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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전통시대와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건축이란 집이나 성, 다리 따위의 구조물을 그 목적에 따라 설계하여 흙·나무·돌·벽돌·쇠 따위를 써서 세우거나 쌓아 만드는 일이다. 김제시의 건축 유구(遺構)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작문화(稻作文化)의 특징에 걸맞게 삼국시대 축조된 수리 시설부터 그 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대표적인 유적이 벽골제이다. 이후 금산사가 창건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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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대한불교 원효종 소속 사찰. 대한불교 원효종은 비구와 대처의 분쟁에서 조계종을 이탈한 정수용, 손근도, 김수길, 이종구, 손월제 등의 일부 대처승들이 모여 정수용을 초대 종정으로, 경주 망월사를 총 본산으로 하여 출범하였다. 종정(宗正)으로 추대된 정수용은 경주 출신으로 조계종의 승려가 되어 기림사(祗林寺) 주지를 지내고 망월사(望月寺)에 있다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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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있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사찰. 속칭 각시골이라 불리는 관응사(觀應寺) 절터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첩첩산중으로 한 각시가 들어가매 이를 기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 보니 현재의 절터에서 사라져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이곳의 관음보살에게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며 이 관응사 터를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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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조상 대대로 전승된 고유한 전통음악. 국악을 크게 분류하면 궁정악(宮廷樂)과 민속악(民俗樂)으로 나눌 수 있다. 궁정음악에는 악장(樂章)이 있고, 기악(器樂)에는 제례악(祭禮樂)·연예악(宴禮樂)·군악(軍樂) 등이 있다. 민속음악에는 성악(聲樂)과 기악이 있는데 이를 다시 나누면 성악에는 가곡(歌曲)·가사(歌詞)·시조(時調)·판소리·잡가(雜歌)·민요(民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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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귀신사(歸信寺)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제 법왕 때 왕실의 내원사로 처음 세워졌다는 주장도 있다. 창건 당시의 명칭은 국신사(國信寺)였다고 한다. 그 후 통일신라 말기 도윤(道允)이 중창한 뒤 귀신사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원명국사[109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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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금복사(金福寺)는 1930년대에 창건되었으나 창건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전하지 않는다. 1986년에 부임한 도선이 대웅전 등을 증축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을 비롯하여 마당에는 육층석탑과 미륵불상,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최근에는 금복사 불상 및 복장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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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金山寺)는 전라북도의 최대 사찰로 여러 가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창건에 관해서도 많은 설화가 전해지고 있지만 『금산사지』를 근거로 백제 법왕 때 창건한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오랜 세월을 지내온 동안 수많은 고승을 배출하면서 불교계의 지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유서 깊은 사찰이다. 금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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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원구 터. 금산사는 오랜 세월 법등이 이어져오면서 많은 전각이 새로 들어서고 중수가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남아 있지 않고 이름만 전하는 전각이 허다하다. 1598년(선조 31)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가람의 전각은 다 옮겨 적기 어려울 만큼 많았다. 기록을 살펴보면 크게 대사구(大寺區)·봉천원구(奉天院區)·광교원구(廣敎院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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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대적광전(大寂光殿)은 원래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보신불(報身佛)인 아미타불과, 화신불(化身佛)인 석가모니불, 즉 삼신불(三身佛)을 봉안함으로써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를 상징한다. 이 금산사 대적광전(金山寺大寂光殿)에도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측에 아마타여래와 석가모니불을, 우측에 노사나불과 약사여래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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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우리나라 사찰에서 누각 건물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부터이다. 잦은 외침에 따라 승병이 조직되고 사찰이 의승군(義僧軍)의 결집 장소가 되면서 군사적 필요에 의해 누각이 번성하였다. 이후 승병이 사라지면서 누각 건물은 법회와 강설, 대중 집회의 장소로 사용되었고, 오늘날에는 이러한 실용적 기능보다는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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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금선정사(金仙精舍)는 조선 중기 청련암이란 암자가 있던 사적지에 1955년 진운(眞韻) 최순록(崔順錄) 화상이 금선사(金仙寺)란 이름으로 창건했다. 현재는 금선정사(金仙精舍)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삼성각과 요사만 있던 암자였는데, 1973년 승려 진관이 입적한 후 상좌인 설명수와 성천이 1989년 대웅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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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에 있는 금복사의 불상과 복장유물.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인 금복사(金福寺)에서 조성된 지 300여 년 된 불상과 그 불상의 복장에 있는 유물이 공개되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복장 유물은 사리와 사리함, 국한문 혼용의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등이다. 복장유물은 사리 2과와 사리를 보관하고 있는 사리함, 국한문 혼용의 『묘법연화경』 4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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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 대적광전 앞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금산사는 임진왜란 이전 거대한 사역(寺域)에 대사(大寺)·봉천원(奉天院)·광교원(廣敎院)의 3곳으로 나뉘어 있었다. 총 86채의 당우가 임진왜란의 참화로 없어진 뒤 40년 만에 대사 지역의 건물만 재건되었고, 나머지 사지(寺址)는 절의 동북쪽 넓은 지역에 유지만 전해지고 있다. 김제 금산사 육각다층석탑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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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에 있는 고려 전기 혜덕왕사의 탑비. 혜덕왕사(慧德王師)[1038~1096]는 고려 전기의 승려로, 속성은 이(李)고 이름은 소현(韶顯)이다. 11세 때 해안사(海安寺)의 지광국사(智光國師) 제자로 들어갔고, 1061년(문종 15) 경기도 개성의 송악산에 있는 왕륜사(王輪寺)에서 치러진 승과에서 합격하였다. 