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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한국에 개신교(改新敎)가 전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40여 년 전이다. 1879년에 백홍준, 이응찬 등 4명이 로스와 매킨타이어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한국 최초의 개신교 신자가 되었다. 1878년에 요한복음과 마가복음이 한글로 번역되었으며, 1884년에 서상륜 형제가 황해도에 송천교회를 설립하였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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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는 익산시의 최동단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소광리(小光里)의 ‘광’ 자와 상암리(上岩里)의 ‘암’ 자를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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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향교(鄕校)가 있었던 교동(校洞)의 이름을 따서 교동리(校洞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치리(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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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발산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구동(九洞)의 ‘구’ 자와 관덕리(觀德里)의 ‘덕’ 자를 따서 구덕리(九德里)라 칭하였다.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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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오랜 시간 기층의 기억과 입말을 통하여서 전하여 내려오는 민간 지식의 총체. 구비 전승은 인간이 시간을 통하여서 축적한 경험적 산물을 문자가 아닌 입말을 통하여서 전하는 행위를 지칭한다. 따라서 구비 전승물은 범위가 매우 넓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일반적인 대화에서부터 속담과 격언, 옛이야기, 일화와 경험담, 노래 등이 구비 전승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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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구산리(九山里)의 이름을 붙였다. 구산은 지형이 거북처럼 생겨 거북산이라 불렸는데, ‘거북산’을 한자로 바꾸면서 ‘구산(龜山)’이라 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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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자기 문중의 땅에 세도가가 묘를 쓰자 묘를 파내고 귀양 간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마 세도가 홍가가 귀양 보낸 할아버지」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에서 남궁완에게서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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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인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마 인석의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인석이 세워진 풍수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마 인석의 유래」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서 송양규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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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마 지역 지명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 지역에 있는 모질매[모질메], 황복골[황동(黃洞)], 분통골[분토골]에 얽힌 이야기이다. 「금마 지역 지명 유래」는 2011년 1월 11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소남영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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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있는 사자사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땅속에서 금부처가 나온 사자사(獅子寺)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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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마한의 개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기자조선의 후예가 세운 마한」은 마한(馬韓)을 개국한 기자조선(箕子朝鮮)의 준왕(準王)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자조선의 후예가 세운 마한」은 2010년 12월 28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황성근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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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성태봉에 관한 이야기. 「기준왕 아들의 태를 묻은 성태봉」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있는 성태봉(城胎峯)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준왕 아들의 태를 묻은 성태봉」은 2011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서 정관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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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함라산의 풍수와 삼 부잣집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산괘염 터의 바리 자리에 집터를 잡은 삼 부잣집」은 함라산(咸羅山)[240.5m]의 풍수와 관련하여 삼부잣집이 부자가 된 내력을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나산괘염(羅山掛念)은 조선 시대에 함라현의 아름다운 경치를 묘사한 〈함라팔경〉에 7번째로 등장하는 어구로, ‘함라산 중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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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삼부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을 그르게 가르쳐서 벌 받은 삼부자」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욕심을 채우다 변을 당한 삼부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을 그르게 가르쳐서 벌 받은 삼부자」는 2011년 8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정병갑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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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미륵탑과 왕궁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자가 쌓은 왕궁탑과 여자가 쌓은 미륵탑」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왕궁리석탑과 미륵사지석탑 건립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자가 쌓은 왕궁탑과 여자가 쌓은 미륵탑」은 2011년 8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서 이병철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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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동쪽으로 목천리,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동계리,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남참리(南參里)에서 ‘남’ 자와 야전리(野田里)의 ‘전’ 자를 따서 ‘남전리(南田里)’가 되었다. 남참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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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넓적다리를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아버지가 병이 들자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서 삶아 먹이고, 돌아가신 뒤에는 3년의 시묘살이를 한 효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넓적다리 살을 베어 아버지를 봉양한 효자」는 2011년 8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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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지혜로운 임금의 통치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노자의 이야기. 