다. 내기리와 강촌리의 이름을 따서 강기리라 하였다. 내기리는 시루봉과 방학산 같은 산악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곳의 안쪽에 위치하여 안터 또는 내기라 불린다.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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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현대 판소리 명창. 강도근의 호적명은 강맹근(姜孟根)이며, 아버지 강원종과 어머니 이판녀 사이의 9남매 중 넷째로, 1918년 지금의 남원시 향교동에서 태어났다. 강도근은 동편제 판소리 「흥보가」의 전통을 가장 충실하게 지킨 판소리 소리꾼이었다. 통성 위주의 목으로 소리 끝을 짧게 끊어내며, 대마디대장단을 충실하게 구사하는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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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현대 대금의 명인. 강백천은 1898년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에서 출생하였다. 강백천은 17살 때부터 박준필, 전추산, 박종기 등에게 배운 뒤, 시나위 더늠 대금산조를 개척하였다. 따라서 강백천의 대금산조에는 「육자배기」나 「흥타령」과 같은 계면조 가락이 많다. 강백천의 대금산조는 박종기 계통의 판소리 더늠 대금산조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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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900년경 어느 용한 스님이 마을이 번성하려면 강석골로 불러야 한다고 하여 강석골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590년경 임진왜란 때에 난을 피하기 위해 고창군 흥덕면에서 흥덕장씨가 이주하여 왔고, 1594년경에는 양천허씨와 경주김씨, 광산김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은 초목이 무성하고 방(房)처럼 온화한 지형으로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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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민주화 운동가. 민주사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진 민주 인사 강은기는 1942년 2월 16일 남원시 쌍교동에서 아버지 강용갑과 어머니 진차정 슬하에서 태어났다. 남원초등학교를 거쳐 남원중학교에 진학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3학년 때 중퇴하고 인쇄소에 취직했다. 이것이 출판물을 통해 민주화 운동에 나선 계기가 되었다. 요천변의 노천에서 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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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현대 좌도 농악의 명인. 1902년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서 출생하였다. 강태문은 류한준과 함께 진안 출신의 전문 농악인인 전판이에게 농악의 기예를 전수받아 ‘독우물굿’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1946년에 열린 제1회 전국농악경연대회에 류한준과 함께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1등을 할 때 부쇠를 맡았다. 이후 류한준 패의 부쇠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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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 관련 단체. 남원시에 있는 주요 기독교 단체로는 남원YMCA·남원YWCA·와이즈멘 등이 있다. 남원YMCA는 1965년 12월 12일에 30여 명이 남원기독교청년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결성하였고, 초대 이사장에 양용조, 초대 총무에 김봉룡이 취임하였다. 1966년 3월에 회관을 남원읍 쌍교리 3번지 지산향육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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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토목·건축 및 기타 이와 관련되는 건설 공사의 도급을 받는 영업. 건설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각종 인공 시설물들인 토목과 주택, 상가, 공장, 사무실 등의 건축물을 건설하는 공사를 맡아 수행하는 영업으로 공사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업·특수건설업·전문건설업으로 나누기도 한다. 일반건설업 및 특수건설업을 영위하려면 건설교통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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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리산의 지맥이 서쪽으로 완만히 흘러내려 형성된 마을 터는 말이 누워 있는 와우형에 비유해 마을의 중앙이 배꼽에 해당된다고 한다. 또 제비집 형국인 연소형(燕巢形)이라고도 하는데 마을을 감싸고 있는 작은 언덕은 제비집이고 동쪽은 상산으로 그 끝자락에 있으며 제비집 두 개의 형상은 여원치(女院峙) 너머 최고의 명당 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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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도로.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의 옛 지명이기도 하며, 금동 281-6번지에서 금동 174-1번지[검멀길 17-41]까지의 작은 도로를 말한다. 검멀은 큰 마을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금말·금마을, 혹은 검머리로 불렸다. 검멀길은 금동의 옛 마을 이름이다. 금동은 고려시대 남원부의 남쪽 2리에 위치한 남안향(南安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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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 시설.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는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3월 15일 노인 전문 요양원 신축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같은 해 10월 30일 사업 승인 허가를 받았다. 2001년 11월 27일 신축 부지를 매입하여 2002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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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정부 관련 부서와의 협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단체. 상인 단체가 근대적인 상업회의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개항 이후의 일이다. 주로 객주들이 거상으로 성장하면서 진취적 기질을 바탕으로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원산의 객주들은 1882년 원산상의소를 설립하였으며 한성에서는 시전인들이 주가 되어 한성상업회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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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및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산적 활동의 총체. 남원시는 한반도의 서남부 내륙, 전라북도의 동남부 소백산맥 서사면의 넓은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시의 동남쪽은 지리산의 주 능선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 및 전라남도 구례군, 북동부는 경남 함양군, 서쪽은 임실군과 순창군, 북쪽은 장수군과 인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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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을 계몽, 지도 또는 명령, 강제하는 국가의 특수 행정 작용. 남원경찰서는 1894년(고종 31) 좌우포도청을 폐지하고 경무청을 창설함과 동시에 관군의 경찰권을 군수가 관장하게 됨으로써 그 밑에 순교(포교) 약간 명을 두어 경찰 사무를 집행한데서 비롯되었으나 독립 관서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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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계수리에 속하는 행정리. 계동리는 수동리와 함께 법정리인 계수리에 속해 있다. 마을 앞에 소하천이 흐르는 낮은 산악 지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전답이 즐비하여 오곡이 풍부하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계동리는 본래 남원군 사동면 계동 지역으로, 계수나무가 있고, 계화낙지 명당이 있어 계수동 혹은 계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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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수리는 계동리(마을)와 수동리(마을)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마을 앞에 소하천이 흐르는 낮은 산악 지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전답이 즐비하여 오곡이 풍부하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본래 남원군 사동면(巳洞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수동(壽洞)마을과 계동(桂洞)마을이 통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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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행정리.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계암(鷄岩)이라 하였는데 계암마을은 무슨 연유인지 마을 사람들이 30세를 넘기 전에 요절하여 마을이 몰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마을의 지세를 풍수로 풀어 주었다. 노인은 “뒷산 매봉이 매혈[鷹穴]이고 취암리 앞산이 수리[鷲]이니 이 두 형국 사이에 있는 닭바위[鷄岩]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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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촌리와 내기리를 병합하여 고촌과 내기의 이름을 따서 고기리라 하였다. 고촌리는 마을이 산중 높은 곳에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것이며, 내기리는 깊은 산중의 안쪽에 있는 안터마을에서 유래된 한자 표기이다. 내기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정씨와 이씨가 피난와서 정착하여 형성되었고, 고촌마을은 경주이씨, 밀양박씨 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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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가 진학하는 중등학교. 고등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으로, 중학교 교육의 기초 위에 중견 국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자질을 길러 주며, 국가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건전한 비판력을 배양하고, 민족적 사명감을 자각할 수 있게 하며, 자신의 개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게 함으로써 일반적인 교양을 높이고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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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해발 500~10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 속에 흐르는 액. 고로쇠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핀다. 그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해 잘 갈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로쇠 수액은 이 나무의 수액을 말한다. 수액의 채취 시기는 2월 초~3월 말이다. 한 나무에서 두 달 동안 4L정도의 수액이 나오는데 험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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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도로.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골목길의 옛 이름으로 작은 도로를 일컫는다. 금동 49-4번지[광한북로 25]에서 금동 197-8번지 사이에 있는 작은 도로이다. 고샘은 남박고샘이라고 하는데, 들떡거리 서쪽 옛터에 있는 우물이다. 이 우물이 있는 길을 말하는데서 유래되었다. 남원의 고샘은 하정동과 검멀 고샘의 두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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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있는 마을 공원.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는 60여 기 정도의 고인돌이 있는데, 대부분 개간과 경지 정리로 훼손되었다. 그중 대강면에 있는 고인돌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사석리에 고인돌 11기가 있다. 2002년 남원문화원에서는 고인돌 유적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였다. 고인돌 조형물 쌈지공원은 남원문화원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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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속하는 행정리. 고인리는 광평리·청계리·의지리와 함께 법정리인 청계리에 속해 있다.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북쪽으로 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마을 바로 뒤로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지나고 있다. 마을 입구에는 3기의 지석묘(支石墓)가 있는데 유구(遺構)에 의하면 갈계리·봉대리와 같은 시기인 청동기시대 이전의 것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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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정리에 속한 월평마을은 마을의 생김새가 반달처럼 생겼다하여 달 월(月)자를 따고, 넓은 들 평(坪)자를 써서 월평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신정마을은 산세가 평탄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살기가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신정이라 하였다. 뒤에 고정이라 고치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 전하지 않는다. 마을에는 원고정덕고방(源高亭德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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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 황죽마을에서 고산마을을 잇는 소로. 소로란 주 간선 도로와 보조 간선 도로 이외의 도로로서 접근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고죽동(高竹洞)은 고산(高山)마을과 황죽(黃竹)마을이 합쳐진 이름이다. 고산마을은 역사적으로 남원에 전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남원성(南原城)이 함락될 때에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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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속하는 법정동. 고산마을은 지형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굴속같이 아늑하다고 하여 고산골이라 하였다. 황죽마을은 자연생 대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었는데, 무령군 유자광(柳子洸)이 태어나자 대나무가 누렇게 말라 죽었다고 한다. 이것은 유자광이 태어나면서 마을 정기를 다 뽑아 대나무가 누렇게 죽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후로 마을 이름을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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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고정촌이라 했는데, 이곳에 정착한 정씨(丁氏) 일족이 역적의 무리를 제거하고 이 마을을 없애 버린 후 지금의 고정마을로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 때 정씨가 터를 잡고 정자나무를 심은 후 큰 서당을 설립하여 그 뜻을 오래 기억하자는 뜻에서 고정이라 하여 지금까지 그대로 부르고 있다. 본래 남원군 수지면 지역으로 고정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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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일반 사회의 여러 사람들과 관계있는 일을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 교육법 및 고등 교육법, 기타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정부투자기본관리법」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투자 기관,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 공무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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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공안리는 해발 1,200m 이상에 위치한 수철(水鐵)·공안(孔顔), 해발 540m 이상에 위치한 유평(柳坪)·용은(龍隱)의 4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는 바래봉, 남쪽에 세걸산, 서쪽에 수정산을 두고 있는 와우형국(臥牛形局)이다. 수철리는 삼한시대부터 쇠를 녹여 솥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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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에 있는 저수지. 공안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운봉수리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남원농지개량조합에서 맡았다. 1996~1998년 세 차례에 걸쳐 공안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다. 공안저수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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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자연 경관 보존과 시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목적으로 조성한 공공 녹지. 남원 지역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이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휴식 활동을 위해서 도심 지역에 15개의 도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자투리땅을 이용한 쌈지공원, 혼불문학공원, 흥부소공원 등의 테마공원도 있다.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남원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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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과립리는 이백면의 중심부에 있으며, 면사무소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모여 있다. 과리마을과 입촌마을로 구성되어 있고 산줄기가 마을을 감싸며, 백암천의 근원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과리, 갓바래, 암내, 까막재 등이 있고 메복지, 성떼미, 제비당, 갓바래재, 당굴고개, 여시고개가 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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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과수를 집약적으로 재배하는 일. 과수원예의 경영특성을 들면 개원비·각종 자재비·시설비 등 자본의 소요가 많고, 집약적인 관리를 하는 데 많은 노력이 들지만 단위면적당 수익이 다른 농작물에 비하여 높다. 또한 과수원예는 국민의 소득이 높을수록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남원의 과수원예는 최근들어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남원지역 내 주요 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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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자연과학, 응용과학, 공학 및 생산 기술을 일괄해서 논하거나 취급할 때 쓰이는 총칭. 과학과 기술은 밀착되어 있어서 과학은 기술을 진보시키고, 또한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는 과학의 발전을 자극하는 상호 작용 때문에 과학기술은 어느 단계에 이르면 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이 같은 불가분의 관계 때문에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 중소기업기술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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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풍속(風俗)·풍광(風光)·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남원은 면적 752.12㎢, 인구 10만 3572명(2001)이다. 동경 127°21′~ 127°26′, 북위 35°22′~35°28′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경상남도 함양군·하동군, 서쪽으로 임실군·순창군, 북쪽으로 장수군, 남쪽으로 전라남도 구례군·곡성군에 접한다. 북동부·동부·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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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궁술을 연마하는 궁도장. 관덕정은 오래 전부터 남원 지역에서 궁도와 신심단련을 권장하고, 우리 민족 고유의 무술인 궁술을 연마해왔던 곳이다. 남원 지역에는 정유재란(1597년)이 끝난 뒤 서기 1700년대 초엽에 이르러 무술 연마와 향사례(鄕射禮)를 갖추는 사정(射亭: 활터)이 장흥방에 2개 정, 만북방에 1개 정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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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관덕정(觀德亭)으로 가는 골목길. 관덕정이 정확히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정유재란이 발생한 즈음인 1590년대 말로 추측된다. 정유재란이 끝나고 남원에는 무술 연마와 향사례(鄕射禮)의 도장으로 활터가 여러 곳에 설립되었는데 남원부의 남쪽에는 분위정과 한남정이 세워졌으며, 동쪽에는 관덕정이 세워졌으나 퇴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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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천태종 소속의 불교 사찰. 1985년 1월 15일 천태종 소속의 불자들이 죽항동 최영식의 주택에 모여 신도회를 결성했고, 1988년 1월 10일 금동에 신도 회관을 건립했다. 남원 지역에서 천태종의 포교가 활발해지자 천태종의 본산인 충북 단양의 구인사에서 스님을 보내 포교에 도움이 되고자 불사를 도와주었다. 그러다 1997년 12월 윤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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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촌리와 풍촌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남원군 매내면 풍촌리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촌리·세동리·풍촌리·상신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관풍리라 하여 사매면에 편입시켰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사매면 관풍리가 되었다.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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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생산물을 가공·생산하거나 광물을 탐사·채광·제련하는 업종. 1. 광업 광업은 광물을 탐사하고 채굴하여 제련 과정을 통해 유용 광물을 선별하는 산업으로, 광업은 농업과 함께 인간 문명 발전의 기간(基幹)을 이루는 2대 산업이다. 광업은 1차 산업인 농업, 수산업에 이어 2차 산업으로 분류하지만 각종 제조업과는 크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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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생암리에 있는 무료 노인 요양 시설.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광덕원 건물은 2003년 8월 25일 착공하여 2004년 7월 15일에 준공하였다. 2004년 10월 21일 설치 허가를 받고 같은 해 11월 8일부터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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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광치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30년대 남원군에서 제일가는 산림 모범 마을이었다. 마을 앞에 넓고 큰 돌이 있어 마을 이름을 ‘넓은 돌’ 또는 ‘너븐 들’, ‘나븐 들’ 등으로 불렀는데, 마을 이름을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광석이 되었다. 광석마을은 고려 충정왕 때인 1350년경 대산면(大山面)으로부터 흥성장씨(興城張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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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입암리와 아영면 의지리 사이에 있는 도로. 고속국도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건설, 유지, 관리하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을 경유지로 하는 노선번호 제12호선인 광주대구고속도로는 길이가 181.9㎞로 고서 JC~옥포 JC를 구간으로 한다. 영·호남을 직통으로 연결하여 국민 화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뜻에서 88올림픽고속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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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과 용정동에 있는 공업 개발 시설 지역. 농공단지란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개발 지역이다. 광치농공단지는 1981년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된 후, 9년이 지나도록 빈약한 시세와 부존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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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법정동. 넓은 돌의 한자어 광(廣)과 마을 뒷산의 고개이름을 딴 율치마을의 치(峙)에서 따온 것이다. 본래 남원군의 왕지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치리·광석리·호치리를 병합, 광치리라 하여 왕치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왕치면이 폐지되면서 남원읍에 편입되었고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시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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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광한루원(廣寒樓苑) 서문 북단에서 구 남원역까지 연결된 보조 간선 도로. 도시 내 주간선 도로와 소로의 중간에서 도시 교통의 집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광한루는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누각이며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한북길은 광한루의 북쪽에 있는 도로로 1996년 7월 국가경쟁력강화 기획단에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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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양리는 면소재지로부터 남쪽으로 3.5㎞ 떨어져 있고 보절면의 계룡산 줄기를 타고 내려온 산 아래에 위치하며 개신마을, 양촌마을, 음촌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개양마을과 신촌마을을 합하여 개신마을이라 하며, 마을의 양지 쪽에 위치한다 하여 양촌마을, 마을의 음지쪽에 위치한다 하여 음촌마을이라 불린다. 본래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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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 괴양마을에서 음력 7월 15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괴양리는 양촌마을과 음촌마을, 괴양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괴양리의 역사는 5백 년쯤 되었는데 언제부터 당산제가 행해졌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옛날에는 마을 안에 괴목나무가 세 그루 있다고 하여 삼괴정(三槐亭)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괴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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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 삼거리에서 시청로 사이에 있는 도로. 전라북도 남원시 교룡산성을 우회하여 개설된 신설 도로이며, 시청 소재지로부터 북서쪽으로 3㎞ 정도의 근거리이며,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당시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도로이다. 교룡로는 남원의 서남쪽에 있는 교룡산[520m]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곳을 발원지로 하여 도로의 명칭도 교룡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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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기관. 조선시대 남원의 교육기관으로 대표적인 것이 향교였다. 향교는 조선시대에 지방재정으로 설치, 운영된 지방의 중등 교육기관으로, 일명 교궁·재궁이라고도 하였다. 남원 지역에는 현재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향교와 운봉면에 있는 운봉향교가 있다. 남원향교는 대성전, 동서무, 내삼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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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연결하여 인간과 물자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 남원시는 섬진강의 중류에 위치하는 섬진강권의 핵심 도시로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동부 지역 및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1. 삼국시대 남원은 삼한시대 때 마한과 변한의 접경 지역이었으며, 삼국시대 때는 백제와 신라의 접경 지역이었다. 따라서 정치적·군사적 요충지로서 주변 지역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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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도로. 구 역전 사거리는 동충동 구 역전 광장 앞 사거리를 말한다. 남원시내 교통의 중심지이었으나 2005년 8월 남원역이 중부 신정동으로 옮긴 결과, 지역 상권도 점차 쇠락하고 있다. 구 남원역 앞을 지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충정로는 서문 사거리에서 누른대 삼거리까지의 보조 간선으로, 구 남원역에서 서남 방향은 순창군과 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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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구룡사가 위치한 곳은 구룡폭포의 상류 지역인데 이곳의 물이 깨끗하고 맑아 남원의 유명한 소리꾼들이 와서 물을 마시고 판소리를 공부했다고 한다. 일제 때 명창 송만갑도 이곳에서 득음했다고 한다. 또 이곳은 기운이 영험하여 많은 무당들이 굿을 하였고 도인들이 많아 도인골이라 했다 한다. 옛날에 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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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내인리 바람실 마을에 있는 서당. 1960년에 동복오가 자신의 재실을 서당으로 꾸며 학동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87년까지 많은 학동들을 가르쳤는데, 배출한 제자들은 근 100여 명에 달하였다. 그렇게 되기까지 함양사람 오정식 훈장의 공로가 매우 컸다고 전해진다. 구사재 서당은 현재 마을 공동 소유로 관리 및 보존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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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형성될 당시만 해도 사람이 드물고 천연의 밀림이 우거진 깊은 골짜기여서 호랑이가 자주 출몰하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니 마을 사람들은 자연히 산신을 섬기게 되었다. 집집마다 정성을 드리고 매년 마을 공동으로 산신제를 모셔 개를 잡아 호랑이에게 바쳤다 하여 마을 이름을 구식(拘食)이라 하였다. 또 일설에는 호랑이가 먹이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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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구암마을은 구등마을이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남원도호부 내의 행정구역인 48방 중 서봉방(捿鳳坊) 지역(지금의 향교동 일대)을 근거지로 한다. ‘구암’은 마을 앞쪽으로 흐르는 축천(丑川)과 어울리는 거북 등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바위는 일명 ‘구등바위’라고도 하였다. 1700년경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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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에서 충청남도 금산까지 이어지는 일반국도. 전체 연장은 317.026㎞이며 전체 구간 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113.8㎞를 관리하고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소속 무주출장소에서 33.8㎞를 관리한다. 남원 관내 전체 구간은 13㎞로 도계에서 대강면 사석리까지 3.7㎞, 풍산리까지 9.3㎞이며 국도 24호선과 중복된다.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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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을 지나는 금지면 귀석리와 덕과면 고정리 사이에 있는 도로. 국도 17호선은 전체 구간 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45.3㎞를 관리한다. 2006년 건설교통부의 『도로현황조서』에 따르면, 남원시 관내구간은 33.269㎞로 전라남도 도계에서 남원까지 14.619㎞, 남원에서 임실군 군계까지 18.85㎞이다. 현재는 사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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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을 지나는 주천면 배덕리와 산동면 월석리 사이에 있는 도로. 국도 19호선은 전체 구간 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48.8㎞를 관리하고 있으며,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무주출장소에서 43.5㎞를 관리하고 있다. 광치동에 있는 서남대학교 앞의 밤치육교에서 전리남도 순천까지 남원~순천 간 산업도로의 일부가 중복된다. 남원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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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을 지나는 대강면 풍산리와 인월면 성산리 사이에 있는 도로. 국도 24호선은 전체 구간 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52.4㎞를 관리한다. 대강면 풍산리에서 국도 13호선, 시장 사거리에서 고죽교차로까지는 국도 17호선, 고죽교차로에서 요천삼거리까지는 국도 19호선과 중복된다. 남원시의 중앙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관통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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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497[충정로 252]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소속의 사무소. 농산물 품질 향상과 공정 거래를 위한 검사를 담당하는 농림부 산하에 있는 기관이다.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와 품질 인증을 통하여 농산물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49년 농림부 농산물검사소 전주지소가 발족되었다. 1962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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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국립 국악 기관.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해 온 민속 음악과 무용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2년 설립된 국가 음악 기관이다. 민속 음악의 활성화로 민속 음악 기반을 조성하고, 민속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민속 음악의 체계적인 학문적 정립 및 진흥·보존을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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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149개 지사 중의 하나로 남원과 순창, 그리고 임실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국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 급여를 실시하는 등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의료보험법이 제정된 이래로 1989년 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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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의 지사. 국민의 질병·부상·노령으로 인한 장애 또는 사망 등으로 소득의 상실 및 중단시에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9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설립되었다. 1988년 10명 이상 사업장에 한해서만 국민연금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점차 농어촌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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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가산리에 있는 종합 국악 문화관. 국악의 성지(國樂의聖地)는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지리산 자락 황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남원 지역이 우리 민족의 전통과 혼이 담긴 국악의 본 고장이요 성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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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설치된 국악중심의 방송 중계 송출 시설. 2001년 3월 2일 서울국악방송국 설립과 함께 6월 1일부터 서울에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까지 전용 회선을 깔아 국악 방송을 연계 송출(주파수 95.9MHz)하고 있다. 국악 방송의 가장 큰 의미는 국악의 대중화, 국악 잠재 수요층의 확산 및 민족 음악 자료의 축적과 보급에 있다. 국악FM 남원중계소는 이러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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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구협의회 전북지구 소속의 봉사 단체.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상호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는 범세계적인 우호 봉사 단체이다.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하여 인류를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2년 1월 9일 창립하였다. 같은 해 3월 13일 전주 풍년클럽이 스폰서 클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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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소재지로부터 국도 24호선에서 군도 8호선 2㎞ 지점 고남산 기슭에 위치하고, 산동면 부절리와 인접한 마을이다. 법정리로서의 권포리는 행정리인 권포리와 가동리로 나뉘어 있다. 가동리라 하여 ‘더할 가(加)’ 자를 쓰게 된 것은 권포리와 장교리(연동) 두 마을 사이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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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원시 금지면 하귀리와 석전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임진왜란 후 지금으로부터 약 380여 년 전 이천서씨, 남원윤씨, 고흥유씨가 전라남도 해안 지방에서 왜군의 침입을 피하여 북상하다가 맑고 기름진 옥토를 보고 생활의 터전을 잡기 위해 이곳에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본래 남원군 금안면 하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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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5년 12월 이영철, 김지만, 양기운, 배수연 등 몇몇 뜻있는 연극인들이 발기 모임을 열었다. 1986년 1월 남원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던 17명이 모여 정식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4월 남원 정화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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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화엄사 말사. 극락암은 남원시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춘향촌 양림 단지 안의 남원랜드 뒤에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위치하고 있는 비구니승 암자다. 1957년 9월 미륵전과 요사가 건립되었고, 초대 주지로 명선이 취임했다. 1955년 4월에 대웅전 건립과 동시에 토고약사여래불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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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금다리에 속하는 행정리. 금계리는 보절면 소재지 상신마을에서 남쪽방향 3㎞ 지점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벼농사를 주로 한다. 옥녀봉 밑에 자리한 금계마을은 옥녀가 베를 짜는 옥녀직금(玉女織錦) 형상으로, 마을에 베를 짜는 데 필요한 바디(베틀·가마니틀·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가 있어 바디절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지명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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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금남교회가 위치한 곳을 용전마을이라고 하는데, 남원 평야 지대인 이곳은 한국전쟁 이후에 남원시가 의도적으로 형성한 마을이었다. 40여 년 전부터 하우스 농사를 시작해서, 딸기와 수박을 비롯한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는데, 주민 모두가 열심히 일한 결과 금지면은 현재 남원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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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황봉 산하에 차나무가 마을 앞에 우거졌다 하여 다뫼라 하였고, 만행산 호랑이가 먹이를 찾아 엎드린 형국이어서 호복동이라 했으며, 2개 마을을 합하여 다산이라 하였다. 1600년 경 조선조 중엽 선조 때 나주임씨, 진주소씨가 난을 피하여 방황하다가 천황봉 아래 터가 넓고 땅이 기름진 다산마을에 정착하였다. 그 후 전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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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동으로서의 금동은 법정동인 조산동(造山洞)·천거동(川渠洞)·금동을 포괄하고 있다. 금동은 전라북도 남원시의 경제와 유통의 중심지인 상업 지역이다. 금동은 예부터 ‘검멀’이라 했는데, 금마을·금말·검머리라고도 했다. ‘말’은 ‘마을’이라는 뜻으로, ‘멀’이라고도 했다. 검멀은 큰 마을이라는 뜻이다. 고어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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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금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됨에 따라 기존의 남원읍 금리가 금동으로 개편되었다. 이와 더불어 금동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초대 정기홍 동장이 취임하였다. 1998년 9월 22일 천거동이 관할 구역으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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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강리와 감성리에서 각 한 글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본래 남원군 서봉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강리와 감성리를 병합하여 금성리라 하여 남원읍에 편입 되었다가 그 뒤 1956년 7월 8일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대산면 금성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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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금융 기관 및 금융 현황. 금융이란 이자를 받고 자금을 융통하여 주는 것으로, 일정 기간을 정하고 앞으로 있을 원금을 상환과 이자 변제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금을 이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금융은 약속된 상환 기간의 단기, 장기에 따라 단기 금융과 장기 금융으로 분류되는데, 단기 금융은 주로 운전 자금의 대차를, 장기 금융은 설비 자금의 대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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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금융결제원 산하 어음교환소. 금융결제원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지급결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지급결제 전문기관이다. 최근 들어 금융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개인 또는 기업,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가 현금 이외의 수표·신용카드 등을 사용하거나 계좌 이체를 통해 결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은행 간 및 경제주체 간 자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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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남원소방서 소속의 지역 안전 센터.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남원시 금지면과 인근 4개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18일 금지파출소 설치 승인을 받아 같은 해 5월 12일 남원소방서 금지파출소로 개소하였다. 2006년 8월 2일 전라북도 행정 기구 설치 조례 시행 규칙 개정에 따라 금지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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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로를 존중하고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기본 학습을 바탕으로 문제를 슬기롭게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과 공동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여 실천하고 개척해 가는 어린이, 강건한 의지로 기초 체력과 소질을 길러 지혜로운 삶을 사는 어린이를 기른다. 1947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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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남서부에 있는 법정면. 1897년(고종 34)에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坊)이 면(面)으로 바뀌었는데, 금지면은 기지방(機池坊)과 금안방(金岸坊) 등 2개 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금안방의 금과 기지방의 지에서 유래하였다. 1897년(고종 34)에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이 면으로 바뀌었고, 금안방이 금지면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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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금지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기지면의 7개 리와 두동면 일부와 주포면의 제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금지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9개 리로 개편하고, 창산리에 면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19년 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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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에 있는 철도역. 1933년 10월 15일에 역원 배치 간이역인 주생역 관리로 출발하였다. 1980년 10월 2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였고, 1998년 1월 21일 전라선 개량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부지에 새로운 역사를 준공하고, 금지역으로 부르고 있다. 전라선에 속하며, 현재 운전취급 상황은 여객열차 26회, 화물열차 36회로 운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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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의 교회. 금지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1월 15일 초대 교역자 김남순이 전북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에 금지중앙교회를 설립하였다. 1969년 12월 7일 제10대 교역자 이태윤 전도사가 부임해 왔으며, 1970년에 새 예배당이 건축되었다. 1991년 6월 12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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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능력 있고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 학생과 학교를 만족스럽게 도와주는 행정, 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가 되도록 하여 자기 일을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학생, 인성이 풍부하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 1952년 1월 7일 금지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52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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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택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이 바르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질서를 존중하고 자율적이며 협동·봉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새롭게 생각하며 창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며 밝게 생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1921년 7월 5일 금지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4월 1일 금지공립심상소학교로 명칭을 바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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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도산리에 있는 저수지. 금풍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1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남원농지개량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다. 1993~2005년에 걸쳐 수리 시설 개·보수를 시행하였으며 1994년, 1996년, 1997년, 2002년, 2005년 다섯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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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위치한 태고종 소속의 불교 사찰.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남쪽 황산 자락에는 이 고장에서 유명한 ‘베틀 바위’가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옷감을 짜는 베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베틀 바위는 면이 넓고 평평하여 성인 십여 명이 앉아서 놀 수 있을 정도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 바위에 신령이 깃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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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의 기상 상태. 남원은 수리적으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겨울에는 한랭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그리고 봄과 가을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맑고 건조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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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인 길곡리는 왈길리와 심곡리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남원시 대산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칡이 많다’ 하여 ‘갈거리’로 불리다가 한자 표기로 ‘왈길’이 되었고, ‘깊은 골짜기가 많다’ 하여 ‘지프실’·‘싶으실’로 불리던 마을이 한자 표기로 ‘심곡’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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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목기 장인. 김광열의 부친과 그 또래들은 일제강점기 때 인월 산내국민학교를 마친 후 기술중학교 목공과에서 기계식으로 나무를 깎는 기술을 익혔다. 이러한 경험은 깎여진 목기를 칠하는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 기술은 현재에도 쓰이고 있다. 29살에 부인 정정순과 결혼해서 1남 4녀를 둔 김광열은 최근 대학을 졸업한 외아들 김태훈이 전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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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옻칠 장인. 김영돌은 옻칠을 한 후 연마하거나 광택을 내지 않고 자연미를 살려 마감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목심무문칠기 제작 기법과 기술은 1988년 경상남도 의창군 다호리 목관묘에서 발견된 기원전 1세기경의 목심칠기 유물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행했던 기법이다.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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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옻칠 장인. 플라스틱 그릇이 한창 성했던 무렵, 목기를 만들던 사람들이 돈벌이를 위해 하나둘 떠날 때에도 목기 만드는 일을 자신의 평생 업으로 삼겠다고 마음먹은 김을생은 이 일을 버리지 않았다. 직접 지리산에 올라가 나무를 져다가 만든 바루를 등에 지고 전국의 사찰을 돌기도 했다. 그때 짊어지고 다녔던 보자기는 아직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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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민주 열사. 김주열은 마산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되어 4·19혁명의 영원하고 유일한 상징 인물이 된 열사이다. 김주열은 1944년 10월 7일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김재계(金在桂)와 어머니 권찬주(權燦珠) 사이의 둘째 아들이었다. 위로는 누이가 둘 있고 아래로 동생이 있었다. 할아버지 김태종(金泰鐘)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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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의 승사교 사거리에서 금지면 금곡교 사이에 있는 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 김주열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4월 19일에 김주열로로 도로 이름을 정하게 되었다. 1960년 3·15 부정 선거를 규탄하다 희생된 고 김주열 열사의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4·19혁명 기념일을 맞은 2001년 4월 19일 김 열사의 고향인 남원시 금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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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김주열 열사를 추모하고 선양하는 단체. 1999년 남원시와 마산시에서 함께 발족한 순수한 민간 단체였으나 2005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186 김주열 대장정’ 행사를 계기로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로 단일화하였다.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모든 민족 민주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역사 발전에 이바지 하고, 동서 화합과 국민 통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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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낙동리는 주생면 소재지(서만마을)로부터 서쪽 방향 2.5㎞ 지점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다. 고려 말기에 해주오씨(海州吳氏)가 마을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는 중에, 문중에서 큰 부자가 생기자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을 ‘명당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엽에는 여러 성씨들이 모여들면서 ‘네 가지 즐거움이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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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수홍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낙원교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 교회들 가운데 제일 오래된 교회이다. 남원제일교회에 이어 남원 지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로서, 남원 지역에 복음의 불씨를 밝히고 있다. 낙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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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자연 마을. 낙현마을은 요천수와 산줄기로 막혀 있어 아늑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누적촌(累績村)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전주이씨 종친이 세조에게 쫓겨 이 곳까지 오는 동안 쌓이고 쌓인 원한을 표현한 것이다. 그 후 마을 주위를 살펴보니 동쪽은 요천강 줄기와 고개가 있어, 물과 고개로 막힌 셈이어서 개강이름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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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원과 이백을 경계로 하는 요천교를 지나 좌우측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마을 뒤를, 24번 국도가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평야부의 마을이다. 2007년 2월에 요천 권역 농촌 마을 종합개발 사업이 확정되었다. 계산(鷄山)마을은 마을의 대나무 곁에 단풍나무들이 있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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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앞 요천 건너 어현동 산허리에 있는 남원관광지는 경주 보문단지, 제주 중문단지처럼 남원시가 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조성한 관광 기반 시설이다. 남원 시민들이 흔히 남원관광단지 혹은 양림단지라고 부르는 이곳은 정확히 말하면 관광단지가 아니라 관광지이다. 1984년 7월 28일 교통부로부터 관광지로 지정·승인을 받은 이곳은 남원시 어현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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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있는 산업 특구 시설. 