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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의 가마 유적. 갈월리 유적(葛月里 遺蹟)은 대중골프장 건설과 관련하여 해당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발굴조사 결과 2지점에서 조선시대 숯가마 1기 및 소성유구 2기, 8지점에서 통일신라 기와가마 1기 등 총 4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진천군 진천읍에서 백곡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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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분포하고 있는 선사시대부터 고대에 조영된 무덤. 고분(古墳)은 사전적 의미로는 옛무덤 혹은 고대에 만들어진 무덤을 말하며, 고고학에서는 개념을 한정하여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 이후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이 성행하고 고분축조가 쇠퇴한 시기까지의 무덤을 말한다. 고분은 무덤 자체의 양식 및 규모와 부장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만들어진 당시의 정치·사회·문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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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시대 수혈유구 및 도랑유구.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94번지 일원에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진천생활체육공원 조성 부지[약 35,730㎡] 내에서 지표 조사 결과 토기편·기와편·자기편 등 많은 양이 수습되어 매장 유구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약 12.994㎡에 대하여 2003년 12월 2일부터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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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조선시대 유적. 교성리 유적에서는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고분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석축묘 25기는 삼국시대 중 신라와 관련된 것이고, 토광묘 1기는 고려시대, 토광묘 5기는 조선시대에 속한다. 삼국시대 유구는 교성리 유적 발굴의 계기가 되었고, 실제 발굴을 통해서도 가장 많은 유구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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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 유적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에 있는 금곡리 모치울 유적은 발굴 조사 결과 주거지 12기, 수혈유구 6기, 아궁이 1기, 숯가마 5기, 석곽묘[돌덧널무덤] 6기, 토광묘[널무덤] 66기, 석렬유구(石列遺構) 2기, 구상유구(溝狀遺構) 1기 등 99기가 조사되었다. 12기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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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거지 및 건물지. 진천~두교리 도로 공사 구간 내 내촌리 당골 유적은 국도 17호선 중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광혜원면 실원리를 잇는 총연장 9.4㎞ 구간 중 시굴 조사 결과 유구가 확인된 5개소 유적을 말한다. 현재 내촌리 당골 1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만이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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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내촌리에 위치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의 주거 및 분묘 유적지. 내촌리 유적(內村里 遺蹟)은 중앙문화재연구원에서 안성-음성 간 8공구 고속도로 공사 문화재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2005년 4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발굴조사에서 발견되었다. 조사 지역은 충청북도 음성군 미곡리, 진천군 미잠리·내촌리 지역이다. 발굴조사 결과 내촌리 유적에서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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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지. 미잠리 유적은 상산초등학교 근처 최통마을과 갯말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들어가면 계곡이 나오는데 그 남서쪽에 있는 밭 일대에 해당한다. 수습되는 유물은 회청색 경질토기가 주류를 이룬다. 평행타날문이 주로 시문되어 있고 회전손질 흔적이 있다. 회청색 경질토기의 구연부에는 2줄의 횡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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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유적. 진천 읍내에서 청주로 향하는 국도 17호선을 따라가면 벽암리 진천 길상사(吉祥祠)가 보인다. 진천 길상사 방향으로 200m 가다 보면 국궁장이 보이는데, 벽암리 유적은 국궁장 사무실 오른쪽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1999년 오창-진천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구간 지표조사에서 회청색 경질 타날문토기[두드림무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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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횡구식 석곽묘. 사곡리 유적은 오창-진천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지역의 문화유적을 조사한 결과 사곡리와 중산리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유적이 발굴되었고 특히 토기가 밀집해 있었다. 발굴 결과 횡구식 석곽묘[앞트기식 돌덧널무덤]가 대부분 파괴된 상태여서 유구의 전체가 쉽게 드러났다. 한편 유물은 석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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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 있는 삼국시대 가마터. 사양리 목탄요지 1호·2호는 진천문백농공단지 조성 부지 내에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신정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왼쪽에 진천농공단지가 있고, 오른쪽에는 삼진아파트가 서 있다. 삼진아파트를 지나면 작은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 갈림길로 들어서면 왼쪽에 3개의 능선이 나란히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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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백면 사양리와 문덕리에 위치한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 주거 및 분묘 유적. 사양리 유적(思陽里 遺蹟)은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문덕리 일원에 전기·전자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됨에 따라 조성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유적의 입지는 해발 350.2m의 양천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말단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해발 76m 내외의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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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산수리에 있는 분묘. 삼국시대 석곽묘 1기, 탄요[숯가마] 1기, 고려시대 이후 토광묘[널무덤] 14기 등 16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토·도류 13점, 금속류 21점, 옥석류 2점 등 36점이 출토되었다. 