「논어 위정편의 애공」은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인 공자(孔子)[B.C.551~B.C.479]와 노나라 임금인 애공(哀公) 이 정치에 대하여 나눈 대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 실려 있는 내용이 설화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논어 위정편의 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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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장선리,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대조리(大鳥里)라 하였다. ‘대조(大鳥)’는 대조리 일대 지형이 큰 새가 알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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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난포리,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덕동(德洞)의 ‘덕’ 자와 용산리(龍山里)의 ‘용’ 자를 따서 덕용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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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동봉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서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와 접하고 있다. ‘도순리(都巡里)’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시대산의 옛 이름 ‘도순산(都巡山)’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이루어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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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효자 도씨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씨의 효행」은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효자 이야기이다. 효자 도씨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홍시를 구하러 다녔다는 내용이다. 「도씨의 효행」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도씨의 효행」은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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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독산과 흙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독산과 흙산에 얽힌 이야기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우다 독산과 흙산이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2011년 8월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류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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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동봉리(東鳳里)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봉리(東鳳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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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은 북쪽으로는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쪽으로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촌(東村), 동통리(東桶里), 동하리(東夏里), 동도리(東道里) 등의 마을 이름에서 ‘동’ 자를 따고 용남리(龍南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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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형태이며,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동용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왕궁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동리(上東里), 하동리(下東里)의 동면(東面)에서 ‘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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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창목마을 샘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창목마을에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조그마한 샘에 관한 이야기이다.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따뜻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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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 부처에 관한 이야기. 「땅속에서 솟은 석불사 부처」는 땅속에서 저절로 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1963년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의 오래된 절터에서 머리가 없는 불상이 발견되었다. 이 불상의 불두와 광배를 다시 만들어 붙인 후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당을 조성해 ‘석불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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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신기한 바위들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뜬바위 전설」은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신기하고도 유명한 바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섣달 그믐날 위로 떠오르는 뜬바위를 비롯하여 그 주변에 있는 가매바우, 황새바우, 말바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뜬바위 전설」은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서 이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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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지명 설화. 「만석지기 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만석지기 터」는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만석지기 터」는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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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매리마을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에 있는 매리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화낙지형이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지형을 말한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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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맹종(孟宗)과 왕상(王祥)이라는 두 효자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맹종지효와 왕상지효」는 2011년 8월 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정병갑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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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석불사 부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머리를 해 달라고 남원사람에게 현몽한 석불사 부처」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석불사 부처가 남원(南原) 사람의 꿈에 나타나 머리를 해 달라고 하였다는 내용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위치한 석불사는 1963까지 폐사로 남아있던 절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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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홍기섭의 인품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명심보감(明心寶鑑)』 염의편(廉義篇)에 실린 홍기섭(洪耆燮)에 관한 이야기이다. 