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 대학교에 부설된 한국학 연구 기관. 인하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는 1986년 설립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한국학 관련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인천 및 한반도를 벗어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학 연구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하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는 한국학의 국제화를 표방하며 설립되었다. 특히 인천 지역에 자리 잡은 인하 대학...
-
조선 후기에 현재의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연일 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순년(舜年), 호는 곡구(谷口)이다. 정시성(鄭始成)의 손자이자, 정인빈(鄭寅賓)의 아들이다. 아들로는 우의정을 역임한 정우량(鄭羽良)과 좌의정을 지낸 정휘량(鄭翬良) 등이 있다. 정수기(鄭壽期)[1664~1752]는 1699년(숙종 25) 36세 되던 해에...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집경(集卿), 호는 만의당(晩依堂)이다. 증조는 효릉 참봉(孝陵參奉) 증좌통례(贈左通禮) 정제(鄭濟)이며, 조부는 증승정원 좌승지(贈承政院左承旨) 정여온(鄭汝溫)이다. 증의정부 좌참찬(贈議政府左參贊) 정용(鄭涌)과 신계(新溪) 현령(縣令) 이중기(李重基)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정언황(丁彦璜)[1597~1672]은 1597년(선조 30)~1672년(현종 13)에 활동한 문신이다.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외직에 있을 때는 고을에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중휘(仲徽) 또는 위수(渭叟)이며, 호는 묵공옹(默拱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응두...
-
조선 전기에 인천광역시 지역을 세거지로 하는 인천 채씨 문중 사위이자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중심(仲深), 호는 송곡(松谷)이다. 지의정부사(知議政府事) 정홍(鄭洪)과 오중선(吳仲善)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가는 인천 채씨 일가이며, 안평 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의 장인이기도 하다. 아들로는 정자원(鄭自源), 정자양(鄭自洋), 정자제(鄭自濟), 정자숙(鄭自淑)이...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자휘(子翬), 호는 학남(鶴南),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성(鄭始成), 할아버지는 정인빈(鄭寅賓)이며, 판돈령부사 정수기(鄭壽期)의 아들로서 좌의정 정휘량(鄭翬良)의 형이다. 자녀로는 정원달(鄭遠達) 등이 있다. 정우량(鄭羽良)[1692~1754]은 32세 때인 1723년(경종 3)...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연일, 영일, 오천(烏川)은 같은 곳을 일컫는 지명이기에 연일 정씨, 영일 정씨, 오천 정씨 모두 같은 성씨임], 자는 원장(元帳)이다. 증조부는 정인빈(鄭寅賓)이며, 조부는 판돈녕부사 정수기(鄭壽期), 외조부는 이필(李馝)이다. 우의정 정우량(鄭羽良)의 아들이며, 처는 오언유(吳彦儒...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정가신(鄭可臣)의 5세손이며, 할아버지는 정문진(鄭文振)이고, 아버지는 정사수(鄭思修)이다. 최사위(崔士威)의 여식과 혼인하여 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아들 정식(鄭軾)을 낳았다. 정자신(鄭自新)의 생몰 연도는 미상이다. 1427년 평안도 경력 재임 당시 전지(田地)를 결정하여 절급...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관아에 자신이 직접 지은 시를 걸어 놓도록 했던 임금. 영조의 둘째 아들인 장헌 세자[사도 세자]와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인 혜경궁 홍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1762년 청원 부원군(淸原府院君)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 왕후(孝懿王后)를 맞아 가례를 치렀으며, 후궁으로는 의빈 성씨(宜嬪 成氏)[1753~1786...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압해(押海)이며, 자는 사원(士元), 호는 덕암(德巖)이다. 강원도 관찰사 정윤희(丁胤禧)[1531~1589]의 현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정호경(丁好敬), 할아버지는 정언규(丁彦珪)이다. 가평 군수를 지낸 정시걸(丁時傑)과 이정방(李廷芳)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처는 홍구소(洪九韶)의...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 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후선(後先)이다. 인조(仁祖) 때 좌의정을 역임한 정창연(鄭昌衍)의 손자이며, 이조 참판 정광경(鄭廣敬)의 아들이다. 정채화(鄭采和)[1611~1677]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천성이 효성이 깊고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재물을 다하여 이를 도왔다고...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이조 정랑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관찰사를 거쳐 천추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이후 인목 대비(仁穆大妃) 폐모론으로 인해 사임하였으며, 인조반정 후 다시 기용되어 안변도호부 도호부사, 인천도호부 도호부사, 파수 대장 등을 지냈다. 자는 사우(士優), 호는 동원(東園)이며, 본관은 압...
