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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리 사람들 이야기는 광명시 개청의 모태가 된 광명동 지역과 관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었다. 광명리의 도시개발과 그에 따른 변화는 이후 전개되는 광명의 여러 지역의 도시화의 기본 모델이기 때문이다. 광명시의 도시화는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한 자연마을이 조금씩 확대되면서 서서히 진행된 것이 아니다. 서울특별시의 주택과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특별시의 택지개발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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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4동에 있던 경기도 최초의 공동 주택. 서울특별시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실시한 토지구획정리사업 개봉1·2지구에 포함되어 일명 개봉지구 60만단지사업이 실시되면서, 개봉1지구인 광명지구 30만 단지 건설이 먼저 이루어졌다. 이에 1970년 5월 18일 광명시 광명4동 200-6번지[광명로 877]에서 광명아파트 기공식을 하였고, 1970년 12월 4일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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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도시 자연 공원. 광명시 중심에 위치한 구름산은 소하동과 노온사동 경계에 솟아 있는 높이 237m의 산으로 일명 운산(雲山)이라고도 한다. 원래 아방리에 소재한 산이라고 해서 아왕봉(阿王峯)이라 불렀는데, 조선 후기에 구름 속까지 산이 솟아 있다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구름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울창하여 삼림욕장으로 적합하며, 6곳의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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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도심지의 주택가 주변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근린공원은 도시화 과정에서 휴식 공간의 확보를 목적으로 도시 주거지 근처에 설치한 공원이다. 광명시의 근린공원은 대부분 시가지 개발 과정에서 남겨진 자연 녹지 지역에 지정되거나 조성되어 자연 지향적인 녹지 공간을 형성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는 등 이용적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크다. 근린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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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도시 자연 공원. 도덕산은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에 걸쳐 있는 높이 183.1m의 산이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道)와 덕(德)에 대한 의견을 자주 나누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의 이름은 산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1979년 도시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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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서울특별시는 급격히 도시화가 되었고, 지방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급증하게 되자 심각한 주택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과 인접한 교외 지역을 일방적으로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면서 행정 구역을 확대해 나갔다. 서울 교외 지역을 도시화하여 인구를 서울 외곽으로 분산시켜서 부족한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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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근린공원. 철망산근린공원은 철망산 주변 무허가 건축물 87동 270세대를 철산삼각주지구 내 공동 주택으로 이전시키고 조성한 근린공원으로서, 1987년 12월 24일 건설부 고시 제606호와 2000년 5월 22일 광명시 고시 제1996-131호에 의거하여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조성되었다. 광명시에서 2005년 12월 분수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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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은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지역을 아우르는 광명시를 대표하는 네 개의 산[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 중 하나다. 도덕산 정자에서 중국의 사신(使臣)들이 도(道)와 덕(德)을 논했다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도덕산은 1971년 서울시의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운동 기구 등 소규모 편의 시설만을 갖추었을 뿐 공원의 기능은 미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