홍기섭은 조선 후기 헌종(憲宗)[1827~1849]의 장인 홍재룡(洪在龍)의 아버지인데, 청렴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홍기섭의 인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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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목천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와 백구면 유강리,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목천포리(木川浦里)의 이름을 따서 목천리(木川里)라 하였다. 목천포리는 과거에 옥야현 남쪽 지역 갯가에 위치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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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문화류씨 집안 효자에 대한 이야기.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학선마을 문화류씨(文化柳氏) 집안의 효자 류동식(柳東植)에 대한 이야기 이다. 류동식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오이와 죽순을 구하러 다니고, 얼음을 깨 고기를 잡아 왔다고 한다. 「문화류씨 집안의 효자 류동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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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 창건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 창건」은 백제 무왕(武王)[?~641]과 선화공주(善花公主)가 사자암(獅子庵) 근처에서 미륵삼존(彌勒三尊)을 현신하고 미륵사(彌勒寺)를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미륵사 창건」은 2010년 12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서 채남석에게서 채록하였다. 2017년에 한국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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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에 얽힌 이야기. 「미륵사가 사라진 이유들」은 익산시 금마면에 있는 미륵사(彌勒寺)와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彌勒寺址石塔)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담은 이야기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번개를 맞아 부서졌으며, 미륵사도 쥐 터이기에 망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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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와 괭이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와 괭이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彌勒寺)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미륵사지가 풍수지리상 쥐 터라서 승려들이 수행에 정진하지 못하고 비행을 일삼았는데, 쥐와 상극인 고양이를 금으로 만들어 묻으니 승려들의 비행이 없어졌다는 내용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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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미륵사지와 쥐무덤에 대한 이야기.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익산시 금마면의 미륵사지(彌勒寺址)와 ‘쥐무덤’이라 불리는 큰 무덤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륵사에 쥐가 들끓어 막대한 피해를 주자 쥐 떼를 유인하여 생매장하였다는 내용이다. 「미륵사지와 쥐무덤」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이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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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의 도평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둠벙을 파는 과정에서 나온 배의 조각으로 인하여 도평마을이 먼 과거에는 섬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고 전한다. 「바다에서 배를 타고 들어온 왕궁터」는 201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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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온달과 평강공주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평강공주(平岡公主)가 어려서 아버지 평원왕(平原王)[?~590]에게 들은 말을 지키기 위하여 온달(溫達)[?~590]에게 시집간다는 이야기이다. 온달은 평강공주의 내조로 무술과 학문을 익혀 후일 장군 벼슬에 오르게 된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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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 구덕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천동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상발리(上鉢里)와 하발리(下鉢里)를 가로지르는 발산(鉢山)의 모습이 승려의 식기인 바리때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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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암소와 호랑이의 싸움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암소」는 호랑이를 만나자 암소를 놔두고 도망간 주인에게 암소가 돌아와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암소」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익산문화원에서 김복현에게서 채록하였다. 「배신한 주인에게 성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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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서동(薯童)이 자신이 만들어 부른 노래 탓에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하여 후일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결혼」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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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백제 무왕의 탄생 이야기. 「백제 무왕의 탄생」은 백제의 제30대 왕인 무왕(武王)[?~641]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백제의 제29대 왕인 법왕(法王)[?~600]의 아들인 무왕이 능력이 출중하여서 어머니와 용(龍) 사이에 태어난 아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백제 무왕의 탄생」은 2011년 8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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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삼정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잘못된 지명을 원래대로 고치고 지명과 마을의 역사적 관련성을 회복한 이야기이다. 삼정(三井)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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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익산은 공주 및 부여와 더불어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백제 말에 불교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불교 문화재가 남아 있다. 익산에는 총 23개의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그중에서 14개가 불교 관련 문화재이다. 특히 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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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김제 금산사에 대한 이야기.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사금(砂金) 채광과 자연 훼손에 반대한 김제 금산사(金山寺) 승려가 광산업자들에 의하여 희생된 이야기이다. 「사금 채광을 저지하다 희생된 금산사 스님」은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승려 지광에게서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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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사명당에 관련한 이야기. 