-
조선 후기에 현재의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연일 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자우(子羽), 사서(士瑞), 호는 남애(南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성(鄭始成)이며, 할아버지는 정인빈(鄭寅賓)이다. 아버지인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조선 시대 외척을 관장하던 돈녕부의 종1품 관직] 정수기(鄭壽期)와 어머니인 윤희수(尹希壽)의 딸 사이에서...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이 양주(楊州)이며, 자 낙보(樂甫)이며, 호는 수와(睡窩)·휴와(休窩), 시호는 정희(靖僖)이다. 조계원(趙啓遠)의 증손자이자, 조희석(趙禧錫)의 손자이다. 도정 조태래(趙泰來)와 윤계(尹堦)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처는 이세저(李世著)의 딸이다. 조태채(趙泰采)의 조카이며, 형은 조행빈(趙...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 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직산(稷山)이다. 합문지후사(閤門祗侯使) 조원우(趙元佑)의 증손이며, 병조 판서 조광보(趙光甫)의 아들이다. 조방림(趙邦霖)[?~?]은 세조(世祖)가 등극하는 데에 공을 세운 인물로서, 그 공을 인정받아 1455년(세조 1) 원종공신 3등에 녹훈되었다. 이후 1464년에는 중추원사로서...
-
조선 전기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자는 국균(國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완(趙琬)이며, 할아버지는 조유(趙瑠)이다. 조수창(趙壽昌)과 박흔(朴昕)의 여식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동생으로는 조방언(趙邦彦) 등이 있다. 처는 정훈(鄭訓)의 여식이다. 조방정(趙邦楨)[?~?]의 생몰년은 미상이다. 1506년(중종 1)에 별시...
-
조선 시대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지국(持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판(參判) 조방언(趙邦彦)이며, 할아버지는 조옥(趙玉)이다. 아버지는 조양정(趙揚庭)이며, 어머니는 임진왜란 당시 금산 전투에서 칠백 의사와 함께 항전하다 전사한 한응성(韓應聖)의 딸이다. 조유한의 동생은 공조(工曹) 참판을 역임한 현곡(玄谷) 조...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문신. 본관은 임천(林川)이며, 자는 정이(定而), 호는 오재(寤齋), 시호는 효정(孝貞)이다. 합천 군수 조경망(趙景望)과 유식(柳寔)의 딸 진주 유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조정우(趙正宇), 조정화(趙正華), 조정하(朝正夏) 등이 있다. 아들로는 조명두(趙明斗), 조명익(趙命翼), 조명규(趙明奎), 조명기(趙明箕)가 있다....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로 임명되었던 문신. 조선 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의정부 전고과주사(議政府詮考課主事)·외문아문 참의·외부 교섭 국장·인천 부사·금구 군수·법부 형사 국장 등에 제수된 바 있으며, 일본 망명 이후에는 이완용 내각에서 법부대신, 농상공부 대신 등을 역임하였다. 한일 병합 조약 체결에 찬성하여 매국 7역신으로 규탄을 받았다...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양주(楊洲)이며, 자는 대형(大亨), 호는 오은(悟隱)이다. 문강공 조말생(趙末生)의 후손으로서, 고조할아버지는 한천위 조무강(趙無疆)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조연손(趙連孫), 할아버지는 찬성 조람(趙擥)이다. 호조 판서와 중추부지사를 지낸 조존성(趙存性)과 병조 정랑 이신충(李藎忠)의 여식 사이에...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이 임천(林川)이며, 자 양경(楊卿), 호 일봉(一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정원 승지(承政院承旨)를 역임한 조원(趙瑗)이며, 할아버지는 조희진(趙希進)이다. 마전 군수(麻田郡守)를 지낸 조시형(趙時馨)과 심정양(沈廷揚)의 딸인 청송 심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제로는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한 형 조원...
