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사도세자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 조선은 유교국가였지만 조상을 추복(追福)하기 위한 불교의례는 꾸준히 이어졌다. 국왕뿐만 아니라 왕실 비빈의 요구에 의해 능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찰은 조선후기까지 존속되었다. 용주사는 현륭원(顯隆園)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이다. 정조가 승려 사일(獅馹)로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의 문루. 천보루는 용주사를 창건할 당시에 세워진 누각으로 규모는 정편 5칸, 측면 3칸이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송산동 188]에 위치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화성 용주사 오층석탑은 전형적인 5층 석탑의 형식으로, 전체 높이는 4.5m이다. 원래 용주사 지장전 뒤쪽에 위치했으나 현재는 효행박물관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