「사명당의 활약」은 일본으로 간 조선 전기의 승려 사명당(四溟堂)[유정(惟政), 1544~1610]이 기이한 도술과 신묘한 지력으로 일본인의 계략을 무사히 넘기고 위기를 극복한다는 이야기이다. 1604년 사명당이 실제 일본으로 건너가 3,000명의 포로를 구하여 돌아왔다. 「사명당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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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천주교도 박해에 관한 이야기. 「사형을 집행했던 숲정이와 백지사 터」는 1860년대 대원군 집정기에 천주교 신도를 처형한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의 숲정이와 백지사(白紙死) 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형을 집행했던 숲정이와 백지사 터」는 2011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서 이상준에게서 채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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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서동의 탄생 이야기. 「서동과 용시암」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연동마을의 용시암[용샘]이라는 샘에서 백제 무왕(武王)[?~641]인 서동(薯童)이 탄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서동과 용시암」은 2011년 8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이용환에게서 채록하였다.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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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서동과 선화공주에 관한 이야기. 「서동왕자와 선화공주」는 서동(薯童)이 선화공주(善花公主)를 아내로 얻고 학문과 무예를 닦아 후일 백제 무왕(武王)[?~641]이 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는 2011년 1월 11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소남영에게서 채록하였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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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덕도의 교화원. 성덕도(聖德道)는 1952년 5월 김옥재(金沃載)와 도학주(都鶴姝)가 경상북도 대구에서 창시한 신종교로 본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다. 자성반성(自性反省), 미신 타파, 문맹 퇴치, 도덕 정신을 실천 덕목으로 하여 도덕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창시한 신흥종교이다. 성덕도는 한국의 전통사상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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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전하여 오는 함열역에 얽힌 설화. 「세 부자 때문에 철길이 바뀐 호남선」은 기찻길이 놓이는 것을 반대한 세 부자가 부정 청탁을 하여 철길을 10리[약 4㎞] 밖으로 물러나게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세 부자 때문에 철길이 바뀐 호남선」은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의 김복현에게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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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함라에 얽힌 설화. 「세 부잣집이 함라에 살게 된 이유」는 함라 지역에 살았던 세 부자의 조상이 함라가 홍수에도 물에 잠기지 않는 것을 알고 정착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세 부잣집이 함라에 살게 된 이유」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의 김복현에게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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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세거하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의 성씨 제도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고대부터 시작되었다. 『삼국유사』 1권 「기이」 편 신라 시조 혁거세왕 조에는 “6부에 여섯 성씨를 사여하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삼국 시대 백제의 왕실 역시 성씨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성씨 중의 하나인 사택씨(沙宅氏)는 지금의 익산시 금마면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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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노씨 집안의 딸 이야기. 「소세양과 혼사가 깨진 노 규수」는 조선 전기의 문신 양곡(暘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 과 혼담이 오간 적이 있는 노씨 집안 규수가 후일 과거에 급제한 소세양을 보고 신세를 비관하여 자결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소세양과 혼사가 깨진 노 규수」는 2011년 8월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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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처녀에 관한 이야기. 「소세양에게 시집 못 가서 죽은 처녀」는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양곡(暘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과 혼담이 오갔으나 결혼을 하지 못한 처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처녀는 후일 과거에 급제한 소세양을 보고 신세를 한탄하다 담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소세양에게 시집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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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의 재치에 관한 이야기. 「소세양의 재치」는 조선 시대 익산 출신의 문신 소세양(蘇世讓)[1486~1562]의 재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세양이 중종(中宗)[1488~1544]이 제시하는 글자로 그 자리에서 재치 있게 시를 지어 중종이 탄복하였다는 내용이다. 「소세양의 재치」는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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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 숭림사는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가 허난성 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 동안 면벽수행하였다는 고사에서 ‘숭산’의 ‘숭’ 자와 ‘소림’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숭림사 창건에 관하여서는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765] 때 승려 진표(眞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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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 이름에 얽힌 설화. 「숭림사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 있는 숭림사(崇林寺)라는 절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숭림사의 유래」는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에서 숭림사의 주지 지광(智光)에게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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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와 함라 지역의 세 부잣집에 관한 설화.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숭림사(崇林寺)에서 신도들과 승려가 함께 계를 만들어 사찰의 살림을 꾸려 갔으며 함라 지역의 세 부자가 사찰에 거액을 후원하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숭림사를 중창한 행여 선사와 삼 부잣집」은 2011년 8월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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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전하여 오는 숭림사와 함라산 호랑이에 관한 설화. 「숭림사에 핏자국을 남긴 호랑이」는 함라산(咸羅山)[240.5m]에 살았다는 호랑이가 아이를 물어와 숭림사(崇林寺) 나한전(羅漢殿)에서 잡아먹었다는 이야기이다. 