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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초식 공룡 발자국 화석.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는 약 1억 년을 전후하여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후기 퇴적층인 경상누층군 함안층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및 새 발자국 화석이 확인된다. 이는 백악기 당시 한반도 남부에 대규모 호수가 조성되었던 지형적 조건과 초식 공룡의 먹이 식물이 풍부하게 자랐던 환경적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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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강명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는 약 1억 년을 전후하여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후기 퇴적층인 경상누층군 함안층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및 새 발자국 화석이 확인된다. 이는 백악기 당시 한반도 남부에 대규모 호수가 조성되었던 지형적 조건과 초식 공룡의 먹이 식물이 풍부하게 자랐던 환경적 조건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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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검단산성(檢丹山城)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나 성격은 알 수 없고, 문헌 기록 역시 소략한 편이다. 다만 『칠원 읍지(漆原邑誌)』 서문에 "…즉무릉산성(則武陵山城) 달전산성(達田山城) 고장산성(固藏山城) 삼국시방어유지야(三國時防禦遺址也)"라 기록되어 있다. 서문에서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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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평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고종산성(鼓鍾山城)은 문헌 기록에 나타나지 않은 무명 성이며,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고적 조사 보고』에 대산리 산성(代山里山城)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이다. 문헌 기록으로는 고종산성에 대한 축조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산성의 규모나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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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관문 성. 내곡리 대현관문성(內谷里大峴關門城)은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와 성격을 파악할 수 없으나, 삼국 시대에 진동 방면에서 가야읍 쪽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한티 고개에서 동서로 뻗은 능선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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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집자리.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312-1번지와 덕대리 299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좌측으로는 명관천이 유적이 형성된 구릉의 방향과 같이 흘러가고 있고, 동쪽으로는 석교천(石橋川)이 동촌들을 관통하고 있다. 유적 주변에는 청동기 시대 집자리 및 고인돌들이 밀집 분포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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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동촌리 유적(東村里遺蹟)Ⅱ는 2009년 4월 22일부터 그해 5월 25일까지 동서 문물 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한 유적이다. 이 일대는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 구간 중 군북역 이전 부지 구간에 포함된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 4동과 무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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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집자리 유적. 동촌리 유적(東村里遺蹟)Ⅲ은 2010년 2월 22일부터 그해 4월 8일까지 동서 문물 연구원에서 창고 신축 공사와 관련하여 구제 발굴 조사한 유적으로,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가 확인되었다. 동촌리 유적Ⅲ은 창고 신축 부지에 대하여 시굴 지역과 발굴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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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무릉산성(武陵山城)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와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문헌 기록은 함안 지역에 위치하는 다른 산성에 비하여 풍부한 편이다. 『칠원 읍지(漆原邑誌)』 칠원지(漆原誌) 서문(序文)에 "…즉무릉산성(則武陵山城) 달전산성(達田山城) 고장산성(固藏山城) 삼국시방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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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방어산성(防禦山城)의 정확한 초축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우왕(禑王) 대 왜구와의 전투 기사로 보아 늦어도 고려 말 이전에 성곽이 축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라가야에 의해 축성되어 여항산성(艅航山城)과 함께 함안 지역 서쪽 경계를 방어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고려 시대에는 입보용 산성으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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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봉산산성(蓬山山城)은 함안 포덕산성(咸安飽德山城) 및 여항산성(艅航山城)과 연계하여 함안 지역을 통제한 것으로 보인다. 세 봉우리를 독립적으로 두르는 내성은 아라가야에 의해 축조되었으나 외성의 축조 시기는 알 수 없다. 삼봉산의 북쪽 능선에 외성의 성벽을 쌓지 않았다는 점과 성벽의 축조 수법이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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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및 조선 시대 유적. 봉성리 유적(鳳城里遺蹟) 중 조선 시대의 열녀비는 1866년(고종 3)에 건립된 것이다. 당시 함안 봉성동에 살고 있던 한덕조의 처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행적[남편의 병 간호]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비석이다. 함안~가야 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로 인해 2003년 8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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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의 유적.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895번지에 위치한다. 함안 사내 일반 산업 단지 조성 사업 부지 발굴 조사 결과 구석기 문화층과 청동기 시대의 환호(環濠) 및 돌널무덤[석관묘], 수혈, 조선 시대의 분묘 등이 확인되었다. 