남원시에서는 산업 특구 지정을 통하여 남원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체험형 문화 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리산-바래봉 철쭉-허브밸리-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를 연계한 관광벨트화 그리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통해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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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전통 음악, 예컨대 좌도 농악이나 가야금·거문고·대금 등에서도 훌륭한 전통을 이어온 곳이지만, 남원이 국악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것은 단연 판소리 때문이다. 남원의 판소리 전통은 너무 깊고 넓어서 다른 지역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판소리는 남원을 배경으로 한 것들이 많은데, 특히 「춘향가」에는 남원 지역의 많은 설화들이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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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에서 전라남도 순천까지 연결되는 산업도로. 남해안의 임해공업지역인 광양, 여천에서 순천, 남원을 거쳐 전주 방향으로 이어지는 최단거리의 도로이며, 화물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산업도로이다. 밤치육교에서 고죽교차로까지는 국도 17호선, 고죽교차로에서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구례교차로까지는 국도 19호선, 구례교차로에서 순천까지는 국도 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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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가축 시장. 남원은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인접한 지역이고 광활한 지리산이 있어 예로부터 한우의 집산지였고, 1970년대부터는 비육우의 생산지로서 그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왔다. 1970년대에 축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한우, 산양, 젖소, 돼지의 사육이 늘어났으며 이들의 매매도 활기를 띠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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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경제 정의 실천 운동 시민 단체. 남원의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시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민, 청년, 서민층 등이 모여 결성한 순수한 민간단체이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각한 경제적 부정의를 척결을 통하여 경제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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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 형사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통해 남원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전라북도 남원경찰서가 발족하였으며, 1946년 4월 제6지구 경찰청 제14지구 경찰서로 개칭되었다가 1950년 7월 한국전쟁으로 전북독립대대 및 제24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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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국가 발전에 기여할 성실하고 유능한 한국인’을 키운다는 교육 목표 아래 ‘민주 시민 교육의 강화로 자주 정신을 기른다, 기초 체력 강화로 건강한 심신을 기른다, 탐구 학습의 강화로 창의력을 기른다, 풍부한 정서 생활로 심미적 태도를 기른다’는 하위 목표가 있다. 교훈은 효도, 면학, 창의로서, 부모 섬김을 다하여 인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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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노동과 고용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남원고용센터는 취업 알선, 직업 상담, 고용정보 분석, 구직 급여 등 고용 안정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주지방노동사무소는 1963년 12월 16일 전주산업재해보상보험사무소로 시작되었고, 고용 지원을 위한 부문은 1968년 6월 전주직업안정소가 개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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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 지역 최대의 상설 시장. 남원 재래시장은 조선시대부터 1970년까지 현재 남원 광한루원인 천거동 187번지 부지에 5일장으로 형성되어, 남원 지역과 인근 7개 군까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을 공급하였는데, 1970년 12월경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한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남원 재래시장은 사라지고 대신 남원시 금동에 상설 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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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관광단지. 1984년 남원관광지로 지정 승인을 받았으므로 남원시민들이 흔히 남원관광단지 혹은 양림단지라고 부르는 남원시 어현동 지역은 관광단지가 아니라 관광지이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개통을 계기로 경주보문단지와 제주중문단지에 견줄 만하며, 남원시의 전통을 되살리고 남원 지역의 관광 사업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성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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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교인들은 서남대학교 학생들과 일반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원노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교회이다. 남원광치교회는 1976년 9월 5일 성왕교회로 출발하였다. 남원시 향교동의 성일교회에 출석하던 손찬점 장로를 비롯해서 양상수, 김해옥, 한순례, 김자, 권봉옥 등이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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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천5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 향토 문화 발전에 참여하는 어린이, 부지런히 탐구하는 어린이, 재미있고 신나게 활동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93년 1월 7일 설립인가를 받아 1993년 3월 16일 남원교룡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원교룡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8년 2월 17일 일본 미산초등학교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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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평생 교육 기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남원시민과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통한 자료 및 정보 제공은 물론 독서 생활화 유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평생 교육 및 학생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의 교육문화센터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2년 11월 남원교육지원청 소속의 남원학생종합회관으로 개관하였다.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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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도서관. 날로 높아지는 지역민의 지적 수준 및 취미와 관심 사항의 다양화에 맞추어 평생 교육과 문화 향유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7월 공공도서관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89년 8월 공공도서관 건축에 착공했다. 1989년 10월 공공도서관 조례를 공포하였고, 1990년 6월 공공도서관 준공을 하였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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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유·초·중등 교육을 지도·감독·지원하는 교육기관. 우리 삶의 시공간의 터전인 21세기는 지식 정보화 시대로서 문화가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이 되고 있으며, 예술적 역량이 시대를 선도하는 키워드가 되고 있다. 남원교육지원청에서는 남원의 자랑이자 긍지인 춘향·동편제·만인의총으로 상징되는 정절·판소리·충절 등 남원의 전통적 가치와 문화를 시대의 키워드로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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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적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믿음·소망·사랑이 있는 사람’,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생활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체험 활동 중심의 인성 교육’, ‘교육 과정의 효율성과 전문 교과 선택권 확대’, ‘국악·예술 중심의 진로 교육’, ‘특기 적성 발표회를 통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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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남원 지역 국토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부속 기관. 남원 지역에 위치한 국도 및 국도상의 도로 시설물의 보전과 관리, 시설 개량,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선, 재해 예방 및 복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남원국토관리사무소는 1975년 6월 18일에 남원시 월락동 620-1번지에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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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금지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21일 금지우편국으로 개국하였다가 1950년 1월 12일 남원금지우체국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71년 4월 21일 개시된 전화 교환 업무는 1985년 5월 12일 폐지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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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었던 언론인 관련 단체. 남원기자협회는 전라북도 남원 지역 최초의 기자 단체로 1957년에 창립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기자의 품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남원기자협회는 1957년에 창립되었다. 초기에 고광길(『한국일보』), 최용호(『전북일보』), 양영표(『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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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었던 지역 정보를 소개했던 인터넷 포털사이트 회사. 남원넷은 지역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고 작은 지역 안에서도 개인 대 개인, 기업 대 개인 등의 전자상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인터넷 슈퍼, 광고 매체, 뉴스 매체 등 일상 생활에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2000년도 말 무렵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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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여수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 생활의 규범을 익혀 세계화에 적응할 수 있는 한국적 정서를 지닌 어린이, 자기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주체적 자아의식을 지닌 실력 있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여 합리적으로 해결하며 창의적 사고로 미래를 개척하는 어린이, 활동력이 왕성하고 심신이 건강하며 협동, 봉사하는 실천적 어린이를 기른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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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남원농악 보존·공연 단체. 비영리 농악 공연 단체로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민과 외부 농악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원농악을 강습하고 공연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남원농악을 보존, 계승하며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10월 24일 류명철 상쇠 강습을 시작으로 1997년 11월 2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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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12월 5일 21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남원 단위농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1973년 10월 20일 종합 청사를 준공하였다. 1977년 남원농업협동조합 동문지소를 개점하였으며, 1987년에는 용남지소를 개점하였다. 199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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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대강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6월 15일 사석우체국으로 개국하였다가 9월 24일 남원대강우체국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86년 9월 13일 현 청사를 신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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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와 남원시 주천면 방면을 연결하는 다리. 요천(蓼川) 왼쪽 기슭의 남원관광단지 소리길은 교통로로서의 역할이 미흡하였으며 남원시가지와 주천면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인 동림교는 2차로로 협소하였다. 이후 남원시 도통동 일대의 시가지 개발과 남원시청 이전에 따라 6차로인 시청로가 개설되었다. 지리산 국립공원 입구인 주천면으로 가는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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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대산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대산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8년 6월 20일 대산면 운교리 607-1[운료2길 24] 청사를 신축하였다. 2007년 11월 대산면 운교리 632번지[운교2길 16]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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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하고 씩씩한 어린이, 자기 자랑을 키우는 어린이, 스스로 노력하는 능동적인 어린이를 기른다. 1928년 4월 30일 운교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28년 6월 20일 가교사인 대산면 소재 창고에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운교공립심상소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49년 11월 20일 대곡분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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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덕과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21일 남원덕과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3년 7월 1일 보험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1987년 11월 23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고 1990년 4월 18일부터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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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남원의 도예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남원의 도자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창립하면서 초대 박송미 회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9월 창립 기념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부터 매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와 흥부제에서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2월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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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도통동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10일 남원시 도통동에 개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국예금, 우편환, 우편대체 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인원은 우체국장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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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르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용기 있게 해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99년 12월 1일에 남원도통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1에 2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박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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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52년 8월 31일에 남원읍교회(현재 남원제일교회) 당회에서 분립을 결의하고, 남원 동북쪽에 거주하는 윤성만 장로를 비롯한 63명이 미국 남장로회 조요섭 선교사의 지원을 받아 남원읍 동충리의 제재소 창고 132㎡를 임대해서, 1952년 9월 7일에 설립 예배를 드렸다. 1958년 6월 9일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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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남원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제반 연구·문화·기념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 단체. 남원 동학농민혁명의 사례를 발굴하고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2003년 한병옥을 중심으로 조직 활동을 시작하여 2004년 5월 22일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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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평촌리에 있는 남원의 목공예 관련 업체들이 설립한 단체. 남원의 제대로 된 목공예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0년 6월 창립하였다. 2000년 1월 ‘디딤공예’로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2002년 11월 남원목공예공동브랜드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 2003년 12월 ‘혼이깃든’으로 사업자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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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남원의 목공예 관련 업체들이 설립한 협동조합. 남원목기를 만들어온 장인들이 현대화 시설의 공장을 건립하여 생산 능률을 높이고 품질의 고급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4월 남원목공예사업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1994년 1월 목공예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같은 해 4월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7월 16개 업체가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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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를 연구하는 기관. 남원 지역의 목기·옻칠 공예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개소하였다. 2002년 3월 옻칠연구소가 남원목공예연구소 건물 내에 개소하였다. 남원 목기와 옻칠 제품의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급화하고, 옻칠 정제 및 저가의 칠 보급으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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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의 전통 문화, 지역 사회 교육 및 지역 문화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고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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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주민 생활 체육 향상을 위해 건립된 체육 시설. 남원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예술의 향상을 도모하고 생활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1996년 10월 20일 부지 면적 4만 220㎡, 연면적 2,475㎡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남원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에 다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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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배되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미나리는 주로 연못가나 냇가에 자생하고 논에서 재배하기도 하는데,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곧아 20㎝ 이상의 엽병(葉柄)을 가진다. 미나리는 흐르는 물 가운데 자라는 것이 좋다. 음력 7월 미나리를 모를 심듯이 미나리강에 놓는다. 8월이 다 지나서 그믐부터 먹을 수 있다. 그 다음 미나리를 놓아서 이듬해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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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보절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1월 15일 남원보절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73년 8월 29일 현 청사로 이전한데 이어 1991년 8월 30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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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권투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 남원복싱연맹은 지역의 복싱을 활성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남원복싱연맹은 1977년에 고문 강용준, 회장 이석우, 부회장 윤영근, 전무 김재봉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체육관은 그 이전인 1967년 남원경찰서장 백인기의 후원으로 구소방서 본관에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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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식히고 햇빛을 가리는 전라북도 남원시의 특산품. 남원부채의 경우 1925년경에는 당시 조산리에 부채산업조합을 설립하여 만주와 일본 지역에까지 수출될 정도로 유명했다. 한지에 그림과 글씨로 아름답게 장식하거나 간결하고 원만한 선으로 멋을 살린 남원의 부채는 주로 태극선과 방구부채를 제작했는데 그 품질이 우수해 전국 제일로 꼽힌다. 전라북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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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사매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15일 남원사매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6년 11월 5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사업과 우체국예금, 우편환, 우편대체 업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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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자’이다. 바른 인성을 가지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미래를 여는 어린이, 자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1년 7월 7일에 사매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2년 9월 12일 본관을 신축하였다. 1993년 3월 1일 대정분교,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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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시설. 남원 지역의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나눔과 섬김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1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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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산내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남원산내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5년 5월 20일 남원산내우체국은 전기통신공사 이관국이 되었다. 1987년 7월 1일 금융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88년 8월 10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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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태평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산동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10일 남원산동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75년 8월 25일 전신 업무 취급을 개시하였다. 1983년 1월 1일 체신예금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7월 1일 체신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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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시 산림계 구성원들이 조직한 공공 조합. 산림조합중앙회의 143개 지역 조합 중의 하나이다. 산림 소유자와 산림 경영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산림 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3월 13일 남원군 산림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3년 남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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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원살림교회는 1991년 남원제일교회가 분립해서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남원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유재천 목사가 신개발 지역인 남원 향교동에 교회를 세우고 교인 30여 명을 새 교회에 보내면서 남원살림교회를 시작했다. 남원살림교회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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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 있는 남원 삼동굿놀이 진행·보존을 위해 조직된 단체. 남원 삼동굿은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백중날 행하는 세시풍속이다. 남원삼동굿보존회는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행사 때마다 수시로 조직된다. 삼동굿놀이를 위한 조직이 언제 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절면 괴양리의 이기승, 양성현, 박지흥, 김인석, 김복녕, 송하덕,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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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준종합병원. 남원삼성병원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병원으로, 남원 지역의 유일한 중소병원으로서 의원과 종합병원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의 대표적인 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되어, 야간 및 휴일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대기체제를 갖추는 등 의료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에서 내과를 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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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식사를 차릴 때 쓰는 생활용품. 상은 기본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기에 적당한 높이의 다리와 식기를 받치는 상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반을 위한 기능이 중시되는 동구(動具)이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주거 공간이 온돌방 구조로 정착되면서 집 안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가재도구도 앉아서 생활하는 데 적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소반(小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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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73년 1월 20일 회원 30명과 출자금 94만 원으로 창립되었으며, 초대 이사장에 최용갑이 선출되었다. 1978년 용남시장 새마을금고를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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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수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을 키우고 재능을 기르는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1968년 9월 30일 남원서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70년 2월 2일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 죽동국민학교를 흡수, 통합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남원서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9년 3월 1일 남원서초등학교에서 남원서원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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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사립 여자 고등학교. 유능하고 진취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아 영어 문화권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길러 민주 시민으로의 긍정적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단결심과 협동심, 호연지기를 기르는 교육 목표를 지니고 있다. 1980년 5월 15일 학교법인 남녕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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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관풍리에 있는 정신과 전문 치료 기관. 신경 정신 계통의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1999년 12월 16일 남원성일정신병원이 설립되었다. 정신 분열증, 알코올 중독, 편집증, 조울 장애, 우울증, 대인 공포증 등 신경 정신 계통의 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격리하여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집단 정신 치료, 가족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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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세무 행정 기관. 남원시의 세무와 국유 재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6년 9월 남원세무관 주재소가 설치되었다. 1907년 12월 남원재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34년 5월 조선총독부 세무관서 관제에 따라 남원세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66년 3월 광주지방국세청의 관할 세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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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식정동에 있는 화재 예방·진압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 남원소방서는 남원 지역의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 남원소방서가 개서하였으며, 이어서 남원소방서 중부파출소가 개소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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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북소상공인지원센터의 남원 분소. IMF로 인한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 수많은 실직자들이 양산되고 대형 마트의 출현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이어졌는데, 영세 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그간 형식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실제적으로 정책의 초점은 중기업, 특히 제조업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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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송동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송동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6년 1월 31일 현 청사로 신축 이전한데 이어 1990년 2월 1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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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수지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수지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3년 1월 1일 체신금융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7월 1일 체신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90년 4월 12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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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 동남쪽은 지리산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 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은 전라북도 순창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장수군에 접한다. 인구는 2009년 말 현재 88,496명, 행정구역은 23개 읍·면·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5년 1월 1일 남원군과 남원시가 통합되었다. 삼국시대 백제 때에는 고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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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검도 협회. 검도를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1월 창립총회를 열고 회칙 제정을 하였다. 1999년 12월 초대 공영기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2000년 5월 남원시 통합체육회에 입회 승인을 받았다. 2000년 12월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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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남원시 지회 회원 상호간의 자율적 윤리 확립 및 민주적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교권의 옹호·확대를 도모하며, 교직의 전문성 확립을 기함으로써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한국 민주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7년 전라북도 교육회 창립과 함께 남원군 교육회를 창립하였다. 1989년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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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단학 수련을 하는 국민 생활 체육 단체.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소속 150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1998년 3월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설립됨과 더불어 1999년 3월 전라북도 단학기공체조연합회가 구성되었다. 2001년 3월 단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전국국학기공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민족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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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지역 궁도 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궁도연합회 소속의 112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궁도 동호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궁도의 홍보 활동과 더불어 궁도 강습회를 통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궁도 연합회의 이사회는 16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호회로는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클럽 관덕정이 활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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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산하의 지역 농업인 단체. 전국농민회총연맹은 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적인 시장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부채와 농업말살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 실현을 위하여, 그리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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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농업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공공기관. 농촌 지도 사업의 다변화를 통한 남원 지역 농업인의 기대 부응 및 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한 남원 지역의 농가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8년 8월 2일 남원읍 동충리 267번지에 남원군 농사교도소를 설립하였다가 1962년 4월 1일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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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에 있는 농특산품 판매 시설. 남원시에서 남원 지역 농특산품 생산업체들의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서 인월면 상우리에 설립하였다. 남원시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 전시·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은 크게 나누어 남원 지역의 특산품과 농산품으로 구분된다. 먼저 특산품으로는 남원목공예협회 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제기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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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대율리에 있는 목공예 전시 판매 시설. 남원의 목공예 생산업체인 목원목공예사가 목공예품을 전시·판매하기 위해서 2004년 3월에 설립하였다. 대지 면적은 약 800평, 건물 면적은 약 100여 평이다. 연중 무휴로 개장하고 있으며, 상시 직원은 세 명이다. 여기서 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남원 목기, 옻칠제기, 생활 공예품, 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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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 종사자들의 협의회. 남원 목공예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우수한 목공예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남원시 목공예협의회가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남원목공예연구소가 건립되었다. 같은 해 5월 제1회 남원목공예축제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남원옻칠연구소가 개소하였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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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배드민턴 동호회의 모임.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배드민턴연합회 소속의 5개 시·군·구 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남원 지역 주민의 배드민턴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10일 남원클럽이 창단되었다. 1997년 9월 1일 새남원클럽이 창단되었다. 1999년 6월 1일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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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담당하는 보건 의료 기관. 남원시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 증진 및 감염병 예방,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 의료인 및 의료 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의 사업을 통하여 남원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2년 5월 남원군 보건소로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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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에 있는 볼링 동호인들의 모임. 볼링을 널리 보급하여 남원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명랑하고 밝은 사회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범국민 볼링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생활체육 무료볼링교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장기볼링대회를 비롯하여 지리산권볼링대회, 남원시협회장기볼링대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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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하여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지역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조사와 지역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남원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10월 10일 남원시 사회복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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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 연맹의 지부. 산악 운동을 범시민 운동화 하여 시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각 종 등반 경기에 관한 홍보와 보급 및 장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산악 운동의 발전과 등반 경기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사업, 우수 산악인과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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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의 공공기관. 남원 지역의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남원 지역 주민이 깨끗한 수질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남원군에서는 1971년 4월 15일 월락정수장 착공을 시작으로 상수도 사업을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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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 중앙회 남원시 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발 도상국 나라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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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생활 체조 동호인들의 모임. 국민생활체육 전국생활체조연합회 소속의 128개 시·군·구 생활체조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생활 체조 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하여 남원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설립되면서 관광지 생활 체조 광장을 시작하였다. 2006년 제10회 전국우리가락 생활체조경연대회에서 동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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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으로,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15개 선거관리위원회 중의 하나이다. 깨끗한 선거 문화의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법이 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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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남원지부가 운영하는 시민 단체. 여성 민간 단체로서, 주부의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각종 여성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세미나·토론회·캠페인으로 사회 문제를 도출시키며, 의식 조사·실태 조사·소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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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수영을 널리 보급하고 활성화 하여 명랑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2년 3월 남원시 체육회에 가입을 하였고, 남원 지역 생활체육친선수영대회에 참가를 했다. 같은 해 10월 25일 제9회 전라북도생활체육전국대회 수영 시범 경기에 출전하였다. 2003년 4월 29일 전라북도친선교류수영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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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스킨스쿠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해성잠수회를 모태로 하여 발족한 단체이다. 스킨스쿠버 다이빙에 관한 교육, 안전 관리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민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5월 남원 해성잠수회가 창설이 되었다. 1994년부터 매년 남원시 요천수 정화 작업 및 캠페인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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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회 봉사 단체. 남원 지역 주민의 애향심을 발휘하여 밝은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주민의 단합을 도모하며 향토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나라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군이 남원시로 승격되던 1981년 남원시 애향운동본부가 설립되었다. 1995년 이후 현재까지 남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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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MTB동호회이자 자전거연합회. 자전거를 통해서 전라북도 남원시민의 심신을 단련하고, 자전거의 장점을 시민에게 홍보하여 동참하게 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1년 9월 1일 초대 회장 김관찬을 비롯하여 회원 42명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 1월 김동주 회장이 취임하여 지금까지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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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 복지 시설. 남원 지역 시민들의 능력 개발,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여성의 자원 봉사 활동 활성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 여성회관으로 개관하였다. 1998년 9월 22일 남원시 여성교육문화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9년 8월 23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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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옻칠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기관. 옻칠기예 연구, 옻 문화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옻칠기예를 후세에 계승, 발전시켜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은 청동기시대부터 옻칠의 흔적이 발견되는 곳으로 다량의 옻칠 목공예 제품이 발달되어 왔다. 2004년 옻칠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 및 후진 양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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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지역 유도 협회.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유도의 저변 확대로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며, 지역의 우수 선수를 지도·육성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69년 3월 창립한 남원상무회가 모체로, 초대 회장으로 김용조 회장이 취임하였다. 당시 하정동 구 경찰서에 유도체육관이 있어 남원유도부가 수련하고 있었다. 이후 경찰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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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대한육상경기연맹 소속의 지부. 아마츄어 육상 경기를 널리 보급하여 지역민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키고 아울러 육상 경기의 선진 기술을 보급하고 우수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12월 남원시 육상경기연맹이 창립되고 초대 이상호 회장이 취임하였다. 1992년 3대 강영식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2005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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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남원 지역 주민들이 선출한 지방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원 지역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여 예산의 심의·입법·의결 등을 하는 합의제(合議制) 기관이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 공포되었다. 1952년 4월 최초로 읍·면 의회 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지방 의회가 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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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자원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체. 2005년 8월 4일 제정된 「자원봉사기본법」(법률 7669호)에 따르면 첫째, 자원 봉사 활동이라 함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 사회, 국가 및 인류 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둘째, 자원 봉사자라 함은 자원 봉사 활동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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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회 복지 단체.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재활 자립 의지를 도와줌으로써 장애인이 남원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관훈은 ‘비추는 태양처럼, 옥토의 씨알처럼, 한몸의 지체처럼’이다.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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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지역 주민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남원시에서는 생활 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조직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생활 체조 교실, 유소년 축구 교실, 생활 체육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체육 증진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며,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 문화 창달을 이루고,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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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기관. 남원시 평생학습관은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직업 능력, 시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 학습 교육기관이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평생 학습 도시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평생 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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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는 합기도 단체. 전라북도 남원시민들에게 합기도를 보급하여 합기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후배양성 및 생활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3개 체육관, 즉 대한합기도 남원 본관(쌍교동)과 합기도 정무체육관(하정동), 합기도 정도관(도통동)이 모여 남원시 합기도연합회를 설립하였다. 합기도연합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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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중동리에 있는 남원시청 소속의 하수 처리 기관. 남원 시민이 배출하는 분뇨와 하수를 처리하여 요천의 맑은 물을 유지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8월 처음으로 분뇨장을 설치하였다. 1990년 8월 남원시 위생처리장 관리사무소로 승격하였고 같은 해 12월 분뇨 처리 시설을 증설하였다. 1994년 사업소 명칭을 남원시 위생처리장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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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계승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보전·육성·발굴 및 현대적 재창조를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이현순에 의해 남원권번(남원국악원 전신)이 창립되었고, 1945년 8·15해방을 맞아 민족 예술의 창달을 위해 국악 동호인들이 조광옥을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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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과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9일 창단하였다. 1999년 ‘제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입춘 맞이 대동굿 한마당’ 서울 공연을 하였고, 남원 농악 ‘문굿’의 발표회를 가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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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1982년 3월 전라북도 남원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 가요를 보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시립합창단은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춘향제, 흥부제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타 지역 문화 예술 초청 연주 및 협연을 하고 있다. 제1회 전북 건전가요 합창경연대회에서 특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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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에 있는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남원시를 대표하는 지방 자치 단체로서 남원시 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기관이다. 남원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남원부가 남원군이 되고, 1931년 남원면이 남원읍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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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음식을 만들 때 쓰는 생활용품. 일제강점기 당시 남원시 노암동에 거주하던 한영진은 이발소에서 쓰는 면도칼의 원리를 이용하여 처음 남원식도을 만들었는데, 날이 얇아 잘 들고 갈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오늘날 남원식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1922년 6월 지금의 산업박람회와 같은 조선부업품공진회라는 대회에서 한영진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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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남원 지역의 전교 사업을 통해 천주교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5년 6월 16일 남원성당이란 이름으로 신설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석종관 신부가 부임하였다. 