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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명륜서원(明倫書院)의 중수 사실을 기술한 기문. 강릉명륜서원은 일명 향현사이다. 향현사(鄕賢祠)는 강릉향교 내 화부산 기슭에 있는 사우로 강릉 출신 12명의 향현을 배향한 곳이다. 1990년 강릉 향현사를 중수하면서 최덕철(崔德澈)이 작성하였다. 화부산 기슭에 위치한 강릉 향현사의 자연 환경, 연혁 그리고 중수 사실을 기술하였다. 특히 중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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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활동하는 아동 문학가 김옥순이 작사한 동요. 동요 「기차를 타고」는 강릉에서 문학 활동을 하는 아동 문학가 김옥순이 작사한 동요이다. 김옥순은 1982년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강릉, 정선, 동해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재직했다. 2003년 『아동 문예』로 등단했으며, 강릉 지역 동요 문학 단체인 ‘솔바람동요문학회’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사무국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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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행정리에 있던 강릉김씨의 정려각을 강릉시 대전동 선영 인근으로 이건한 사실을 기록한 기문. 절부 강릉김씨의 열녀각은 원래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에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오래되어 마모가 심해지고 또 도로 개설로 인해 이건이 불가피하였다. 이에 족인들은 이건을 논의하여 선영에 있는 강릉시 대전동 소재 문토 인근 대로변에 정려각을 이건하고 그 이건 사실을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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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김동명(金東鳴)이 지은 시. 1930년 김동명이 상재한 처녀시집 『나의 거문고』에 수록되어 있는 시 작품이다. 김동명은 1900년 2월 4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노동리 54번지에서 출생하여 1968년 1월 21일 작고한 시인으로, 아호는 초허(超虛)이다. 일본 도쿄 아오야마학원[靑山學院] 신학과를 졸업(1925~1928)하였으며, 1945년 함남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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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의 능향(陵享)을 봉전(奉奠)하는 능향전의 창건기문. 강릉김씨대종회 회장이며 국회의원인 김문기가 능향전 창건을 기념하여 그 의미와 경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담아 지었다. 능향전의 개념, 김주원의 분봉과 그 후손의 동향, 능향의 문제점과 능향전의 필요성, 능향전 창건의 의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주군왕인 김주원이 강릉에 온 지 120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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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학(張龍鶴)이 대관령을 소재로 하여 현대인의 고독과 소외감을 그려낸 소설. 「대관령」은 무죄로 밝혀지기는 했으나 달빛으로 인해 도끼로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으로, 한국판 「이방인(異邦人)」이라는 설익은 현대인의 모습을 통해 현재의 욕망에 사로잡혀 이해타산 없이 행동하는 비극적 인간상을 보여준 작품이다. 프랑스의 작가 카뮈가 1942년에 쓴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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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향교의 부속 건물인 대성전 보수에 대한 기록.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전각으로서 문묘의 정전이다. 강릉향교의 대성전은 1957년 중수를 하였는데, 당시 유도회장인 김봉진(金鳳振), 당시 장의인 박연동(朴涓東), 당시 총무를 보았던 조강현(曺康鉉)·최돈우(崔燉愚) 등이 합심하여 완수하였다. 그간의 중수 과정을 기록한 「대성전중수기」는 당시 강릉 문묘의 전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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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서 마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우리나라에 분포된 아기장수 설화에 등장하는 장소는 ‘용소[용연못]·장수바위·장군묘’ 등으로 나타나는데 강릉지역의 「마정(馬井)」에 나타난 장소는 ‘마정[말우물]’이다. 또 아기가 죽을 때 나타나는 동물로는 용마(龍馬)가 있는데, 강릉지역의 마정에 나타난 동물은 채록에 따라서 ‘용마’로 나타날 때도 있지만, ‘백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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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김시습의 영정 봉안에 관한 기문. 매월당 김시습의 일생, 중종, 선조, 숙종, 정조의 매월당에 대한 충절과 학식 기림, 영정 모사와 봉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이라 불려지던 김시습은 21세에 삼각산에서 공부하던 중에 단종손위(端宗遜位)의 소식을 듣고 평생 충절을 지키면서 『금오신화』 등 수많은 문적(文籍)을 남겼다. 이에 선조는 율곡 이이에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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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발표된 강릉 출신 작가 서영은의 단편 소설. 「먼 그대」는 서영은의 단편 소설로 『한국 문학』 1983년 5월호와 『제7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중단편 소설집의 제목으로 채택한 『먼 그대』[사피엔스, 2012]도 출판되어 있다. 여주인공 '문자'는 삶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정도로 강인한 내면을 지녔다. 남자[한수]에게 자신의 아이를 뺏기고, 돈을 뜯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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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활동한 극단사람[후에 극단 사람들로 개명]의 대표적인 청소년 연극공연 작품. 1988년 4월 극단사람이 공연한 청소년 대상의 연극이다. 각본은 윤대성이 쓰고 연출은 극단사람의 대표인 신성구가 하였다. 청소년의 방황과 가족애를 표현한 이 작품은 당시 청소년 연극의 붐을 조성하였다. 극이 시작되면 낡은 작업복 차림의 중년 아저씨가 아들 이름을 부르며 객석 통로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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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양어지 전설」을 바탕으로 한 황순원(黃順元)의 소설. 경주의 서생과 강릉의 처녀가 양어지에서 사랑을 나누다 헤어졌으나 잉어가 편지를 전달해주어 결혼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소설에서는 강릉 경포마을에 사는 은영이가 꿈속에 잉어가 되어 나에게 잡혔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그것은 결혼 날짜를 잡은 은영이가 새 생활로 접어들기 전에 잉어처럼 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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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서 용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72년 최철이 발행한 『영동 민속지』에 「사천 용소(沙川龍沼)」 설화가 수록되어 있으며, 1996년 강릉문화원이 발행한 『강릉시사』상에 1991년 5월 25일 김덕순으로부터 채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두 내용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차이점을 찾자면 다음과 같다. 『영동 민속지』는 표준어로 기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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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문인 김원기의 창작 동시. 김원기는 1937년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8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강원도문화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강릉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조약돌아동문학회, 해안문학회, 솔바람동요문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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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활동한 극단사람의 연극공연 작품. 극단사람의 대표 신성구가 대본을 쓰고 직접 연출한 연극공연이다. 1987년 8월 29일 강원도 내에서 처음으로 65평 규모의 연극전문 소극장을 개관하면서 극단을 창단한 극단사람[후에 극단사람들로 개명]의 창단 공연으로 1987년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12회 공연을 실시하였는데, 관람한 관객 숫자가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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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유림이었던 소하(少霞) 권영기(權寧機)의 문집. 권영기가 평생 쓴 글을 후손들이 모아서 편찬한 책으로, 권1은 시, 권2는 서(書), 권3은 서(序)·기(記)·발(跋)·잡저·제문·행장·묘표(墓表), 권4는 부록으로 시·서·기가 실려 있다. 권영기는 세우(世友)·회성(悔醒)·대효(大孝) 등의 호를 가지고 있으며,계남 심지황, 조운 최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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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서원 직실(直室)에 대한 내력을 적은 기문. 다례 준비와 유생들의 강학을 위한 장소로 직실이 건립되었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이를 안타까워 하던 차에 박용규(朴容圭)·최벽규(崔璧圭) 등이 직실을 비롯한 서원 건물을 지킨 사실을 1953년 김영기(金永起)가 기록하였다. 서원의 건물 중에는 직실이 있는 까닭과 의미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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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강릉고등학교 주변에 있는 소나무 숲의 유래. ‘숨은 솔’은 은밀하게 숨을 수 있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이다. 전해오는 설화에 의하면 울창한 소나무 숲 속에서 젊은 남녀가 애정행위를 하였다고 해서 ‘숨은 솔’이라 불리었다는데, 설화라기보다 지명의 속뜻을 풀이해놓은 단편적인 서술이다. 「숨은 솔」은 『강릉시사(江陵市史)』에 수록되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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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의 동시. 남진원이 지은 동시로 6차 교육 과정 초등학교 4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시이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시조부문),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하였다.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문학상, 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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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전승되는 의식요. 매년 5월 단오에 개최되는 단오굿의 선행 의식으로, 음력 4월 보름날 강릉 지역의 수호신인 대관령국사성황(大關嶺國師城隍)을 모시고 대관령을 내려와 강릉시 홍제동에 자리 잡고 있는 여서낭당에 모시는 과정에서 불리는 노래이다. 여러 사람이 행렬을 지어 대관령을 내려오면서 주고받으며 부르는 의식요의 하나로 「영신가(迎神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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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편찬한 관혼상제 등에 관한 예법과 축문을 집약해 놓은 예서(禮書). 최영대가 집필한 관혼상제에 대한 책으로 『주자가례』와 『사례편람』 등이 있으나 방대한 자료이므로 이를 요약하여 만들었다. 2권 1책의 한문서책으로 꾸몄다. 인쇄는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중앙인쇄소에서 하였고 강릉유도회 성덕지회에서 발행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축집략(禮祝輯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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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소재 옥천정(玉泉亭)에 있는 상량문(上樑文). 옥천정은 1969년 4월 10일 최진홍(崔鎭洪), 정달화(鄭達和) 등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주민 50여 명이 정자계를 조직하여 협동으로 건립하였다. 옥천정에는 가남(可南) 최상덕(崔相德)이 쓴 「옥천정기(玉泉亭記)」[28.5×27㎝]와 상량문(上樑文)[112.5×24㎝]을 비롯해서 12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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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서 용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지(龍池)」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용지(龍池) 유래와 용지각(龍池閣)의 배경 설화이다. 최문한(崔文漢)과 관련한 전설이 전하는 용지는 작은 연못으로, 중앙에는 용지각이라는 비각이 세워져 있다. ‘고려 부마도위 최공문한 유적비(高麗駙馬都尉崔公文漢遺蹟碑)’라는 글자처럼, 이 비각은 강릉 최씨의 시조 최문한을 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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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서 의우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릉시에서 전하는 설화 「의우총(義牛塚)」은 ‘의로운 소의 무덤’을 뜻한다. 사건의 발단은 소를 타고 산에 들어갔다가 호랑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의우총」의 구조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과정으로 나타난다. 박성진과 나무꾼이 소를 타고 산에 갔는데 호랑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발단 부분이다.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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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광(沈彦光)의 제향을 위한 증양재(甑陽齋)의 내력을 적은 기문. 삼척심씨 어촌공(漁村公) 종중 소유의 증양재[강릉시 난곡동 36번지 소재]는 어촌공을 비롯한 선조를 숭모하고 묘소관리 및 일기불순시 묘제를 대신하여 제(祭)를 올리기 위해 지어진 재실로 문중 재산으로 운영되며 제향일은 매년 음력 9월 20일이다. 1958년 후손 심의섭(沈儀燮)이 「증양재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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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씨 한림공파 관련 아홉 인물들의 위패를 창덕사(彰德祠)에 봉안하며 기록한 기문(記文). 강릉김씨 한림공파 후손들은 1965년 선조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강릉시 홍제동에 창덕사를 창건하고 선조 9명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994년 도시계획으로 사우를 현재의 위치인 강릉시 운정길 107-11[운정동 292번지]로 이건하면서 9명의 위패도 함께 옮겨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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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감재 중수 사실을 적은 기문. 강릉시 강릉대로457번길 84-3[포남2동 389번지] 운곡동에 있는 추감재는 강릉최씨[필달계] 용연동파(龍淵洞派) 운곡상(雲谷上) 문중 소유로 1876년(고종 13) 6월에 건립되었다. 최충일(崔忠一)의 부인인 정부인(貞夫人) 횡성고씨(橫城高氏), 최충일의 아들 최문급(崔文汲), 증손 최중채(崔重采), 5대손 최창혁(崔昌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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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 해랑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정한숙(鄭漢淑)의 소설. 동해안 마을에는 억울하게 바다에 빠져 죽은 처녀신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무로 깎은 남근 형태의 제물을 바치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는 믿음이 남아 있다. 이러한 안인진 해랑의 신화를 소재로 하여 죽은 삼봉이와 해랑의 혼을 불러 결혼을 시켰고, 과부인 삼봉이 어머니도 그날 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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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윤(金燦潤)의 시집. 『가슴 채우는 노래가 되어』는 1990년 원영사에서 발간되었다. 시인 김찬윤은 강릉 출생으로 제10회 예술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해안·관동문학·예술시대·오죽문학 등에서도 동인 활동을 하였다. 『가슴 채우는 노래가 되어』에는 ‘시와 사진’이라는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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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南鎭源)의 동시집. 『가을바람과 풀꽃 그리움에게』는 1989년 도서출판 화술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의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월간문학』 신인상(시조부문),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계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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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가을회신』은 1989년 도서출판 서울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이충희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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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강 건너 마을에서』는 1989년 2월 20일 교음사에서 발간되었다. 최갑규는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권두에 ‘저자의 이야기’에 이어 수필 73편이 5부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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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노 가면극」을 민속학, 문학, 연극적 측면에서 고찰한 연구서. 강릉 지방 전통탈놀이인 「강릉 관노 가면극」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강릉 관노 가면극」의 계승과 이론 정립을 시도하면서 한국 가면극을 부분적으로 탐구한 연구서이다. 이 책은 1981년 장정룡의 석사 학위 논문을 보완하여 집문당에서 1989년에 출간하였다. 「강릉 관노 가면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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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김인기가 지역 사투리를 수집, 기록, 보존하기 위해 집대성한 강릉 지역 방언 사전. 편저자는 강릉 태생이며, 강릉 시청 청원 경찰로 퇴임한 김인기[1948~]이다.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시집 『깨똥벌거지랑 풀깨구락지』를 출간하였는데, 강릉 사투리로 번안한 것이다. 언어학 전문가가 아닌 김인기가 사투리 보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988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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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국어학자 이익섭이 저술하여 2022년 간행한 강릉 방언 자료 사전. 1938년 강릉에서 태어난 강릉 출신의 국어학자이자,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의 원장[재직 1997~1999]을 역임했던 이익섭은 서울대학교 교수 정년 퇴임 이후에 강릉방언 조사에 나섰다. 사전 집필을 위해 2011년부터 강릉 현장을 다니면서 생활 속의 방언 채록에 나섰다. 일주일에 3~4일간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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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3·1 독립 만세 운동사를 정리한 책. 1919년 4월 초순 읍내에서 시작되어 외곽으로 확산되면서 5월까지 지속되었던 강릉 지역의 만세 운동을 정리하였다. 1999년 강릉의 원영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1999년에 강릉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경포호수 주변에 기념탑을 건립하면서 역사를 정리하였다. 지역 사회에 산재해 있던 자료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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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기서(李起墅)가 선교장의 내력 및 집안 구조를 기술한 책. 1980년 열화당에서 발간한 책으로 선교장 집안의 이기서가 글을 쓰고 주명덕(朱明德)이 사진을 촬영하였다. 책의 목차는 없고, 숫자를 써 가며 선교장이 있는 배다리마을과 가까이 있는 경포호 주위의 정자를 설명하고 현재 주인이 배다리에 오게 된 내력을 기술했다. 또 평면도를 덧붙여 가옥의 배치를 설명했고, 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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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지명 유래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 지명은 지역민들에 의해 구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생명이 끈질긴 언어로 설화적 가치와 언어적 가치,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언어전승의 문화유산이다. 또 지명에는 민중들의 언어습관이 담겨 있어 공시적 언어와 통시적 언어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강릉 지역 지명 유래(江陵地域 地名由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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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기층민들이 쓰는 속신어에 대한 책. 강릉 지역에서 사라져 가는 속신어를 남기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2000년에 197쪽의 국판으로 문왕출판사에서 발간되었으며, 저자는 강릉민속문화연구소 소장 김기설(金起卨)이다. 강릉 지역의 기층민들이 쓰는 속신어를 항목별로 정리하였다. 속신어를 전조어와 속설어로 크게 이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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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이홍섭의 시집. 『강릉, 프라하, 함흥』에는 프라하의 카프카(Kafka, Franz)[1883~1924] 시인, 함흥의 백석(白石)[1912~1996] 시인의 이미지를 함께 변주하면서 강릉을 비롯하여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품은 이홍섭 시인의 색채를 드러낸 시집이다. 표제가 된 「강릉, 프라하, 함흥」과 짝을 이룬 「춘천, 프라하, 함흥」이란 작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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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金仁起)가 저술한 강릉방언 자료집. 강릉방언의 자연 발화(發話)를 수집하여 그 현장의 기록과 함께 표준어 표제어에 맞추어 강릉방언을 단어 단위로 정리하였다. 초판이 1998년에 583쪽 분량으로 출간되었다가 2004년에 1,652쪽의 분량으로 증보판이 간행되었다. 두 번 다 한림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저자 김인기는 강릉사투리보존회 법인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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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지정문화재 도록(圖錄). 1995년 당시 강릉시 소재 지정문화재 97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 자료집으로, 강릉시에서 행정 자료로 발간한 책자이다. 전체 167쪽으로 구성되었는데, 앞부분에 강릉시장의 발간사를 싣고, 크게 국가지정문화재와 강원도지정문화재로 구분하여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중요민속자료, 명승, 중요무형문화재,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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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강릉문화원에서 발간한 시지. 『강릉시사(江陵市史)』는 1996년 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그간 정리되지 않았던 지역관련 역사적 사실과 자료들을 총망라한 관찬읍지 형태로 발간된 책이다. 1975년 임영지증보발간위원회에서 『임영(강릉·명주)지(臨瀛(江陵·溟洲)誌)』를 간행한 이후 강릉시 전반에 관한 역사서 또는 지리지가 필요하다는 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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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방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신문. 1987년 6·29선언에 입각한 언론자유화 정책에 따라 강릉 지방 신문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1989년 7월 신문의 창간 작업에 착수하였다. 발기인 7명으로 구성되어 강릉시 포남동 1105번지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1989년 10월 4일 문화공보부 신문2과에서 등록번호 다-1030인 특수 주간신문으로 등록증을 발급 받았다. ‘바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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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구비전승에 관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 강릉민속문화연구소의 김기설(金起卨)이 강릉 지역에 구전되고 있는 향언·속언·설화 등을 모아 2000년에 출판하였다. 강릉 지역의 다양한 계층에서 전해지는 특이한 이야기를 모아 강릉 사람들의 정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발간하였다. 전체 내용은 5장으로 구성되어 제1장 강릉의 향언, 제2장 강릉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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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발간하고 있는 잡지. 『강릉예총』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 산하 각 회원단체의 활동상황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동정을 상세히 수록함으로써 회원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종합 잡지이다. 1년에 1번 간행되며, 2010년 12월 제62호가 발간되었다. 1991년 제10대 지부장에 취임한 신봉승의 발의로 침체된 한국예술문화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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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마을과 옛길에 관한 내용을 다룬 단행본으로 된 책. 강릉의 고을과 옛길을 기술한 책이다. 2003년에 357쪽의 국판으로 강릉민속문화연구소가 간행하였다. 도시를 건설하고, 물자의 빠른 교류를 위해 고속도로나 산업도로를 닦고, 삶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을 개발한 결과 전통적인 마을 모습과 옛길은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강릉 지역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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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00년과 2003년에 제작한 강릉시의 문화유산 수록 책자. 1995년 강릉시 소재 지정문화재 97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실은 『강릉시문화재대관(江陵市 文化財大觀)』의 연속사업으로 2000년과 2003년에 『강릉의 문화유산』을 발간하였다. 가로 21㎝, 세로 30㎝로 2000년 발간 자료는 전체 240쪽이며 2003년 발간 자료는 전체 222쪽이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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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장정룡(張正龍)이 강릉의 민속 문화에 대하여 발표된 여러 글을 모아서 출간한 책. 강릉단오제를 비롯하여 강릉의 민속 문화는 그 고유한 전통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측면에서 다양한 글을 모아 민속지로서의 체계적인 조망을 시도하였다. 신국판 268면이다. 머리말, 강릉민속의 배경, 강릉민속의 실제로 나누어 살폈으며, 강릉민속의 실제에는 세시풍속, 관혼상제,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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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룡(張正龍)과 이한길(李漢吉)이 강릉 지역의 구전설화를 현장 조사하여 수집하여 엮은 책. 2003년 강릉문화예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수행한 결과물을 책자로 발간하였다. 『강릉의 설화』는 1990년부터 수집한 자료와 2003년 답사 자료를 담은 책자로, 강릉시 동별, 읍·면별로 실었다. 제보자의 구연 상황을 그대로 담았으며, 39개 법정동과 읍·면을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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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소개한 단행본으로 된 책. 1962년 11월에 발간된 책[당시 강릉 관광 협회 발행]으로 최선만[당시 강릉 향토 문화 연구소 소장]이 지었다. 문고판으로 총 148쪽이다. 관광이라는 말이 생소하던 시절에 최선만은 강릉 지역에 있는 문화유적지와 문화재를 관광자원화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강릉 지역을 몸소 다니며 체험한 내용을 『강릉의 역사 변천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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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강릉 지방에서 발행되었던 일간 신문. 한국전쟁 후 『동방신문』이 문을 닫자 1950년 12월 『동방신문』 창간 사장이던 김석호를 사장으로 추대하고 편집국장에 심상열, 총무국장에 이상민, 업무국장에 김덕기를 주축으로 『강릉일보』가 발행되었다. 강릉, 삼척 등을 보급 영역으로 하여 570호까지 발행하였으나 재정난으로 발행이 중단되었다. 그 당시 속초, 고성,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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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향교의 사적을 기록한 책. 1996년 강릉 향교에서 강릉 향교 건립 내력 및 연혁, 성균관, 강릉 유도회, 명륜 교육원, 강릉지방 서원, 명륜 중·고등학교 등에 관한 사항을 정리·기록하였다. 『강릉향교지』는 총 1051쪽으로 1996년 강릉 향교에서 간행하였다. 신평묵(辛平黙)이 편찬 위원장을 맡아 주관하였고 전교(典校) 김시진(金是振)이 발간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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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향교 7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자료집. 강릉 향교(江陵鄕校) 건립 700년에 즈음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향교의 발자취와 관련된 문헌 기록, 사진 자료 등을 수록하였다. 『강릉 향교 실기(江陵鄕校實記)』, 『강릉 향교지(江陵鄕校誌)』 편찬 이후 최근 강릉 향교의 변화 과정을 기록 문화유산으로 남기고자 2012년 편찬 위원회를 구성한 후 1년 반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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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방에서 발행되었던 주간 지역신문. 1993년 9월 27일 등록번호 다-3216호로 주간 『강원동도신문』으로 등록되었다. 같은 해 12월 4일 16면으로 구성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 당시의 사장은 박치호, 발행·편집인은 박경희, 인쇄인은 김상영이었으며, 사옥은 강릉시 포남동 1161-5번지에 두었다.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지방소식을 알차고 신속히 전달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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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金元起)의 창작 동화집. 『거꾸로 가는 달력』은 1990년 꿈동산에서 발간되었다. 작가 김원기는 1937년 강원도 명주군[지금의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2년 「아기와 바람」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권두에 지은이의 자서 ‘창작 동화를 내면서’가 실려 있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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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겨울 강릉행』은 2000년 강원도민일보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강릉 출생으로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관동문학회, 설악문우회, 산까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관동문학상과 강원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에 『가을회신』,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 『겨울 강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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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성(金完成)의 시집 『결』 은 2002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김완성은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 동화리에서 출생하여, 춘천교육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 동시부문 당선, 중앙아동문학상 동시 당선,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문학세계』 시 당선 등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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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 상노동리에 있는 경덕사와 관련된 역사와 시문을 모은 책. 경덕사는 교리 곽거완(郭居完)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 곽양섭 등이 1972년 사당을 신축하고 강릉 사림에 건의하여 위패를 음력 2월 23일에 봉안하고 매년 다례를 올리고 있다. 경덕사 전경 사진과 경덕사비, 봉안식전 흑백사진을 넣었다. 경덕사에 위패를 모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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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묘 동쪽에 회나무를 심고 공자의 뜻을 기려 명명한 유림계원들의 시화집. 경회계는 강릉 유학자 27명이 결성한 문인계이다. 경회계는 매년 봄, 가을로 회나무를 보호하며, 덕업상권(德業相勸) 등 향약을 실천하고 시를 읊으며, 친목을 다지는 등의 활동을 해왔는데, 『경회시화』는 이때 쓴 시를 모은 책자이다. 『경회시화』의 내용 중에 창계(創契) 연도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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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골고다의 새』는 1993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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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어씨(咸從魚氏) 어응성(魚應星)과 어진창(魚震昌)의 묘비(墓碑) 시집. 강릉에 거주하는 함종어씨 후손이 사직(司直) 어응성과 생원(生員) 어진창 선조 두 명의 비를 새로 세우면서 후손들과 강릉·양양·삼척 등지의 유림학자들이 경모 또는 축하의 시를 보내준 것을 모아놓은 시집이다. 『공어록』의 글씨와 편집은 후손 어해훈이 하였고, 인쇄는 강릉시 성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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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관동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 지역 문인들의 모임인 관동문학회에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하는 동인지 성격의 문학 잡지이다. 1958년 1월 18일 창립된 관동문학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1987년 5월 금학동 동보성에서 신봉승 시인이 회지 발행비 일체를 담당하고 엄창섭 교수가 회장을 맡는다는 약속 아래 조영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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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암호동인이 발행한 무크지. 1979년에 결성된 암호동인회에서 발행한 무크지이다. 잡지와 단행본의 성격을 띤 부정기 간행물이다. 1979년 장병훈, 이종린, 신승근, 박남철, 박기동, 박용재 등 주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젊은 시인들이 모여 개인과 개인의 심장이 닿는 공간에 시적 위치를 설정하여 체험을 공유하고자 하였던 모임이 바로 암호동인이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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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인 교산 허균[1569~1618]의 문집들을 번역한 책. 허균의 문집은 『학산초담』, 『성옹지소록』, 『성수시화』, 『도문대작』 4권으로 이들 내용을 분류하고 번역·해제·영인하여 수록하였다. 강릉시는 허씨 5문장가 한시 번역집을 출간하고, 그 자매서로 허균의 문집을 번역·출판하였다. 강릉시는 교산 허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許蘭雪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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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윤(金燦潤)의 시집. 김찬윤이 1993년 혜화당을 통해 펴낸 것이다. 김찬윤은 강릉 출생으로 제10회 예술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해안, 관동문학회, 예술시대, 강릉오죽문학회 등에서 동인 활동을 하였다. 『구름따라 물길따라』에는 작가의 ‘시집 머리에’에 이어 「수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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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의병장 소운 권인규의 의병 활동을 기록한 문집과 시집을 한글로 번역한 책. 2014년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회장 손종환] 주관으로 간행되었다. 『국역 소운선생문집(國譯巢雲先生文集)』이 발간되기까지 최명희 강릉 시장, 강릉 국회 의원 권성동, 국가 보훈처, 전국 경제인 연합회 등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다. 번역에는 이규대, 박도식, 최호, 임호민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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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의 동시집. 1989년 김원기 시인이 남긴 동시들을 묶은 유고 시집이다. 김원기 시인은 1937년 강원도 명주군[지금의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 출생으로, 강릉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2년 「아기와 바람」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귀뚜라미 시계』는 서두에 김원기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고, 아동문학가 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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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鄭泰謨)의 시조집. 『귀소』는 1991년 동녘신문사 출판부에서 발간되었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였으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하면서 문학활동을 하였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 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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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기(嚴成基)의 동시집. 『그림 위에 누워서』는 1980년 을지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엄성기는 1940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였으며,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70년 제6회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조약돌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 시’에 이어 동시 65편이 4부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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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꽃은 꽃으로 피게』는 1993년 미래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출생하여 춘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강릉명륜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제4회 윤동주 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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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기(嚴成基)의 동시집. 『꽃이 웃는 소리』는 1990년 대성문화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고, 1987년 제9회 아동문학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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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박용하의 첫 시집. 1963년 강릉에서 태어난 시인 박용하는 1989년 『강원 일보』 신춘문예에 「비」가 당선되었으며, 『문예 중앙』 신인문학상으로도 등단했다.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는 박용하의 첫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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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김선우의 첫 시집.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난 시인 김선우는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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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원(南鎭源)의 시집. 『넘치는 목숨으로 와서』는 1987년 10월 명지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시집은 1996년 12월 저자의 문학 경력과 표지화를 덧붙여 다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 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를 나온 뒤, 강릉의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과 한국방송대학교를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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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네 안에서 내안으로』는 1988년 도서출판 모모에서 발간되었다. 조영수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출생으로,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제4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강릉 지역의 문학동인인 미래시, 관동문학회, 해안문학회, 석우문인회 동인이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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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丘英珠)의 수필집. 1993년 구영주 시인이 출간한 수필집이다. 구영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가 본적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65년]를 졸업하였으며, 1979년 『월간문학』제27회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제1시집 『마음 준 파도 못 잊어요』[1980], 제2시집 『호미ㅅ날 쟁기ㅅ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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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눈부신 약속』은 1990년 도서출판 인문당에서 발간되었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5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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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근수(廉根壽)의 시집. 『다래아가씨』는 1989년 오상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 구영주(丘英珠) 시인이 쓴 서문에 의하면 염근수는 강릉시 송정동 팔송정 부근에 살았으며, 80 평생 써 놓았던 시편들을 자녀들이 함께 읽기 위해 출간했다고 한다. 이 시집에는 147편의 시가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이름 두 자 문패’에 「물새 발자국」 외 32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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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丘英珠)의 수필집. 1988년 오상출판사를 통해 간행한 수필집이다. 구영주 시인은 1944년 서울 정릉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65년)를 졸업하였으며, 1971년까지 KBS 대전방송국·강릉문화방송사 등 언론사에 재직하였고, 1980년 무렵 강릉의 명륜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1979년 『월간문학』제27회 신인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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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달빛 뿌려진 강물』은 1987년 한도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이며,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원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한국전쟁문학회·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의 머리말에 이어 수필 66편이 6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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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성(金完成)의 시집. 『담배 같은 여자』는 1994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김완성은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 동화리에서 출생하여, 춘천교육대학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동시부문) 당선, 중앙아동문학상 동시 당선,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문학세계』 시 당선 등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상(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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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과 관련된 역사, 인물, 시, 설화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연구한 연구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통시적 관념에서 역사와 문학, 설화 등을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여 분석·연구한 대관령인문학술서이다. 『강릉문화총서』제1권으로 동해안발전연구회에서 1996년에 출간하였다. 동해안발전연구회에서는 지역문화분야 연구팀을 구성하여 강릉문화총서를 발간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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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돌아온 제비』는 1984년 도서출판 문학교육원에서 간행되었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이다. 1924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했다. 강릉중학교 교사를 거쳐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각종 문예지에 수필, 동화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머리말, 정순응의 축하의 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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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강릉 지방에서 격일간으로 발행되었던 지역 신문. 1945년 9월 7일 미군정 당국의 신문발행 허가 제1호로 강릉에서 창간되었다. 사장 겸 주필 김석호, 편집국장 염태근, 업무국장 김덕기, 기자 박상민, 김광래, 그리고 편집 이준호 등이 참여하였다. 형태는 타블로이드판(8절지) 2면을 등사판으로 인쇄했고 1면은 미군정 당국의 포고문 또는 행정지침을, 2면은 지방뉴스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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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유학자 심일수(沈一洙)의 문집. 심일수[1877~1952]의 호는 둔호(遯湖)이며,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의 13세손이다. 『둔호유고』는 심일수가 남긴 글을 손자 심홍섭(沈弘燮)이 모아서 활자본으로 간행하였다. 총 92면이며, 황지(黃紙)로 5침(針) 선장(線裝)이다. 1961년 강릉시 성내동 9번지 소재 경강문화사(京江文化社)에서 인쇄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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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간행한 강릉 출신 작가 윤후명의 장편 소설집. 강릉에서 출생한 작가 윤후명(尹厚明)[1946~]은 소설가 이전에 시인으로 먼저 문단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집도 발행하였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었으며, 1977년 시집 『명궁』을 문학과 지성사에서 발행했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산역」이 당선되면서 소설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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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엄창섭이 1987년 한국회화연구회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시집을 펴내며’에 이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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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이충희의 시집. 『마음 재우며 보는 먼 불빛』는 1995년 도서출판 마을에서 발간되었다. 이충희는 1938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교사로 봉직했다. 『현대문학』[1979~1982] 추천으로 등단한 후 첫시집 『가을회신』을 출간했다. 갈뫼, 산까치, 해안, 관동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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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丘英珠)의 시집 『마음 준 파도 못 잊어요』는 구영주가 1980년 월간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구영주는 1979년 『월간문학』 제27회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이 책에는 서문과 시평에 이어 창작 시 51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해설과 시인의 후기가 실려 있다. 서문은 구상이, 시평은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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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기(金佐起)의 시조집. 『먹을 갈다가』는 김좌기가 1989년 대성문화출판사를 통해 펴낸 시조집이다. 김좌기는 1926년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서 출생하였다. 『시대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시조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소, 강원시조문학회, 강릉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해안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서예가로도 활동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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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씨 재실 관련 사항과 김시습(金時習)의 저술 등을 묶어서 편찬한 문중의 자료집. 강릉김씨는 신라 명주군왕 이래 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씨족으로 시조인 김주원(金周元)과 관련된 재실 상량문을 비롯하여 중수기, 신도비문과 매월당(梅月堂) 김시습의 「금오신화(金鰲新話)」 등 관련내용을 모아서 강릉김씨대종회에서 편찬한 문집이다. 『명원산고』의 서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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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강릉에서 창간되었던 계간 문화계몽지. 종합문화지로서 향토논단과 문학지의 성격을 공유한 잡지로, 시사적인 내용과 역사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명주(강릉)에서 송치훈(宋治勳)에 의해 주도되고, 1960년과 1967년에 명주군수에 당선된 김남형이 발간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글을 쓴 작가는 대학 재학생과 전문가들이 망라되어 있다. 작고한 황금찬·박기원 등은 전문작가이고, 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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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말 발간된 명주군 지역의 문화유적 지표조사서. 1994년 강원도의 문화유적 지표조사서 발간 사업으로 명주군이 관동대학교박물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발간한 책으로, 당시 명주군 지역, 지금의 강릉시 읍·면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서이다. 명주군은 오랜 역사 속에 독특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전통의 고장이다. 그러나, 소중한 유산들이 개발에 묻히고 훼손되어 차츰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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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유학자 심상준(沈相駿)[1900~1958]의 문집. 심상준의 호는 모안재(慕顔齋), 자는 경국(景極)으로, 돈호(遯湖) 심일수(沈一洙)의 아들이다. 『모안재존고』는 심상준이 남긴 글을 후손 심윤섭(沈允燮)이 모아서 1961년에 활자본으로 출간하였다. 『모안재존고』는 심상준의 후손과 문생들이 중심이 되어 ‘돈호모안재양심선생존고(遯湖慕顔齋兩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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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 1992년에 설립된 동해안문학연구소[소장 남진원]에서 간행한 문학 관련 연속간행물로 당시 주간지 형태로 간행되었다. 남진원은 1953년 10월 18일 정선[골지리]에서 태어나, 문래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 강릉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및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각각 졸업했다. 그는 등단 이후 계몽사어린이문학상, 강원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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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근수의 동시집. 염근수의 풍물 시집으로 표제에 ‘어른들을 위한 동시’라고 밝히고 있다. 염근수는 1907년 황해도 배천 출생이다. 1921년 양정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때 동아일보에 「피꽃」이라는 시를 투고하여 발표한 바 있다. 소년소녀 잡지인 『백두산』과 아동문학지인 『새벗』의 주간과 조선일보 기자를 각각 역임하였다. 1931년에 결혼한 뒤 강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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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간행한 강릉 출신 작가 김별아의 장편 소설. 김별아의 장편 소설 『미실(美室)』은 세계일보사가 1억 원 고료를 걸고 진행한 제1회 세계 문학상 수상작이다. 심사평에서 문학 평론가 김윤식은 “미실은 왕후도, 사제도, 기생도 아니었지만 작가의 적극적인 탐구 정신, 거침없는 상상력, 호방한 서사 구조에 의해 진지하게 형상화됨으로써 시공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신라 여인으로 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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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嚴昌燮)의 시집. 『바다와 해』는 엄창섭 시인이 1980년 시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이 책에는 김영돈의 권두언과 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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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기(嚴成基)의 동시집. 『바람의 속삭임』은 엄성기의 유족이 2000년 도서출판 아동문예를 통해 펴낸 유고 동시집이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 등고비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1959년]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87년 제9회 아동문학작가상, 1993년 제33회 강원도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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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정의 동요곡집. 강릉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한 박순정이 1999년 도서출판 한국음악교육연구회를 통해 펴낸 노랫말 동요곡집이다. 박순정은 1950년 서울 출생으로 경희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3년 『포스트모던』을 통해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조약돌아동문학회, 솔바람동요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직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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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택균의 소설집. 『비 오는 날의 광상곡』은 1995년 도서출판 북토피아에서 발간되었다. 함택균은 강원도 양양 출생으로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를 거쳐 강릉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문학세계』에 소설 「달구지」를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갈뫼, 발원문학, 관동문학, 열린문학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문학세계 문인회, 강릉문인협회의 임원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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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엄창섭(嚴昌燮)의 공동 시집. 『비탈』은 1968년 1월 이훈·엄창섭이 함께 펴낸 시집이다. 이훈은 1945년 11월 11일 강릉에서 출생하여 명주초등학교, 강릉사범대학 병설중학교, 강릉상업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관동대학교 재학 당시 『선문학(線文學)』, 『해안문학(海岸文學)』 동인, 『지평선문학(地平線文學)』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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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金鍾榮)의 장편 동화집. 『사랑의 종소리』는 1992년 3월 도서출판 아동문예에서 발간되었다. 김종영은 1947년 속초 출생으로 속초영랑초등학교, 속초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1972년 『아동문학』 입선 및 『조선일보(朝鮮日報)』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3월부터 2000년 8월까지 강릉의 연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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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김유진의 시집. 김유진이 1985년 강원일보사 출판부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이 책에는 박두진의 서문, 김영기의 시 해설에 이어 시 48편이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각 분장의 시작 부분에 이종만과 최상집이 촬영한 흑백 사진이 각각 실려 있다. 권미에는 시인의 후기가 실려 있다. 시 해설은 「자연과 고향의 언어-김유진 시인 산계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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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엄성기의 시집. 엄성기가 1975년 영진문화사를 통해 펴낸 동시집이다. 엄성기는 1940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사범학교[1959년]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초등 교직에 몸담았다. 이 책에는 지은이의 ‘책머리에’에 이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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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의 시집. 박화가 1986년 혜진서관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박화는 본명이 박무화이다. 1932년 경주 출생으로 경북대 국어교육과[1961]를 졸업했다. 『현대문학』[1978년]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사임당교육원 연구사,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등 교직에 몸담았다. 이 책에는 시인의 서(序)에 이어 시 77편이 편장 구분 없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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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의 시집. 정태모가 1991년에 펴낸 시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책에는 작가의 서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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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 정태모의 시조집. 정태모가 1977년 도서출판 예문관을 통해 펴낸 시조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에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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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1년 종로서적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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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曺永秀)의 시집. 조영수가 1983년 월간문학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조영수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출생으로 제31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제4회 윤동주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미래시·관동문학회·해안문학회·석우문인회 동인으로, 강릉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 책은 세로쓰기로 편집되어 있으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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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간행한 강릉 출신 작가 김형경의 장편 소설집. 『세월』의 저자 김형경은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정숙이다. 소설에도 등장하는 강릉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문예 중앙』에 시로 먼저 등단했으며, 1985년 『문학 사상』에 중편 소설 「죽음 잔치」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출발했다. 1993년 첫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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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최갑규가 1993년 교음사를 통해 펴낸 수필집이다. 최갑규는 아호가 심영(深影)으로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났다.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필집에 『돌아온 제비』, 『달빛 뿌려진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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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성의 시집. 김완성이 1992년 9월 24일 도서출판 오상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김완성은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 동화리에서 출생하여, 춘천교육대학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문학』의 신인상(동시 부문) 당선, 중앙아동문학상 동시 당선,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문학세계』 시 당선 등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83년 한국아동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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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詩湖) 박원동(朴元東)의 문집. 박원동[1873~1949]의 자는 덕영(德英), 호는 시호(詩湖)이며 본관은 강릉이다. 어려서부터 한학에 조예가 깊었고, 안변학교(安邊學校) 교원으로 재직하였으며 귀향하여 면장을 지냈다. 또한 풍호정(楓湖亭)을 짓고 시풍을 즐겼다. 1932년부터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를 편찬하여 발간하였고 『강릉향교실기(江陵鄕校實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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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1년 간행된 강릉 출신 근대 작가 심연수의 문학 사료 전집. 강릉 출신 작가 심연수의 발굴 원고를 장르별로 정리하였다. 심연수가 쓴 시, 일기, 산문을 영인본과 정집(正集)으로 나눠 각각 전집으로 편찬하고, 이어서 편지, 학습 노트, 심연수가 읽던 도서, 심연수에 관한 논문 등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심연수 문학 사료 전집』으로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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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박명자의 첫 시집. 1939년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출생한 박명자 시인은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58년 강릉의 경포초등학교에 첫 부임하였다. 1961년부터는 남편을 따라 속초로 이주하여 생활하다가 1993년에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초당초등학교, 포남초등학교 등 강릉지역에서 교편을 잡았다. 1999년 포남초등학교에서 명예퇴직하였으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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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의 시집. 구영주가 1989년 도서출판 오상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구영주 시인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 102번지가 본적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으로 1944년 1월 28일생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65년)를 졸업하였으며, 1971년까지 KBS대전방송국, 강릉문화방송사와 1980년 무렵 강릉의 명륜고등학교 국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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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문화의 발굴과 정립을 위해 창립되었던 여맥회의 기관지. 여맥회는 1980년대부터 강릉 지역 발전에 문화 발굴과 정립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출범한 문화단체이다. 