1079년(문종 33) 금산사의 주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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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국악 보전 및 전승 단체. 김제시는 도작농업의 대표적인 농촌도시로 오래전부터 여러 민속 음악이 공존 발전해 왔다. 김제국악원은 전라북도가 국악의 발상지라는 자긍심에 부응하여 김제 지역의 국악을 보전 전승하고자 1966년 2월 15일 김제 지역의 국악인들과 시민이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다. 함명욱·박광현·안길용·박태호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김제국악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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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불교 단체. 김제시 사암연합회는 1961년 초 금산사 주지 송월주를 중심으로 김제 지역에 소재한 사찰과 암자의 주지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며 김제 지역의 불교 발전과 포교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각 사암 현안 사업을 비롯하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김제시 불교인 송년의 밤, 전통 불교인 바라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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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김제시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 단체인 김제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2002년 5월 창단되었다. 김제시립합창단은 창단 이래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 전문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2007년부터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무장이 상임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고전과 현대 음악을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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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시조 창작과 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단체. 김제시우회는 김제 지역에서 우리 고유의 시조를 사랑하는 인사들이 시조 문학의 발전 및 확산과 회원 간의 교류를 위해 1964년 12월 창립하였다. 김제시우회가 설립되기 이전인 1961년 4월 광주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김진성(金珍成)이 명인부 1등을 수상하고, 1963년 11월 5일에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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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서 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종합 예술제. 김제예술제는 김제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문화·예술에 거는 기대 또한 다양해져 김제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여러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며, 지역 문화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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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호남우도농악의 한 지류로 분포되어 있는 농악. 김제우도농악은 일찍부터 각 마을에서 대동굿으로 오랫동안 전승되어 오다가 김도삼, 나도숙, 현판쇠, 백남윤 등에 의하여 좀 더 전문적인 예인 집단 형태로 발전한 농악이다. 이를 ‘김제농악’이라고도 부르며, 현재는 정읍농악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전승 발전되고 있다. 김제우도농악의 특징은 농악대의 구성에 있어서 쇠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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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난와사(蘭瓦寺)는 백제 때 건립하여 1천여 년을 내려오다가 조선 후기에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 때 절에는 비구 2명과 비구니 1명이 있었다고 한다. 난와사 터는 성덕면 면소재지인 석동리 성덕초등학교 교문에서 동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난와사 터 주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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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서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서예 공모전.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은 전라북도 김제가 서화의 본고장임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며, 아울러 한국 서단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2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2002년 6월 22일 제1회 대한민국모악서예대전 개최를 시작으로 2009년 6월 20일까지 총 8회의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명실공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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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소속 지회. 1998년 9월 사진예술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친목 도모 및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대한사진예술가협회 김제지회를 설립하였다. 대한사진예술가협회 김제지회의 모태가 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제지부의 활동으로부터 김제 지역 사진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1971년 10월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제지부가 김제 지역 사진예술인의 모임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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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소토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1920년 4월 8일 동방사로 창건되었다가 1949년 4월 5일 동화사로 이름을 바꿨다. 일명 소토리절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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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만복사(萬福寺)는 고려시대에 세워졌다고 전하며 창건자는 정확하게 전하지 않는다. 고려 때에는 사찰의 모습을 갖추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숭유억불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 남아 있다가 1928년 10월 3일 무너진 당우를 다시 지었다. 그 후 1931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우면서 예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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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행해지는 몸짓을 통해 사상·감정·감각·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1980년대까지 김제 지역에서 꾸준하게 무용 활동이 이루어지던 주 무대는 학교였다. 그러다가 1989년 4월 조향숙이 김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현대무용학원’을 설립함으로써 지역 무용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무용에 대한 인식 부족과 무용수들의 타 지역 진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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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야 지대로 과거 1차 산업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다른 고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풍요를 누리던 고장이다. 