「숭림사에 핏자국을 남긴 호랑이」는 2011년 1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서 김복현에게서 채록하였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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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에 전하여 오는 성당리 지명에 얽힌 설화. 「승댕이 마을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의 지명 유래 및 지역과 동학운동(東學運動)[1894]과의 관련성을 말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승댕이 마을 유래」는 2011년 8월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에서 안상일에게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펴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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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19세기 후반부터 한반도에서 창시된 신흥 종교를 가리킨다. 신종교의 선구는 1860년에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창시한 동학(東學)이다. 최제우가 1864년에 ‘좌도난정(左道亂政)’의 죄목으로 처형당하자, 그 뒤를 이어 해월 최시형(崔時亨)[1827~1898]이 동학을 전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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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남쪽으로 만경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와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석리(新石里)의 ‘신’ 자와 광지리(光池里)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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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황암(黃岩)저수지와 오룡(五龍)저수지가 쌍을 이루고 있다 하여 쌍제리(雙堤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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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전해 내려오는 쑥고개 지명에 얽힌 이야기. 「쑥고개 이야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쑥고개’라는 이름을 가진 두 고개에 대한 이야기이다. 「쑥고개 이야기」는 2011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서 이상준에게서 채록하였다. 「쑥고개 이야기」는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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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북소리」는 너무 어려서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 아들을 가르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북소리」는 2010년 12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서 임복순에게서 채록하였다. 「아버지의 북소리」는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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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옥룡천 인석에 대한 이야기.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의 중심을 지나는 옥룡천(玉龍川) 양쪽에 세워진 사람 모양의 인석(人石)에 얽힌 이야기이다. 「아전들의 기를 꺾기 위해 세워진 인석」은 2011년 1월 11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서 오훤철에게서 채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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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언론과 출판은 근대적 매체인 방송과 신문 기술이 유입되기 시작한 개화기 이후의 신문, 잡지, 방송 활동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익산 지역의 방송은 1938년 조선방송협회가 설립한 이리방송국이 출발점이었고, 신문은 1949년에 창간한 『삼남일보』가 시초였다. 익산 지역의 출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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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여산 지명에 대한 이야기. 「여산의 지명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礪山) 지역의 지명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산의 지명 유래」는 2011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서 정관에게서 채록하였다. 「여산의 지명 유래」는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 편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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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에 관한 이야기. 「여인 혼령들을 만난 소세양」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과거를 보러 가는 길에 원한이 맺힌 여인의 혼령을 만나서 한을 풀어 준다는 이야기이다. 「여인 혼령들을 만난 소세양」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에서 소병창에게 채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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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해 내려오는 연화마을 지명에 대한 이야기.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연화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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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전하여 오는 오금산에 얽힌 설화. 「오금산의 유래」는 백제 30대 왕인 무왕(武王)[?~641]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임금이 되기 전 서동(薯童)이 마를 캐다가 발견한 금을 그냥 묻어 두었다고 하여 ‘오금산(五金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금산의 유래」는 2010년 12월 29일 전라북도 익산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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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쌍제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남쪽으로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후정리, 어전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쌍정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온수동(溫水洞)의 이름을 따서 온수리(溫水里)가 되었다. 온수리 일대의 샘물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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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는 왕궁면 최서단에 위치하였으며, 북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를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백제 때 왕궁이 있었다는 설에 따라 왕궁리(王宮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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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은 익산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산리(九山里), 용성리(龍城里), 대조리(大鳥里), 흥왕리(興旺里), 화실리(花實里), 화배리(花盃里)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남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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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명칭을 따 용성리(龍城里)라 하였다. ‘용성(龍城)’은 본래 ‘용성(龍星)’이라 썼다. 용성마을 동북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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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서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동고도리와 접하고 있다. 용화리(龍華里)에 있는 용화산(龍華山)의 이름을 따서 지명이 만들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사(新寺), 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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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젊은 원귀에 대한 이야기.