문맹 퇴치를 위하여 여학생 60명으로 이루어진 소화학원을 설립하였으며, 교리 야학을 개최하여 교리를 가르치는 등 교육 사업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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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아영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20일 남원아영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85년 5월 3일 전화 자동화가 개시된데 이어 1987년 11월 23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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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양잠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남원 지역 양잠업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잠업의 생산력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3년 4월 3일 조합원 5,630명으로 남원시·군 전 지역을 관할 지역으로 하는 남원군 양잠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9년 남원양잠농업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90년 공동 치잠실을 신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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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고 실력을 쌓아 목표를 달성하는 지육인, 덕성을 높이고 원만한 인성을 기르는 덕육인, 기초 체력 단련으로 평생 건강을 유지하며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인으로 성장하도록 지·덕·체 삼위일체의 조화로운 인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주·창의·성실’이라는 교훈을 가지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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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에 있는 전라선 철도역.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던 구 남원역사는 부지가 4만 여 평이었고, 보선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철도역이 없는 순창, 장수 지역은 물론이고 경상도 함양이나 거창에서도 남원역을 이용했던 탓에 남원역은 남원 지역과 인근의 경제 발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도로 교통망이 발달하게 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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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전라북도 지회 소속의 연극인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인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극단 둥지를 모태로 하여 1987년 8월 10일 남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89년 2월 25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전라북도 지회의 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2년 현재 이정기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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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되는 예술 축제. 남원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4년 9월 15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7개의 협회로 이루어져 있는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부 주최로 1984년 10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남원예술제의 공연 행사로는 개막 기념식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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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9일 남원YWCA가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에 이강심이 취임하였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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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 복지 단체.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남원 지역의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역 사회에 빛과 소망을’을 슬로건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2월 12일 30여 명의 창립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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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공동체 발전에 노력하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어린이, 존중사상을 실천하고 긍정적이며 성실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40년 4월 20일 왕치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40년 5월 20일 개교하였다가 1976년 9월 1일 남원북국민학교로 명칭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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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실업계 공립 고등학교. 학생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안내하며 됨됨이가 바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로 교육과 심성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36년 4월 30일 2년제 남원농업전수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8년 4월 1일 3년제로 승격했다. 1944년 4월 10일 남원공립농업학교로 개명했다가 1946년 9월 1일 남원공립농업중학교(6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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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장학 사업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의 시초는 1905년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1905년 2월 23일 제1회 모임을 가진 시카고로타리클럽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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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생활의 습관화로 도덕성이 강하고 선을 실천하는 어린이, 바른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기초 과학의 내실화로 깊이 탐구하여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어린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정서가 풍부한 어린이, 보건 체육의 생활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1906년 6월 1일 남원공립보통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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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동에 있는 정보통신부 산하 전라북도 체신청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와 인근 지역의 정보통신 및 우편·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6년 2월 16일 남원군 만덕면에 남원우체사로 문을 열었으며 1905년 6월 10일 남원우체사를 군산우편국 남원출장소에 인도하여 남원군 만덕면 강전(현 남원시 하정동 부근)에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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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운봉읍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5년 6월 10일 운봉임시우체소가 개소된 후 1906년 12월 1일 운봉우체소로 승격되었으며, 1911년 7월 1일 운봉우편소로 개편되었다. 1932년 8월 2일에는 운봉우편소 청사가 신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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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원예 농업 종사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1975년 1월 15일 농수산부장관의 인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6월 21일 남원군 원예협동조합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의 시 승격으로 남원지구 원예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2년 5월 17일 농협중앙회에 회원 가입을 하였다. 1989년 2월 27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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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어린이, 슬기롭게 배우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며 스스로 익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 민주적이고 기름진 토양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46년 9월 1일 왕치국민학교 월락분교장으로 인가 받았다가 1950년 7월 10일 월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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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특산품의 하나로, 청동으로 만든 식용 그릇. 유기란 구리에 주석을 섞어서 만든 청동기인 놋쇠로 만든 은은하고 품위 있는 무독 무취의 무공해 식기이다. 유기 중에서도 남원유기는 조선시대부터 질감과 형태에서 다른 지역 제품보다 높게 평가되어 명품으로 꼽혔다. 남원에서 생산된 유기제품 가운데 반상기는 주발·보시기·탕기·대접·조치보(鳥雉甫)·쟁접(錚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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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탕은 섬진강의 지류인 소하천이나 개울에서 자라는 미꾸라지를 잡아 남원 지역의 토란대와 운봉 지역의 고랭지 푸성귀를 말린 시래기를 주재료로 넣어서 탕으로 끓여 만든 미꾸라지국으로, 전국적인 사계절 보양 음식이자 남원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다. 남원은 선사 시대 이래 천혜의 자연 환경인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유하는 전라도 동부 산악원의 중심 도시로 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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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이백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12월 31일 남원이백우체국이 개국한데 이어 1967년 8월 11일에는 전신전화 업무를, 1976년 11월 28일에는 전화 교환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89년 7월 12일 현 청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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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인월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3월 12일 남원인월우체국이 개국하였고, 1969년 3월 5일 개시된 전화 교환 업무는 1985년 5월 3일 폐지되었다. 1988년 3월 15일 온라인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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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꿈을 가진 창조적 인재’를 기른다는 설립 정신 아래 ‘첫째, 높은 이상과 꿈을 갖는다, 둘째, 확신을 가지고 노력한다, 셋째,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한다’는 하위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976년 12월 28일 학년별로 2학급씩 성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얻어 1977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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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 남원 지역에서는 기독교의 모체격인 교회이다. 1904년 10월 조원집이 광한루에서 전도하기 시작하였고, 1905년 3월 10일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초가 4칸을 매입하고 교회를 설립했다. 초대 김종대 목사로부터 제7대 유재천 목사를 거쳐 현재는 김금용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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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체육공원. 춘향골체육공원은 축구장, 주차장, 스탠드, 본부석 관람좌석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이 여가 선용 및 체력 증진을 위해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춘향골체육공원은 남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건전한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체력 향상, 건강한 새왈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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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1982년까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던 종합 체육시설. 전라북도 남원시 용남시장 내에 있던 종합체육관으로서 태권도·유도·복싱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었다. 남원시 하정동 소재 남원경찰서에서 운영하던 상무관이 경찰서의 이전으로 폐쇄됨에 따라 태권도·유도·검도부가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이 없어지게 되었다. 또한 남원시 구소방서 청사에서 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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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주생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8월 5일 남원주생우체국이 개국하였고, 1976년 12월 27일 전화 교환 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1983년 7월 1일 예금보험 업무를 시작하였다. 1988년 6월 20일 현 청사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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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헌신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7월 17일 왕용주 목사가 전주 서문교회의 도움을 받아 개척한 교회이다. 1981년 6월 6일 단층의 예배당이 신축되었으며, 1983년 12월 11일 2층 본당 증축 공사를 완공하였다.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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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장학 사업 및 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의 시초는 1905년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하여 1905년 2월 23일 제1회의 모임을 가진 시카고로타리클럽이다. 로타리라고 한 것은 회원 각자의 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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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금융협동조합.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과 문화 복지 후생 사업 및 지역 사회 개발 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1985년 5월 14일 회원 52명이 자산 240만 원으로 창립하였다. 같은 해 11월 29일에는 새마을금고연합회와 안전관리기금에 가입하였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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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착한 어린이,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고 특기를 가진 똑똑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 1962년 9월 10일 대방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65년 남원중앙국민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1년 11월 30일에 체육관을 준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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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생활 목표는 ‘착한 마음으로 행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몸을 튼튼히 하자’이다. 교육 지표는 ‘고운 심성과 성실한 자세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생, 교육애와 자긍심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는 교원, 학교 구성원이 모두 만족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이다. 1946년 9월 24일 남원초급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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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연산리에 있는 남원 지역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자활 사업 실시 기관. 남원 지역의 조건부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 직업 훈련, 창업 지원 등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 공동체를 조직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 8월 24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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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JCI Korea의 남원 지소.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서 청년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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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 청소년의 정보·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수련 단체.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과 변화하는 사회의 각종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문화 공간이다. 남원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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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질과 특성을 살리는 개성 있는 어린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의 노력을 통해 발전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10년 10월 25일에 일본인 조합에 의하여 창립, 남원심상소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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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축산업자들이 만든 협동조합. 축산업을 진흥 시키고 축산업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4월 16일에 남원군 축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1일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같은 해 7월 1일 행정 구역 변경으로 남원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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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옥택리와 주생면 내동리 사이에 있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터널. 남원시 서부 대강면과 주생면 경계는 남북으로 좁고 길게 띠 모양으로 대강엽리상화강암이 분포한다. 150m 내외의 평지 사이에 350m 내외의 문덕봉[599.4m] 산지가 남북으로 가로막고 있는데, 광주 대구 고속 도로는 동서로 달리기 때문에 해발 192m 지점에 터널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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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며 교통편이 좋아 남원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순창, 곡성, 함양, 장수, 구례, 임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동충아케이트라 부르기도 한다. 남원터미널시장은 1980년 무렵 동충동에 시가지가 조성되고 시내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설치되면서, 남원의 동쪽 방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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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통신』이라는 신문을 발행한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었던 지역 신문사. 남원 지역의 뉴스를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1년 3월 13일에 전병림이 창설하였고, 당시 지방 유지 유순권·윤봉기·이규로와 제5대 국회의원 윤정구(민주당), 동양통신 전주지사장 이용재 등이 후원하였다. 남원통신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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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민주 시민을 기르고, 다양한 능력 계발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운다. 또한 독서와 탐구하는 생활로 새 지식을 창출하고, 서로 신뢰하며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교육을 실현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 친화적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1955년 5월 17일에 남원여자중학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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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양한방 의학의 협진을 통한 특화된 동서협진병원. 남원한방병원은 2005년 6월 14일 서오미 원장을 대표로 내과·정형외과·일반외과·통증의학과 등을 개설하면서 개원하였다. 2005년 8월 자동차 운전면허 적성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06년 3월 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2006년 3월 학재의료재단 남원중앙병원 의료법인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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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 428번지[용성로 299]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 바르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인격 형성과 국가와 향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시민을 기르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또한 인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학생 개개인이 여러 가지 취미와 특기를 기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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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나는 농산물과 산채를 이용한 향토음식. 남원에서는 품질 좋은 고추나 마늘 등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임산물은 밤, 대추, 도토리, 은행, 산나물 등이 생산되는데, 산동면에서는 야생 과실과 버섯, 산내면에서는 산나물의 생산이 많았다. 이와 같이 남원에서 나는 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반찬을 올리는 한정식을 개발하였다. 남원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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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천문 과학 시설. 남원항공우주천문대(南原航空宇宙天文臺)는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문 과학 및 항공 우주 분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립 과학관이다. 2006년 과학 기술부 지방 천문 과학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46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되었다. 1996년 8월 남원 천문 교육 연구회를 창립하였다. 1999년 5월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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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유교 단체. 1945년에 남원향교 유림들이 유교 정신을 기본으로 윤리관을 바르게 세우고, 도의(道義)를 천양하고, 사회봉사 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초·중·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문, 윤리, 서예, 향토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명륜학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원 60명 규모의 주부를 대상으로 기초 한문, 생활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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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연구 단체. 남원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1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여 고신숙문화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그 후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을 지닌 회원들을 확보하여 2000년에는 독자적인 사무실을 마련하였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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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지 내에 있는 박물관. 남원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민속 등 선조들의 귀중한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남원시는 1999년부터 향토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다. 2003년 12월 20일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소방, 전시 등의 관련 시설 및 사업을 완료하고,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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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의료 기관. 중풍, 치매,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 및 만성 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6월 1일 원광효사랑한방병원이 개원하였다. 2006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전주 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위탁 경영하게 되어 원광대학교 남원한방병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07년 3월 1일 남원효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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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남창리는 섬진강을 분기점으로 전라남도 고달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법정리로서의 남창리는 행정리인 용강리·신평리·남창리로 나뉘어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남창리는 용강, 또는 남원부의 조세 보관창고인 남창이 있어 남창부라 했다. 남창마을은 1610년(광해군 2)경 해주오씨가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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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의 지형이 물이 풍부하지 못한 지형이라 마을 사람들이 물을 갈망하는 심정에서 건(乾)자를 따서 건지(乾芝)라 이름지었으며, 건지의 안쪽 마을이라는 뜻으로 내건(內乾)이라 부르게 되었다 1650년경 함안조씨(咸安趙氏)와 김해김씨가 정착하여 마을을 이룬 이후 여러 씨족들이 이주하면서 마을을 이루었다. 예부터 운봉 여원치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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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행정리. 안(安)씨가 사는 마을이라 하여 안골이라 하였는데, 뒤에 한자로 바뀌면서 뜻이 와전되어 안골이 내(內)동으로 바뀌었다고도 하고, 안골과의 경계로 가운데 숲(古松)을 두고 그 안쪽은 숲 안, 그 바깥쪽은 숲 밖이라 하였으나,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숲 안이 내동으로, 숲 밖이 외동으로 되었다. 내동마을에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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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마을은 한양조씨(漢陽趙氏) 조찬한(趙纘韓)이 정치에 뜻을 잃고 낙향(落鄕)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후 깊은 계곡 안에 있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안골이라 하였다.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마을을 형성하여 내동(內洞) 마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본래 남원군 남생면 지역으로 안골 또는 내동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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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내척동(內尺洞)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 선종 때인 1200년경 권씨(權氏)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행정동인 향교동 관할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의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고 있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자를 상징하는 ‘안 내(內)’를 써서 내동(內洞) 마을이라 하였다. 내척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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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입구 약 300m 지점에 산신바위라는 기암이 있는데, 산신령이 노니는 곳이라 하여 영대(靈臺)라 칭하고, 그 안쪽 마을을 안영대, 바깥 마을을 바깥영대라 하였다. 본래 운봉의 산내면 지역으로 안영대 또는 내령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횡치리·외령리·팔랑리를 합하여 내령리라 하고 남원군 산내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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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阿英面) 인풍리(引風里)에 속하는 행정리. 내인리는 매산리·외인리와 함께 법정리인 인풍리에 속해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며, 아영면의 관문이다. 고려 1380년(우왕 6)에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적을 섬멸하기 위해 이 곳의 바람을 끌어와 그 바람을 이용하여 왜장 아키바쓰[阿只拔都]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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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과 미척에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내동마을은 1200년경 권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이며, 미동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로 마을 뒤 산기슭에 미륵부처가 있다. 보성마을은 1962년 8월에 집단 이주된 마을이며, 재실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이룬 마을이다. 본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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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과 죽항동을 잇는 골목길. 골목길이란 차량 통행이 곤란한 지역으로 좁은 길, 또는 사람 통행 위주의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널벙바위에는 옛날 어떤 힘센 장수가 바위를 번쩍 짊어져 남원성(南原城) 동문 앞에 판 해자(垓字)에 돌다리로 놓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현재 널벙바위는 광한루원(廣寒樓苑)으로 옮겨져 있으며 널렁바우(넓은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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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목기 장인. 노동식은 1939년 남원에서 태어나 ‘남원목기공예사’를 설립하여 전통 목기의 맥을 잇고자 노력하고 있다. 15살 때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목기를 만지기 시작한 노동식는 유춘근 밑에서 실력을 연마하여 오늘날까지 약 45년 동안 목기와 함께 살아왔다. 현재 남원 시내에만 약 90여 곳의 목기 업체가 목기의 전통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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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농공단지. 남원시에서는 남원 지역에 공장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1985년부터 여러 농공단지를 조성하였고 지속적으로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공업기반을 형성하여 1,000여 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였다. 또한 남원 지역 인력의 외부 유출 방지와 둔화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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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원래의 마을 이름은 술메(술뫼:戌山)다. 처음엔 노암동 뒷산이 개가 앉아 있는 형국이라 하여 개술(戌)자와 뫼산(山)을 썼으나 한자로 옮기면서 음이 같은 술산(戌山)으로 바뀐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고려 중기에 이 지방의 관리가 이곳을 지나다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상이라 하여 해오라기노(鷺)자와 바위암(岩)자를 취해 노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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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노암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노암동사무소가 설치되면서 초대 송해열 동장이 취임하였다. 2003년 2월 28일 주민자치센터가 개소하였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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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쑥고개 삼거리에서 태동고개까지의 주간선도로. 현 지명인 노암(鷺岩)을 사용한 데서 유래한다. 원래는 술뫼라 했는데, 고려 중엽에 마을 주변의 지형이 기러기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노암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노암동에 위치한 주간선도로이며, 금암봉 삼거리에서 문치 삼거리로 이어진 그 사이에 쑥고개 삼거리로부터 태동고개까지 이어진 도로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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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에서 7월 백중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옛날 노치마을에는 오래 전부터 민씨들이 들어와 살았는데 그들 중에 짚신을 만들어 팔았던 가난한 거지가 있었다. 추운 겨울에 거지가 죽자, 동네 사람들이 그를 묻어 주려고 하였으나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묻을 만한 곳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관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눈이 녹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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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원시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 관련 콘텐츠 개발 사업은 크게 세 분야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전통테마마을 사업, 농촌종합마을 사업이 그것이다. 현재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전통테마마을은 형태가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고, 농촌종합마을은 추진 중에 있다. 남원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는 봉대마을, 매동마을, 평촌마을 그리고 주천면의 반달곰 산채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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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활동. 남원 지방은 분지를 이룬 산악형에 속하며, 산악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연교차가 크고 강수량도 많으며 일교차는 남북의 차이보다는 동서의 차가 크다. 특히 남서풍이 유입될 때는 기온이 올라가는 특성이 있으며, 지리산 북서쪽에 위치한 관계로 첫서리가 일찍 내려 농작물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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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작물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의 작물 시험지. 농촌진흥청에서 국민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꾀하고, 새로운 농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며, 작물의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벼·맥류·밭작물·특용작물·약용작물의 품종 개량과 재배법 개선, 생산 환경 및 품질 보존에 관한 시험·연구와 기술 지원에 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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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농협중앙회의 남원시 지부. 농업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회원과 조합의 공동 이익을 증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8월 15일 농업은행 남원지점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의 통합으로 설립되었다. 1967년 9월 1일 남원군 농업협동조합 운봉지소 동면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68년 5월 30일 181개 리·동 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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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소로. 누른대길은 누른대, 즉 황죽(黃竹)에서 유래한다. 처음에는 ‘대나무가 괴로워한다’는 뜻에서 고죽리(苦竹里)라 하였으나, 나중에 황죽 또는 누른대라는 말로 불렀다. 원래 이곳은 조선의 권신으로 연산군 때 무오사화를 일으킨 무령군 유자광이 태어난 곳이라고 한다. 유자광이 태어날 때 천마봉 아래의 지운(地運)을 흡수하여 대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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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달궁리는 법정리인 덕동리가 행정편의를 위해 덕동리와 달궁리로 분리된 것이다. 지리산 달궁계곡이 있는 산악 지역이다. 달궁은 삼한시대 때 마한(馬韓)의 별궁(別宮)이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하고 있다. 기원전 84년(마한의 효왕 30)에 마한과 진한 간의 싸움이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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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에 속하는 행정리. 법정리인 아곡리가 당동리와 아곡리의 2개 행정리로 분리되어 생겨났다.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 방향으로 농로를 따라 약 6.5㎞ 지점에 있다. 마을 이름을 땅골·당골·당동이라 부르는데, 원래는 복성동이라 했다고 한다. 이 마을의 개울 상류에는 새목이재·복성이재(일명 두고개)와 장삼이 등이 있는데, 당시는 통칭하여 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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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서 금동까지 이어지는 소로. 당산은 원래 지방의 토지나 마을에 수호신이 있다고 하여 신성시하는 마을 근처의 산이나 언덕을 말한다. 당산길은 조산동에 있으며, 조산동은 풍수지리에 의해 만든 수구막이의 산이 있어서 조산이라 하였다. 남원의 지세는 배가 떠나가는 행주형이어서 인물과 재물이 귀하다고 한다. 그래서 배가 떠나가지 않도록 인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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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읍·면·동의 하나로 전라남도와 도계(道界)를 이루는 지역이다. 섬진강의 좌안(左岸)으로 동·북·서부는 해발고도 350m 정도의 산지이고, 해발고도 100m 정도의 분지와 남부 섬진강 연안에는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직할 하천인 섬진강이 인근 순창군 및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과 경계를 이루며 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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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대강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남원군 견소곡면, 생조벌면, 초랑면이 남원군 대강면으로 통폐합되면서, 사석리 502번지에 면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사촌리를 사촌1구·2구로 방동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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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방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 애족의 국민정신을 기르며, 세계화를 지향한 외국어 능력 및 자주적 학습 능력을 기른다. 또한 근검 절약하고 협동, 봉사하는 생활 태도를 기르고, 탐구하는 생활 태도로 관찰력, 창의력, 사고력을 기르며, 기초 체력의 신장으로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기른다. 1952년 7월 7일 고등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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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어린이, 기초 체력을 연마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25년 5월 1일 대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53년 10월 20일 대강국민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10일 대강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1년 3월 1일에는 문창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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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란 마을 이름은 이곳이 원래 대나무가 많아 대실, 대곡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이 마을은 상대마을과 하대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하대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 여 년 전에 장수황씨가 이주하고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고, 상대마을은 함안조씨, 화순최씨, 나주진씨 등이 이주,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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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촌리와 신기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조선 세조 때인 1460년경 능성구씨가 처음 정착하였다. 그 뒤 부안김씨, 서산유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산동면 지역으로 큰말 또는 대촌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등구리·선촌리·신기리·대촌리·대치리의 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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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원 교룡산과 성원고등학교 사이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사찰로 비구니 승려들의 수행 정진 도량이다. 893년(진성여왕 7)에 도선국사가 이곳의 지세가 너무 강하다고 여겨 이를 누르기 위해 대곡암(大谷庵)이란 절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에 절이 불에 타 소실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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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대복사(大福寺)로 진입하는 소로. 대복사는 교룡산성(蛟龍山城)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 아래에 있으며 893년(진성여왕 7) 도선국사(道詵國師)가 남원 고을의 교룡산(蛟龍山)이 강세이므로 이를 누르기 위하여 대복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도선국사가 본 풍수 상으로 남원의 지세는 행주형(行舟形)이다. 교룡산이 객산이고 백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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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대산교회는 55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경에 근거한 예배, 교육, 봉사, 선교, 교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4월에 남원동북교회의 윤성만 장로가 남원노회 개척 전도 총무로 일하면서 대산교회를 개척했다.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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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대곡면과 시라산면(정산면)이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통합되었는데, 이 때 대곡면과 시라산면의 두 지역 면의 이름을 따서 대산면이라 하였다. 본래 남원군 지역으로서 시라산이 있으므로 시라군방 또는 시산면이라 하여 노촌, 신계, 운교, 옥전, 율정, 심곡, 왈길 등 7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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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대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대곡면의 16개 리(里)와 성내면과 주포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대산면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대산면을 12개 리로 개편하고 운교리에 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199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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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상리는 산동면 소재지로부터 북동쪽으로 5.5㎞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대성산, 서쪽으로는 천황봉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최근 상신리에 만행산 천문체험관이 설립되었다. 대상리는 대치(大峙)와 상점(上占)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상신리는 상점과 신기의 이름에서 따왔다. 대상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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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신리는 2개의 행정리, 즉 대산리(大山里)·상신리(上新里)로 나뉘어 있다. 혼불의 고장인 사매면의 면소재지로부터 남동쪽 3㎞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보절면과 광치동의 경계이다. 대신리는 원매안(元梅岸)·여의(如意)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매안은 당초 ‘구내방(丘內坊)’이었는데, 약 300년 전 공자(孔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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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을 대율리라고 부르게 된 것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마을의 뒷산에 밤혈[栗穴] 명당이 있고, 마을 서편의 서촌마을 그 밑의 골짜기 마을을 모굴, 남원을 가는 길목에 있는 쌍거리(삼거리), 박석치 등을 통칭하여 한밤(큰밤)·한배미[栗峙] 등으로 불리어오다가 1860년경 큰대(大) 밤율(栗)을 따서 ‘대율’이라 고쳐 불렀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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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법정리로서의 대정리에는 중기리(마을)·대정리(마을)·매동리(마을)의 3개 행정리가 있으며, 산내면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대정리가 처음으로 형성되었던 솔고개에 큰 샘이 있어 ‘큰 샘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큰샘몰’이라 하였다. 솔고개는 고개에 소나무가 많이 있어서 솔고개라고 하였다. 중기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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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주의 문화. 남원시에서는 여러 문화단체가 주축이 되어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단체로는 춘향문화선양회·한국예총 남원지부·남원문화원 등이 있으며, 문화행사로는 춘향제가 대표적이다. 1. 대중문화단체 춘향문화선양회에서는 남원 지역의 유일한 향토 축제인 ‘춘향제전’을 주관하고, 민속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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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남원 지역 주민들의 법적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관할하는 남원 지역 출장소. 사회 발전과 더불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진 법률 제도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2년 대한법률구조협회가 설립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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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소속의 사진 동호회. 남원, 순창, 구례, 곡성, 순천, 장수 등 6개 지역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이다. 사진 예술 연구와 활동을 통하여 사진 예술을 연마하고 사진 인구 저변 확대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1월 10일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소속의 지부로 창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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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소속 남원지구협의회 사회 봉사 단체. 수익 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법인으로 남원 지역의 사회 봉사 및 재해·재난 구호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 8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남원부녀봉사대로 설립되었다가 1992년 3월 2일 대한적십자사 남원지구협의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구호 및 안전 사업으로 재해, 재난 구호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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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1897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덕고방(德古坊)과 적과방(迪果坊) 2개의 방을 하나로 합쳐 덕과면으로 바꾸어 부른데서 유래한다. 덕과면은 덕고방(德古坊)과 적과방(迪果坊) 등 2개의 방이 있었던 지역이다. 1897년(고종 34)에 8도를 13개 도(道)로 개편하면서 방이 면으로 바뀌었고, 덕고면이 덕과면의 중심이 되었다. 본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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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덕과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덕고면의 10개 리(里)와 적과면의 9개 리, 고절면, 지사면, 임실군 둔덕면, 장수군 외진전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덕과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만도, 신양, 사율, 고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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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슬기롭고 참된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다. 1940년 4월 27일 덕과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덕과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9년 9월 1일 덕과북분교장을 통폐합하였다. 2013년 3월 1일 제25대 채영희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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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덕동리는 지리산 서북부의 산악 지역이다. 법정동으로서의 덕동리는 덕동리(마을)와 달궁리(마을)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예전에는 지리산의 오지마을이었으나 요즘은 지리산과 뱀사골 계곡·달궁계곡을 찾는 휴양촌으로 각광받고 있다. 덕동마을은 1800년경 동래정씨 일가가 속세를 떠나 산 좋고 물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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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마을은 처음엔 삼면이 고산준령으로 둘러싸여 움막같은 집 한 두 채만 있어 너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보니 외로울 독(獨)자의 독산(獨山)이라 하였다. 그 뒤 마을 선비 중에 덕이 많은 어른이 서당을 세우고 2세 아동들을 가르쳐 마을 계몽의 큰 뜻을 높이 기리기 위해 마을이름을 덕산(德山)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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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덕촌리에 있는 저수지. 덕산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5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남원시에서 사업 시행과 조사 측량 설계, 공사 감독 등을 맡았다. 1995~1996년 두 차례에 걸쳐 덕산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2003~2006년에 걸쳐 수리 시설을 개·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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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1920년 승려 응수와 노영준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자 경내의 원통전은 정면 세 칸 측면 세 칸 규모의 팔각지붕 건물로 1929년에 건립한 뒤 1980년대에 약간 늘려 중수했다. 1949년에 미륵전을, 1970년에는 산신각을, 1986년에는 칠성각을 각각 지었다. 현재 조계종 소속의 비구니 승려 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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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원시 덕과면에 속한 법정리로, 덕동리와 수촌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남으로는 사매면, 북으로는 보절면, 그리고 오수면·지사면과 인접해 있다. 인물로는 진주영장을 지낸 김종록이 있고, 신태의의 효자정려가 마을 앞에 세워져 있다. 덕촌리는 본래 남원군 덕고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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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덕리와 노치리를 병합하고, 회덕과 노치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덕치리가 되었다. 회덕마을의 이름은 마을 주변에 있는 덕두산과 덕음산의 덕을 한 곳에 모아 마을을 이루었다 해서 한자 표기로 회덕이라 하였다. 노치마을은 덕음산·지리산·만복대 등의 산줄기의 높은 곳에 갈대가 많아 갈재라고 하다가 ‘갈대 노’자를 사용하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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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에 있는 조선 시대 형식의 억새풀로 이은 초가집. 1895년 박창규가 처음 지었으나 한국전쟁 때 불타 1951년 다시 지었다. 원래는 마을 전체가 샛집이었는데 현재는 2채밖에 남아 있지 않다. 다른 한 채는 뼈대만 남아 있으며, 벽체와 창호는 현대식으로 고쳤다. 조선 시대 일반 가옥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 헛간채 등으로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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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도로망 형태는 지형적인 요인으로 남북 축으로 이루어져 있어, 횡축 방향의 교통체계는 미흡한 편이다. 하지만 현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광양만의 동북아 대형 중추항만 발전계획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광양~남원~전주 간 고속국도가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광주~남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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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룡리는 보절면 소재지로부터 북쪽 방향으로 2.5㎞ 지점에 위치한 마을로 도촌마을, 용평마을, 안평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쌀과 보리 위주의 농사를 지으며, 일부는 축산과 양잠업에 종사한다. 도촌마을은 천황봉 계곡에서 흘러내린 맑은 하천이 오고가는 길손의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해 준다 하여 똘촌이라 불리다가 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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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앞산 도산을 가운데 두고 상도리와 하도리로 구분되었으나, 병합하여 주생면 도산리가 되었다. 법정리로서의 도산리는 상도리와 도산리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상도리와 하도리가 있어 상도리는 웃말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도리는 1994년 이전까지는 하도(下道)로 불렀다. 그런데 주생면과 인접한 금지면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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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1967년 승려 도암이 신도들의 공양을 받아 도인사를 창건했다. 창건 당시 화주 김해 김씨로부터 대원각 건립의 물질적 지원을 받았다. 이후에도 많은 신도들의 공양으로 관음전과 칠성각 등이 추가로 건립되면서 현재와 같은 규모의 도인사가 완성되었다. 2007년 4월 현재 도암의 아들인 도정이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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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행정리. 동복오씨 성을 가진 한 선비가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더니 마을이 안정되고 가족들이 날로 건강해지자, 정신 수양의 도장이라는 뜻으로 도장(道庄)이라 불렀다고 한다 1852년 동복오씨가 처음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 그후 동복오씨가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긴 뒤에 김해김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본래 운봉군 동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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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행정의 중심지(시청 소재)이며, 주택지가 많고 다가구 주택이 있어 인구 밀집도가 높다. 산림이 많고, 전답이 많아 3차 산업 위주이다. 통한면의 통기리·동도리 일부와 갈치면의 월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도와 통기의 이름을 따 도통리라 하였다. 