따라서 의식주의 풍요는 수준 높은 선비 문화로 승화되어 학문과 예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김제 유학(儒學)은 다른 고장과 달리 항상 서화의 흥을 동반한 선비 문화로 계승되어 직업적인 화공이 아니라 선비 출신의 서화인으로 오늘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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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동에 있는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인다는 김제 들판에 우뚝 솟은 황산[162m]에 자리한 문수사(文殊寺)는 현재 비구니 선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산 기슭에 까막샘 혹은 황산약수라고 불리는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 단오와 백중, 그리고 한가위에 김제 일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한바탕 춤을 춘 뒤 샘물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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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국악, 미술, 문학, 사진, 음악, 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전라북도 김제시는 예부터 넓은 금만경평야를 끼고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넉넉한 고장이었다. 이러한 풍요로움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이 분야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특히 시(詩)·서(書)·화(畵)와 국악의 수준은 가히 본고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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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에서 행해지는 색채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 김제 지역은 김제평야를 끼고 있어 예부터 여유롭고 넉넉한 고장이었다. 이 때문에 학문과 예술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무르익어 직업적 화공보다 선비 출신의 서화인들이 대를 이어 활동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미술의 경우 서화의 본고장으로 불릴 만큼 서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17세기에 활동한 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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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미술대전. 벽골미술대전은 서화(書畫)의 본고장이라는 김제의 자존심과 전통을 살리고 또한 이를 계승하고자 2000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2000년 9월 제1회 벽골미술대전을 시작으로 총 10회의 행사를 이어 오는 동안 명실공히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회는 전국벽골한국화특별대전으로 시작하였으며, 차츰 공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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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리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 전설에는 조선 말기에 성명 미상의 사람이 창건하고 승려 김태상이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좀 더 신빙성 있는 것은 1930년에 창건하고 1969년에 승려 최규상이 중건하였다는 설이다. 2002년 수해로 인해 사찰 입구 축대가 무너져 다시 정비했다. 보현사의 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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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봉황산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봉황산(鳳凰山) 안에 있어 봉황사(鳳凰寺)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절은 1968년에 한 보살이 불당을 짓고 창건한 암자형 사찰이다. 기도처로 이름 나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목조와가 3칸으로 지어진 법당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요사채는 1991년 승려 강귀석이 건립했는데, 콘크리트 벽돌로 된 ㄱ자형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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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부용사(芙蓉寺)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藥師如來佛像)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단청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승려 김일섭(金日燮)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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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된 것은 4세기 말로서, 당시 고구려·백제·신라는 부족 연맹체를 벗어나 강력한 중앙집권적 군주 국가로 도약할 차비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불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들어와 종래의 씨족 중심적 세계관과 종교관을 대체하는 보편적 윤리와 이념을 제공하였다. 고구려의 불교는 372년(소수림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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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한국에서 불교를 받아들인 시기는 삼국시대이다. 당시 고구려가 받아들인 불교는 주로 전진(前秦)을 비롯한 북방 중국의 불교였으며, 백제가 받아들인 불교는 동진(東晉)을 비롯한 남방 중국의 불교였다. 신라의 경우는 처음에는 고구려에서, 그 이후로는 백제와 중국의 남조·수나라·당나라 등지에서 전래되었다. 삼국의 불교는 왕실과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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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오래전부터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불당마을에는 석불상이 있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갈 때 항상 이 석불상에 공양을 드리고 나가는 것이 하나의 풍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해일이 일어 이 불상이 어디론가 묻혀버렸다. 그 후 어느 해 방목리에 사는 정진섭(鄭進燮)이라는 사람이 술에 취한 채 마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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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화강암 돌 틈에서 나오는 물이 좋아 석담사(石潭寺)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약 200년 전부터 석담사 자리에 절터가 있었다고 전해오다가, 1921년 장경화 화주가 샘 옆에 움막을 치고 기거하면서 초가집 3칸을 신축하여 석담사라 부르게 되었다. 1957년에 보월이 석담사 주지가 되면서 1959년에 대웅전 3칸을 건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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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유양산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성모암(聖母庵)은 일제강점기에 무자손천년향화지지(無子孫千年香華之地)로 전해오는 전라북도 지역의 고승 진묵대사(震默大師) 모친의 묘소에 세워진 암자이다. 1927년 5월에 이순덕(李順德) 화부인(華夫人)이 계룡산 신도안에 있다가 고향인 임실로 가는 도중 지금의 성모암 인근 마을에 유숙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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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산내 암자.