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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가정리에 있는 숲 조선 전기부터 숲이 아름답고 자연 절경이 뛰어나 여름이면 각처에서 휴식처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유명한 동산이다. 가정숲은 가정리 마을 앞에 있으며 큰 숲이 아름답다고 하여 가정(佳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가정리 가정마을회관 뒤편에 위치한다. 진주에서 의령 쪽으로 가다가 대곡면사무소에서 대곡중학교, 대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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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비, 눈, 바람 따위의 대기(大氣) 상태.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 경상남도의 내륙 지방은 분지 지형으로 한서의 차가 크며, 기온의 연교차는 47.2℃이고, 다우 지역에 위치하며 집중 호우 다발 지역으로 연간 강수량은 1,382㎜이다. 봄, 가을에 안개가 많이 발생한다. 진주 지역은 겨울철에 시베리아와 몽고 지방에서 발생하는 대륙성 한대 기단의 영향으로 비교적 춥고, 대륙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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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에 있는 숲. 다리목과 단목마을 입구에 있어서 단목숲이라 불리고 있다. 과거에는 수천 평 이상의 넓이로 아름다운 숲이었으나, 1921년 진주-의령간 지방도가 개통되면서 단목숲이 내외로 나뉘어 분할되었다. 안쪽은 안숲으로 변했다가 1952년에 단목초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사라지고, 바깥숲은 1969년 경지 정리로 인해 농지로 조성되어 숲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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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사는 동물의 전(全) 종류. 특정 동물군에 대해서는 곤충상·연체동물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남극의 동물상 등으로, 환경에 대해서는 삼림동물상·토양동물상·호소동물상 등으로 그리고 생활양식에 대해서는 부유동물상·유영동물상 등으로 구분한다. 지구상의 특징 있는 서로 다른 동물상을 가진 구역을 동물지리구로 구별한다. 동물 군집이 양(量)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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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 474-1에 있는 느티나무. 경상남도 도나무 12-5로 지정되어 있고 무촌리에서 관리한다. 잡종지에 위치한다. 마을 앞 하천에 위치하여 여름철 주민의 쉼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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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449-1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본성동 공원 입구의 왼편, 성지 안쪽 우측에 위치한다. 입간판(90×60㎝)이 있고, 보호책도 있다.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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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469-2번지에 위치한 느티나무. 제일극장 동남쪽 대지에 위치(성지 화장실 뒤쪽)한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바닥의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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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69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의곡사 뒤쪽 임야에 위치한 나무로,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 소유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한 그루는 없어지고 한 그루만 있다 해서 홀아비 나무라 한다. 시내를 왕복하는 하촌동 더무실 부락민의 유일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바닥상태는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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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884-1에 있는 느티나무. 진주시 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임야에 위치하고 진주시 소유이다. 선채로 바위 위에 붙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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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777-1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마을 안 대지에 있다. 상대동 포고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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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남동 597에 있는 느티나무 시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임지에 위치하며, 시에 소속되어 있다. 옥봉남동 기목나무라고도 한다. 정월보름날 동리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지금은 길흉사 때 제물을 목신에 먼저 대접해야 뒷탈이 없다고 한다. 지상부의 목심이 부패 상태로 생장이 멈추었고, 뿌리에서 재생된 나무(맹아)가 생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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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북동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말띠고개의 임지에 있다. 도로에 위치해 있고 시소유로 현재 입간판(90X60㎝)이 있으며, 바닥은 시멘트로 덮여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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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오석면 우수리 517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마을 600년생 정자목으로 도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밭에 위치하고 있는 리소유의 나무이다. 처음에는 나무 2본을 나란히 식재한 것이 지금은 나무 1본으로 합쳐져 한 그루같이 보인다. 최근 수세가 약해 수술을 몇 차례 받았으나 표피가 갈라지고,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 보호책이 있고, 시멘트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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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709-3[덕천로504번길 4]에 있는 느티나무. 도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경상남도에서도 오래된 느티나무 중 한 그루이다. 현재 대지에 위치하고 있는 이(里)소유 나무이다. 해마다 나뭇잎이 일시에 피면 그해에 풍년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이 노거수가 마을의 재난을 막아주고 있다고 한다. 수관 내부가 큰 동공으로 되어있고 형태가 매우 기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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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유곡동 262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각한마을의 임야에 위치하고 시유이다. 마을의 입구에 있는 풍치목이다. 나무 앞에 입간판(90X60㎝)이 있고, 바닥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안정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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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조동에 있는 숲. 조동(槽洞)은 조선 후기 조동면의 중심이 되는, 갈전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었다. 마을 지형이 말구시(구유) 형국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곳이다. 