구석기 시대 문화층 조사에서 석영제 몸돌과 격지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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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덕남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성지봉 산성(城址峯山城)은 아라가야 시기에 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낙동강과 창원 북면 일원에서 진입하는 적을 통제하기 위하여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덕남리 덕촌 마을 남서쪽에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게 뻗은 성지봉과 북서쪽 봉우리의 9부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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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군이 아라가야의 고도였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아라가야 고도비(阿羅伽倻古都碑)는 함안군이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도(古都)였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변한 지역에서 번성하였던 아라가야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애석함과, 그때의 거대한 유적과 출토품이 남아 있으니 이를 잘 보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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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안곡산성(安谷山城)은 칠원산성(漆原山城)과 연계하여 창원, 마산 방면에서 가야읍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아라가야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성이지만 동 시기에 축조되었는지는 단언하기 힘들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산247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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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리·함안면 강명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여항산성(艅航山城)은 아라가야가 남해를 조망하기 위해서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성곽을 독립적으로 쌓았으나 배치 상태로 보아 동일 시기에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여항산 및 북쪽 봉우리 정상부와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700m 지점의 산 정선부를 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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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오곡리 가마실 유적은 1997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한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유적으로, 원형의 집자리 및 돌덧널[석곽(石槨)] 형태의 고인돌 하부 구조가 발견되었다. 발굴 조사로 확인된 집자리는 소위 송국리형(松菊里型) 집자리로 규모는 5m 내외이며, 집자리 중앙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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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및 집자리와 삼국 시대의 고분 유적. 구마 고속 도로 확장으로 인하여 1994년 5월 19일부터 같은 해 7월 31일까지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고인돌 1기와 청동기 시대 집자리 4동, 그리고 삼국 시대의 덧널무덤[목곽묘] 15기가 확인되었다. 특히 집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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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용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산성. 용성리 산성(龍城里山城)은 문헌 기록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 무명 성으로, 함안군·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함안군』[2006]을 작성하기 위한 조사 과정에서 새로이 확인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장군 망우당(忘憂堂)곽재우(郭再祐)[1552~161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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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적. 구석기 시대는 대체로 전기[400만 년 전~12만 5천 년 전]와 중기[12만 5천 년 전~4만 년 전 혹은 3만 5천 년 전], 후기[4만 년 전 혹은 3만 5천 년 전~1만 년 전]로 나눌 수 있다. 구석기인들은 뗀석기와 뼈, 나무, 연모 등을 만들어 사냥을 하거나 식량을 채집하면서 살림을 꾸렸고, 강가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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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조개더미. 유원리 조개더미는 199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아라가야 문화권 유적 정밀 지표 조사 보고서』-함안군의 선사, 고대 유적을 간행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으로, 당시 묘역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조개더미를 확인하였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 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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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읍성. 2004년에 경남 문화재 연구원에서 조사한 '칠원읍성(漆原邑城) 내 도로 개설 부지 내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로 일정 부분 읍성 부속 시설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었으며, 조사 결과 읍성의 북문 터를 비롯해 담장 석렬 4기, 건물 터 1동, 우물 1기, 추정 도로 유구 등이 확인되었다. 칠원읍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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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생활 유적. 2004년에 경남 발전 연구원에서 함안 고인돌 공원 조성 부지 내 유적에 대한 시굴 조사를 실시하여 청동기 시대의 논 및 관련 배수로[구덩이], 구상 유구(溝狀遺構), 기둥 구멍 등 약 120여 기의 유구와 조선 시대의 건물 터 1동, 석렬 1기를 확인하였다. 특히 유적에서는 계단식 논이 확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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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함안에 대한 희망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비. 함안 군민 헌장비(咸安郡民憲章碑)는 경상남도 함안 군민의 기본 정신과 바른 품성, 미래의 함안에 대한 희망을 새긴 비석이다. 헌장비에는 건립 날짜와 주체에 관한 기록이 전혀 없다. 