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전역에서 서식하는 3년생 초본. 꽃마리는 초본 식물의 하나로 대부분 키가 작고 잎이 작아 양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전역의 경사진 산지, 농지, 경작지, 개간지, 공장 주변, 민가 주변 도로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따지, 꽃말이, 잣냉이라고도 부른다. 키가 작은 3년생의 식물이다. 잎도 대단히 작고 전체적인 모양도 가늘고 길게 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크고 작은 산지와 구릉대 및 경작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콩과식물인 활엽낙엽 관목. 땅비싸리는 산과 들을 찾는 사람들의 눈에 비교적 잘 뜨이는 식물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땅비싸리가 주로 사람이 자주 다니는 개활지나 등산로 주변, 산의 입구, 밭둑과 논가, 심지어 습한 저습지 주변과 제방, 산지와 연결되는 하천변 등지에 잘 서식할 뿐 아니라, 산지 흙을...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낙엽 활엽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산지에 고루 분포하는 때죽나무는 개체 증식 능력이 뛰어난 목본(木本) 식물이다. 때죽나무는 산지의 계곡과 물길을 따라 분포하는 특성이 강해 물과 친화성이 높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때죽나무는 많은 종자를 만들며 생태적 및 환경적 적응력이 뛰어나고 공해에도 강해 도심 속의 조경수(造景樹)로 도입되기 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대부분의 야산과 문학산, 연경산 등지에 자생하는 일년생 콩과 식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전역에 자생하는 매듭풀은 키가 그리 크지 않은 식물이다. 주로 농가 주변이나 개활지, 나대지, 산지와 농지 사이의 공간, 숲의 가장자리, 습한 하천변 등에서 흔히 자생하며 군락을 이루는 특성이 강하다. 일년생 콩과 식물이면서 꼬투리 속에는 열매로서 핵과(核果)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서식하는 자생 목본(木本) 식물 중 그 존재 가치가 현격히 높거나 문화적·역사적 유래가 담겨 있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된 나무. 일반적으로 보호수는 그 범주가 넓고 다양하여 거목(巨木), 기형목(畸型木), 노목(老木), 당산목(堂山木), 보목(寶木), 이정목(里程木), 정자목(亭子木), 풍치목(風致木), 호안목(護岸木) 등으로 세별할 수 있다. 보호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을 포함한 대부분의 산지 전역에 서식하는 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과 연경산, 도심 속 작은 소공원 및 나대지 등지에 자생하는 붉나무는 염부목(鹽膚木)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식물이다. 붉나무라는 이름은 가을의 단풍이 어떤 나무보다 붉게 형성되기에 얻어진 이름이다. 잎은 한 잎자루에 여러 개의 낱 잎이 붙어 겹을 이룬 잎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 수봉산, 연경산, 도화산 등지에 서식하는 참나무속의 대형 낙엽 활엽 교목. 우리나라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잘 자란 나무는 직경이 1m를 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성장이 좋은 수종(樹種)이다. 참나무, 굴밤나무, 도토리나무, 마력수(麻櫪樹)라고도 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여러 산지에 자생하는 상수리나무는 키가 대단히 큰 장대형(長大形) 교목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자생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큰나무로 지정된 느티나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로 16-23[숭의 4동 41-3]에 숭의 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는 숭의동 느티나무는 가지치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나무 중 하나이다. 흔히 수관(樹冠)을 넓게 펼치는 다른 느티나무와 달리, 숭의동 느티나무는 수관 상층부로 곧게 자라 올라간 나무줄기가 주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큰 나무로 지정된 은행나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 129-3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은행나무이다. 숭의동 은행나무는 흉고(胸高) 직경 60㎝, 나무 높이 20m, 수관(樹冠)[나무의 줄기와 잎이 많이 달려 있는 줄기의 윗부분] 폭 15m 내외이다. 숭의동 은행나무는 짧은 가지와 이 짧은 가지를 잔뜩 달고 있는 긴 가지가 특징이다. 잎은 짧은 가지에서 3...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 수봉산, 연경산 및 도화산 등에 서식하는 백합과 다년생 초본(草本). 애기나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이라는 자연환경을 잘 이용하는 대표적인 초본류이다. 다른 백합과 식물과 달리 지하에 저장근으로 구근이나 괴경(塊莖)[덩이줄기] 및 괴근(塊根)[덩이뿌리]을 갖지 않고 가는 뿌리를 많이 달고 있으며 이를 옆으로 뻗어 증식을 시도하며 살아가는 초본이...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큰 나무로 지정된 버즘나무. 용현동 버즘나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44[용현 1동 74번지] 용일 초등학교 정문에 있다. 용현동 버즘나무는 흉고(胸高) 직경 50㎝이며, 나무의 높이는 약 10m 정도이고, 전정으로 인해 가지를 많이 잃은 상태로서 수관(樹冠)[나무의 줄기와 잎이 많이 달려 있는 줄기의 윗부분] 폭은 5미터 내외이다. 수령은 40년 미만으...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큰 나무로 지정된 왕벚나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44[용현 1동 74] 용일 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용현동 왕벚나무는 나무 높이가 10m 이내이며, 흉고(胸高) 직경은 30㎝, 수관(樹冠) 폭은 약 5m 내외이다. 용현동 왕벚나무는 주변의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수세가 상당히 약해진 상태이다. 특별한 외상이나 감염흔, 물리적 충격 등으로 인한 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등지에서 서식하는 소나뭇과의 낙엽성 침엽 교목. 흔히 낙엽송이라 알려진 일본잎갈나무는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산지에 들어 차 있는 수종이다. 일본이 원산지임에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개체 수를 심은 것이 이 낙엽송이다. 꼿꼿하게 바로 서는 성질인 직립성(直立性)이 좋고 잔병치레를 거의 하지 않으며 나무가 단...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큰 나무로 지정된 은행나무. 주안동 은행나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545[주안 2동 625-2] 인천 기계 공업 고등학교 내에 있다. 주안동 은행나무는 수령 40년 내외의 비교적 어린 나무로, 흉고 직경 60㎝, 나무 높이 15m 내외이다. 주안동 은행나무는 조경용으로 식재된 것이거나 학교의 보안과 사생활 공간 유지를 위해 배체 및 식재된 것으로 판단...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경산 등지에 자생하는 고유 식물인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쥐똥나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전역에서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생울타리를 만드는 데 널리 쓰였기 때문인데, 건물이나 토지의 경계 부분, 인도와 차도 및 공원과 도로 등을 물리적으로 구분하고자 생울타리용 조경수로 도입한 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쥐똥나무이다. 실제로 도심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 등지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 미나리아재빗과의 다년생 초본. 할미꽃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여러 야산에 자리 잡은 묘지와 잔디밭 또는 낮은 구릉 지대의 풀이 우거진 지역, 강한 햇살이 들이치는 양지바른 논둑이나 밭둑 등지에 서식하는 우리나라의 고유 식물이다. 역사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왕이 자신을 해치려 하거나 배신한 반역자들을 처결을 목적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