『여맥(黎脈)』은 강릉을 중심으로 하여 영동 지역 문화의 발굴에 노력해왔으며, 1991년 제10호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포괄한 강원문화지를 표방하며 여러 학술과 문학 활동의 중심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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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희(崔寅熙)의 시와 수필을 함께 묶은 유고집. 문인 최인희는 1926년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하였으며, 삼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대산에서 한문과 불경을 공부하였다. 대구 대륜중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청포도』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문예지를 통해 등단했다. 강릉여자고등학교, 강릉사범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1958년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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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발간되는 순수문화지. 『연곡문화』는 연곡의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고문, 회장, 발행인, 주간. 4×6배판 연곡 지역의 문화 활동, 설화, 지명 유래, 민간신앙, 민속, 습속, 환경, 문화유적, 삶의 모습 등을 안내한다. 계간으로 발간되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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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의 시집. 엄창섭이 1994년 도서출판 아티스트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엄창섭은 1945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68년 시집 『비탈』을 출간하였으며, 1977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에 『바다와 해』, 『생명의 나무』, 『열매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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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방 일대에 산재해 있는 율곡 이이 관련 자료들을 모으고 이를 번역하여 발간한 자료집. 율곡 학회에서 2년간의 사업 기간으로 『영동지방 율곡자료 집성(嶺東地方栗谷資料集成)』 발간 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1차적으로 영동 지방 전역에서 생성된 읍지(邑誌), 지지(地誌), 누정(樓亭), 문집(文集), 보첩(譜帖)[족보], 금석문(金石文), 서원, 향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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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중심으로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한시를 엮은 시집. ‘예성(蘂城)’이란 강릉을 지칭하는 말로, 『예성시고』는 강원도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346명 시인들의 7언 한시를 모으고, 조선 후기부터 1910년대까지 한시 작가들의 작품을 공모한 것이다. 『예성시고』는 구활자 한문본이며, 국판 42쪽으로 전체 분량은 많지 않으나 지역의 시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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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이후(李垕)[1773~1832]의 문집. 오은(鰲隱) 이후는 선교장(船橋莊)을 세운 이내번(李乃蕃)의 손자이다. 아버지인 이시춘[1736~1785]에 이어 선교장 중창의 실질적인 역할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면조(李冕朝)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던 이후는 은둔처사의 표본적인 인물로, 선교장에서 안빈낙도와 우애로운 생활과 시문을 즐기는 풍류의 삶을 누렸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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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의 정화사업을 마치고 그간의 내력을 적어서 편찬한 책자. 오죽헌은 400여 년을 전해 오는 동안 건물이 퇴락하고 경내가 좁아 율곡 선생의 위업을 기리기에 부족하여 1976년에 정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정비하였다. 『오죽헌정화지』는 그 결과를 정리한 자료집이다. 1976년 5월 7일 오죽헌 정화사업 준공식이 거행되었으며, 정화사업에 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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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역사, 인문, 지리 등을 정리한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를 완역한 책. 『임영지(臨瀛誌)』는 원래 전, 후, 속지가 있었다. 전지는 1615년 무렵, 후지는 1748년, 속지는 1786년에 편찬되었다. 전지·후지·속지를 구지라 하고 1786년부터 1933년까지 147년간의 기록을 구지 끝에 덧붙여 실은 것을 『증수임영지(增修臨瀛誌)』라고 한다. 구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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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전설과 전통민요 가사를 엮은 책. 이 책은 국판 114쪽 분량으로 ‘우리 마을 이야기’와 ‘우리 마을 노래’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마을 이야기’는 17건의 전설을 102쪽까지 싣고 ‘우리 마을 노래’는 103쪽부터 끝까지 민요, 동요 등의 가사를 담았다. ‘우리 마을 이야기’에는 강릉김씨 시조와 연화봉 자리, 경포호의 전설, 고양이밥 삼백 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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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의 시집. 박화가 1992년 도서출판 오늘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박화는 본명이 박무화이다. 1932년 경주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1961)를 졸업했다. 197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사임당교육원연구사, 강원도교육청장학사 등 교직에 몸담았다. 이 책에는 저자의 ‘책머리에’에 이어 시 80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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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의 시집. 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윤명이 창작시 64편을 묶어 1986년에 출판한 처녀 시집이다. 윤명은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본명은 윤의영이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8년 『자유문학』에 「흑인상」, 「산가모경」, 「밤바다에서」가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윤명시집』[나남, 1986], 『달맞이꽃』[한누리, 199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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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항교(鄭亢敎)가 이이(李珥)의 금강산 기행시 「풍악행(楓岳行)」을 풀어 서술한 책. 1996년 5월 15일에 『율곡 선생의 금강산 답사기』라는 제목으로 이화문화출판사에서 초판을 발행하였다. 1997, 1998년에 재판과 3판이 발행되었고, 2005년 3월 21일에 4판이 발행되었다. 『율곡 선생의 금강산 답사기』는 금강산에 얽힌 갖가지 사연, 「율곡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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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창간되었던 주간 신문. 1994년 8월 김용철이 ‘영동 참사랑 실천사업단’의 한 사업체로서 임영신문사를 설립하고, ‘영동인의 하나됨을 주도하는 선구적 길에 앞장설 것”을 사시(社是)로 하여 주간 『임영신문』을 창간하였다. 『임영신문』은 1994년 8월 5일 등록번호 다-3817호로 등록되었다. 당시 『임영신문』의 발행인은 김용철, 편집인은 심헌섭,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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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출간한 시인 김영욱의 창작시집. 김영욱은 1954년 강원도 명주[강릉]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식품개발대학원을 각각 수료하였다. 강릉 지역 문화운동단체인 ‘새벽들’의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지여행』[참세상], 『술』[예가], 『자라자지』[눈]가 있고, 수기로 『낮과 밤의 지옥 부산형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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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의 시집. 김인기가 1991년 도서출판 대한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김인기는 1948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1991년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관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직 행정공무원이다. 이 책에는 박재삼의 발문에 이어 시 88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시해설이 실려 있다. 제1부 과수원집 딸 「촛불」 외 21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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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간행한 강릉 출신 작가 전세준의 첫 동화집. 전세준은 1940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75년 신춘문예 소설 부문 「늪의 소리」로 등단한 후 1993년 한국아동문학연구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7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인쇄소인 '주문인쇄'를 통해 첫 동화집 『잘 키워 드릴게요』를 출판했다. 소설로 등단한 지 24년, 동화로 등단한 지 4년 만에 나온 첫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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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계의 구성원들이 쓴 시를 모아 엮은 시집. 장광계는 경진년(庚辰年, 1880) 출생인 당시 강릉읍 강동면 하시동의 율서(栗西) 박광동(朴光東)을 중심으로 창헌 정만화[강릉읍 포남리], 동운 심태황[강동면 모전리], 초은 박범수[사천면 미노리], 삼거 신재달[강동면 하시동], 가은 김부경[연곡면 행정리], 신곡 허비[신리면 장덕리], 동농 최경섭[성덕면 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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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원이 발간하는 지역 문화 소식지. 강릉 문화원은 1995년 강릉을 고향으로 둔 출향 인사들에게 강릉의 소식을 알려줄 수 있는 소식지 발간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이듬해인 1996년부터 『제일강산(第一江山)』 소식지를 발간하였다. 1996년 창간호 발간 당시 국판[636㎜×939㎜]으로 발간되어 26호까지 내려오다 27호부터 4×6배판[1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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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권현형의 첫 시집. 시인 권현형은 1966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중독성 슬픔』은 시인 권현형의 첫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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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손계의 구성원들이 쓴 시를 모은 책. 진손계는 강릉읍 성덕면 장현리에 거주한 경진생(庚辰生, 1880) 청양(靑陽) 김진경(金晉卿)을 중심으로 양운 최장집[사천면 석교리], 춘와 김탁진[성덕면 금산리], 괴운 최찬설[강릉읍 옥천동], 송와 최주철[성산면 금산리], 신은 조기환[강동면 신석리], 동재 정민화[구정면 여찬리], 황파 이정기[성산면 위촌리], 송재 심극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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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유학자 김진완(金振完)에게 전국 유림들이 보내준 한시를 모은 책.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300번지 창강재(滄崗齋)의 주인 김진완의 81세 생신축하연에 여러 친우들이 보내준 글을 맏아들 김윤기(金潤起)가 모아서 묶은 한시집이다. 김진완이 1972년 10월 11일 쓴 「팔십생조자서(八十生朝自敍)」에 이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창강수고』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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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창간된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 동인지. 황금찬, 함혜련, 이인수, 김유진, 최인희 등 1950년대 초반 강릉을 중심으로 창작열을 불태웠던 청포도 동인들이 간행한 문학동인지이다. 1952년 강릉사범학교 교사였던 황금찬과 제자들이 전쟁에 지친 상황 속에서 정적(靜的)인 작품을 창작하자는 뜻을 모으고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황금찬은 후일 『청포도』 동인지의 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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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의 시집. 신봉승이 1990년 1월 5일 도서출판 나남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신봉승은 1933년 강릉 출생으로, 아호는 초당(草堂)이다. 강릉사범학교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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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의 시집 신봉승이 1993년 갑인출판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신봉승은 1933년 강릉 출생으로, 아호는 초당(草堂)이다. 강릉사범학교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동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대문학』으로 등단(시, 평론)하였으며,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한국방송대상, 아시아영화제 각본상, 한국펜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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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동 동계의 계첩. 초당동의 동계 조직을 상계와 하계로 구분하였고, 고청제·성황제·혼인·상례 등의 부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상호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장치로 활용되었다. 「입령(立令)」이 2건이고, 「초당동약계절목」이 1건이다. 동의 운영규칙을 마련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향약의 4대 덕목을 제시하고 각 덕목에 따른 세칙을 마련하였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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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이구재의 다섯 번째 시집. 1943년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한 시인 이구재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9년 『시문학』에 「친구야」와 「감자 캘 무렵」이 추천되어 등단한 이구재 시인은 강릉으로 이주한 후 강릉 지역에 관한 작품을 창작하는가 하면 지역 문학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전국 문단에서는 한국문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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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1981년 월간문학사를 통해 펴낸 동시집. 박영규는 1936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였으며,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80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었으며,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초등학교 교원을 역임하였다. 『초여름 바다』에는 박경종의 ‘머리말’에 이어 동시 64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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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칠연정과 이성대, 노추사 건립에 관련된 시를 모은 책. 칠연정은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 덕우산 아래 용소 언덕에 있는데, 생육신 김시습(金時習)이 은둔하였던 곳이다. 정자명은 칠연계에서 유래했으며, 1947년에 계원 49명이 건립하였다. 광복 후에 조국의 자주독립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세웠다. 계원은 고단음사(高丹吟社)의 시우(詩友)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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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시집. 김영욱의 개인 시집으로 1995년 백문사에서 간행하였다. 김영욱은 1954년 강원도 명주[강릉] 출생으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식품개발대학원을 각각 수료하였다. 강릉 지역 문화 운동 단체인 ‘새벽들’의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1시집 『거지여행』[참세상], 제2시집 『술』[예가], 제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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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조선 중기 문신 허균(許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許蘭雪軒)에 대한 장정룡의 연구서. 17세기 조선조의 오누이 문인으로 알려진 허균과 허난설헌 두 인물을 중심으로 강릉 지역의 출신에 대한 현장론적 연구를 시도한 책자로서 ‘불꽃같은 오누이의 삶’을 부제로 삼았다. 평전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허균과 강릉, 2부는 허난설헌과 강릉, 3부는 허균·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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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한의사 정연무가 인간의 신체 중 폐와 관련된 치료 요법을 서술한 한방 의학서. 『폐치론(肺治論)』은 폐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지식과 처방을 종합적으로 서술한 국한문혼용본으로, 폐질환의 처방, 질병경로, 폐환자가 잊지 말아야 할 6계(戒) 3요(要) 등이 서술되어 있다. 한문에 한글토를 달아놓은 국한문 혼용서로, 저자의 서문은 1947년에 작성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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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의 학자인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 선생과 관련된 내용을 총체적으로 모아서 편찬한 한문본 책자. 정몽주와 관련된 연보와 행장, 시, 유묵과 여러 글 등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다양하게 편집, 자료적 가치를 높여서 강릉 지역 유림들이 정몽주의 유지를 받들어 편찬한 정몽주 관련 서책이다. 1972년 3월 명주군 구정면 제비리 개화대(開花臺) 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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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사람들이 엮은 학산리 마을의 자료집. 학산의 역사, 문화, 유적, 인물, 문화전통, 정서를 담은 학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자료집이다. 이 책은 학산리 출신으로 서울에서 세무사 일을 하고 있는 조중근이 주도하여 만든 책이다. 조중근은 1977년 2월 서울에서 『학마을』 회보를 창간하여 30여 회 학산리 사람들의 소식지를 발간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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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학자 오석환(吳碩煥)의 시문집. 오석환은 해주오씨로 호는 학초(鶴樵), 자는 석홍(錫洪)이다. 한말에 강릉에서 태어난 유학자로 강릉시 금학동에 살았으므로 ‘학동초부(鶴洞樵夫)’를 줄여 호를 학초라 하였다. 1967년에 향년 77세로 타계한 오석환은 강릉의 영주음사(瀛洲吟社)에 속하여 한학자들과 교류하였다. 영주음사는 1930년대에 조직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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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전해오는 설화 100편을 모아서 펴낸 설화집.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조사한 강릉시 전 지역의 설화를 수집하여 국학자료원에서 강릉무형문화연구소 총서 1권으로 편찬한 자료집이다. 관동대학교 강릉무형문화연구소의 설화 현장조사 작업과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국어국문과 학생, 대학원 국어국문과,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대학원생, 조교 등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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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간한 강릉·명주 편의 구비문학 자료집.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는 강릉시와 명주군의 설화, 민요, 무가를 현장에서 채록한 자료집이다.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 2-1: 강원도 강릉·명주편(江原道 江陵·溟州篇)』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연구실에서 장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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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규의 수필집. 최갑규가 1990년 1월 30일 도서출판 미리내를 통해 펴낸 수필집이다. 최갑규는 1924년 강원도 강릉시 학동에서 태어나, 강릉농업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으로 재임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 한국전쟁문학회, 강릉오죽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제2회 전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에는 ‘지은이의 이야기’, 정순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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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허균(許筠)의 생애와 평전을 중심으로 엮은 책. 강릉 출신 교산(蛟山) 허균[1569~1618]에 대해 생애와 지역문화, 참의공댁 「홍길동전」 해제 등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1998년 발행한 연구서이다. ‘내 고향은 경포의 서쪽’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 책은 강릉이 낳은 조선조의 한 인물, 교산 허균에 대한 평전으로 그의 생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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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許蘭雪軒)의 생애와 강릉문화에 대한 연구서. 1998년 장정룡(張正龍)이 발간한 책으로 허난설헌의 생애와 문학을 서술하였으며, 『난설헌집』의 번역과 주해를 통해 그의 삶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제1장 허난설헌과 강릉문화, 제2장 허난설헌의 생애, 제3장 허난설헌의 문학, 제4장 허난설헌과 강릉지역, 제5장 『난설헌집』 번역과 주해, 제6장 허난설헌 생애연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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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 다섯 명의 문장가들의 한시집을 번역한 책. 허엽(許曄)의 『초당집(草堂集)』, 허성(許筬)의 『악록집(岳麓集)』, 허봉(許篈)의 『하곡집(荷谷集)』, 허초희(許楚姬)의 『난설헌집(蘭雪軒集)』, 허균(許筠)의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등에 실린 한시 1,413수를 번역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강원의 인물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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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학의 시집. 최승학이 1999년 한맥문학을 통해 펴낸 시집이다. 최승학은 1948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등학교, 춘천교육대학, 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관동문학회, 강릉문협, 태백문협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 이 책에는 원영동의 서문에 이어 시 90편이 6부로 나누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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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의 시집 구영주의 창작 시집으로 1981년 심상사에서 간행되었다. 구영주 시인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 102번지가 본적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으로 1944년 1월 28일생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65년]를 졸업하였으며, 1971년까지 KBS대전방송국, 강릉문화방송사와 1980년 무렵 강릉의 명륜고등학교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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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영주의 시집. 구영주의 개인 시집으로 1988년 오상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구영주 시인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 102번지가 본적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65년]를 졸업하였으며, 1979년 『월간문학』제27회 신인작품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제1시집 『마음 준 파도 못 잊어요』[1980],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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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의 유고시집. 김원기의 유족들이 1989년 시인의 1주기를 맞아 대성문화사를 통해 펴낸 유고시집이다. 김원기는 1937년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서 출생하여 강릉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8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강원도문화상, 한국아동문학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강릉문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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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의 동시집. 김교현이 1993년 도서출판 아동문예를 통해 펴낸 동시집이다. 김교현은 1945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났다. 영월 주천초등학교[1958], 영월 주천중학교[1961], 춘천고등학교[1964], 춘천교육대학[1967]을 졸업하였으며, 강릉시 노암초등학교 등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아동문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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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모의 시집. 정태모가 1978년 삼진사를 통해 펴낸 시집이다. 정태모는 1927년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초등학교 교직에 봉직했다.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판도를 그려야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서울문우회 회원, 교단시 동인, 돌기와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 책은 세로쓰기로 편집되어 있으며, 작가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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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출신으로 정유년인 1897년생 28명으로 조직한 문인계. 회정계는 정유년생이 모인 계라는 뜻으로 창선징악(彰善懲惡), 우의친목(友誼親睦), 애경상문(哀慶相問), 일상일영(一觴一詠)을 덕목으로 하였다. 이들 계원은 홍행춘풍(紅杏春風), 녹음복염(綠陰伏炎), 황국추월(黃菊秋月), 백매납설(白梅臘雪) 때 매월 정일(丁日)을 택하여 좋은 곳을 찾아 쓴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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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간행한 강릉 출신 시인 심은섭의 첫 시집. 『K 과장이 노량진으로 간 까닭』은 시인 심은섭[1957~]이 2004년 시 전문지 『심상』 등단 이후부터 활동한 작품들을 모은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의 의미를 새로운 상상의 체계를 통해 재해석하는 작품과 '나'에 대한 자아의 성찰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시적 상상력을 보여 주는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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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 습지에 조성된 가시연 군락지. 경포 석호와 습지의 복원을 위해 지역 전문가, NGO,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경포습지복원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UNESCO-MAB(Man And the Biosphere)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 개념을 도입해 핵심 구역, 완충 구역, 전이 구역으로 나누어 습지를 조성하였다. 이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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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호에 서식하는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가시연은 한국, 중국, 인도, 일본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 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보호종이다. 강릉 지역에서는 경포 가시연 습지 일원에 경포 습지 복원 사업을 통해 자연 발아되어 서식하고 있다. 근경(根莖)[뿌리줄기]은 짧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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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가작로는 도로가 지나가는 부근에 있던 가작 다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예전에 참판 벼슬을 지낸 분이 낙향하여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 뒤에 살면서 강릉 향교(江陵鄕校) 명륜당(明倫堂)에 다녔는데, 길을 따라 명륜당까지 가려면 멀리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질러가기 위해 집 앞으로 흐르는 도랑에 나무다리를 놓았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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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종합 대학교. ‘가톨릭적 가치관과 호연지기를 갖춘 사회적 지도자 양성,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 전문인 양성, 따뜻한 인간애로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성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 전문성의 극대화, 문화와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탐구’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실’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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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부속 박물관.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은 한반도 중부 동해안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담겨 있는 약 7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미술실, 민속 생활실, 서화실, 학교 역사실 등 네 개의 상설 전시실과 한 개의 기획 전시실을 갖춘 대학 종합 박물관이다. 영동 지방의 전통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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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가 클래식 및 관현악을 보급하고 소개하기 위해 만든 대학 심포니오케스트라. 대학생에 의한 클래식 음악의 보급과 관현악의 소개에 목적이 있다. 1986년 10월 류석원 교수의 지휘로 창단연주회를 갖고 개교 50주년 기념 음악회를 비롯하여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 음악회, 수능 후 특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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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만든 대학 축구팀. 축구의 고장인 강릉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축구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으며, 강릉 제일고등학교와 강릉 중앙고등학교의 정기전이 개최되고, 고교 축구의 후발주자인 강릉문성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강릉 축구의 발원지이며 시민들의 축구에 관한 관심은 지대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는 지역민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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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에 있는 강릉 갈골 한과 체험 및 전시관. 강릉 갈골 한과는 1989년 농수산부 전통 식품 강원도 1호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 ‘강릉 갈골 산자 영농 조합 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효율적인 생산 및 판매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00년에 한과 분야 최초로 전수자가 전통 식품 갈골 한과 대한민국 식품명인[제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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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의원. 갈바리 의원은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호주 관구에서 파견된 호주 수녀들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현재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호주 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위안을 주고 신에게 기도하면서 실질적으로 그들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천주교회 교구장인 구 토마 주교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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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강원도 강릉 지역에 처음으로 개신교회인 강릉중앙감리교회[현 기독교 대한감리회 강릉중앙교회]를 설립한 교파. 남감리교회 선교사인 하디(R.A. Hardie, M.D.)[1865-1949] 선교사가 1898년 5월 15일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는 본래 캐나다 토론토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선교사로 내한하여 8년이 지난 후 한국 남감리교 선교사로 전입을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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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1998년 10월 1일, 과소 행정동 통폐합 정책에 따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는 노암동·장현동·월호평동을 하나로 통합하여 만든 행정동으로 남대천 남쪽에 있다. 현재 8개의 법정동[노암동, 유산동, 장현동, 담산동, 박월동, 신석동, 운산동, 월호평동]을 관할하고 있는 도시·농촌복합형 동이다. 동의 명칭은 지역의 연혁이라든가 인구가 제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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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강릉시에서 설치 운영 중인 시민 체육 시설. 강남축구공원은 강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의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축구의 고장인 강릉에서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를 유치하는 등의 목적으로 세워진 체육 시설이다. 강릉시는 전국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전통적인 유명 축구의 도시로, 강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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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면. 강릉시 남·동부 지역에 있는 행정면으로서 상시동리, 하시동리, 모전리, 안인리, 안인진리, 임곡리, 정동진리, 산성우리, 심곡리, 언별리가 법정리로 속해 있다. 강동면은 강릉시의 남동부에 있으며, 면의 동쪽은 바다, 서쪽은 구정면, 남쪽은 옥계면, 북쪽은 월호평동과 접해 있다. 도로망은 철도 16㎞, 국도 16㎞,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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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정동진, 임원진 등 해안으로 상륙한 북한군에 대응해 치른 방어전투. 한국전쟁 당시 정동진, 임원진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으로 침투하여 남쪽으로부터 강릉 지역 협공을 기도하는 북한군 제766유격대와 제549육전대 등 2개 사단 규모의 북한군과 맞서 국군 제8사단 병력이 강동지구를 중심으로 방어전투를 치렀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동해안 지역은 제8사단이 담당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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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 갈골 마을에서 전통 방법으로 제조하는 한과. 강릉시 사천면 노동 중리는 예전에 큰 갈대밭과 갈숲이 있어서 갈골이라고 불린다. 이곳의 60여 가구가 한과를 만들고 있어 과줄 마을로 유명한데 지명의 이름을 따서 ‘갈골 과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과줄에 대한 이야기는 교산 허균(許筠)[1569~1618]이 쓴 『도문대작(屠門大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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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의료 기관. 친절·신속·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병원’,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 ‘믿음과 인성이 갖춰진 병원’, ‘편안함과 안정을 주는 병원’으로서 의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1979년 1월 9일에 강원도 강릉시 교 1동 142-12번지에 번정형외과 의원을 개원하였다. 1981년 11월 1일에 강릉시 옥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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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음식. 감나무는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감의 종류는 약 190여 종으로 9~11월에 주로 생산된다. 식용감에는 떫은감과 단감이 있는데 우리나라 재배종은 대개 떫은감이고 연평균 10~15℃인 경기 이남에서 주로 재배한다. 남부지방에서는 외래종 단감이 재배되고 있다. 곶감용으로는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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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강릉 관노 가면극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한 단체. 강릉 관노 가면극 보존회는 중요 무형 문화재 제13호인 강릉 단오제 때 행해지는 강릉 관노 가면극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동시에 강릉 관노 가면극 공연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강릉 관노 가면극은 우리나라 전국 유일의 전통 관노 무언극이다. 하지만 그 주된 신분층이 관노였다는 이유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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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수영장을 갖춘 시민 체육 시설. 강릉 국민체육센터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해 강릉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2007년 11월 14일 공사를 시작하여 2009년 4월 13일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는 49억 원[기금 30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6억 원]이 들었다. 2007년 수영장, 체력 단련실, 체력 측정실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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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남대천 둔치에 있는 시민 체육 시설. 2000년대 초반 강릉 시민들이 중심이 된 야구 동호회 팀 창단이 활성화되었는데, 이들이 운동할 공간이 학교 야구장 외에 마땅한 곳이 없었다. 이에 강릉시 야구 협회가 조직되었으며, 시민 야구 동호회 팀 운동 활성화을 위해 남대천 하류 둔치에 간이로 야구장을 조성하였던 것이 계기가 되어 정식 야구장이 조성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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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강릉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1-라호[현재 11-4호]로 지정되면서 강릉 지역의 전통 농악인 강릉 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사단법인 강릉농악보존회 강릉 농악 보존회는 강릉 지역에서 농사 기간 중이나 축제 등에서 행해진 강릉 농악을 보존하고 이를 계승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정신과 그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 강릉단오제 KBS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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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제일 고등학교와 강릉 중앙 고등학교의 정기 축구 대항전. 일농정기전이라는 명칭은 강릉제일고등학교와 강릉농공고등학교[현 강릉중앙고등학교]의 정기 대항전이라는 의미에서 나온 것이다. 본래 강릉제일고등학교는 강릉상업고등학교였으나 2001년 10월에 교명을 개칭하면서 일농정기전이 되었다. 일농정기전의 또 다른 명칭은 단오정기전이다. 강릉시의 대표적 축구 명문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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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향현사의 건립 내력과 연원을 적은 비석. 강릉명륜서원은 향현사를 말한다. 향현사는 조선조 강릉 지방 출신 12명의 인물을 향현으로 추배한 사우이다. 강릉명륜서원묘정비(江陵明倫書院廟庭碑)에는 향현사 연혁 등이 기술되어 있다. 향현사는 고종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다시 옛터에 중건하였다. 중건하면서 명륜서원이라 불렀고 묘정비도 세웠다. 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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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 지역에 지정한 특별 구역.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거행하기 위해 종합 특구로 지정,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그 문화유산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지역 문화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정하였다. 2014년 1월 16일 문화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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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심곡리에 조성되어 있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강릉 정동진 해안 단구 탐방로. 강릉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조성된 탐방로로 심곡항(深谷港)에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正東津)의 랜드마크인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까지의 구간이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이라고도 한다. 2300만 년 전, 지각 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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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중심의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에서 경포(鏡浦)와 정동진(正東津) 등 동해를 잇는 총연장 350㎞의 트레킹 코스로서, 강릉 바우길 16개 구간, 대관령 바우길 2개 구간[대관령 국민의 숲길, 대관령 눈꽃 마을길],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로 이루어져 있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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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우리나라 현존 무궁화나무 중 최고령 나무. 중국과 인도가 원산지인 무궁화나무는 세계적으로 동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이며, 일반적인 수명은 40~50년으로 알려져 있다. 강릉 방동리 무궁화는 나무의 근원 직경이 146㎝로 알려져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무궁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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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강릉 북부 지역 거주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 복지 시설. 강릉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강릉 북부 지역[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 노인들의 건전한 노후 생활을 위한 평생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15년 9월 17일에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은 사회 교육, 후생 복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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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가새골에 있는 천연 동굴. 이칭 가새골굴이란 가새골에 있는 굴이어서 생긴 이름이다. ‘가새골’이란 골이 길가에 있어서 길가에 있는 골이란 뜻으로 ‘갓골’이라 하였는데, ‘갓골’이 변해 나중에는 가새골이 되었다. 또 예전에 이 골에 학식이 높은 선비가 살아서 그를 높여 ‘아름다운 선비가 사는 고을’이라는 뜻으로 가사골[佳士골]이라 하였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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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 강원일보사가 주최하여 열리는 강릉사투리 경연 대회. 강릉말[강릉사투리]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사라져 가는 강릉말을 보존하기 위해 1993년부터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강릉단오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으며, 강릉단오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웃음을 주는 행사여서 ‘단오제의 꽃’, ‘단오제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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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소재한 굴참나무 군락. 굴참나무는 한국이나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쌍떡잎식물로 낙엽활엽교목에 해당한다. 높이는 25m, 잎은 긴타원형 또는 긴타원형 바소꼴이고 어긋나 있으며, 밑은 둥글고 끝은 날카로우며 톱니가 있다. 열매는 견과(堅果)로서 다음해 10월에 익으며, 주로 신탄재·가구재로 쓰인다. 나무껍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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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강원 영동 지역 최초의 생태 체험 동물 박물관. 강릉 생태 체험 박물관 자연아 놀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동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과 동시에 동물의 사회인 '왕따', '서열 싸움' 등이 비롯된 동물의 습성을 인식, 사람 간의 공생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동물 세계의 체험을 통해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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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인 강릉 선교장 내의 사립 민속박물관. 강릉 선교장 민속박물관은 조선 후기 사대부 저택인 선교장을 포함하여 주변에 있는 부속 건물까지를 포함한 개념이다. 선교장은 안채·사랑채[열화당]·동별당·서별당·행랑채·활래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주위로 교육관·생활 유물 전시관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효령 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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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 있는, 강릉 선교장 소장의 전통 가구가 전시되어 있는 사립 전통가구박물관. 2015년 7월 13일 강릉 선교장(江陵船橋莊) 이강백 관장은 강릉 교육지원청의 옛 소금강 체험 학습장 부지에 있던 건물을 개조하여 강릉 선교장 전통가구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이강백 관장은 "선교장에 보관 중인 전통 가구만 1,000여 점에 달하기에 효율적인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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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 있는 강릉시에서 설치 운영 중인 수목원. 수목원은 수목을 중심으로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와 숲 해설을 토대로 수목 교육 등을 하는 연구·교육 시설이다. 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소나무 숲을 자랑하고 있는 강릉시는 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가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자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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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강릉송정지구의 택지조성을 위해 강릉시가 추진했던 개발사업. 강릉시는 포남지구 구획정리사업을 통하여 구도심에서 동쪽으로의 외연적 확장을 꾀한 바 있으며, 그 과정에서 포남지구 동편 지역에 대한 개발사업도 이루어져 지금의 택지가 조성되었다. 1989년 5월 4일 송정동 일원의 187,000㎡에 대하여 건설부 고시 제220호로 택지개발예정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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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개최되는 빙상 경기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는 95개국 5만여 명이 102개 종목을, 동계 패럴림픽 대회는 45개국 2만 5000여 명이 80개 종목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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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의료 기관. 강릉 아산 병원[구 아산 재단 강릉 병원]은 1996년에 아산 사회 복지 재단의 고 정주영 이사장이 당시 의료의 사각 지대와 다름없던 영동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시에 개원하였다.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정주영 회장의 설립 취지에 따라 병원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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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실내 빙상 경기장.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기간[2018. 2. 9.~2. 25.] 중 열릴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위해 2014년 7월 1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6년 12월 14일 개장하였다. 연면적 3만 2424㎡로, 지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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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문화재청 주최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강릉 야행(江陵夜行)[오색 달빛 강릉 야행]은 강릉의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야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지역 문화 발전과 문화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문화재 활용 사업’이다. 2015년 12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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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순결(純潔), 협화(協和), 근면(勤勉)’이다. 강릉 여자 고등학교는 1940년 3월 20일에 강릉 공립 여자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1학급]를 받았다. 1940년 4월 27일에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47년 5월 1일에 강릉 공립 여자 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1년 8월 31일에 학제 변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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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의료 기관. 환자 진료와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하여 밝은 가정과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2월 10일에 한세현 원장이 현 위치에 명 병원을 설립하였다. 1995년 8월 1일에 연세 병원[고강덕 원장]으로 개칭하였으며, 2001년 4월 1일부터 김치용 원장이 운영하였다. 2016년 현재 고강덕 원장이 병원을 맡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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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사립 전문 대학교.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열린 평생 교육을 지향하며, 직업 교육의 각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교수·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하여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문 분야의 실습과 현장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화 교육, 사명감과 창의력을 갖춘 직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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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던 사설 미술관. 1986년 2월 28일에 개관한 강릉 예맥 미술관은 당시 작품을 발표할 예술 문화 공간이 없었던 지역 내 미술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지역 미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강릉 지방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2월 24일에 개관 기념 초대전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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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예술 창작 및 전시 체험 공간. 경포 초등학교가 이전하면서 유휴 공간이었던 학교 시설을 강릉시가 매입하여 예술 작가들의 작품 창작, 전시,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3년 경포 초등학교가 강릉시 교동으로 이전하면서 구 경포 초등학교 건물이 폐교 상태로 방치되었다. 이에 유휴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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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길 43에 있는 공립 특수학교. 교육 목표는 첫째, 더불어 바르게 살아가는 생활인. 둘째, 스스로 자기 일을 해 나가는 자주인. 셋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건강인. 넷째, 자기표현을 잘하는 정서인. 다섯째, 스스로 소질을 키워 가는 기능인이다. 교훈은 ‘나도 할 수 있다.’이다. 1985년 2월 14일에 정신지체 공립 특수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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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전통 한옥 관광 상품으로 조성된 신개념의 한옥 체험 숙박 시설. 강릉시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옥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주거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옥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숙박 시설이다. 강릉 오죽 한옥 마을의 한옥들은 신기술이 접목되어 건축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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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강릉 오죽헌 내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매화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매화나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서식하고 있으며, 관상용 또는 과수로 심는다. 꽃은 매화(梅花)라 하고, 열매는 매실(梅實) 또는 오매(烏梅)라 한다.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되며, 수고 약 7m, 수관 폭 동서 방향 8.0m, 남북 방향 7.4m, 흉고 직경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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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에 조성 중인 일반 산업 단지. 산업 단지는 국가나 공공 단체, 민간 기업이 공장을 집단적으로 설립 육성하기 위하여 일정 지역을 선정하고 계획에 따라 개발한 산업 입지를 의미하며, 일반 산업 단지는 시도지사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장이 지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조성되는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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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문화 체육 시설 단지 내에 건립 중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관련 7개 체육 시설과 2개 문화 시설을 합친 복합 체육 시설. 강릉시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빙상 스포츠 개최 도시로서의 문화유산을 남겨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하여 교동 체육 시설 단지를 ‘강릉 올림픽 파크’로 공식 명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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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기독교 이념에 입각하여 활동하는 젊은 여성들의 사회단체인 대한 와이더블유시에이 산하의 강릉 지역 조직. 젊은 여성들이 신의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신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 지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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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 있는, 기독교 이념에 입각하여 계몽·봉사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인 와이엠시에이 산하의 강릉 지역 조직.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그리스도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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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명승으로 지정된 계곡. 용연 계곡에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와 성산면 보광리를 잇는 임도가 개설되어 약간 훼손된 것이 흠이지만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옛길이 그나마 보존되어 있고, 또한 물과 소나무와 바위가 잘 어우러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곡이어서 국가 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다. 용연 계곡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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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정보 통신부 소속의 기관. 강릉 지역의 우편 사업 및 우체국 금융 사업을 총괄하고 우편물[통상 우편물, 소포 우편물]을 접수, 배달하는 기본 우편 업무를 수행하고 우체국 예금, 우편환, 우편 대체 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5월 26일에 농공상부 분과 규정 칙령 127호, 125호로 우체사 관제를 공포하고 우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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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국립 종합 대학교. 환동해권 중심 대학을 넘어 동북아 거점 대학인 강릉 원주 대학교는 대학의 이념을 바탕으로 거시적 차원에서의 교육 목적과 구체적인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고등 교육법을 모체로 하여 학칙을 통해서 선언적 의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천적인 교육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강릉 원주 대학교가 교육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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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강릉 원주 대학교 부속 박물관. 발굴·조사를 근거로 각종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영동 지역 고대사 연구의 산실이자 매장 문화재에 대한 꾸준한 발굴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강릉 원주 대학교의 박물관이다.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7[지변동 123] 학교 건물 도서관 4층에 박물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및 역사·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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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국립 강릉 원주 대학교 강릉 캠퍼스에 있는 치과 대학 병원. 강릉 원주 대학교 치과 병원은 교육법에 의한 치의학 및 치의학 관련 학문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전국에서 11번째로 치의예과가 강릉 대학교에 신설되어 입학생을 받았다. 이후 학생들의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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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강릉 원주 대학교 내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강릉 원주 대학교 안에 있으며, 각종 공연·전시·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해람’이라는 이름은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호를 표현하며 ‘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헤 올나가니’라고 읊조린 것에서 ‘해람’을 원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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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었던 대안 중·고등학교.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교육하고자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개교한 중·고등학교이다. 근로 청소년과 만학도 등 배움의 시기를 놓친 모든 사람들에게 민주적인 사고와 자질함양, 기본 소양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현재 교장인 김운기 선생이 교육의 기회를 놓친 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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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의 동해 고속 도로에 있는 입체 교차로. 강릉 인터체인지는 강릉시를 우회하여 영동 고속 도로와 동해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5㎞의 영동-동해선 연결고속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설치된 5개의 교차로 중 유일한 입체교차로이다. 강릉시를 우회하는 영동 고속 도로와 동해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영동-동해선 연결 고속 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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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1929년 주문진 본당 신부로 부임한 김인상[야보고] 신부는 1931년 6월 당시 강릉읍 임정(林町)에 12칸짜리 가옥을 매입하여 본당 건물로 쓰다가 1934년 임당동으로 이전하였다. 1937년의 신자 총수는 『천주교임당교회사』에 의하면 699명이었다고 한다. 제3대 김학용[시몬] 본당 신부 재임시 임당동 본당은 춘천교구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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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속 휴양림이다.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掛榜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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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부처의 자비 사상을 바탕으로 불교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아동 복지와 지역 사회 복지에 힘쓰는 한편 앞서가는 복지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1983년 11월에 사회 복지 법인 설립을 조건부로 강릉시 홍제동 78번지 소재 강릉시립 영아원과 강릉시 내곡동 351-1번지 소재 강릉 시립 갱생원의 위탁·운영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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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 있는 은행나무. 주문진 장덕리 은행나무는 장덕리 마을 앞 하천변에 위치하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수나무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에서 오래 사는 나무는 대개 암나무인데 장덕리 은행나무는 장수하는 수나무로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령은 확실치 않으나 800년 정도로 추정한다. 이 나무 주위에 탱자나무와 배롱나무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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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2동에 있었던 전통 예술 공연 단체. 강릉 예총으로 알려진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강릉 지부의 산하 공연 예술단 중 하나로서 국악과 무용 중심의 전통 예술 재창조 및 공연을 위한 전통 예술 단체였다. 