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인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절에서 공부하다 중에게 죽은 원귀의 억울한 사연을 듣고 원수를 갚아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원귀가 된 젊은이의 한을 풀어 준 소세양」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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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받드는 학문 또는 종교. 익산 지역에 유교가 언제 전래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다. 단지 향교와 서원 같은 교육기관이나 유교 관련 문헌 등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익산에는 4개의 향교와 4개의 서원이 있다. 4개의 향교 중에서 익산향교와 여산향교는 오성(五聖)[고대 중국의 성인인 황제(黃帝)·요(堯)·순(舜)·우(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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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소기영이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인문 지리적 사항에 관하여 펴낸 책. 『익산군지』는 소기영(蘇祈永)이 일제 강점기인 1929년부터 저술하기 시작하여 1931년 출판 허가를 얻어 1932년에 발행한 인문 지리지이다.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당시 익산군 지역의 역사·지리·행정·인물·유교의 사우 등에 대하여 두루 다루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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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익산 낭산산성(益山郎山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해발 162m]의 정상부 정상과 8부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복식 산성이다. 마한성, 구성, 북성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남쪽은 미륵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삼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악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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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익산 미륵산성(益山彌勒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미륵사지 뒤쪽 미륵산[해발 430m] 최정상부와 동쪽 사면을 감싼 포곡식 산성으로 기준성이라고도 부른다. 미륵산성의 북쪽은 논산·부여까지 조망되며, 낭산산성·선인봉산성 및 당치산성 등도 볼 수 있다. 동쪽으로 용화산성과 천호산성으로 연결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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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익산시는 다양한 종교들의 문화와 역사, 유적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익산에는 불교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개신교 인구가 제일 많으며, 한국의 자생 종교인 원불교 총부가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신부가 된 김대건이 청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뒤 상륙했던 나바위성지도 익산에 위치해 있다. 불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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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진주소씨의 주요 세거지. 진주소씨(晋州蘇氏)는 소알천(蘇閼川)[1486~1562]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1500년대에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익산에 입향한 후 후손들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은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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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운동능력을 신장하고 신체를 단련하는 것과 관련된 제반 활동. 익산시의 체육은 1922년 이리농림학교 설립으로 학교체육이 시작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였다. 이리농림학교는 개교 이후 1920년대 익산의 학원체육을 견인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 익산의 체육 활동 역시 학원 체육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원광대학교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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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와 접하고 있다. 평장리(平章里)라는 이름은 이 지역의 들판을 평장들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동(冠洞), 신기(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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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함열남궁씨의 주요 세거지.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남궁원청(南宮元淸)[961~?]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함열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조선 시대 함열현은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지역이다. 함열남궁씨는 현재 성당면을 중심으로 익산시 여러 지역에 세거하고 있다. 익산시 성당면은 장선리(長善里), 와초리(瓦草里),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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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화배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배리(花盃里)라 칭하였다. ‘화배’라는 이름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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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와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흥왕리, 남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화실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실리(花實里)라 하였다. ‘화실(花實)’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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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조선 전기 서원. 화암서원은 1552년(명종 7)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이공수(李公遂)[1308~1366]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진 서원이다. 이공수는 고려 시대 학자이자 문신으로 여러 관직을 거쳐 고려 공민왕 때인 1365년 익산부원군(益山府院君)에 봉해진 익산 출신 인물이다. 화암서원은 1869년(고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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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소세양과 소세량 형제의 효에 관한 이야기. 「효자 양곡 소세양과 곤암 소세량」은 조선 전기 익산 출신의 문신 양곡(陽谷) 소세양(蘇世讓)[1486~1562]과 곤암(困菴) 소세량(蘇世良)[1476~1528] 형제의 지극한 효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효자 양곡 소세양과 곤암 소세량」은 2011년 8월 17일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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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우북면 신흥리(新興里)의 ‘흥’자와 후암(後岩)의 ‘암’자를 따서 흥암리(興岩里)라 하였다.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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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용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화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흥왕리(興旺里)라 칭하였다. ‘흥왕(興旺)’은 가장 으뜸가는 마을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