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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에 있는 재래시장. 1981년 12월 24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3,399㎡이며, 건물구조는 지하l층, 지상2층으로 되어 있다. 건물면적은 2,160㎡이며, 매장면적은 2,103㎡이다. 2015년 말 기준 전체 점포수는 50개이나 영업점포수는 총 25개이다. 의류, 농산물, 소채류, 축산물 등을 취급하고 있다. 시장형태는 사설시장으로 규모는 크지 않다.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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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두문리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금곡면이라는 행정지명을 따서 금곡시장이라 하였다. 1962년 12월 28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1,653㎡이며, 건물구조는 목조스레트와 함석으로 되어 있다. 건물면적은 270㎡이다. 매장면적 270㎡에 5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거래 품목은 산지부산물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632-4번지에 있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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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재래시장. 1980년 7월 31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4,146㎡이며, 건물면적은 2,146㎡이다. 건물구조는 1층으로 되어 있으며, 매장면적은 2,116㎡이다. 2009년 말 현재 영업점포수는 134개이다. 주요 거래품목은 산지부산물이며, 의류, 농산물, 잡화류 등도 취급하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193-1번지[대신로299번길 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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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오미리에서 일어났던 미군 전투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명석면 오미리 시목마을 기총소사사건은 당시 현장 목격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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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지명인 문산읍을 따서 문산시장이라 하였다. 1934년 9월 14일 개설되었다. 대지 1,078㎡에 건물면적은 574.86㎡이다. 건물구조는 스텐과 함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면적은 574㎡이며, 21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거래품목은 산지부산물 외에 잡화류, 의류, 농산물 등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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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수레(일명 비행기). 동양의 가장 오래된 고전 중 하나인『산해경(山海經)』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수레, 비거(飛車)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산해경』은 중국 고대의 지리서로 기원 전 2세기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다. 재미있는 사실은『산해경』에 하늘을 나는 수레인 비거가 그림까지 곁들여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그림에 대해 약간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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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지역에 있었던 진주 최초의 백화점. 삼중정백화점(三中井百貨店) 진주지점은 진주 최초의 백화점일 뿐만 아니라 조선·일본·중국을 석권한 삼중정백화점의 모태이기도 하다. 1905년 당시 니시무라(서촌구차랑)는 대구에서 잡화상을 하던 중강승차랑(中江勝次郞)과 동업하여 1906년 지금의 대안동 거리에다 삼중정오복점을 개업했다. 이후 삼중정상점을 개설하여 조선직물업계의 원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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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에 있는 재래시장. 서부시장은 1955년에 개설되었다. 당시 정기 시장날인 매월 2일과 7일에는 경상남도 서부의 농촌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대거 출하되었다. 당시 점포수는 49개였으며, 부지 1,278평 건평 245평의 소규모 시장이었다. 1976년 8월 17일에 신축하여 현재까지 공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지는 4,646㎡이며, 건물면적은 2,27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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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매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에 관한 사무. 지방자치화에 따라 시민이 기대하는 각종 행정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 소요되는 재원의 상당 부분을 중앙정부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4년도 진주시의 일반회계 세입내용을 살펴보면, 총 3,614억 원으로 자체 수입인 지방세가 813억 원(22.5%), 세외수입이 363억 원(10%)이며, 재정보전금이 183억 원(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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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원당리에서 일어났던 미군폭격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 수곡면 원당리에서 미군기에 의한 양민학살이 이루어 졌다는 정황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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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동명인 이현동을 따서 이현종합시장이라 하였다. 1993년 5월 1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4,065㎡이며, 건물면적은 22,087㎡이다. 건물구조는 지하3층, 지상5층으로 되어 있으며, 매장면적은 11,792㎡이다. 2009년 말 현재 영업점포수는 자영점포수 298개, 임대점포수 162개를 합쳐 총 460개의 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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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창촌리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지명인 일반성면을 따서 일반성시장이라 하였다. 1962년 7월 3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3,731㎡이며, 건물면적은 1,186㎡이다. 건물구조는 스텐과 함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면적은 1,186㎡이며, 29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거래품목은 산지부산물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92번지[동부로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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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재래시장. 1979년 8월 24일에 개설되었다. 1979년 대지는 3,652㎡이며, 건물면적은 2,373㎡이다. 건물구조는 지하층과 지상 2층으로 건립돼 총 363개의 점포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진주시가 지난 2007년 자유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사업비 5억여원으로 길이100m, 폭6m의 둠형 아케이트 공사를 완공한 후 시설물 관리를 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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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원료를 가공·제조하는 공업. 제조업은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는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건설업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진주의 제조업은 한일합방 당시까지만 해도 농산물 등의 단순 가공에 머무는 수공업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이 1906년과 1914년 두 차례에 걸친 행정구역개편으로 인한 종래의 관할지역의 축소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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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서 일어났던 미군 전투기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지역에서도 1950년 8월 3일(음력 6월 20일)에 진주시 주약동 약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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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에 있는 재래시장. 1988년 5월 28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면적은 7,815㎡이며, 건물면적은 7,666㎡이다. 건물구조는 지하1층이며, 매장면적은 3,229㎡이다. 영업점포수는 자영점포수 75개, 임대점포수 150개를 합쳐 총 225개의 점포가 운영 중에 있다. 이들 점포 중, 특히 옷가게, 안경점 등이 성업 중에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21번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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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진주에 있었던 기생조합. 조선시대의 기생제도 하에서 기생은 관기(官妓)로서 궁중의 약방이나 상의원(尙衣院 : 왕의 의복이나 궁중의 일용품을 맡던 관부) 등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평소에는 약을 달이거나 바느질을 하다가 연회가 있을 때는 불려가 노래나 춤을 추었다. 국권을 상실한 후 관기제도가 없어지면서 서울의 기생들이 처음으로 조합을 결성하였는데, 이것이 한성권번(漢城券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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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재래시장. 천전시장은 중앙시장과 더불어 해방 이후 경상남도 서부의 중심시장으로서의 기능을 하였다. 천전시장은 진주지방의 남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945년에 12월에 개설되었다. 당시 시가지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었던 천전시장은 기존의 청과시장, 곡물시장, 포목상, 잡화상, 식료품시장 외에 귀환 동포들의 노점상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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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려는 국가의 행정작용. 치안의 개념은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을 목적으로 범죄자를 체포·구금하는 등의 국가의 통치권에 의한 계몽·지도·명령·강제하는 작용을 말한다. 1896년 8월 4일에는 칙령 제35호에 의하여 기존에 시행했던 23부제(府制)를 폐지하고 동일자 칙령 제36호로 전국을 다시 13도(道)로 개편하여 도에 관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