강릉 예총은 강릉 지역의 예술 문화로 강릉시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를 제고시켜 지역 발전의 막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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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공립 실업계 남녀 공학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과 글로벌 리더의 소양을 갖춘 전문인 육성에 있다. 교훈은 ‘성실-정성스럽고 참된 사람, 창의-새로운 사고로 발전하는 사람, 봉사-남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다. 강릉 정보 공업 고등학교는 1969년 11월 22일에 주문진 여자 상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상업과 3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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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과 창조적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 근면’이다. 1938년 3월 19일에 강릉 공립 상업 학교[5년제 갑종 학교]로 설립되었다. 1938년 3월 19일에 강릉 공립 상업 학교[5년제 갑종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38년 4월 23일에 향교 명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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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시민체육시설.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었던 공설운동장의 시설이 오래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전 계획이 세워졌고 1981년 1월 28일에 강릉 종합 경기장을 착공하여 1985년 10월 10일에 준공되었다. 천연잔디구장과 야간 조명 타워시설을 갖춘 종합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문화예술관, 실내·외 롤러경기장, 테니스장, 빙상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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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취약 계층 및 지역 사회 주민의 욕구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 강릉 종합 사회 복지관은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소, 전문적 사회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 강화, 지역 사회 문제 예방 및 해결을 통한 지역 사회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목적으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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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지역 산업 단지. 강릉시가 시내 중심의 쾌적성과 환경성을 살리는 동시에 이전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입암동 일대에 조성한 산업 단지이다. 1980년대 이전까지 강릉 시내 중심가에는 자동차 정비업을 비롯하여 소음과 큰 작업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는 도심 경관과 환경에도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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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 고등학교에 소속된 스키부. 1955년에 설립된 강릉 농공 고등학교의 스키부로서 2011년 3월 1일 강릉 중앙 고등학교 스키부로 개명하였다. 1997년부터 2007까지 최근 20년간 경기실적으로 강원도 회장배 대회에서는 금 30개, 은 24개, 동 21개를 획득했다. 전국 초중고 스키대회에서는 금 52개, 은 29개, 동 19개를 획득했다.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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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큰 뜻을 품고 스스로 노력하는 기본이 바로 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지성(至誠), 협동(協同), 노력(努力)’이다. 1951년 8월 31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1951년 9월 17일에 20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52년 3월 25일에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졸업생 359명]. 2013년 9월 1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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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중길44번길 8[입암동 645]에 있는 강릉 중학교의 축구부. 1978년 제15회 춘계 한국 중·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에서 우승하였다. 1982년 제1회 KBS 전국 중고 축구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1988년 제17회 전국 체전에서 우승하였다. 1993년 제20회 대한 축구 협회장배 전국 축구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1998년 강원도 소년 체전에서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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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토대로 하여 구축된 테마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향유 루트이다. 강릉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라 할 수 있다. 강릉 지방의 테마 문화 관광은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재,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지혜와 멋과 맛, 그리고 뛰어난 강릉의 예술성 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강릉이 지닌 수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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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환경, 생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 사회단체.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 이상 기후에 대한 사회적 대응 방안, 강릉 지역 내 호수 및 해안 생태 습지의 복원과 활용,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과 시민 의식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5월 강릉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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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좋은 학교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릉 지역 교육자들의 협의체. 학교와 지역 사회가 유대를 강화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배우고 모두가 가르치는 ‘학습 사회 풍토 조성’으로 개인, 가정, 학교,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의체이다. 학교와 지역 사회가 유대를 강화하여 보다 좋은 학교와 지역 사회를 만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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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스스로가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활 센터. 강릉 지역 자활 센터는 강릉시 관내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의 자립, 자활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고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1998년 경제 금융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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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국제 청년 민간단체인 한국 청년 회의소의 강릉 지부.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들로 하여금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기초로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개발 및 세계 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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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릉예총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공연 예술단. 강릉시 청소년들의 예술적인 소양을 발전시키고 강릉과 한국의 예술을 대표할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설립되었다. 강릉 예총에서 2001년 2월에 무용단, 합창단, 콘서트밴드, 오케스트라, 국악단 등 5개 분야에서 강릉시에 거주하는 우수한 예술적 소양을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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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청소년 사회 교육 시설. 청소년들이 바다에 도전하는 진취적 기상을 키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모험심과 개척심을 함양하여 환태평양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사업은 청소년의 사회 교육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인간애 교육[심성 프로그램], 극기훈련, 해양 훈련, 해양 과학, 견학 활동 등이다. 기획 프로그램으로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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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축산 농가의 진흥 사업을 수행하는 협동조합.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6월 30일 구 명주군 축산업 협동조합으로 발족하였다. 1959년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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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커피 전문 박물관. 강릉 커피 박물관은 세계 2만 여 점의 커피 유물과 각국의 커피 문화, 한국의 커피 역사에 이르기까지 커피의 역사와 유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농장의 커피나무 관람, 커피 로스팅(roasting) 및 커피 추출 체험 등 커피 문화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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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커피 축제. 강릉 커피 축제는 커피를 주제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축제로서, 강릉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커피 문화가 잘 드러나는 행사이다. 강릉 커피 축제는 2007년 11월 9일자 『중앙 일보』 김한별 기자의 주말 위클리판 르포형 기사인 「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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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실내 컬링 경기장.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크게 강릉 일대의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와 평창과 정선 일대의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로 나뉜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는 빙상 종목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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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원하는 간절한 염원과 그 뜻을 기리자는 의미로 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강릉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 안정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과 2015년 여성 가족부 운영 지침에 의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2015년 3월 1일 최명희 강릉 시장의 평화의 소녀상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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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으로 동계 올림픽 대회[2018년 2월 9일~25일]와 동계 패럴림픽 대회[2018년 3월 9일~18일]로 나뉘어 한 달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립되었다. 동계 올림픽 대회는 95개국 5만여 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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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한과 마을에서 매년 10~11월에 열리는 한과 축제. 강릉 한과 한마당 큰잔치는 강릉시 사천면 한과 마을에서 140년을 이어 오는 전통의 한과 제조 기술로 만드는 한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8년부터 개최하는 음식 축제이다. 강릉 사천 한과는 140년의 전통 기법으로 제조하여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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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항일 운동의 실상과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단체. 강릉 항일 운동 얼 선양회는 강릉 지방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연구하여 그 실상을 밝히고,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강릉 3·1 독립 만세 운동 기념탑 건립 이후 강릉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체계적인 조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다 2004년 강릉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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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공립 남녀 공학 중학교. 교육 목표는 ‘꿈, 사랑,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이다. 교훈은 ‘성실, 협동, 창조’이다. 강릉 해람 중학교는 1951년에 설립 인가를 받아 1951년 8월 31일에 공립 강릉 여자 중학교로 개교했다. 1951년 9월 22일에 강릉 여자 중학교, 9학급으로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76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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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릉을 거쳐 고성에 이르는 걷기 길 중 강원도 강릉 지역 해안을 중심으로 조성된 걷기 탐방로. 동해안 지역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교적 노선의 방향성이 뚜렷하여 탐방로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안 지역의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탐방로 조성이 부각되었다. 2010년 문화 체육 관광부 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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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향교의 업무 공간이자 교육 강좌가 열리는 문화 시설. 강릉 향교(江陵鄕校)에서는 기존에 전통문화 강좌는 명륜당을, 업무 공간으로는 동재(東齋)를 활용하였다. 그러나 공간이 협소한데다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교육 공간과 업무 공간 그리고 석전제(釋奠祭)[음력 2월과 8월에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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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도에 강릉 향교 내에 세운 묘정비(廟庭碑). ‘공부자 묘정비(孔夫子廟庭碑)’라고 되어 있는데 사성(師聖)인 공자를 찬양하는 글이라는 데서 연유한다. 강릉시 명륜로 29[교2동 233번지] 강릉 향교 내 명륜당 전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받침돌 위에 높이158㎝, 두께 32㎝, 너비 63.8㎝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비제는 예서체로 ‘공부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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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륜로 29[교2동 233번지]에 있는 강릉 향교 유도회의 강릉 지부. 강릉 지역의 유림 활동의 중심이 되는 강릉 향교 유도회의 강릉 지부로서, 공맹유학의 정신을 계승하고 개인적 수양과 사회적 실천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의 윤리·도덕적 삶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공자(孔子)의 도덕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국민의 윤리도덕육과 수제치평(修齊治平)의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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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전통문화 강좌를 운영하는 강릉 향교의 전통 예절 교육 기관. 강릉 향교 충효 교육원은 강릉 지방의 전통문화, 특히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평생 교육 기관으로 유교 문화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강릉 향교에 속해 있다. 2000년대 초반 강릉시는 전통문화 시범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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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는 화전민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 행정 안전부는 2010년부터 희망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희망 마을 사업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및 주민 행복 구현을 목적으로 사회 복지 확충형, 소득 사업 추구형, 생활 공간 개선형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강릉시는 마을 만들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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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사회 복지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합창단. 강릉 희망 합창단은 지역 사회 복지 사각 지대 발굴을 통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민관 사회 복지 실무자들 간 소통 및 협력 관계 증진,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업무 소진(消盡) 예방 및 문화 역량 제고, 합창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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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경찰 사무를 맡아 보는 관서. 강릉경찰서는 관내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릉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에 국립 경찰의 창설과 동시에 용강동에 개서되었다. 1948년 6월 15일에는 주문진 경찰서가 신설되었는데 1956년 1월 1일에 주문진 경찰서는 폐지되고 강릉경찰서로 관할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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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었던 고등 과정 기술 학교. 1961년 4월 8일 경상북도 안동에 안동 고등 기술 학교로 설립되었다가 1964년 강릉으로 이전한 고등 기술 학교이다. 1961년 4월 8일 박희종에 의하여 안동 고등 기술 학교[재단 법인 경북 학원]로 설립되었다. 1964년 정관이 변경되어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93[동부동 65번지]에서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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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당당한 품격과 창조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창조, 조화’이다. 1961년 4월 5일에 강릉 사범 학교 병설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4학급]를 받았다. 1962년 3월 7일에 강릉고등학교로 설립 인가[12학급]를 받았으며, 1990년 2월 8일에 초당동 교사로 이전했다.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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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과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강원도 강릉시가 조성한 과학지방산업단지. 강원도 강릉시가 취약한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식 기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북부 지역에 조성한 첨단 과학을 지향하는 지방 산업 단지이다. 1990년대 초반에 처음 추진하면서 가칭으로 붙여진 이름은 ‘강릉 첨단 과학 산업 연구 단지’였으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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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강릉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강릉시에서 설립한 공기업.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 균형 발전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 편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릉시는 2008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강릉관광개발공사 설립 기본 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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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7번국도를 따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대관령에서 발원하여 강릉시 남쪽을 흘러 동해로 유입하는 남대천에는 내곡교·남산교·강릉철교·강릉교·포남교·월드컵교·공항대교가 놓여 있다. 강릉교는 이들 중 하나이다. 강릉시 옥천동과 노암동을 이어주는 교량이며, 강릉시 강남로의 연장이다. 1970년에 가설되었다. 길이는 180m, 폭은 18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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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법무부 소속의 교정 기관.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하여 이들 수형자에게 형기 동안 교육, 교화 활동 및 직업 훈련 등을 실시함으로써 출소 후 사회에 복귀하여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동 지역의 유일한 교정 기관으로서 수용자들을 올바르게 선도하여 사회에 복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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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강릉시 남대천 시민공원을 주 행사장으로 삼아 펼쳐졌던 관광민속 축제. 2004년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강릉 지역의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강릉단오제의 세계화, 강릉 지역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 등을 주요 모토로 하여 열렸던 관광 엑스포 성격의 축제이다. 2004년에 치러진 강릉국제관광민속제는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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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021년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었던 국제 영화제. 강릉국제영화제는 문향의 도시 강릉에서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강릉에서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이 초대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영화인 안성기가 자문 위원장을 맡았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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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 있는 국토 관리 기관. 영동 지역의 지속적인 교통망의 확충으로 유지·관리해야 될 국도가 증가하면서 국도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원주 지방 국토 관리청의 산하 기관으로 강릉에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강릉 지역에 사무소가 설치됨으로써 영동 지역의 국토 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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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미국의 선교사 래시(R.M.Rash, 羅時得)가 전도를 목적으로 강릉 지역에 설립한 교회. 1958년에 미국의 래시 선교사가 강릉에 도착하여 교회를 열었으며, 다음해인 1959년 3월 옥천동에 선교부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다. 1959년 옥천동 232번지에 선교부 건물을 기공, 1964년 율곡로 2834[옥천동 157-3번지]에 교회 예배당 신축 기공, 1978년 옥천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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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지역 음악 애호가들이 구성한 관악 합주 단체. 강릉그린실버악단은 1998년 10월 순수 연주 봉사를 목적으로 음악 애호가 7명이 모여 ‘삼악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하였으며, 1999년 4월 단원이 22명으로 보강되면서 강릉그린실버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초창기 주요 활동 내역을 보면, 1999년 1월 임계 경로잔치 연주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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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방 기독교인들이 만든 합창단. 강릉기독합창단은 2000년 5월 강릉에 거주하는 4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하였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함을 목적으로 국내∙외 음악선교는 물론, 합창 문화 발전과 각종활동[교회순회, 위문, 초청공연 등]을 하고 있으며 회비와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1년 5월 14일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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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88-11번지에 위치한 강릉김씨 종친들의 모임. 강릉김씨의 시조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의 유덕(遺德)을 흠모하고 종친의 친목을 도모한다. 1565년(명종 20)에 숙간공 김첨경(金添慶)[1525~1583]이 명주군 성산면 보광리 삼왕동 능소 앞에 재실을 지어 종중회의 장소로 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재실 전체가 소실되자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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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산동에 위치한 과실과 채소류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도매시장. 농산물도매시장은 강릉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안정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총사업비 21,364백만 원을 투입하여 1999년 11월 19일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생산된 모든 과실과 채소류를 전문으로 거래한다. 시장권역은 강릉을 중심으로 하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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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강릉시 농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위해 조합원에 의해 설립·소유·운영되는 협동조합. 1957년 설립된 농업 은행과 1958년에 설립된 농업 협동조합을 통합하여 1961년 8월 15일에 이동 단위 조합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이동 단위 조합을 4개 조합으로 합병하였고, 1972년 1월에는 성덕 조합 사무소 및 연쇄점을 개설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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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는 지역민들이 신에게 안녕과 풍요 다산을 기원하는 공동체 의례이자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민속 축제이다. 음력 4월 5일, 신주 담기를 시작으로 4월 15일, 대관령 산신제 및 국사 성황제를 갖고 단풍나무를 신목으로 모시고 강릉으로 내려와 국사 여성황사에 합사한다. 음력 5월 3일, 제장을 남대천(南大川) 단오장 가설 제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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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강릉 단오제의 주최 및 보존·전승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문화 단체. 강릉시와 강원도 그리고 한국 민속 축제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주목 받아온 강릉 단오제는 1967년 1월 16일 국가 무형 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다. 2005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2006년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선정하는 ‘1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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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강릉 단오제 홍보관.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 문화유산 걸작 잠정 목록에 선정된 강릉 단오제[중요 무형 문화재 제13호]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이다. 2002년 4월 24일 착공하여, 2004년 1월 30일 준공하였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대지 6,408㎡[1,938평], 건물의 연면적은 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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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강릉시청 앞을 지나 강릉의 중요 지역을 지나 포남동까지 이어지며 동서를 관통하기 때문에 강릉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강릉시청을 남문동에서 홍제동으로 옮기면서 도로가 시청사 앞을 지나 포남동, 강문동에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 강릉 시내 도로 중 폭이 가장 넓은 주도로이다. 길이 6,520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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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에 있는 농업용수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저수지. 현 한국 농촌 공사인 구 한국 농업 기반 공사에서 조성한 농업용수 개발 사업의 저수지로서 구 명주군 성산면에 있었으나,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된 시설이다. 영동 고속국도가 1975년에 개통되면서 정부가 추진하던 식량 증산과 관련한 사업이 영동 지역에서도 펼쳐지게 되었다. 당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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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의료 기관. 지역 의료의 취약성을 해소하고 의료 시혜의 기반을 구축하여 향상된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 보장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양질의 의료 시혜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원하였다. 1980년대 초, 제대로 된 종합병원이 거의 없던 시절 영동 지방에서는 최대의 규모와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진료와 봉사의 요람으로써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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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사립 남자 고등학교. 건학 이념은 ‘학문과 덕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발전을 선도할 창의적인 원동력과 민족 전통을 계승할 참다운 인간상을 길러 세계 속에 펼칠 명륜인을 육성한다.’이다. 교육 목표는 ‘1. 창의적 사고로 실력을 쌓아 가는 지식인을 기른다[실력 있는 지식인], 2. 예절과 겸손을 갖춘 정직한 도덕인을 기른다[정직한 도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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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있었던 사립 남자 중학교. 1949년 6월 16일 강릉 유도회에서 명륜 중학 설립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1949년 9월 18일 강릉 명륜 중학원 설립 인가가 신청되어, 1949년 11월 13일 개원식 및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53년 2월 25일 강릉 명륜 중학교로 설립 인가되었다. 1955년 4월 20일 강릉 성심 중학교가 폐교되어 학생들을 인수하였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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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사립 남녀 공학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교훈은 ‘자주, 성실, 창조’이다. 강릉문성고등학교는 1986년 4월 8일에 학교 법인 ‘문성 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6년 8월 21일에 설립자인 정화국 이사장이 취임하였고, 1987년 11월 18일에 남여 12학급으로 강릉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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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문화 도시 조성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공공 기관.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강릉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강릉만의 문화 예술을 발굴 및 발전시키고자 하며, 지속적이면서 범 시민 참여를 통한 강릉문화 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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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예술 문화 시설. 강릉문화예술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공연 및 전시, 교육 등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강릉시의 대중문화 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에서 1993년 3월에 세웠다. 강릉문화예술관의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대공연장 438석, 소공연장 200석 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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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지방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문화 및 사회 교육 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 강릉 시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며, 문화 예술적 감성을 개발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4년 미 공보원 강릉문화원으로 처음 개원하여, 1965년「지방 문화 사업 조성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사단 법인 제83호로 설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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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문화 공간 및 평생 교육 기관. 누구나 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1997년 8월 7일 개관한 강릉시문화의집은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 복지 공간으로 강릉시민들의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 향유하고 동아리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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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은 강릉시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 또는 시설을 지원하고 강릉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며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하여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함을 취지로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되었다. 강릉문화재단의 설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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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전력 시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전력을 변압기 또는 정류기 등에 의해 구외(構外)로부터 들여온 교류 전력을 적당한 전압의 교류 또는 직류 전력으로 바꾸어 다시 송출하는 시설로서 강릉변전소는 한국 전력 제천 전력 관리처 강릉 전력소 산하에 있는 변전소이다. 1937년 7월에 강릉 전기 주식회사가 조선 전력 주식회사에 매수된 이후 193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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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 및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8월 8일 당시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의 혼란 속에서 개설되어 1951년 11월과 12월에 각각 수복 지구에서 전쟁고아 100명을 공수하여 수용하였다. 1952년 3월 1일에는 송명익 원장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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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과 하시동에 걸쳐 위치하는 비행장. 초기에는 민간 및 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양양 국제공항이 개설된 이후로는 군용 비행장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1958년 대통령령 제1341호에 의하여 서울·부산·광주·제주와 동시에 설치되었다. 한국 공항 공단 강릉 지사는 1990년 6월 20일부터 설치되어 운영되다가 양양으로 이전되었다. 강릉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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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양성을 위하여 강릉시 명주동에 세워졌던 교육기관. ‘자율(自律), 봉사(奉仕), 근실(勤實)’이다. 해방 후의 부족한 교사와 급증된 취학 아동에 대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시적이나마 응급조치가 필요했다. 그 대안으로 일제 때부터 내려온 사범학교의 심상과와 연습과 본과[경성사범학교는 보통과와 본과]에 강습과 혹은 초등교원 양성과를 부설하고 각 시·도에 임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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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소속된 산하단체. 강릉사임당무용단은 2001년도에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단체 강릉어머니무용단으로 창단하였다. 30~50대까지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직하여, 매년 1회 한·중·일·러시아 등지에서 민간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의 문화인식 제고와 중·장년 여성 인력의 잠재적 소질 계발, 그리고 유능한 인적자원에게 새로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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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6월에 발족된 강릉 지방의 사진작가 단체. 초대 회장은 강인흥이며, 1978년 7월 강릉문화원 전시장에서 제1회 창립회원전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함께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강릉 지방 사진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타 단체 및 동아리와의 사진문화 교류를 기하고 회원의 권익 옹호와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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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진동우회가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사진 전시회. 1978년 6월 발족된 강릉사진동우회가 7월 창립 회원전을 강릉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 것이 모태가 되었다. 1979년 제4회 전시회 때까지는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으로, 제5회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의 창립전을 겸하여 개최한 이후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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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강릉사투리 보존 및 계승을 위한 단체. 강릉사투리보존회는 사라져 가는 강릉사투리를 체계적으로 발굴 및 정리 보존하며, 강릉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부여하고, 다른 지역민들에게는 강릉사투리를 통해 강릉문화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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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8[교동]에 있는 상공업자들의 지역별 종합경제단체.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발전과 국민경제 그리고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기관으로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947년 당시 강릉은 강릉읍을 비롯한 묵호읍, 주문진읍 그리고 10개 면을 포함하여 인구 48만의 영동지역 중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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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 체육 시설. 강릉시에는 생활 체육 배드민턴 동호회가 29개나 있는데 비해 운동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였다. 이에 따른 시민들의 경기장 건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강릉시는 2010년 4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 말에 강릉 생활 체육 센터를 완공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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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 전체와 평창군 및 정선군 일부 지역의 국세를 관할하는 세무서. 국세청은 산하 6개의 지방 국세청 그리고 121개 세무서로 조직되어 있으며, 강릉세무서는 중부 지방 국세청에 소속되어 있다. 세무서가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납세자가 세법의 규정에 따라 자신의 납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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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강릉 지역의 소방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 강릉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진압하고 화재, 재난, 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및 복리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릉소방서 개소 이후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많은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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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 수공예가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예술단체. 수공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콩공예, 목공예, 야생화압화, 한지공예, 퀼트, 비누공예, 둥굴레공예, 천연염색, 컨츄리소품, 비즈갤러리, 조개공예[원목장식], 방자수저, 핸드니트, 풍선공예, 펠트공예, 미니어쳐, 바늘조각인형, 폴리머클레이 등 수없이 많다. 강릉 공예협회와 구별되는 강릉 수공예협회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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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지개량조합의 옛 명칭 1938년 5월 조선토지개량협회가 발족된 2년 후인 1940년 7월 조선수리조합연합회가 설립된다. 이를 토대로 1942년에 조선농지개발영단이 설립되고 지방에는 수리조합이 만들어지면서 전국에 걸쳐 수리조합이 산하기구로 발족되게 된다. 강릉수리조합은 1947년 11월 27일 성덕수리조합이 설립되고, 1952년 11월에는 금광수리조합이, 다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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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승마체육시설. 승마는 생명이 있는 말과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서 신체를 단련하고 기사도 정신을 함양하여 호연지기를 기르는 스포츠이다. 또한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신운동과 동물 애호정신을 통해 인간애의 함양을 가져다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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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위치한 영동 지방의 중심 도시. 강릉시는 강원도 백두대간의 동쪽 영동 지역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가 있고, 서쪽으로는 평창군·정선군과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각각 인접해 있다. [표1] 강릉시의 위치[출처:시정백서(강릉시, 2016)]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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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원대로26번길 32에 위치한 기독교 관련 단체의 연합회. 1977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선교와 연합사업을 위한 교회 협력과 회원들의 친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7년 초기 회장은 심한우 목사, 총무에는 전복섭 목사였다. 2017년 현재 회장은 최승천 목사이며, 부회장은 심을터, 김영철, 김용철, 정철교 목사이며, 사무총장 오순환 목사, 사무국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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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노인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전문 서비스 제공 기관. 강릉시 노인 종합 복지관은 지역 사회 내 노인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7월에 설립되었다. 사회 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투명하고 체계적인 노인 복지 창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선진 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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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강릉 지역의 농업 기술 및 경영을 개발·관리하는 기관. 농촌 진흥청의 산하 조직으로 강릉 지역의 농업에 대한 기술과 농업 경영을 개발·관리하면서 농가에 보급·지도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강릉 지역의 농업 생산성과 농업 소득, 나아가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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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운행 노선. 강릉 시민 및 방문객들이 시내 권역 및 주변 지역을 방문 또는 이용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는 버스의 운행 노선으로, 좌석 버스 노선, 순환 버스 노선, 일반 버스 노선, 통학 노선 등이 있으며, 이들 노선을 두 개 회사의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 버스 노선은 지방 자치 제도 실시 전인 199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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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3길 22에 있는 사회단체. 살기 좋은 강릉 건설을 위해 현안 문제들이나 시정사항 등에 대한 건의 및 시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시를 21세기를 향한 미래의 도시로 발전시키자는 시민들의 여망에 따라 강릉시 현안문제 및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살기 좋은 강릉 건설에 목적을 두고 있다. 1982년 3월 강릉시 명주동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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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의료 기관. 시민 건강이 보장되는 건강 도시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강릉시 구현을 위한 건강실천의 생활화 정착 및 노인과 저소득층, 그리고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 및 위생업소의 친절·위생 관리 강화와 감염병 중점 감시로 질병 예방과 보건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열린 보건 행정 서비스와 다양한 의료, 보건 사업을 통해 노인과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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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사회 복지 사업법 제32조에 의거하여 사회 복지에 관한 각종 사회 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 복지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99년 12월 28일에 강릉시 사회 복지 협의회를 창립하였다. 2005년 8월 31일 사회 복지 법인 강릉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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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강릉 지역의 지속적인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하며,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 산림 소유자와 산림 경영자의 협동 조직을 통한 구성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산림 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강릉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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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생활 체육 동호인 협의회. 강릉시 생활 체육 협의회의 설립 목적은 첫째, 다양한 종목 결성으로 강릉시민의 체육 활동 참여 욕구 충족 여건 조성 둘째,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중점적인 육성으로 엘리트 체육에 일조 셋째, 강원도민의 건강한 삶 영위로 화목한 가정, 명랑한 강원, 복지 국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다. 1991년 7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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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여성의 복리 증진과 건강, 행복한 생활,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강릉 여성 단체들의 협의체.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전통적 남녀 차별주의와 가부장제적 유풍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그동안 가정과 노동, 사회, 정치 등 많은 면에서 남성에 비해 사회적 약자로서 대우받아 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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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여성 복지 시설. 여성의 자아실현과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과 문화적 잠재력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2년 8월에 일곱 개의 여성 단체가 모여 강릉 지역 여성 단체 협의회[초대 회장: 최귀패]를 조직하여 산발적인 여성 단체의 활동을 결집해 조직적인 여성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강릉시와 여성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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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강릉 지역 보육 지원 단체. 강릉시 육아 종합 지원 센터는 보육 정보, 상담, 연구 및 교육 등을 제공하여 강릉시 보육 시설의 전문성과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02년 3월에 설립되었다. 영유아의 보육에 관한 정보 수집, 제공, 상담 활동을 통해 보호자와 어린이집 간의 연계 체계 구축으로 시설 운영의 효율성 및 보육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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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시민들을 대표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한국의 지방 자치 역사는 크게 3기로 구분할 수 있다. 1기는 1949년 7월 4일 지방 자치법이 제정된 후, 1952년부터 1961년 5월 16일까지 군사 혁명 위원회 포고 제4호에 의해 해산될 때까지 10년간 실시되었다. 2기는 1961년 9월 1일 지방 자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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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강릉 지역 이통장을 중심으로 강릉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의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시정 참여로 강릉시의 발전에 이바지함이 목적이다. 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사업, 이통장 처우 개선에 관한 사업, 사회 봉사 활동에 필요한 사업,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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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 시청 내에 있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및 정보 제공 서비스 전담 기관. 강릉시 일자리 지원 센터는 강릉시 관내 구인자, 구직자에게 무료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2년 3월 강릉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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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강릉시가 운영하는 영동 지역 최초의 장난감 도서관. 강릉시 장난감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복지 증진은 물론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5년 4월 30일 강릉시 입암동 성덕 문화 센터 2층에서 개관하였다. 장난감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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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옹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 강릉시 장애인 복지 시설은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재활, 문화 여가, 취업, 재가 복지 등의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 현재 강릉시에는 모두 24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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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인위적·자연적 재난에 대비·대응하는 기관.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하며,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고 지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 및 안전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그 밖에 재난 및 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안에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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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지역의 사회 보장 증진을 위해 시와 읍·면·동에 두는 민관 협력 기구. 강릉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 연계,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 사회 복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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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발전을 위한 시책을 심의 조정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단체. 강릉시 지역 혁신발전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의 국가 균형 발전의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협의회 의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조직이었다.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혁신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 발전을 도모하여 자립형 지방화를 촉진하고 그로 인해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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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평생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복지 시설. 주문진읍 및 사천면, 연곡면 등 강릉 북부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개관한 강릉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및 문화 강좌, 청소년 자치 활동 등이 연중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 체험 공간이다. 강릉시 청소년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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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 예술 교육 및 활동 시설. 강릉시 청소년 수련관은 한국 사회의 미래 주역이자 현재의 동반자인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성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이 샘솟도록 하여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성장 지원을 돕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적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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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위치한 시립 공원묘원. 백두대간에서 뻗어나온 산줄기는 석교리에서 고도가 낮아지는데, 공원은 사천면 석교1리와 석교2리의 경계를 이루는 낮은 산줄기가 동으로 뻗어나가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강릉에서 북쪽으로 10여㎞쯤 되는 7번국도에서 서쪽으로 완만한 사면을 올라가 약 2㎞쯤 떨어진 곳에 있는데, 묘지는 주로 북사면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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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체육 연합 단체. 강릉시 체육회는 강릉시의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의 진흥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아마추어 경기 단체를 통괄 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 선양을 도모함으로써 민족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강릉시 체육회는 해방 이후 민간 주도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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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시민을 위한 평생 학습 종합 지원 시설. 강릉시는 시민들의 평생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2007년 평생 학습 도시로 선정되었다. 시민을 위한 학습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행복한 모루 도서관이 2009년에 개관하면서 지역 주민의 염원이던 평생 학습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1월 강릉시는 평생 학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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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지역 노인 복지 및 일자리 창출·운영 기관. 강릉시니어클럽은 지역 사회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보급하고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강릉시니어클럽은 2007년 3월 12일 문을 열었으며 같은 해 공익형·복지형·교육형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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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향악단. 강릉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강릉의 관혁악 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것은 1985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강릉 원주 대학교에 재직 중인 지휘자 곽진용 교수는 1984년 12월 강릉시 교향악단을 조직하여 1985년 5월 18일에 강일 여자 고등학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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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원도 유일의 시립 미술관. 강릉시는 강릉 문화 예술관 전시실이 유일한 전시 공간인 강릉 지역의 부족한 전시 공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릉시립 중앙 도서관[1978년 설립]이 2003년 포남동으로 이전한 후 유휴 시설로 남아 있던 도서관 건물을 2005년 9월부터 12월까지 5억 7300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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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자활 복지 시설. 사회적 불평등으로 야기된 시설 생활자 개인들의 문제를 인식하여 이들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립 능력을 배양하는 데 적극적인 사회적 노력을 기울여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62년에 불우한 시민들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산17번지에 강릉시 구호소를 설치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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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시립 공공 도서관. 강릉시립 중앙 도서관은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첨단 지식 정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각종 자료를 수집·정리·분석하여 강릉 시민의 문화 창달과 평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자 설립되었다. 1969년 9월 17일에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5번지에 강릉시립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1978년 7월에 중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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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시에서 시민들의 음악예술 대중화를 위해 공공재로 운영하는 합창단. 1969년 5월 김형기 강릉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강릉시립 합창단이 창단되었고, 그해 10월 시민관[현 강릉 우체국]에서 마침내 창립 음악회[지휘 이성균, 피아노 김혜정]를 개최하였다. 1970년대 들어 새마을 어머니 합창단으로 변신하였다가 1993년 5월 7일에 강릉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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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한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강릉시가 설립한 예술 단체. 강릉시립예술단은 영동권 최초로 1992년 강릉 시립 교향악단과 강릉 시립 합창단을 각각 창단하여 강릉 문화 예술관을 기반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상설 예술 단체이다. 강릉시립예술단은 공연 예술을 통해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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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향토 문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 문화, 지역 개발 및 사회봉사, 체육 교육 부문에서 공적이 있는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강릉시민대상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 이전부터 시행되었다. 현재의 시상 부문이나 내용은 강릉시 조례에 근거하고 있는데, 1995년 1월 19일 조례 제002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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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전래의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9월 1일 시행되는 강릉시의 행사. 1955년 9월 1일 법률 제369호에 의해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병합하여 강릉시로 승격하였다. 1995년 1월 1일에는 강릉시와 명주군이 도농 복합 형태의 강릉시로 통합되었다. 강릉시민의 날은 강릉시가 시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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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하슬라로 27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강원도 외 지역으로는 부산을 비롯한 광주광역시까지 연결되며, 주로 수도권 지역의 시들과 연결이 많은 편이다. 과거의 교동시외버스터미널은 공간이 협소하여 강릉시가 홍제동으로 이전을 추진하여 건립되었다. 강릉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1970년대 초반에는 일정한 장소가 없었고, 지금의 성내동 일대에 강원 여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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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역 시조동호인 단체. 강릉시우회의 설립은 전통 문화 예술의 하나인 시조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시조 문화에 대한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릉시우회는 1957년 전통국악인 시조 애호인 20여명이 시조 인구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관동시우회를 조직하고 강릉시 임당동 8번지 구 철도관사 최반규씨 댁에서 발기하면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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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지방 자치 행정 기관. 