산수리 유적의 석곽묘는 인근 교성리 유적, 음성 문촌리 유적 등과 유사한 양식을 띠며, 출토 유물로 보아 6세기대로 판단된다. 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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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 삼덕리 고분은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 산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의 평탄한 지형에 입지하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진천 대모산성(大母山城)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백곡천(栢谷川)이 범람하여 형성한 넓은 들판이 형성되어 있다. 삼덕리 고분과 같은 백제시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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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생활 유적지. 상신리 유적은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첫째 구역은 진천읍에서 음성으로 가는 국도 21호선을 따라가다 진천여자중학교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낮은 구릉 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이 대모산성이다. 구릉을 따라 나 있는 작은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약 500m 들어가면 선명산업이란 공장이 나온다. 이 공장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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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생활 유적지. 송두리 유적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진천-진천IC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 구간 내 구석기 유적에 대한 구제발굴[도로나 댐건설 등 유적파괴 사유 발생시 행하는 발굴]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송두리 유적의 발굴 조사 결과 모두 2개의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그 가운데 기반암 풍화층 바로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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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지. 신월리 유적은 2003년 중앙문화재연구원의 발굴 조사 이후 청동기시대 주거지 9기, 원삼국시대 주거지 9기, 토광묘 2기, 수혈유구 6기, 고려시대 이후 토광묘 9기, 조선시대 기와가마 2기, 고상유구(高床遺構) 5기, 생활 유적 1기가 조사되었다. 9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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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구석기와 원삼국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유적. 구석기에 관련된 유물은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선진아파트 단지 입구의 도로 맞은편에 남아 있는 구릉의 끝부분 해당하는 신정리 377-13[전], 377-14[전], 377-15[전], 377-8[전], 377-9[전], 377-11[전], 377-12[전], 399-1[전], 399-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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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리에 위치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유적지. 옥동리 유적(鎭川 玉洞里 遺蹟)에서는 석곽묘[돌덧널무덤] 1기, 토광묘[널무덤] 9기, 수혈유구 10기 등 20기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토도류 4점, 금속류 12점 등 16점이 출토되었다. 옥동리 석곽묘는 벽석 축조 양상이 인근 산수리 석곽묘의 축조 수법과 상이하며, 출토된 유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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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에 있는 삼국~고려시대 보루. 1992년 청주박물관에 의해 문백면 오미마을에서 회청색 경질토기 등이 채집되었다. 채집 유물과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누각이나 정자 등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2002년 발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옥성리 유적은 고려시대에 일시적으로 사용된 방어 시설, 즉 보루로 추정되었다. 유적 내에서는 저장 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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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위치한 청동기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 및 분묘 유적. 2007년 6월 26일부터 2007년 7월 30일까지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의 조사 면적 56,225㎡에 대하여 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구가 확인된 면적 11,031㎡에 대하여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지역을 A, B지구로 나누어 조사했는데, A지구는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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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조선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분묘 유적군. 죽현리 유적은 토광묘(土壙墓)·회곽묘·석곽묘(石槨墓) 등이 확인된 분묘 유적이다. 조성 시기를 알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된 유구는 토광묘[널무덤] 3기에 불과하여 다소 무리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선 전기에서 근대에 걸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전기에서 중기에 해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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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있는 고려 중기 가마터. 죽현리 청자요지는 ‘고속도로 제40호선 안성~음성 간[8공구] 건설 공사’와 관련한 문화 유적 발굴 조사 중 발견되었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청자 가마 1기, 관련 폐기장 3개소, 석곽묘[돌덧널무덤] 1기, 토광묘[널무덤] 1기 등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1,500여 점으로 대접·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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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산수리에 있는 백제시대 가마터. 진천 산수리 백제요지는 4세기경의 백제 토기 요지이다. 이곳에서 수집된 많은 토기편들은 원삼국시대 타날문토기(打捺紋土器)[두드림무늬 토기]가 백제 토기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자연 경사면을 이용할 수 있는 완만한 야산이 발달되어 있는 이 일대에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토기의 모태가 된 원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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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에 있는 백제시대 가마터. 진천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는 1986년에 시행된 중부고속도로 건설 구간의 문화 유적 발굴 조사 중 확인된 가마터로서 우리나라에서 원삼국시대에 해당하는 서기 3세기 이전의 것으로 알려진 두드림무늬토기, 즉 타날문토기(打捺紋土器)를 만들어 내던 백제 때의 대형 도요지이다. 지정 면적은 3,432㎡로 총 6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