일설에 따르면 한 도사가 도와 통을 합치면 인재가 많이 날 것이라 하여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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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도통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도통동사무소가 설립되면서 초대 이주환 통장이 취임하였다. 1981년 관할 행정 구역이 9개 통 31개 반이었으나 2002년 2월에는 38개 통 194개 반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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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0년 남원성당(현 남원쌍교동성당)의 교세가 확장되면서 남원 지역을 두 개의 관할 구역으로 분리하여 전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0년 7월 15일 도통동성당이 설립되어 초대 주임으로 유영도 신부가 부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17일 성당과 사제관이 완공되었다. 제3대 한기호 신부는 수녀원을 설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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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갈계리에 속하는 행정리. 천년 묵은 칡덩굴이 우거지고 마을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어 ‘칡 갈(葛)’자와 ‘시내 계(溪)’자를 써서 갈계(葛溪)라 하였다가 갈계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동갈이 되었다. 1150년경 창원정씨(昌原丁氏) 일가가 처음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그 후 형씨(邢氏)가 들어왔고 조선 초기 함양박씨(咸陽朴氏)가 옮겨와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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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과 신촌동을 연결하는 요천 위의 다리. 동림이란 지명에서 유래되었는데 전에 큰 숲이 있어 동림 또는 장림(長林), 숲정이라고 했다. 남원의 비보사찰인 선원사에서 괘불을 걸고 대법회를 열고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금의 동림교에서 광한루원 앞 십수정까지는 숲이 있었으며 남원의 허한 기를 보충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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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촌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동림사의 초대 신도 회장이었던 양창현 옹은 『나의 70평생』에서 동림사의 창건 취지에 대해 썼다. “첫째, 영원한 세계의 존재를 마음으로 믿고 체득함으로써 유한한 인간계를 넘어선 경지에 돌입하고, 둘째, 죽음으로써 마음이 아울러 인간계로부터 해방되어 영원 자체의 세계에 들어가며, 셋째, 우리가 인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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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옛 남원성(南原城)의 동문(東門)이 있던 곳에 위치해 있는 교차로. 사거리란 도로와 도로가 서로 엇갈린 교차로 중에서 십자형으로 갈린 교차로 유형을 말한다. 남원성은 신라 신문왕(神文王)[?~692] 때에 처음 축조되었으며, 1597년 왜군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다시 크게 쌓고 수리하여 담을 높였다. 남원성 안에는 남북과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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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 동상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동상마을 당산제가 언제부터 행해졌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아마도 마을이 형성되면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몇 년 전부터는 동하마을과 함께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동상마을에는 원래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 작은할머니 당산이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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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천리는 동상리(東上浬), 동하리(東下浬)의 2개 행정리로 구분되어 있으며, 긴 하천이 마을의 동쪽을 감고 흐른다. 중국 송나라에 운봉이란 고을이 있었다. 그 곳에는 동천·서천·북천이 있었는데 조선의 운봉 지형이 중국의 그 곳과 꼭 닮았으므로, 운봉의 모든 지명과 하천의 이름까지 송나라를 그대로 따온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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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충동은 본래 남원의 서봉면(棲鳳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동촌(東村)·창동(倉洞)·양동(楊洞)과 통한면의 충촌(忠村)을 병합하여 동촌과 충촌에서 첫 자를 따 동충리라 하였다. 1930년 남원읍에 편입되어 동부 동충리, 서부 동충리, 북부 동충리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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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동충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3개 마을(동부동충리, 서부동충리, 북부동충리)이 합쳐져서 동충동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동충동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4일 관할 행정 구역이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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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거리. 남원은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인 송흥록과 아우 송광록, 손자 송만갑은 물론 김정문, 강도근과 여류 명창인 이화중선, 박초월, 안숙선, 강정숙 등이 태어나 소리를 익힌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예악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국립민속국악원을 비롯해 가왕 송흥록 선생 생가의 판소리 탯자리와 동편제거리가 있으며 동편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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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에 있는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사업은 농어촌이나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 상거래와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2016년 7월 현재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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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두락리는 이동마을을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아영면 면소재지에서 동북쪽에 위치하며, 경상남도 함양군과 경계가 된다. 인월면 유곡리와의 경계 능선에 가야 고분군 30여 기가 분포되어 있다.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국경 마을이어서 남자들이 싸움터에 끌려가 여자들이 농사일을 하였는데, 흉년이 들어 고사를 지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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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었던 단행본 기획 업무를 전문적으로 했던 출판사. 남원 지역의 인쇄 문화를 선도하고, 남원의 디자인 산업을 지역의 현실에 맞게 담아내기 위해서 창립했다. 2000년 7월 두레출판기획으로 출발하여 2006년 3월 17일 두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 현재 운영 중단한 상태이다. 디자인, 편집, 프로세스, 카달로그, 책자,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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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신리는 행정리인 신촌리와 두곡리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남원시에서 10㎞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요천수를 경계로 금지면과 인접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두동면 두곡리 지역으로 두실, 망골 또는 두곡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촌리·두곡리를 병합하여 두곡과 신촌의 이름을 따서 두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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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국가 무형문화재 제11-8호인 남원농악(호남좌도농악) 예능보유자. 류명철은 1942년 4월 25일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상귀리에서 출생하였다. 1946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전라북도 대표팀의 상쇠였던 류한준이 그의 부친이다. 1952년 부친인 류한준이 사망하고 나서 그의 부쇠였던 강태문이 상쇠를 맡게 되자 1957년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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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현대 좌도 농악의 명인. 류한준은 전문 농악인인 전판이로부터 농악의 기예를 전수받아, 마을굿에 머물러 있던 남원군 금지면 옹정리의 ‘독우물굿’을 걸립굿, 곧 예술 농악의 차원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다른 지역의 농악인들과 교류를 함으로써 전라좌도 농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류한준은 탁월한 기량을 지닌 상쇠로서 너울과 통솔,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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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도리는 만동리와 도촌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남원시 북서쪽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사매면, 북쪽으로는 보절면과 인접해 있다. 만동리는 소석지(蘇錫智)가 처음 터를 잡을 때 마을이름을 ‘만적’이라 하였으나 1555년(명종 10) 홍주이씨 이성춘이 자포실에 살다가 이웃 산수동으로 이주한 후 만적과 산수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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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앞 200m 지점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 괭이골이라 하였고 한자로 ‘고양이 묘(猫)’자를 써서 묘동(猫洞)이라 하였다. 괭이는 고양이의 전라북도 방언이다. 또한 마을의 위치가 명당이라 하여 ‘무덤 묘(墓)’자를 사용하여 묘동(墓洞)이라고도 하였다. 매계리는 땅의 형세가 매화꽃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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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매동마을에서 음력 1월 3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매동마을은 1700년대에 솔고개에서 김씨들이 들어오고, 뒤이어 밀양박씨들이 이주해 오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되었다. 마을 앞 200m쯤 되는 곳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괭이골로 부르다가 묘동(猫洞)으로 고쳐 불렀는데, 1870년대에 땅의 모양이 매화꽃 모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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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인풍리에 속하는 행정리. 매산리는 아영면 소재지(광평)에서 서남쪽으로 4㎞ 지점에 위치하며, 아영면 입구에서 1.3㎞ 오다 보면 왼쪽 첫 마을이다. 시군도 제29호선과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마을의 지형이 매화낙지(梅花落地) 형국이라 하여 매산이라 했다. 1530년경에 남양홍씨가 방죽 옆에 집을 짓고 살면서부터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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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매요리는 운봉읍 소재지로부터 4㎞ 지점까지 군도 8호선이 마을 앞을 지나고 있으며, 마을 뒤로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통과한다. 고남산과 황산의 날줄기로 장수군 번암면의 경계선 상에 위치하고 있다. 지세가 말의 형국을 닮았다 하여 ‘말 마(馬)’자와 ‘허리 요(腰)’자를 합하여 마요리(馬腰里)라 칭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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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현대식 영화관. 메가박스 남원는 남원지역의 유일한 영화관으로 매년 약 12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객은 주로 청소년층과 노년층이다. 메가박스 남원는 영화를 상영하고, 남원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헐리우드시네마는 남원지역의 영화관들이 모두 문을 닫은 뒤인 2004년에 현대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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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 있는 목공예단지. 남원 지역은 전통적으로 목공예 관련 산업이 활발하였다. 조선시대 때 제기로 사용된 목공예의 본산이 바로 남원의 뱀사골이다. 조선 500여 년 동안 사용된 제기의 대부분은 지리산 기슭의 신라시대 고찰 실상사를 중심으로 산내면, 마천면 일대에서 생산, 보급되었다. 실상사의 3000여 명(식솔 포함 4,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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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생산하는 목재로 만든 공예품. 마감재로 옻칠을 쓰는 경우가 많아 목칠공예(木漆工藝)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건축물은 물론 가구와 용기류, 생산 도구 등 공예품의 상당 부분을 목재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목공예 기술이 발달하였다. 남원 목기는 신라시대 승려가 3,000여 명이 넘었던 실상사(實相寺) 스님들이 바리를 만들었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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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목기를 만드는 기술을 지닌 장인. 목기는 나무로 만든 그릇을 말하며, 목기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목기장이라 한다. 남원은 목기를 만드는 뛰어난 장인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원 목기는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목기 중 제일의 명품으로 인정받았다. 남원 목기는 남원의 전통 특산품으로서 특유한 향기를 자랑하며, 모양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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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마을 주변에 나무가 무성하여 나무골로 부르다,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목동으로 바뀌었다. 목동은 1570년(선조 3) 김일의 20세 손인 김익복이 부안군에서 출생하여 남원군 금지면 순흥안씨를 아내로 맞아 세 아들을 낳았다. 세 아들은 마을 뒤 풍곡사 주변의 운중발룡형(雲中發龍形)의 터에 선조를 모시면 자손들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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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 소산으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높은 것을 지칭하는 말. 무형문화재는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국가가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보호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를 말한다. 연극·무용·음악·공예기술 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대상이 형체가 없기 때문에 실제는 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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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거대한 면적과 높이를 자랑하는 물리적인 공간임과 동시에 정신적이고 신화적인 공간이다. 유·불·선 사상뿐만 아니라 각종 무속 신앙이 그 안에서 배태되었으며 수많은 설화를 품고 있다. 지리산이 품었던 사상, 신앙, 설화들은 문학에 수용되어 여러 장르로 표출되었고, 신화·전설·민담·소설·수필 등의 산문이나 여러 형태의 운문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대사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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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예술 작품을 공연·전시·교육하거나 감상하는 장소. 남원은 「춘향가(春香歌)」·「홍보가」 등 남성적 판소리인 동편제(東便制)의 본고장이며 악성 옥보고(玉寶高)가 지리산 운봉에서 거문고를 완성, 전수하며 만년을 보낸 지역이다. 또한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 송흥록(宋興祿)과 그의 동생 송광록(宋光祿)은 물론, 여류명창 박초월(朴初月), 강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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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예술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인들의 모임. 문화예술단체는 각 분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남원 지역의 경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시지부에 속해 있는 예술 단체와 독자적인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1. 국악 단체 남원시의 대표적인 국악 단체로는 한국국악협회 남원시지회와 남원시립국악단, 국립민속국악원을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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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17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미군이 양민을 학살한 사건. 미군 남원양민 학살사건은 해방 정국에서 미군에 의해 최초로 일어난 한국 양민 학살사건이다. 1945년 8월 15일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16일에는 건국청년치안대가 조직되었으며, 22일에는 중앙부서가 12부 1국으로 확대, 개편되어 광복 한국으로 순탄한 정부조직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9월 7일 미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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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미꾸라지를 쪄서 양념하여 다시 조린 후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음식. 미꾸라지 숙회는 깨끗하게 손질한 미꾸라지에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 등으로 갖은 양념을 하여 찌고, 이것을 뜨거운 곱돌판에 부추, 팽이버섯, 달걀 등과 함께 다시 한번 익힌 음식이다. 재료는 미꾸라지, 부추, 팽이버섯, 풋고추, 달걀, 파, 마늘, 소금, 상추, 쑥갓, 초고추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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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 공설시장 부근에 있는 골목길. 본래 남원의 5일장은 광한루원 정문 부근에 있었으나 1970년대 초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시장이 폐쇄되자 현재의 이곳으로 옮겼다. 공설시장이 생기기 전 미나리꽝이 있었던 길로 공설시장이 생기기 전에는 이 부근이 모두 미나리꽝이었다. 미나리꽝은 미나리를 심는 논을 지칭하는 말로 땅이 걸고 물이 많이 괴는 곳이 좋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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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밥에 미나리나물과 생미나리를 넣어 비벼먹는 밥. 미나리비빔밥은 1970년대 남원 지역에서 즐겨먹던 추억의 음식이다. 과거 남원의 신정동 근처에서 맛과 향이 좋은 미나리가 많이 재배되었다. 최근에는 사철 미나리의 공급을 위해 지리산 근처에서 밭미나리를 육성하고 있다고 한다. 미나리 일부는 데쳐서 나물로 무치고 일부는 생으로 썰어둔다. 애호박은 채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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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허브 밸리 및 바래봉 일원에서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눈꽃축제. 지리산 바래봉은 1월 평균 50~100㎝의 적설량을 나타내며, 해발 470m 이상의 고원 분지 형태에서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더해져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운봉읍과 운봉읍 애향회에서 주로 봄가을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산업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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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시인.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수지중학교를 설립, 초대 교장을 지낸 뒤 원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일생을 보냈다. 1949년 한성일보 신춘문예에 「눈」이 당선된 이래, 『경향신문』과 『조선일보』에 시조 「노고단」과 「문장대」가 각각 당선되어 문학적 역량을 널리 떨쳤다. 그는 원광대학교 내에 ‘만경강’, ‘원광문학회’ 등의 학생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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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반선(半仙)은 본래 반산(半山)이었으며 일명 금포정(錦袍亭)이라고도 하였다. 옛날 반선 입구인 지금의 전적기념관 위치쯤에 송림사(松林寺)라는 절이 있었다. 송림사에는 매년 칠월 백중날 불심이 가장 두터운 스님 한 사람이 신선대에 올라 기도를 하면 실제로 신선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었다. 어느 날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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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골[芳洞]과 닥밭골[楮洞]을 함께 부르는 이름이다. 마을의 서쪽에 꽃을 상징하는 꽃봉[花峯]이 있고, 남쪽에는 매화꽃을 상징하는 매산등[梅山嶝]이 있으며, 마을 주변의 산세가 마치 피어나는 연꽃처럼 보인다 하여 꽃다운 마을이라는 뜻으로 ‘꽃다울 방(芳)’자와 ‘골을 동(洞)’자를 쓴 방동(방골)이라 한 것이다.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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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초 ‘방뫼(매)’로 불렀으며 이를 ‘꽃 방(芳)’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방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마을 터가 바구니(속칭 소쿠리)처럼 생겼다하여 바구니터로 전해진다. 1660년경 광산김씨가 처음으로 터를 잡았다고 하며, 1710년경 밀양박씨와 문화류씨(文化柳氏)가 이주하여 왔다고 한다. 본래 남원군 견소곡면 지역으로 방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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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전파를 통해 공중(시청자)에게 전파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전라북도 남원시에는 KBS 남원방송국과 군소 유선방송국이 있다. KBS 남원방송국은 1952년 10월 25일 대통령 제649호에 따라 남원군 남원읍 동충리 305번지에서 최초로 개국했다. 1986년에 지금의 남원시 향교동에 연건평 1,355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사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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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산록의 꾸지뽕나무에 꽃이 다발지어 있는 것을 보고 ‘꽃다울 방(芳)’자와 ‘마을 촌(村)’자를 써서 방촌(芳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1168년경 예조 판서의 관직을 그만두고 한양에서 내려온 나주박씨(羅州朴氏)가 산록의 꾸지뽕나무에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터를 잡아 처음 정착하였다. 그 후 나주박씨는 떠나고 금성나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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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큰 배촌리와 덕촌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650년경에 남평문씨가 처음 이주, 정착하여 형성되었으며, 그 후에 이씨와 문씨 등이 이주해와 오늘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주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덕촌리·배촌리·상주리·하주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배덕리라 하여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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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사거리. 이전에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 있어 고속 사거리라 하였는데 백공산사거리로 바뀌었다. 백공산은 남원의 주산으로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그 힘이 객산인 교룡산보다 약하여 허약한 지세를 보완하기 위해 선원사를 세웠다고 한다. 이 고장에서는 예부터 백공산을 소중히 관리하였으며, 이 지명을 따서 백공산사거리라 부르게 되었다. 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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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백동으로 된 담뱃대를 만드는 기술, 혹은 그 기술을 가진 사람. 연죽(煙竹)이란 일반적으로 담뱃대를 말하며, 백동연죽은 백동으로 만든 담뱃대를 일컫는다. 따라서 백동연죽장이란 백동담뱃대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백동연죽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연죽을 제작하는 장인은 그리 많지 않은데, 그 가운데에서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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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와 기운이 높디높은 지리산을 형성하였다. 우리나라의 끝에 지리산이 있고, 백두대간의 끝자락이 지리산이다. 신령스럽고 웅장하기 그지없는 산, 남쪽 하늘 아래 우뚝 솟은 산이 지리산인 것이다. 지리산은 넓고 장대한 만큼 잘 개척된 주요 등산로만 50여 개 이상에 이른다. 지리산 서쪽의 최고봉 노고단에서 정상인 천왕봉까지 45㎞에 걸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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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예전에는 산내면의 소재지였으나 지금은 실상사 입구의 마을로 관광객의 탐방이 잦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으로 예전에는 통혼권, 경제권이 하나여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이 없는 동서 문화의 대표적인 융합 지역이었다. 마을 뒤로는 백운산(白雲山)[902.7m]이 있고,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이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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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숙박 시설. 지리산을 등반하는 등산객을 위한 숙박 시설과 대피소 기능을 하기 위해 1978년 10월 8일에 반야봉 산장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초기에는 조립식 철제 건물로 지었으나 1985년에 보수, 개축하였다. 면적은 149㎡이며, 80여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500원이며, 침낭과 모포를 대여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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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황벌리에 속하는 행정리. 벌촌리는 낮은 야산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보절면 소재지로부터 북쪽방향으로 1.5㎞ 지점에 위치해 있다. 조선 중엽 명감도사가 벌촌리를 지나다가 지형이 뗏목(배)처럼 생겼다 하여 뗏목마을, 뗏몰이, 뗏말로 불렀다고 한다. 차츰 시간이 흘러 뗏목 벌(筏)자를 써서 벌말, 벌촌으로 바뀌었다. 고려 말 최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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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사거리. 동충동에 위치한 남원법원의 이름을 따서 법원사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성로와 향단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로 남원법원 정문 왼편에 위치한 십자형 교차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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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백장암계곡에 있는 공원. 백장골은 「변강쇠 타령」의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지역으로, 변강쇠가 옹녀를 만나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었던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좁고 기다란 백장골계곡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옹녀의 옥문을 연상하게 된다. 변강쇠 백장공원은 판소리 열두 마당 중의 한 편인 「변강쇠 타령」을 상징화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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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병든 사람을 치료하고 질병의 예방과 재활(再活)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의료법」제3조 4항에 의하면 ‘병원, 치과병원 또는 한방병원이라 함은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가 각각 그 의료 행위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 환자 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의료 기관을 말한다. 의원은 통상 병상 수가 20개 미만인 병원을 말하며, 일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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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남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보다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거나 증진시키기 위하여 행하는 활동. 남원 지역의 보건의료는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남원시 보건소와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남원의료원이 그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는 1999년 9월 1일 신축,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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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976년경 남원시 왕정동의 대복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이에 당시까지 대복사의 주지였던 승려 월호와 보살 견성화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 한국불교 천태종을 종단으로 하는 보문사를 창건하였다. 지리산과 남원 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자리 잡은 보문사는 아직 대웅전도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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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보절면에서도 특히 천황골은 친환경 농업 체험과 허브 웰빙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 지역이다. 또한 전통 농촌문화 체험 테마마을인 추어마을에서는 최상의 추어요리와 미꾸라지잡기, 밤따기, 고구마캐기, 황토길 걷기, 천황봉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원군(南原郡) 보현면(寶玄面)과 고절면(高節面)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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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보절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고절면의 13개 리(里)와 적과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보절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9개 리로 개편하였고 황벌리에 면사무소를 두었다가 신파리 상신으로 옮겼다. 1995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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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에 있는 석재 가공 단지. 석재는 건축·토목 및 기타 제작에 사용되는 돌로, 구조용으로보다는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외관이 장중·미려하고 마모·풍화에 강하며 최근 가공 기계의 발달에 따라 점차 그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남원 지역의 석재업체는 영세성으로 인해 자생력이 부족하고 소규모 업체의 난립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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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사제와 동행하는 교원과 활기차고 깨끗한 학교를 기반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슬기로운 인간을 육성한다. 1971년 12월 27일 보절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10일 초대 김봉만 교장의 취임과 더불어 3월 11일 개교하였다. 1979년 12월 26일 12학급으로 증설 인가를 받아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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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고운 품성을 지니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궁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22년 5월 1일 사립 보통학교로 설립되어 1923년 9월 1일 보절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았다. 1991년 3월 1일 보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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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행해지는 우연한 사고 발생에 대한 상호 부조 성격의 경제 제도. 보험제도란 사망, 부상, 화재 같은 우연한 사고 발생의 위험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부금, 곧 보험료를 갹출하여 두었다가 그 적립금으로써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일정한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보험회사는 다수의 보험 계약자를 상대로 보험료를 받아 이를 대출, 유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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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306년(충렬왕 32) 승려 만항이 짓기 시작하여 1314년(충숙왕 1)에 완공했다. 본래 만항이 머무르던 작은 암자였으나, 꿈에 그 자리가 평생 수도할 곳이라는 계시를 받고 절을 지었다고 한다. 당시 건물로는 법당과 나한전, 약사전, 문수전, 조사전, 시왕전, 정루, 승당 등이 있었고, 소속 암자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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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원래는 운봉의 북상면 지역으로 처음에는 ‘쑥대’, ‘쑥띄’로 불렸다. 이후 ‘쑥 봉(蓬)’자를 써서 봉대(蓬臺)라고 부르다가, 풍수지리상 새[鳥]의 형국이라 하여 봉대(鳳臺)라 하였고, 1941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쓰기에 편하도록 봉대(奉大)로 고쳤다. 백두대간의 시리봉 자락에 형성된 마을로, 북으로는 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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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 봉대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봉대마을은 고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대로서 유명한 곳이다. 마을이 번창할 무렵에는 하천·중촌·상촌·임곡 등 4개의 마을로 형성되었으나, 지금은 중촌[奉大]과 숲실[林谷]만 남았다. 처음에는 중촌의 속명인 쑥대에서 쑥 봉(蓬)자를 따와 봉대(蓬臺)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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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면 장교리에 속하는 신설 자연 마을.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면 장교리 장동마을 뒤편에 위치하며, 황토 건축물 등 주로 황토를 연구하는 산간 마을이다. 봉송황토마을의 최초 건립자인 신정희 부부의 조부 호가 ‘봉송’인데, 이 호를 따서 봉송황토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봉송황토마을은 황토 매장량이 많은 남원, 지리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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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성리 봉화산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생태 자연 축제. 봉화산(烽火山)[920m]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전라북도 남원시와 전라북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 명칭은 예전에 봉화(烽火)를 피운 데서 유래했다. 봉화산 철쭉은 산림 정비 사업을 하면서 인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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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봉화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이 가마솥[釜]과 같이 생겼고, 윗다리[上橋]는 솥의 뒤 이마, 아래다리[下橋]는 솥의 앞이마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 형국을 따서 가마마을이라 하였으며 줄여서 ‘가마말’이라고도 하였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가마말이 변하여 ‘가말’이 되었고 한자로 바꾸어 부동(釜洞)이라 하였다. 146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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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산기슭에 집들이 띄엄띄엄 몇 호씩 있어 마치 뜬 구름같이 있다 하여 ‘뜰 부(浮)’자와 ‘구름 운(雲)’자를 써서 부운(浮雲)이라고도 하며, 첩첩산중에 항상 구름이 머물러 있어 구름 속에 떠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부운이라고도 한다. 1650년경 장수황씨가 속세를 떠나 부운에 처음 정착하였다고 하며 그 후 각처에서 여러 성씨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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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동마을의 본래 이름은 가말이다. 조선조 이서구 대감이 전라감사 시절에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을 가리키며 만 사람을 배불리 할 수 있을 곳이라는 만인호인지상(萬人好人地相)이라 감탄했다. 이에 따라 지세가 가마솥과 같다 하여 처음에는 가마말 또는 가말이라고 했다가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부동으로 바뀌었다. 중절마을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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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본래 운봉군 군내면 지역으로, “북쪽 냇가 마을”이란 뜻으로 북천리로 불렸다. 1727년(영조 3) 송씨 일가가 이곳에 입주하였을 때, 북천 천변과 뒷산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성하다고 하여 한때 벽송동이라 불렀다. 1728년(영조 4년) 운봉현의 객사를 북천리에 세운 후 ‘객사마을’이라 속칭하였다. 객사란 조선시대 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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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부처님과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남원 지역에 불교가 유입된 것은 백제 성왕 이전으로 보인다. 9세기 초반 신라 흥덕왕 때 지리산에 구산선문 최초의 선종 가람으로서 실상사가 개창한 이래로 신라 말,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혜능의 남종 선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화엄종과 법상종 계통의 교종도 유포되었다. 조선의 숭유억불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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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있는 인드라망 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귀농 교육 프로그램. 생태 공동체 지향의 올바른 귀농관 정립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98년 2월 제1기 불교귀농학교 개설 이래 연 2회씩(봄, 가을)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1998년 8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제2기 불교귀농학교 운영 및 장기 귀농학교 이사회의 설립과 더불어 귀농전문학교로 개칭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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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관련 단체. 문헌상의 기록에 의하면 남원 지역의 불교는 신라 헌덕왕 때 출생한 홍척이 당나라에 유학하여 지장에게 선법을 배운 뒤 귀국하여 지금의 지리산 산내면 입석리에 실상사를 개창하여 하나의 종파를 이룬 데서 비롯한다. 홍척이 지리산에서 창도한 선풍이 바로 한국 구산선종의 시초가 되었으므로, 남원 지역은 신라 이래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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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골목길. 비안정(費眼亭)이 있었던 곳을 지나는 길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비안정은 지금의 노암동 승사교 서쪽 금암봉 아래 요천 변에 있었다. 금암봉 남서쪽 마을 이름이 비안정 또는 비오정인데 이 정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마을 뒷산이 기러기가 내려앉은 형국이라 해서 비안정(飛雁亭)이라 하기도 한다. 비안정은 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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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행정리. 비전(碑前)은 황산대첩비(荒山大捷碑) 앞에 있는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1380년(우왕 6) 이성계 장군의 황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577년(선조 10) 황산대첩비가 건립된 이후 참봉과 몇 사람의 관원이 비각을 관리하게 되자 자연 그 가솔들이 모여 살게 되었다. 그 후 경주김씨들이 입주하고 뒤이어 박씨, 이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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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사진 정보의 공유 및 공개를 통하여 사진인의 작품 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월 21일 김귀성, 임영택 등 회원 13명이 사진사랑을 창립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9년 2월 10일 회원 14명이 다시 발기 총회를 가져 빛그림사진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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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때까지 전라북도 남원시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공산 비정규군. 빨치산이 빨갱이로 통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빨치산은 러시아어 파르티잔(partizan), 곧 노동자나 농민들로 조직된 비정규군을 일컫는 말로 유격대와 가까운 의미이다. 이것이 이념 분쟁 과정을 통하여 좌익 계통을 통틀어 비하하고 적대감을 조성하는 용어로 표현한 것이 빨갱이다. 육지에서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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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은 한국전쟁 전후로 좌익 계열과 인민군 패잔병들에 의해 지리산에서 조직된 유격대를 일컫는다. 지리산에서 벌어진 동족상잔은 민족사의 최대 비극이다.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자행된 살육과 약탈에서 보면, 빨치산이든 국군·경찰이든 모두 피해자였다. 또한 누대로 지리산 자락에 삶의 터전을 잡았던 무고한 주민들이 입은 인적·물적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지금은 평화와 용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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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사매면은 법정리 9개, 행정리 19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서도리, 계수리, 인화리, 화정리, 대율리, 월평리, 오신리, 관풍리, 대신리가 있다. 행정리로는 노봉리, 수촌리, 서촌리, 수동리, 계동리, 인화리, 화정리, 대율리, 수월리, 덕평리, 하신리, 중신리, 신촌리, 오현리, 풍촌리, 관촌리, 세동리, 상신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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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사매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매내면의 8개 리(里)와 사동면의 11개 리, 적과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사매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9개 리로 개편하고 오신리에 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한국전쟁으로 면사무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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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사, 형사 및 행정 사건의 재판권 행사에 관한 모든 제도. 남원 지역의 사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은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으로, 재판 관할 구역에는 남원시와 순창군, 장수군 등 3개 지역이 소속되어 있다. 등기 관할 구역은 남원시가 해당되며 즉결 관할 구역으로는 남원경찰서가 해당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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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촌(沙村)과 석촌(石村)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사촌은 남원부의 서쪽에 있는 호수마을이라 하여 서사호(西沙湖)라 하였고, ‘사랑이’, ‘사랭이’로 불렸다. 3개방(초랑방, 견소곡방, 생조벌방)이 대강면으로 통합되면서 사석리 사촌마을로 불렸고, 옛 초랑방과 대강면의 소재지가 되었다. 석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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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곡(沙谷)과 율천(栗川)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사곡마을은 1580년 벽진이씨 중시조인 충숙공 이상길이 터를 잡고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본래 남원군 적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율리·하율리와 덕고면의 사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율리라 하여 덕과면에 편입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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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해 사물이나 실제 현실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것. 사진은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팽선(膨線)·전자선 등의 작용에 의해서 감광층(感光層 : 건판이나 필름) 위에 물체의 반영구적인 영상(影像)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따라서 사진은 하나의 과학이면서, 또 예술적 특성을 지녔다. 사진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빛’이라는 의미인 ‘포스(Phos)’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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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사는 장소. 9세기 초 남원시 산내면에 지리산 실상사실상사(實相寺)가 구산선문 최초의 가람으로 창건된 후 남원 지역은 선종의 주요 기반이 된다. 도선국사는 동리산문 혜철국사의 제자로 풍수지리와 도참설에 능하였으며 남원 지역에 선원사, 대복사, 만복사, 용담사 등 많은 사찰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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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고려 후기인 1380년(우왕 6) 이성계 장군이 왜적인 아지발도를 토벌할 때 군량미창고를 두었다고 하여 ‘사창(社倉)’이라 불렸다. 단양우씨가 처음 정착한 후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까지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고 관원이 주재하여 마을이 번성하였으나 임진왜란에 휘말리면서 마을이 몰락하였다. 난이 끝나자 김해김씨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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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촌리는 보절면 소재지로부터 북쪽방향 4㎞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사촌리는 보절면 전 지역에 능선을 이루는 천황봉을 기점으로 12평파가 동서로 뻗어 있는 첫 번째 능선인 제1용이 넓고 평평한 마을 터를 싸안고 있어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 하늘을 높이 날던 기러기가 날개를 편 채 평평한 모래톱으로 내려앉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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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후기인 1865년경 대홍수로 인하여 마을 앞에 큰 쏘[沼]가 생겼다. 그 쏘를 말청쏘라고 했는데 부근이 모래층으로 형성되어 있다 하여 ‘모래 사(沙)’자를 써서 사촌(沙村)이라 하였으며 윗마을을 내사촌, 아랫마을을 외사촌이라 불렀다. 1392년 경주최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570년경 여양진씨가 마을 위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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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시민들이 삶을 영위하는 공간적 단위. 남원은 조선 중기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지리산의 높이와 깊이만큼 땅이 두텁고 기름져서 사람이 살기 좋고, 백성들은 풍년이니, 흉년을 모르고 살았던 곳’으로서 남원 사람들은 오랫동안 복받은 고장에서 경제적 풍요를 누려왔다. 그러나 지역여건상 외침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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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즉 넓은 의미의 사회적 방책의 총칭.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는 이들에 대해 구호사업 및 구빈정책을 복지정책으로 추진하였다.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라 절대적 빈곤층에 대한 최저생활보장과 함께 저소득층의 생활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제도의 역할이 중시되면서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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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일체의 활동. 남원 지역에서 사회운동은 조선 말기 동학혁명운동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원 지역의 동학혁명도 다른 지역의 동학혁명운동과 같이 초기에는 거칠 것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하였다. 그러나 지배층의 망동으로 청나라 군대를 불러들이자 일본군까지 들어오게 되어 동학혁명은 좌절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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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산곡동은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법정동으로, 자연 마을인 응곡리와 일곱몰을 포함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산성리와 응곡리의 산자와 곡자를 따서 산곡리라 하였으며, 1981년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산곡동이 되었다. 산성리는 본래 교룡산성 안에 있던 마을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교룡산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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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내면은 지리산의 안쪽에 위치한다 하여 산내(山內)라 하였다. 문헌상으로는 940년(태조 23) 운봉현 산내방(山內坊)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산내’라는 지명은 높은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지명이기도 하다. 350년 삼한시대 때는 마한에 속하였으며, 마한에서는 달궁에 별궁을 설치하였다. 940년(태조 23)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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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산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백일리에 면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71년 면 청사를 백일리에서 대정리로 이전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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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단지. 목공예란 목재를 이용하여 구조물이나 기물 등을 만드는 기예(技藝)를 말한다. 목공예단지는 목공예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여 있는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남원 지역은 전통적으로 목공예 관련 산업이 활발하였다. 현재 어현목공예단지, 운봉목기단지, 인월목공예단지, 조산목공예단지, 산내목공예단지 등이 있으며, 옻칠공예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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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애국 애족과 경로 효친의 생활화로 민주 시민의 자질을, 면학하는 태도와 소질 적성 계발로 자아실현의 자세를, 준법과 예절 생활의 실천으로 밝고 고운 심성을,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능력 신장으로 합리적 생활 태도를, 기초 체력의 증진으로 굳센 의지력과 건전한 심신을 기른다. 1966년 12월 13일 기존의 전라공업기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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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며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 남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생활습관이 바른 어린이를 기른다. 1922년 9월 1일 실상사에서 산내 사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81년 산내 병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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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산덕리는 행정리인 삼산리와 자연 마을인 삼산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지리산 바래봉과 세걸산 아래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동복오씨가 처음 터를 잡은 뒤, 산제당을 지어 산의 덕을 받아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한 데서 ‘산덕(山德)’이란 마을이름이 유래하였다. 고려 후기인 1380년(우왕 6)에 동복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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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북쪽에는 만행산 천황봉, 남쪽으로는 고남산 태조봉이 우뚝 솟아 있고, 면 중심부를 섬진강 상류인 맑은 요천이 비옥한 농경지를 적시며 흐르는 청정 고장이다. 천황산(만행산) 동쪽에 위치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산동면이라 했다. 산동면에는 산동방과 목동방 등 2개 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1654년(효종 5) 산동방에서 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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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태평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산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목동, 식련 등 7개 리로 개편하고 부절리에 면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24년 면 청사를 태평리로 이전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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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태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생각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고운 마음씨로 바르게 판단하여 용기 있게 실천하는 어린이, 질서를 지키며 서로 어울려 생활하는 어린이, 즐겁게 활동하고 몸과 마음이 깨끗한 어린이를 기른다. 1921년 4월 1일 산동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 대상분교장을 통폐합하였으며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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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에 있는 철도역. 역 주변에 백제가 신라를 대적하기 위해 축조하였으며, 임진왜란 당시 항쟁한 교룡산성이 있으며 교룡산 부근 촌락을 산성이라 칭하여 역명 또한 산성역이라 하였다. 1968년 1월 1일 을종 승차권 대매업소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0년 1월 15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여 영업을 개시하여 산성역이라 불렀다. 창설 당시에는 석탄수송을 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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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정리는 등동리·가정리·마연리·산촌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수지면 면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마연리·산촌리·둔촌리·가정리·외호곡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산촌과 가정의 이름을 따서 산정리라 하였다. 등동리는 약 3백 년 전부터 여양진씨, 경주김씨, 순흥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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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은 정상적인 산림 경영을 하면서 휴양 시설을 설치하여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자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과 산림 소유자의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산림을 일컫는다. 