강릉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55년 9월 1일 법률 제369호로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병합하여 강릉시로 승격되었다. 당시의 강릉시 행정 구역은 38개동 489개 반이었다. 강릉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강릉군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강릉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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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National League)에 소속되어 있는 강릉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 1999년 강릉시를 널리 홍보하고, ‘축구의 고장 강릉’이라는 시민들의 자긍심에서 강릉시청 축구단이 창단되었다. 그동안 강릉시청 축구단은 수많은 경기를 통해 다양한 전적을 보유하였다. 내셔널 리그 경기[27라운드] 및 FA컵 홈경기를 주관하며, 창단 이래 K2 후기 리그, 전국 체육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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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시청 내에 있는 강릉시의 행정 역사 자료 전시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던 강릉시의 행정 역사 자료를 한곳에 모아 행정 역사의 변천사와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강릉시 행정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1년 말 시청사를 강릉시 홍제동으로 옮기면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행정 관련 역사 자료를 한곳에 모아 지방 행정의 과거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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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1동에 있는 금융기관. 신협은 서로 믿고 신뢰 수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이다. 신협은 국가가 신협법을 제정하여 보호하고 육성하는 우리나라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같은 지역주민들이 만든 지역신협, 단체[종교, 시장 등]나 협회[의사, 변호사 등] 구성원들이 만든 단체신협, 직장[은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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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의료 기관. 의료 시설의 취약성 해소와 의료 기반의 확충, 주민의 의료 수요 충족으로 주민 보건 향상 도모, 박애와 봉사 정신 구현으로 의료 보장 체제 확립, 정부가 지향하는 사회 복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84년 4월 21일에 현대 병원이 입원실 51실, 병상 수 120병상의 규모로 개원했다. 당시 진료 과목으로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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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여성 직업 전문 교육 훈련 기관.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경제 활동 및 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간 훈련으로 취업이 가능한 단순 직종부터 시대를 앞서는 여성 전문 직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의 전문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 사업, 직업 상담, 취업 알선, 직장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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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영동선의 종점이 되는 철도역으로 영동선과 경강선의 종착역. 1962년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9년 3월 1일 경포대역이 폐쇄됨으로써 영동선(嶺東線)의 종착역이 되었다. 강릉역은 강릉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경포대(鏡浦臺)와 오죽헌(烏竹軒), 선교장(船橋莊),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정동진 등을 여행하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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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에서 시상하고 있는 상. 향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문화진흥에 기여하고자 제정하였다. 1992년 제정한 강릉예술인상은 1994년부터 해마다 강릉 지방 예술문화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송년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주어지고 있다. 1994년부터 시상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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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예총]가 주관하는 영동지방 예술인 종합축제. 매년 10개에서 13개에 이르는 행사가 영동종합예술제 기간에 열려 새로운 문화 환경의 체험이라는 축제 이미지가 구현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었다. 이에 따라 영동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인 10월에 알맞은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되면서 강릉의 지역적 특색을 보다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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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강릉 지역에 창립되었던 문학단체. 1987년 8월 최갑규, 김정개, 구영주, 이광식 등이 발기하여 창립한 문학동인회이다. 강릉오죽문학회는 장르 구분 없이 문학에 뜻을 둔 사람들의 임의 모임으로 출발하였다. 초대 집행부는 회장 구영주(丘英珠), 총무 김찬윤(金燦潤)이 선임되었으며, 회원으로는 조봉규, 최인숙, 전수자, 홍승자, 김영준, 박정미, 권혁남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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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서 울릉도 저동항과 독도를 운행하는 여객선. 강릉-울릉·독도 간 여객선은 강릉항 확장에 따라 강릉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쉽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다. 기존에는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이나 경상북도 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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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도회 모임. 강릉에는 차를 마시고 대접하는 다도(茶道)를 즐기며, 다도 문화의 보존과 확산에 노력하는 여러 다도회 단체가 있다. 강릉에 있는 다도회는 한국 차인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다도회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다도회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차인 연합회 소속 다도회는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동포 다도회를 위시하여 임영 다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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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전승되는 문화적 소산으로 형체는 없지만 역사적, 예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전통 문화로 그 문화와 그 기능을 가졌다고 인정되는 보유자 및 전수자. 강릉은 타 지역에 비하여 다양한 무형 문화를 전승하고 있다. 강원도의 18개 시·군 중에 지정 문화재 6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강릉이 유일하다. 강원도 내 두 개뿐인 중요 무형문화재는 모두 강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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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직후 강릉에서 행정 및 치안을 담당한 자치위원회 또는 치안대. 광복 직후 혼란한 정국 하에서 강릉의 행정 및 치안을 자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광복직후 도내 각 지방에는 자치위원회 또는 치안대가 자율적으로 조직되어 행정 및 치안을 담당해 왔는데 1945년 8월 16일 독립운동가 김우종을 중심으로 강원도자치위원회라는 통합기구가 춘천에 발족되고 원주, 강릉에서도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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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기관으로서 강원도 지역의 전파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 전파 감시, 혼신 조사, 불법시설 단속, 국제전파 감시, 통신보안 등을 통해 국가 전파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1947년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이 설치된 이래 전파감시국이 만들어진 뒤 1964년 강릉전파감시국이 개설되었다. 1964년 10월 23일 강릉시 유산동 70번지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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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1동에 있는 정보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던 기관. 강릉정보산업진흥원은 강원도 및 강릉 지역 IT/CT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6월 15일에 지역센터 설치 선정에 대한 확정통보를 받았으며, 1999년 9월 17일에 강릉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2001년 5월 11일에는 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진흥시설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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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1945년 9월 19일 강릉시 임당동 133번지 이학원 씨 집에 교우 10명이 참석하여 해방 축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릉읍교회를 창설하였다. 강릉읍교회 창립 이래 1945년 9월 20일 명주동 12번지에 있던 개인 주택을 개조·수리하였고 1946년 3월 12일에 예배당을 증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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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범일로 267-11[학산리 354번지]에 있는 전통 가옥. 현재 소유자의 조부가 강릉시 운산동에서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로 이주하여 가옥을 신축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무너졌다. 1953년 조규팔이 현재의 집을 어단리 편수 홍대목에 의뢰하여 중창하였다. 안방은 원래 겹집으로 방 사이에 미닫이문이 있었고 측면에는 툇마루가 이어져 있었으나 방이 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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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강릉 공군기지의 전적과 전공을 기념하여 세운 전적비(戰績碑). 바다와 육지가 맞닿은 강릉에 있는 공군기지는 대한민국 공군에게 특별히 의미 있는 곳이다. 그것은 한국전쟁 당시 한국 공군이 처음으로 단독 출격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공군기지이기 때문이다. 강릉 공군기지에서 활약한 인물로 김영환[1921~1954], 유치곤[1927~1965] 장군 등이 있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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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강릉지구 전투에 참전한 18포병 대대와 삼용사의 전공을 기리는 전쟁기념비.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 사천초등학교 일대는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월 26일 38선 인근에 강릉 8사단 병력을 투입하였으나 6월 27일에는 현남까지 밀려 내려왔다. 강릉 8사단 제18대대는 105밀리 포 5문을 사천면 노동하리 지역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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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초당두부를 생산하는 향토 기업. 강릉시 초당동에 공장을 두고 옛 초당두부의 명성을 잇기 위해 품질과 맛을 생명으로 두부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전통 두부인 강릉초당두부의 부드럽고 구수한 맛과 품질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향토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초당동에 협동 두부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1989년 강릉초당식품으로 상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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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 40[홍제동 988번지]에 위치한 강릉최씨 문한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선시대 종법의식이 고조되고 족보편찬이 활발해지면서 결성된 이래로 존속되었다. 시조를 숭앙하는 대종회와 중시조를 모시는 12개 파가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음력 10월 8일에 시조 최문한(崔文漢)과 그 아들, 손자 등 3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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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5[옥천동 332-8번지]에 위치한 강릉최씨 필달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조선시대 종법의식이 고양되고 족보 편찬이 활발해지면서 결성되어 존속되어 왔다. 시조를 숭배하는 대종회와 중시조를 모시는 26개의 파가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음력 3월 중정일(重丁日)에 시조 최필달(崔必達)을 봉사한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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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6-8번지에 있는 강릉최씨 흔봉계의 종친회. 시조를 숭배하고 종친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선시대에 종법의식이 고조되고 이에 따라 족보편찬이 활발해지면서 종친회가 결성되었다. 강릉최씨 흔봉계 대종회에서는 시조의 묘소를 수호·보전하고, 선조의 유적발굴과 현양(顯揚)보전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족보 및 대종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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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한 기독교 한국침례회 소속의 교회. 1955년 5월 27일 천막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7월 21일 정식으로 창립했다. 7월 27일 최성업 목사를 모시고 최성문 집사 댁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천막과 집사 댁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1957년 9월 8일 나요한 선교사로 인해 미국 테네시주 멤티스시의 COLONIAL침례교회 성도들의 선교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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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학생들이 군대에 편입되어 북한군에 대항해 벌인 전투.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편입된 학도의용군들은 계급도 군번도 없이 인천상륙작전, 낙동강 방어선전투, 북진작전, 혜산진 전투, 흥남 철수작전, 중동부 전선 전투, 태백산·설악산·서남지구의 잔비 소탕작전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투지역에서 전투를 수행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국전쟁 발발시 남한의 병력 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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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강릉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학회.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 지역에 대한 전문 분야별 심층 연구와 함께 학제적, 통합적 연구를 발전시키고 강릉 지역 연구는 물론 강릉 관련 학술 연구를 통해서 강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2000년 5월 16일 오후 7시 강릉 시내 동해관 음식점에서 조규돈, 박홍식,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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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안목 해변 부근에 있는 항구. 2008년 5월 강릉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는 ‘안목항’으로 불리웠는데 ‘안목’은 원래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앞목’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앞목’의 발음이 어려워 ‘안목’으로 고쳐 부른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송정동 안목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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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강릉항의 유람선 운행과 승객 편의를 위해 설치된 여객터미널. 항구는 자연 지형이나 인공 구조물로 풍랑을 방지하고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곳으로, 수륙 교통의 결절점(結節點) 기능을 갖는 장소·시설을 말한다. 항구의 기능은 여객의 승강이나 화물의 하역·보관 등 수륙 수송의 전환 기능, 즉 터미널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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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소규모의 교량. 연장 56m, 폭 11m, 경간장 16m, 설계하중 24DB의 T빔형 소교량이다. ‘강문(江門)’은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으로 ‘경포대를 품고 있는 경포호의 물이 바다로 흐르는 곳’을 의미한다. 현재의 강문교(江門橋)는 경포천을 통과하는 8개의 소교량 중 하나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의하면 원래 강문교는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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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의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陸繫島). ‘강문(江門)’은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으로 ‘경포대를 품고 있는 경포호의 물이 바다로 흐르는 곳’을 의미한다.강릉부 동북쪽 10리 되는 북일리면에 있으며, 경포호수의 동쪽 출구이다. 해안이 우뚝 솟은 봉우리는 견조도와 서로 마주 바라보고 섰으며, 읍을 호위하고 있는 관문으로 위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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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과 초당동에 속한 법정동. ‘강문’은 ‘강이 흐르는 입구 또는 강릉의 문’ 이란 뜻인데, 옛날 강릉 시내로 관류하던 물줄기가 공제[홍제동], 경방을 지나 옥거리[옥천동]에서 궁개[포남동], 보남이, 도투재 밑 베루끝[한국 전력 공사 아래쪽]으로 돌아 초당[쏠터]에서 강문으로 흘러 경포호 하구 죽도봉 앞에서 바다로 빠졌다. 그래서 ‘강문’은 강릉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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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항구. 경포호의 물이 바다로 흐르는 곳에 위치한 작은 항구이다. 경포해수욕장과 근접하고 횟집이 많아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홍길동전」의 작가 허균과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의 생가와 시비공원이 있어 문학기행 답사자들의 좋은 방문지가 되고 있다. ‘강문’은 강이 흐르는 입구라는 뜻이며, 경포대를 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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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서 병산동에 이르는 도로. 강변로는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 남쪽에 있는 도로인데, 남대천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대천 남쪽에 있는 회산동에서 남대천을 따라 병산동까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개설하였다. 예전에는 소로가 있거나 제방을 따라 길이 있었는데, 자동차가 많이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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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간첩활동을 해온 강신오를 비롯한 간첩 일당을 검거한 사건. 강신오는 1948년경 남로당에 입당하였으며, 1950년 7월경 인민군 군관(정치간부)으로 입대하여, 1956년 7월경 상위로 제대하였다. 1957년 2월경 중앙당에 소환되어 5개월간 간첩 밀봉교육을 받은 후 1957년 7월경 강릉, 묵호, 삼척 등지에서 거점 확보 및 인물포섭 지령을 받고 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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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종합 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강원도 지역 프로 축구단. 강원도를 널리 홍보하고, ‘축구의 고장 강원도’라는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원도 스포츠 활성화를 이끌기 위하여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강원 FC 축구단을 설립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로 축구단이 없던 강원도에 2008년 말 창단을 목표로 2008년 4월 28일 김진선 도지사와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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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강원도 교육청 부속 기관, 교원·교육 행정 공무원의 연수 기관. 강원도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전문성 신장 교육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 5월 21일 강원도 교원 연수원 설치 조례가 공포되어, 1989년 12월 31일에 강릉시 강릉대로 587번길 42[초당동 57-18]에 건물이 준공되었다. 1990년 1월 25일에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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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수산 사무를 전담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주로 어민들의 행정 업무 처리상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어민 지원뿐만 아니라 해상 수산 자원의 보존·육성, 관광 등 해양 수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해양 수산 자원의 보존과 육성, 관광 자원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의 창출 등을 통해 동해안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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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관령 지역과 구정면 지역에서 벌어진 남로당 유격대원 섬멸 작전. 1949년 1월 18일에 남로당이 대관령 문암동에 강원도당 군사위원부를 설치하고 유격대 조직에 착수하고 있다는 것을 포착하고, 성산 지서 병력이 출동하여 분쇄하였다. 1949년 4월 초에는 강릉 경찰서에서 구정면 언별리의 단경동 망덕봉의 남로당 유격대대를 일망타진하였다. 대한민국 수립 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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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도립 강원전문대학. 교육 목표는 ‘인간화 교육을 통한 도덕인 육성, 세계화·정보화 교육을 통한 세계인 육성, 전문화 교육을 통한 기술인 육성’이다. 교훈은 ‘진리, 창조, 봉사’이다. 1995년 5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도립 전문대학 설립 계획을 승인받아, 1997년 1월 전문 대학 설치 관계 조례 제정이 승인되었다. 1997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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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교항리 8-2]에 위치한 강원도립대학의 축구부. 강원 체육의 제2도약의 취지와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원도의 체육진흥을 위해 2005년 3월에 강원도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립대학 여자축구부를 창단하였다. 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우수선수 확보를 위하여 축구부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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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장전항에 있던 주문진수공업고등학교의 전신. 주문진수공업고등학교의 전신인 강원도립수산전습소는 1947년 10월 6일 주문진수산초급중학교로 인가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수산에 관한 지식과 기술 습득이 목적이다. 강원도립수산전습소는 해방 후 우리나라 수산계의 당면 과제인 질적으로 우수한 수산기술자의 양성을 위해 1945년 12월 12일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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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보훈 행정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 군인의 보상·보호 및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 등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관할 구역 내의 국가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보훈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1961년 7월 5일 법률 제647호로 군사 원호청 설치법이 공포되면서 서울특별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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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의약품 전문 취급 도매업체. 의약품 및 정형외과용품 등의 도매업체를 운영하기 위해 약사 22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하였다. 1993년 2월 17일에 대한의약품 도매협회 회장으로부터 모범업소패를 수상하였다. 1995년 10월 1일에는 병원부를 신설하였으며, 1997년 4월 12일에는 사옥 부지를 매입·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8년 6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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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시외버스 운송업체. 1921년 3월 28일에 내선 여객 자동차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36년 10월 1일에 경춘 철도 주식회사 여객 자동차부로 변경·운영되다가 1944년 3월 28일에 도내 운수업체 통합으로 강원여객자동차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1966년 12월 9일에는 자동차 운송 사업체 기업화 방안에 의해 준직영업체로 전환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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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기독교 방송의 지역 방송국. 기독교 방송은 공정한 보도와 예리한 비판, 시사, 정보, 선교 매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TV, 라디오, 인터넷, DMB 등 모든 매체를 통하여 시·청취자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했다. 1983년 3월 8일에 강릉시 기독교 연합회 결의로 ‘CBS 강릉 방송국 설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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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율곡로 2705에 있는 병무 행정 기관. 영동 지역의 효율적인 병무 행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1년 11월 2일에 강릉 병무 지청이 개소되었으며, 1982년 2월 12일에 강원도 강릉시 교동으로 이전[임대 청사]하였다가 1982년 11월 1일에 청사 준공 및 이전을 완료하였다. 2000년 1월 1일에는 기관 명칭 변경 및 징소집 업무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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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 있는 공립 예술계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화로운 인격을 갖춘 창의적 예술 인재 육성’이며, 교훈은 ‘정직, 성실, 창조’이다. 강릉 지역에서 세계화를 주도할 차세대의 창조적인 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1997년 2월 13일에 가칭 강릉 예술고 설립 추진 위원회가 발족하였다. 이어 1997년 5월 12일에 강원도 교육청에서 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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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1동에 있는 생활 정보지 발행 기업. 정보와 사람이 교차로 신문을 통해 자유롭게 만나는 정보 문화 창달에 있다. 1992년 5월 25일에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릉·동해·속초 지역에서 생활 정보지의 발행 및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과 정보 서비스의 제공이다. 강원정보센터는 영동[강릉] 교차로, 속초 교차로, 동해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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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기상청의 권역별 지방 조직의 하나. 기상청 산하에 지방 기상청이 여섯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 전체를 포함하여 동해안 북부권역, 즉 영동 지역과 울릉도까지를 관장하는 지방 기상청이다. 1911년 강릉 측후소로 시작하여, 1938년에 울릉도, 1966년에 춘천시와 속초시, 1987년에 철원군, 1995년에 영월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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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강원 영동 지역 중소 벤처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산하 기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영동사무소는 강원 영동 지역의 중소 벤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 육성하고 기업의 환경 개선과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원 지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관할 면적이 두 번째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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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신소재 클러스터 사업단이 있는, 강원도가 설립한 과학 기술 단지. 강원테크노파크는 과학 기술 정보 사회의 발달과 국제화·지방화·분권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지역 전략 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고자 강원도가 설립한 과학 기술 단지이다. 현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지역 전략 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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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장현동에 있는 지역 단위 가축위생시험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가축 질병 및 축산물 위생 관리를 통하여 청결, 건강,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53년 7월 18일에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가 개소하였고, 1963년 2월 21일에는 강원도 가축 보건소로 개칭되었다. 1973년 7월 12일에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영동지소 설치 조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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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교육을 관장하는 기관.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은 모두를 위한 교육, 행복 강릉 교육 미래형 교실 복지를 교육 방향으로 삼고 있다.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은 2016년도 강릉 교육의 과제를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인간 교육, 미래 인재를 꿈꾸는 창의 공감 교육, 서로 믿고 안전한 학교 운영, 함께 희망을 더하는 교육 복지, 소통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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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의료 기관. 지역 주민의 보건 위생에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고, 질병 등에 대한 임상 연구와 의료 요원 훈련 및 주민의 보건 향상 및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13년 10월 1일에 관립 자혜 의원으로 창설되어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였다. 1919년 4월 5일에 강원도립 강릉 의원으로 개칭, 193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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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강원 영동 지역 주민의 보건 증진과 환경 보전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산하 기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5만 강원 도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보건 위생의 증진과 청정 강원 환경 보전'을 위한 시험 검사 및 조사 연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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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 1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여자 고등학교. 진선미를 추구하고 자유·정의·박애를 실천하여 위대한 한국인 육성을 기본 정신으로 하면서 자랑스러운 한국 여인의 육성을 지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고 미덥게’로 참다운 여성을 길러내는 여성의 요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1964년 5월 4일에 학교 법인 킹스 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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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의 결과로 로마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스도교[가톨릭교]를 천주교(天主敎), 프로테스탄트를 개신교(改新敎)라고 부른다. 개신교는 로마가톨릭교회 및 동방정교회와 더불어 기독교[천주교]의 3대 교파를 이룬다. 1893년부터 1909년에 이르기까지 각 교파의 선교회들 사이에 선교 지역 분할 협정이 꾸준히 이루어졌는데 190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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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경찰서 병력과 북한군 패잔병들이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지역에서 벌인 전투.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결과 국군은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였고, 북한군은 6개 사단 이상이 남한 내에 고립되어 전력이 분산되었다. 고립되어 잔류 중이던 북한군 패잔병들은 산악지대를 따라 북쪽으로 퇴각하거나 산악지역으로 숨어들어 남한 내의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교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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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 거리에서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공예 문화 축제. 2011년부터 개최되던 강릉아트마켓은 시민들의 행사로 평균 5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체험형 문화 축제였으며, 2016년부터 봄가을에 걸쳐 거리공방축제로 확대하여 개최하고 있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거리공방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기반 공예 자원을 활용해 문화 관광 상품화를 비롯해 공예 및 체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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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는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공간 형태. 건축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특징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삶의 흔적을 표출하는 역사성이 깃든 건축물은 각 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요소를 갖추고 오늘날까지 전승 보전되고 있다. 강릉은 영동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로 정치,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써의 기능을 일찍부터 하여왔으며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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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속한 법정동. ‘견소(見召)’는 남대천 하류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본다는 뜻이다. 마을 앞에 있는 견조봉(堅造峰)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하여 생긴 지명으로 원래는 ‘견조(見潮)’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발음하기 쉬운 ‘견소’로 변경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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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정상에서 송정동 견소동 마을에 이르는 도로. 경강로는 시도 간 협의 도로이며, 경기도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 국도를 따라 강릉으로 이어지는 도로 가운데 강릉 구간 도로를 말하는데, 조선 시대부터 강릉에서 서울로 오고가는 관동 대로가 있던 도로를 확장하였다. 길이 2만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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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校理) 곽거완(郭居完)을 추모하기 위해 1972년에 건립된 사당(祠堂). 사천면 노동리에서 운전면허시험장으로 향하는 도로 우측 산기슭에 위치한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고, 벽돌담이 쌓아져 있다. 태극모양과 연화문으로 단청된 솟을대문에는 ‘입덕문(入德門)’이란 현액과 봉안문(奉安文)이 걸려 있다. 솟을대문 우측에는 경덕사기적비가 있다.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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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교리 곽거완(郭居完)을 모신 경덕사(景德祠) 사적을 적은 비 강릉시 사천면 노동상리에 있는 경덕사는 곽거완의 후손들이 선조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2년에 신축되었다. 사우 신축과 더불어 지역 사림들에 의해 위패가 봉안됨에 따라 매년 음력 2월 23일에 다례(茶禮)를 거행한다. 곽거완(郭居完)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강릉 출신이다. 1399년(정종 1)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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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상공업자, 농업인 등이 각각 공동 및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 경제단체가 설립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동일 업계나 동일 조직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때로는 정부가 일정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나 노동자들이 단체를 구성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이는 경제단체가 구성될 경우 업계나 조직의 목소리가 통일되어 정부가 산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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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경포호 일대에서 매년 한가위에 여는 대보름 달맞이 축제. 강릉은 예부터 8월 대보름 추석날 경포와 월대산에서 맞는 달맞이가 유명하였다. 특히 관동 팔경 중 으뜸으로 여겨지는 경포대에서는 예부터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전해질 정도로 특히 유명하여 추석날에는 달맞이를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곤 하였다. 경포대에서 보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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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매년 1월 1일 열리는 해돋이 축제. 경포 해돋이 축제는 경포 해변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관광 축제이다. 매년 새해 첫날 동해의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경포 해변을 찾아오자 강릉시가 1998년 강릉과 정동진에서 해돋이 축제를 시작하였다. 강릉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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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 도립 공원 내에 있는 해변. 경포호 서쪽 언덕 위의 경포대와 더불어 주변에 수많은 누정, 경승지와 어우러져 있어 볼거리가 많은 해변이다. 경포 해변의 모래사장은 고운 모래질로 구성되어 있고, 바닷물은 깨끗하고 수심은 완만하다. 강릉 시내에서 북으로 6㎞, 경포대에서 1㎞ 되는 곳에 위치한다. 시내버스는 강릉 시내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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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미래의 꿈을 지닌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 교육 목표이다. 이를 위해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인간 교육, 인권이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위해 올바른 심성을 갖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훈은 ‘힘을 모아 열심히 배우고 익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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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참다운 삶을 위한 예술 교육으로 세계 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창의 지성이 가득한 어린이로 육성하고, 공감 지성이 가득한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또 꿈, 끼 건강이 가득한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며, 더불어 참 삶을 가꾸는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로 자라게 하는 게 목표이다.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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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고시한 강릉시 저동·초당동 등 경포 호수 주변과 사천 해변 일부 지역의 도립 공원. 1982년 강원도 도립 공원으로 지정된 경포도립공원은 2015년 기존 9.475㎢ 구역 중 27.5%인 2.609㎢가 해제되었다. 해제된 지역은 사근진 해변부터 안목 해변까지로 주로 해양 특구 사업이 가능한 지역이었다. 해제 사유는 도립 공원 지정으로 인해 개발 행위가 제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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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경포(鏡浦)’는 경포호에서 딴 이름으로, 호수의 물이 마치 거울처럼 맑다고 하여 붙여졌다. 경포 지역 상류에서 경포 지역 중심지를 지나는 도로여서 경포로라고 이름하였다. 경포호는 사람이 빠져도 물이 사람 어깨에 차지 않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군자와 같은 덕이 있다는 의미로 군자호, 또는 어진개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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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경포호 수량 조절을 위해 조성한 생태 저류지. 경포생태저류지 조성은 녹색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포 습지가 조성되면서 경포 호수로 유입되는 수량을 조절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경포생태저류지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경포호 유입 하천인 경포천(鏡浦川)[강릉시 죽헌동 일원]에 생태 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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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유치원. ‘나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른 어린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궁리 하는 어린이, 바르게 말하고, 들어줄 줄 아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원훈은 ‘꿈, 사랑, 정성’이다. 2003년 8월 3일에 경포유치원 원사가 준공되었고, 200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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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공립 남자 중학교. 교육 목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경로 효친하는 도덕인을 키우는 것이며, 자주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또 창의적 사고와 탐구력이 풍부한 과학인을 기르는 것이며, 질서를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인을 기르는 것이다. 끝으로 감동이 있고 정서와 심신이 조화된 건강인을 기르는 것이다. 교훈은 ‘스스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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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수립된 강원도 강릉시 경포지구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1982년 이후 강릉시와 강원도에서는 경포지구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고 환경성과 관광성을 살려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강릉의 동해안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따라서 강릉시에서는 대표적인 경관을 갖춘 경포지구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고 공원이용계획을 수립하고자 198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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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鏡浦湖)의 오염을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강릉시에서 강릉을 대표하는 자연호수이며 석호(潟湖)인 경포호를 오염으로부터 막고 수질을 개선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포호는 과거에 현재 규모의 4배였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식량 증산을 위해 경포호의 일부를 매립하여 농지로 개발하였으며, 경포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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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호 산책로에 시비와 조형물이 설치된 공원. 경포호를 둘러싸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하면서 1999년 산책로를 따라 시비·조각산책로를 같이 조성하였다. 2003년 홍길동 캐릭터 로드 조성과 더불어 경포호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이 시비조각공원은 7번국도에서 경포호로 진입하는 도중 호수의 첫머리 부분, 즉 운정천이 호수로 유입하는 초입부에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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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행정리. 고단리는 고단 1리, 고단 2리, 고단 3리의 법정리를 포함하고 있는 왕산면의 행정리로서 고랭지 작물 재배 지역으로 유명하다. ‘고단(高丹)’은 높은 곳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이다. 조선 시대에 보안도(保安道)에 딸린 고단역이 있어서 ‘고단’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한, 강릉에 와 있던 고려 시대 충신 고상단충(高尙丹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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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안지역으로 침투하여 강릉 산악 지역으로 잠입한 무장간첩들을 토벌한 사건. 1967년 5월 21일부터 1967년 7월 23일까지 북한군 283부대 소속 무장공비 250여 명이 태백산지구 산악기지 구축을 목적으로 전국에 동시 다발로 침투하였다. 이중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안지역으로 침투한 공비들이 강원도 정선을 거쳐 강릉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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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표고가 높은 지대에서 이루어지는 농업. 농업상의 고령지는 나름대로 작물 생육을 위해 필요한 온도, 일조, 수분을 갖추고 있어 거기에 알맞은 작물을 선택했을 때, 경영상의 채산이 맞는 지대로서 해발 고도 600~1,000m 정도의 고지대를 이른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이같은 지역이 많으며, 남부의 따뜻한 지방에서는 해고도가 비교적 높은 곳에서, 북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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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오염된 생활 하수 및 공장 폐수를 처리하는 공공 시설. 강릉시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은 동 지역을 주 처리장으로 하는 강릉 하수 처리 시설과 주문진읍의 주문진항 일원 지역을 주 처리장으로 하는 주문진 하수 처리 시설, 정동진 하수 처리 시설, 옥계 하수 처리 시설 등이 운영 중이다. 주로 소규모로 개발된 신규 주거 지구나 재개발 지구의 하수 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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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앞에 이르는 도로. 공제로는 조선 시대에는 서울과 강릉을 잇는 관동 대로였다. 성산면 구산리에서 강릉 시내로 오는 관동 대로를 경강로가 대신하고, 금산리와 홍제동을 거쳐 시내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존속시켜 농로를 겸하면서 성산면 구산리에서 홍제동 공제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이 도로는 강릉 시내 지역과 서쪽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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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공장·사업장·학교·공공시설 등의 환경을 정비하여 건강의 보전·증진을 도모하고 질병의 예방·치유에 힘쓰는 일. 강릉시는 공중위생영업소 및 기타 위생관련 영업에 대한 위생관리와 공중이용시설 및 위생용품 제조업의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국민보건 및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서비스 향상 및 시설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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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식용에 쓰이는 과실을 생산하는 목본성 식물. 산야에서 원예 기술로 생산하지 않고 식용이나 공업용 원료로 쓰이는 과실을 맺는 나무들을 유실수라고 한다. 유실수 중에 식용이 가능하고 집약적으로 재배되는 나무는 과수에 포함시킬 수 있다. 과수는 재배 지대에 따라 온대 과수와 열대 과수로 나뉜다. 또한 겨울철에는 낙엽 여부에 따라 낙엽 과수와 상록 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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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서 사천면 방동리에 이르는 도로. 대전동과 사천면 방동리 일대에 조성한 강릉 과학 산업 단지 안에 있는 도로여서 과학단지로라고 이름 붙였다. 과학단지로는 강릉 과학 산업 단지 안에서 외부와의 접근이 쉽게 만들어진 다리이다. 사임당로와 연결되어 강릉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동해 고속 도로로 바로 접근하게 되어 있다. 길이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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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히 지정한 지역. 1986년부터 농림부는 주말농장이나 관광농원과는 달리 마을 단위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마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숙박에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갖추도록 지원하였다. 관광농업지구로 지정되면 정부에서 지구별로 최고 2억 원까지 연리 8%의 10년 상환조건의 개발자금을 융자해 주었다. 1990년까지 관광농업지구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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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의 특용 작물 따위를 판매하며 관광용으로 운영하는 농원. 관광농원이란 농업을 영위하면서 농장과 얻은 수확물을 활용하여 농촌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과 음식 그리고 농촌체험을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1984년부터 농림수산부 정책의 하나로 도시와 농촌 간의 상호교류를 촉진시켜 도시민들의 농어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도시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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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가톨릭 관동 대학교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실내 경기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장으로 동계 올림픽 대회[2018년 2월 9일~25일]와 동계 패럴림픽 대회[2018년 3월 9일~18일]로 나뉘어 한 달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립되었다. 동계 올림픽 대회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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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 문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문학상. 관동문학회에서 1991년부터 매년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이다. 1959년 1월 19일 관동문학회가 창립되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문학의 밤, 시화전 등의 행사에 머물렀다. 그 후 1987년 신봉승, 엄창섭(嚴昌燮), 조영수(曺永秀), 장병훈 등에 의해 영동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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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남녀 공학 중학교.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지혜로운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배려하고 감사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며,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또 폭넓은 독서를 통한 창의성 신장을 위하여 독서 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즐기는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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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속한 법정리. 관음 1리와 관음 2리의 행정리가 있는 성산면의 법정리이다. 성산면 한가운데 있으며, 동쪽은 금산리·구정면 제비리, 서쪽은 어흘리·보광리, 남쪽은 구산리, 북쪽은 보광리·위촌리와 접해 있다. 관음리는 본동 입구 북쪽 골에 관음사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1916년 안곡[안국동]·개자리[가좌리]·괴일[고곡동]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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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산업 중 2차 산업인 광업과 공업. 광공업이란 유용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그 정광을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광업과 제조업을 말하는데 한국 산업 분류[2008년 2월 1일 제9차 개정]의 중분류에서 담고 있는 산업은 다음과 같다. 석탄·원유 및 천연가스 광업,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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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내에 있는 전문 음식점. 김춘홍이 6·25 이전부터 광덕식당이라는 상호로 국밥집을 시작하였다. 1985년부터 양정호·백석현 부부가 김춘홍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광덕식당이 위치한 중앙시장 내 순대 골목에는 소머리국밥, 순대국밥집이 10여 채 있어서 강릉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1층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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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광물 자원을 개발하는 작업이 실행되는 장소. 광산이란 가치 있는 광물 자원이 표출되어 있거나 매장되어 있어 개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광석을 채굴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선광, 제련 등의 공작소도 포함된다. 광산은 채굴되는 광물에 따라 크게 금속 광산과 비금속 광산으로 나뉜다. 따라서 석탄, 석유가 생산되는 곳도 광산이라고 하지만, 석탄을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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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의 법정동. 교 1동과 교 2동의 행정동이 있는 강릉시의 법정동으로서 강릉을 상징하는 강릉 향교가 중심인 지역이다. 영동에서 유일하게 인구 3만 명이 넘어간 단일 동이며, 계획 도시 개념의 주거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교통망이 편리하다. 교동은 강릉 향교를 중심으로 2㎞권 이내의 지역이다. 대략 방송국↔운정교↔시청 북쪽의 동해 고속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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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대에서 시행되었던 택지조성·공급사업. 택지개발사업이란 정부의 주택정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적기·적소에 양질의 주택건설 용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개발대상지역의 주택수요와 가격 및 지가 등을 감안하여 지역별 주택건설 계획과 장단기 택지수급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택지를 선정하며, 지구의 자연환경과 주변여건을 분석하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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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서 시작하여 교동에 이르는 도로. 교 1동에 택지를 조성하고 택지의 중심 도로를 넓게 만들었는데, 그 도로가 마치 광장처럼 넓어서 교동광장로라 이름 붙였다. 교동은 조선 시대 강릉 고을의 공교육을 담당하는 강릉 향교(江陵鄕校)가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교동광장로는 교 1동 솔올 지구에 있는 택지 안에 주택 단지와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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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첫째, 올바른 생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개성 있는 어린이로 기른다. 둘째, 우리 문화의 바탕 위에 세계인으로 도약하는 어린이로 기른다. 셋째, 튀는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로 기른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어린이로 기른다.’이다. 교훈은 ‘마음은 넓게, 생각은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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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소설가 허균(許筠)의 「누실명(陋室銘)」을 써놓은 시비. 1569년(선조 2) 강릉시 사천면 교산 애일당(愛日堂)에서 태어난 허균의 문학사상을 기리기 위해 1983년 8월에 세운 시비이다. 교산 시비는 이곳을 가로질러 애일당을 감싸 안고 바다로 향하는 교산의 이름을 따서 아호를 삼은 허균과 관련된 시비를 세운 것에서 유래되었다. 1983년 8월 전국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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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에서 단오제 기간 중 개최되던 시(詩) 백일장. 강릉단오제 행사 기간 중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한글 시 백일장이다. 「홍길동전」의 저자인 강릉 출생 허균(許筠)의 문집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에는 당시 강릉단오제 행사를 목도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허균은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許蘭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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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을 실시하는 곳. 1945년 해방 이후 한국 교육은 국민 사이의 강렬한 교육열과 정부 차원의 행정력이 전국에 획일적으로 미치면서 전개되어 왔으며 정부수립과 함께 교육 팽창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강릉 지역의 교육은 획기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교육열 증대와 현대적 가치관에 따라 남녀교육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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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강릉시의 중심부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포남동, 서쪽으로는 임당동·교 1동, 남쪽으로는 옥천동, 북쪽으로는 운정동과 접해 있다. 교통의 중심지이며, 기차역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강릉 향교가 있어 향교 마을·향교말 또는 교촌(校村)이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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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도로, 철도, 해상로, 항공로 등을 이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이동시키는 수단. 강릉의 교통 수단은 도로와 철로를 이용하는 육상 교통, 해상로를 이용하는 해상 교통, 항공로를 이용하는 항공 교통 등이 있다. 강릉에 자동차가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은 1917년 강릉~경기도 이천 사이에 도로가 생긴 그 이듬해인 1918년부터이고,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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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과 명주동의 노후·쇠퇴한 구도심 지역과 골목을 활성화하는 사업. 일반적으로 도시는 발달 과정에서 늘어나는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시가지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때 구시가지는 정주 인구가 감소하고 상업, 문화, 교육, 복지 등 도시 기능이 급격히 약화되는 등 구도심의 중심 시가지를 중심으로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심화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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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속한 행정리. 중국 노나라 때 공자의 어머니가 이구산(尼丘山)에 가서 치성을 드리고 공자를 낳아 공자의 이름이 구이다. 공자의 어머니가 치성을 드린 이구산과 비슷하게 생겨 ‘이구산’이라 부른 산이 있었다. 그 후 ‘니(尼)’ 자를 떼어 내고 그냥 ‘구산(丘山)’이라 하다가 성현의 이름은 함부로 쓰지 않고, 부르지도 않는다고 하여 ‘구(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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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개설되었던 5일장의 하나. 조선 후기 강릉 지역에는 여러 곳에 5일장이 개설되었는데 대표적인 5일장이 강릉장[2, 7개시], 연곡장[3, 8개시], 옥계장[4, 9개시], 주문진장[1, 6개시], 강동장[1, 6개시], 망상장[5, 10개시], 구산장[1, 6개시]이 있었다. 이들 장시는 모두 지역민들의 수요와 공급의 필요에 따라 교통중심지대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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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시민 문화 예술 공간. 구슬샘 문화 창고는 강릉시의 대표적인 쇠퇴 지역인 강릉시 옥천동의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문화 예술 참여 및 활동 공간 확보 차원에서 201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21년 준공되었다. 산업화 시기 마을의 쌀 창고로 쓰이던 유휴 건물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였으며, 계획 당시의 명칭은 옥천동 시민 예술촌이었으나,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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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 구영주의 본적은 충청남도 서천군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이지만,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이다. 1944년 1월 28일 아버지 구병시(丘秉時)와 어머니 유영애(劉永愛)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군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65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그 뒤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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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한 법정리. 구정리의 ‘구정’은 마을에 거북이가 나온 우물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옛날 효자가 살았는데 효자의 아버지는 병환으로 누워 있었다. 병이 깊은 아버지는 고기를 먹고 싶어 했으나, 때가 겨울이라 고기를 구할 수가 없었다. 효자가 집 앞 우물에 나와서 하늘에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니 우물에서 거북이가 나왔다. 그 거북이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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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속한 면. 강릉시의 중앙부에 있는 면으로서 도시 근교의 농촌 지역이다. 북쪽으로 강남동, 동쪽으로 강동면, 남쪽으로 옥계면과 왕산면, 서쪽으로 성산면에 접한다. 구정면의 ‘구정’은 마을에 거북이가 나온 우물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옛날 이 마을에 효자가 살았는데 효자의 아버지는 병환으로 누워 있었다. 