-
조선 시대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도원(道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문손(崔文孫)이며, 할아버지는 최선(崔璿)이다. 최여개(崔汝漑)와 허운(許雲)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최수(崔洙) 등이 있다. 최렴(崔濂)[1550~1610]은 1576년(선조 9) 진사시에 합격하고, 1582년(선조...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수성(隨城)이며, 자는 언순(彦順)이고, 최자반(崔子泮)의 아들이다. 최희효(崔希孝)[1509~1589]는 1540년(중종 35)년 9월 내지(內地)의 수령으로 합당치 않다는 이유로 사간원에서 탄핵을 받아 광주 판관에서 체직되었다. 이후 1546년 창성 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1559년에는...
-
조선 전기에 인천도호부에 거주했던 문신으로 시흥을 대표하는 효자. 소래산 아래에서 어머니와 거주하며 지극정성으로 부모를 봉양하여, 나라에서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해 정각을 세우고 호역(戶役)을 면제해 주었다. 관직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본관은 진양(晉陽)이며, 호는 연당(蓮塘)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말 사헌부 대사헌에 제수되었던 하윤원이며, 할아버지는 공조 참...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할아버지는 한혜(韓惠)이며, 아버지는 한계미(漢繼美)이다. 한금의 부인은 세종의 총애를 받은 계양군(桂陽君) 이증(李璔)의 딸이며, 아들은 예조 좌랑(禮曺佐郞)을 역임한 한형신(韓亨信)이다. 한금(韓嵚)의 행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세기 말에 편찬된 『인천부...
-
조선 시대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의백(毅伯), 호는 강암(江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형(韓浻)이며, 할아버지는 한거비(韓去非)이다. 한곤(韓悃)과 남궁 후(南宮 厚)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한덕구(韓德久), 한덕수(韓德脩) 등이 있다. 처는 성세녕(成世寧)의 딸이고, 자식으로는 한언...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 대대로 살면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옥경(沃卿)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상질(韓尙質)이며, 할아버지는 한기(韓起)이다. 전구서승(典廐署丞) 한명진(韓明溍)과 권제(權踶)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의정 한명회(韓明澮)의 조카이다. 박인경(朴仁敬)의 딸과 결혼하여 한홍윤(韓弘潤), 한홍택(韓弘澤),...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중부(仲孚), 호는 성은(誠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인천 부사를 지낸 한금(韓嶔)이며, 할아버지는 예조 좌랑(禮曹佐郞)을 지낸 한형신(韓亨信)이다.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를 지낸 한박(韓璞)이며, 어머니는 김국평(金國枰)의 여식이다. 안절의 여식과 혼인하였다. 한언침(韓...
-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를 재지 기반으로 하여 활동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중안(仲安), 호는 십주(十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진(韓鎭)이며, 할아버지는 한수경(韓守慶)이다. 청천군(淸川君) 한준(韓準)과 중추부 도사(中樞府都事) 최정수(崔貞秀)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구곤원(具坤源)의 딸과 혼인하였다. 한여직(韓汝溭)[157...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공칙(公則), 호는 남강(南岡), 시호는 정익(靖翼)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한명회(韓明澮)의 조카인 한언(韓堰)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한홍주(韓弘澍), 할아버지는 한진(韓鎭)이다. 돈령부(敦寧府) 도정(都正) 한수경(韓守慶)과 사의(司議) 유조의(柳祖誼)의 딸 진주 유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최정수(崔...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사달(士達), 호는 청련(靑蓮)이다. 증조부는 한계희(韓繼禧)이며, 조부(祖父)는 한사신(韓士信)이다. 아버지는 도정 한석(韓碩)이며, 어머니는 윤지준(尹之峻)의 딸이다. 윤박(尹璞)의 딸과 혼인하여, 한술(韓述), 한회(韓懷) 등의 아들을 두었다 한지원(韓智源)[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