남원시에는 이러한 역할을 하는 휴양림으로 남원자연휴양림, 지리산 용궁 가족휴양촌, 흥부골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국토 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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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말을 탄 선비가 마을을 지나가다 쉬어간 곳이라 하여 사마정(士馬亭)이라 불렀는데, 방언으로 ‘정’을 ‘쟁이’ 또는 ‘정이’라 하여 일명 사마쟁이 또는 사마정이라 하였다. 그런데 이름 모를 한 장군이 마을 뒷산에 ‘산고동’이 있다 하여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 마을을 내려다보니 마을의 형세가 꽃과 같아 삼정산(三亭山)[1,182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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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소로. 과거에는 요천의 물줄기가 지금의 쌍교동으로 흘렀는데 지금의 요천에 상삽리와 하삽리 마을이 있었다고 하며 이 마을을 건너는 나무다리 두 개가 있었다고 한다. 이 두 개의 나무다리 때문에 마을 이름을 삽다리라고 하였고 삽다리는 쌍교동이 되었다. 삽다리길은 이 쌍교동의 옛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도로번호는 3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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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본래 금안부곡(金岸部曲)이 있어서 금안향[면]이라 하였다. 예전에는 금안(金岸)·지만·독배기·상귀(上貴)·금농동이라 하였다. 독배기는 귀석리에서 으뜸 되는 마을인데 큰 돌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상귀, 귀석리에 귀한 것이 많다 하여 윗마을을 귀석리라 하였다가 1919년 마을 명칭을 상귀리로 바꾸었다. 상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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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상동리는 행정리인 부동리를 포함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이언면 지역으로 이언면의 위쪽이 된다 하여 웃몰, 또는 상동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부동리와 상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동리라 하였다. 상동리는 조선 전기인 성종 때 옥천조씨가 제일 먼저 정착하였으며, 백여 년 후 경주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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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최초 청풍김씨들이 이주해 와 윗마을로 이사하였다 하여 ‘위 상(上)’자와 ‘새로울 신(新)’자를 써서 상신리라 하였다. 마을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용수막(현 금지면 용전리)이라는 큰 마을이 있었는데 1920년경 경신년의 대홍수로 마을이 유실되자 용수막에 거주하였던 일부 주민들이 이곳으로 옮겨와 형성된 마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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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생산자로부터 재화를 구입하여 최종 소비자 또는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할 자에게 재화를 판매하는 업종. 상업은 협의의 의미로는 상품의 직접적인 구매 및 판매 활동인 소매업, 도매업 등의 매매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개념적으로 농업·광공업·어업 등과 병행한다. 상업은 국민 경제적으로 볼 때 물자의 유통, 생산과 소비의 지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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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1820년(순조 20) 동복오씨(同福吳氏) 가문의 한 사람인 은암거사(隱庵居士)가 숨어 살았다 하여 은마을[隱里]로 불리었다. 그 후 풍수설에 따라 지형이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臥牛型)이라 하여 와우가 되었으며, 상우(上牛)는 와우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820년 동복오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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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가정 및 모든 시설물에서 사용하는 먹을 물이나 공업용수를 관을 통해 계통적으로 급수하는 시설과 사용하고 난 물을 처리하는 시설. 남원 지역의 취수장은 요천(蓼川) 상류에 있으며 취수장에 인접한 월락동에 정수장 1개소가 있고, 운봉상수도 사업의 완성으로 운봉정수장 및 동화댐 광역상수도로 장수 번암정수장이 있다. 월락동 배수지는 표고 1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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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서민과 영세 상공인의 금융 편의를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 기관. 사금융을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고 양성화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된 저축 기관이다. 종래 서민 금고 등이 영세한 자본으로 인해 도산하는 사태를 방지하고, 특히 고금리에 의한 고리 대금업의 폐단을 방지하고 금융 질서의 문란 행위를 차단하여 건전한 금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서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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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들어서기 전에는 뒷산 백운산 기슭에 황강사(黃岡寺)란 절이 있었고 북쪽으로 약 200m 위치에 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는 복치혈(伏雉穴) 굴이 있어 황강사의 ‘황(黃)’자와 복치혈의 ‘치(雉)’자를 따서 황치(黃雉)라 하였다. 마을 주변의 3개 자연 마을 중 위쪽에 있어 웃황치라 하다가 한자로 바꾸어 상황(上黃)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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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신용협동조합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1963년 재건국민운동의 향토 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 두레, 계, 향약 등에서 나타나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이 협동 조직체를 만들고 자금을 조성하여 시작한 단체로 경상남도 의령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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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 창업주 서삼례 할머니에서 조카인 서정심 사장까지 2대에 걸쳐 미꾸리(토종 미꾸라지 정식 명칭) 음식 한 가지로 49년째 영업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남원의 향토 음식인 추어탕 전문 음식점으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새집은 1959년 7월 5일 서삼례 할머니가 창업하였다. 약 40년 전 천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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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년 마을 앞 섬진강의 홍수로 넓은 백사장이 새로 생겨나곤 했기 때문에 ‘날 생(生)’자에 ‘사(沙)’자를 써 생사(生沙)’라 하였다. 직동은 남원윤씨 들이 후손들을 위해 사욕을 버리고 정직하게 모범적인 처세를 하며 살자는 뜻으로 정직(正直)의 직(直)자를 넣어 지은 것이라 한다. 광동은 마을 터가 양지바른 산 밑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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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갈계리에 속하는 행정리. 천년 묵은 칡덩굴이 우거지고 마을 앞으로 냇물이 흐르고 있어 ‘칡 갈(葛)’자와 ‘시내 계(溪)’자를 써서 갈계(葛溪)라 하였다가 갈계의 서쪽에 위치한다 하여 서갈이 되었다. 1150년경 창원정씨(昌原丁氏) 일가가 처음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그 후 형씨(邢氏)가 들어왔고 조선 초기 함양박씨(咸陽朴氏)가 옮겨와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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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동마을은 글공부를 하는 방서당(房書堂)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채곡마을은 마을 앞뒤가 넓은 구릉지로 나무실이라는 풍성한 초원이 있어 ‘나물 채(菜)’자를 써서 1910년 채곡리로 불러오다가 그 후 다시 이백면 서곡리 채곡으로 칭하게 되었다. 서곡리는 서당마을과 채곡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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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72년 5월 14일 남원동북교회에서 서남교회 설립을 결의하고 교회 설립을 추진하여, 선교사 조요섭 목사의 원조금으로 500㎡의 대지를 구입하여 교회를 건축했다. 1973년 7월 22일에 창립 예배를 드렸다. 1994년 12월 4일에 현재 위치로 이전을 했다. 선교를 위해 4개의 남선교회, 7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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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었던 사립 종합대학교. 진리(眞理), 창조(創造), 봉사(奉事)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교수 연구하는 한편, 국가와 인류 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88년 12월 20일 이홍하 이학박사가 학교법인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 10개 학과 400명의 학생을 정원으로 하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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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도리는 노봉리와 수촌리·서촌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사매면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본래 남원군 사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서원리와 도촌리를 병합하여 서도리라 하였다. 노봉리의 이름은 원래 이곳에 노봉서원이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서원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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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 전라북도가 지정한 남원의 전통 향토 음식점이다. 1986년에 문을 연 이래 남원시 동충동 88번지[비석길 126]에서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창업 초기에는 추어탕과 추어숙회를 해오다 IMF 이후 보리밥을 메뉴에 추가했다. 이 보리밥은 경제 사정이 어려운 요즘 추어탕보다 오히려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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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공원. 서림 공원은 1만㎡ 규모의 지역 주민이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공원이다. 서림 공원의 건립 경위는 뚜렷하지 않다. 다만 오래전부터 시민 공원 구실을 해 오다, 1954년 이곳에 건립된 충혼탑을 2001년 대대적으로 보수하면서 서림 공원도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실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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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촌은 순창설씨(淳昌薛氏)가 처음 입주하여 서당을 열어 서촌이라 하였으며 매촌은 마을의 형국이 풍수지리상 매화낙지(梅花落地) 형국이라 하여 매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서촌과 매촌의 이름을 따서 서매리라 하였다. 서재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 년 전인 조선 중기 순창설씨가 처음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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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고려 말 왜구가 인월(引月)에 본거지를 두고 약탈, 살인, 방화 등 무도한 만행을 저지르자 조정에서는 이성계(李成桂) 장군을 급파하였다. 이성계는 황산(黃山)에서 왜구의 두목 아지발도를 쏘아 죽이고 크게 승리를 거두었다. 왜구를 공격할 때 인월 서쪽에 군사를 숨겨 둘 만한 요지가 있어 그곳에 약간의 군사를 매복시켰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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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 서무마을에서 음력 1월 14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서무듬이라고도 하는 서무마을은 2백여 년 전 동복오씨와 동래정씨 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 동복오씨와 동래정씨의 집성촌인 관계로 마을의 결속이 다른 마을에 비해 튼튼하고, 당산제도 비교적 충실히 행해지고 있다. 당산은 마을 뒷산에 있는 소나무이다. 둘레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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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사거리. 남원성은 사방에 문을 가진 평지의 읍성으로서 정유재란 때 파괴되었다. 사대문루는 남원성을 재축할 때 중건되었다. 그 뒤 동학농민전쟁 때 동문과 남문이 소실되고 일제가 시가지를 정리할 때 서문과 북문이 헐리었다. 현재는 북벽 일부만 남아 사적 제2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서문사거리는 옛 남원성의 서문이 있었던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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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서 광치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17호선 대체 우회도로. 남원 시가지 서부를 통과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설될 4차로의 남원~곡성간 국도 17호선 우회도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국도 17호선과 교차하는 조산동에서 남원~순천간 산업도로와 만나는 방자교차로까지의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총연장 6㎞ 중 2007년 5월 현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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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에 있는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한 산림청 산하 행정 기관. 남한 내륙의 지리산과 섬진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에 펼쳐진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5월 30일 서울영림서 남원·무주관리소가 설치되었다가 1969년 11월 서울영림서 직제 개편으로 남원·하동·함양·무주 관리소가 남원관리소로 통합되었으며,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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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물자의 생산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노무·편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서비스업은 1차 산업인 농업·수산업이나 2차 산업인 공업과 대비되는 3차 산업으로, 여관이나 하숙 따위의 숙박설비 대여업, 광고업, 수리업, 부동산 및 임대업, 의료보건업, 영화나 연극 따위의 흥행업, 기타 비영리 단체의 영업 활동 등이 포함된다. 경제학에서는 경제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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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동편의 큰 마을 율동(栗洞)에서 바라볼 때 율동 서편의 정자나무가 서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을 서정(西亭)이라 하였다. 일명 ‘서지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초기 목종(穆宗)[980~1009] 때 김해김씨와 진양형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최초 마을의 형성 위치는 옛날 옹기를 구웠던 독점골로 현재에도 10여 호가 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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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천리는 서상리와 서남리·서하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운봉읍이 군(郡)이었던 1913년까지만 해도 군청이 있던 군소재지였다. 본래 운봉의 군내면(郡內面) 지역으로, 마을 서쪽에 냇물이 흘러 서천(西川)이라 하였다. 일설에는 중국 송나라 때 운봉이란 고을이 있었는데, 남원의 운봉과 지형이 흡사하여 그 지명을 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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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치리는 부흥리와 서당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보절면 면소재지에서 남쪽 방향으로 4㎞ 지점에 위치한 마을로, 동쪽은 산동면, 서쪽은 사매면, 남쪽은 남원시 갈치동, 북쪽은 괴양리와 인접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고절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갈치리와 서당리를 병합하여 서당과 갈치의 이름을 따서 서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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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서 행하는 당산제(堂山祭). 『용성지(龍城誌)』에 의하면 석돈은 성을 수호하는 당산신을 섬기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북문을 지키는 당산이라고 하였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용성관 후면, 지금의 남원역 관사 부근에 어마어마하게 큰 돌무덤이 있어 이를 석돈(石墩)이라 하였는데 석돈 위에는 온갖 수풀이 무성하고 고목이 우거져 때로는 두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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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한 천주교 신부. 1930년 전라북도의 천주교 교세는 교우 총수 1만 6087명, 본당 12개(1931년 1월 포함)였다. 대구교구 소속이었던 1911년에는 1만 3506명이었던 교우가 20여 년 후에는 1만 6087명으로 2,581명이 증가하고, 본당은 네 개가 증가하였다. 또한 1911년부터 1930년까지 6개의 본당이 신설되었고, 석바오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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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뽑는 행위. 남원시의 선거 역사는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함 소각 사건을 경험하였듯이 나름대로 치열한 정치적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중앙당과 도당 체제로 변경되어 정당 활동의 주요 무대가 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각 공화국의 변천에 따라 여당,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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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 입구에 있는 사거리. 선원사는 신라시대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전한다. 도선국사가 이곳에 선원사를 창건하게 된 것은 남원시의 지세로 보아 교룡산은 객산이고 백공산은 주산인데 그 주산이 매우 약하고 객산의 산세가 강하므로 강한 것을 누르고 약한 것을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선원사를 백공산 줄기의 끝에 세운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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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에 있는 건물. 선원사는 신라 헌강왕 원년(875)에 도선 국사가 창건한 절로 전한다. 도선 국사가 남원 지역에 창건한 절은 선원사 외에 만복사·용담사·파근사·대복사 등이 있다. 선원사는 정유재란 때 왜군들에 의해 전소되었으며, 철조여래좌상만이 타지 않고 남았다고 한다. 현재의 대웅전은 1960년경 선원사 주지 일학(一鶴)이 신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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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성내마을은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대로 그중 신라의 영토에 속하였다. 마을의 서북쪽 3㎞ 지점 아영면 성리(城里)에 아막성이 있고, 동북쪽 1㎞ 지점에 토성(土城)이 있어 그 안에 마을이 있으므로 성안[城內]이라 불렀다고 한다. 한자로 성내(城內)라고도 하나 지금도 마을에서는 ‘성안’을 사용하고 있다.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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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에 있는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암자. 60년 전에 김성덕화라는 보살이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의 야트막한 산자락에 산제당을 짓고 부처님을 모셨다고 하는데, 산제당이 바로 성덕암의 시초가 되었다. 김성덕화는 소재옥을 양자로 삼았는데 나중에 소재옥이 대웅전을 짓고 성덕암을 세웠다. 1997년 비구승 소재옥이 죽자, 1999년 6월 신영명 스님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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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아막성 아래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성리(城里)라 하였으며, 성 가까이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을 상성(上城), 아래 위치한 마을을 하성(下城)이라 하였다. 상성은 흥부의 발복지 마을로 입증되어 ‘흥부마을’ 혹은 ‘흥부발복지마을’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래 운봉군 북하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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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대였던 성북골은 인근에 성산산성(城山山城)이 있어 마을이 성의 북쪽에 해당하므로 오랜 동안 성북동(城北洞)이라 불리었다. 1524년(중종 19) 달성서씨(達城徐氏)가 남원에서 옮겨와 터를 잡고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그로부터 약 40년 후에 김해김씨와 경주최씨 등이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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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역이었던 이곳에는 마을 남동쪽에 합미성(合米城)이 있어 마을이 성의 북서쪽에 해당하므로 오랜 동안 성북리 또는 성복골로 불리어 왔다. 성복골은 성 옆에 성인동과 복덕촌이 있었는데 두 마을의 첫글자를 합쳐 성복골로 불렀다고 한다. 1524년(중종 19)에 달성서씨(達城徐氏)가 남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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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성산마을에서 음력 1월 14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성산마을은 함양군과 남원시 인월면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여 경상도로 가는 길목이다. 흥부가 탄생한 마을답게 마을 형국이 풍수상으로 갈용음수형(渴龍飮水形)과 관련이 있고, 특히 마을 앞에 성황지(城皇池)가 있다 하여 해마다 성대하게 당산제를 지낸다.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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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시리는 성남리와 성북리·계월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남원시의 최북단 오지마을로 보절면의 면소재지인 상신리에서 북쪽으로 6㎞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을 조그마한 산들이 에워싸고 있어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아 반월성을 연상케 한다. 본래 남원군 보현면 성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성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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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자유인, 도덕인, 개성인, 창조인, 건강인’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1974년 6월 7일 성원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4년 11월 21일 초대 양승권 이사장이 취임했고, 195년 1월 31일 초대 이현중 교장이 취임하였다. 1975년 3월 10일 개교 및 입학식을 가졌다. 1978년 1월 9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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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에 관한 사무. 세금은 크게 중앙정부가 국방, SOC 건설 등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위하여 징수하는 국세와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지역의 교통, 복지 후생 등에 필요한 재원 조달을 목적으로 징수하는 지방세로 구분된다. 국세는 외국으로부터 물품을 수입할 때 부과되는 관세와 내국인의 소득이나 내국 거래에 대하여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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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세전교회는 1917년 11월 17일에 김석조 장로와 위인사 선교사가 망덕골 근처에서 천막을 치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1969년 2월 24일에 교회 건축을 위한 기공 예배를 드렸고, 1998년에는 교육관을 완공했다. 2003년에 이상순 전도사가 부임해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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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세전리는 동양리와 중양리·신산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세전리는 선사유적지를 포함한 많은 유적과 유물이 있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문화 유적 마을이다. 세전리의 원래 이름은 잠밭이다. 이밖에도 솥뫼에서 뻗어내린 낙맥의 형태가 마치 지네 같다고 하여 오공동이라 하였으며, 노거수인 비사리나무가 마을 한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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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 승사교 남단에서 신촌동 남원대교 남단까지 이어진 도로. 남원시 어현동 일대에 자리한 남원관광단지는 지리산과 광한루를 끼고 있는 관광지로 남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한 것이다. 남원관광단지 입구 음악분수대 앞 도로구간에 마련된 동편제거리는 동편제 판소리의 발원지인 남원을 나타내는 장소로 남원만의 독특한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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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동리와 부동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송동면의 면소재지이다.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소터, 솔터, 또는 우동이라 불렸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지형이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혈이라고 한다. 마을 건너편 안산은 쇠구시라 하여 구시골로 부르고 있어 송기마을이 와우혈이란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우동리는 소의 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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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송내리는 지리산 줄기인 원통봉 자락에 자리 잡은 산간 마을이다. 본래 이름은 봉수리라 했는데, 그후 큰솔 안·작은 솔안으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촌리와 대촌리 각 일부와 흑성면의 신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내리라고 하였다. 고려 전기인 980년(경종 5) 전주최씨와 오씨가 처음 터를 잡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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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내리와 대치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1380년경(고려 말)에는 지금의 송내에서 1.5㎞ 떨어진 방터[房基]에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1750년경에 이곳이 폐허가 되자 장수황씨 8세대가 현 위치에 터를 잡은 후 방(房)씨, 소(蘇)씨 등이 이주하여 왔다. 본래 남원군 초랑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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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연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송덕교회는 강형술 전도사가 1973년 남원시 송동면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설립되었다. 윤병수가 교회에 기증한 땅에 교회를 건축하여, 1974년 12월 7일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87년 현재의 위치에 교회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회 개척자 강형술 전도사로부터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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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송동면은 법정리 13개, 행정리 26개를 관할하고 있다. 법정리로는 신평리, 송내리, 사촌리, 송상리, 장국리, 흑송리, 송기리, 장포리, 영동리, 연산리, 양평리, 두신리, 세전리 등이 있다. 행정리로는 신기리, 백평리, 송내리, 외산촌리, 내산촌리, 문치리, 오촌리, 생촌리, 원촌리, 부석리, 태동리, 동서내리, 안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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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송기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송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금안면 일부와 수지면 일부를 병합하여 두동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9개 리(里)로 개편하여 양평리에 면사무소를 설립하였다. 그 후 1956년 7월 다시 흑송면의 6개 리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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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교 교훈은 효도, 정직, 창의이며, 창의적이고 바른 인간성을 지닌 사람을 기르는 것이다. 사랑으로 가르치며 존경 받는 선생님, 즐겁고 활기찬 학교, 예절 바르고 당당한 학생을 실천 지표로 삼고 있다. 1976년 11월 27일 송동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7년 5월 20일에 개교식을 하였다. 1977년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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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의 기본 방향은 이웃을 사랑하고, 새롭게 생각하며,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교육목표는 기초 체력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육성하여 강인한 의지력과 건강한 신체를 지닌 어린이, 근검하고 절약하는 생활 습관과 주체적 자아의식을 육성하여 개성 있고 자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또한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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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심산유곡에 위치하여 송림이 울창하니 마을 이름을 솔무데기 또는 송리(松里)라고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 중기 큰 흉년이 들어 굶어 죽는 사람이 잇따라 생기자 마을의 송씨(宋氏) 부자 일가가 자신의 창고 문을 열어 마을 주민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어 사람들을 살렸다고 한다. 그 후 송씨의 덕행을 칭송하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송리(宋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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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상리는 문치리와 오촌리·원촌리·생촌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송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송내리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송상리라 하였다. 문치리는 마을의 지형이 물래 형국이라 하여 물래재로 불리던 곳으로, 마을에 사당이 생긴 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글월 문(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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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송리·서송리 그리고 웅치리를 병합하여 동송과 웅치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웅치마을과 중송마을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주이씨들이 피난을 와서 정착하여 형성되었으며, 그 후 전주최씨들이 들어오면서 마을이 커지기 시작했다. 하송마을은 1400년경에 중국에서 신안주씨가 처음 정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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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장학 재단. 인성과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엄선·발굴하여 학업을 계속하도록 지원하고 훗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2월 27일 남원탁주합동공사를 운영하던 양병식 사장이 평생 모은 재산 10억원과 시가 6억여 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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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촌마을과 노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노촌마을은 주변에 갈대가 많아 갈랭이, 걸어니, 가랑이 등으로 불리어 오다가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갈대 노(蘆)’자를 붙여 노촌이 되었다. 그리고 노산마을은 산세가 늙은 쥐의 형상을 하고 있어 늙을뫼·늘뫼·늘메라 불리어 오다 지명이 한자로 바뀌면서 ‘늙을 노’자를 따서 노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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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저수지. 수송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남원농지개량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다. 1994년 수송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2001~2003년에 걸쳐 수리 시설 개·보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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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주로 은유적인 방법으로 대상을 정의하는 일종의 언어 유희. 수수께끼는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쌍방이 참여하여 주고받는 놀이이다. 이 때문에 수수께끼의 언어 구조는 설문과 해답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설문은 대상의 직설적 정의를 추구하는 대신에 대상의 의미를 감추고 우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애매한 요소를 차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옛사람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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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수지면을 관통하여 흐르는 수지천이 예로부터 물이 깨끗하고 물맛이 유난히 좋아 ‘물 수(水)’자, ‘맛 진[旨]’자를 붙여 수지면이라 했다. 또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물이 시작되는 곳이란 뜻으로 옛부터 물머리[首旨]라고 불렀다 수지방(水旨坊)과 초리방(草里坊) 등 2개 방(坊)이 있었던 지역으로 1897년(고종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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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수지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과 더불어 호곡리에 면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남원시 수지면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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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산정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국기 게양과 애국 훈화 지도를 통한 애국심이 강한 청소년,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면학생활을 하는 청소년, 줄넘기 운동을 생활화하여 신체 건강한 생활을 하는 청소년, 컴퓨터 활용능력을 신장하여 과학생활을 하는 청소년을 육성한다. 1949년 9월 23일에 수지고등공민학교로 설립되었다가, 1952년 1월 18일에 수지중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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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가치관 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기초 기본 학력 신장으로 실력 있는 어린이, 즐겁게 탐구하고 사고하는 창조적인 어린이, 기초 체력 단련으로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건전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바른 심성을 가진 어린이를 기른다. 1923년 5월 23일 수지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어 1945년 9월 24일 수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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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촌(水村)과 비홍치(飛鴻峙)에서 각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수촌은 마을앞 개울이 남에서 북으로 거슬러 내려간다 하여 ‘물거슬(실)’, ‘물것’이라고 불렸다. 도곡은 ‘고도곡(古道谷)’, ‘도곡(道谷)’으로도 불렸으며, ‘비홍치(비홍재)’와 한마을을 이룬다. 수촌에는 1420년경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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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숙박 시설. 남원 지역은 전라북도의 동남부와 경상남도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3도(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의 절경과 섬진강을 끼고 예로부터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지켜왔으며, 많은 명승지와 문화 유적, 유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남원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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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과 금동을 연결하는 요천 위에 있는 다리. 옛날 구례 방면에서 남원으로 건너오는 나루터여서 나룻배를 타고 건너는 곳이라 하여 승사교라 했다고 전한다. 교량의 길이는 190m이고, 폭은 35m로 총 차선 수는 상행선과 하행선 각기 3차선이며 보도(4m)로 구성되어 있다. 교각은 철근 콘크리트구조이며 상판은 철근 구조물로 경간의 수는 네 개이다. 난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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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과 광한루를 연결하는 요천을 가로지르는 무지개 다리. 팔월 한가위 보름달빛이 아름다운 밤이면 높은 누각에 드리운 황금 달빛 기둥을 타고 내려온 선녀들이 광한루원에서 새벽닭이 울 때까지 춤과 노래로 즐기다가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승월대 근처에 세운 다리라 하여 승월교라 부른다. 교량의 길이는 80m이고 폭은 4m이며 높이는 1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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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장소. 시장이란 가격 형성력이 작용하고, 거래되는 재화의 실제적 이동에 의해 소유권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어떤 범위를 말한다. 〈표〉법규상 시장의 정의 전라북도에서는 유통 시장 기구의 근대화와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대책으로 법률 제704호에 의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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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근에 승련사라는 큰 절이 있어서 본래 이 마을 이름은 승련이었다고 하며, 그 뒤 승련사의 연꽃을 갖다 심고 마을 이름을 식련이라 불렀다고 한다. 1490년경 김해김씨가 처음 터를 잡았는데 부근에 승련사라는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동학란 때 동학군의 집결지였다고 한다. 본래 남원군 산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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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식정동에 있는 남원소방서 소속의 지역 안전 센터. 응급 의료와 인명 구조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남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9월 1일 남원소방서 중부파출소로 개소하였다. 1986년 5월 10일 신축 건물이 준공되어 이전하였다. 1987년 1월 26일 남원소방서 중부파출소를 용성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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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속하는 법정동. 식정동은 자연 마을인 요천마을을 포함하고 있다. 남원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합천이씨들이 자리를 잡고 마을을 형성하면서 주변에 정자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새로 심은 나무들마다 뿌리를 잘 내려 ‘식정(植亭)’이라고 하였다. 자연마을인 요천의 본래 이름은 청룡이다. 1900년경 새로 생긴 마을로 요천강변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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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누에가 섶에 올라 집을 짓는 노잠등신의 형국이라고 해서 섶갓 또는 신촌이라 하였다. 그리고 신계마을과 달과 계수나무가 있는 형국이라 월계리로 불리던 마을이 병합되어 신촌과 월계의 이름을 따서 신계리가 되었다. 본래 남원군 시라산면 신계리 지역으로 신촌이라고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계리와 대곡면의 월계리·노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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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입향조인 장덕복이 새 삶을 시작하는 터전이란 뜻으로 ‘새터’, 곧 신기(新基)라 하였다. 조선 중기 임진왜란이 휴전 상태에 접어들어 왜적이 잠시 철수하고 영남이 아직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혼란할 때인 1595년(선조 28), 비교적 전란의 피해가 적은 호남 지방을 유랑하며 정착지를 찾던 사람들 중 맨 처음 이곳 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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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신기리 신기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신기마을에서 언제부터 당산제가 행해졌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다. 마을 사람들은 당산제를 통해 마을의 평화와 안녕, 그리고 농사의 풍요를 기원한다. 신기마을은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을 섬긴다. 할아버지 당산은 마을에서 보면 오른쪽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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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는 원래 섬진강 물이 흐르던 곳으로 큰 물이 지고 나면 새로운 자리에서 배를 띄우게 된다고 하여 ‘새로울 신(新)’자와 ‘배 선(船)’자를 쓴 신선리로 불렸다고 한다. 뒤에 새로운 터에 마을을 이루었다하여 ‘새로울 신(新)’자와 ‘터 기(基)’자를 쓴 ‘신기’가 되었다. 가덕은 원래 ‘더덕정(더덕쟁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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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발간되는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전라북도 남원시에는 『남원신문』·『남원투데이』 등 인터넷 계열의 신문이 있으며, 중앙지인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 등과 지방지인 『전북일보』 등의 통합지국이 있다. 또 지역 소식과 생활 정보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교차로』가 있다. 남원 지역에서 최초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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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구룡마을 앞산인 왕제의 약수가 한센병에 효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1959년경 구례군 산동면에 거주하던 김복순이 한센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움막을 짓고 거주하면서부터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생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새마을이라고도 하며 산성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산성마을이라고도 한다. 움막을 짓고 정착하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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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한 법정리. 신양리는 비촌리와 양선리·작소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남원의 적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비내리·양선리·신촌리·오현리·작소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촌과 양선의 이름을 따서 신양리라 하였다. 비촌리는 조선 말기에 정착한 광주이씨 후손들이 마을 변두리에 담을 치고 출입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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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구리는 마을의 지형이 거북과 같다 하여 황구(黃龜)라는 지명이 생겼다. 장승리는 조선시대에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계의 거리 이정표인 장승이 세워져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금평리는 마을 최초 정착자인 김팔개의 ‘김(金)’자와 평야의 ‘평(坪)’자를 따서 붙인 지명이다. 1920년 경신년의 큰 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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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기(新基)와 정치(正峙)에서 한 자씩 따서 신정리(新正里)라 하였다. 신정동은 남부·중부·북부로 나누어져 있다. 남부 신정동은 넓은 가방들 일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1300년경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새로 터를 잡았다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 부른다. 중부 신정동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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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1680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가 현재의 마을 앞 냇가 건너에 있는 일명 양지샘머리라는 곳에 터를 잡고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마을 이름을 ‘새모실’ 또는 ‘새몰’로 부르다가 한자로 바꾸어 신촌(新村)이라 하였다. 본래 남원의 하원천면(下元川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촌, 용담(龍潭)과 만덕면(萬德面)의 죽우리(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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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촌동에 있는 남원대교 남단 삼거리. 신촌삼거리는 시청 방향에서 관광단지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첫 번째 다리인 남원대교의 남단 삼거리이다. 이 삼거리에서 서쪽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왕복 2차선 도로인 요천 남변을 따라 동림교를 지나면 관광단지, 춘향문화예술회관, 국악원, 테마파크, 승월교 등에 이를 수 있고, 요천에서 뱃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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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파리는 하신리와 상신리·파동리·중신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상신리는 보절면의 면소재지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현리·파동리·신동리·신흥리와 적과면 도촌리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동과 파동의 이름을 따서 신파리라고 하였다. 하신리는 과거 신흥리로, 상신과 하신 두 마을이 있었는데 그 중 아랫부분이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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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는 신기리와 백평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흑성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백평리와 신기리 일부와 송내면 대촌리 일부를 병합한 뒤 신기와 백평의 이름을 따서 신평리라고 하였다. 신기리는 조선 중기 청주한씨가 처음 정착하였고, 그후 옥천조씨와 김녕김씨, 동래정씨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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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와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3월 17일에 권희원 목사와 조요셉 목사의 협조로 비닐 천막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신흥교회의 전신인 보절교회가 설립되었다. 1994년 새롭게 부흥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흥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교인 수가 80명에 이를 정도로 교세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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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중학교 과정의 불교계 대안 학교. 깨달음은 나무처럼 자라난다는 상징 문구 아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창의력을 존중하고,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살리는 만남을 통해 성숙한 인격과 조화로운 삶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1999년 6월 불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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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춘향 테마 파크 내에 있는 도예 전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沈壽官陶藝展示館)은 일본의 도예 집안인 심수관 가(沈壽官家)에서 12대 심수관부터 15대 심수관이 만든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이다. 심수관 가는 1598년(선조 31)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심당길(沈當吉)의 후손들로, 15대 420여 년에 걸쳐 남원 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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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도로. 일명 오정자(五亭子) 또는 참나무정으로 불렸다. 나무가 열 그루가 있어 십수(十樹)라 하였으며, 십수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는 데서 십수정이란 지명이 유래하였다. 십수정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요천 일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우측으로는 승사교, 좌측으로는 춘향교가 있으며, 두 다리의 중간에 승월교가 있다. 맞은편은 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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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에 요천(蓼川)을 건너는 윗삽다리와 아랫삽다리 두 개의 다리가 있어 삽다리 또는 삽리라 하였는데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두 개의 다리’를 뜻하는 쌍교(雙橋)라 부르게 되었다. 1300년경 영천이씨(寧川李氏)들이 지금의 쌍교동 사무소 부근의 정문동[정문거리]으로 불리는 곳에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당시 오정자, 정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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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아영면에서 제일 먼저 형성된 마을로 전해지는 아곡리는 위치가 신라와 백제의 국경 지대인 아막성(阿莫城)의 성역이라 하여 아실이라 했는데 한자로 옮기면서 아곡(阿谷)이 되었다. 통일신라 초기 달성서씨 일가가 터를 잡아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 후 서씨들이 타지방으로 이주하고 재령이씨, 함양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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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를 통해 아영면의 주민들이 마음을 같이 하고 사랑으로 교제하며 사회로부터 칭송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56년 10월 31일 갈계 서부교회 김성재 장로의 인도로 고인회관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하였다. 1957년 9월 5일 김성재 장로의 마을에 있던 정미소를 교회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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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아영면은 남원의 문헌 기록상 최초로 등장하는 지역이다. 아영은 삼국시대에 아막(阿莫), 아용(阿容), 아영(阿英)이라 하였고 지금도 옛 지명이 아막산성(阿莫山城) 등으로 남아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중 「백제본기」에서는 아막산성으로, 「신라본기」에서는 아막성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아영면 두락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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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아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0년 북상면의 13개 리와 북하면의 9개 리가 병합되어 아영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갈계리에 면사무소가 설치되면서 아곡, 봉대, 갈계, 인풍, 청계, 월산, 성리, 구상, 일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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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지식 정보화 사회에 앞장서는 능력 있는 애국인, 기본 예절과 기초 질서를 지키며 긍적적이고 진취적인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길러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자주인, 기초 학력과 탐구능력을 신장시켜 과학 기술 시대를 이끌어 갈 과학적 창조인, 생명존중 정신을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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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사는 사람, 꿈을 가진 사람, 창의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을 기른다. 1929년 6월 26일 4년제 아영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39년 3월 31일 수업 연한을 6년제로 연장하였다. 1941년 12월 5일 아영면 갈계리에서 아영면 청계리 현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1950년 5월 24일에는 봉대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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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단 주거 시설. 「주택건설촉진법」에서는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아파트라 규정하여 4층 이하의 연립주택과 구분하고 있다. 남원은 1981년에 시로 승격되었으나 그 해의 주택 보급률은 60%에 지나지 않아 주택 보급률이 매우 저조한 형편이었다. 그러나 1985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주택 보급률이 67%로 상승하였으며,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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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곳. 흔히 약국이라는 명칭은 한약을 지어 파는 곳이나 약방을 뜻하는 것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약사법」제16조에 의하면 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고 나와 있다. 약사가 아닌 의약품 취급 업자의 영업소는 약방·약점·약포(藥鋪) 등으로 불리며 약국이란 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 약국과 약국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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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가리는 목가리와 양강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남원시에서 북동쪽으로 6㎞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도 15호선이 마을 앞을 통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 마을로는 갱거리, 나뭇거리, 양강, 구룡새터 등이 있다. 본래 남원군 백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목가리와 기양리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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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도로. 양림길은 옛 지명 양림(楊林)에 개설된 도로로, 어현동 37-12번지에서 어현동 37-70번지 사이에 있는 작은 도로이다. 양림길은 양림마을의 지명을 따다 붙인 이름이다. 양림은 함파우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양림에서 함파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양림고개 또는 함파고개라고 한다. 함파는 범을 잡으려고 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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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한 호남좌도 농악의 명인. 양순용은 양병철과 권일순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고 남원양씨 용성군파 15대손이다. 박학삼에게 가락과 굿의 체계를 배우고 전라북도 순창 동계의 김문식에게 ‘부포놀음’을 배웠다. 