병이 깊은 아버지는 고기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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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서 여찬리 앞까지 이어지는 도로. 구정면 소재지인 여찬리와 구정리, 제비리를 잇는 중심 도로여서 구정중앙로라고 이름 붙였다. 구정중앙로는 구정면 제비리에서 구정면 구정리를 지나 구정면사무소가 있는 여찬리로 가기 위해 만든 도로로, 제비리와 구정리 사이를 잇는 옛 농로 겸 면로를 확장하였다. 길이 2,709m, 폭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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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덕천 교차로와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옥천오거리를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다.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강릉까지 이르는 길이 349.7㎞의 국도 35호선은, 1981년 3월 14일 국도 35호선 부산-강릉선의 신설로 시작되었다. 이후 1981년 4월 13일 국도로 승격된 삼척군 장성읍 동점리~강릉시 성내동 115.4㎞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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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서 함경북도 온성군 유덕면을 잇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 국도 7호선은 부산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 이어지는 일반도로이다. 1969년~1970년 경주~울산 구간을 시작으로 하였으며, 총연장 1,192㎞의 남북방향 도로로서 남측구간은 481.8㎞이다. 강원도 구간은 동해안의 저평지를 따라 개설되어 있으며, 삼척시를 지나 동해, 양양, 속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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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국립 연구 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의 산하 연구소. 국내·외적인 해양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동해안 특성을 활용한 심해 자원 및 증·양식 기술 개발과 함께 연안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바다 녹화 기술 등을 개발하여 동해 수산업을 경쟁력 있는 고부가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4년 5월 수산시험장 주문진출장소가 설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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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수산물 검사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 수산물 검사 행정의 정보화 및 과학화를 추진해 나가면서 검사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06년 7월에 목포 상공 회의소에서 ‘마른 정어리 취급 규칙’을 제정하여 검사한 것이 우리나라 수산물 검사의 효시이다. 1913년 5월에 ‘해조 검사 규칙’을 제정하고 부산 세관, 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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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강원도 강릉의 우익인사들이 우익단체의 조직과 결속을 위해 만든 단체. 1947년 민우회가 발전하여 국민회가 되었으며, 이승만의 독립촉성국민회의를 지지하는 단체로 설립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우익진영의 최돈제, 김기린, 김진환 등이 중심이 되어 우익진영의 조직과 결속을 위해 민우회를 조직하였다. 결성식을 1945년 12월 8일 강릉초등학교 강당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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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반죽하여 통에 넣고 공이로 눌러서 국수를 뽑아내는 틀. 분틀이라고도 하며, 국수를 눌러 뺄 때 사용한다. 고려시대에는 사찰을 중심으로 제면업을 하였으므로 이미 국수틀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나 그 구조나 모양은 전하지 않는다. 국수틀에 관한 기록은 18세기의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섬용지(贍用志)」에 비로소 보인다. 반죽을 통 안에 넣고 국수공이를 반대 방향에서 장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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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출신 젊은 예술인들이 결성한 퓨전 국악 연주단. 국악 앙상블 해람은 국악과 양악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모여 국악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상 영역의 확대를 위한 시험적 도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2016년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인 권지연이 주축이 되어 국악과 서양 음악을 전공한 젊은 예술가들 11명이 결성하였다. 2016년 4월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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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청 내에 사무국이 있는, 세계 무형 문화유산 보호를 목적으로 지방 정부[도시]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은 무형 문화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각 지역과 국가별 문화 간 대화 및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평화[cultural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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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역말과 안인진리 안장거리를 잇는 다리. 안인리 역말에는 조선시대에 안인역이 있었고, 이 부근에 장이 서서 장거리가 있는데 장거리에서 군선교를 건너 남쪽으로 가면 세거리가 나온다. 예전에 정월대보름날 안인진1리 사람들과 안인리 사람들이 군선교에서 횃불을 들고 횃불싸움을 했다고 한다. 본래는 나무다리였으며 현재는 시멘트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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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과 죽헌동을 잇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되었다. 군정교(郡丁橋)는 경포호로 흐르는 죽헌천과 죽일천이 방축에서 만나 경포호로 흐르는 곳에 있는 다리이다. 강릉군[명주군의 옛 이름]과 정동면[경포동의 옛 이름] 사이에 있어서 강릉군의 ‘군’자와 정동면의 ‘정’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신작로가 생기면서 교통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놓은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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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건립된 조계종 계통의 암자. 강릉 굴산사지 인근 넓은 벌판 가운데 동향으로 건립되었다. 굴산사지에 건립되었다고 하여 ‘굴산사’라 이름하였다. 1999년부터 범일국사 추모 다례를 올리고 있다. 굴산사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641-20에 위치한다. 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단층 건물이다. 법당에는 굴산사지 유물인 비로자나불좌상 2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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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신인 권사균(權士均)의 묘비. 권사균은 학문과 문장이 뛰어나 1506년(중종 1)에 사마양시(司馬兩試)에 합격하였다. 강릉으로 귀향한 후 강릉향교 교수직을 맡아 후진 양성을 하는 한편 보진당(葆眞堂)을 세워 명유들과 교류하면서 후학 계도(啓導)에도 기여하였다. 권사균의 행적을 후세에 전하고 덕행을 기리기 위해 1906년에 후손들이 세웠다.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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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노가면극」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강원도 강릉시 유천동 출신으로 1993년 8월 2일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김동하와 차형원 보유자의 뒤를 이은 인물이다. 본래 강릉시 유천동농악대 상쇠로 활동하다가 1983년 강릉문화원 조기현 원장의 권유로 「강릉관노가면극」을 맡아서 활동하였다. 강릉단오제 때 「강릉관노가면극」을 공연하여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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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포남로188번길 11[포남동 1174-23번지]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 음식점.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상호는 가족들이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1975년 강릉시 구 터미널 앞에서 역전불고기로 개업하여 16년간 운영하다가 1991년에 포남동으로 이전하면서 귀빈숯불갈비로 상호를 바꿨다. 주인인 김용달과 부인인 양경란이 같이 경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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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시작한 교회로서 ‘성서로 돌아가자.’고 외치며,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교단. 그리스도의 교회는 환원운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성서에 바탕을 둔 교회, 신앙, 예배, 생활, 봉사에 있어서 완전히 처음의 원(元)교회로 돌아가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의 모습을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명칭도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로마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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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원래 연극을 공연하는 장소만을 지칭하다가 무용·음악·예능 등의 모든 무대예술을 공연하는 장소로 극장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공연 시설물을 가리키게 되었다. 극장(theatre)의 어원이 관람석(theatron)을 뜻하는 말에서 나왔듯이 극장은 배우와 관객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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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근로복지공단 소속 지사. 근로복지공단 강릉지사는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공정하게 보상하고 이에 필요한 보험 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재해 예방과 그밖에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근로자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근로복지공단 강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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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4교구의 말사. 소금강산, 소금강 청학동 지역에 위치하여 금강사라 부른다. 1995년부터 개축불사를 진행하여 현재의 법당, 요사채, 삼성각 등 대부분의 전각들이 최근에 증축 및 개축되었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2리 1-10번지, 소금강 십자소와 식당암에 이르는 계곡의 북측 산기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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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한 법정리. 금광리는 강릉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덕현리, 서쪽으로는 학산리, 남쪽으로는 어단리와 언별리, 북쪽으로는 운산동과 접해 있다. 금광리의 명칭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금덩이를 건져 올린 용금정이 있어서 용금정의 ‘금’ 자를 따서 ‘금빛이 나는 고을’이란 뜻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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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생각으로 행동이 바른 학생을 기른다. 스스로 공부하며 학력이 충실한 학생을 기른다. 다양한 재능을 지닌 창의성 있는 학생을 기른다. 즐거운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성실과 정직으로 밝은 내일의 꿈을 그리자.’이다. 1944년 6월 24일에 금광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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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속한 행정리. 금산리의 명칭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조선 11대 임금 중종 때 김광헌(金光軒)이 세운 마을이라 하여 건금리[갱금]라 하던 것을 나중에 금산이라 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강릉 최씨[평장공파]의 시조인 최입지의 묘가 있는 산이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형국[옥녀 탄금형]’이어서 금산(琴山)이라 하였다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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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 있는 정자. 강릉 지역의 주민들이 선열의 민족정신을 계승하는 취지에서 결성한 계를 중심으로 합심하여 왕산면 도마리에 정자를 건축하였다. 정자 바로 위쪽에 선인당(仙人堂)이라 명명된 바위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옛날에 천상의 선인들이 선인당에 내려와 거문고를 타면서 노닐었다는 전설에서 선인의 ‘선(仙)’과 탄금(彈琴)의 ‘금(琴)’자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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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소재 금선정(琴仙亭)에 걸려 있는 기문. 금선정은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 하곡(下谷)에 위치하며, 삼일계원(三一契員)들이 1972년 8월 15일에 건립하였다. 금선정의 이름은 정자 바로 위쪽에 선인당(仙人堂)이라 명명된 바위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삼일계는 왕산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의해 1963년에 형성되었다. 삼일계를 만든 것은 광복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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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서 성남동에 이르는 도로. 금성로는 강릉 읍성 동문 밖을 나와 강릉의 상가 밀집 지역인 옥천동과 성남동 사이에 있는 상가 도로이다. 강릉의 번화가인 금학동과 강릉 중앙 시장이 있는 성남동을 잇는 도로여서 두 행정동의 첫 글자를 따 금성로라고 이름 붙였다. 금성로는 상가 밀집 지역인 강릉 중앙 시장과 성남 시장을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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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금융 시장에서의 자금의 수요와 공급. 강릉 지역의 근대적 금융 기구로는 1889년 1월 15일 강릉시 경강로 2057[성내동 28번지]에 우체국이 설치되어 체신예금을 취급한 것이 효시가 되었으며, 1906년 1월 26일 주문진읍 주문리 313번지에 우체국이 개설되어 체신 예금을 통한 금융 업무가 시작되었으나 금융에 대한 인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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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금융 시장에서 통화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수급을 중개하는 기관. 금융기관은 돈의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담당하여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금융기관은 오랜 역사를 통해 그때그때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발전해 왔으며 발전 과정에서 금융 기관 사이에 분업이 나타났다. 금융기관은 취급하는 금융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은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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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행정리. 금진리의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 서쪽으로는 낙풍리, 강동면 산성우리, 남쪽으로는 낙풍리, 현내리, 주수리, 북쪽으로는 강동면 심곡리와 접해 있다. 금진리 뒷산[말탄봉]의 형국이 ‘금(金)’ 자처럼 생겼고, 고기잡이배를 대는 나루가 있어 금진이라 했다고도 하며, ‘금진’의 금(金) 자는 ‘검다’는 뜻을 나타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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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1리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과 단옷날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강릉시 옥계면 금진1리 뒷산 불미봉[구르마꼭데기] 중턱의 금진리 서낭당에는 국사 성황만 모시고 있으며, 또한 남쪽과 북쪽으로 길쭉한 마을 생김새에 따라 그 입구에 각각 솟대가 있는데 이를 골메기 서낭이라고 한다. 금진1리 골맥이 서낭제는 매년 음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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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땅이 검고 개(津)가 있어 먹진(墨津) 또는 흑진(黑津)이라 했는데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건남리(建南里)를 병합하여 금진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이 금(金)자처럼 생겨 금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실은 ‘검다’는 뜻의 음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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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생선회 및 매운탕 전문 음식점. 식당이 금진항 부근에 위치하여 금진횟집이라 상호를 붙였다. 2000년 현 위치에서 개업하였다. 건평 30평의 2층 건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용 인원은 70여 명이다. 금진항 유람선 선착장 입구에 위치하며 무료 공용주차장을 사용한다. 헌화로를 따라 금진항에 들어서면 2층 건물의 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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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국내 최초 설립 불교 유치원. ‘예절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한 조화로운 인격 형성,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 신장, 자비 사상을 기초로 한 유아의 불성 함양’이다. 원훈은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아름답게/ 생활은 지혜롭게’이다. 1923년 5월 1일 월정사, 유점사, 건봉사가 공동으로 금학동의 강릉 불교 포교소에 유치원을 설립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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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박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구정면 어단리와 금광리에 있는 넓은 들을 지나는 길이라 하여 금평로라고 이름하였다. 금평로는 구정면 학산리에서 시작하여 어단리와 금광리를 지나 박월동까지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예부터 있던 도로를 넓혀 자동차가 다니도록 하였다. 길이 8,159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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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시 중심부에 해당되는 곳으로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금학동(錦鶴洞)은 지형이 학의 모양이고, 옥녀가 비단을 짜는 옥녀 직금(玉女織錦)의 형상으로 직금형에 학체가 있다고 생긴 이름이다. 옛 농산물 시장 자리가 학의 머리에 해당된다.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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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아동 문학에 헌신하고, 아동 문학 단체의 발전에 생애를 바친 문인. 김교현(金敎鉉)[1945~2002]은 춘천 고등학교, 춘천 교육 대학을 나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강원도 영동 지역, 특히 강릉에 기거하면서 주로 활동을 하였는데, 활동한 아동 문학 단체는 초등 교사들로 이루어진 조약돌 아동 문학회와 솔바람 동요 문학회이다. 김교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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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대(金臺)의 무덤 앞에 세운 비. 1831년(순조 31)에 세웠다가 비문의 자획이 마모되어 1985년에 다시 세웠다. 12대 손인 김병혁(金秉爀)이 지었고, 17대 손인 김수남(金壽南)이 글씨를 썼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신복탑동에 있다. 비석은 전체높이 183㎝, 비신 130㎝, 폭 43㎝이다. 비의 제목은 “증가선대부 이조참판 행통훈대부 사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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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을 역임한 대한민국 행정관리. 서울대학교 법대출신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중요 행정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국회의원까지 지낸 행정관리이다. 1947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195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1985년 미국 워싱턴대학과 조지타운대학에서 수학하고 귀국하여 중요 행정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행정쇄신을 위해 진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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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시인. 김동명의 아버지는 김제옥(金濟玉)이며, 어머니는 신석우(申錫禺)이다. 1900년 6월 4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노동리 5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원산으로 이주하였다가 1947년에 홀로 월남하였다. 1968년 1월 21일 세상을 떠났으며, 호는 초허(超虛)이다. 1925년 일본에 유학을 가서 낮에는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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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하리에 있는 시인 김동명의 문학관. 강릉에는 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는 데 다소 제약이 되었으나, 김동명 문학관이 개관함으로써 문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동명은 전원적인 서정과 민족적인 비애를 시화한 시인으로 강릉의 현대 문학에 지평을 여는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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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 김동명 문학관 옆에 있는 김동명의 시비(詩碑). 김동명 시인은 강릉 출생의 민족시인으로 「파초」·「내 마음」·「바다」 등의 작품을 남겼다. 1985년 이 지역의 국회의원이었던 이범준을 시비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하여 당시의 행정구역상 명주군수의 주관으로 김동명 시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김동명 시비는 본래 김동명 시비공원 내에 건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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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강릉교육구 장학사를 역임한 교육자. 강원도 강릉시 출신으로 1926년 교사를 시작하였으며, 1940년 교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강릉교육구 장학사, 삼척교육구 교육장을 지냈으며, 1970년 성산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하였다. 초등학교 교사, 강릉교육구 장학사, 삼척교육구 교육장, 성산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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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노가면극」의 기예능보유자. 「강릉관노가면극」은 1967년 1월 16일 국가 무형 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의 일환으로 연희되는 가면극이다. 김동하의 아버지는 김규옥, 어머니는 김씨, 부인은 최원주이다. 강릉시 용강동 28번지에서 살았다. 김동하는 21세 때 「관노가면극」을 보았다고 진술하였다. 김동하와 차형원(車亨元)은 「관노가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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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씨 김반석(金盤石)의 묘비. 김반석(金盤石)의 자는 자안(子安), 1455년에 출생하였고, 1522년에 병으로 졸하였다. 아버지는 홍천훈도 김지(金墀), 할아버지는 김필양(金匹陽), 증조는 김윤귀(金允貴), 외조는 강릉최씨 최백종(崔伯宗)이다. 부인은 강릉최씨 최유남의 딸이다. 아들은 김광주(金光輳), 김광헌(金光軒), 김광로(金光輅), 김광복(金光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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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초당두부 제조 및 보급에 앞장선 인물. 고(故) 김상흔은 1979년 강릉초당두부점을 개업하여 부인인 박응순과 함께 약 20여 년 간 수공업 방식으로 두부를 제조했으며 직접 만든 두부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강릉에 초당두부의 보급 원조가 되었다. 초기에는 2평 남짓한 식당에서 소규모로 시작하였으며 점차 소문이 나고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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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기예능보유자 강릉동진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강원도 정선군 동면 면장 등 공직생활을 하였다. 1958년은 강릉향교 전교에 피선되고 강릉 경찰행정고문위원에 피선되는 등 사회활동을 했으며, 1965년에서 1967년까지 성균관 전교와 고문으로 피선되어 유교와도 인연이 있었다. 강릉단오제의 제관은 지방 수령이 담당하던 것인 만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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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선비인 김영연(金永淵)의 묘비. 김영연은 강릉김씨로 아버지는 호조참의를 지낸 회정(檜亭) 김자흠(金子欽)이다. 어머니는 청풍군수를 지낸 강릉최씨 최득유(崔得濡)의 딸이다. 부인은 강릉최씨 생원 최맹섭(崔孟涉)의 딸이다. 성품이 고명하여 시주(詩酒)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묘소 앞에 있던 옛 묘비가 오래되어 글자를 판독하기 어려워지자 1959년 15세손 김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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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악 기예능보유자. 1989년 12월 1일 강릉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라호] 부쇠의 기능으로 기예능보유자가 되었고 이후 사천 하평답교농악의 상쇠가 되어 활동하다가 2003년 7월 6일 사망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하평리에 거주한 김용현은 15세 때부터 하평마을 농악대에서 끝상모로 시작하여 꽹과리를 배우고 50년이 넘게 농악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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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1937년 1월 4일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서 출생하였다.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초등학교 교감을 거친 후 평창군 호명초등학교 교장과 강릉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역임했다. 1962년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아기와 바람」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74년 『현대시학』으로 시단에 데뷔하였다. 강릉 경포호수 주변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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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김유진은 1926년 강릉시 구정면에서 출생하여 강릉 지역 문단에서 활동한 시인이다.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58년 1월에 창립된 관동문학 회장을 비롯하여 1980년 초기 엄창섭, 구영주 시인의 권유로 『해안문학』[동인지]의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강릉중앙초등학교 교장, 고성군교육장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강릉지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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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인 김윤신의 행적을 기록한 신도비. 김윤신의 호는 괴당(槐堂)이다. 금란반월회를 창계했던 인물 중에 한사람이다. 만년에 낙향하여 향약(鄕約)을 저술하였다. 1766년(영조 42) 김윤신의 후손 김형진(金衡鎭)이 찬하고 판서 김상익(金尙翼)이 서한 의정부사인구비(議政府舍人舊碑)가 있었으나 세월이 오래되어 글자가 마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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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시조 시인이자 서예가. 교육자이면서 서예와 시조 발전에 생애를 바친 작가로 시조의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힘써 지역 문학사에 자취를 남겼다. 김좌기(金佐起)[1926~2004]는 강릉 농업 고등학교, 성균관 대학교 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면서 1989년 『시조 문학』에 시조 부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또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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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에 있는 명주군왕(溟州郡王) 김주원의 신도비. 1960년에 명주군왕릉(溟州郡王陵)인 김주원의 묘역 입구에 김주원의 37대 후손인 김진만(金振晩)이 건립하였다. 신도비의 규모는 높이 317㎝, 비신 180㎝, 두께 36.5㎝, 폭 69㎝이다. 비문의 글씨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李承晩)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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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집(金鏶)의 묘비. 김집(金鏶)[1614~1664]의 자는 기지(器之),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아버지는 김성철(金聲徹)이고 어머니는 강릉최씨 최승안(崔承安)의 딸이다. 부인은 삼척김씨 김준남(金俊男)의 딸이다. 김집은 품성이 중후하고 언어가 신중하며 경서에 열중하여 향중에서 덕행이 뛰어난 사람으로 칭송이 자자하였다. 1946년 9세손 김장묵(金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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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10 선거 전후 시기 남로당에 의한 우익 인사 테러 사건. 남로당이 깡통을 이용한 사제 폭탄을 만들어 우익 인사의 집에 투척한 사건이다. 해방 후 한국 문제에 관한 유엔의 결의와 유엔한국위원단의 활동에 대하여 남로당은 전국적인 반대투쟁을 결정하였다. 즉 남한에서의 단독선거가 명백해지자 이를 방해 저지할 목적으로 1948년 2월 7일을 기하여 2·7구국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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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의 지원으로 강릉 문화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이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소외 아동 중심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강릉 문화원이 2013년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릉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인 관심과 돌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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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북쪽으로는 안인역[강원도 강동면 안인리], 남동쪽으로는 평릉역[강원도 동해시 평릉동], 남서쪽으로는 임계역[강원도 정선군 임계면]과 접해 있다. 낙풍리에서 남쪽으로 가면 옥계면 면소재지인 현내리가 되고, 서쪽으로 들어가면 북동리가 되고, 동쪽으로 가면 금진리가 되고,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강동면 산성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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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서 강문동에 이르는 도로. 조선 전기 여류 시인 난설헌(蘭雪軒) 허초희(許楚姬)[1563~1589]를 기념하고자 난설헌로라고 이름하였다. 초당동에는 조선 선조(宣祖) 때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쓴 교산(蛟山) 허균(許筠)[1569~1618]과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이 어릴 때 살던 생가 터가 있고, 생가 터 옆에는 그들을 기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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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인: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바른 일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주인: 맡은 일은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어린이, 창조인: 항상 새로운 생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건강인: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올바른 태도로 생활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우리는 예의 바르고 서로 도우며 슬기를 닦아 자랑을 가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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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199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화사업. 강원도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강릉단오제가 열려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기도 하다. 남대천 유역은 마름모꼴의 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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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옛날 강릉읍성의 남문인 어풍루(馭風樓)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남문외리와 북성리면의 산황리 일부를 합해 대정정(大正町)이라 하여 군내면(郡內面)에 편입시켰다. 1916년 군내면이 강릉면이 되었고, 1931년 4월 1일 강릉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강릉읍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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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청량동에 이르는 도로.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 노암동에서 강릉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외곽을 지나는 도로여서 남부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로는 강릉의 남부 지역인 내곡동에서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을 거쳐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노암동과 청량동으로 갈 수 있게 왕복 3차선 도로를 새로 만들었다. 길이 2,897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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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서 유산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의 남쪽 지역을 지나는 남부로 중간 지점에서 갈라진다고 하여 남부중앙로라고 이름 붙였다. 남부로가 생기면서 강릉 시내에서 남쪽 지역인 모산 지역으로 다니던 길이 끊기자, 그 옆으로 남부로와 유산동을 잇기 위해 만든 도로이다. 길이 48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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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남산공원은 강릉시 노암동 남산에 기존의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던 곳과 주변을 새로이 정비하여 조성된 근린공원을 말한다. 남산은 오성정(五星亭) 등 오랜 역사 문화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강과 평안한 휴식 공간으로 오랜 세월 이용되어 왔다. 남산 중심의 강릉 지역 역사 문화 스토리를 간직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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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다리. 연장 165m, 폭 25m, 견간장 30m, 설계하중 24DB의 T빔형 장대교이다. 원래는 철도침목을 이용하여 만들었던 목재교량이었으나 1972년의 홍수로 다리의 중간부분이 휘어지게 됨에 따라 새로 건설되었다. 남산교는 내곡동과 노암동 일대 및 모산 등지의 주민들이 중앙시장으로 장보러 다닐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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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슬기롭게 배우고 바르게 행동하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1981년 4월 29일, 남산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2일, 2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남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작사/김원기 작곡/이용수 남산은 이 고장을 지켜주는 산/ 만인의 가슴속에 우뚝 솟은 산/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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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행정리. 옥계면 소재지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의 동쪽으로는 동해시 망상동, 서쪽으로는 산계리, 정선군 임계면, 남쪽으로는 동해시 삼흥동, 북쪽으로는 천남리, 현내리, 산계리와 접해 있다. 옛 지명이 ‘오일(梧谷, 午日)’이어서, 아랫오일[1리], 윗오일[2리]이라 칭하였는데 ‘현내 남쪽, 양지쪽’이라 하여 남양리라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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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과 노암동을 연결하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한 다리이다. 남천교(南川橋)는 남대천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 시내로 관류하는 남대천에 있는 다리로 성남동과 노암동을 어어주는 강릉의 관문으로서, 교통량과 물동량을 수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남천교는 7번 국도가 지나가는 다리로 다리 남쪽은 노암동이 되고, 다리 북쪽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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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남항진은 남대천과 섬석천이 만나 바다로 빠지는 곳에 있는 포구로, 옛날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한송정(寒松亭), 불하산(佛下山)으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생긴 지명이다. 1914년 강릉군 덕방면(德方面) 남항진리가 되었다. 1920년 덕방면과 성남면을 통합한 성덕면의 남항진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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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경방과 내곡동 뇌눌을 잇는 다리. 시멘트로 건설했다. 내곡교(內谷橋)는 내곡동에 있는 다리여서 생긴 이름이다. 내곡교는 교통량과 물동량의 증가로 건립되었다. 돌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변천되었다. 내곡교의 북쪽은 홍제동 경방이 되고, 남쪽은 내곡동 골말 입구가 된다.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에 있는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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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속한 행정동. 대관령에서 강릉으로 진입하는 길목의 오른편에 위치한 지역으로, 성산면, 노암동, 홍제동, 구정면과 접하고 있다. 내곡동은 법정동인 내곡동, 회산동으로 이루어진 행정동으로서 가톨릭 관동 대학교가 있는 교육의 중심지이자 신흥 개발 지역이다. 최운상(崔雲祥)의 처 심씨는 효성이 남달리 지극했다. 심씨는 나이 많은 시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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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2012년 개최된 세계 무형 문화 축전 행사. 축제를 통한 무형 문화의 가치 및 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국제 무형 문화 도시 연합[ICCN] 회원 도시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2012년 10월 19~28일까지 강릉시에서 열렸다. 2009년 12월부터 강릉시는 세계 무형 문화 축전 행사 개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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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2008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2008 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ships)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었다. 국제 빙상 연맹[ISU]이 개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여 강릉 종합 경기장 내 실내 체육관에서 3일간 열렸다. 대회가 진행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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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 컬링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남자 선수권 대회는 1959년부터 시작되었고 여자 선수권 대회는 197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1회씩 개최된다. 2005년부터 남녀 대회가 분리 개최되면서 2009년 강릉에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강원도 강릉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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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강원도 강릉시를 비롯한 영동 지방에 내린 폭설. 폭설은 일시에 눈이 많이 내리는 것을 말한다. 2014년 2월 6~2월 14까지 9일 동안 강릉시를 비롯한 영동 지방에 1m가 넘는 눈이 내려 103년 기상 관측 사상 최장기 적설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베링 해 부근에 상층 기압능이 형성되어 고위도 지역의 대기 흐름이 정체된 가운데 한반도 부근 지상에 북고 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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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임금 노동자가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생활 조직을 개선하기 위해 전개하는 일체의 조직적인 활동. 노동 운동은 좁은 의미로는 노동자들의 집합적인 운동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보면 노동자들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태를 유지·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노동 운동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노동 운동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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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속한 법정리. 노동리는 강릉시 중심에서 북쪽으로 10㎞ 지점인 주문진과 강릉의 중간에 있다. 동쪽으로 동해, 서쪽으로는 평창군 도암면, 남쪽으로는 강릉시 대전동, 북쪽으로는 강릉시 연곡면에 접해 있다. 과거 노동리 중앙에 커다란 갈대밭이 있어서 갈골, 즉 갈대 마을이란 뜻의 한자어 ‘노동(蘆洞)’이라 불리게 되었으나 현재는 갈대밭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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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남대천의 오른쪽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으로 입암동·청량동·신석동, 서쪽으로 내곡동, 남쪽으로 장현동과 박월동, 북쪽으로 명주동과 접해 있다. 강릉시의 중심부와 접해 있어 강릉 시내로 접근하기는 편리하다. 행정동인 강남동 관할이다. 노암동에는 냇물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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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충·효·예를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깊이 탐구하는 어린이, 기능을 신장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튼튼하게’이다. 1979년 3월 15일에 노암 국민학교가 노암동 351-2에서 20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0년 2월 20일에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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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 「노인 복지법」 제23조에 의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노인 복지 관계 기관에 대하여 필요한 지원을 통해 노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노인에게 적합한 직종의 개발과 그 보급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며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우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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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노인을 수용하여 의료 보호와 복지 서비스를 행하는 시설. 「노인 복지법」 제18조에 의한 노인 요양 시설은 노인을 입소시켜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급식, 치료,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인 요양원은 노화하여 질병이나 기능 장애, 심신 쇠약으로 자립해서 살기가 힘들고, 또 개호(介護)나 간호를 받아야 하는 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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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노인 전문병원. 「노인복지법」에 의해 개설되는 노인 전문병원은 「의료법」의 규정을 준용하여 관리 운영 등에 있어서 요양병원으로 보는 병원을 말한다. 여기서 요양병원이란 「의료법」의 정의에 의해, 의사 또는 한의사가 그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요양 환자 3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로 장기 요양을 요하는 입원 환자에 대하여 의료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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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 있는 3,000여 개의 돌탑. 차순옥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 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속에 나타난 산신령으로부터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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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는 도로. 노추산로는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북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 노추산 자락을 지나는 도로로, 시·군 간을 이어 주는 광역 도로이다. 노추산로는 노추산[높이 1322m] 줄기를 돌면서 이어진 도로라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노추산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북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데, 이곳에서 신라 때 설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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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벌이는 농촌 민박 사업. 농촌에서 휴식과 농촌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도시민들이 농촌에 머물며 숙박하는 농촌 관광과 농촌 민박이 합쳐진 사업이다. 농촌 민박은 농협 강원 본부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농민들에게는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도시민에게는 농촌에서 휴식과 다양하고 소박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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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도시와 교류 사업을 전개하는 농촌과 어촌 마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여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활력을 증진시키고,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며, 도시민의 농어촌 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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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에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증진을 위한 협동조합 기업인 농협 중앙회의 강릉시 지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1961년 8월 15일에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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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의 남녀가 국제결혼을 통하여 형성한 가정 또는 이민족 구성원이 포함된 가정. 한민족과 타민족 또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결합하여 형성되는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은 2000년대 들어 국제결혼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원주민인 지역 주민의 다문화 가정 수용 의식은 강릉 지역의 경우 절반 정도가 찬성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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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서 언별리에 이르는 도로. 단경로는 강동면 소재지인 상시동리에서 단경골로 이어지는 도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단경(壇京)’[혹은 단경(檀京)]이란 고려가 이성계(李成桂) 일파에 의해 망하자 고려의 옛 유신들이 망국의 한을 품고 골이 깊고 험한 이곳에 와 고려 종묘의 단을 짓고 사패(祠牌)를 모셔 옛 왕조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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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생원 김집(金鏶)을 기리기 위한 재실. 김집은 김성철(金聲撤)의 아들로 자는 기지(器之)이고 본관은 안동이다. 1614년(광해군 6)에 태어났으며, 1648년(인조 26)에 생원에 합격하였다. 품성은 중후하고 언어는 신중하였으며 학업이 독실하여 어질다고 칭송을 받았다. 부인은 삼척김씨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김준남(金俊男)의 딸이다. 1664년(현종 5)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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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세계 무형 유산 걸작 강릉단오제의 상징 공간으로 조성한 시민 공원. 2005년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무형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에 강릉시는 강릉단오제의 세계 무형 유산 걸작의 상징성을 담아내고 평소에는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녹지 공원으로, 강릉단오제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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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우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조경창대회. 강릉시우회에서 1969년 단오제를 축하하기 위해 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1957년에 전통국악인과 시조 애호인 20여 명이 시조 인구의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을 위해 관동시우회를 조직하였으며, 이후 강릉 지역에서는 순수 시조동호인 단체인 강릉시우회가 설립되었으며, 1969년부터 강릉시우회를 중심으로 강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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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강릉 지역에 창립되었던 문학단체. 1994년 8월 1일 참신한 문인들이 모여 발족한 문학 단체로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였다. 창립 당시 고문은 유규만(柳奎萬)[당시 KBS 강원총국장], 명예회장에 전용찬(全龍燦) 시인이 추대되었으며, 회장은 심은상(沈殷相)이 맡아 활동하였다. 강릉을 상징하는 경포대의 다섯 개의 달을 상기시켜 현대 문명사회에서 서정성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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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구정면 북부의 장현 저수지 남쪽에 있으며, 행정동인 강남동의 관할이다. 담산동은 지금의 칠성산의 과거 이름인 ‘담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강릉군 남이면(南二面) 지역이었고, 1914년 성남면(城南面) 담산리가 되었으며, 1920년 성남면과 덕방면(德方面)을 합친 성덕면(城德面)에 속하게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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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4월 15일 대관령에서 강릉 단오제의 주신격인 국사성황을 모시는 제의. 대관령 국사성황사에서 제사를 마치고 신장부와 무당 등이 인근 산정에 올라가 국사성황신이 강림한 단풍나무 신목을 모시는 의례이다. 신장부가 신목을 잡으면 무당과 악사들이 서낭을 모시기 위한 성황굿 한판을 벌인 뒤 신목을 모시고 성황사로 내려온다. 『증수 임영지(增修 臨瀛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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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동인. 대관령을 중심으로 하여 주로 강릉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군의 문인들이 모여 1996년에 조직한 동인 모임으로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창립 당시에 참여한 시인들은 권숙자, 김경미, 김남구, 김수정, 김일남, 김진광, 김학주, 남진원, 돈연, 송준영, 안문효, 이복재, 함영덕, 홍유선 등이다.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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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근대적 개념의 도로인 신작로가 생기기 이전 영동과 영서를 잇는 중요한 도로. 대관령에 산허리를 돌며 길이 넓어진 것은 조선 중종조, 정숙(靜叔) 고형산(高荊山)[1453~1528]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던 때인데 그는 민력을 빌리지 않고 도로를 개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도로를 개설한 이후 병자호란이 일어나서 병자호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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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보건·휴양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조성한 산림. 강릉 영림서 강릉 관리소에서 관장하며, 1993년 5월 1일부터 임업 협동조합에 위탁 운영하여 유료화한 산림 휴양지이다. 1988년 산림의 보건·휴양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대관령 휴게소를 지나 강릉 방향으로 8㎞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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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시립 박물관. 홍귀숙(洪貴淑) 관장이 수집한 문화재를 전시하기 위해 1993년 5월 15일에 개관하였으며,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374번지 대관령 옛길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2,380㎡[720평] 규모로 고인돌 형태를 본떠 지은 건물이 주변 자연 풍치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 문화상과 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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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에서 매년 10월 단풍철에 열리는 지역 축제. 대관령(大關嶺)은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의 고개로 길이가 13㎞나 된다.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문화와 물화의 전달로이며, 자연의 경계지라고 할 수 있다.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옛 사람들이 괴나리봇짐에 짚신을 질끈 동여매고 오르내리던 애환이 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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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상·하행선 대관령 구간에 설치된 총 7개의 터널. 대관령터널 7개 모두 상행선은 3차로, 하행선은 2차로이다. 대관령 1터널의 상행선만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하고 대관령 2·3·4·5터널은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에 위치하며 대관령 6·7터널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다. 대관령 1터널은 상행선 길이는 1,8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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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보광 1리, 보광 2리로 구성된 농산촌 테마 관광 마을. 대굴령마을 운영 단체는 영농 조합 법인 대관령 어울림 마을이다. 대관령에 인접한 태백 준령 기슭에 위치해 있는 어흘리, 보광 1리, 보광 2리의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산촌 테마 관광 종합 타운 대굴령마을’로 소개되고 있다. 대굴령마을은 보물로 지정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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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시 성산면 대궁산성 터에서 공비들과 치른 전투. 1952년 1월 24일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을 향하여 남하한 공비 18명을 대궁산성 터에서 기습하여 2명을 생포하였다. 한국전쟁은 1951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38도선에서 방어에 주력하는 장기전 태세로 넘어갔으며, 1951년 7월부터는 휴전회담도 시작되었다. 이에 노동당은 남한 지역에서 제2전선 역할을 수행하던 빨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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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속한 행정리. 대기리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다. 큰 터가 자리하고 있어 한터, 큰 터, 대기라 칭하였다는 설과 유기[중국 원말 명초의 유학자이며 정치가]를 추모하여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냈는데 그 사당을 강선당이라 하고 그 상리를 소기(小基), 그 하리를 대기(大基)라 했다는 설이 있다. 효종 때 밀양 박씨가 들어오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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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조성되어 있는 농산촌 테마 관광 체험 마을. 대기리(大基里) 마을은 해발 고도 700m의 백두 대간(白頭大幹) 고원 지대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씨감자 공급량의 25%를 담당하는 등 전작 농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인근 산림을 이용한 산채, 버섯류 등 산림 부산물 채취 등으로 생활하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이 마을은 새 농어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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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 섬멸전투. 남한 내에 있는 북한군 유격대 잔당들과 합류하기 위해 오대산 일대로 남하한 약 300명의 김상호 유격대를 토벌하기 위해 강릉경찰서 병력과 10연대의 2개 대대, 주문진의 3대대 일부병력들이 합동작전으로 1950년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25일간에 걸쳐 전투를 벌였다. 1949년 6월 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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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9월에 결성된 한국의 청년운동 단체. 1947년 9월, 해방 후 파쟁과 정쟁으로 인한 혼란을 막고 청년운동을 단일화하려는 취지로 발족하였다. 1946년 12월에 이승만이, 1947년 4월 21일에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이 귀국하면서 조선 독립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청년운동의 단일화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청년단체의 대동단결을 부르짖었다. 지청천의 청년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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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 시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사천면에 진입하기 전 왼쪽 지역에 있다. 동쪽으로 난곡동, 서쪽으로 사천면 송암리와 성산면 위촌리, 남쪽으로 죽헌동, 북쪽으로 사천면 덕실리와 접해 있다. ‘대전(大田)’이라는 명칭은 마을에 큰 밭이 있어 ‘한밭’이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대전동은 원래 강릉군 정동면에 속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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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강릉 지역 시민들의 생활 곳곳에서 생산·소비되는 일반적인 문화 현상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대중문화는 도시사회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게 되는 근현대를 지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형태의 문화현상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다.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보다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생산되고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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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4월 남한의 공장 종업원들이 노동자의 해방과 복리를 위해 결성한 연맹. 1946년 당시 조선노동운동은 지도자의 비민족적 정신이 부식되어 갈 뿐 아니라 정치적 색채가 농후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진정한 국제노선에 입각하여 한국민족으로 독자적 입장에서 자본가의 착취를 배격하고 완전한 민주주의 원칙하에 노동자의 해방과 복리를 위해 결성되었다. 194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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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 있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강릉 지역 출장소. 법률 지식이 부족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법률 상담, 변호사에 의한 소송 대리 및 형사 변호 등의 법률적 지원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법률 구조 사업이란 억울한 손해를 입고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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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19일 기존 우익청년단체를 통합해서 신설한 대한청년단의 강릉단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었으나 정치적인 지지 기반이 매우 취약하였다. 지지세력은 지주 및 보수 우익 세력을 기반으로 하는 한민당, 친일 경력이 있는 관료들, 친미지식인, 농촌지주층을 중심으로 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우익청년단체 등이었다. 그러나 한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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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遺德)을 추앙하는 제례 및 문예·학술행사. 1962년 11월 당시 국가재건위원회 박정희 의장이 처음 추모제례를 올렸으며, 그 이후에는 도지사를 초헌관, 도교육감을 아헌관, 그리고 지역유림에서 종헌관을 맡아 하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기간은 매년 10월 25~26일경이며 부대행사는 10월 20~29일경에 개최된다. 장소는 오죽헌 문성사와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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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곡선생제전 기간에 강릉문화방송 주관으로 열렸던 문예행사. 대현 율곡 이이 선생의 얼과 유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문예행사의 하나로 영동 지역 초·중·고·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대회 부문으로는 사생화, 수채화, 한국화가 있다. 1962년 11월 6일 제1회가 개최되었고, 1992년부터 강릉문화방송(주)이 주관하여 매년 율곡제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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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에 팔도도통사를 지낸 최영(崔瑩) 장군을 모신 사당. 두산동 덕정봉(德亭峯) 서쪽 기슭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덕봉사라고 명명하였다. 1956년 후손 최영윤(崔榮倫)의 발의로 영동지방에 거주하는 후손들이 일심단결 하여 2년간에 걸친 대역사 끝에 1958년 준공하였다. 포남교를 지나 강릉공항 방향인 구 두산동사무소로 가기 전 좌측도로변인 강릉시 병산동 덕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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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崔瑩)의 영정을 모신 덕봉사(德峰祠) 내에 세워진 기적비(紀蹟碑). 사당이 건립된 후 7년이 지난 1963년에 후손 최형섭(崔衡燮)의 발의로 세워졌다.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산26-1 덕봉사(德峰祠)에 세워져 있다. 