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766년(혜공왕 2)에 금산사(金山寺)를 창건한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수도처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인조 14)에 수문대사(守文大師)가 중건하였으며, 1849년(헌종 15)에 금산사 심원암 북강삼층석탑(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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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구승산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법성[속명 김용진]은 1945년부터 전국 명산을 돌며 산신기도에 열중하다가 병마에 시달리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구도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신도들로부터 흠앙을 받아가며 1955년 쌍용사(雙龍寺)를 중창하였는데, 이 절은 대가람을 이룩한 영험도량으로 이름이 났다. 옛날에 정여립(鄭汝立)의 사당이었다고도 하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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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동 봉황산에 있는 암자.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그러자 서상월(徐上月)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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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용봉사(龍鳳寺)는 1927년 김응삼(金應三)과 박대창(朴大昌)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그 후 1958년에 승려 김기춘과 최보현화 보살이 미타전(彌陀殿)을 기와로 중수하고 약 49.59㎡의 대웅전을 목조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또한 산신각과 요사를 개축하고 종각을 건립하여 범종을 달았다. 대웅전 안에 모셔진 삼존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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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용호사 터는 원래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기와조각만 발견되어 절터가 있었던 곳이라고 구전되어 오던 곳으로, 기와 파편과 불상이 출토되면서 삼국시대 절터로 확인되었다. 용호사 터는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의 온호절마을에 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삼국시대에 용호사라는 절이 마을에 있었다고 한다. 1980년 3월 7일 마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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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사찰의 창건 및 연혁에 관하여 1984년에 기록된 ‘원각사사적비(圓覺寺事蹟碑)’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인 1927년 일본인 승려 아오키 타로가 일본 동본원사(東本願寺) 계통의 작은 규모의 사찰을 창건했으며, 창건 당시 이름은 진조사였다고 한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에 지금의 주지인 춘명 창석이 진조사를 인수하여 원각사(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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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제비산에 있는 사찰. 월명사(月明寺)는 1957년 승려 이영기가 창건한 사찰로, 금산사(金山寺) 입구 제비산 중턱에 자리하여 산세가 수려하고 앞에 금산저수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수도처로 유명하다. 제비산 중턱 경사진 자리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용화전이 있으며, 양 옆에 선방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가파른 경사 50m 아래에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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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음악을 국악(國樂)과 양악(洋樂)으로 나누어 정리한 것은 우리 국악의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들 양악을 음악이라 부르고, 우리의 전통 민속 음악을 국악이라고 부르지만 국악 역시 우리 음악임은 엄연한 사실이다. 서양 음악은 신문화 발흥 이후 기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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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3~4년 주기로 김제시우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조경창대회.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김진성(金珍成)이 1961년 4월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명인부 1등을 수상하고, 1963년 11월 5일에는 강신경(姜信卿)이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역시 1등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1964년 10월 5일 김제시우회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강태희(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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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조앙산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조앙사(祖仰寺)는 진묵조사(震默祖師)를 흠앙(欽仰)하는 뜻에서 진묵조사의 ‘조(祖)’자와 흠앙의 ‘앙(仰)’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이곳 불거촌(佛居村)에서 훤당(萱堂) 조의씨(調意氏)가 진묵조사를 잉태하였을 때 인근의 산천초목이 시들어가더니 진묵조사가 출생하였다고 하여 산천의 정기를 뽑아 태어났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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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매년 지평선지푸라기·풀문화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푸라기풀공예경연대회. 지평선지푸라기풀공예경연대회는 지푸라기를 실생활에 밀접한 민구(民具)를 제작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되짚고, 이를 소중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다. 현재 지푸라기풀공예는 공예의 한 장르로 발전하여 생활용품으로서라기보다 예술 작품으로 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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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에 있는 한국불교 화엄종 소속 사찰. 현재 흔적은 남아 있지 않으나 진묵사(震默寺) 근처에서 진묵대사(震默大師)가 탄생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진묵사는 실질적으로 조앙사(祖仰寺)의 조사전(祖師殿)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판도 ‘진묵조사전’으로 되어 있다. 진묵사는 1928년에 창건되었고 그 뒤 1930~1940년대에 김상률이 만경현의 동헌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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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17교구 금산사의 말사. 청룡사(靑龍寺)의 창건은 고려시대인 1079년(문종 33) 금산사 주지로 부임한 혜덕왕사(慧德王師)가 금산사를 크게 중창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혜덕왕사는 금산사 중창과 더불어 모악산 내에 40여 개의 암자를 세웠는데, 이 때 청룡사의 전신인 용장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연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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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대청리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청운사(靑雲寺)는 19세기에 승려 보천이 단칸의 초가집을 짓고 주석한 것에서 시작된 이후 이곳의 샘물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청운사 하소백련으로 유명하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말기 한 고승이 충청도에 있는 계룡산에서 바라보니 서광이 비치는 곳이 있어 보니, 김제평야의 모서리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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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구성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학선암(鶴仙庵)은 통일신라시대 말에 승려 함월(含月)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고려 초인 988년(성종 7)에 창건되었다고도 하는데 확실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조선 중기에 진묵대사(震默大師)가 머물렀다고도 전한다. 1913년에 승려 윤문주(尹文周)가 중창했으며, 1980년에 도웅(道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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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지부. 