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에서 발행하던 조선족 동포 신문. 2000년대 초반 한국에 온 중국 동포들은 고액의 입국 비용을 들여 많은 빚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 불법 체류자로 생활하며 건설 현장, 식당, 가정부, 간병인 등 한국인이 기피하는 업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조선족 동포들은 코리안드림을 안고 1990년대 이후부터 한국에 많이 들어왔는데, 친척 방문, 공무, 산업...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 구로구청에서 발행하는 월간 지역 소식지. 『디지털구로뉴스』는 창간 이후 꾸준히 구로구에 대한 홍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8년 2월에는 명예 기자 26명을 위촉[2008년 2월 1일~2010년 1월 31일]한 바 있다. 『디지털구로뉴스』는 구정 시책과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구로구민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구정 발전에...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중국동포타운신문에서 발행하는 중국 교포 관련 격주간 신문.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 이후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이 친척 초청 및 산업 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많이 입국하였는데, 이들은 체류 기간이 지나도 출국하지 않고 건설 현장, 공장, 식당, 가정부 등의 3D 업종에 종사하며 불법 체류자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단원...
-
서울특별시 구로구는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이다. 2008년 10월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총 25,957명이다. 그 중 가리봉동에 7,712명이 살고 있고, 구로동을 비롯한 6개 동에 16,94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09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32,4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