증언에 의하면 1981년 12월 22일에 함안 청년 회의소 회장 이상채가 사비로 건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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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함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는 약 1억 년을 전후하여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후기 퇴적층인 경상누층군 함안층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및 새 발자국 화석이 확인된다. 이는 백악기 당시 한반도 남부에 대규모 호수가 조성되었던 지형적 조건과 초식 공룡의 먹이 식물이 풍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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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 함안 명관리 공룡 발자국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백이산 서북편 계곡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9천만 년 전에서 1억 년 전에 호숫가 주변을 거닐던 초식 공룡들이 발자국을 남겼다. 이후 이곳이 두꺼운 퇴적물이 쌓여 열과 압력을 받아 함석으로 굳어지고 다시 융기하여 백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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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 함안 무기연당(咸安舞沂蓮塘)은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움으로써 양무 원종훈 일등 공신(揚武原從勳一等功臣)에 오른 국담(菊潭)주재성(周宰成)[1681~1743]의 덕을 칭송하고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난이 평정된 뒤 도내 사림의 공의로 주재성의 생가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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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모곡리에 있는 가야 시대·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문암산성(咸安門巖山城)의 건립 경위는 알 수 없지만 함안 문암산성Ⅰ은 아라가야에 의해서, 함안 문암산성Ⅱ는 신라에 의해서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함주지(咸州誌)』 고적조의 기록으로 보아 1587년(선조 20) 이전에 성곽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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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산산성(咸安城山山城)은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17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6세기 중반에 신라에 의해 축성된 함안 지역의 치소성으로 밝혀졌다.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함주지(咸州誌)』에서 성산에 가야국 구허(舊墟)가 위치하였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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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와 산인면 입곡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점산성(咸安城岾山城)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은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을 참고할 때 조선 전기까지는 성곽의 기능을 수행하였으며, 『함주지(咸州誌)』가 편찬되는 1587년(선조 20)에는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587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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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새 발자국 화석.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는 약 1억 년을 전후하여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후기 퇴적층인 경상누층군 함안층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및 새 발자국 화석이 확인된다. 이는 백악기 당시 한반도 남부에 대규모 호수가 조성되었던 지형적 조건과 초식 공룡의 먹이 식물이 풍부하게 자랐던 환경적 조건이 만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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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1998년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소에 의해 이루어진 시굴 조사 결과 칠원산성(漆原山城)은 6세기 전반경에 아라가야가 축조한 산성임이 밝혀졌으나 문헌 기록이 소략한 편이다. 창원과 칠원 시가지에서 함안 지역으로 진입하는 적을 통제하기 위하여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 문헌 기록에 전혀 나타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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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와 주동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대. 봉수(烽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 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봉수제는 기록상으로 고려 중기[12~13세기]에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극심해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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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함안 포덕산성(咸安飽德山城)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아라가야 시대에 창원·마산 방면에서 함안으로 통하는 거의 유일한 통로인 신당 고개를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다고 본다. 산성에서 서쪽으로 4.5㎞ 지점의 함안 문암산성(咸安門巖山城)·동지산성과 연동하여 1차, 2차 순으로 이 통로의 차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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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 화석.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는 약 1억 년을 전후하여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후기 퇴적층인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 함안층(咸安層)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및 새 발자국 화석이 확인된다. 이는 백악기 당시 한반도 남부에 대규모 호수가 조성되었던 지형적 조건과 초식 공룡의 먹이 식물이 풍부하게 자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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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와 북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읍성. 함안읍성(咸安邑城)은 연해 읍성으로 1510년(중종 10)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성되었으며, 1555년(명종10)의 증축으로 규모가 확장되었다. 읍성의 규모와 구조, 시설에 대해서는 『함주지(咸州誌)』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초축 시의 규모는 5,160척[1.56㎞], 증축 시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