한국국악협회 김제시지부는 동호인 모임으로 머물던 김제 지역의 국악을 정부에서 인정하고 지원하는 공인된 문화 예술 단체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0년 11월 김제시 국악 발전에 전기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 창립에 맞추어 설립되었다. 초대 지부장에 강종철이 선임되었다. 강종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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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지부.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는 시서화(詩書畵)의 고장인 김제의 수준 높은 미술의 맥을 이어가고 재조명하면서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11월 창립하여 초대 지부장에 송하영을 선출한 이래, 1971년에 창립 초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의 기반 구축과 기금 조성을 위해 초대미술전을 열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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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했던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김제 지역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회원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협 김제지부는 사협 회원이던 김훈(金薰)이 군산에서 김제로 오면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 오던 박도현(朴道鉉)·한명선(韓明宣)과 함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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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서암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한국서예문화연구회는 서예 문화에 대한 연구와 기획전 개최, 서예 교육에 대한 자료집 발간, 국내외 교류를 통한 서예 문화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17일 창립하였고, 2003년 8월 29일 전라북도의 인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으로 이은혁이 당선된 이래, 2009년 현재까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서예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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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서예협회 산하 지부.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는 서예 발전에 기여하고 서예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서예의 국제적 교류 및 진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 15일 한국서예협회 김제지부를 창립하였으며, 초대 지부장에 청암 이상록이 당선되었다. 1993년 2월 10일 제2대 지부장에 금계 임장옥, 1996년 2월 10일 지부장에 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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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제시지부는 예술과 문화의 본향인 김제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결성되었던 벽성예우회(碧城藝友會)를 기반으로 중앙 및 타 지방과 체계적이고 일괄적인 교류를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10월 김제 지역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상호 간의 친목 단합과 향토 문화 예술의 창달 및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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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는 김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음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4년 12월 한국음악협회 김제지부를 창립하였다. 창립 임원으로는 지부장 곽인, 부지부장 최성애, 상임간사 임방면, 사업간사 강윤철, 조직간사 정덕희, 감사 조성산 등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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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한중 간 미술교류전. 한중국제미술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상호 예술 발전을 위하여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 회원과 중국 산둥 성 웨이하이 복지문화예술관과의 교류에서 시작되었는데, 2008년 8월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 지부장이 중국 웨이하이 복지문화예술관을 방문하여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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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1936년 3월 20일에 청신녀 전주이씨 청정월(본명 이화월)이 자손 창생을 위해 작은 불당을 지은 것이 혜봉사(慧峰寺) 창건의 효시가 되었다. 그 후 청정화의 수녀인 비구니 유정(有情)이 1967년에 유업을 받들어 어머니 차일심과 함께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10여 년 만에 현재의 큰 가람으로 이룩해냈다. 198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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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서 매년 11월경 환경미술협회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술전. 2005년 6월 8일 환경미술협회 김제시지부가 설립되어 그해 창립전이 개최되었다. 2006년에는 김제시 노인종합복지타운 요양원에서 작품 기증 행사를 가졌으며, 2007년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제3회 환경미술전을 개최하였다. 제4회 환경미술전은 2008년 11월 27일~12월 3일 김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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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환경미술협회 산하 지부. 환경미술협회 김제시지부는 순수 미술인들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환경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현대 생활에 예술을 통한 환경 지킴이 일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예술 활동에 환경을 접목하여 환경의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 및 환경 캠페인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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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흥사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 흥복사(興福寺)는 1954년 불교 정화 운동 때 임시 조계종 전북종무원으로 약 1년간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으며, 1961년에는 승려 월주(月珠)가 금산사와 흥복사의 주지를 겸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 불교 정화 운동의 핵심 구실을 담당하였다. 650년(의자왕 10) 고구려에서 온 보덕(普德)이 창건하여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