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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전해 오는 고창농악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기록으로 남긴 책 1998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고창농악의 내용을 집대성하였다. 1985년 고창문화원 산하에 고창농악단이 창설되면서 고창농악은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일제 강점기과 새마을운동으로 인해 단절되었던 무형의 전통 문화 예술인 고창농악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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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고수면 마당바우농악단은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고수농협 농가주부모임이 농가 주부들의 취미 활동을 위해 설립하였다. 1993년 고수면 농가주부농악단으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고수면 마당바우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년 보름굿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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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가 매년 열고 있는 고창 농악인 추모 행사. 고창굿 사랑의 날은 2005년 4월 고창농악 뿌리 찾기 일환으로 고창농악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노력한 고인들의 묘소를 찾아다니면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추모 행사를 위주로 한 사랑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주요 행사는 고창농악에 힘쓴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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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농민 음악. 고창군은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하며 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이 인접해 있다. 고창농악은 영광, 무장[고창], 장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무장 농악의 정통 계보를 잇는 농악이다. 또한 호남 우도 농악에 속하는 농악이다. 고창농악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왔던 고창농악의 전성기는 1890년대와 해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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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농악 판굿에서 장고수가 맡는 설장고 부분. 설장고는 농악 판굿에서 장고수가 맡는 개인기 대목이다. 농악수(農樂手) 중 제1장의 고수이다. ‘설’이라는 ‘으뜸’이라는 뜻이며, 경남농악에서는 수장고(首長鼓)라고 한다. 고창농악은 예로부터 영무장[영광·무장·장성·함평 등의 지역] 지역에서 해변을 끼고 형성되었다. 고창농악은 일반적이면서도 잡색놀음이 다양하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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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고창농악 고깔소고춤. 고깔소고놀이는 머리에 고깔을 쓰고 삼채가락에 맞추어 춤을 흥겹게 추는 것으로, 가락의 진행과 상황 전개에 따라 즉흥적인 동작을 유연하게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창농악은 예로부터 영무장[영광·무장·장성·함평 등의 지역] 지역에서 해변을 끼고 형성되었다. 고창농악은 일반적이면서도 잡색놀음이 다양하다. 고창농악의 가장 큰 특징은 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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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가 매년 열고 있는 농악경연대회. 고창농악경연대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고창군민들이 고창농악을 올곧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1970년대 제4회 고창모양성제 기간에 고창 농악경연대회가 열린 후 뒤 몇 년간 지속되다가 단절이 되었다. 1998년 고창농악보존회가 발족하면서 다시 개최되고 있다. 고창농악경연대회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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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에 있는 고창농악 보존 및 공연 단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보유 단체로서 비영리 사단 법인으로 등록되었다. 고창군민들과 전국의 풍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과 공연 활동을 통해 고창농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단체이다. 고창농악보존회는 고창농악을 올곧게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고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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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에 있는 농악 전수관. 1993년 7월 황규언, 유만종, 박용하가 고창군 성송면의 양사동마을 제각에서 전국의 대학 풍물패와 사회 풍물패를 대상으로 전수를 시작한 것이 고창농악전수관의 효시이다. 이후 2000년 5월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폐교된 학천초등학교를 무상 임대 받아 고창농악 교육 기관인 고창농악전수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2005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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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풍물 단체. 고창읍 고인돌농악단은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와 고창읍민들의 취미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모양농악단으로 설립된 후 2001년 고창읍 고인돌농악단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농악분과로 활동 중이다. 고창군의 대소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으로 고수면,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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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 있는 풍물 단체. 공음면 참나무정농악단은 공음면 농민회를 중심으로 취미 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1998년 공음면 농민회 농악단을 창단하였고,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공음면 참나무정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중 농악 교육을 받고 있다.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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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대산면 태봉농악단은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고창농악경연대회 참가와 회원들의 취미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대산면 태봉농악단이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고창군 대산면의 축제 행사와 재경 대산면민회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다.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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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주로 경문을 구송하는 방식으로 행해지는 앉은굿. 독경은 경문을 읽어 악귀를 몰아내고 수복을 기원하는 무속 의례이다. 이를 법사굿, 앉은굿 등이라고도 한다. 본래 독경은 무경(巫經)을 말하는데, 경객(經客)들이 치병을 위하여 축귀할 때 읽거나 길성흉소(吉盛凶消)와 부귀수복(富貴壽福)을 빌어 축원할 때 송독(誦讀)하는 기원문이나 주사(呪辭)를 말한다. 