양순용은 1941년 임실군 필봉리에서 태어났고 13살 되던 해부터 박학삼 상쇠 밑에서 끝쇠를 치기 시작하여 14살에 필봉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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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에 있었던 향촌 사회를 근거지로 하여 설립되었던 사립 초등 교육 기관. 1934년까지 운영되다 중단된 진목서재(진목서당)를 계승하여 설립되었다. 양진재에서는 주로 진목서재의 후계 사업과 함께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한문과 유학을 가르쳤다. 양진재(養眞齋)는 1827년(순조 27)에 마을 유지들이 공동으로 설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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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1919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평촌리, 양촌리, 오산리, 치촌리, 세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한 뒤 양촌과 평촌의 이름을 따서 양평리라고 하였다. 1630년경 진주강씨가 동성 마을을 이루다가 그뒤 문화유씨와 전주이씨·흥덕장씨 등이 양지촌에 정착하였다. 그 중 일부가 평촌에 정착하여 거주하다가 1920년 6월 경신년 대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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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농공 단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인 남원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간의 지역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농공 단지이다. 1991년 6월부터 1992년 7월 사이에 사업비 3,540백만 원을 들여 조성되었다. 단지의 면적은 116,874㎡이며 입주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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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어은골은 노암동에서 수지면으로 가는 삼거리 부근의 마을인데 어은동, 엉골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엉골은 옛날 벼슬을 하지 않은 선비들이 은둔했던 은사골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숨은 잉어의 혈 같은 골짜기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어은골, 어은동이라고도 불렀다. 세현은 셋고개[細峴]라고도 하는데 노암동 목공예단지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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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단지. 목공예란 목재를 이용하여 구조물·기물 등을 만드는 기예(技藝)를 말한다. 목공예 단지는 목공예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인 생산지이다. 남원 지역은 전통적으로 목공예 관련 산업이 활발하였다. 남원 지역에 있는 목공예 단지는 어현목공예단지, 운봉목기단지, 조산목공예단지, 산내목공예단지, 인월목공예단지 등이 있으며, 옻칠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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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전라북도 지역에 최초로 등장한 신문은 주간지 『군산신보』이다. 1902년 『전북신보』보다 2년 앞서 일본인이 창간했다. 『군산신보』는 1908년 4월 15일 제호를 『군산일보』로 변경, 『전주신보』보다 1년 앞당겨 일간으로 전환했다. 그 후 1941년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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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촌동에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1872년 찰스 테이즈 러셀이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세운 국제성서연구회(International Bible Students Association)로 시작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은 1931년 러셀의 후임자인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천년왕국론을 믿는 기독교의 한 종파이다. 성경만이 인류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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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배우가 무대 위에서 동작과 대사를 통하여 표현하는 예술 형태인 연극과 스크린 상에 움직이는 영상을 이르는 영화를 아울러 이르는 말. 연극은 삶의 근원적이고 총체적인 경험에 기원을 두고 있어서 다른 어떤 문화적 산물 못지않게 역사적·지역적·민족적 소산인데 비해 영화는 제작 과정에 창조적 요소와 기계적·기술적 요소, 그리고 경제적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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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연산리는 송동면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원시와 세전리, 금지면과 수지면 사이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본래 이곳에는 오산과 방죽안, 또는 연동이란 자연 마을이 있었는데, 두 마을을 합하여 연산이라고 불렀다. 1500년경인 연산조 때 김씨와 오씨, 변씨 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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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자래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아영면 당동에서 옮겨온 가마가 있어 점촌(店村)이라 하여 도자기를 굽던 곳이었으나 마을의 터가 예로부터 연화도수(蓮花到水)의 명당이라 하여 이름을 연실(蓮室)로 바꾸었다. 일제강점기 장수에 거주하던 김해김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예전에는 자래리와 같은 마을이었으나 큰 홍수가 나서 자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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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에 있는 저수지. 연지저수지는 1952년 1월 1일에 준공되었으며, 사업 시행과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남원시에서 맡았다. 연지저수지는 인월면 건지리 외건마을과 내건마을의 사이를 통과하는 37번 도로에 인접하여 있다. 수계는 낙동강이며 유로 연장 0.7㎞, 제체 형식은 토언제중심점토형이다. 총저수량 4.0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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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효기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이전부터 효기리 사람들이 현재의 연화사가 소재한 지역을 미륵골로 불러왔고 따라서 이곳에 오래된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도 전해지고 있지만 확실한 문헌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절터만 남아 있는 상태였다. 1927년 절터에서 석불입상, 좌불보살상 및 삼층석탑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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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남원 지역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초에 설립된 성일양로원의 기도회로부터 출발하였다. 같은 해 10월 3일 교회당을 세웠으며 제1대 목회자로 주경선 전도사가 취임하였다. 1958년 7월 1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로부터 성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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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동리는 영촌리와 손동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손동리와 영촌리, 오산리, 장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촌과 손동의 이름을 따서 영동리라 하였다.영촌리는 정착조인 김수은이 이곳에 정착하기까지 수많은 고개를 넘어왔다고 해서 잿말, 재마을로 부르다 영촌(嶺村)으로 바뀌었다. 손동리는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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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영촌리와 유매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본래 남원군 주포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촌리, 유천리, 상내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촌과 유천의 이름을 따 영천리라 하였다. 유매리는 남양방씨가 유촌(楡村)·매안(梅岸) 마을을 이루고 정착해 살면서 유촌과 매안의 첫자를 따 유매(楡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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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척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주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55년 8월 10일 이백국민학교 서부분교장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가 1957년 4월 25일 오동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9년 3월 20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47명을 배출하였다. 1984년 3월 2일 병설 유치원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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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월평리에 있는 「춘향전」의 성춘향과 이몽룡이 이별의 정을 나눈 곳으로 알려진 2층 정자. 오리정은 전주와 남원 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2층으로 된 목조 기와집으로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춘향과 이몽룡은 백년가약을 맺고 지내다가 남원부사였던 이몽룡의 부친이 한양으로 전직하게 되자, 성춘향이 이몽룡을 따라가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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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 옆 산의 형국이 자라와 같아 자래뫼(자라뫼)라 불렀다. 그 후 오산(鰲山)으로 표기하다가 한문으로 ‘자라 오(鰲)’자를 쓰기에 번잡하므로 발음이 같은 오산(五山) 또는 오산(吾山)으로 고쳐 썼다고 한다. 그 뒤 지금은 오산(五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1930년 무렵 한때는 원월산(元月山)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 150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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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신리는 하신리와 중신리·신촌리·오현리 등의 행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사매면의 면소재지이기도 하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원군 매내면 지역의 하신리·중신리·신촌리·세동리·풍촌리의 일부와 적과면의 오현리 일부를 묶어서 남원군 사매면에 편입하였는데, 이때 오현과 신촌의 이름을 따서 오신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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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에 있는 저수지. 옥계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97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남원농지개량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는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고 공사 감독은 농어촌진흥공사에서 맡았다. 2003년 옥계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다. 옥계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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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옥택리에 있는 산. 옥수봉(玉首峰)이라 한 것은 구슬을 꿰어 이어놓은 것 같은 산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해발 300~400m의 야산 봉우리로 비홍치와 문덕봉을 연결하는 주 능선이다. 대부분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생 토끼나 노루가 많이 살고 있다. 이 산줄기를 따라 비홍치 쪽으로 가다보면 ‘비홍산성’ 유적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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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귀한 터라는 의미의 옥전마을과 밤나무가 많아 밤정이라는 한자 이름의 율정마을이 행정구역 통합 때 합해졌다. 이때 옥전과 율정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옥전마을은 400년 전에 밀양박씨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율정마을은 1440년경 양씨, 이씨, 서씨 등이 교룡산성의 성터와 인근 소재 절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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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전리와 택촌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옥전은 성주이씨(星州李氏) 문열공 이조년의 9세손인 이홍인이 1580년(성종 11) 경상북도 성주로부터 이주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 택촌은 고려 개국공신인 평산신씨 신숭겸의 20대 후손인 신맹일이 1680년(숙종 6)에 임실군 삼계면 학정리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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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금융 기관 성격의 협동 조직. 지역·직업·종교 등 상호 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 조직을 기반으로 자금의 조성과 이용 등 금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3년 1월 62명의 조합원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해 3월 9일 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규모가 영세하고 조합원의 참여도도 낮아 197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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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씨 일가가 많이 모여 사는 속칭 큰골목 부근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맑고 시원한 물이 솟는 샘이 있다. 대부분 샘의 형태가 항아리 모양이지만 이 샘의 형태는 유달리 항아리 속에 또 항아리가 있는 것처럼 생겨 독우물 또는 독우멀이라 하였다.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항아리 옹(甕)’과 ‘우물 정(井)’을 써서 옹정(甕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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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철도역. 1959년 7월 11일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시작했고, 1967년 9월 12일 을종대매소로 지정되었지만 다시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전라선에 속하며 금지역의 관리에 따르고 있고, 2007년 현재 여객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역 주변에는 국도 17호선이 있어 남원이나 곡성으로 이동하기 쉽다. 평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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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옻칠을 하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사람. 옻칠은 옻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입혀 흘러나오는 수액을 채취한 것이며, 옻칠장은 착색제나 건조제 등을 넣은 옻나무 진을 나무그릇 등에 발라 썩지 않게 하고 윤기가 나게 하는 기술이다. 옻칠은 물체에 자유롭게 색깔이나 광택을 주어 외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물론이며 열과 약품에도 내구성이 뛰어나, 물체의 보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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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해발 800m의 고산준령에 위치하여 구름도 누워 간다는 뜻으로 와운(臥雲)이라 하였으며 일명 눈골 또는 누운골이라고도 한다. 1595년경 영광정씨와 김녕김씨가 임진왜란을 피해 깊은 계곡을 찾아가다 공기가 맑고 산세가 좋아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본래 운봉군 산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반산리, 미동, 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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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와운마을에서 음력 1월 3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와운마을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건강과 오곡 풍년, 육축 번식 등을 목적으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특히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 당산으로 모시고 있는 당산나무가 뱀사골 상류 명선봉에서 뻗어 나온 산자락에 자리하여 신앙심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와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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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고려 말 이성계(李成桂) 장군이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격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남원성(南原城)에 들렀다가 잠시 마을 앞 축천(丑川) 강변에서 쉬어 간 일이 있었다. 훗날 이성계 장군이 조선왕조를 창건하여 왕위에 오르니, 사람들은 이 마을 이름을 왕묘(王廟)와 강정(江亭)에서 이름을 따 왕정(王亭)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6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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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강정몰길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왕정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왕정동사무소가 설립되면서 초대 양철환 동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왕정동 주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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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건지리에 속하는 행정리. 외건리는 내건리·지산리와 함께 법정리인 건지리에 속해 있다. 외건리는 서리산에서 흘러내린 산줄기가 마을을 감싸는 언덕이 있어, 이 언덕 사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앞쪽으로는 확 트인 농경지가 있다. 원래 이 마을은 물이 귀하다 하여 ‘마를 건(乾)’자를 써서 건지산(乾芝山)이라 하였는데, 외건은 바깥건지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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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행정리. 외지리에 대한 지명에는 몇 가지 유래가 전한다. 마을의 뒷산이 모산(母山)인데,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산으로 북쪽에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받들어 모신다는 유아봉모(乳兒奉母)의 형국이라고 한다. 어머니를 모시는 여러 아이 중의 아기 자리가 이 마을에 해당된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밖에 있는 아기’라는 뜻으로 밧진애기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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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행정리. 외황리은 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와 하천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 앞산에 거미가 먹이를 잡기 위해 거미줄을 치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지주설망’이라 부르는 유명한 명당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연유하여 처음에는 ‘느린데’라고 부르던 것이 와전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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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일설에 의하면 아득한 옛날 한 마리 용이 나타나 마을 앞에 흐르던 냇물을 마셔 버리자 이후부터 냇물이 말라 마을에 물이 적어져 마을 이름을 용갈(龍渴)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880년경 고종 때 남원윤씨가 처음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이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크게 번성하였다. 용정동은 구룡마을, 용갈마을, 신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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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궁리는 내용궁과 외용궁의 2개 행정리로 구분되며, 해발 300m의 산간 지대에 위치한 중산간 농촌 마을이다. 신라 진성여왕 때 이 마을 동쪽에 있는 해발 1,050m의 높은 산 영제봉에 부흥사라는 큰 절이 세워졌다. 고승과 선사들이 드나들며 휴양한 곳으로, 지상의 용궁이라 칭하여 용궁리가 되었다고 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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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사설 재래 시장. 시장 부지는 남원을 대표하는 미나리 재배지로 유명하였으나 당시 남원공설시장이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없어지게 됨에 따라 1970년 토지소유자가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토지소유자가 시장 개설 허가를 취득하여 상인들에게 임대하여 운영하였고, 그 뒤 개인들에게 분양하여 깨끗하게 정비된 상설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98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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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마을에 용소가 있었으므로 용담이라 하였다. 신라 말에 김해김씨 몇 가구가 모여 살다가 영천이씨가 합세하여 집성촌을 이루면서 오늘날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하원천면 용담리 지역으로 용담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담리라 하여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합되어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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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용담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는 설과 통일신라 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도선국사 창건설에 의하면 용담천에 못된 이무기가 살면서 부근의 사람들을 해치곤 했는데, 도선국사가 이곳에 절을 지어 용담사라 한 다음부터 이무기의 행패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한다. 전설을 뒷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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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목표는 ‘자주적이고, 도덕적이며,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한다’이고, 교훈은 ‘믿음·사랑·기쁨’이다. 1949년 10월 4일 사매중학원을 개원하고 1950년 4월 19일 초대 이사장 류광현의 취임과 더불어 재단법인 춘강학원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0년 4월 28일 용북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6월 1일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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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용산리는 추산리와 배산리를 행정리로 포함하고 있다. 원래는 옥토끼가 달을 바라보고 일 년 운을 축원하며, 재미있게 소원성취를 축원하다가 헤어진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온 데서 분토동이라고 불렸다. 그뒤 물길을 막기 위해 인공으로 산을 만들었다고 하여 분토동을 분토(盆土)로 쓰기도 하였지만, 지명을 한자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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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용산리는 운봉읍의 동쪽인 지리산 바래봉 아래에 위치해 있다. 아득한 옛날 덕두산 중턱에 있던 용마름산이 떠내려가듯 움직였는데, 한 도사가 칼로 산줄기를 자르고는 그곳에 석축을 쌓아 산이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은 산을 자른 것이지만 실지로는 용의 허리를 자른 것이 되어 용이 멈춰 산을 이룬지라 산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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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용산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옥토끼가 달을 바라보고 일 년 운을 축원하며, 재미있게 소원성취를 축원하다가 헤어진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온 데서 분토동이라고 불렸다. 그 뒤 물길을 막기 위해 인공으로 산을 만들었다고 하여 분토동을 분토(盆土)로 쓰기도 하였다. 이후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용(龍)이 비를 토한다는 전설에 따라 용(龍)자와 지세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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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용성초등학교 앞에 있는 사거리. 용성이란 고려와 조선시대에 불려진 남원의 이름으로 객사 용성관이 있었던 곳에 용성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용성초등학교 사거리라 하였다가 용성사거리가 되었다. 용성초등학교 정문 앞의 네거리로, 동쪽으로는 법원 네거리쪽의 길, 서쪽으로는 서문쪽, 이마트쪽의 길, 남쪽으로는 제일은행 네거리쪽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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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지(智)·덕(德)·체(體)·예(藝)를 갖추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세계인’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 아래 창의적이고 도덕적이며 건강하고 심미적인 사람을 길러내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통합적 사고 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의 생활화와 영어 체험 활동을 통한 의사 소통 능력 배양에 노력하고 있다. 1951년 9월 1일 남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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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에 있는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사업은 농어촌이나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 상거래와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2016년 7월 현재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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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용정동의 유래는 마을 안에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는데, 이 샘에 용이 살았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용정은 여름철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수질이 좋기로 유명하였다. 용정동은 1897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전라북도 남원군 서봉면 옹정리로 재편되었으며, 일제강점기인 1914년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원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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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 속하는 행정리. 1950년경 마을 앞에 있는 묘가 갈룡음수(渴龍飮水) 격이고, 또 무덤 앞에 구슬형의 산이 있어 ‘용 용(龍)’자와 ‘구슬 주(珠)’자를 따와 용주라고 하였다. 1883년(고종 20) 달성서씨가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다가, 그 후 김해김씨, 청송심씨가 이주해 와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원래 운봉의 동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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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도룡리 용평마을에 건설 중인 저수지. 용평마을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추어마을로 지정하여 미꾸라지 양식 및 친환경 농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용평저수지는 총저수량 1,223천㎥, 유효 저수량 1,042천㎥, 단위 저수량 695㎜, 유역 면적 400㏊, 만수 면적 7.92㏊, 수혜 면적 150㏊, 제당 높이 4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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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우편, 체신 및 금융 업무를 맡아 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소속하에 직할우체국과 각 우정청장 및 직할우체국 소속하에 현업관서인 우체국을 두는데, 우체국장은 서기관·행정사무관의 직위인 5급 공무원 이상으로 보하나 규모가 작은 우체국은 행정주사를 장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우체국은 일반우체국과 별정우체국으로 구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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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룡산에서 이 마을을 내려다 보면 구름이 동쪽의 교룡산과 서쪽의 풍악산을 연결하여 마치 구름 속에 다리를 놓은 것처럼 보인다. 천상의 오작교에 비유하여 구름다리라 했는데,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운교가 된다. 고려 초기에 한양조씨가 처음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뒤 면천북씨와 경주이씨가 정착하여 마을이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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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공설 재래 시장. 조선시대부터 운봉 주변의 농촌 지역 중심이 되어 온 운봉읍 소재지 마을 공지에 5일마다 인근 지역에 있는 상인들이 들어와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뒤 장옥을 건축하여 일부 점포를 갖추고 공산품, 의류, 농·축산물 등 생필품 위주로 장터를 이루었다. 1965년 3월 3일에 건립되었고, 대지면적 2,852㎡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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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외부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농촌 및 산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5년 10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 소속 교회로 설립을 승인 받았다. 1916년 12월 7일 미국인 선교사인 위인사의 집례로 운봉교회 창립 예배를 갖게 되었다. 1941년 10월 15일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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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7년 1월 운봉면 북천리에 운봉금융조합으로 설립되었다. 1932년 9월 운봉면 서천리 231-2번지로 신축, 이전하였다. 1956년 5월 농업은행으로 개칭되면서 농업은행 남원지점 운봉출장소가 되었다. 당시 직원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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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에 있는 목공예 단지. 1993년 국비 10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 그리고 자체 부담금 등 총 316천만 원을 들여 조성되었다. 대지면적 16,973㎡에 건물면적은 1,814.4㎡이다. 7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종업원은 30명이다. 〈표〉운봉목공예단지 회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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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읍. 운봉읍은 남원시에 소속된 행정단위로, 17개 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 동면(東面)·산내면(山內面), 서쪽으로 산동면(山東面)·이백면(二白面), 남쪽으로 주천면(朱川面), 북쪽으로 아영면(阿英面)과 장수군 반암면(蟠岩面)과 각각 접해 있다. 삼한시대에는 진한의 영토였고, 삼국시대에는 모산현(母山縣)이라 칭하여 신라의 국경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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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운봉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전라북도 남원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운봉읍], 15개 면[주천면, 수지면, 송동면, 주생면, 금지면, 대강면, 대산면, 사매면, 덕과면, 보절면, 산동면, 이백면, 아영면, 산내면, 인월면], 7개 행정동[동충동, 죽항동, 노암동, 금동, 왕정동, 향교동, 도통동] 중 운봉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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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봉사 단체. 소외 계층과 보호 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운봉 지역의 재가 복지를 담당하고 사회 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모임이다. 복지 대상자가 독립적인 생활 기능 습득과 사회적으로 생산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불어 지역 봉사 단체의 모임 및 회의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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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청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진취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방향으로 삼아 도덕인, 자주인, 경제인, 창조인, 건강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1년 11월 20일 개교하여 1980년 10월 30일 21학급 인가를 받았다. 2008년 3월 3일 3학급으로 편성되었고, 2014년 3월 1일 제20대 현 김종식 교장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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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의 공소.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운봉읍 전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0년 6월 25일 도통동성당의 관할 하에 운봉공소로 설립되었다. 2007년 2월 25일 새롭게 교육관과 기도실을 신축하였다. 40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기도하고 신앙생활에 전념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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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하고 튼튼하며 참되게 자라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1907년 8월 23일 사립 봉만성학교로 인가되었다가 1912년 3월 27일 운봉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38년 4월 1일 운봉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하였다가 1941년 4월 1일 운봉공립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44년 8월 20일 일본인으로부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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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남원경찰서 관할 구역 내의 일선 경찰 기관. 형사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통해 남원시 운봉읍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7년 서천리 소재 옛 지구청에 남원분서 운봉순사주재소가 설치되었다가 1910년 일본 헌병분견소로 변경, 설치되었으며, 1914년 3월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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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물 및 여객의 수송을 영업으로 하는 사업. 운수업은 화물, 또는 여객의 운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수송 목적물에 따라 물건 수송과 여객 수송으로 나뉘고, 수송 영역에 따라 육상 운수업, 해상 운수업, 항공 운수업으로 구분된다. 육상 운수업은 철도 운수업과 자동차 운수업으로 나뉜다. 1990년 12월 말 현재 남원시에는 6개의 영업용 택시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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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송치리에 속하는 행정리. 웅치리의 유래는 마을 앞의 동남쪽에 있는 산이 곰의 형상인데, 곰이 누워 새끼곰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과 같다고 유래한 데서 ‘곰치, 곰재’로 부르다 한문으로 표기하여 웅치리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웅치리를 지나 전라남도 구례군으로 가는 밤재가 나타나는데, 그 밤재 앞쪽에 있다 해서 보통 앞밤재마을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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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남원교당은 1938년 3월 상산 박장식 종사의 모친 정형섭 여사의 회갑을 기념하여 설립하였다. 1941년 5월에 훈타원 양도신 종사가 부임하였다. 1948년 5월 운봉, 수지, 오수, 금평, 산동 등에 연원 교당을 설립하였다. 1982년 3월에는 원불교 남원교당 부설 혜중원광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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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에 속하는 행정리. 온수동(溫水洞), 원수동(元水洞), 또는 원천이라 했다. 본래 만병이 치료된다는 약수가 나와 온수동이라 하였는데, 병을 치료하기 위해 나환자들이 많이 모여들자, 주민들은 이들을 막기 위해 우물을 메우고 원수동이라 바꿔 불렀다. 그 후 일목 장군 주서 박봉양의 제안으로 원천리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도 흔히 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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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바르게 행동하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여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여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50년 7월 10일에 원천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88년 3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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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월락동은 월미마을과 낙현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월미마을의 명칭은 처음엔 미륵생기라 불렀는데, 전설에 따르면 마을 앞산 모퉁이에 있던 사찰에 미륵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또 샘을 팠더니 땅 속에서 미륵불이 나와 미륵이 저절로 생겼다는 데서 이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한편 낙현마을의 유래는 1455년(세조 1)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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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전설에 의하면, 마을 앞산 모퉁이에 위치한 사찰에 미륵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하며, 또 샘을 팠더니 땅속에서 미륵이 나왔다 하여 처음에는 미륵생기라 불렀다고 한다. 후에 미륵생기와 월천을 합하여 월미라 하였으며 미동으로 부르기도 한다. 1780년경 이씨, 우씨, 김씨, 장씨, 주씨 등이 차례로 들어와 살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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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월석리에 속하는 행정리. 월산리는 본래 달뫼였다. 이 마을에는 대성산 자락에 자리한 큰 달뫼와 영월산 아래의 작은 달뫼가 있었다. 마을을 둘러싼 산이 반달형으로 생겨 마치 솟아오른 달을 맞이하는 형상이다. 일설에는 마을 터가 높아 달이 다른 마을에 비해 먼저 비친다고 해 월산이라고 했다고 한다. 1300년경 대성산 아래 삼봉(三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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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月山)’이라는 이름은 ‘달바위 섬’에서 ‘월(月)’을 ‘오산(五山)’에서 ‘산(山)’을 딴 이름이다. 운봉의 북상면 지역의 구주리(舊主里), 신지리(新至里) 일부와 북하면의 성리(城里) 일부를 병합하여 남원군 아영면에 편입하였다가 1995년 남원시에 편입되었다. 백두대간 기슭의 450m 고지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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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석리는 월산리와 석동리의 이름을 따서 월석리라 하였다. 월산리는 본래 달뫼였다. 이 마을에는 대성산 자락에 자리한 큰 달뫼와 영월산 아래의 작은 달뫼가 있었다. 마을을 둘러싼 산이 반달형으로 생겨 마치 솟아오른 달을 맞이하는 형상이다. 일설에는 마을 터가 높아 달이 다른 마을에 비해 먼저 비친다고 해 월산이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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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산리와 금탄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월산은 1570년(선조 4)에 양천허씨(陽川許氏) 문중 사람이 살 곳을 찾아다니다 옥출산(생사 앞)을 넘어오니 한줄기 달빛이 무지개처럼 뻗어 유난히도 밝게 비치는 곳이 보였다고 한다. 금탄은 1580년경에 양천허씨가 먼저 터를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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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 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는다 하여 ‘달이 뜨면 바로 보이는 언덕’이란 뜻으로 월평이라 했다고 한다. 마을 앞이 넓은 평지인 관당들이 있어 인월에서 제일 넓은 들이라 하여 월평이라고 불렀다는 설 등 유래가 분분하지만 내용은 비슷하다. 1800년경에 인월 부근에서 제일 부자인 박씨가 인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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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정동에 있는 도로. 법정동인 신정동은 행정동인 왕정동에 속하며, 남부, 중부, 북부 신정동으로 나누어진다. 윗정재길은 고유지명 윗정재를 따다 붙인 이름이며, 윗정재는 웃정재라고도 한다. 이와 대비하여 웃정재 아래 남쪽에 밀양 마을이 있고, 이 이름을 붙인 아랫정재길이 있다. 윗정재길은 고유지명 윗정재를 살린 길로, 신정동 30-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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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이름은 닭실이다. 마을 뒷산 골짜기에 사찰이 있었고 연비산(鳶飛山)이 있는데 솔개(독수리)가 날아가는 형국이다. 독수리에게는 먹이가 있어야 하는데 마을의 형태가 닭장형이고 마을 앞 안산은 닭장 가리개 형상이라 독수리의 시선을 집중시켜 연비산의 정기를 집중토록 했다. 그래서 마을 이름을 ‘닭 유(酉)’자를 넣어 유곡리(酉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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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에 있는 저수지. 유곡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아영수리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다. 2003년 유곡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다. 유곡저수지는 인월면 유곡리 유곡마을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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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유촌리와 포암리의 이름을 따서 유암리라 했다. 유촌리에는 1535년(중종 30) 봄에 죽성박씨 연주라는 사람이 처음 정착하였다. 이 사람은 풍수지리설에 조예가 깊어 견두산 정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춘삼월 버드나무에 꾀꼬리집이 있는 유지앵소(柳枝鶯巢)의 길지가 있음을 알았다. 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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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2호「심청가」 예능 보유자인 판소리 명창. 유영애는 1948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유영해이다. 2001년 6월 15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유영애의 판소리 전수관이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 있다. 유영애는 한농선, 성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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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유통은 구체적으로는 매매 거래를 지칭하며, 넓은 의미로는 재화의 보관 및 수송 활동을 포함하기도 한다. 전자를 상적 유통, 후자를 물적 유통이라고 부른다. 유통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며, 그 기능을 담당하는 도·소매 기관 등의 유통 기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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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에 속하는 행정리. 운봉읍 소재지로부터 4.2㎞ 지점에 위치하며, 지방 도로 60호의 왼쪽에 위치한 마을로 공안리 들녘 가운데 위치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처음 마을 이름은 낙안리(洛雁里)였는데, 마을 사람들이 한번 객지로 나가면 고향을 잊고 돌아오지 않자 마을이 위축되고 가난해졌다. 그러자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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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가운데 일정한 형태를 지닌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1995년 현행 문화재 보호법에 따르면 문화재는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자료로 분류된다. 유형문화재는 건조물·전적(典籍)·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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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지리산 입구에 있는 원동계(源洞契) 관련 유적. 원동계는 1572년 지역 선비들이 용호상(지금의 구룡계곡의 구곡과 구곡 사이의 경치 좋은 곳으로 구룡계곡이라고도 함)에 모여 서로 존중하며 의리와 신의·성실로 두터운 친분을 새기며 고금을 논하고 도의지심과 상부상조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만든 조직이다. 선비들은 성리학의 대가인 주자(朱子)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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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의지리에 속하는 행정리. 주변의 지세가 아담스러워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마을로서 피난처로 알맞아 초기에는 마을 이름이 야동(夜洞)이라 불리다가 경주김씨의 집성촌이라 하여 경주의 옛 이름을 따서 월성(月城)이라 하였다. 그 후 밤나무를 많이 심어 소득을 올리면서 유명해지자 1930년대에 이르러 사람들이 ‘밤골’이라 불렀다. 그 후 율동(栗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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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의지리 율동마을에서 음력 12월 31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율동마을은 원래 야동(夜洞)으로 불렸는데, 약 2백여 년 전 경주김씨들이 이주해 오면서 경주의 옛 이름을 따서 월성(月城)이라 호칭하였다. 그 후 1910년경 밤나무로 많은 소득을 올리면서 자연스레 밤골로 불리다가 율동(栗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당산제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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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속하는 자연마을. 율치마을은 옛날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다. 부근 산에 야생하는 밤나무가 많았기에 밤재라고 했다. 고개 이름을 마을 이름으로 사용하였으며 한자로 율치라 했다. 율치리는 지리적으로 마을 뒷산이 높아 고개를 넘어가야 했는데, 이곳에 나그네들이 쉬어가는 주막이 생기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성씨 분포 상황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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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행리와 내송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은행마을은 1480년 경에 전주에서 살던 완산박씨가 처음 정착하였다. 그 뒤에 김씨, 노씨 등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내송마을은 1390년 경 한양조씨 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여, 그 뒤 경주김씨, 서산유씨 들이 차례로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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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은어를 생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회. 은어(銀魚)는 은어과의 물고기로 치어는 바다에서 지내고, 자라면 강의 급류에서 산다. 20~30㎝의 길이로 빛깔은 암녹황색인데 배쪽에는 담백색을 띄고 있다. 남원군(南原郡) 송동면(松洞面) 세전리(細田里)의 이른 봄 바다에서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 급류에서 노는 은어는 향기가 높고 맛이 담백해 예로부터 왕에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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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음식물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가게. 남원 지역은 예로부터 한지, 부채, 목기, 목공예품, 식도(食刀), 은어, 한봉(韓蜂), 송이버섯, 거재수와 고로쇠 수액, 한약재 등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또한 남원의 전통음식으로는 추어탕, 추어 숙회, 산채정식 등이 있다. 남원 지역의 먹거리로는 추어탕과 숙회, 한정식, 산채정식, 민물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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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곡동에 속하는 마을. 응곡(鷹谷)은 교룡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교룡산을 매[鷹]에 비유하고 마을의 위치가 교룡산 골짜기에 자리하게 되면서 응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교룡산에 ‘산의 혈자리’를 뜻하는 매혈[鷹穴]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응곡마을은 조선시대 남원도호부 왕지전방 관할의 행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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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최초로 마을에 정착한 옥천조씨(玉天趙氏)가 마을 터를 잡을 때 지형이 개미의 허리를 닮았다 하여 개미주라 하였다가 개암지 또는 개암주라고 하던 것을 한자로 바꾸어 의지(蟻池)가 되었다. 1494~1506년경 옥천조씨가 괴질을 피하여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그 후 김해김씨 등 타성이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운봉의 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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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시민 운동가. 보절초등학교를 나온 후 한학에 전념하여 유가적 식견과 학식이 뛰어났다. 유교적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품성과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남달라 젊어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해방이 되자 곧바로 남원청년회를 결성하는 데 주체적 역할을 했으나 좌익 세력이 남원 인민위원회(人民委員會)를 만들어 대립과 갈등이 심해지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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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여 새로운 기독교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5월 지리산 개척 전도회 소속인 김영순 전도사가 초대 교역자로 시무하게 되었다. 1955년 9월 11일 조요섭 목사의 집례로 처음으로 세례식과 성례식이 거행되었다. 1957년 6월 9일 현재의 이백교회 위치에 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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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면. 이백면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 서쪽으로는 요천이 흐르는 남원시의 중앙에 위치한 도심 인접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국도 24호선과 산업도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옛 지명 백암방(白巖坊)과 백파방(白波坊)에서 앞의 흰 백(白)자 두 개를 따서 이백면이라 했다. 백제의 고룡군에 속하였다가 신라 경덕왕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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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과립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이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백파면의 10개 리를 병합하여 이백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초촌, 척문 등 10개 리로 개편하고 과립리에 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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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평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기본을 갖춘 능력 있는 사람, 합리적인 사고와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사람,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정서가 안정된 사람, 자주적인 태도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을 기른다. 1933년 4월 1일 이백공립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33년 6월 10일 개교하였으며 1940년 4월 1일 이백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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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민주 투사. 이병희의 아버지 이두용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치열한 항일 독립 운동을 했던 언론인 투사였다. 남원의 『조선일보』 지국장 겸 기자로 활동하면서 1926년 남원의 형평사 창립 멤버로 참여하였고, 남원 신간회, 청년동맹 등을 조직하고 활동하였다. 1929년 3월 체포되어 3년 4개월간 투옥되었다가 출감하였으나 일제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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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시민. 남원시의 인구는 88,496명(2009년 현재)이며, 인구 밀도는 117.6명이다. 행정구역은 1읍, 15면, 7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전라북도의 9.3%인데 비해 인구는 전라북도의 4.7%를 차지하고 있어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이다. 2009년을 기준으로 할 때 출생 609명, 사망 757명으로 인구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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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공설 재래 시장. 조선시대 말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이용하던 재래 시장으로서 농·축산물 판매는 물론 생활필수품의 물물교환으로 시작한 5일장이었다. 현 위치에 1965년 3월 68동의 장옥을 건립하면서 재래 시장이 개설되었다. 예로부터 산채, 약초, 한봉, 한지, 죽제품 등이 유명하였다. 2006년 말 현재 대지 면적 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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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에 있는 논공단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지역인 남원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간의 지역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농공단지이다. 1985년 9월부터 1986년 7월 사이에 사업비 667백만원을 들여 조성되었다. 남원 지역에서는 제일 먼저 조성된 농공단지이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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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의 법정리로 동쪽으로 풍천이 휘돌아 흐르고 남쪽으로는 남천이 흘러 합류하는 안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1380년(우왕 6)에 삼도도순찰사 이성계 장군이 이곳 인월에서 왜장 아지발도를 토벌하기 위해 황산에 진을 치고 대치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에서 승기를 잡아가던 중 해가 서산에 기울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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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1380년(고려 우왕 6)에 삼도도순찰사 이성계 장군은 이곳 인월에서 왜장 아지발도를 토벌하기 위해 황산에 진을 치고 대치하고 있었다. 계속되는 치열한 전투에서 승기를 잡아가던 중 해가 서산에 기울면서 왜적의 행동을 탐지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때 이성계 장군은 하늘을 우러러 달뜨기를 기원하였다. 이윽고 동쪽 하늘에서 밝은 달이 떠올라 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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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인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남원군 동면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과 더불어 남원시 동면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8년 5월 1일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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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에 있는 목공예품 생산 단지. 