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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김천문화신문사에서 발간하는 주간 신문. 『월간김천』 발행인인 김영만이 김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2년 1월 2일 경북 다013141호로 등록과 동시에 『김천문화신문』을 창간하였다. 슬로건은 ‘새벽을 여는 정론지’이다.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이다. 매주 12면 또는 8면으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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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모암동은 자산 동남쪽에 우뚝 솟은 사모암(沙帽岩)[일명 사모바위, 삼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모암동은 인가가 없었고 자산을 사이에 두고 동으로 흐르는 감천과 남으로 흐르는 직지천이 합류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대부분이 소택지였으나 1901년 이후 김천역과 아랫장터를 잇는 국도가 놓이면서 빠르게 시가지가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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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삼한 시대에서 삼국 시대의 주거지 유적. 모암동 주거지 유적은 1996년부터 2010년에 걸쳐 시굴 및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1996년에는 김천시 문화유적 지표 조사가 김천시 전역에서 이루어지면서 모암동 주거지 유적도 조사되었다. 1997년 12월에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경부고속철도 대구·경북권 발굴 예비 조사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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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물엿 제조업체. 1930년 현 대표 박성우의 할아버지인 박도운이 상주 낙동에서 물엿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상주의 소비 시장 규모가 작아 1950년 박성우의 아버지인 박명서가 김천시 모암동에 정착하여 물엿 공장을 세웠다. 당시 쌀엿, 검은엿 등을 만들어 고물상이나 소매점에 판매하다가 이후 물엿을 제조하게 되었다. 1972년에 박성우가 가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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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삼산이수작은도서관은 김천시 모암동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품격 있는 문화 교육 도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6월 8일 삼산이수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주 이용층인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하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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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자산동에 있는 산. 자산은 김천시 자산동 중앙부에 있는 구릉으로 높이 약 130m, 길이 800~1,000m, 폭 200~300m이며 북서~남동 방향으로 길쭉한 형태를 띠고 있다. 자산은 두 개의 구릉으로 나누어진다. 남동쪽 구릉은 자산 정상부로 주거지가 들어서 있고, 북서쪽 구릉은 모암산(帽巖山)이라고 불린다. 경부선 철도가 개설되기 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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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모암동·용두동·성내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성내동과 용암동을 통합하면서 성내동과 모암동에 걸쳐 자산(紫山)[일명 척산(尺山)]이 있고 자산공원, 자산공영주차장, 자산경로당, 자산 할머니 제사 등 각종 시설과 의례에 ‘자산’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는 데 착안하여 자산동이라 하였다. 1914년 상신기동·갈마동 각 일부가 병합되어 김산군 감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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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에 있는 자산동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의 행정 구역은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감문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 등 1개 읍, 14개 면,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자산동행정복지센터는 자산동 지역의 행정 사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