덕봉사는 포남교를 지나 강릉공항 방향인 구 두산동사무소로 가기 전 좌측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받침돌 위에 높이 156.5㎝, 너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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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법정리. 옛 선비들이 글을 짓고 놀았던 덕장봉이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1914년 군면 폐합에 사천면 관할이 되었고, 1916년 버덩말, 새이말, 앞결, 잿말을 합쳐 덕실리라고 하였다. 1955년 9월 1일 법률 369호에 의거하여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함에 따라 명주군 사천면 관할이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강릉시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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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한 법정리. 강릉 시내에서 남동쪽에 있으며, 구정면에서도 가장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상시동리와 모전리, 서쪽으로는 금광리, 남쪽으로는 언별리·어단리, 북쪽으로는 금광리와 상시동리에 접해 있다. 마을 위쪽에 덕고개가 있어 생긴 이름이다. 또한 옛날에는 부자가 많이 살았는데 부자들이 마을 고개에서 덕을 받도록 산신령에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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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속한 법정리. 북쪽으로는 성산면 상북리와 오봉리, 서쪽으로는 왕산리, 남쪽으로는 목계리와 대기리, 동쪽으로는 구정면과 접해 있다. 도마리는 복숭아와 매화가 많다고 하여 도매리(桃梅里)라 하였으나 고려 말 우왕이 이곳 큰골에서 은거할 때 나무[林]가 삼[麻]처럼 우거진 곳에 도읍하였다 하여 ‘도마(都麻)’라 하였다는 설과, 마을 형국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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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진행되는 도시 재생 사업. 도시 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 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 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도시 재생법] 등에 의거하여 지역 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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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법정리. 도직리는 강릉시의 최남단에 있는 마을 중의 하나이다. 동쪽은 동해 바다, 서쪽은 삿갓봉을 경계로 천남리, 남쪽은 동해시 망상동, 서북쪽은 주수리와 접해 있다. 도직리의 이름은 “길이 곧다”는 뜻인데, 본래 나루가 있어 도직진 또는 도직이라 하였다. 본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도직진 또는 도직이라 하다가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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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있는 항구. ‘길이 곧다’는 의미의 ‘도직’에서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안인]에서 7번국도, 정동진, 심곡, 금진, 옥계를 지나면 도직으로 이어진다. 버스로는 강릉시내 또는 남대천에서 111번 버스[2시간에 한 대]를 타고 옥계에서 하차하여 동해로 가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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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남평길 31[동덕리 425-2번지]에 있는 허브를 이용한 해산물 음식 및 쇠고기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양식당. 축구공 모양의 돔 형태의 목조 건축물로 지어 ‘돔하우스’라는 상호를 붙이게 되었다. 2000년 박연희가 대지 755평 동덕리 벌판에 개업하였다. 2층 돔 형태의 목조 건물로 건평 100평에 80명을 수용한다. 강릉과 주문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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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학산오독떼기」의 예능보유자. 1925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마을의 소리꾼 황석관 옹에게서 「오독떼기」 소리를 배웠다. 1945년에서 1980년에 이르는 동안 농사철에 따라 들에서 농사일을 하며 「오독떼기」를 불렀다. 1985년에서 1995년에 걸쳐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10회 출연하였다. 1988년에 「학산오독떼기」 보유자로 선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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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경포대 방면에서 주문진까지 이어진 해안 도로를 타고 가다가 연곡천 방면의 6번 국도로 이어지는 부근 남쪽의 마을이다. 해안 쪽은 연곡천 하류에 연곡 해수욕장이 있다. 동쪽은 동해 바다, 서쪽은 송림리, 남쪽은 사천면 석교리·판교리, 북쪽은 방내리·영진리와 접해 있다. 동덕리는 동원 최씨 문중에 최극림이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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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 2리에 있는 저수지. 동막저수지는 어단 2리 동막골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며 동막저수지에 모인 물은 어단리와 금광리의 넓은 들로 흘러간다.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동막저수지는 관개 개선 및 지목의 변환을 목적으로 쌓았다. 1952년 11월 5일에 착공하여 1961년 11월 30일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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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과 초당동 사이를 연결하는 도로. 동명 월송로 삼거리(東溟 月松路 三距里)는 초당동과 송정동의 규모가 커지면서 교통량이 증가되어 새로 닦은 길이다. 월송로는 공항대교 북쪽의 송정동에서 경포해수욕장 입구 충헌탑 광장까지의 자동차 길이다. 월송로에는 송정솔밭·삼거리·월송교가 있다. 아스팔트로 만들었다. 동명 월송로 삼거리는 월송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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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남녀 공학 중학교. 교육 목표는 ‘꿈을 가꾸며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학교’이다. 구체적으로 첫째, 함께 하는 인간 교육, 둘째, 다양성 있는 창의 교육, 셋째, 행복을 만드는 교육 복지, 넷째, 인권이 숨 쉬는 학교 문화, 다섯째, 모두를 위한 교육 행정이 학교 경영 방침이다. 교훈은 ‘힘써 배워 크게 자라자’이다. 198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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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 강릉 지역의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 중에서 전통이 있고 규모가 큰 음식점으로 북경과 사천, 광동 요리를 아우르고 있는 음식점이다. ‘동녘 동(東)에 보배스런 보(寶)자를 사용하여 동쪽에 위치한 보배로운 식당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86년 11월 간장공장 자리를 수리하여 개업하였다. 2층 건물로 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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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과 교동에 걸쳐 있는 상설시장. 강릉시의 상권은 중심시가지인 옥천동·중앙동·임당동·교동에 집결되어 있다. 강릉시의 가장 큰 중심상업 집적지는 중앙동의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 일대에 발달한 상점군이다. 중앙시장은 강릉시의 생성과 더불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대 생활권 중심을 이루면서 팽창하여, 현 시점에서는 본래의 시장보다 몇 배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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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원도 지역의 산림을 관리하는 기관. 국유림 자원을 잘 관리하여 산림 휴양 및 야생 동물 서식처 제공, 맑은 물과 공기 공급, 문화재용 소나무와 송이의 생산·제공 등 수많은 유·무형의 혜택을 국민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국민과 지역 사회에 자연이 주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제공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산림 자원의 연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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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 1동에 있는 강원도 지역의 통계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를 생산하고, 통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에 강원도청 및 강원도 13개 시군에 통계 요원이 배치되었다. 1975년 8월에 경제 기획원 조사 통계국 강릉 연락 사무실이 설치되었다. 1990년 5월 강원 통계 사무소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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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동양 전통 자수 박물관. 관장 안영갑은 아내의 고향이자 신사임당의 고향인 강릉이 예부터 자수 공예의 본고장으로 불릴 만큼 규방 공예, 그 중에서도 자수 문화가 발달해 온 곳이라는 점과 강릉은 자수 문화가 발달한 전라북도 전주나 순창과는 또 다른 양식의 자수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강릉의 자수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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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를 기점으로, 강원도 속초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동해고속도로는 1973년 11월에 개통되어 영동 지역과 태백권을 연결하는 주 교통축을 형성하면서 영동 및 동해안 지역의 관광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대한민국에서 일곱 번째로 개통된 노선으로 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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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에 이르는 도로. 동해대로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서 동해안을 따라 강릉을 지나고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로 이어지는 광역 도로이다. 도로가 강릉시의 남쪽 끝인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쪽 끝인 주문진 향호리까지 동해를 따라 이어진 광역 도로여서 동해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동해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옛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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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학생 문학 동아리. 강릉고등학교 재학생들의 문학 동아리 모임이다. 동아리 명칭인 동해람은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경포호를 표현하며 ‘孤고舟쥬解해纜람하야 亭뎡子자 우헤 올나가니’라고 읊조린 것에서 ‘해람’을 원용했다고 한다. 1970년 당시 강릉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심재상[현재 관동대학교 교수, 시인]이 중심이 되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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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에서부터 속초시에 이르는 철로. 동해북부선은 원래 북평~속초 간 110.3㎞에 해당되며, 그 중 옥계~속초 간 92.6㎞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사업으로 책정됨으로써 이미 그 투자가치가 인정되고 있었다. 태백산 지구의 지하자원과 동해안의 수산자원의 경제적 수송으로 지역개발을 촉진시키고, 관광사업 개발 및 국방상 중요 역할을 담당할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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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과 구정면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 강원도가 강릉시와 동해시 일원에 첨단 녹색 소재 산업과 글로벌 관광·레저 산업 육성, 국제 물류·비즈니스 단지와 국제 도시 조성을 통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환동해권 경제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East coast Free Economic Zone]을 지정하였다. 2013년 2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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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경계지역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동해안지구전투는 동해안지구 경찰합동작전으로도 불리어지는데, 북한 제526군의 각 부대 중앙당 정치연락대원 28명이 석병산과 만덕봉 골폭산 일대에 거점을 형성하고 약탈을 자행하면서 흉계를 기도 중인 것을 1952년 12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9일간 강릉경찰서·주문진경찰서·삼척경찰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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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있는 해양 생물 자원 연구 기관. 동해안을 연안으로 하고 있는 강릉시의 지정학적 위치로 해양 생물 자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해조류 및 미세 조류의 대량 배양 기술, 해양 생물로부터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및 치료약 소재 개발 등 해양 생물 자원의 개발 및 이용을 위해 설립되었다. 동해안해양생물자원연구센터는 강릉시는 물론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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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에 있는 강원 영동 7개 시군을 관할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의 항공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는 강원 영동 지방 7개 시군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의 재난과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1년 11월 강릉항공대 기지가 세워져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6년 12월 1일 동해지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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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시 중심부에서 동남쪽에 있으며, 병산동, 학동, 교동, 포남동, 송정동 등과 접해 있다. 행정동인 성덕동 관할이다. 두산동은 말산이라고도 하는데 마을 일대가 ‘목이 마른 말이 물을 캐는 형국’인 갈마 음수형으로 생겨 ‘말산’이라 하고, 마을로 내려온 산줄기가 곡식을 담는 ‘말(斗)’처럼 생겨 ‘말산’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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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괘방산 중턱에 위치한 해수관음도량의 조계종 사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강릉부 동쪽 30리에 절이 있다고 하였는데, 등명사라 한 것은 풍수지리에 입각하여 볼 때 이 절은 강릉도호부 내에서는 암실(暗室)의 등화(燈火)와 같은 위치에 있고, 이곳에서 공부하는 수학도(修學徒)가 3경(三更)에 등산하여 불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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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한 해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의 암석 해안 중의 소규모 사빈 해안으로 지형적으로 완만한 만입부에 형성되어 있다. 인근 관광 자원으로는 등명해변 외에 백사장(길이 700m), 바다낚시, 안보 등산로 상의 고려성지, 등명 낙가사, 사찰 내의 약수터, 안인과 정동진까지의 안보등산로, 무장공비 침투지에 만들어진 안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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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숙박 시설.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는 강릉의 대표적 관광지인 경포(鏡浦) 지역의 대단위 숙박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0년 4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7월 1일 개장하였다. 라카이는(La(Sunny) Kai(Ocean)는 하와이 최고급 리조트들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숙박 시설로 하와이어로 '빛나는 바다'라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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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주류 제품 생산 공장. 롯데주류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주종 개발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여 소주와 청주, 매실주, 리큐르, 와인, 위스키 등 전 주종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 주류 메이커 회사이다. 롯데주류 강릉 공장에서는 이들 제품 중 그린소주, 산소주, 처음처럼 등 주로 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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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 사이 강원도 강릉 지방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태풍.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는 것으로, 열대성 구름띠인 수렴대(收斂帶) 안에 생기는 요란(搖亂)[작은 저기압, 저기압 발달이 예상되는 지역, 구름이나 강수 등이 있는 날씨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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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27일 만덕봉에서 벌어진 공비토벌전투. 1952년 1월 24일 대궁산 전투에서 2명이 생포되고, 남쪽으로 도주한 잔당들을 강원전경 제8대대 1중대와 강릉경찰서 병력이 합동으로 만덕봉에서 공비 2명을 추가로 사살하였다. 한국전쟁은 1951년 중반에 접어들어 38선에서 방어에 주력하는 장기전 태세로 넘어갔으며, 7월부터는 휴전회담도 시작되었다. 이에 노동당은 남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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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도장골 뒤에 있던 우물. 말우물[馬井]은 옛날에 이 우물에서 아기장수가 타고 다닐 용마가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마는 아기장수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삼정 고개[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소재]에 가서 삼정을 벗어버리고, 마산재[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소재]에 가서 풀을 뜯고, 쑥두룩[강원도 강릉시 용강동 소재]에 가서 쑥을 먹고 숨이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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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대보름날 달을 보면서 소망을 기원하는 세시 행사. 음력 정월 대보름날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 둔치에서 달맞이, 제례, 민속놀이 등 다양한 대보름 행사를 시민과 함께 개최하는 망월 축제이다. ‘망월제(望月祭)’는 임영민속연구회에서 만든 신종어(新種語)로 달맞이를 하면서 한 해의 소망을 비는 제사를 올린다는 복합어다. 「망월가」, 망월굿, 망월점 등의 용어가 이미 사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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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김시습 관련 유물·자료 전시 시설. 강릉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金鰲新話)』의 작가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소설에 담긴 김시습의 고매한 얼을 기리며 전통 문화 시범 도시 및 강원의 얼 선양 사업의 하나로 2001년 부지 매입 후 2003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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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에 있는 석탄재 매립장이었던 풍호를 재활용하여 조성한 골프장. 2010년 1월 골프장 공사를 시작하였다. 강릉시는 메이플비치 CC가 국내 최초의 토지 임대 위탁 골프장 형태에다 과거 화력 발전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석탄재의 매립장이던 풍호(楓湖)를 재활용하는 모범 사례로 환경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하였다. 이 사업은 강릉 남부권 발전 및 관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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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명륜로는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 아래 강릉 향교(江陵鄕校) 명륜당(明倫堂)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향교에는 공자(孔子)의 영정을 모신 대성전(大成殿)과 유생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명륜당이 있는데, 대성전은 제사의 기능을 담당하고, 명륜당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한다. 명륜로는 강릉 향교가 있는 교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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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덕랑(通德郞) 김니(金柅)를 기리는 재실. 소실된 재실을 6·25사변 직후 몇 년 지나서 재건립하였으나 우중(雨中)을 제외하고는 재실 오른쪽 옆 산에 있는 묘소에서 제사(음력 3월 20일)을 지낸 까닭에 재실은 무명무실 한 채 오늘날까지 이른다. 재사는 목조와가(木造瓦家)로 정면 3칸 측면 1칸이며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주위는 슬레이트로 벽을 두르고 있다. 형태는 남아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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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명주군에서 1992년부터 3년간 개최되었던 지역 축제. 옛 명주 지역이 동예로 불렸던 오랜 옛날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이어졌던 ‘무천’이라는 추수 감사 의식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1990년대 지방 자치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1자치 단체 1축제 갖기의 일환으로 당시 명주군에서 만들어졌던 지역 축제이다. ‘무천’은 오늘날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대 부족 국가 동예에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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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상설 커피 체험장 겸 북카페. 2009년 강릉시 명주동 문화 마을 내에 일본식 창고와 가옥이 함께 있던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반쯤 탄 후, 2년여 동안 버려져 있어 마을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2010년부터 강릉시는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 문화 거리 조성 사업'의 하나로, 강릉의 원도심인 명주동 일원을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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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는 소나무. 명주 삼산리의 소나무는 연곡면 삼산2리 내동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소금강 입구 주차장에 위치해 있고, 냇가에서 멀지 않는 돌밭에서 자라며 물푸레나무와 떡갈나무 등과 더불어 작은 숲을 이루고 있다. 내동 마을의 질병과 재난을 막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 소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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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과 명주동 일대에서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인형극 축제. 명주 인형극제는 지역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획·운영되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의 참여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극단들을 초청하였으며, 강릉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 무형 문화 도시 연합[ICCN]의 업무 협조로 해외 극단의 초청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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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 국립 공원에서 태백산맥 동사면에 속한 연곡천 상류 지역의 골짜기.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의 명주 청학동 소금강은 우리나라 명승 제1호로 지정[1970년 11월 18일]되어 있으며 오대산 국립 공원 면적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계곡이다. 오대산에서 가장 빼어나다는 소금강(小金剛)은 본래 청학산 소금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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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서 4월~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벼룩시장. 명주 프리마켓(Free Market)은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2014년 4월 26일 강릉시 명주동 일원 골목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그 전에는 ‘깨비 벼룩 장터 뚝딱’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다. 명주 프리마켓은 환경과 문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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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명주교육도서관은 주문진읍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의 기능과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1960년대 전국 각 지방의 주민 독서 생활화와 문화 시설 보급을 위해 추진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1969년 5월 26일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 교항리[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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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방의 중앙 및 강원도 동남부 해안에 접하여 1955년부터 1994년까지 존속했던 행정 구역. 1955년 9월 강릉군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강릉군의 나머지 지역이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인접한 양양군, 정선군, 강릉시에 명주군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1980년에 4월에는 묵호읍이 분리되어 신설되는 동해시에 통합됨으로써 명주군의 관할 구역은 계속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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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김씨 후손들이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의 능소에서 시조 군왕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는 행사. 신라 선덕왕이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나자 시중 겸 병부령인 김주원(金周元)은 상대등(上大等) 김경신(金敬信)과의 왕위 쟁탈전에 패하여 785년 어머니의 고향인 강릉으로 낙향하였다. 영동 지방의 9주를 다스리며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여 ‘명주군왕(溟州郡王)’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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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남대천과 면해 있으며, 행정상 남문동, 성남동, 성내동과 함께 중앙동에 편입되어 있다. 원래 강릉군 남일면(南一面)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북일면(北一面), 북이면, 남일면을 합친 군내면(郡內面)의 명주리가 되었다. 1916년 군내면이 강릉면이 되었고, 1931년 4월 1일에는 강릉면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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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서 교동에 이르는 도로. 명주로는 명주동에서 시작하는 도로라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명주는 통일 신라 때 지방 행정 조직인 9주 5소경(九州五小京) 가운데 9주의 하나로 강릉 김씨(江陵金氏) 시조인 명주군왕(溟州郡王) 김주원(金周元)의 장원(莊園)이 있었다. 명주로는 옛 강릉 대도호부의 읍성 안이었던 명주동 지역과 교 1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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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 있는 시민 복합 문화 예술 전용 공간. 2016년 문을 연 명주예술마당은 시민들이 음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 및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공연장과 전시장 등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겸비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술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명주예술마당은 강릉시 회산동으로 이전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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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사랑과 봉사로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게 배우고 생각하고 행하자’이다. 1946년 2월 22일에 삼락공립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6년 3월 6일에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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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8개 지역에 조성되어 있는 농어촌 관광 체험 마을. 모래내 마을은 ‘사천(沙川)’이라는 한자에서 따 온 지명으로 산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마을을 뜻하고,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노동상리, 노동중리, 노동하리, 석교 1리, 판교 1리, 사천진리, 하평리 8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모래내 행복마을은 강릉시 사천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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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리에 있는, 대형 모래시계가 설치된 공원. 정동진 해변에서 촬영한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모래시계를 설치한 후 붙여진 이름이다. 1990년대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지로 떠오르는 새로운 사회현상이 우리나라에 나타났다. 그 대표적인 곳이 정동진이다. 1995년 SBS TV에서는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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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노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모산봉 옆으로 돌아가서 모산로라 이름하였다. 모산봉은 강릉의 4주산의 하나로 조선 시대 강릉 부사가 집무를 보던 칠사당(七事堂) 앞에 있다. 봉의 생김새가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형국이어서 어머니 품과 같은 봉으로 부근에 어리미[幼山]와 새끼미[雛山]가 있다. 띠는 풀의 어미라 하는데, 다른 풀들은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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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씨 판관공 종중 소유의 재실. 모선재[운정동]는 강릉박씨(江陵朴氏) 판관공(判官公) 종중(宗中) 인물들 중에서 사마시와 문과에 급제하고 행영흥판관(行永興判官) 증이조참판(贈吏曹參判)을 지낸 박중신(朴中信), 무과에 급제한 후 승지가 된 박시원(朴始元), 무과에 급제한 후 승지와 북병사(北兵使)를 지낸 박시창(朴始昌), 홍문박사(弘文博士)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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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속한 법정리. 모전리(茅田里)는 본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마을에 띠[풀 이름]가 많은 곳이라 하여 뙡지 마을 또는 모전이라 하였다. 1916년 행정 구역 변경에 따라 일부 지역을 갈라서 모전이라 하고 그 나머지를 언별리, 안인리라 하였다. 1955년 9월 1일 강릉읍과 성덕면, 경포면이 합하여 강릉시로 승격할 때 분리되어 명주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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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법정리 중 하나. 조선 시대 평릉도(平陵道)에 딸린 목계역이 있었던 목계리(木界里)는 옛날에는 모개 또는 모계(茅溪)라고 하다가 목계(木界)로 개칭되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목계리 내의 주요 지명으로는 방터골, 벌말, 귀약골 등이 있다. 방터골은 목계교 북동쪽에 있는 큰 골로 옛날 방씨(方氏)들이 피난살이를 했다고 한다. 벌말(坪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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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외국과 제품과 서비스를 거래하는 활동. 무역은 국민경제간의 상품 교환을 통해서 재화나 용역의 효용 및 경제 가치를 증가시키는 활동이다. 재화를 교환하는 무역을 상품무역이라 하고, 용역을 교환하는 무역을 용역무역 또는 서비스무역이라 한다. 현재 무역의 개념은 상품의 교환과 같은 눈에 보이는 무역과 기술 및 용역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 및 자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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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을 소재로 하여 육체의 내적·외적 행동을 통해 감정·정경·상황 등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 무용의 본질은 음악적이라는 데에 있다. 따라서 무용가는 음악의 정서적 내용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또한 무용은 형식 예술의 일종이며 움직이는 회화, 움직이는 디자인, 움직이는 조각의 연출이다. 아울러 팬터마임도 무용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무용은 종류가 많고 분류 방법도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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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 문성사는 율곡 이이의 시호에서 명명되었다. 문성사는 1976년 오죽헌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문성사 자리에는 원래 어제각이 있었으나 문성사가 건립된 이후 가장 뒤쪽으로 이전되었다. 문성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콘크리트 구조 건물이다. 봉안된 영정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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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청소년 지원 단체. 문수청소년회(文殊靑少年會)는 청소년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공존, 협동, 생명, 연대의 장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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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가 정식 발족된 것은 김유진이 지부장을 역임한 1976년 8월이다. 그 후 지역에서 성장한 문인들과 외지에서 직장 관계로 이주한 문인 등 다양한 계층의 문인들이 문학단체를 조직하여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강릉 지역에는 크고 작은 문학회, 시 동인회 모임이 상당수 있어 문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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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와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려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 및 그 작품을 간행하는 잡지. 강릉 지역 최초의 문학지는 1951에 발간된 강원도 최초의 시동인지 『청포도』이다. 황금찬·최인희·이인수·함혜련·김유진 등에 의해 1952년 2집까지 간행되었다. 이후 6~7년간 청포도 동인들이 관동문학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성교·신봉승·김남형·김혜숙·박춘희 등이 관계한 순수 학생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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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는 문화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분야 서비스 관련 모든 시설. 문화시설은 행정상으로는 공연 시설, 전시 시설, 지역 문화 복지 시설, 기타 시설로 분류한다. 공연 시설은 종합 공연장·일반 공연장·소공연장·영화관으로 분류되며, 전시 시설은 미술관·화방으로 분류되며, 기타 시설은 문화원·국악원·전수 회관으로 분류된다. 1. 강릉문화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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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인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을 진흥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하면, 문화예술의 범위에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연예·출판 등이 포함된다. 이 법은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시책 및 장려,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에의 협조, 중요 시책을 심의하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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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술·공연·전시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을 계획과 일정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거나 참여하여 치르는 일. 강릉에서 실시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는 규모에 있어 국제적인 행사로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규모 행사까지 매우 다양하다. 또 문화예술행사의 목적으로 보면,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하는 문화예술행사와 강릉 지역의 문화예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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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는 문화적 활동의 결과물로 가치가 인정되어 국가 혹은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정, 관리하는 문화유산. 문화재란 인간이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결정으로서 문화상으로 가치가 있는 것, 즉 종교·철학·예술 기타 고도의 정신 작용에 의하여 가치가 주어진 것을 말한다. 강릉시는 동해안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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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 있는 문화 공간과 이색 골목, 정기적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리. 1980년 중반, 386세대로 대별되는 폭발적인 문화 이반 세대들의 주된 문화적 현상 표출이 일던 시기, 대학로 옆에 위치한 강릉시 임당동 거리에 예총 전시장이 자리를 잡으면서 문화의 거리 명명식을 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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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속한 법정리. 동쪽으로는 사천 해수욕장, 서쪽으로는 덕실리, 남쪽으로는 방동리, 북쪽으로는 사천천을 건너 판교리, 석교리, 사천진리에 접해 있다. 미노리(美老里)의 ‘미노’란 ‘미니’란 말의 변형으로 ‘미’는 ‘흙’을, ‘니’는 ‘땅이 진’ 것을 뜻한다. 그러니 ‘미노[미니]’란 ‘흙이 진 마을, 진흙이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또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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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99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강릉대학의 학생 문학 단체. 미르월은 문학 창작을 위한 합평회, 동인지 발간 등의 창작 활동을 위한 동아리로 설립되었다. 강릉대학[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문학 동아리의 명칭 ‘미르월’에 단체의 설립 배경과 목적이 담겨 있다.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월(越)은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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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미적 능력을 바탕으로 시각적 공간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조형 예술 활동. 한국 미술은 자연주의적 양식을 띠면서 발전해 왔다. 한국적 자연환경, 즉 준엄한 듯하면서도 소나무 등으로 부드럽게 나타나는 산의 곡선, 유유히 굽이져 흐르는 강, 사시사철 변하는 화초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특히 강릉 지방의 경우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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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시 낭송 모임. 1983년 10월 강릉 지역에서 문학 활동을 하던 신승근, 이언빈, 장병훈, 박기동, 박호영, 심재상 등에 의해 결성된 시낭송 단체이다. 시인과 독자와의 감정의 파장을 맞추고자 하는 의도로 시 낭송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다. 1979년 개인과 개인의 심장이 닿는 공간에 시적 위치를 설정하면서 체험의 공유를 믿는 젊은 시인들이 모여 ‘암호동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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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박공달(朴公達)의 행적을 기록한 묘비. 박공달[1470~1553]의 자는 대관(大觀), 호는 사휴당(四休堂), 강호만호(江湖晩湖), 사지(四止)이고 본관은 강릉이다. 박공달은 1519년(중종 14) 7개 항목의 천거명목(薦擧名目) 중 성품과 행실이 돈독하였기 때문에 김정이 현량과에 천거하여 병조좌랑을 지냈다. 1976년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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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시인. 1908년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서 출생하여 1978년 12월 17일 작고하였다. 호는 야청(也靑)이다. 일본으로 건너가 1928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문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귀국 후 일제 강점 하에서 『조선일보(朝鮮日報)』, 『조선중앙일보』, 『동아일보』 기자를 역임하고, 광복 후 『독립신문』 창간위원으로 활약하였다. 그 뒤 『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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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 문화재인 강릉 농악의 예능 보유자. 박기하는 1920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강릉 농악의 상쇠로서 강릉 농악의 전승·보급에 노력하고 있으며, 후계자 양성에도 노력하여 강릉 농악 예능보유자로 인정·예고된 정희철 등 제자들을 키워냈다. 강릉시 6개동(洞) 농악대와 초·중·고 10개교 농악대를 출장·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 농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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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공립·사립·대학박물관으로 고고자료, 미술품, 역사적 유물, 그 밖의 학술적 자료를 널리 모아 보관·진열하여 일반 대중에게 전람 및 교육시키는 시설. 박물관은 국제박물관회의헌장[ICOM憲章]에 따르면 “예술·역사·미술·과학·기술에 관한 수집품 및 식물원·동물원·수족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각종의 방법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일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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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정치인. 일본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광업평론사 사장을 지냈으며, 경제일보사와 현대일보사의 주간, 대한농민총연맹(大韓農民總聯盟) 중앙총본부부위원(中央總本部副委員)·대한계몽협회부회장(大韓啓蒙協會副會長)을 역임하였다. 한청강릉군 단장(韓靑江陵郡 團長), 3대 민의원을 지내면서 1960년대 자유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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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으로 강릉박씨 양주파(襄州派)의 파조인 박시문(朴始文)의 묘비. 박시문의 자는 자소(子昭)이다. 1486년(성종 17)에 문과에 합격하여 전적(典籍), 평해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박시문은 만년에 낙향하여 금란반월회의 결성에 참여하였다. 1995년 후손들이 선조의 행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증봉 아래, 즉 경포호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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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박시형(朴始亨)의 묘비. 박시형의 자는 경원(景遠), 호는 국포(菊圃) 또는 동원(東原)이다. 세조 때에 생원진사시에 입격하였고 문과에 합격하여 사헌부장령, 호조좌랑, 홍문관교리동부승지, 안동부사, 춘추관수찬, 예문관직제학을 지냈으며 원종공신에 책봉되었다. 박시형의 묘소에 원래 있던 비석이 훼손이 심해지자 1981년 11세손 박태구(朴泰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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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국가 무형 문화재 제13호 강릉 단오제 무가 부문 예능 보유자. 본관은 밀양(密陽).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첫 예능 보유자였던 장재인(張在仁) 무녀가 사망한 뒤에 그 자리를 계승한 무당이다. 강릉 단오굿에서 「대관령 서낭 축원가」를 비롯하여 부정굿·서낭굿 등 열두거리를 잘 불렀다.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들과 함께 며칠 동안 계속되는 강릉 단오굿을 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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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출신의 교육자. 해방 후 초등학교 교사로 강원도의 초등교육에 이바지하였으며 1982년 강원도 고성군 교육장을 역임하였다. 해방 후 강원 교육계에 투신하였으며 강원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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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정치인.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출신으로 자유당 정권 시절 국회의원과 그에 따른 요직을 두루 거친 정치인이다.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봉화(奉化)·예천(醴泉) 군수와 경상북도 상공국장(商工局長)을 역임했다. 이후 정계에 진출하여 3·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대한임산개발주식회사 사장을 지냈다. 1954년 5월 20일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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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박월동은 장현 저수지로부터 동해로 유출되는 섬석천 바로 남쪽에 있는 낮은 봉우리인 덕우봉을 중심으로 산지와 평탄부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박월’이란 이름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고려 유신들이 송도 만월대의 고사를 생각하여 ‘박월’이란 지명을 만든 데서 유래하였는데 이곳에 만월대가 있었다고 한다. 박월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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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박자검(朴自儉)의 묘비. 박자검(朴自儉)은 1392년(태조 1)에 문과에 합격하여 태종 때에는 지여연군사(知閭延郡事)와 권농병마단련사(勸農兵馬團練使), 세종 때에는 지단천군사(知端川郡事) 등을 지냈다. 후손들이 박자검의 생애와 행적을 후세에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1946년에 세웠다. 강원도 강릉시 저동 187번지 경양사 옆에 위치한다. 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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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문단 활동을 한 수필가. 박종철(朴鍾徹)[1940~2020]은 삼척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으며,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수료했다. 1969년 삼척권 문인들로 주축이 된 두타문학회 발기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삼척권에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1년 월간 『수필 문학』에 「남한산성 가는 길」이 당선되면서 수필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2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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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서쪽은 송림리, 남쪽은 백일교, 북쪽은 영진리와 접해 있다. 방내리는 방내사(坊內寺)라는 절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원래 연곡현의 소재지로 현내리라고 하였다가 1916년에 교동리와 동덕리의 일부를 합하여 방내리로 고쳤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 소속이 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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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4호로, 전통적 방식에 의해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匠人) 또는 그 기술. 방짜수저는 전통적인 금속공예품인 유기(鍮器) 제품의 하나로 우리 생활 공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온 실용성 높은 공예품이었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서 대체 용기의 사용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는 일반적으로 놋쇠라고 부르며 구리에다 주석이나 아연 또는 니켈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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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상면 고단리에서 성산면 구산리에 이르는 도로. 백두대간로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에서 강릉시를 거쳐 태백시 황지동까지 이어지는 광역 도로로 국도 35호선 구간의 일부이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 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라고 하여 백두대간로라 이름하였다. 백두 대간은 한반도의 등줄기를 지나는 산줄기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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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마을. 버린골[棄谷]이라는 명칭은 1936년 포락(浦落:논밭이 강물이나 냇물에 침식되어 무너져 떨어짐)에 농토가 휩쓸려 내려가자 사람들이 땅을 버리고 떠났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또 하나는 버린골이 다른 마을과 떨어진 외진 곳이라 문둥병 환자나 거지들이 움막을 짓고 많이 살아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버리고 떠났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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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매년 4월에 여는 문화 축전. 범일국사문화축전은 강릉불교사암연합회와 강릉불교신도연합회가 협력하여 범일국사를 추모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하는 축제이다. 2014년 3월 26일 범일국사문화축전 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축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범일국사문화축전은 2007년 강릉불교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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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에서 학산리에 이르는 도로. 신라 후기 구정면 학산리에서 태어난 선승인 범일 국사(梵日國師)를 기리기 위하여 범일로라 이름하였다. 범일 국사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에 의해 학산리 뒷산 학바위에 버려졌으나, 학이 보호하여 목숨을 유지하였다. 이런 모습을 본 어머니가 다시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길렀다고 전한다. 성장하여 서라벌에 가서 구족계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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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 있는 사찰. 법왕사의 유래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고증할 수 없으나, 경내에 있는 기적비(紀蹟碑)에는 ‘신라 성덕왕 3년(704)에 자장율사의 건립’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옛 터(임영지)에는 신라 선덕왕의 아들 자장법사가 창립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굴산사의 개조(開祖) 범일국사가 이곳에서 삭발하고 수도득의(修道得意)한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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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기관, 보건의료인이 국민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보다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거나 증진시키기 위하여 행하는 활동. 「보건의료기본법」의 설립 목적은 국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 법은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국가의 책무, 국민·보건의료인의 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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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법정리. 동쪽으로는 관음리와 위촌리 및 사천면 사기막리, 서쪽으로는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와 사천면 사기막리, 남쪽으로는 어흘리, 북쪽으로는 사천면 사기막리에 접해 있다. 신라 때에 낭원 대사가 세운 보현사(普賢寺)의 ‘보’ 자를 따고 마을이 빛을 내는 곳이란 뜻에서 ‘보광’이란 마을 이름이 생겼다. 보광리(普光里)는 본래 강릉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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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사망·화재·사고 등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비하여 미리 일정한 보험료를 내게 하고, 사고가 일어났을 때 일정한 보험금을 주어 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과 관련한 서비스업. 생명보험회사와 체신보험은 금융기관의 보험기관에 해당한다. 생명보험회사가 금융기관으로 분류되는 것은 손해보험과는 상이하게 손해의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기간이 경과된 후 약정된 보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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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1리 보현사 부근에서 일어난 전투. 1952년 7월 16일 조선노동당 강릉군당을 재건하기 위하여 강릉 지역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3명 중 1명이 주문진경찰서로 귀순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강릉경찰서 병력이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시작하여 1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하였다. 1952년부터 북한의 노동당은 남한 내의 빨치산을 지원하고 조선노동당을 재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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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사립 민화 전문 박물관. 전통 민화(民畵)와 현대 민화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조선 후기부터 유행한 민화는 집안의 장식이나 행운을 비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전문 화가가 아닌 일반 서민들이 그렸던 그림이다. 산수화나 화조도 등 정통 회화를 모방하거나 화목, 제액, 장수, 부귀, 다남, 화합을 상징하는 그림들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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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485[강문동 산 4-5]에 있는 전문 음식점. 고(故)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이 이 집에 들렀을 때 부산에서 온 처녀가 하는 횟집이니 ‘부산처녀횟집’으로 하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당시 최고회의 의장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17세 소녀였던 박복순이 어머니를 도우며 장사를 하는 것을 보고 측은하게 여겨 금일봉을 주고 상호를 지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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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국군과 북한군 정찰대 병력이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2리 부연동에서 벌인 전투. 1951년 7월 10일부터 휴전까지는 한국전쟁의 교착기였다. 그러나 휴전회담이 개시될 때 쌍방은 협정 조인 시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협상장에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장에서는 수시로 전투가 벌어졌으며, 남한 곳곳에서 산발적인 전투들이 이어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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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3리 부연마을에서 채취하는 꿀. 1980년대 후반에 경상북도 성주시에서 부연마을로 이주한 김영철(金永哲)로부터 시작되었다. 김영철은 마을 주민들과 토종꿀 작목반을 만들어 3천 여 봉군의 토종벌을 기르기 시작하였고, 그 뒤 부연마을은 전국 최대의 토종꿀 생산지가 되었다. 1987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전국향토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강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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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이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9년 12월 10일에 주문진리 농업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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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북동리(北洞里)는 옛날 우계현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생긴 이름이다. 북동리는 1916년에 사기막·검정밭·다릿골·덕우동·흐내를 합쳐 행정리가 되었다. 1955년에는 명주군 옥계면, 1995년 1월 1일에는 시군 통합으로 강릉시 옥계면 소속이 되었다. 북동리는 2개의 골로 되어 있는데 덕우리골은 덕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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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 북한군 패잔병들이 퇴각하면서 강릉 지역을 공격하여 벌인 전투.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남한 내에 고립되어 있던 북한군 패잔병들이 동해안 산악지대를 따라 북상 중에 1개 사단 병력이 강릉을 공격하여 많은 인명을 살상한 전투이다.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1950년 9월 28일에는 수도 서울을 탈환하였고, 북한군 6개 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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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재료로 사찰의 전통 목조각 등을 제작하는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29호. 고윤학[1958년생, 남]은 1969년 12세 때부터 대목수였던 아버지 고여종으로부터 일을 배우다 1975년 아세아 공예사에서 근무하며 본격적으로 목조각에 뛰어들었다. 이후 경주 신라 역사 과학관 석우일 관장을 사사하였다. 강릉시 성덕로185번길 56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무를 재료로 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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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에 있는 거리. 비석거리에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으며 금광천이 흐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 년 전에 경상북도 의성에서 올라온 의성김씨들이 비석거리에 살면서 입안지로 사용한 땅을 수십 년이 지난 다음 그의 후손들이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여 금광리 주민들과 송사가 생겼다. 이 때 금광리에 사는 정량댁에서 주민들의 땅이라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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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거리. 비석거리는 조선 중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어촌(漁村) 심언광(沈彦光)이 죽은 다음 후손들이 심언광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를 세웠다고 하여 생긴 명칭이다. 비석거리는 해운정(海雲亭) 아래 옛 동사무소 옆으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 비석거리는 시루봉에서 동쪽으로 내려온 긴 능선에 감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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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속한 법정리. 북쪽은 태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동쪽은 사천면 노동리, 남쪽은 성산면 보광리, 서쪽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접하고 있다. 사기막리의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이 마을에 사기를 굽는 움막이 있어서 사그막 또는 사기막이라고 했다고 한 데서 유래했다. 본래 강릉군 사천면 지역으로 1916년에 무일·안싯골·용연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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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과 명주군 경계 지역에서 일어난 공비 귀순 작전. 1953년 휴전 후 빨치산 부대들은 장기적인 활동을 고려하여 사상무장을 강화하고 부대를 소규모로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1953년 9월에 들어 지구당은 소규모로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기에 빨치산은 주로 지리산 지구, 덕유산 지구, 회문산 지구, 형제봉 지구, 모후산 지구, 전남 동부 지구, 영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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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있는 길거리. 사대(射臺, 死臺)거리는 예전에 선비들이 남대천 가에 있는 월화정(月花亭)에 놀러 와서 사대(射臺)에 활을 쏘며 여가를 즐겼다고 하여 생긴 명칭이다. 또한 사대거리에 강릉부의 죄수를 사형시켰던 사대(死臺:형장)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명칭이다. 사대거리는 저잣거리로 도로가 사통팔달로 이어져 있다. 사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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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언론인 권혁승이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세운 정자. 사모정(思母亭)은 고향을 떠나 삶을 영위해 온 언론인 덕전 권혁승이 희수(稀壽)의 나이에 이르러 고향 마을에 세운 정자이다. 농사일을 하던 부모를 따라서 농사짓던 어린 시절의 풍경은 사라졌지만, 희수의 나이에도 또렷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을 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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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2동에 있는 거리. 사문닫이는 화부산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줄기에 있는 길거리이다. 사문닫이[四門達]는 네 갈래로 갈라지는 길이 있어 사방으로 가는 길이 닿는 거리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사문닫이는 당두와 종합경기장 사이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가면 포남동 서구가 되고, 서쪽으로 가면 엿방거리가 되고, 남쪽으로 가면 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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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행하는 수력·풍력 등에 의하여 토양에 발생하는 각종 재해의 예방·복구를 위한 사업. ‘사방 사업’이란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심하여 흙·모래·자갈 등이 이동하여 나타나는 재해를 예방·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사를 말한다. 사방 사업에는 주로 토목적인 방법과 조림적인 방법 또는 양자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시공 장소에 따라 산지사방·야계사방(野溪砂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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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규, 신석구 형제와 종형제인 신석로, 신석리 형제의 학덕과 의행을 추앙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 이들 친, 종형제간인 4명은 홍문박사 신금연의 후손으로 강릉의 양대 서원인 오봉서원과 송담서원의 원장을 역임하였다. 모두 학덕이 높고 우애가 돈독하여 매일같이 함께 도봉(道峰)에서 시와 술로 소요동락(逍遙同樂)하였다. 4명을 가리켜 도봉사선(道峰四仙)이라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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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여학생 교육원. 