목공예란 목재를 이용하여 구조물과 기물 등을 만드는 기예(技藝)를 말한다. 목공예 단지는 목공예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인 생산지이다. 전라북도 남원 지역은 전통적으로 목공예 관련 산업이 활발하였다. 남원 지역에 있는 목공예 단지는 어현목공예단지, 운봉목공예단지, 인월목공예단지, 조산목공예단지, 산내목공예단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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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군 인월면 중군리에 있는 질그릇 제조 회사. 옹기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는 역사 자료들이 부족하여 보는 시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옹기 역사의 근원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에서 시작되어 철기시대와 삼국시대를 지나면서 경질 토기에서 석기로 이어진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옹기는 조선시대에 사용한 옹기가 이어져 온 것이다. 근래의 변천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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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소규모 공립 중·고 통합 학교. ‘미래 사회를 주도할 조화로운 인간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올바른 국가관 확립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인, 민주적 생활 태도 형성으로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구현하는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으로 자아를 실현하는 면학인, 과학 탐구 능력 신장으로 지식 정보화 사회에 대응하는 창조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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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에 있는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의 공소.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인월면 전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0년 11월 5일 한국천주교 전주교구 도통동성당 인월공소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인월 지역에는 인월, 인풍, 성리, 자내리까지 4개의 공동체가 있었다. 그러나 신자들의 주거지가 너무 넓게 분포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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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서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공부하는 방법을 바로 익혀 스스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어린이, 꿈을 이루려는 마음의 힘이 강한 어린이, 계획한 일을 힘 있게 실천할 수 있는 몸이 튼튼한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서로 도와가며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25년 4월 25일에 인월보통학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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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남원경찰서 관할 구역 내의 일선 경찰 기관. 형사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을 통해 남원시 인월면 지역의 치안 유지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인월파출소는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내 치안 질서 유지 및 위민 봉사행정 구현을 주요 임무로 한다. 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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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성계 장군이 1380년(우왕 6) 황산대첩 당시 이곳의 바람을 끌어 화공(火攻)으로 왜구를 물리쳤다고 하여 ‘바람시기(혹은 바람세기)’라 불렀던 것을 한자로 옮기면서 인풍리라 하였다. 한편 비단 자락이 바람에 나부끼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운봉의 북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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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인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농촌 지역인 사매면 인화리와 대율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5년 12월 15일 이춘희 외 세 명이 사매면 인화리 마을회관을 빌려 이경호 전도사 인도로 창립 예배를 보았다. 1969년 6월에 정부월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1986년 12월 17일 남원시 인화리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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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적으로 네 마리의 뱀 머리 형국이 있는 곳 즉, 사사두(四巳頭)의 뱀머리의 형국인 사두혈(巳頭穴)이 있는 곳이라 하여 일찍이 비암골 또는 뱀골이라 불러 왔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지명을 한자로 옮겨 인화리로 바뀌었다. 일설에는 이 마을 뒷산인 무산(舞山)에 선인무수(仙人舞袖)의 명당이 있어 인화라 했다고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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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일대리는 마을이 길게 뻗어 있어 띠와 같다는 의미로 일대(一臺, 逸臺)라 하였다가 햇볕을 가장 많이 받는 마을이라 하여 ‘일대(日臺)’로 바뀌었다. 일대리에 속하는 부동리는 뒷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이 가마솥[釜] 같다 하여 ‘가마말’ 이라고 했는데, 줄여서 ‘가말’이 되었고 한자로 바뀌면서 부동(釜洞)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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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일대리에 있는 저수지. 일대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9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아영수리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다. 1995년 일대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석을 파내는 준설 작업을 시행하였다. 일대저수지는 아영면 일대리 일대마을, 하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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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둘레 야산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그 풍경이 일품이라 하여 ‘숲머리’, ‘숲멀’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한자를 차용하여 임리(林里)로 표기하였다. 또한 임리는 조선시대 현지 시찰을 위한 원님 행차 시 운봉 동헌을 출발하여 아곡(阿谷)으로 넘어갈 경우 마을 앞을 지날 때쯤이면 꼭 점심 때가 되어 마을 앞에서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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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그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남원시의 임야 면적은 총 47,740㏊로서 전체 면적의 약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유별로는 국유림이 21%, 공유림이 4%, 사유림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임상별 임야 면적은 소나무가 대부분인 침엽수림이 약 61%, 참나무류가 대부분인 활엽수림이 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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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동쪽에 거대한 자연석 두 개가 유달리 우뚝 서 있으므로 돌이 서 있는 마을이라 하여 선독골, 선돌골이라 불렸고, 한자로 입석(立石)이라 하였다. 선독골은 ‘서다’와 ‘돌’, ‘골’로 분석이 된다. ‘독’은 ‘돌’의 전라북도 방언이다. 그런데 이 바위가 서 있으면 입석리는 흥하지만 건너다보이는 원천리는 망한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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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입구에 갓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갓바위라 불렀는데, 이것을 한자로 바꾸면서 관암리(冠岩里)라 했다가, 1920년 2년간의 흉년을 만나자 마을 사람들이 관(冠)자와 뜻이 같은 삿갓 입(笠)자로 바꾸어 입암(笠岩)으로 개칭하였다. 현재의 마을 동쪽 두적(斗跡)이라는 삼밭 자리에 임진왜란 이후 문씨(文氏), 지씨(池氏),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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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입암이라 불리게 된 것은 마을에서 0.8㎞ 떨어진 광주 대구 고속 도로 아래의 야산에 옛날부터 커다란 자연석 바위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1590년경 함양오씨가 남원시 노암동에서 대강면으로 이주하여 강석·옥전마을로 전전하며 살 곳을 찾다가, 책여산 줄기인 이곳에 터를 잡았다. 1630년경 전주이씨 이명남(李命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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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국시대 신라의 영역으로서 임진왜란 이전에는 자연동(紫燃洞)이었다. 그러나 김잠(金潛)이라는 사람이 장수군 산서면 사상리로부터 왜란을 피해 스스로 찾아 들어 무사하였다 하여 마을 이름을 스스로 찾아든 마을이란 뜻으로 자래리로 부르게 되었다. 또한 지형이 자래(자라)처럼 생겨서 자래실 또는 자래라 하였다. 1582년(선조 15)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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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장교리는 본래 운봉의 서면 지역으로 지형이 긴 다리와 같다고 하여 장다리 또는 장교리라 하였다. 무학대사가 지형을 살펴보니 고남산(古南山) 줄기가 마을까지 뻗어 내린 모양이 마치 긴 교량을 가설한 듯 하므로 마을 이름을 장다리라 하였고, 이 마을은 장차 이씨와 김씨의 터가 될 것이라는 예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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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 장교마을에서 음력 1월 3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고려 후기 황산(지금의 남원시)에서 왜구를 물리친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를 대동하고 고남산에서 3일간 기도를 하고 내려올 때였다. 이곳 장교마을의 산천을 보아 하니, 고남산 줄기가 마을까지 뻗어 내린 모양이 마치 교량을 가설한 듯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을 ‘장다리’라고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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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태동리, 동내리, 서내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국리라 하였다. 부석리의 명칭은 마을 앞산에 돌이 많아 생겼다. 태동리의 본래 이름은 이뜰이라고 하였다. 마을에 힘이 센 장사인 이뜰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힘이 좋다는 소문이 남원에 퍼져 이뜰장사라 불렀다. 이것이 나중에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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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들이 넓고 물이 풍부하여 넉넉한 생활을 하는데 근심걱정이 없는 마을이라 하여 ‘무수동’이라 이름 붙은 무수마을과 땅이 건조하고 들의 대부분이 밭으로 구성되어 ‘밭들’이라고 불렀다. 외방의 ‘외’자와 밭들 즉 ‘전평’의 ‘평’자를 따서 외평이라 이름 붙은 외평마을을 합병하였는데, 그 위치가 장백산 안쪽에 있다하여 장안리라 칭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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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에서 음력 1월 4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장백산 안쪽에 자리한 외평마을은 원래 마을이 배〔舟〕모양 같다고 하여 뱃들로 불렸는데, 이것이 밖들로 와전되어 지금은 외평(外坪)이라 불리고 있다. 외평마을에서는 오래 전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산제와 함께 산신제를 올렸으나 현재는 당산제만 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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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에 있는 저수지. 장안저수지는 식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 농업용 저수지로 1945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사업 시행은 남원수리조합에서 맡았으며, 조사 측량 설계는 남원기반공사가 맡았고 공사 감독은 농업기반공사에서 맡았다. 2001년~2003년에 걸쳐 수리 시설 개보수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2004년 장안저수지 바닥에 있는 모래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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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산림 면적이 가장 넓은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천혜의 도시 남원은 옛날부터 지리산에서 자란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이용하여 목기를 만드는 산업이 크게 번창하였다. 더구나 최초의 산문인 실상산문이 남원의 실상사에서 개창되었으므로, 남원은 자연히 한국 선종의 중심이 되었고 이에 따라 나무로 만든 불교 용구 산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목기 산업은 한때 산업화에 밀려 퇴조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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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돼지뼈를 우린 육수에 말아먹는 국수. 장터국수는 배고픈 시절 시골 장터를 찾는 촌로들과 상인들의 허기를 채워줬던 음식으로 남원시에서 전통 향토 음식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으로 현재 연구 중이다. 돼지뼈, 양파를 비롯한 채소 5종, 로즈마리 외 허브 3종을 넣어 육수를 만든다. 허브를 첨가한 밀가루 반죽으로 국수를 만들어 뚝배기에 담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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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에 속하는 행정리.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기 전 산과 들이 평탄하고 길다하여 속칭 ‘건평전’이라 불리던 곳인데, 1970년 독립가구 집단 이주로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면서 장평이라 개칭되었다. 1969년 정부시책에 의하여 남원 주변 산간 지역에 산재한 독립가옥을 이곳에 이주시키기로 하였다. 약 40여 정보를 개척하여 1970년에 독립가옥 3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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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이름은 긴 냇가가 되므로 장가실 또는 장로가 되었다. 1623년(인조 원년)에 처음으로 달성서씨와 진주하씨가 터를 잡아 정착했고, 그 뒤에는 진주강씨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남원군 두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포리라 하여 두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56년 7월에 송동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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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뒤 덕두산 줄기의 자락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산세가 노루목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노루 장(獐)’자,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리라 하였고, 지금도 사람들은 노루목이라 부른다. 본래 운봉군 산내면 지역으로 벗들[柳坪]과 한밭[大田], 묘동(猫洞)까지도 장항리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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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장항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장항마을의 뒷산은 덕두산(德頭山)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4백 년 전 장성이씨가 처음 이주해 오면서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산세가 노루의 목과 같다고 하여 노루 장(獐)자와 목 항(項)자를 합하여 장항이라 하였으며, 지금도 노루목이라고 부른다. 당산제는 마을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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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갈치동에 있는 골목길. 재밭길은 옛 지명인 잿밭을 따서 붙인 이름으로, 갈치동 393번지에서 갈치동 산2-9까지에 이르는 길이다. 재밭길은 고갯길이 밭처럼 넓다는 의미의 옛 지명 잿밭에서 붙여진 것이다. 잿밭과 관련하여 잿배기라는 명칭이 있다. 언덕이나 낮은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으로 재를 넘는 고개 길가에 생긴 마을을 잿배기마을, 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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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내척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풍수지리설에 의해 마을명이 정해졌다. 마을 산세가 자(尺, 자 척)혈인데다 마을이 골짜기에 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자실로 불렀는데, 지금은 재실로 부르고 있다. 자혈이 있다는 골짜기는 철도와 밭으로 변했다. 1540년경에 오씨가 이주 정착한 후 김씨, 장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남쪽으로 교룡산[518m]이 있으며,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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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용수, 특히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시설. 남원시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하여 마한, 백제,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지리적으로 요충지였다. 더불어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일찍부터 수리시설인 저수지를 축조하기 시작하여 현재 많은 수의 저수지가 산재하여 있다. 남원시는 섬진강 및 낙동강의 상류에 해당하는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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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뒤는 백운봉(白雲峰)이 솟아 있고, 지리산의 천왕봉(天王峰)이 우뚝 솟아 있어 아침이면 백운봉과 천왕봉에 솟아오르는 태양이 깨끗하고 맑게 비치는 마을이라 하여 ‘흰 백(白)’자, ‘날 일(日)’자를 써서 백일(白日)이라 불렀다. 한때는 동수(東水), 서수(西水), 백일, 저전(楮田) 등의 독립 마을이었으나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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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촌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암자. 남원시 신촌동 서방산에 자리 잡고 있는 해인사의 말사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절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 고려시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건 이후 근대까지의 연혁이 전혀 알려 있지 않으며, 1945년 해방 후에 김완수·이순봉 등이 중창했다고만 전한다. 본래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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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교직원 권익 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지역 단체. 교직원들의 권익 옹호, 더불어 사는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상 추구, 민족의 자주성 확보와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교육 실천, 민주주의의 완성과 생활화를 지향하는 교육 실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교육 실천, 양성 평등 교육의 실천, 인권 교육의 실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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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관덕정에서 열리는 전국 활쏘기 대회. 춘향제를 기념하여 열리는 활쏘기 대회로서 매년 5월에 열린다. 2007년까지 62회에 걸쳐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열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관덕정 전국궁도대회는 1947년부터 개최되었는데, 춘향제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경기 종목으로는 단체전 및 남녀 개인전, 그리고 부부 대항전이 있다. 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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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서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남원지부 미술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술 작품 공모전. 1987년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가 지방 문화제인 춘향제를 주도하면서 미술대전을 기획하여 전국 규모로 시행하게 되었다. 1, 2회는 춘향문화선양회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여러 가지 운영상 어려움이 노출되어 제3회부터는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남원지부 미술협회가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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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춘향의 얼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한국방송(KBS)과 주관하여 치르는 전국 미인 선발대회. KBS전주총국이 지역의 문화축제인 춘향제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전통문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전국적인 한국 미인 선발대회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남원춘향제의 전국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최고의 품위와 맵시를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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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주시·임실군·남원시, 전라남도 곡성군·구례군·순천시를 지나 여수시에 이르는 일반 철도. 총길이는 185.2㎞이며 전체 구간 중 동익산~신리(완주군 상관면), 동운(순천시 서면 동산리)~여수 구간은 단선이며, 신리~동운 구간은 복선(82.7㎞)이다. 죽림~관촌 사이에는 일반철도에서는 가장 긴 슬치터널6,128m]이 1999년 5월 18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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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금융 기관. 전북은행은 196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1972년 3월 기업 공개를 통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75년 외국부를 신설하고, 1981년 전산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90년 주식회사 전은리스를 설립하였다. 1996년 6월 전은경영경제연구소를 설립하고, 1998년 8월 종합전산시스템이 국내 은행 최초로 국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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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낙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은 1989년에 설립된 자생적 낙농업 전문 농업협동조합이다. 낙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낙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낙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낙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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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남원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산하의 남원 지역 단체. 1986년 12월 27일 비영리 공익 법인인 한국지체장애자연합회로 설립되었다가 1989년 7월 15일 한국지체장애자협회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1993년 10월 1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지방 조직 현황으로는 16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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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에 있는 허브 전문 연구 기관. 허브의 다양한 용범과 활용법을 알리고, 허브의 유통 정보 수집 및 산업 현황과 시장 조사 등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3월 2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남원 고랭지 화훼 시험장으로 설립되었다. 2007년 8월 3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화훼 자원 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7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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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에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설립한 청소년 교육·수련 기관. 전라북도 학생교육원은 전라북도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련 교육을 실시하는 전라북도 교육청 직속 기관이다. 캠프 활동 및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며, 개척 정신과 호연지기의 기상을 고취시켜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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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서민과 소규모 기업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금융 기관. 전일상호저축은행은 1974년 12월 24일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자본금 2억 4천만 원으로 개점한 이래 꾸준히 유·무상 증자를 하여 자립 기반을 다졌다. 이후 익산·군산·정읍·남원·김제 등 6개 점포에 120명의 직원이 있었다.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위치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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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기상 관측을 위해 설치된 전주기상지청 산하의 기상 관측 기관. 남원지역기상서비스센터는 신속 정확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산업 진흥 등 공공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남원은 전북 동부내륙의 분지를 이룬 산악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도 많으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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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었던 전주문화방송국 산하 TV중계소. 전주문화방송 남원TV중계소에서는 독자적인 방송 장비와 기능·인력을 구비하여 방송을 하지는 않고, 주재기자가 취재하여 방송에 참여하였다. 1992년 전주MBC가 전라북도의 동부권 지역의 방송을 원활히 하고, 청취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2년 11월 18일 전주MBC에서는 남원TV중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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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전주지방검찰청 소속의 지청. 범죄의 수사, 증거의 수집, 공소의 제기·유지, 법원에 대한 법령의 정당한 적용, 청구, 기타 이에 수반하는 검찰 행정 사무 처리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북지방검찰청 소속의 3개 지청(군산, 정읍, 남원) 중 하나이다. 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검찰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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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전주지방법원 소속의 하급 법원. 1909년 10월 1일 법률 제10호에 의해 광주지방재판소 남원구재판소라는 이름으로 광한루 안에 처음 설치되었다. 1909년 10월 21일 소위 기유각서(己酉覺書)에 의해서 우리나라의 사법권이 일본에 완전히 이양되었고 1909년 11월 1일 통감부령 제28호에 의해 남원구재판소는 종전과 같이 그대로 존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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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전개된 각 정당들의 정당활동. 남원시의 정당활동을 과거의 정치적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나름대로 치열한 역경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원 지역에서는 선거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갑구 8명, 을구 5명)을 보였다. 선거 결과 갑구에서는 개표 도중 사회대중당과 민주당 간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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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충리는 마을 뒤편에 모셔진 황진 장군의 사당 정충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반송리는 원래 새술막이라 했다. 이곳은 과거 전주, 곡성, 순창, 남원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수많은 여행자들이 쉬어가는 곳으로, 이들을 위한 새로 생긴 주막이 있어 새술막이라 불렀다. 그 뒤 마을 뒷산에 반송정이란 정자가 있어 마을 이름을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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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1. 해방 이후 8·15 광복 직후 남원 지역은 해방에 들뜬 채 전체 사회가 극도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당시 청년운동에 앞장섰던 세력들이 주축이 되어 1945년 8월 18일 남원청년회를 결성하였다. 이들과 때를 같이하여 좌익계에서도 남원인민위원회를 조직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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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사람의 노동력이나 기계를 사용해 각종 원료를 가공, 제조하는 산업. 제조업은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는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건설업과 함께 제2차 산업에 분류되어 있다. 1988년도 현재 남원시의 제조업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 공장 4개 업체에 종업원이 100명, 화학 공장 3개 업체에 종업원이 86명, 기계 공장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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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제천리는 옛날부터 여러 갈래 냇물이 마을 앞으로 흘러 요천으로 모두 합류하는 곳이어서 모든 냇물이란 뜻으로 제천이라 불렀다. 냇물이 모이는 곳이란 의미와는 달리 마을 뒷동산이 거북이 모양과 흡사하여 모든 물이 거북 바위에 모인다는 의미로 제구천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제구내라고도 했다는 설도 있다. 그러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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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원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도농 지역으로 최근에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다. 남원의 특산품인 목공예품 생산단지인 목공예단지가 있다. 풍수지리설에 의해 마을에 산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지명으로 산을 만든다는 조산(造山)을 사용하였다. 남원은 지세가 행주형(行舟形)이라 한다. 이것을 알게 된 도선(道詵)은 흘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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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면. 남원 시내에서 서남쪽 8㎞에 위치하며, 청정 섬진강 상류 지역으로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포도, 복숭아, 배, 멜론, 딸기, 오이,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생면은 9개 법정리, 17개 행정리, 30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상동리, 중동리, 지당리, 영천리, 정송리, 제천리, 낙동리, 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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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주생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이언면 4개 리와 남생면 5개 리, 흑성면 일부, 성내면 일부, 견소곡면의 수촌리 일부, 대곡면의 노산리 일부, 기지면의 고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생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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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 있는 철도역. 1933년 10월 15일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여객 및 소화물 취급을 하였으나 1977년 5월 16일 이후 소화물 취급량 부족으로 중지하였다. 현재는 주로 운전취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라선에 속한다. 역 주변에는 국도 17호선이 지나고 있어 남원이나 곡성으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 평야 지역에 위치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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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지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개성을 추구하고, 공동체에 공헌하며, 창의력을 갖추고 가치를 창조해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어린이를 기른다. 1929년 6월 17일에 주생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40년 4월 1일에 주생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50년 6월 13일에 남생분교장을 설립하였고, 1994년 3월 1일에 남생국민학교로 통합하였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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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부터 이 마을 사람들은 집집마다 주역을 많이 읽어 이곳을 예의가 바른 터라 해서 주례기라 불렀는데, 그 뒤 학문과 선비의 격이 풍기는 주례기 마을 앞의 하천이 산 밑을 돌아 간다하여 주천리로 바뀌었다. 하주마을은 1650년 신안주씨가 처음 정착한 뒤 하씨, 유씨, 박씨 등이 차례로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으나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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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면.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하원천면과 상원천면·주촌면 등 3개 면과 장흥면의 천거·상삽·애현·남북교리 일부와 만덕면의 죽우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촌면의 ‘주’자와 원천면의 ‘천’자를 따서 주천면이 되었다. 하원천방, 상원천방 그리고 주촌방 등 3개의 방이 있었던 지역으로 1897년에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이 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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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주천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하원천면과 상원천면, 주촌면 등 3개 면과 장흥면 일부와 만덕면의 죽우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천면이라 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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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지형이 바다에 떠 있는 배와 같이 생겼고 처음 정착한 주민의 주택이 배의 복판에 해당하여 항상 배의 뒤를 돌아보아 배의 안전을 살펴야 했다. 배의 꼬리 부분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망종리(望終里)라 부르기도 하였다. 일설에 의하면 석기시대, 운봉이 큰 호수로 있을 때 사람들이 고리봉에 배를 매고 고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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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죽항동 동부 지역을 관통하는 섬진강 요천수의 소금배 해상 교통로와 여름 홍수 등의 하천 범람에 따른 풍수지리의 숲정이와 대나무숲 조성의 결과로 만들어진 동림숲 내의 대나무골이라 불린 데서 포구(상항리)와 대나무 숲(죽우리)이라는 의미의 ‘죽항(竹巷)’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1300년경 남원양씨(南原梁氏) 정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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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죽항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본래 남원의 만덕면 지역인 죽우리, 상항리 일부를 병합하여 죽항리라 하였다.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죽항리가 죽항동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죽항동사무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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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세가 무난하여 천재지변이 없고 산수가 수려하며 유행병이나 괴질이 없었다. 인심이 순후하여 도적이나 짐승이 침범하지 않아 삼재가 없는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하여 향촌(香村)으로 불렀다. 그 후 서씨와 유씨 등이 정착하면서 준향, 또는 준행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운봉군 남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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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임진왜란 당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군단의 편성에 있어서 전군(前軍)·중군(中軍)·후군(後軍)과 선봉부대가 있었는데, 이중 중군이 주둔한 연유로 인해 마을 이름을 중군이라 하였다. 1385년(고려 우왕 10)에 배씨(裵氏) 일가가 이주하면서 자손들이 터를 잡아 살아오다가 1590년경 배씨들이 몰락되었다. 이후 전주최씨(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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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중군리에 있는 민속 관광단지. 1385년(고려 우왕 10) 배씨(裵氏) 일가가 이주하면서 자손들이 터를 잡고 살다가 1590년경 배씨족이 몰락한 후 전주최씨(全州崔氏), 김해김씨(金海金氏), 안동권씨(安東權氏), 남원양씨(南原梁氏) 등 4개 씨족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인월면 중군리는 임진왜란 당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 군단 편성 중 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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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속하는 행정리. 사방이 병풍을 둘러놓은 것처럼 높은 산으로 포위되어 있고, 그 가운데 마을 터가 있다 하여 ‘가운데 중(中)’자와 ‘터 기(基)’자를 써서 중기리라 하였다. 또 마을 터가 중앙의 길지라 해서 중기라 하였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중터라고 불렀다. 마을이 번창하여 세대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 위아래로 뜸이 생긴 후로는 상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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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중동리는 원래 남원군 이언면 지역으로, 이언면의 중심이 된다 하여 가운데몰, 본동, 중동이라 했다. 중동을 일명 이언이라고도 하는데, 이에 대한 일화가 전해온다. 조선 예종 때 두사촌이란 중국인이 휴식 중 교룡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중동리를 바라보다가 “이렇게 좋은 명당촌이 어디 있는가” 하고, 혼잣말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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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 3년간 중등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 중학교의 수료 연한은 3년이며, 입학 자격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규정하고 있다. 1949년 공포된 교육법에 의하여 6·3·3·4학제의 일환으로 발족하였으나, 본격적으로 교육 시설을 확충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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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이 들어서기 전에 뒷산 백운산 기슭에 황강사(黃岡寺)란 절이 있었고, 북쪽으로 약 500m 위치에 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는 복치혈(伏雉穴)이 있어 황강사의 황(黃)자와 복치혈의 치(雉)자를 따서 황치(黃雉)라 했다. 한편 황치(黃雉)의 치(雉)를 고개 치(峙)로 써서 황치(黃峙)골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을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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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당리는 마을 한복판에 연못이 있어 지당이라 불렀다고 한다. 오늘날 큰 연못이 있고 마을이 자리 잡은 주변도 넓어 지당리라 부르게 되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지당은 마치 연꽃이 만발한 형국이므로 연못이 있어야 명당의 발복을 받을 수 있다 하여 이러한 지명을 갖게 되었다고도 한다. 대지는 큰마을(큰몰),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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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운봉읍, 산내면에 걸쳐 자리한 지리산 둘레로 조성된 숲길.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환형으로 연결하는 장거리 도보 길로 3개 도[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남도], 5개 시군[남원시·구례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 20개 읍면, 120여 개 마을에 걸쳐 있는 장거리 도보 길을 말한다. 2007년 1월 설립된 ‘숲길’에서 조사와 정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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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지리산 바래봉에서 매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경 개최되는 생태 자연 축제. 지리산 바래봉은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바래봉은 ‘발산(鉢山)’이라고도 하며 봉우리 모양이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와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속칭 ‘삿갓봉’이라고도 하는데,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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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4월 지리산 반달곰을 테마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지리산 반달곰 마라톤대회는 남원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환경부와 남원시 육상경기연맹, 농협 남원시지부가 후원하는 마라톤 대회이다.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리산 반달곰 마라톤대회는 2005년 4월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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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 일대에서 매년 초봄에 개최되는 고로쇠 약수 축제. 지리산 뱀사골 인근의 농가에서는 지리산 고산 지대에 형성된 뱀사골, 달궁계곡, 반야봉 등의 고로쇠나무 군락지에서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 한 달간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다. 고로쇠 수액은 위장병,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산후통증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약수’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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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에서 매년 10월 중순 이후 열리는 단풍 축제. 수목이 화려하고 계곡이 깊은 뱀사골의 단풍은 지리산의 다양한 수종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뱀사골만의 오묘한 풍취를 자아낸다.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는 매년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을 관광 자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10월 대한산악연맹 전북연맹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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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지리산의 생태, 문화, 역사적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생명과 평화의 산인 지리산을 중심으로 자연 보호와 문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운동을 펼치는 시민 사회 단체이다. 21세기 최대의 화두인 생명 평화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의 영산이자 생태보고의 장이며 동서 화합의 장인 지리산을 조명하여 생명 평화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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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리산(智異山)과 그 주변 지역에 자생하는 약으로 쓰이는 풀. 1967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상남도·전라남도·전라북도의 3개 도, 1개 시, 4개 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산으로 총면적은 483.022㎢에 달하며 그중 전라북도에 해당하는 면적은 23% 정도이다. 지리산에 서식하는 식물상 또한 다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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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지역 특산품인 한국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 한지란 한국 고유의 기법으로 뜬 독특한 종이를 가리키며 조선종이라고도 한다. 한지는 아름답고 질기며 지료가 PH7.0인 중성지로서 세월이 가면 갈수록 결이 고와지고 수명이 1천 년 이상 간다. 한지는 친환경적 성격으로 바람이 잘 통하고 방 안의 공기를 환기시켜 준다. 또한 습기를 빨아들였다가 건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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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육모정과 산내면 뱀사골 입구 그리고 전라남도 구례군 천은사 사이의 지리산을 횡단하는 도로. 남원시 산내면 뱀사골 입구~달궁~도계~심원~성삼재~시암재~전라남도 구례군 천은사 구간의 지방도 861호, 남원시 주천면 육모정~고기리 삼거리 구간의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와 고기리 삼거리~정령치~달궁 삼거리 구간의 지방도 737호 등 2개 코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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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 수련원. 지리산교육원은 성찰의 문화, 생태적 삶을 위한 체험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주 만물이 ‘한 몸 한 생명’이라는 인드라망 생명 공동체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 인간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아름다운 사회,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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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1915.4m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으로 국립공원 총 면적은 440.4㎢(1억 3000만 평)이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그리고 경상남도의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이 중 남원시 관내는 107.86㎢로 시·군 중에서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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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지방 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의 28개 지방 사무소 중의 하나이다. 넓은 면적의 지리산 국립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리산을 행정구역상 3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지리산 사무소, 지리산 남부사무소, 지리산 북부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을 보호하고 지리산 국립공원 시설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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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남원대교 남단과 주천면 육모정 사이에 있는 도로. 지리산길은 원래 폭 5~6m의 2차선 도로였으나 2001년 11월 남원대교 남단에서 주천면 사거리까지 4차선 도로로 확장, 포장되었다. 지리산길은 지리산으로 가는 길이며, 남원 시내와 지리산을 연결하는 주간선 도로이다. 총 길이는 7.4㎞로, 남원대교 남단에서 주천면 사거리까지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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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지역 축산 농민들의 협동조합. 남원시에서 낙농축산업을 하고 있는 주민들의 참여와 이용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사회·경제적 권익의 실현과 정치적 위상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리산낙농축산업협동조합은 신용 사업 외에 경제 사업도 하고 있다. 낙농축산업협동조합에 맞는 집유 사업 외에 육성우 목장, 조사료 생산 시범사업단, 유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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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농민들의 자치 조합.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은 남원 지역 농업 생산력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은 1968년 5월 23일에 처음 설립되고 산내농업협동조합이 1970년 3월 17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설립되었다. 이후 인월농업협동조합과 산내농업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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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에 있는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의 지점.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4년 8월 15일 설립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2006년 3월 31일 지리산농업협동조합에 흡수, 합병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본점인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의 아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금, 적금, 대출, 공제, 신용 카드 등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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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고죽동에 있는 남원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공공 의료 기관.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남원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1년 11월 16개 병상 규모의 관립 남원자혜병원으로 처음 설립되어, 1983년 7월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으로 개원하였다. 2000년 8월에는 전라북도 지역거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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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과 산내면을 잇는 지방도.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 지방도 60호선을 전체로 보면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부산직할시 기장군 장안읍까지 연결하는 국가지원 지방도이다. 지나가는 도로의 대부분이 지방의 중심지와 주요 노선을 통과하고 있으며 국도와 접하여 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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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방 정부의 주민들이 자치권을 이양 받아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남원시 인구는 2002년 민선 시정 3기 이후 2006년 6월 30일 현재 91,855명(남 45,213, 여 46,642)으로 전라북도 인구의 5.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인구 분포는 동 지역 56.8%(57,685명), 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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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민들이 사회에서 능력에 따라 업에 종사하여 경제적 급부를 받아 생활을 지속해 나가는 활동양식. 「도시산업구조 변화와 성장률시차분석」이라는 연구에 의하면, 남원시는 18개 도시(안성, 김포,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논산, 정읍, 김제, 나주, 광양, 김천, 상주, 문경, 김해, 밀양, 제주, 서귀포시)와 함께 농업 및 임업 부문에서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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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목리는 연대 미상의 고목이 마을 가운데 서 있고 당산에 참나무 정자가 있어서 참나무정, 또는 참남정이라 했는데,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진목이라 했다. 내동리는 마을이 산 쪽으로 깊숙이 있다 하여 안골로 부르다 내동으로 바뀌었다. 신기리는 마을이 세워질 때 소득과 발전을 새로운 터전 위에서 닦는다 하여 새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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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녀자들이 기도를 드리는 기도 도량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절의 창건은 1933년 김보덕화에 의해 이루어졌다. 창건 이전에도 움막 형태로나마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므로 보기에 따라 1933년의 불사를 중창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이는 현재 절에 있는 삼층석탑이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므로 절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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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창활과 호산의 이름을 따서 창산리라 하였다. 호산마을의 경우 1917년 발행된 지명 자료에는 여시메, 즉 호산(狐山)이라고 되어 있다. 일설에는 1920년 대홍수가 발생하여 호수가 메워지고 산이 생겨 호산(湖山)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어느 것이 정확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정황으로 추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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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예술가들이 김시습의 『금오신화』중 「만복사저포기」를 창작 창극으로 공연한 작품. 창작 창극 「만복사저포기」는 문학 작품을 예술적 재창조를 통해 공연 작품화 것으로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동질성을 확보하여 전통 문화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한 작품이다. 1998년부터 「만복사저포기」를 무대 작품화하기 위해 예술 활동을 전개하던 (사)민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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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척동리는 마을에 잣나무가 많아 잣골이라 하였다. 그 후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뒷산에 옥녀가 베를 짜는 옥녀직금 형국이 있는데 그중 잣골은 옥녀가 비단을 재는 자에 해당된다고 하여 척동(尺洞)으로 고쳤다고 한다. 연산군 때 고죽동(高竹洞)에 거주하던 유자광(柳子光)이 마을 뒤로 흐르는 요천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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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천거동은 본래 개천가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냇거말이라 했는데,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천거(川渠)가 되었다. 일설에는 옛날 남원성(南原城) 내의 하수구가 요천 쪽으로 많았으며, 요천을 이용하여 조산 쪽 들로 향하는 농수로 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내[川]의 도랑[渠]을 뜻해 천거(川渠)라 했다고도 한다. 본래 남원의 장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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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작은 도로. 천사동길은 천사동(天使洞)마을 진입 도로로 월락동 481-3[월미길 25]에서 월락동 556번지까지의 작은 길이다. 정유재란 때 명나라 천사 송대빈이 마을 뒷산에 올라 적의 정세를 살폈다고 하여 천사봉으로 불렀고, 이에 따라 마을 이름을 천사동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천사동길은 마을 이름에서 연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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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주교 소속의 단체. 남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천주교 단체로는 인보호스피스회와 소화유치원이 있다. 