고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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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민간에 전승되는 습속. 무속 신앙은 그 범주가 너무 넓어 단적으로 표현하기 힘들다. 대개 외래 종교인 불교, 유교, 기독교의 상대적 개념으로 이해되어 오지만 역사적 변천 과정에 따라 또 이들과 충돌하고 습합하면서 전개되어 온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 샤머니즘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전라북도 지역의 씻김굿과 앉은굿 등의 병존 현상을 고려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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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도산리에서 정월 대보름 전야에 주민들의 복을 빌기 위한 마당밟이를 하면서 행하는 굿. 무장면 도산마을 매굿은 매년 음력 정월 열 나흗날 밤에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마당밟이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튿날 대보름까지 이어지는 줄다리기 굿, 그리고 당산석에 옷을 입히는 의례까지를 포함하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협의의 매굿은 마당밟이만을 지칭하지만 대보름 굿 전체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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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에 있는 풍물 단체. 무장면 무장읍성 놀이마당농악단은 회원들의 취미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무장면 농악단을 창단하였고,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무장면 무장읍성 놀이마당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정월 대보름 때 각 마을을 돌며 매굿을 치고, 선운사나 동호해수욕장에서 단합대회 겸 연습을 하기도 한다. 무장면민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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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중흥리에 있는풍물 단체. 부안면 수강농악단은 1996년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이 회원들의 취미 활동 도모와 함께 잊혀 가는 우리 가락을 보존하고 부안면민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를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6년 부안농협 농가주부농악단으로 시작되었으며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부안면 수강농악단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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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있는 풍물 단체. 상하면 장사농악단은 2001년 전북도민체전 개막 공연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상하면 행사의 축하 공연 등에 참가하고 있다. 상하면 인근에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지원 받은 보상금으로 농악 교육을 받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가하여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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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성내면 농악단은 성내면 청년회를 중심으로 취미 활동을 하고자 1997년 설립되었다. 성내면민 체육대회 및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고창농악전수관에서 농악 강습을 받고 있다.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고,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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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성송면 구황산농악단은 2001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의 참가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활동과 함께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각종 체육 행사 및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면서 흥을 돕는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2002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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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에 있는 풍물 단체. 신림면 수산봉농악단은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개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신림면 무림리 가평마을 사람들을 중심으로 가평농악단이 설립되었으며, 이후 2004년 신림면 수산봉농악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추절과 정월 대보름 행사, 신림면 체육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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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심원면 농악단은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에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으며 이사한 집을 위한 이사굿도 벌이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또한 2002년 제2회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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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풍물 단체. 아산면 성틀봉농악단은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에 참가하고자 설립되었다. 아산면민 체육대회와 아산면 축제에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농악단 연습실에서 연중 농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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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장(靈茂長) 농악의 ‘영무장’은 영광과 무장을 통칭하여 두 지역이 동일 문화권임을 드러내는 명칭이다. 영무장으로 통합되는 권역은 좁은 의미에서의 영광과 무장이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는 두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의 장성, 함평 등지를 포괄하는 광역적인 명칭이다. 세습 무계 집단의 이념적 지향과 관련하여 동학 농민 혁명과 세습 무계 예인들이 구체적으로 관련되지는 않지만 이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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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풍물 단체. 해리면 농악단은 해리면 주민들이 취미 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1998년 해리면 농악단으로 설립하였다. 이후 해리면 해풍농악단으로 개칭하였고, 다시 해리면 농악단으로 개칭하였다. 정기적인 연습을 통하여 실력을 닦고 있으며, 농악 활성화와 계승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년 정월 마을 순회공연을 하고, 해리면사무소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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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동사리에 있는 풍물 단체. 흥덕면 배풍농악단은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전 개막 공연에 참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에 풍년과 흥덕면 주민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관내를 순회하면서 풍년 농악 한마당 놀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의 크고 작은 행사에 봉사의 마음으로 농악 한마당을 펼쳐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