사임당의 얼과 덕성을 이어 받아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심신 수련을 통한 민주 시민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강릉 지방의 대표적 유적지인 오죽헌의 정비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강원도 교육감, 강원도지사, 강릉시 유지 등이 모인 자리에서 강릉 지역에 사임당의 얼을 계승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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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대전동에 이르는 도로. 사임당로는 유천 택지에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면서 강릉 과학 산업 단지와 외곽 지역과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기존의 좁은 농로를 확대하여 만든 도로이다. 사임당로는 강릉을 대표하는 조선 전기의 예술가이며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어머니인 신사임당(申師任堂)을 기리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신사임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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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나 복사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감광성의 물체 위에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방법. 강릉에서의 최초의 사진 활동은 1934년경 원로 사진가 임응식이 부산에서의 활동 중 강릉우체국 근무를 하면서 강릉사우회를 조직하여 약 4년 동안 활동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응식의 강릉사우회의 활동 내역은 명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활동 내역이 파악되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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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안에 위치한 해변. 사천 해변은 사천천 하구를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은 백사장을 바탕으로 1975년 7월 1일 조성된 해변이다. 사천천에서 토사가 원활하게 흘러들어 해수욕장의 입지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사천천 하구 북쪽에 자리 잡은 사천진리의 어촌 관광 지역과 근접하여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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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북부에 있는 면. 강릉시의 도심에서 북쪽으로 10㎞ 지점인 강릉 시내와 주문진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사천면의 북쪽으로는 연곡면, 서쪽으로 평창군 대관령면, 남쪽으로 성산면과 저동·죽헌동에 접하고, 동쪽으로 동해에 면해 있다. 사천면의 명칭은 사화산(沙火山)의 이름을 따서 사화산면이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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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 사천저수지의 주요 기능은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명 사기막 저수지 또는 용연 저수지라고 부른다.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사천저수지를 만든 사천천은 최상류부가 용수골이며, 분수계로는 서쪽의 백두 대간 중에서 매봉[1173.4m, 연곡면과 사천면·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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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자아실현의 열정과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성실·자율·협동을 교훈으로 삼고 있다. 1954년 5월 19일에 주문진 중학교 사천 분교였다가, 1955년 3월 29일에 사천중학교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5년 4월 5일에 사천중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다. 1956년 3월 8일에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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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속한 법정리. 사천진리는 사천천 하구에 있다. 서쪽은 판교리, 남쪽은 사천천, 북쪽은 연곡면 동덕리와 접해 있다. 사천진리는 조선 선조 때 사화봉수를 두었기 때문에 사화진이 되었다가 1916년에 애일당리·행깨들·너너불·뒷섬·솔마지를 합쳐 사천진리라는 행정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1일에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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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국가어항. 최근 들어서 관광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항구로서 면모를 보이고 날이 갈수록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강릉시 사천면에서 가장 발전하는 곳이다. 관광어촌으로서 횟집을 비롯한 수많은 상점과 숙박시설 등이 경관상 확연히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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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인간의 사회적 욕구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 한국의 사회복지는 서구 사회와 같이 사회복지 제도나 체계적인 사회복지의 발달 과정을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하기는 힘든, 독특한 발달 과정이 있다. 한국에서 사회복지적 사상의 근원은 고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왕가의 인정에 의한 민생 구휼이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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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사회복지 및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 사회복지단체는 종합적인 사회복지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경제적·사회적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예방·치유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회복지단체는 그 대상에 따라 사회복지단체, 아동복지단체, 노인복지단체, 장애인복지단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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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 창출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고용 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자를 말한다.[「사회적 기업 육성법」 2조]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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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산계리는 주수천 중상류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남양리, 동북쪽은 현내리, 낙풍리, 서쪽은 왕산면 목계리, 남쪽은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왕산면 송현리, 북쪽은 북동리, 낙풍리와 접해 있다. 산계리에 산계사(山溪寺)가 있어 산계라 했다. 또 세 골[절골, 황지골, 영밑골]에서 흘러내리는 내가 세 개라 삼계라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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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에 속한 법정리. 사천면의 동남단에 있으며, 경포 쪽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지역이다. 해안 도로변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로서 남쪽으로는 경포대, 북쪽으로는 사천진리를 통해 7번 국도와도 연결된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봉인 매봉에서 사방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들의 모양이 해와 달이 입을 맞추는 ‘일월합구형’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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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에 있는 자연 마을. 산두골[山後洞]은 마을이 과거에 급제하면 급제자의 명단을 붙이는 방처럼 생긴 괘방산(掛榜山) 서쪽 뒤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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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속한 행정리. 성산면 면소재지인 구산리와 접해 있으며 구정면·왕산면의 경계 지역에 있다. 동쪽으로는 구정면 제비리, 서쪽으로는 오봉리, 남쪽으로는 왕산면 도마리, 북쪽으로는 구산리와 접해 있다. 강릉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35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산북리’라는 명칭은 칠봉산 서남쪽 낙맥과 새재[왕산면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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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원인과 현황 및 예방 활동. 강릉시는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국유림이 43%, 사유림이 32%, 공유림이 4%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 산림이 가진 산소 공급, 목재 생산, 홍수 조절, 갈수 완화, 수질 정화, 휴양 및 공익 기능 등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5조 원 정도로 평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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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속한 법정리. 강동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옥계면 북동리·낙풍리, 동쪽으로는 강동면 심곡리, 옥계면 금진리, 서쪽으로는 강동면 임곡리, 북쪽으로는 강동면 정동진리·임곡리와 접해 있다. 동남쪽 산 능선에 옛 성터[삼한의 성지로 추정]가 있어 ‘성재의 산모퉁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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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상적으로 종사하는 생산적 활동. 산업이란 자연물에 사람의 힘을 가하여 그 이용 가치를 창조하고, 또 이것을 증대하기 위하여 그 형태를 변경하고 때에 따라서는 이전시키는 경제적인 행위 즉 ‘생산을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물적 재화의 생산과 더불어 서비스의 생산을 포함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주로 제조업만을, 또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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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를 포함하여 강원도가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의 하나로 채택한 프로젝트. 강원도가 지역 경제의 체질과 산업 구조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발전 전략으로 구상하고 구체화시킨 개발 프로젝트이다. 강원도는 중심성이 높은 단일도시의 단핵 공간 구조가 아니고, 춘천·원주·강릉이 인구 20만~25만 명의 비슷한 규모로서 삼핵을 이루는 다핵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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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사찰. 천(天)·지(地)·인(人)의 법(法)을 다 여는 자리라는 의미의 삼개(三開)라는 말에 연유하여 삼개사(三開寺)라 하였다. 자기 수행을 통하여 인생의 모든 괴로움을 깨끗이 소멸하고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성취하여 최고의 인격을 완성하여 영원히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고 또한 이 공덕을 중생에게 회향하여 중생을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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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삼교리는 주문진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장덕리, 남쪽으로는 연곡면 퇴곡리, 서쪽으로는 연곡면 삼산리와 양양군 현북면, 북쪽으로는 양양군 현북면과 현남면에 접하고 있다. 세 갈래 길이 있다는 의미의 ‘세거리[三街洞]’와 물을 건너는 다리가 있다는 의미의 ‘물다리[水橋洞]’라는 이름이 합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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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에서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주문진읍 삼교리의 동네 명칭을 따서 지었다. 최종숙이 1976년에 개업하였으며, 며느리 최애란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1976년 현 위치에서 개업하여 2002년에 수해가 발생하여 2층으로 재건축하였다. 현재는 삼교리 막국수 가게명이 많아서 "삼교리 원조 동치미막국수"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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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에 있는 천주교 주문진본당 산하의 작은 교회. 삼산공소는 신도 수가 적어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고 대신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첨례를 보거나 공소 예절이 행하여진다. 정기적인 신부의 방문을 통해 성사가 집행된다. 1956년 12월 29일부터 행정공소 교우들에 의해 전교가 시작되어, 1957년 4월 20일 부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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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행정리. 연곡면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시의 가장 북쪽에 해당한다. 동쪽으로는 퇴곡리, 주문진읍 삼교리, 서쪽으로는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조개리, 남쪽은 평창군 대관령면, 북쪽은 양양군 현북면과 접해 있다. 삼산리의 ‘삼산(三山)’에서 1산은 태백 산맥의 낙맥이 동대산으로 이어져 부연동이 되고, 2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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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의 3·1절 기념식 행사 시 벌어진 좌·우익세력들 간의 대립·충돌 사건. 1946년 3월 1일 해방 후 첫 3·1절 기념식을 좌익은 강릉초등학교, 우익은 옥천초등학교에서 각각 개최하였는데, 좌익이 우익의 3·1절 기념식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우익 기념식장에 몰려와 서로 갈등을 빚었다. 3·1절 기념식은 1919년 3월 l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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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1동에 위치한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친들의 모임. 종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숭조(崇祖)사상 함양과 합리적인 종중 관리로 종족 발전을 기하고자 설립되었다. 1973년 이전에는 대종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부곡종중문회(釜谷宗中門會)라는 명칭을 가지고 전근대적인 유사제(有司制)에 근거해 남은 재산 관리 및 전사봉행(奠祀奉行) 등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체계적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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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기에 정선, 명주[양양 일부 포함], 삼척, 울진을 관할하여 군사정치를 행한 기관. 미소간의 한반도 분단점령이 결정된 후 미군 중장 하지의 지휘 하에 미육군 24군단은 9월 8일 인천에 상륙, 서울로 들어와 9월 9일 삼팔선이남 지역에 대한 군정을 포고한 데 이어, 9월 12일 미군 소장 아널드가 군정장관에 취임함으로써 미군정체제가 수립되었다. 그 후 1948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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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공산군에 희생된 강릉 지역 고교생 3인의 묘.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등의 뉴스 전단을 제작하여 거리에 산포하고 아군의 강릉 입성을 환영하기 위해 태극기를 제작하다가 강릉농업고등학교 최오규, 홍순길, 강릉상업학교 김동훈, 강릉사범학교 박준열 4명이 잡혀 홍제동 남대천으로 끌려가다가 홍순길만 도망치고 세 학생은 9월 24일 공산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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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인진리 강릉통일공원에 있는 삼학도 묘소의 위령비. 한국전쟁 시 공산군에 잡혀 죽음을 당한 강릉농업학교 최오규(崔午圭), 강릉상업학교 김동훈(金東勳), 강릉사범학교 박준열(朴準烈) 삼학도의 묘소 좌측에 1983년 10월 30일 건립된 비이다. 한국전쟁 당시 공산군에 잡혀 처형된 최오규, 김동훈, 박준열 세 학생의 묘소에 세운 위령비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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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운(崔致雲), 최응현(崔應賢), 최수성(崔壽峸)의 신도비가 있는 비각. 강릉최씨[필달계] 종중에서는 조은(釣隱) 최치운, 수헌(垂軒) 최응현, 원정(猿亭) 최수성을 최씨삼현(崔氏三賢)이라 칭송한다. 이에 삼현의 신도비를 함께 보관하고 있는 비각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강릉최씨[필달계] 종중에서는 1957년 최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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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에 있는 암반으로 된 세 개의 산봉우리. 삼형제봉은 삼 형제가 나란히 봉우리를 차지하면서 우애를 뽐내고 있는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 양양군 시루봉과 연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동해 바다, 서쪽으로는 백두 대간 준령, 남쪽으로는 대관령·두타산·청옥산, 북쪽으로는 설악산의 대청봉이 조망된다. 삼형제봉은 해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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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지역의 서민과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여신·수신 업무를 담당하는 금융 기관. ‘상호저축은행’이란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서민과 소규모 기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를 위하고, 저축증대 의욕과 신용질서를 확립코자 설립된 서민 금융기관이다.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하여 담보력도 부족하고 신용도도 낮은 서민과 작은 자본으로 소규모의 기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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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관찰되는 새. 새는 조류(鳥類)라고 하며, 지금부터 약 1억 5천만 년 전 파충류로부터 진화되었다. 조류는 중생대 쥐라기에 두 발로 달리던 공룡에서 진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조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조류는 하늘을 날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적응되었다. 조류는 하늘을 날기 위해 첫째, 골격 기관의 간소화, 둘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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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를 포함한 강원도에서 1999년부터 시작된 범도민 실천 운동. 농업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잘사는 선진 농어촌 건설을 위한 자율 실천 운동은 강원도에서 199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새 농어촌 건설 운동이 추구하는 목표는 농어촌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농어업인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고, 농어촌 발전을 이룩하여 잘사는 선진 농어촌 건설에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신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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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농어촌 지역과 도시의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협동조합. ‘새마을금고’란 우리 고유의 마을 생활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조합의 원리를 지역사회에 적용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비은행 금융기관을 말한다. 새마을금고의 목적은 회원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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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행했던 종합개발사업. 새마을운동이 전개되면서 농촌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펼치게 되는데, 농업인들을 위하여 설립된 농협을 중심으로 농촌 소득 제고를 위해 종합적으로 펼친 개발 계획이다.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피폐해 있던 농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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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문화지 『새벽들』을 발행했던 강릉지역 문화 운동 단체. 새벽들은 암울한 시대 상황 속의 보수적인 강릉지역 변화를 위해 강릉의 새벽을 만들어 보겠다는 진보적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전순표 강릉동녘출판기획 대표[당시 국본 강릉명주지부 활동]는 “당시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거세게 일어났으나 강릉같은 경우 그렇지 못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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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 샌드파인 골프장은 주식회사 승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승산은 1985년 회사명을 대왕 육운에서 승산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대 물류 분야의 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물류 센터, 육상 운송, 영화관 임대, 관광 휴양업, 체육 시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6월 승산 레저 샌드파인 골프클럽 시범 라운딩(ro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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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를 포함하여 강원도가 지역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전략 산업. 지역 혁신을 위한 전략 산업인 동시에 도내 지역별 특성화 산업 육성을 위한 중심적인 종합 지역 발전 시스템이다. 강원도는 넓은 면적에 적은 인구로 지역 경제 기반과 활동이 저조한 편이다. 그러나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혁신을 이루어낼 전략 산업이 필요하였으며, 18개 시·군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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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3리 대곡동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원 토벌전투. 북한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규전 활동을 자행하였다. 제526군 예하에 2개의 연락소와 6개의 지대를 두어, 남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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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 상설시장. 서부시장의 위치는 임영로155번길 6[용강동 29번지]로 과거 읍성의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1977년도에 상설시장으로 개설되었다. 서부시장은 1982년 노후된 구 시장 건물을 철거하고 재개발하여 아파트와 시장이 공존하는 복합건물로 형성되었다. 그러나 시장의 상세가 부진하고 시장 건물만 콘크리트 구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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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산업 중 물자의 생산 대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제조업은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고 서비스업은 용역을 생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유형재의 생산은 제조업으로, 무형재의 생산은 서비스업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서비스업의 범위는 단순 노동에서 광범위한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구체적으로는 도소매업, 음식 및 숙박업, 부동산 및 임대업,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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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활동한 신학자이자 교육자. 원적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862번지이나 강릉 소재 관동대학교에 근무하며 본적을 강릉시 내곡동 산 72-1번지로 전적하였다. 사리원농업학교[전문대학]와 장로회총회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철학과 강사, 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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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서 전통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쥐가 곡식을 모아서 보관하는 형국[모양]의 땅을 일컬어 서지(鼠垤)골이라 부르며 초가집에 마당[뜰]이 있어 ‘서지초가뜰’이라는 상호를 붙였다. 창녕조씨 종가댁의 전통 음식을 계승 전수하기 위해 강릉시와 강릉 농업 기술 센터에서 지정한 전통 한식 1호점이다. 초가집 건물로 건평 30평에 6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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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행정리. 북쪽으로는 연곡면 송림리와 행정리, 서쪽으로는 노동리와 연곡면 행정리, 남쪽으로는 덕실리와 노동리, 동쪽으로는 판교리와 접해 있다. ‘돌다리’는 사천면 석교리의 옛 이름이다. 과거 사천천의 물을 마을 앞의 넓은 들로 대는 농수로가 있었는데, 이 농수로에 넓적한 돌로 만든 다리가 있어 이를 석교라 하였다. 이 돌다리는 도로가 생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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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 있는 정자. 대개의 누정들이 조선시대 강릉 지역에서 근무한 고위직 관리들이나 향촌의 유학자들이 세운 것인데 반해 석남정은 1980년에 건립된 누정이다. 석남정은 배재봉, 최상진, 김두기, 최상덕 등 30여 명의 남양리 노인회 회원들이 1980년 3월에 건립하였다. 그 취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신들의 향리인 옥계면 일대에 널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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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명륜고등학교 주관으로 시행되었던 영동지역 학생 백일장. 영동지역 청소년들의 문학적 재질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강릉명륜고등학교의 교화인 ‘석류’를 표징하여 8월 방학 중에 폭넓게 시행되었던 문예행사이다. 1984년 8월 14일 강릉명륜고등학교에서 영동지역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기 시작했던 백일장으로, 1996년까지 시부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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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3리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1951년 말부터 대대적인 남한 내 빨치산들에 대한 토벌로 남한 내에서 유격활동을 하는 세력들이 많이 약화되었다. 1952년부터 남한의 빨치산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은 금강정치학원 출신들을 비롯한 무장부대들을 대거 내려 보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1952년 중반 이후에는 남한 내 대부분의 무장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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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석탄을 채굴하는 광산. 석탄광이란 석탄을 경제적으로 채굴, 선별한 후 상품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석탄 이전의 에너지원은 산림이었다. 석탄이 에너지원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면서 노천탄광으로부터 지하탄광으로 채탄 작업이 확대되었다.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였기에 점점 더 깊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는 많은 위험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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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이 매장되어 있는 광산. 석회석광이란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석회석이 매장되어 있어 채굴할 수 있는 광산을 말한다.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라시멘트는 1978년에 설립되었다. IMF위기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 후 2000년에 라파즈와 결합 한라라파즈시멘트로 다시 출발하였다. 기업전용 무역항인 옥계항을 보유하고 있는 한라라파즈시멘트는 강릉의 석회석광을 통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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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에서 주권자를 대신해서 국가의 일, 국회의 일, 자치 단체의 일을 수행할 공직자를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된 원칙 하에서 선출하는 민주적 방법.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에 의하여 선정하는 정치적 행위로 여기에는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 선거, 광역 단체장 선거, 기초 단체장 선거, 광역 의회 의원 선거, 기초 의회 의원 선거가 있다. 대통령 선거는 5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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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유천동에 이르는 도로. 유천 택지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이 묵을 숙소를 짓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선수촌로라고 이름하였다. 유천 택지에 택지를 조성하면서 택지 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만들어졌다. 유천 택지와 교 1동 솔올 지구를 연결한다. 길이 1,426m, 폭 12~40m의 2~7차선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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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서 황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선자령은 대관령 북쪽에 있는 고개 이름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98년에 개업하였으며 김영래와 부인인 김남숙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건평 40평에 약 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67[초당동 303-2번지] 강릉고등학교 정문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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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이나 눈사태로 인해서 식물이나 도로, 건물 따위가 피해를 입는 현상. 기상청에서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대설주의보’를 발령하고, 24시간 신적설이 20㎝ 이상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 이상 예상될 때 ‘대설경보’를 발령한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서사면의 산악지대와 울릉도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의 산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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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의 음식을 보급 및 전수하여 강릉의 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 1920년 성삼문(成三問)을 배출한 창녕 성씨 집안의 셋째 딸로 태어나 1940년 전주 이씨 효령 대군의 후손이며 선교장 종손인 이기재(李起載)와 결혼하여 3남 2녀를 두었다. 성기희는 전주 이씨 완풍종가인 강릉 선교장의 14대 종부로 강릉의 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였다. 경기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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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의 법정동. 성남동(城南洞)의 옛 이름은 ‘남문밖’이며, 강릉읍성 남문 밖에 있다는 뜻에서 ‘성남동’이 유래되었다. 원래 강릉군 남이리면 지역으로 1914년 수문리(水門里), 금학전동리(錦鶴前洞里), 남문외리(南門外里)의 일부를 합하여 욱정(旭町)이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하였다가 1946년 일본식 이름을 바꿀 때 성남동이라 했다. 19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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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성남시장(城南市場)은 인근에 있는 중앙 시장과 함께 영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조선 후기부터 남쪽으로는 삼척, 울진과 북쪽으로는 양양, 속초, 고성 그리고 서쪽으로는 대관령 너머 진부, 평창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서, 2005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강릉 단오제가 시작되면서 강릉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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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시의 중심부에 있으며, 대부분 주거 지역이나 상업 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다. 강릉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의 하나이며 교통의 요충지이다. 성내동의 ‘성내(城內)’는 강릉의 옛 읍성 안을 말한다. 여기서 읍성 안이란 강릉대도호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인 칠사당[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7호]이 중심이었던 성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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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시내 중심지역에 있는 도로. 성내로(城內路)는 강릉읍성 안 성내동에 있는 길거리여서 생긴 이름이다. 성내로는 제일은행 앞에 있는 길로 남쪽으로 가면 남산교가 되고, 북쪽으로 가면 율곡로가 된다. 성내로는 강릉 읍성 안에 있는 도로로서, 상가와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성내동 광장과 경강로·율곡로와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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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강릉시청의 동남쪽에 있다. 동쪽은 바다, 서쪽은 노암동, 남쪽은 강동면 상시동리와 하시동리, 북쪽은 남대천과 접해 있다. 또한 항공 교통의 요충지인 공항이 자리 잡고 있는 강릉시의 관문 지역이다. ‘성덕(城德)’은 1920년에 성남면(城南面)과 덕방면(德方面)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1955년 9월 1일에 강릉읍이 시로 승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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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서 입암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견소동에서 성덕동으로 이어져서 성덕로라 이름하였다. 1920년 남대천 남쪽에 있는 성남면·덕방면·자가곡면[월호평리·신석리]을 합하여 성덕면(城德面)이라 하였다. 이후 1955년 9월 법률 제369호[1955년 8월 13일 공포]에 의해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하면서 성덕면은 강릉시에 통합되었다. 성덕로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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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서 포남동에 이르는 도로. 성덕포남로는 강릉시 포남동과 입암 공단 지역을 잇는 강릉 남부 지역의 중추 연결 도로이다. 2008년 포남교가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 포남교의 개통으로 남대천 남쪽 입암 공단 지역의 물류 수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교통 편리성이 증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포남동 지역의 만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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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사찰. 1976년 이 지역의 토지주 안봉원이 아들이 없어 이곳에 움막을 짓고 노승을 모셔다가 100일 기도를 하여 그 자리에 절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법당, 요사채, 칠성각의 건물 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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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면(面). 강릉시의 중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구정면, 서쪽으로는 평창군 도암면, 남쪽으로는 왕산면, 북쪽으로는 사천면과 접해 있다. 고속 도로와 국도가 통과하고 대관령이 있는 강릉시의 관문으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보현산성이 있어서 ‘성산’이라 하였다. 성산면은 1894년 행정 구역으로 획정되었으며, 1895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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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사천면 사기막리에 이르는 도로. 성연로는 성산면과 사천면 사이를 잇는 지방도 415호선에 속한다. 성산면의 구산리, 어흘리,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의 2개 면 4개 리 산간 지역을 지나간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행정 구역인 성산면과 연곡면의 머리글자를 따서 성연로라고 이름하였다. 성연로는 지방도 415호선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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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산동에 있는 복지 시설. 불의의 사고 및 다양한 사유로 남편을 잃고 홀로된 여성 또는 미혼모로서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모자 가정으로 하여금 3년 동안 입주하여 자립의 의지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89년 1월에 강릉 성은모자원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9월에 강릉 중앙 교회에서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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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소금강(小金剛) 지역에서 매년 10월 둘째 주 주말에 개최되는 산촌마을 축제 소금강 청학제는 매년 10월 첫째 주말에 소금강 야영장 일대에서 열린다. 1975년 소금강 일대가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1976년부터 소금강번영회에서 주관하여 축제를 개최하였다. 2001년부터 소금강청학제추진위원회가 구성·주관하면서 면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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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화재의 예방·진압 등의 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활동. 강릉 지역에서는 미군정령 제66호 및 강원도 소방위원회의 결정에 의거하여 1946년 12월 15일 소방서를 설치하여 지역 소방업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1950년 5월 27일에는 대통령령 제361호 ‘시·도 소방서의 명칭 위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건’으로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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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손씨의 강릉 입향시조인 손종복(孫宗復)의 묘비. 손종복은 임진왜란을 피해 강릉 금광평에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부인은 해주오씨이다. 3남을 두었는데, 손도길(孫道吉), 손덕길(孫德吉), 손준길(孫俊吉)이다. 1989년 후손 손호승(孫鎬承) 등이 입향시조인 손종복의 입향경위와 행적 그리고 선대와 후손의 가계를 정리하여 비를 세웠다. 손종복의 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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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동요를 연구하고 동요작곡 및 동요 부르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단체. 동요문학을 연구하여 어린이를 위한 음악작품을 만들고 또한 동요음악을 활발히 보급하기 위하여 이에 뜻을 가진 동요문학가들이 설립하였다. 솔바람동요문학회는 1984년 5월에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과 총무는 김원기(金元起), 김교현(金敎鉉)이 맡았고 이후 엄성기(嚴成基), 장영철(張永喆)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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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지변동에 이르는 도로. 솔올로는 교동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지르며 중심축 기능을 수행하는 도로이다. 2001년 준공된 교동 택지 지역의 명칭을 ‘솔올 마을’, 즉 ‘소나무로 둘러싸인 마을’로 명명한 데서 붙여진 도로명이다 솔올로는 홍제동, 교동, 지변동, 유천동 일원에 걸쳐 1997년 3월 24일부터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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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남녀 공학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곧게 자라 나라의 동량이 될 사람을 기른다’이며 교훈은 ‘바른 사람, 서로 돕는 사람, 꿈을 키우는 사람’이다. 2003년 11월 21일 솔올중학교가 설립 인가되었다. 2007년 3월 1일 제1대 박인규 교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을 통해 320명이 입학하였다.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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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청솔 공원 내에 있는 시립 화장 시설. 솔향하늘길 화장장은 점차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인근 지역에 원정 화장을 해야 했던 강릉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솔 공원 내에 건립된 시설로, 2013년 9월 9일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솔향하늘길 화장장이 운영됨에 따라 청솔 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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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서원에서 개최되는 율곡 이이를 제향하는 다례. 송담서원은 율곡 이이를 배향한 서원이다. 이에 매년 2월 음력으로 그달의 중순에 드는 정일(丁日)인 중정일에 송담서원 송담사에서 다례를 봉행한다. 다례의 주관기관은 강릉유림회이다. 송담서원 축문 유세차운운 후학 모관성명 감소고우 문성공율곡이선생 발휘도묘 승계정통 공숭덕강 백세흠봉 근이자성 예제식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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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행정리. 송암리의 동쪽은 대전동, 서쪽은 사천면 사기막리, 남쪽은 성산면 위촌리, 북쪽은 사천면 노동리와 접하고 있다. 송암리는 마을에 소나무와 바위가 많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원래 강릉군 성산면 지역으로 1916년에 거릿말, 광양이, 미리재, 안마을을 합하여 만든 행정리이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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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 길이 700m, 면적 2만8천여㎡의 백사장과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해변이며, 이들 소나무로 인해 임진왜란 때에 강릉이 왜군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전해진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으로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져와 이곳에 심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그 후 마을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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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북쪽은 초당동, 서쪽은 포남동, 남쪽은 성덕동,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있으며, 법정동인 송정동과 견소동을 관할하고 있는 행정동이다. 고려 말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과 부인 선덕 공주가 송도에서 강릉으로 올 때, 여덟 그루의 소나무를 가지고 와서 이곳에 심어 푸른 숲을 이뤘다 하여 팔송정(八松亭)이라 하였다가, 후에 ‘팔’자를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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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88번길 5[포남동 138번지]에 있는 추어탕과 토종닭을 전문으로 하는 향토 음식점. 식당 주변에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이 있어 ‘송죽원(松竹園)’이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박정자 사장이 1996년에 개업하였다. 2대째 가업을 이은 며느리 이은주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1층 건물로 건평이 50평인 한옥이며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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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제526군은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1951년 1월에 조직된 부대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을 재건하기 위하여 남파되었다.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규전 활동을 하였는데, 예하에 2개의 연락소와 6개의 지대를 두어 남한 각 지역에 1개 지대씩을 침투시켰으며 지역별로 유격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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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토종닭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예전에 금광인 송천 광산이 있던 곳에서 유래하여 송천식당(松川食堂)이라 붙이게 되었다. 1996년 김신미가 개업하였다. 1982년 김신자가 진고개에서 송천 휴게소로 시작하였으며 1996년 동생인 김신미가 현 위치에 개업하였다. 건평 50평의 1층 건물에 방이 7칸이며 수용 인원이 120명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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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최씨 종중 입지계에서 선조 추모와 문중 회합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세운 정자. 강릉시 장현동 장현저수지 근처의 송현(松峴)에 있다. 강릉최씨 판서공(判書公) 입지계의 최사광(崔斯廣)과 춘헌공(春軒公) 최수(崔洙)의 묘소 인근이다. 1946년 후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누정이 있는 장현동은 동원군(東原君) 최씨 세거지이다. 이곳 세거지에 장현저수지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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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법정리. 왕산면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는 정선군 임계면 임계리, 서쪽으로는 대기리, 남쪽으로는 고단리, 북쪽으로는 목계리와 접해 있다. 송현리의 지명 유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조선 태조 때 송경(松京)을 생각하며 강릉의 서남쪽을 송현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송현리는 본래 구정면 지역으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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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건조하여 판매하는 수산가공업의 한 형태. 수산물을 자연 상태에서 말리거나 건조시설을 이용하여 건조시켜 판매함으로써,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거나 수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산가공업의 한 형태를 말한다. 원래 식품저장법에서 건조법은 식품의 수분 함량을 낮춤으로써 미생물의 발육과 성분 변화를 억제하는 방법이다. 천일건조는 응달에서 말리는 방법으로 건어물, 산채,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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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물을 인공적으로 길러 경제적인 가치를 증가시키는 사업. 어류나 저서생물인 굴·조개, 미역·김 등의 해조류를 인공적으로 키워 경제적인 가치를 높여 판매하는 사업을 말한다. 수산업은 크게 어업, 양식업, 수산가공업으로 나눈다. 양식업은 수산생물을 인위적으로 번식, 조장하는 사업이다. 영동 지역에서는 1980년대에 들어 유수식(流水式) 양식과 가두리 양식으로 내수면 어종인 송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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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있는 마술 체험 학교. 수상한 마법학교는 강릉 출신의 마술사 최석훈이 건립하였다. 최석훈은 서울에서 10여 년간 이어왔던 마술 사업을 정리하고 고향인 강릉으로 돌아와 마술 테마형 상설 체험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2015년 4월 국내 최초로 마술사 협동조합인 매직 타임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2015년 8월 29일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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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한국전쟁 휴전회담이 1951년 7월 7일부터 시작되자 노동당은 남한 지역에서 제2전선 역할을 수행하던 빨치산 유격대 체제를 지구당 체제로 개편할 것을 지시했다. 강원도 지역의 제2지구로 설정되어 있던 빨치산들은 남한의 지속적인 토벌로 인해 그 세력들이 많이 약화된 상태였다. 이에 북한은 1952년부터 남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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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여행객이 잠을 잘 수 있는 시설. 숙박시설은 건축법 또는 관광 진흥법에 의거하여 설치된 건물로 여행객 등 소수 또는 다수의 이용자가 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숙박시설은 건축법 및 건축법 시행령에 의해 건축 용도에 따라 수련 시설, 숙박시설, 생활 숙박시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또한 관광 진흥법에의한 관광 숙박업은 “호텔업”과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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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예언·신유 등 성령의 은사를 핵심 교리로 주장하는 개신교 교파. 순복음교가 강릉에 발을 내딛은 것은 1975년 강릉시 노암동 양지목욕탕 지하실에 자리 잡은 강릉 중앙순복음교회였다. 이후 강릉 지역에는 11개의 순복음교회가 세워졌다. 교세가 부흥되지 않아 유명무실하다가 1984년 강릉 중앙순복음교회를 이어받아 김용덕 목사의 인도로 10여 가정이 순복음 영동교회로 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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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 있는 마을. 순포동(蓴浦洞)은 마을에 순나물이 자라는 순개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순개는 강릉의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넓은 호수였으나, 지금은 거의 메워져 잡초만 무성하여 호수인지 늪인지 모를 정도이다. 예로부터 이 개에서 순나물이 많이 나서 생긴 이름인데, 순개는 상류에 큰 내가 없는 천수호이기 때문에 비가 와야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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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 조성되어 있는 습지. 순포(蓴浦)는 경포호(鏡浦湖)와 더불어 강릉의 대표적인 석호(潟湖) 가운데 한 곳이다. 강릉시는 2016년 12월 21일 순포개호 습지 복원 사업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순포습지(蓴浦濕地)를 조성하는 데는 총 120여억 원이 들었으며, 순포호 습지를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고 주변에 조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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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에 있는 동해안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시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백두대간을 따라 울창한 산림이 펼쳐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림 지대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을 제공하고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소중한 숲을 보유한 지역이다. 그러나 동해안 지역은 지리적인 여건으로 봄에 강한 바람이 많이 불고 그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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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164[옥천동 270번지]에 있는 아귀·복어 등 해물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향토음식점. 승화식당(昇華食堂)은 1975년 강릉시 남문동에서 28년간 영업하다가 2003년에 현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주인인 고정희가 운영하고 있다. 3층 건물로 1층만 사용하고 있으며 건평 85평에 150명을 수용한다. 큰 방이 5개, 큰 홀이 1개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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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솔밭길 16[금산리 288-12번지]에 있는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금산리가 외지고 시골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분이 할머니라 하여 시골할머니추어탕으로 상호를 지었다. 1991년 조정현이 금산 솔밭의 20여 평 건물에서 개업하였다. 2002년 현 장소로 신축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2층 건물로 건평 70평에 150명을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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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사고 파는 거래장소. 시장은 재화,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로 여기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광의의 개념으로는 금융시장, 석유시장 등 세계 무역의 모든 것을 포괄한다. 여기서는 시장 개념의 원론적 서술이 아니라 강릉 지역의 재래시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장의 1차적 기능은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 거래를 하는 행위에 있다. 즉 팔사람[상인]과 살사람[고객]의 흥정으로 상행위가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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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0월 26일 신대령 부근에서 벌어진 무장공비토벌전투. 남한 내 빨치산들에 대한 지속적인 토벌로 인해 유격활동을 하는 세력들이 많이 약화되자, 1952년부터 북한은 남한의 빨치산을 지원하기 위해 무장부대들을 대거 투입하였다. 그러나 기대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대부분의 무장투쟁 세력은 주로 산악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전쟁 이후 강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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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177번길 7[교1동 1873-6번지]에 있는 막국수와 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주문진읍 신리천의 강 이름인 ‘신리(新里)’에서 유래되었다. 1988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5리에서 이봉자가 개업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5리에서 2002년 교동 솔올택지지구로 확장 이전했다. 2층 건물로 건평이 80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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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삼거리에서 삼교리에 이르는 도로. 신리천로는 신리천을 따라 길게 동서 방향으로 연결된 도로이다. 주문진읍 장성리, 교항리, 장덕리, 삼교리 등 4개 마을을 지난다. 도로가 주문진읍 삼교리 철갑령 기슭에서 발원하여 장성리 해변 바다에 연결된 신리천을 따라 형성되어 신리천로라고 이름하였다. 신리천을 따라 주문진읍 교항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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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강릉 출신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을 추모하는 다례 의식. 강릉에서 신사임당(申師任堂)[1504~1551]을 추모하는 다례제로는 먼저 매년 강원도가 주최하는 신사임당상 시상식 날 동포 다도회 주관으로 강릉 오죽헌(烏竹軒) 신사임당 상 앞에서 열리는 신사임당 헌다례 및 들차회가 있다. 2000년에는 1999년 조직된 율곡 학회 부설 여성 단체 사임당 21에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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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신사임당의 동상. 신사임당은 1504년 음력 10월 29일, 강릉 북평촌에서 평산신씨 신명화 공의 다섯 딸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모든 여성의 사표로 덕과 학문, 예능을 고루 갖춘 여류문인이자 화가, 서예가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74년 10월 26일 강원도 주관으로 동상을 건립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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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 기간 중인 10월에 신사임당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미술 공모 대회. 2000년대를 여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대를 맞이하여 강릉이 낳은 뛰어난 예술가인 신사임당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한국미술협회 강릉시 지부가 율곡제전위원회로부터 의뢰를 받아 대현 율곡 이이 선생제[율곡제] 행사 기간 중인 2000년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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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학문과 효성, 덕행을 겸비한 강원도 출신 여성에게 수여되는 상. 학문과 효성, 덕행을 겸비하여 한국 여성의 표상이 되는 신사임당의 얼을 높이 기리고, 이를 후손들에게 널리 선양하고자 ‘신사임당상’을 제정하였으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여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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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 문화재 제13호 강릉 단오제 굿 부문 예능 보유자. 삼척에서 출생하였지만 강릉으로 이사와 살면서 강릉 단오굿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세습무로 일가를 이루어 현재 남동생 신동해(申東海)[악사], 아들 김명익[악사]·김명광[악사]·김명대[악사], 며느리 빈순애(賓順愛)[세습무], 외손주 박현수, 외조카 김장길 등이 대를 이어 단오굿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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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으로 미래 사회를 열어갈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첫째, 폭 넓은 생각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둘째, 기초와 기본이 탄탄한 어린이를 기른다. 셋째, 다양한 재능을 지닌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른다. 넷째, 즐거운 생활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 교훈은 ‘큰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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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법정리(里). 서쪽은 유등리, 동쪽은 송림리·석교리, 북쪽은 행정리, 남쪽은 사천면 사기막리에 접하고 있다. 옛날에는 마을이 없는 허허벌판이었으나 근래에 개간하여 논밭을 일구어 사람들이 살면서 새롭게 성한 모습으로 일어선다는 뜻에서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강릉군 연곡면에 속하게 되었다. 1955년 9월 1일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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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 있는 저수지. 신왕저수지는 신왕리의 뒤편 골짜기 입구에 있는 소규모 저수지로,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연곡천 일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신왕리 골짜기의 계류를 막아 건설하였다. 신왕저수지는 1955년 9월 8일 착공하여 1961년 12월 30일 준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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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의 정착으로 나눔·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기초·기본이 튼튼한 어린이/새롭게 사고하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어린이/기초체력 단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배우며 바르게 자라자’이다. 1962년 3월 7일에 연곡국민학교 신왕분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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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교육목표는 ‘기초체력 단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한 사람)/ 스스로 배우며 슬기롭게 생활하는 어린이(자주적인 사람)/ 새로운 방향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적인 사람)/ 착한 성품을 지니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배우며 바르게 자라자’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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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서민들을 위한 금융 기관. 은행과 유사한 여수신 업무를 취급하지만, 보다 제한적인 목적으로 설립되어 자금 조달 및 운용 등에서 은행과는 상이한 규제를 받는 형태의 비은행 예금 취급 금융 기관이다. 신협은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하여 자조, 자립,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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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5일 칠사당에서 대관령 산신제와 대관령 국사 성황제, 대관령 국사 여성황제에 쓰일 신주를 빚는 행사. 신주(神酒) 빚기는 강릉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례이다. 이 신주 빚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1966년 보고된 「강릉 단오제 지정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음력 3월 20일 신주근양(神酒謹釀)을 시작으로 4월 1일 초단오부터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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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부대 행사의 하나로 마을 단위의 지역 공동체와 사회단체가 참가하여 벌이는 길놀이. 신통대길 길놀이는 음력 5월 3일 강릉단오제 영신 행차 때 마을이나 사회단체 단위로 조직된 팀이 정해진 주제에 따라 연출하는 길놀이의 명칭이다. 강릉단오제의 영신 행차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2011년 강릉단오제위원회 주최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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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법정리. ‘심곡(深谷)’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한글로는 ‘짚일’이라고 하는데 깊은 골짜기라는 뜻의 깊일이 짚일로 변했다. 또한 ‘짚일’을 ‘지필(紙筆)’이란 한자어로 사용하여 종이와 붓이라는 뜻으로 마을의 형상이 종이를 땅바닥에 깔아 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는 설도 있다. 심곡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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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 있는 항구. 본래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 놓은 듯이 평평하면서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국이라 하여 이전에는 지필(紙筆)로 불리었다. 그러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심곡이라 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에 위치해 있다. 마을이 다른 마을과 멀리 떨어진 오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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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항진동에 있는 간장꽃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향토음식점. 주인의 본명이 ‘심’씨이고 이름의 끝 자가 ‘순’이어서, 이를 합쳐 ‘심순네’라는 상호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2002년 김옥자가 개업하였다. 건평이 32평인 1층 건물로 수용 인원은 70명이다.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53-7번지 경포 바닷가 옆 송림 속에 자리 잡았던 심순네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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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심연수 시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문학 축제. 심연수(沈演洙)[1918~1945] 시인은 윤동주(尹東柱)[1917~1945]와 더불어 한국이 낳은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민족 시인이자 저항 시인이다. 