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1960년에 법당인 극락전을 중수하면서 쓰인 「월악산 신륵사 중수기」에 의하면 신륵사는 582년(진평왕 4)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이후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년] 때에는 원효대사가 고쳐 지었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또한 고려 공민왕 때에는 무학대사가 고쳐 지었고,...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전기 불전. 제천에서 청풍 방면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 가다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남제천 나들목 입구를 지나 청풍 방면으로 1시간 정도 간다. 수산면을 지나 충주 방면으로 국도 36호선에 진입하여 수산2리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서 좌회전하면 월악리로 진입하는 월악길로 들어서게 된다. 신륵사는 월악리 마을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시대 벽화 및 단청. 단청(丹靑)은 청색·적색·녹색·백색·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활용하여 건물의 벽면과 나무에 문양이나 그림을 채색하여 장엄미를 드러내고, 목재를 보호하고 장식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궁전이나 법당 등 특수한 건축물이 장엄하고 엄숙한 권위를 드러내도록 하는 효과를 지닌다. 단청은 다른 말로 오채(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