조동숲은 1386년부터 형성된 조동마을에 1588년(선조 21)경에 조동마을의 질병과 방풍을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위하여 마을 입구, 즉 조동의 서쪽에 조성한 숲이다. 2,180평 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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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575[주약약골길75번길 26]에 있는 느티나무 임지에 위치하고 개인 사유재산(김상용)이다. 벌채를 하면 동리 전체가 망한다 하여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변의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로 덮었고, 입간판이 있다. 현재 잎과 수관의 상태는 보통인 편이고, 전제적인 안정성은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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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산48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임지에 있고, 경상남도 소유 재산이다. 제사를 지내면 마을에 재해가 없고 풍년이 온다고 한다. 나무 1m 지점에 혹이 있다. 현재 도로 옆에 위치해 있고, 도 소유로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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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 415-1[금산로 64]에 있는 느티나무 중천마을의 잡종지에 위치한 정자목(풍치목)으로 면소유로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느티나무이다. 이 나무가 봄에 잎이 고르게 피고나면, 모내기가 고르게 되고 풍년이 된다고 전해진다. 몇 년 전부터 시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고사 일보 직전에 단계에 놓여 있다. 입간판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중간 정도로 전체적으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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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수면 청담리 340-2에 있는 느티나무 덕암마을에 있으며, 경상남도 도나무 제12-9-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로 인하여 부락에 질병과 도둑 등이 없다고 전하며, 부락에 변고가 생길 때마다 나무가 운다는 전설이 있다. 청담리 노거수는 가운데 옹굴이 파져 있으며, 상단부는 없고 모두 4가지가 나와 있다. 현재는 입간판이 있고, 보호책은 없다. 임야에 위치하며 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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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남동 743번지 못티 아래쪽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유로 대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는 예로부터 나무가 죽지 않고 얼마나 잘 크느냐에 따라서 마을도 융성한다고 전해진다. 지상 2m 지점에서 네 갈래로 가지가 뻗어 있다. 나무 앞에 설명판이 있고,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다. 팽나무의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안정성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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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남동 719-1에 있는 팽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소유의 팽나무이다. 할머니나무라고도 한다. 현재 대지에 위치하고 있고, 나무 앞에 90X60㎝의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며 안정성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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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북동 1349-15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며 시에 속한다. 마을 입구에 위치하였으며, 현재는 일동아파트 앞에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피서목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호책과 입간판이 있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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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기반암이 풍화된 풍화 물질에 각종 생물체의 유해부식 물질들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딱딱하게 굳지 않은 부드러운 물질. 경상남도의 토양 분류는 토양형으로 나누는데 토양형은 크게 논토양과 밭토양으로 나눈다. 논토양은 잔적토-지질계통형, 운적토-대하천형, 소하천형, 해성형, 산간지형, 천수답형으로 나눈다. 밭토양은 잔적토-지질계통형, 운적토-대하천형, 소하천형, 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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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판묵북동 840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한다. 면석과 경계부가 가정집에 있으나, 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느티나무의 나뭇가지 중 6개가 말라서 죽어 있는 상태이다. 바닥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잎과 수간의 상태는 보통이고, 안전성은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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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386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유아원 내의 대지에 위치하고, 사유(김종학)이다. 고아원이 생기기 전에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제를 지냈다고 한다. 고아원 내 일반 대지에 위치하고 있고, 표지판과 보호책이 있다. 잎과 수간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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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769번지 재마당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고 시 소유이다. 마을에 큰 변이 생기면 마을 주민 전체가 목신에게 제를 지냈다고 한다. 잡종지에 위치하고 있고, 90×60㎝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고, 상태는 보통이고 보호책이 쳐져 있다. 생육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잎과 수간에 약간의 피해가 있다. 전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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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촌동 115-2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고 시 소유의 나무이다.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으며, 동제를 지내지 않으면 마을에 재해가 발생한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도 무당 등이 간혹 굿을 하고 있다. 하촌동 느티나무는 크게 3개의 가지로 자랐으나. 북쪽으로 뻗은 가지는 고사하고, 나머지 2가지만 자라고 있다. 90×60㎝의 입간판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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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239번지 호국사 앞에 있는 느티나무. 시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나무의 지상 쪽에 동공이 생기고 안의 나무속이 비어 사람이 드나들어도 될 정도로 큰 구멍이 있다. 도로에 위치해 있고 시소유로 현재 90X60㎝의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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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125-3에 있는 느티나무. 죽봉마을에 있는 느티나무로 시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약 500년 전에 심어졌다고 전해진다. 엣날부터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 나무에게 100일 동안 지극 정성으로 지성을 드리면 자식을 얻었다고 한다. 동제를 지내지 않으면 재해가 발생한다고 전해져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고, 마을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혹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