인보호스피스회는 남원의료원 강충구 원장이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에게 가톨릭 원목을 파견하도록 요청하여 인보성체 수도회 이은선(세례명: 젤뚜르다) 수녀가 부임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다. 소화유치원은 남원천주교회의 초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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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외지리는 뒷산이 풍수상 유아봉모(乳兒奉母)인데 아기들의 자리가 마을에 해당하며 밖에 있는 아기라는 뜻으로 ‘밧진애기’라 하였으며,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외지(外至)가 되었다고 한다. 광평리는 주위가 넓은 평야여서 넓은 들이라는 뜻의 ‘너더리’였는데 한자로 옮기면서 광평(廣坪)이 되었다. 고인리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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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 또는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체육은 인간의 신체적 활동이며, 대근 활동을 통한 신체의 운동 및 교육이다. 또한 이런 신체적 활동을 수단으로 이상적인 인간상, 즉 사회가 요구하는 지·정·의 및 신체 각 측면의 조화를 통하여 조화된 인격을 완성하려는 교육적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체육의 역사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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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에 사용되는 도구나 시설. 남원의 주요 체육 시설로는 남원문화체육센터와 남원춘향골 체육공원이 있다. 남원문화체육센터는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559-4번지에 있으며, 부지 면적 4만 220㎡에 연면적 2,475㎡이다. 주요 시설로는 관리사무실, 다목적 경기장, 야외 축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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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현대 학교 교육의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교육기관. 초등학교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가장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나라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일컫기도 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국민 교육의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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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초리는 문화유씨의 세가 큰 초리와 사방이 대밭으로 둘러싸여 은신처로 알려진 서당리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유씨 시조 유차달이 황해도 문화현 초리방에서 태어났는데 시조의 탄생지 이름을 따서 초리라고 명명했다는 설과 산이 적고 들이 넓어 풀이 많은 관계로 초리라 했다는 설이 있다. 초리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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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오촌리는 자래울 또는 오촌이라 하였다. 부친의 묘를 쓰기 위해 마을 앞 당산의 땅을 파던 연안이씨는 땅속에서 바위가 나오자 그 바위를 깨뜨렸다. 그러자 바위 속에서 자라 한 마리가 기어 나온 후 물이 솟았다고 한다. 연안이씨는 묘를 다른 자리로 옮기고 물이 솟은 자리에 우물을 만들었다. 이러한 연유로 자라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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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한 소설가. 최명희는 일본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다녔던 당대의 지식인 아버지 최성무와 어머니 허묘숙의 2남 4녀 가운데 장녀로 출생하였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전라북도 남원군 사매면 서도리 560번지이다. 최명희는 1964년 5월 5월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동국대학교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 고교생 문학콩쿠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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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미꾸라지를 익혀서 통째로 갈고 채소와 된장을 풀어 끓여낸 탕. 재료는 미꾸라지, 무 우거지, 고구마 줄기, 토란대, 고추간 것, 마늘, 들깨, 붉은 고추, 된장, 생강, 소금, 풋고추, 파 등 이다. 미꾸라지를 소쿠리에 담고 소금을 뿌려 둔 다음 해감을 시키고 깨끗이 씻은 다음 푹 삶아 믹서에 갈아 체에 받힌다. 들깨, 붉은 고추, 된장, 생강을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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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있는 가축 유전자원 전문 연구 기관. 축산과학원은 가축의 유전 육종 및 품종 개량 연구, 축산 환경 및 시설 개선 연구, 축산 기술의 지원·보급 및 홍보 등의 역할을 하는 기관이며, 소속 시험장으로 한우시험장과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있다.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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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예로부터 농업 못지않게 비중 있는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고, 그 발전의 필요성 또한 중요시 되어왔다. 1972년에 편찬된 『남원지』에 나타난 통계 자료를 보면, 농업의 기계화가 이루어지지 못한 당시에는 농경을 위한 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따라서 축산 시장에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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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소하천. 축천에는 축천정이라는 정자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쇠붙이로 된 황소 한 마리가 세워져 있었는데 이를 철우(鐵牛)라 하였다. 그 위치는 지금의 향교동 남원고등학교 인근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동서남북 24방위 중 정북(正北)과 정동(正東) 사이 즉, 북동쪽을 오행상으로 간방(艮方)이라 한다. 남원읍의 간방에는 만행산(萬行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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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특산물로 지정한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섬진강 변에서 생산되는 봄 감자와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여름 감자를 말하며 남원시의 특산품이다. 춘향골 감자는 토지가 비옥하고 재배 기술이 발달하여 특유의 우윳빛을 띤다. 특히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여름 감자는 알이 굵으며 퍽퍽하지 않고 버석하게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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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 있는 농민들의 자치 조합. 춘향골농업협동조합은 농업 생산력의 증진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조직되었다. 춘향골농업협동조합은 1970년 1월 1일에 처음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에 구 금지농업협동조합과 송동농업협동조합을 금송농업협동조합으로 신설·합병하였으며 1990년 11월 신월면에 농산물 집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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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춘향가」와 「춘향전」을 배경으로 판소리와 고전 문학의 꽃을 피운 사랑의 도시이다. 남원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문화로 대표될 수 있는 춘향 문화를 간직한 고장이기에 국민적 트랜드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전 국민이 애국가 다음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춘향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이라는 시대적 테마를 제공하고 있기에 충분하다. 이미 춘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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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춘향제 기간에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 남원의 춘향국악대전은 매년 춘향제 기간에 한국의 국악 명인을 선발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국악경연대회이다. 1974년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34회를 치르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국악 5개 분야(판소리·기악·무용·가야금병창·민요)에서 국내 최고의 명인을 매년 선발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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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에 있는 「춘향전」의 주인공인 춘향의 묘. 남원시에는 「춘향전」에 나오는 유적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몽룡과 성춘향이 노닐었다는 광한루와 춘향 모가 살았다는 월매집, 그리고 춘향의 영정을 모신 춘향사와 춘향이가 살았던 집, 그리고 춘향의 묘가 있다. 남원시의 광주 대구 고속 도로 나들목 삼거리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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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춘향문화 관련 문화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남원 지역의 춘향제와 춘향전을 널리 선양하기 위한 단체이다. 춘향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춘향 문화 속에 담긴 정신을 계승 승화시켜 민족 문화로 보존하고 지역 교육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10일 회원 230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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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 국악의 발상지이자 예향의 고장인 남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충분한 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2000년대를 바라보는 관광 도시 남원의 특유한 성격을 부각시킴과 아울러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1년 2월 1일 춘향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1992년 6월 10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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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시 운영 장학재단. 사회 일반의 공익에 공여(供與)하기 위하여 공익 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남원 지역 출신의 영재를 찾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수학상의 제반 편의를 도모하고, 교사가 의욕적으로 학생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장래 남원 지역 개발의 중추적인 역군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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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주민 화합과 춘향 정신 세계화를 위해 열리는 전통 문화축제. 남원의 춘향전을 바탕으로 춘향 정신과 춘향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남원 지역주민의 의지와 춘향의 얼을 선양하기 위해 193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춘향제향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지리산과 섬진강 문화를 중심으로 치러지는 남원 고유의 축제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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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춘향제와 함께 열리는 전국사진촬영대회. 춘향제 전국사진촬영대회는 남원 지역의 춘향제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사진촬영대회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지부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의 대회이다. 춘향제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춘향제를 경축하고 사진 예술을 통하여 춘향제를 널리 알리며 남원 지역 사진 문화 진흥과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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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남원관광단지 내에 있는 춘향 문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 남원시에서는 남원 지역의 상징인 춘향 문화에 대한 관광 사업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01년 12월 착공하여 2005년 5월 1일 춘향테마파크를 개장하였다. 춘향의 일대기를 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축제의 장 등 4개의 장으로 구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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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취암리는 인월면 소재지에서 군도 25호선인 유곡선을 따라 2㎞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1530년(중종 25) 양성지(梁誠之)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편찬하기 위해 전국의 산세 지형을 살피고 다닐 때 이곳 취암리에 당도하였을 때의 일이다. 마을을 둘러보니 둘레의 산세가 새집처럼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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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지역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보전하기 위한 공권력의 운용. 치안이란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범죄자를 체포하고 구금하는 등의 국가의 통치권에 의한 계몽·지도·명령·강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그러나 21세기 혁신의 변화 물결 속에 국민들의 ‘고품질 치안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대하고 있고 광역화, 전문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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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칡전분과 밀가루를 섞어 면을 뽑고 양념장과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먹는 냉면. 칡냉면은 언제부터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지리산을 중심으로 칡냉면을 파는 식당이 밀집하기 시작하고, 지리산의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 타운이 조성되어 자연스럽게 유명해졌다. 칡냉면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내, 함양, 마천 등에서 채취한 칡을 이용하여 만든 냉면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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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 방송 문화 센터. 1986년부터 건설에 들어가 1988년 4월에 준공되었다. 1990년대까지는 방송송출, 자체방송 제작 등을 주로 하였으나, 2004년에 지역방송국 조정으로 남원방송국의 모든 방송기능들이 전주방송총국으로 넘어감에 따라 명칭을 지금의 KBS 남원방송문화센터로 변경하고, 기존 사옥은 방송송출과 문화센터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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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남원 지역의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KT의 남원지점. 전라북도 동부권인 남원시와 임실군, 순창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등 5개 군 지역민의 편리한 정보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07년 12월 22일 남원우체사가 설립되어 1922년 4월 1일 전화 교환 업무를 개시한 것이 시초이며, 196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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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담배 및 인삼에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 기업체. 담배, 인삼 제품, 건강 보조 식품,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통해 기업의 이익을 꾀하는 데 있다. KT&G는 1952년 전매청으로 개편한 이래 1963년에 전주제조창, 청주제조창, 대구제조창, 1965년에는 신탄진제조창을 준공하였다. 이후 영주, 수원, 광주, 원주제조창과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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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신동면 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교인들이 힘을 다해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선교사들이 남원 산동 지역에 복음을 전한 것은 1904년경으로 추정되며, 이 지역 신도들이 1905년경에 산동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산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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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이곡리의 본래 이름은 배실이다. 마을의 모양이 배를 잡아 맨 것 같다 하여 처음에는 배실이라 불러오다 땅 모양이 배를 잡아 맨 것보다는 배꽃이 사방에 날려 있는 형태라 하여 배나무의 배실로 고쳤다고 한다. 하지만 마을의 지형이 배꽃이 떨어진 이화낙지형국(梨花落地形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배실로 불려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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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발 110m 미만의 비옥한 평야 지대로 마을 뒤로는 고리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앞에 금지역과 금지초등학교가 있으며 넓은 금지평야가 펼쳐져 있다. 마을 이름은 택내리와 내기리가 합하여 여기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택촌마을은 고려말 청송심씨(靑松沈氏)가 거주하였고, 내기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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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있었던 투표함 소각사건. ‘투표함 소각사건’은 1960년 7월 29일에 실시된 제5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되던 7월 30일에 일어났다. 남원 갑구 선거구에서 일어난 개표 부정 사건에 항의하던 시위대가 군청에 진입하여 보관 중이던 투표함을 소각하였다. 이 사건으로 남원 갑구 선거위원 조갑수(趙甲洙)가 부정선거 개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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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나는 특별한 산물.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옛날 남원 지역의 특산물로 봉밀(蜂蜜)·호두·오미자·감·닥·생강·향심(香蕈)·송심(松蕈)·석류·석심(石蕈)·치자·죽전(竹箭)·해송자(海松子)·백화사(白花蛇)·복령(茯笭)·지황(地黃)·영양각(羚羊角)·은구어(銀口魚)·게[蟹] 등 19종을 기록하고 있다. 봉밀은 꿀로, 지금은 양봉(養蜂)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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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과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 지점에는 팔량재라는 고개가 있는데, 팔랑재와 팔량재를 혼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다른 지명이므로 구분해야 한다. 진한의 왕은 달궁을 방어하기 위해 서쪽 10리 밖의 영에 정 장군(정령치, 정령재)을, 동쪽 20리 밖의 영마루에 황 장군(황령치, 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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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보통 시민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모든 교육 활동. 평생교육은 1967년 유네스코 성인교육회의에서 제창한 “교육은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가정교육과 사회 교육 등을 망라하여 연령에 한정을 두지 않고 전 생애에 걸친 교육으로 조직화되어야 한다.”는 교육관(敎育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현행 헌법은 이를 받아들여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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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평촌리 평촌마을에서 음력 1월 14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평촌마을은 약 3백 년 전 천안정씨가 들어와서 처음 마을을 이룬 곳이다. 뒤이어 경주정씨가 이주해 오면서 한 마을로서 온전한 형태를 갖추었는데, 당산제는 이즈음부터 행해진 것으로 보인다. 마을이 조리 형국인데다 개구리 명당으로, 지세가 뱀이 마을을 향해 있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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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대강면 평촌리는 평촌과 새터로 나뉘어 있다. 옛날에 ‘견바실’로 부른 것은 견소곡(見所谷)의 새김말에서 유래했다. ‘점바실’로 부른 것은 덕동(새터)에 점(店)이 있다 하여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후에 마을 앞뜰이 넓다고 하여 평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새터 뒤에는 옛 도요지의 흔적이 남아 있다. 1506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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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평지여서 평지말로 부르다 지명을 한자로 바꾸면서 평촌이라 하였다. 1780년경 순흥안씨가 지금의 양가저수지에 처음 정착하였다고 한다. 본래 여원치에 이르는 계곡에 있는 양가저수지를 만들기 전에 그곳에 소수의 농가가 거주하였으나 도적이 극심하여 주민들이 분산, 이주하여 지금의 마을에 터를 잡았다고 한다. 본래 남원군의 백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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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촌과 곡촌, 양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촌은 문덕봉과 책여산이 바라보이는 마을 주변 경치가 좋아 산수(山水)몰이라 부르다가 산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곡촌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골짜기 곡(谷)’자를 쓴 곡촌이라 하였다. 양촌은 망태봉[해발 290m]을 뒤로하여 남쪽으로는 비홍치와 문덕봉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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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촌리는 감동리와 독산리의 2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풍악산 줄기에 위치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전답이 다단계로 이루어져 있는 중산간 농촌 마을이다. 풍악산과 광촌리 일부가 합병될 때 이들 이름에서 한 자씩 따서 풍촌리가 되었다. 본래 남원군 대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독산리와 성내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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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용전리는 마을에 연못이 있어 그 연못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에 따라 용소촌 또는 용연촌이라 하였다. 하도리는 폭우만 내리면 사면이 침수되어 마을이 섬처럼 우뚝 솟아 보이고 남원시의 제일 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아래 하(下)’자와 ‘섬 도(島)’자를 합하여 하도(下島)라 칭하게 되었다. 본래 남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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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에 속하는 행정리. 하우리는 법정리 상우리가 2개 행정리, 즉 상우리와 하우리로 나뉘어 생기게 되었다. 인월면에서 지리산 방향으로 500m 가량 떨어져 있고, 마을 앞을 지나는 지방도 1084호선은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통로이다. 특히 특산물 전시판매장이 마을 앞에 있다. 마을에는 이러한 일화가 있다. 마을 입구에 거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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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원시의 상가, 은행, 공공기관, 각종 단체 등이 밀집된 중심동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도통동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하여, 하정동은 구 도심 지역이 되어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야간에는 인구 이동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관청인 동헌의 샘 밑의 마을이라 하여 명칭이 생겨났다. 하정동은 남원성이 건재할 때까지 성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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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마을이 들어서기 전에는 뒷산 백운산(白雲山)[902.7m] 기슭에 황강사(黃岡寺)라는 절이 있었고, 북쪽으로 약 600m 위치에 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는 복치혈(伏雉穴)이 있어 황강사와 복치혈을 따서 황치(黃雉)라 하였다. 하황리는 황치의 제일 아래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상황리·중황리·하황리를 통틀어 황치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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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문화와 역사 등을 연구하는 단체. 전라북도 남원시의 정치·경제·산업·환경·문화·관광·역사 등 여러 분야를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단체를 말한다. 남원 지역에는 1991년에 개교한 4년제 대학인 서남대학교만 있어 아직 지역학·향토학에 대한 인프라가 미약한 상황이다. 서남대학교 내부 연구단체로 남원·춘향문화연구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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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준향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창의적·진취적인 호스맨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첫째, 바른 생활 실천 중심의 인성 교육 둘째, 특성화 교육을 통한 호스맨 양성 셋째,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 넷째,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라는 하위 목표를 두고 있다. 1969년 10월 18일 3학급 운봉축산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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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남원자동차검사소는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5일 교통안전진흥공단법 시행령이 공포됨에 따라 1981년 7월 1일 교통안전진흥공단이 설립되었다. 이와 동시에 남원자동차검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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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국가 고유 업무인 지적 측량을 대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38년 1월 24일 조선지적협회가 창설되었다. 1949년 5월 1일 대한지적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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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농어촌 지역 개발 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남원지사는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 관리, 그리고 농어촌 지역 개발 사업을 실시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사이다. 농어촌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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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농민 육성 단체. 급격한 산업화로 농업의 위기 상황 속에서 농업에 종사하면서 선진 농어촌을 만들려고 애쓰는 농민들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 남원시연합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농어민의 권익 신장, 향토 문화의 계승·발전과 복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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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월락동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의 남원도로관리소.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 남원도로관리소는 도로를 정비하고, 도로 교통을 발달시키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도로공사법」(법률 제2083호)에 따라 1969년 2월 15일 도로의 건설과 유지관리, 그리고 이에 부대되는 사업을 통해 도로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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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198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1970년대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탄생하였다.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부장을 맡게 된 김기동의 노력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남원의 사진문화는 발전하게 되었다. 사진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창작활동으로 회원들의 예술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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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부.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예총)의 전라북도 산하 지부 중의 하나이다. 남원 지역 문화·예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3년 4월 문학·국악·미술·사진·연예·음악협회 이사 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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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원본부 남원순창지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47개 지사 가운데 하나로,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원본부 남원순창지사는 전기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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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남원 지부. 한국전력공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전력 회사로, ‘변화와 도전으로 세계속의 한전 구현’을 경영 방침으로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점은 전라북도 남원시 전역에 양질의 전력 공급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설되었다. 1925년 11월 25일 남선전기주식회사 남원영업소를 개설하였다.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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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공공 직업 훈련을 전담하기 위한 인재 양성 전문 기관. 정예의 다기능을 겸비한 참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1987년 7월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전북직업훈련원을 개원하였고, 1991년 4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4년 7월에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전북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을 재변경하였다. 1999년 3월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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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가정, 사회, 그리고 기성 교회로부터도 소외되어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여, 장애인들도 사회 공동체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4일 동북교회에서 장애인들을 선교할 목적으로 남원 벧엘장애인선교회가 발족하여 남원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련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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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근의 지리산 지역에 분포하는 다양한 야생화에서 채취되는 토종꿀. 한봉은 남원시 주천면 일대, 용궁리 용궁마을, 호기리 호곡마을, 호기리 신곡마을, 호기리 인곡마을 등 지리산 주변에 위치하고 깊은 골짜기를 형성한 산간 마을에서 생산된다. 이 마을들은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물이 맑은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토종꿀 한봉은 유명한 특산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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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백일리에 있는 생명 살림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불교계 사회 단체.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지를 근간으로 하여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통한 조화로운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자연과의 연계 사업을 통한 생명을 살리는 농업 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우주 만물이 한 몸, 한 생명이라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의 기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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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화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김해김씨가 처음 이곳에 터를 잡을 때는 연화리라 했다고 한다. 그러다 마을에 가뭄에도 변함없이 솟아나는 샘이 있어 한우물이라 불렀으며, 한우물에서 교룡산(蛟龍山)의 정기가 뭉쳐 솟아난다고 하여 마을 이름도 한우물로 바꾸었다고 한다. 1625년경 김해김씨가 처음 들어와 터를 잡았으며 현재까지 김씨 집성촌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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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화정동에 있는 도로. 한우물길은 한우물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은 연화리(蓮花里)라 했다. 마을에 가뭄에도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이 있었는데, 마을 앞 논을 관개할 만큼 수량이 풍부하여 큰 우물이란 뜻의 한우물로 불렀다고 한다. 뒤에 이 샘이 교룡산의 정기가 뭉쳐 솟아난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한우물로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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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에 있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의 공립 특수 학교. 자주인[기초와 기본이 충실한 학생], 건강인[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사회인[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자립인[장애를 극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장애를 극복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한울인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을 키우자, 행복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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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한재마을에서 음력 1월 2일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올리는 제사. 한재마을 당산제는 해방 전까지 계속되다가 한국전쟁으로 중단되었다. 그 뒤 마을에 우환이 끊이지 않자 1984년부터 다시 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이때 마을의 당산나무가 죽고 없어서 마을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를 당산으로 하고 당산제를 지내게 되었다. 당산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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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함파우는 산 속에 위치한 마을인데 ‘물결을 머금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풍수지리와 관련된 지명으로 추측된다. 본래 노암동 주촌면 함파마을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주천면 노암리에 편입되었다. 1956년 남원읍에 편입되었다가 1981년 남원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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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도로. 함파우길은 어현동의 고유지명인 함파우를 살린 길로 어현동 422-1번지에서 어현동 산 43번지까지의 작은 길이다. 함파우길은 함파우라는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함파우는 함파(含波)라고도 한다. 함파는 마을이 호리병 속에 갇힌 형국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함파우는 어현동의 으뜸되는 마을로 남원광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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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 합리식당은 약 10여 년 전에 창업하였다. 추어탕에 쓰이는 미꾸라지는 자연산과 보절면에서 양식되는 양식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시래기는 고랭지에서 난 것을 쓰는데 겨울철에는 말린 것을 쓰고,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무청을 데쳐서 사용한다. 음식 식단표는 추어탕, 추어숙회, 추어전골, 추어튀김이 있다.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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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활동. 행정은 입법, 사법과 더불어 한 국가의 주요 골격을 이루는 3권 분립 요소 중 하나이다. 행정은 경영 즉 사행정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윤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행정과 달리 국민 전체의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요 차별성을 내재하고 있다. 21세기 지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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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영역을 국가 행정상의 목적에 따라 구획한 행정 단위. 남원군 지역은 백제시대에는 고룡군 또는 대방군으로 불리다가, 통일신라시대에 남원소경이 설치되었고, 고려시대에는 남원부로서 2군(순창군, 임실군), 7현(운봉현, 장수현, 장계현, 적성현, 거령현, 구고현, 구례현)을 관할 지역으로 했다. 조선시대에는 남원도호부로서 담양부와 순창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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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行政里). 행정리가 형성될 초기에 마을 일대에는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어 풍치가 아름다워 사람들은 이곳을 은행마을 또는 은행골이라 하였다. 그 후 은행골을 한자로 옮기면서 은행리가 되었는데, 이를 행정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다. 엄계리는 이 지역에 최초로 정착한 선비 엄씨가 낚시하던 시냇가라 하여, ‘엄할 엄(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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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하여 마련된 주민 공동체 공간. 행정복지센터는 교통·통신의 발달, 정보화의 가속화 등으로 읍·면·동 사무소의 기능과 역할을 21세기의 변화된 생활환경에 맞추어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시책으로 2003년 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로 선정, 추진되었다. 남원시 행정복지센터는 정부의 읍면동 기능 전환 확대시행 계획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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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남원향교(南原鄕校)가 위치한 데서 향교동(鄕校洞)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향교동 교촌은 1443년(세종 25) 남원향교가 덕음봉(관덕정 부근)에서 이곳으로 옮겨온 후에 향교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향교가 있어 교촌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용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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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교동의 행정 업무를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 1914년 남원군의 서봉면, 통한면, 왕지전면을 통합하여 남원군 남원면을 향교리와 옹정리로, 왕치면을 내척리와 산곡리로 통폐합하였다. 1930년에 남원읍 향교리가 되었으며, 1956년에는 왕치면이 남원읍으로 통합되었다. 1981년에는 남원시 승격으로 향교동, 용정동, 광치동, 내척동, 산곡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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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도로. 향교오거리는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보조 간선 거리 이름으로, 남원시 시내 교통의 중추 지역이다. 향교오거리는 충정로, 동림길, 동문길이 만나는 남원시의 교통 요지이다. 충정로는 순창, 곡성 방향과 시청, 장수 방향으로 나 있고, 동림길은 향교 방향과 요천 방향으로 나 있다. 동문길은 현대아파트,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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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십수정 삼거리에서 구 남원역에 이르는 보조 간선 도로. 향단길은 춘향전의 등장 인물인 향단을 의미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남원시청을 지나 남원대교 앞에서 우회전하여 1㎞ 정도 가면 우측에 십수정 삼거리가 있다. 십수정 삼거리 우측은 광한루원이며, 요천변 십수정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춘향교, 우측으로 승월교와 승사교가 있고 요천 일대의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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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지역의 기후·지세 등 자연 환경에 순응하면서 독특하게 개발된 음식. 남원 지역의 자연 지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문화 변천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원 지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으로서 타 지역의 음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진 맛과 형태를 지닌 음식을 말한다. 특히 요즘 남원이 허브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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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리산의 육모정과 구룡계곡의 산수가 수려하고 경치가 좋은 곳이라 하여 호정리의 ‘호수 호’와 ‘빛 경’자의 한자를 써서 마을 이름이 되었다. 원래 이름은 지리산 속에 있다하여 내촌으로 불리었다. 1680년(숙종 6)에 경주정씨가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그 후에 연안김씨와 풍천노씨 그리고 밀양박씨 등이 들어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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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곡리는 외호곡리, 내호곡리, 신덕리로 이루어져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외호곡리, 내호곡리, 양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호곡리라 하였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남원군이 통합됨에 따라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가 되었다. 호곡리의 처음 이름은 호음실이었다고 한다. 이 마을은 견두산 자락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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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기리는 호곡리(마을)·안곡리(마을)·신기리(마을)의 3개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남원시에서 지방도 730호선을 따라 4㎞ 지점 해발 200m의 중산간 지대의 구릉지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다. 마을 형상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실 또는 호곡이라 불렸던 호곡리와, 생활하기 편한 곳을 의미하는 안의실 또는 안곡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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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호남지방통계청 산하의 남원사무소. 국가의 중앙 통계 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통계 조정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여, 국가 통계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각종 통계를 신속·정확하게 생산하고 보고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통계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지역민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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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도로. 호치길은 광치동 781-47번지에서 광치동 산 31-2번지까지의 작은 길이다. 호치길은 호치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호치는 여우(여시)고개라고 하는데, 여우가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호치길은 춘향로로부터 광석길로 들어서 광치농공1단지와 2단지를 지나 1㎞ 지점에 이르면 우측으로 호치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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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일대에 조성된 문학 시설. 혼불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 기행 코스를 개발하여 혼불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혼불문학관에서는 소설 『혼불』에 나타난 한국인의 정서와 사투리, 전통 생활 습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마다 관광객 약 50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 소설 『혼불』의 배경인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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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있는 지역 문화 단체. 2003년 1월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문화단체로, 2006년 12월 28일 사단법인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하였다. 매년 혼불 시집과 독후감, 혼불 마을 답사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초에 혼불문화제를 개최한다. 혼불정신선양회는 민족 혼과 근원을 찾기 위해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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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에서 활동한 농악인. 홍유봉이 농악을 처음 접한 것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놀 때나 ‘술맥이’ 때에 흥겨운 대로 두드리고 노는 소박한 마을굿을 통해서였다. 그러다가 8·15해방 이후, 스무 살 넘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농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해방 직후에는 전국적으로 열린 농악 대회를 보면서 전문적인 농악인이 되고 싶은 욕구가 일었다. 그러던 중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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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화정동에 있는 도로. 화산당길은 화정동의 고유지명인 화산당(花山堂)을 살린 길로 화정동 815-2에서 화정동 90-1까지의 골목길이다. 화산당길은 화산당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화산당 마을은 나비와 벌이 꽃을 찾아드는 연화봉접(蓮花蜂蝶) 형국이다. 마을 앞산이 벌을 상징하는 벌봉이고, 마을 양쪽의 산이 나비봉이고,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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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석리는 마을에 처음 터를 잡을 때 주위가 큰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이었으므로 소나무에 싸인 작은 마을이라 하여 소송리(小松里)라 하였다가, 후에 마을 뒷산에 잔돌이 많아 소석리(小石里)로 개칭하였다. 전촌리는 황산대첩비(荒山大捷碑)가 세워져 있는 앞 마을이라 하여 앞마을 또는 앞몰이라 하였다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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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동부 화정동은 1730년경 김녕김씨(金寧金氏)가 처음 터를 잡아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본래 이름은 화산당(花山堂)이다. 화산당은 나비와 벌이 꽃을 찾아드는 연화봉접(蓮花蜂蝶) 형국으로 마을 앞산이 벌을 상징하는 벌봉이며 마을 양쪽의 산이 나비봉이고, 마을이 꽃에 해당되어 마을 이름을 화산당이라 했다고 한다. 서부 화정동은 처음에 연화리(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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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의 지세가 꽃봉오리 속의 가장 큰 꽃술인 화심(花心)과 같은 화심명당이라 하여 화정리(花亭里)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 일설에는 옛날 유명한 대사가 따뜻한 봄날 노적봉을 산책하다가 멀리 한 정자가 보이는데 정자를 둘러싼 주변의 아름다운 정기가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지라 마을 이름을 ‘꽃정이’라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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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배나무. 국내 육성품종으로 중생종이다. 1967년에 신고(新高)에 이십세기(二十世紀)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으로, 1977년 1차, 1982년 2차, 1984년에 최종 선발하여 황금배라고 이름을 붙였다. 과실이 큰 편으로 무게가 400~450g이다. 모양은 원형에 가깝다. 껍질이 매우 얇고 황금색이며, 과육은 투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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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은천리는 사방이 하천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여 시내 가운데 숨어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내황리는 풍수지리적으로 거미가 먹이를 잡기 위하여 거미줄을 치고 있는 형태인 지주설망이라는 명당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연유하여 처음에 ‘느린데(거미가 느리다는 데에서 연유한 것일 가능성이 있음)’라 부르던 것이 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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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에서 있었던 황산대첩(荒山大捷)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15일에 열리는 화합 행사. 황산대첩은 고려시대 말기 1380년(우왕 6)에 왜구가 경상남도 함양을 거쳐 전라북도 남원으로 진격했을 때 삼도순찰사였던 이성계(李成桂) 장군이 왜장 아지발도(阿只拔都)가 이끄는 왜군 20만여 명을 운봉 황산으로 유인하여 섬멸시킨 전투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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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공예가. 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 백동연죽장(白銅煙竹匠)의 기능 보유자인 죽전(竹田) 황영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아버지 황용구의 도제로 들어가 배우면서 할아버지 황찬서로부터 3대째 기능을 전수받아 백동연죽장을 제작해 오고 있다. 백동연죽장은 민담뱃대와 오동상감(烏銅象嵌) 담뱃대로 나뉜다. 오동상감 연죽은 설대에 인두로 소나무와 두루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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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한 빨치산 지휘관. 본관은 장수. 호는 회당(悔堂).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서 아버지 황달주(黃達周)와 어머니 슬하에서 1923년 9월 10일에 차남으로 태어났다. 황의지의 집안은 중농 정도의 살림이었는데도 아버지는 민족 의식이 대단하여 사재를 털어 마을에 명신재(明新齋)라는 사립 학교를 만들고 선생들을 초빙하여 학생들을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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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효촌리는 조정에서 최시옹(崔是翁)의 며느리에게 효부상을 내린 이후, 효부가 난 마을이라 하여 효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효촌과 신기의 이름을 따서 효기리라 하였다. 본래 남원군 백암면 지역으로 효기리는 신기리에, 효촌마을은 효촌리에 속했던 지역이다. 새터 또는 응령역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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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효기리에 있는 저수지. 효기저수지는 1962년 1월 1일에 준공되었으며, 사업 시행과 조사 측량 설계와 공사 감독은 남원군에서 맡았다. 효기저수지는 이백면 효기리 효촌마을 북동쪽 귀목골에 위치하고 있다. 수계는 섬진강이며 유로 연장 3.5㎞, 제체 형식은 토언제중심점토형이다. 총저수량 225천㎥, 유효 저수량 223천㎥,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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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에 있는 노인 전문 요양원. 가정과 사회에서 방치된 노인들과 치매, 뇌졸중 등 중증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가정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합니다’라는 원훈을 정하여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가정 복지 증진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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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건강과 오락, 휴식을 위해 지정·조성된 산림. 깊은 산 속에 여러 동의 건물을 세워서 자연 속에서 쉬면서 휴식을 할 수 있다. 삼림욕을 하거나 오락,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지리산을 끼고 있는 남원에 조성된 휴양림으로는 남원시에서 운영하는 흥부골자연휴양림과 개인이 운영하는 남원자연휴양림이 있다.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덕두봉[1,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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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안동리와 척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흑송리라 하였으며 1995년 남원시·남원군이 통합됨에 따라 남원시 송동면 흑송리가 되었다. 안계리는 본래 이름이 안가리였으나 마을의 지형이 요천 변에 위치해 있어 기러기가 날개를 접고 백사장에 내려앉은 형국이라 하여 이름을 안계로 바꾸었다. 약 50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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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건강·오락·휴식을 위해 지정, 조성된 산림. 자연휴양림이란 자연 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임산물과 공익재의 생산 공간으로 질서 있게 개발하여 국민의 보건 휴양, 정서 함양, 산림 소유 지역의 소득 향상과 대국민 산림 교육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이용하는 산림을 말한다. 흥부골 자연휴양림은 기존의 임업 경영 활동과 결합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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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성산마을에 있는 『흥부전』을 소재로 하여 만든 공원. 예로부터 남원 지역에서는 『흥부전』의 주인공인 흥부가 실존 인물이라고 전해져 옴에 따라 1992년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 고증을 의뢰하였다. 그 결과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성산마을은 흥부가 출생한 곳이며, 아영면 성리마을은 흥부가 놀부에게 쫓겨나 유랑 끝에 정착하여 복을 누리고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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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매년 9월 9일 중양절 전후로 열리는 향토 문화 축제. 1992년 경희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서 실시한 고증 용역에서 흥부의 출생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이고, 흥부가 정착하여 부자가 된 발복지(發福地)는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성리라고 발표하였다. 흥부제(興夫祭)는 흥부를 근간으로 한 민속 문화 행사와 시민 화합 행사들이 펼쳐지는 향토 문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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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도로. 히어실길은 용정동의 마을 진입로로 용정동 166-1번지에서 용정동 산 56번지까지의 작은 도로이다. 히어실길은 히어실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히어실은 희어실(希魚失)이 와전된 것이다. 마을의 산 능선이 고기와 같으나 고기는 없다는 의미이다. 히어실은 회어실, 정동(程洞)이라고도 하는데, 구룡다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