그 치열한 정신과 시혼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오늘날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강릉이 낳은 위대한 시인이다. 2017년 현재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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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한정(雙閒亭)에 있는 기문(記文)과 중수기(重修記). 쌍한정은 1520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정자는 그 후손들에 의해 중수되었다. 박수량과 박공달은 쌍한정 옆에 있는 일유암(日遊巖)에서 함께 만년을 보냈다. 이로 인하여 ‘촌옹박리인일유암(村翁朴里仁日遊巖)’이라 새겼으니 지금까지 새긴 글자가 선명하게 남아 있다. 쌍한정에는 운곡(雲谷) 송한필(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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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숙박 시설. 썬크루즈 리조트는 승화가 운영하는 관광 숙박 시설로 강릉 남부권 정동진 지역이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 방영 이후 해돋이 명소로 부각되면서 먼저 기차를 활용한 카페와 숙박 시설로 시작하였다. 이후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고, 청정 자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동진 해안 절경 해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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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국제적 규모의 5성급 호텔. 씨마크 호텔이 있던 자리는 원래 호텔 현대 경포대가 있던 곳으로, 호텔 현대 경포대는 1971년 구 동해 관광 호텔을 인수해 개관한 것이다. 이후 시설 노후화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결정 이후 낙후된 기존 호텔을 철거하여 국제적 감각의 외형과 최신 내부 시설을 갖춘 호텔을 신축하기 위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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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마을 바닷가인 죽도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공원. 아들바위는 죽도바위라고도 하며, 쥬라기 시대인 일억 오천만년 전에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죽도바위는 코끼리처럼 생겼다하여 코끼리바위,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소원바위라고도 하며, 자식을 원하는 사람이 기도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어 아들바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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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과 관련된 산업전반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 정보기술산업이란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모든 산업을 통칭한다. 강릉 지역에서 정보산업은 대학교육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릉대학교에 처음으로 1988년에 전자계산학과가 신설되었고, 1990년에는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되었다. 오늘날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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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거주하는 안동권씨의 종친회. 숭조이념의 확립, 애족사상의 고취, 후학계도의 기여, 사회윤리의 배양을 종시(宗是)로 세워 종족간의 친목과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 입향 시조의 제의 봉사, 족보편찬, 족인들의 화합모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연건평 400여 평의 대종회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회장 1인, 부회장 2인, 감사 2인, 운영위원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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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서 1997년 개설한 강릉 해안선 남부 지역의 등산로. 1997년에 강릉시가 강릉시청 산악회를 중심으로 남부지역에 새로 개발한 해안선을 끼고 오르는 등산로이다. 1996년 9월 18일 강릉 동해바다 안인진 포구 남방 1.5㎞ 지점에 북한 잠수함이 야간 침투하였다. 당시 잠수함의 스크루가 갯바위에 걸려 빠져나가지 못하자 공비들과 잠수함 근무조가 근처 산등성이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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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천주교회 관할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에 위치한 공소. 1969년 4월경 강릉에서 8㎞ 떨어진 해안과 인접된 안인진 201-2번지 외 4필지 1,500평의 대지에 벽돌 슬라브조 160.68m²의 건물이 신축되었다. 옥천동본당 관할에 속해 있었으나 축성식 이후 노암동본당 관할로 이관되었다. 해안과 인접한 지역적 특수성으로 매년 12,000여 명의 피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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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행정리. 안인리는 칠사당을 중심으로 정동쪽에 있는데, 강릉의 동쪽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안인’이라 한 데서 유래한다. 인(仁)은 방위상 동(東)을 뜻하는데, 서울의 동대문을 흥인지문이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안인리는 원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이었는데, 1916년 행정 구역 변경 때 염전리, 큰말, 솔밭말, 지섯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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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항구. ‘안인(安仁)’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七事堂)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안(安)’은 편안함을 ‘인(仁)’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여 ‘안인(安仁)’은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 된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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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위치한 해변. 1976년 7월 1일에 개장되었다. 해빈의 길이 800m, 폭 25m, 면적 13,000㎡으로 모래 질은 양호하며 수질은 청결하다. 기반 시설과 편의 시설은 피서객의 이용에 매우 미흡하며 인근의 등명 해변의 개발로 지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지역이다. 안인해변은 다른 동해안의 해변과는 달리 백사장의 규모가 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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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서 안현동에 이르는 도로. 안현로는 강릉 외곽 지역에서 차량들이 복잡한 강릉 시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포와 사천 지역으로 갈 수 있게 개설한 도로이다. 안현로 건설로 시 외곽으로부터 경포, 사천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안현동을 이용하는 도로라는 뜻에서 안현로라 이름하였다. 안현동은 쟁골[제궁동]에서 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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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강릉에서 설립되었던 문학단체. 1979년 개인과 개인이 심장이 닿는 공간에 시적 위치를 설정하면서 체험의 공유를 믿는 당시 젊은 시인군으로 장병훈, 이종린, 신승근, 박남철, 박기동, 박용재 등이 결성한 문학단체이다. 참신한 동인들로 구성된 이 모임은 자체적으로 무크지 『관동별곡(關東別曲)』을 발간하여 문학계의 시선을 끌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강릉시 금학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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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때 사용되는 도구. 인류가 수산물을 채취하여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산물 채취의 오랜 역사는 현재 남아 전하는 낚싯바늘, 작살, 그물추 등의 어구(漁具)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선사시대를 통틀어 석기로 만들어진 어구 외에 오래된 어구로서 전하는 것은 거의 없다. 심지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어구도 온전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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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서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열리는 잔치이자 축제. 어린이날 큰잔치 ‘얘들아~놀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축하하기 위해 강릉시 및 강릉 시민,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놀이 마당, 체험 마당, 공연 마당으로 이루어지며, 모범 어린이 시상식, 사생 대회 등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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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해운정에서 매년 가을 강릉 출신의 문인 어촌 심언광의 시와 문학을 기리는 행사. 어촌 심언광(沈彦光)은 1487년 강릉에서 태어난 당대 최고의 시인이자 유망한 정치가였으나 김안로(金安老)[1481~1537]를 천거한 일로 화를 입어 1537년 강릉으로 낙향한 후 경포에 해운정(海雲亭)[보물 제183호]을 짓고 은거하다 2년 후인 15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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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되는 어촌의 기본조직인 계(契). 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되는 어촌의 민주적 소조직으로서 수산업협동조합의 계통조직 가운데 하나이다. 구성원은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이며 원칙적으로 어촌자연부락을 단위로 조직하도록 되어 있는 단체이다. 어촌계는 법인 또는 비법인으로 설립할 수 있으며 설립을 위해서는 구역 안에 거주하는 지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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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행정리. ‘어울리다’, ‘만나다’라는 뜻인 느러리, 느르리의 소리값을 빌려 어흘리라 한다. 원래 강릉군 성산면 지역으로 1914년에 가마골, 문안, 반젱이, 굴면이, 망월이, 제민원을 합하여 만든 행정리다. 1955년 9월 1일에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1월 1일에 통합 강릉시로 편입되었다. 어흘리는 대관령을 끼고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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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글로써 의사를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또는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은 방송·신문·잡지라는 매체를 통해 여론을 형성한다. 이들 언론매체를 행정상으로 분류하면 공연시설·신문사·기타로 나뉜다. 공연시설에는 TV방송·케이블 TV방송·라디오방송이 속하고, 신문사에는 일간신문·특수주간신문·기타간행물이 속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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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속한 법정리. 언별리(彦別里)는 마을에 있는 송담 서원에 공부하러 왔던 유생들이 서원이 불에 타 공부할 장소가 없어지자 아름다운 선비들이 떠났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본래 강릉군 구정면 지역으로 언별이라 했는데 1916년 가둔지·단경골·장재기와 모전리 일부를 합해 언별리라 하고, 하구정면[구정면]에 편입되었다가 1938년에 강동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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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있는 세계의 각종 저울을 전시한 국내 최초 저울 전문 박물관. 저울에 담긴 평등, 평화, 정의라는 상징성을 추구하기 위해 2013년 12월 ‘마마 세계저울박물관’이라는 명칭으로 개관하였다. 2015년 7월 9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2017년 1월 11일 ‘엄마꿈 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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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의 아동문학가. 엄성기는 1940년 강릉 출생으로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70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1987년 제9회 아동문학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조약돌아동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관동문학회, 강릉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초등 교직에 몸담았다. 1959년 강릉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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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영동 지역 케이블 방송국. 케이블 방송 보급을 통한 사업 추진과 지역 케이블 방송국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7년 10월 2일 종합 유선 방송국으로 허가받은 YBS 영동 방송은 영동 케이블네트워크, 금강 케이블 네트워크 등과 전송망 계약을 체결하고 강릉 네트워크를 인수하면서 종합 유선 방송국의 면모를 갖추고 강릉시 포남 2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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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주관하는 여름 행사. 강릉시는 1992년부터 비치발리볼이나 주민노래자랑 등을 통하여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왔다. 강릉시는 이를 보다 확대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강릉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예술을 같이하고 쾌적한 관광 등을 제공하고자 1995년 여름부터 경포여름바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여름 바캉스 시즌에 경포 해변 특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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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여성의 복리 증진과 건강, 행복한 생활, 그리고 여성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단체.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가정과 노동, 사회, 정치 등 많은 면에서 남성에 비해 사회적 약자로서 대우받아 왔다. 전통적 남녀 차별주의와 가부장제적 유풍이라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수준이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 스스로가 자신들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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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9리에 있는 해산물 해장국 및 물곰탕 전문 음식점. 1대 할머니가 ‘여주댁’이라 상호를 붙이게 되었다. 지금도 일반적으로 여주집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1991년도에 현 위치에서 개업하였다. 주문진 어시장에서 20여 년 간 식당을 운영하였으며 현 위치로 이전하여 15년간 운영하고 있다. 건평이 30평인 1층 건물로 방 2칸에 홀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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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행정리. 예전에 개오동나무가 많이 있어서 봉황이 날아와 놀았다 하여 봉양리(鳳陽里)라고 하다가 여찬리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찬리는 원래 강릉군 구정면 지역으로 1916년에 말밋골, 새끼미, 남이리면의 장현리 일부를 합하여 하구정면에 편입되었다. 1917년에 하구정면이 구정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55년 9월 1일에 명주군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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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녹색농촌 체험마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농촌 및 산촌 마을 중 가장 대표적이고 특색이 있는 마을은 삼산리의 부연동마을과 신왕리의 녹색 농촌체험마을이다. 신왕리라는 이름은 마을이 없던 옛날, 허허 벌판이던 곳에 논밭을 일구어 사람들이 살면서 새롭게 왕성한 모습으로 일어선다는 뜻에서 지어졌다. 주민들에게는 새왕이라는 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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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 일대에서 북한군과 국군 제8사단 간에 벌어진 전투. 강릉 일대에서 1950년 6월 25부터 28일까지 방어와 해안선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국군 제8사단이 양양에서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던 북한군 제5사단에 맞서 4일 동안 치른 방어전투이다. 북한군은 전쟁 전부터 오대산을 통하여 공비들을 계속 남파하였다. 남파된 공비들이 오대산, 태백산 일대에서 준동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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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면. 연곡면(連谷面)은 백두 대간에서 동쪽으로 내려온 줄기에 골이 계속 이어져서 생긴 이름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연곡현은 부[강릉] 북쪽 30리에 있다. 본래 고구려 지산현이며 양곡이라고도 한다. 신라 경덕왕 때 명주 속현으로 만들었고, 고려 현종 때 지금 명칭으로 고쳐 그대로 예속시켰다.”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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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 연곡해변은 길이 700m, 면적 56,000㎡의 맑고 깨끗한 동해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으며 연곡천이 흐르고 있는 해변이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과 만나는 해변이다. 연곡해변 일대는 예로부터 함경도와 경상도를 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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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강릉 지역에서의 연극 활동은 1970년대부터 나타났다. 1970년 초에 연극 활동은 연 1회 정도의 부정기적인 공연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강릉 출신의 대학생 연합 서클 ‘근우회’의 공연이 그것이었다. 1972년 6월 관동 대학교에 근무하던 희곡 작가 김정개의 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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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서 주문진읍 주문리에 이르는 도로. 연주로는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를 출발하여 주문진 서부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좁고 복잡한 주문진 구시가지 중심부를 통하지 않고 바로 향호리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도로가 지나가는 행정 구역명인 연곡면과 주문진의 머리글자를 따서 연주로라고 이름 붙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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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강릉오죽문학회에서 활동하던 민경대, 이광식, 홍승자, 박소희 등이 결성한 문학단체이다. 장르 구분 없이 문학인이 함께 모이는 문학 활동은 시 창작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취지 아래 시 장르에 한정하여 매월 작품을 정해 토론하기로 하고 기성 문인을 비롯하여 일반인과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문학단체를 결성하게 되었다. 이들은 주로 카페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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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문학가이자 언론인. 지역 특유의 모습을 묘사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시골의 분위기에 알맞은 시어를 사용하였으며, 작품의 형식면과 수사의 기법은 7·5조의 탄력적 운용, 의인법, 반복법, 문답법, 의성 의태법 등을 활발하게 사용한 작가였다. 염근수(廉根壽)[1907~2003]는 1921년 양정 고등 보통학교 2학년 때 『동아일보』에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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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를 기점으로 강원도 강릉시를 종점으로 하여 동서를 잇는 총연장 234.4㎞의 고속 도로. 1971년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고속도로로 개통하였다. 영동고속도로 1단계 공사인 신갈-새말 간 104㎞ 구간은 1971년 3월 24일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 1일에 개통하였다. 잔여 구간인 새말-강릉 간 97㎞ 구간과 동해-강릉 간 30㎞ 구간은 1974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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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의 시조 문학 동호인들이 결성한 문학회. 고려 말기에 형성된 우리 고유의 정형시라 할 수 있으며, 그 시형은 3장(章) 6구(句) 45자(字) 안팎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고전시가는 시조에 와서야 모든 사회계층이 공동으로 즐기는 시가가 되었다. 이러한 시조라는 명칭은 조선 영조 이후 비로소 쓰였는데 영조 때의 시인 신광수(申光洙)가 쓴 『관서악부(關西樂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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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동에 있었던 사립여자중학교. 1964년 11월 21일 박기혁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11월 21일 설립되어 1988년 2월 28일 폐교되었다. 폐교되기 전까지 총 21회의 졸업식을 통해 7,13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 기간의 학적부는 강일여자고등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교화(校花)는 매화이고, 교목(校木)은 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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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질서를 지키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소질과 능력 계발로 개성을 추구하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새로움을 탐구하는 어린이, 몸이 튼튼하고 참을성이 많은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훈은 ‘우리는 영동의 어린이다. 바른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열심히 탐구하여 자랑스런 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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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74-1번지에 있는 생선회 및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들인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진 바닷가 항구 앞에 위치하므로 지명을 붙여 영진 횟집이라는 상호를 짓게 되었다. 1980년에 현 위치에서 개업하였다. 1층 본관과 3층 신관을 합쳐 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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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영진리(領津里)의 ‘영진’이라는 명칭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들인다’ 또는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영진리 내의 주요 지명으로는 마산, 연꼴안이, 홍찔목이, 새말 등이 있다. 마산은 영진 1리 1반의 소지명으로 옛날 동덕역(冬德驛)에서 쓰던 역말이 죽으면 마산에다 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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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있는 지방 어항.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기하고 향 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연곡천의 하류북쪽에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 인터체인지에서 속초 방향, 7번국도, 사천, 연곡의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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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와 관계된 영화 작품, 영화 제작, 영화 단체, 영상 단체, 영화관, 영화 박물관 현황. 유구한 문화유산을 많이 보유한 강릉시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사극 영화와 현대 영화의 촬영 배경지로 각광을 받아왔다. 사극 영화의 대표적인 촬영지로는 강릉 선교장(船橋莊), 허균·허난설헌 생가, 경포대, 강릉 오죽헌(烏竹軒) 등이 있다. 그리고 산과 바다를 비롯한 수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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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에 있는 강릉문화원 부설 문화 예술 교육 연수 및 체험 시설. 1980년대 이후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로 폐교되는 학교가 증가하였으나 대다수의 학교가 방치되거나 지역의 정서와 환경에 맞지 않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심지어 관리 소홀로 청소년들의 탈선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예맥아트센터로 거듭난 구 왕산초등학교 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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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활동을 통해 그림·모양·빛깔·소리·글·표정·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 예로부터 강릉 지방은 예술이 있는 지방이라는 뜻의 ‘예향(藝鄕)’이라 불러왔을 만큼 예술이 발달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예술은 개략적으로 미술, 음악, 문학, 연극, 서예, 무용 등 6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미술 분야에는 조각, 회화, 건축, 조형 등이 포함되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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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 있는 대구머리찜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음식점. 새의 이름으로 상호를 지으면 손님이 많이 온다 하여 ‘카나리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오래된 건물에 있어 ‘옛’이란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1층 건물에 건평은 150평, 7개의 객실에 총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먹거리촌 내에 있으며 성산파출소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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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법정리. ‘오봉(五峯)’은 마을 뒤에 5개의 산봉우리가 솟아 있어 생긴 이름이다. 1914년 오봉리가 강릉군 성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그 후 1917년 면제 개혁 때 상구정면이 왕산면으로 개칭되면서 오봉리의 일부 지역이 왕산면으로 병합되었다. 1955년 9월 1일에는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됨에 따라 명주군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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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총선거를 저지하기 위하여 강릉 지역에서 좌익세력들이 벌인 각종 습격, 방화, 요인암살 등의 활동. 해방 후 한반도에 통일국가를 수립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국은 미·소 공동위원회의 결렬로 한반도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게 되고, 유엔은 한국임시위원단을 구성하여 한반도에서 선거를 통하여 조속히 통일된 정부를 수립토록 결의한다. 그러나 소련은 유엔의 제안에 대해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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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오죽헌(烏竹軒)과 강릉 지방의 역사, 민속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 박물관은 영동 지방의 향토 유물과 민속자료를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 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오죽헌은 조선 전기에 지어졌으며, 1976년 정화 사업 때 문성사(文成祠)·율곡 기념관(栗谷紀念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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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순경에 열리는 해변축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은 싱싱한 오징어가 유명하고, 푸른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자리 잡아 청정항구지역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주문진읍에서는 오징어의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징어 해변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매년 여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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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오거리에서 교동 강릉역 육거리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가는 옥천동의 옛 속명을 옥거리, 옥가라 부른 데서 옥가로라고 이름하였다. ‘옥가’란 금옥상쟁(金玉相爭)이란 말에서 금옥가(金玉街)라 하였다가 ‘금(金)’ 자를 빼고 옥가라고 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길이 723m, 폭 25m의 4차선 도로이다. 옥가로는 옥천 오거리에서 율곡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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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전통 재래 시장. 옥계 5일장은 정확히 언제부터 열렸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조선 후기 향시가 활성화되면서 옥계 지역에서도 장시가 자연스럽게 열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5일마다 정기적으로 장시가 열리고 있다. 정식 명칭은 ‘옥계 민속 정기 시장’이다. 옥계 5일장은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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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강릉 옥계 일반 산업 단지 내에 있는 포스코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마그네슘(magnesium)은 현재 중국이 세계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 시장은 앞으로 전기 자동차, 스마트폰 등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그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게 주요 관측이며, 앞으로 우리 한국이 첨단 생산 기술을 토대로 한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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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남면치 고개에서 현내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옥계로는 옥계 지역에서 영서 지역을 넘어오고 넘어가는 관문 도로이다. 옥계로가 시작되는 남면치 고개는 높이 400여m로 국도 42호선과 연결되어 있다. 남면치 고개에서 구불구불하고 급하게 경사진 도로를 내려가서 옥계 초등학교 남양 분교[폐교]를 거쳐 현내리에서 동해 대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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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 인성, 감성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옥계인’이다. 교훈은 ‘성실(誠實), 협동(協同), 순결(純潔)’이다. 1953년 4월 27일에 묵호중학교 옥계분교로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4년 4월 6일에 제1학년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1954년 5월 10일에 옥계중학교 설립 3학급 인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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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참을성 있는 어린이, 개성을 추구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새로운 것을 창출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인간을 존중하고 예절이 바른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미래를 열어가는 큰사람, 바른 사람, 새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1921년 9월 1일에 옥계 공립 보통 학교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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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모두가 함께 꿈나무를 키우는 창의적인 금진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더 좋은 교육 더 많은 행복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교훈은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행복 가꾸기’이다. 1961년 8월 7일에 공립 옥계 국민학교 금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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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 지역에서 재배되는, 단맛이 나는 고추의 일종. 파프리카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열대 지역으로 관목 상태로 생육한다. 고추는 가지과의 고추속, 고추종에 속하고 크게 나누어 매운고추와 단고추로 구별하며 파프리카는 단고추에 속한다.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한 모양의 유럽산 고추로서 무게가 180~200g으로 피망보다 크고 과육도 6~10㎜로 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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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옥계(玉谿)’는 옥천우계(玉泉羽谿)의 의미로 고구려시대에는 우곡현(羽谷縣) 또는 옥천현(玉泉縣)으로, 757년(신라 경덕왕 16) 이후로는 우계현(羽谿縣)으로, 그리고 1782년(정조 6) 이후로는 우계면(羽谿面)으로 각각 불리어 오다가 1914년부터 옥계면(玉谿面)으로 되었다. 주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198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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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옥천(玉川)’이라는 이름은 옥천동 남쪽에서 수문리 쪽으로 흐르는 남대천 물이 구슬처럼 깨끗하고 맑아서 생긴 이름이다. 옥천동의 속명인 ‘옥거리’란 이름은 금과 구슬이 서로 다툰다는 금옥상쟁(金玉相爭)이란 말에서 금옥가라 하다가 ‘금’ 자를 빼고 ‘옥가’라 하다가 후에 순수한 우리말인 ‘옥거리’로 바뀐 것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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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천주교 교회. 1974년 11월 옥천동성당이 임당동 성당에서 분리되었는데, 이 본당은 춘천 교구의 박토마 주교에 의해서 1973년 4월 5일 용지로 131[옥천동 324-1번지]에 착공되어 19개월 만에 완공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옥천동성당은 성가정주보 성당으로 지정되었다. 본당이 건립되어 축성된 지 1개월 동안 박토마 주교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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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남대천 수문에서 교동 강릉 대로에 이르는 도로. 옥천로가 지나는 옥천동 지역은 공공 기관, 금융·보험 업체 및 의료 기관이 밀집된 강릉시의 전통적 상업 중심 지역이다. 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이 옥천동이어서 옥천로라고 이름하였다. 길이 764m, 폭 12m의 4차선 도로이다. 옥천로는 남대천 수문-동부 시장-강릉 대로를 연결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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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5거리로 강릉의 중심 도로. 옥천5거리는 이곳에서 다섯 지역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옥천5거리는 7번 국도가 강릉 시내로 지나가는 도로로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5거리가 생겼다. 옥천5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강릉여자고등학교가 있고, 서쪽으로 가면 강릉 시내 중심지가 있다. 남쪽으로 가면 남대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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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우리는 옥천 어린이 대한의 새싹 슬기롭게 바르게 튼튼하게 스스로 공부하며 힘써 배우자.’이다. 1943년 7월 6일에 옥천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0년 3월 1일 55학급을 편성(특수 학급 1 포함)하였다. 1981년 9월 1일 포남 국민학교 분리(835명 전출) 후 43학급을 편성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옥천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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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운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 교훈은 ‘우리는 옥천 어린이 대한의 새싹 슬기롭게 바르게 튼튼하게 스스로 공부하며 힘써 배우자.’이다. 1949년 1월 31일에 공립 강동국민학교 운산분교장으로 설립되어, 1967년 3월 16일에 운산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 1996년 3월 1일 운산 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98년 9월 1일에 옥천초등학교 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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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올림픽파크 내에 건립 중인 영동 지역 최초의 복합 문화 예술 공연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건설되는 강릉의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의 문화 올림픽 성공 구현은 물론 올림픽 이후에 지역 문화 발전의 주요 핵심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아트 센터(Art Center) 건립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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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에서 강동면 상시동리 상시동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와천로는 구정면 금광리·덕현리, 강동면 상시동리 등 3개 리의 야산과 전답 지대를 지나간다. 옛날 구정면 덕현리에 가마터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구운 기와를 마을 앞으로 흐르는 와천(瓦川)을 통해 배로 운반하였다고 하여 와천로라고 이름 붙였다. 구정면에서 구정면과 강동면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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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국제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하는 예술 행사. 왕산개천국제문화예술제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사단법인 왕산국제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하여 펼쳐지는 예술 공연·전시 행사이자 축제이다. 미술가, 무용가, 행위예술가, 음악가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하늘이 열리는 날인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왕산아트센터에서 주도하여 1996년부터 열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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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에서 왕산리에 이르는 도로. 왕산로는 왕산면 고단리에서 닭목령을 거쳐 왕산리 사이를 잇는 약 27㎞의 긴 도로이다. 왕산면 고단리·대기리·왕산리 산간 지역을 지나며, 백두대간의 준령을 넘는 도로로 급경사 커브길이 많다. 도로가 속한 행정 구역인 왕산면을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왕산로라 이름 붙였다. 지방도 415호선과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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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관령 산정 동남쪽으로 우뚝 솟은 제왕산이 있어 왕성한 산줄기가 뻗어 있다는 뜻에서 왕산리라 했다. 원래 강릉군 구정면 지역으로 1916년에 곰자리[熊宿洞], 쑥밭버덩[蓬田坪], 입내골[立來谷], 제리니[紫蓮洞], 장재벌[長者坪], 큰골[大谷]과 성산면 오봉리 일부를 병합하여 왕산리라 하여 상구정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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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속해 있는 면(面). 고려 우왕(禑王)이 왕산면 왕산촌[현 왕산리]에 유배되어 갇혀 있었다 하여 ‘제왕산(帝王山)’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후에 ‘왕산’이 되었다. 원래 왕산면은 강릉군 구정면 지역으로 1914년 면 폐합에 따라 늘목재와 새재를 중심으로 상, 하 2개면으로 나눠 위쪽을 상구정면이라 하여 도마, 목계, 송현, 고단, 대기, 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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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에 위치한 왕산면사무소의 출장소. 왕산면은 지역 특성상 삽당령을 기점으로 영상 지역과 영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면적이 강릉시에서 가장 큰 지역에 속하며 출장소 설립 당시 교통편 또한 좋지 않고 면소재지인 영하 지역에 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어 영상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와 면 자체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955년 1월 1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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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첫째, 자율: 어떤 권위나 욕망에도 구애됨이 없이 실천 이성에 의하여 스스로 세운 도덕률에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는 인간을 기른다. 둘째, 근면: 나라를 사랑하고 공동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근면한 성격, 근검·절약으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성격을 기른다. 셋째, 봉사: 나라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의 이해를 돌보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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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를 기르고 기초·기본 교육 확보를 통하여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다. 또한 개별화와 다양성 교육을 통하여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이며, 끝으로 인권이 살아 있는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건강하고 예절바르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36년 8월 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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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고단1리에 있었던 왕산초등학교의 분교. 교훈은 ‘건강하고 예절바르며 슬기로운 고단 어린이’이다. 1937년 8월 30일 4년제 학교로 설립 인가되어 1937년 9월 30일 고단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1942년 3월 31일 6년제로 인가되었고, 1949년 1월 12일 구절·남곡 분교장이 설립 인가 되었으며, 1961년 8월 5일 송현 분교장이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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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있는 법정동. 용강동은 용이 길게 누워 있는 강릉의 지세 가운데 용의 머리에 해당되는 곳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용강동은 원래 강릉군 북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때 북성내리와 후임당리 일부가 ‘용강정’으로 병합되어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16년 군내면이 강릉면으로 바뀌었고, 1931년 다시 강릉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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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134-2번지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음식점. ‘용처럼 날다’라는 뜻으로 사업 번창의 의미가 담긴 상호이다. 1978년에 김복남이 개업하였다. 김복남 씨에 이어 막내아들 정상교가 2대째 가업을 잇고자 준비 중이다. 건평이 60평인 1층 한옥으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택시부광장에서 가구점 골목으로 500m 들어간 지점으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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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지역에서 벌어진 남로당 유격대원 토벌전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서 각종 만행을 저지른 남로당 강원도당 조직원들을 강릉경찰서 부대원들이 1948년 5월 29일 대궁산성에서 4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일당들을 용연사에서 급습하여 물리친 전투이다. 남로당의 무장투쟁전술은 1948년 2·7구국투쟁과 5·10선거 반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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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입암로 삼거리에서 교동 강릉 기차역에 이르는 도로. 용지로는 강릉시의 강남 지역인 성덕동·입암동과 강북의 옥천동·교동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월드컵교가 개통되면서부터 활성화되었다. 연못가에 매어 두었던 말이 연못에 뛰어들어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강원도 기념물 제3호인 용지(龍池)를 지나므로 용지로라고 이름 붙였다.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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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말 설립된 자생 우익 단체. 1945년 말 외부의 지원이나 어떤 연계 조직도 없는 자생 단체로 김삼[김흥기]이 중심이 되어 조직하였다. 미군정의 재판 시 우익 인사의 형량을 경미하게 하거나 무죄 석방을 돕는 활동을 하였다. 강릉의 남쪽에는 우국동지회 삼척지회가 있었고 북쪽에는 우국동지회 현남지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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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창립된 강릉의 문학 동인회. 우림문학동인회는 1988년 4월 28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인 권경숙, 김복자, 김선영(金善泳), 류동희(柳東熙), 윤정희, 엄명자, 원대익(元大翼), 이복재(李福在), 전부용, 최선회(崔善會), 최원규 등이 임당동 소재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학습관 1층 강의실에 모여 창립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강릉 지역 재학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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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있는 법정동. 운산동(雲山洞)은 구름 속에 신선의 자리가 있는 운중 선좌형(雲中仙座形)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산동은 원래 강릉군 자가곡면 지역으로 1916년 10월 1일에 내신석을 합쳐 강동면 운산리라 하였다. 1955년 9월 1일 명주군에 속하였다가 1989년 10월 1일에 명주군 강동면 운산리에서 강릉시 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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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운산동에 있는 은행나무. 운산동 은행나무는 암그루로서 농경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세(樹勢)가 좋다. 매년 결실을 맺어 수확을 거두고 있으며 수령은 600년으로 추정된다. 운산동 은행나무는 마을의 신목(神木)은 아니지만, 나무에 큰 구렁이가 있어 마을의 재앙을 막아준다는 전설이 있다.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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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움과 꿈을 가꾸는 어린이, 현재가 행복한 어린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는 게 목표이다. 교훈은 ‘마음은 새롭게 생각은 깊게 행동은 멋있게’이다. 1943년 7월 31일에 1학급 2년제 공립 학교로 설립되었다. 1948년 7월 20일에 제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1996년 3월 1일에 운양국민학교에서 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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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조선 중종 때 강원 관찰사를 지낸 어촌 심언광(沈彦光)이 지은 해운정(海雲亭)이 있어 운정동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운정동은 원래 강릉군 정동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에 조산리를 없애고 선교리를 병합하여 운정리라 하였다. 1938년 4월 1일 정동면이 경포면으로 개칭되었다. 1955년 9월 1일 경포면이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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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 오거리에서 교동 경포로에 이르는 도로. 원대로가 지나는 교동 택지 지구는 내부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외부 교통망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원대로는 교통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도로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도로이며 강릉 고속버스 터미널과 강릉 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원대로는 옛날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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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1971년부터 활동한 원불교의 교당. 원불교가 강릉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원기 56년이었다. 당시 홍제동에서 신도들 몇몇이 모여 춘천교당의 교무를 모셔와 1달에 1번 법회를 열었다. 당시 인근 종교단체와의 마찰로 인하여 한동안 초청법회가 중단되는 아픔도 겪었다. 그러나 신도들의 정성으로 3년 후 원기 59년에 다시 시작하면서 속초교당의 교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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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정치가. 1935년에 평양의전(平壤醫專)을 졸업하고 1956년에 신흥대학 정경학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48년 제 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소속으로 출마하여 전체 득표율 42.7%로 강릉 갑구에서 제헌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62년 한국유네스코 의전협회장, 1990년 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1990년 민족문화통일회 이사, 1993년 제헌동지회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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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 중앙 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학동 성덕로에 이르는 도로. 월대산로는 입암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있던 도로이다. 성덕 포남로와 성덕로가 개설되기 전까지 남항진 방면의 주통행로였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다. 월대산은 조선 시대 강릉 부사가 집무하던 동헌[칠사당(七事堂)]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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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진부면 간평리 월정 사이를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이서의 월정에서 대관령 이동의 강릉[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까지의 고속도로로 이 구간의 길이는 24㎞, 대관령 고개에서 강릉까지는 13㎞이다. 199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1년 11월에 완공하였다. 지금까지의 대관령 구간은 왕복 2차선으로서 구배와 굴곡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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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가 설립한 사회 복지 단체. 월정사 복지재단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지와 종통을 봉대하고, 종헌 종법을 준수하며 부처님의 자비 사상과 중생 구제의 원력을 사회 복지 사업을 통하여 실현하고, 불교계 물적 및 인적 자원을 개발하여 활용함으로써 지역 사회 복지의 지원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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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원도 강릉시 월천동에서 일어난 공비 생포 전투. 1952년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큰골에 출현한 북한군 제526군 소속 941부대 제2지원대 공비 9명이 옥계지서 및 강릉경찰서 병력과 교전 후 도주하였는데, 그 중 1명이 월천동 독립 가옥에 은신 중인 것을 생포하였다. 북한군 제526군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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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수 안에 있는 팔각 누정. 1958년 기해생(己亥生) 동갑계원 28명이 건립하였다. 월파정 위에 새 모양이 세워져 있다. 월파정이란 이름은 경포호수에 비친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것에 비유하여 지어졌다. 기해생 동갑 계원들이 소요처로 건립하였다. 월파정은 강릉시 저동 경포호수의 한가운데 새바위에 있는 정자이다. 월파정은 팔각으로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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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월호평동(月呼坪洞)은 두 형제가 집에서 일하는 여종인 월이에게 서로 일을 시키기 위해 “월아, 월아” 하고 불렀다 하여 ‘월이를 부르는 들’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마을에 어정걸·어정직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월이란 여종이 있었다. 월이는 여러 노비들 가운데 일도 가장 잘하고 예쁘고 상냥하여 두 형제의 신임을 얻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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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릉~원주 고속 철도 도심 구간 지하화로 생긴 폐철도 부지에 조성 중인 거리 공원.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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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속한 법정리. 위촌리(渭村里)는 약 400여 년 전인 조선 인조 때 경상북도 풍기 군수를 지낸 강릉 김씨 위촌(渭村) 김상적(金尙迪)이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살았기에 김상적의 호를 따서 생긴 이름이다. 위촌리를 우추리라고도 한다. ‘우추리[牛出]’는 위촌리 가장 안쪽에 있는 골아우[鯨岩]에 ‘소가 반듯하게 누워 있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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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유등리(柳等里)는 마을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조선 인조 때 권시일(權時一)이 만년에 유등리에 와서 도랑을 파고 수리(水利)를 열어 많은 논을 일궈 마을로 개척했다고 한다. 원래 강릉군 연곡면 지역으로 버들골, 버들이, 유동(柳洞)이라 하였는데 1916년 감냉이, 점말을 합하여 유등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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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유산동(幼山洞)은 강릉의 안산인 모산봉에서 내려온 어머니가 모래재를 거쳐 이곳에 와서 아이를 낳았다고 하여 어리미라고 하였다. 유산동은 원래 강릉군 남일리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에 문암리와 자가곡면의 신석리를 합해 유산리라 하여 성남면에 편입되었다. 1920년에 성남면과 덕방면이 합쳐질 때 성덕면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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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산동 유산교 교차로에서 청량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는 행정 구역명인 유산동의 이름을 붙여 유산로라고 하였다. 유산로는 1999년 강릉시 유산로 60에 강릉 농산물 도매 시장이 개장하면서 개통하였다. 처음에는 율곡로·동해 대로와 연결되었지만, 2007년 12월 남강릉 나들목이 생기고, 2009년 12월 칠성로가 개통되면서 이 도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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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유천동, 교동 일원에 LH 공사가 조성한 주택 단지. 강릉 유천 택지 개발 사업은 한국 토지 주택 공사 강원 지역 본부가 사업 주체가 되어 2008년 7월 31일부터 강릉시 홍제동, 유천동, 교동 일원에 67만 3443.7㎡ 규모의 부지 및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계획 수용 인구 1만 3326명[호당 2.6명],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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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유천동(楡川洞)은 위촌천[죽헌천 상류]이 흘러가는 냇가에 느릅나무가 많이 있어서 마을 이름을 느릅내라고 하고 한자로 ‘유천(楡川)’이라고 한다. 유천동은 크게 윗느릅내와 아랫느릅내로 나뉘고 영당말, 잿말, 딴봉말, 죽일, 큰골, 정자골, 감나무골 등이 있다. 유천동은 지변동 등과 같은 행정동에 속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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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지역 사회 주민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 교육 기관. 율곡교육원은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하여 지식과 교양을 넓히며, 예절을 배우고 익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3월 28일 율곡평생교육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01년 8월 24일 처음으로 율곡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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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율곡(栗谷) 이이(李珥) 일가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 율곡기념관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철근 콘크리트 단층 건물이다. 기념관에는 신사임당을 비롯하여 그 자녀인 맏딸 매창(梅窓)과 셋째아들 율곡 이이, 넷째아들 옥산 이우(李瑀)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율곡전서(栗谷全書)』를 비롯한 율곡의 저서와 간찰(簡札)이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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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죽헌동 죽헌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율곡로는 강릉시의 관문 도로로 강릉시의 남쪽 경계인 옥계면에서 강동면을 거쳐 강릉 시내 죽헌동에 이르는 구간 거리 약 32㎞의 긴 도로이다. 낙풍 사거리에서 정동진역까지는 교통량이 그리 많지 않으나 거기서부터 시내까지의 구간은 교통량이 많다. 여름철, 휴가철에는 구간에 따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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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율곡 이이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 율곡 이이 선생의 학술 사상을 연구하고 위학(爲學)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율곡학회와 율곡 평생 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하여 율곡 선생의 얼을 심을 뿐만 아니라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국내외적으로 선양하고 학문과 사상적 맥을 잘 계승하고 있다. 특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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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이이과 신사임당의 학덕과 품성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인성 교육 시설. 청소년 인성 교육 체험관으로서 겨레의 인물인 율곡 이이(李珥) 선생의 학덕과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의 품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각종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 전시로 구성한 교육 문화 시설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율곡 이이의 고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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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향토를 사랑하며, 도덕성을 함양하고 창의력이 풍부한 열린 인간을 기른다. 교훈은 성실[참된 사람, 착한 사람, 멋있는 사람]이다. 1985년 12월 24일에 율곡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6년 10월 25일에 30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9년 2월 11일에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2011년 2월 10일 제23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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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다양한 일의 세계를 이해 할 수 있는 폭 넓은 학습 경험을 쌓는 어린이(기본 실력을 갖춘 실력인), 생각이 깊고 자신만의 향기를 갖는 창조적인 어린이(창조적 개성인), 역사를 알고 자신의 가치를 창출하는 정체성을 갖춘 어린이(정체성을 갖춘 인간), 기본 생활 습관 이웃을 배려하고 나눌 줄 알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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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예금과 대출 업무를 주로 취급하는 금융기관. 예금의 수입(受入), 유가증권 또는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에 의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널리 채무를 부담함으로써 획득한 자금을 다양한 대출로 연결하는 업무를 영위하는 금융기관을 말한다. 은행은 일반은행과 특수은행으로 구분된다. 일반은행은 은행법에 의거하여 설립·영업하는 은행이고, 특수은행은 개별 특수은행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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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 강릉 지역의 바닷가 인근에는 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외지 관광객들이 동해안의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산촌 지역에는 토종닭 및 막국수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강릉 시내에는 한식 전문 식당이 많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쇠고기 및 돼지고기를 이용한 고기요리 전문점과 칼국수, 감자옹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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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고래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음악 관련 활동.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고대 한반도의 예(濊)에서는 10월에 무천(舞天)이라는 제천의식을 거행하면서 온 나라 사람들이 모여 술과 음식을 먹고 밤낮으로 노래하고 춤추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기록은 고구려의 동맹(東盟)이나 부여의 영고(迎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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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원 토벌전투.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제526군은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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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문신이자 우계이씨 시조인 이양식(李陽植)을 추모하는 비. 우계이씨 시조인 이양식은 고려 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중서사인좌복야(中書舍人左僕射)를 지냈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선영 동쪽 기슭에 묘소를 쓰고 묘비를 세웠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봉분이 퇴락하고 석물이 멸실되어 1982년 다시 건립하였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15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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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갈골 과줄의 전통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보급한 사람. 한국식 전통 과자인 과줄은 예로부터 궁중 음식에 사용하는 고급스런 과자로서 일반 서민들은 명절이나 잔칫날이 아니고서는 맛볼 수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 달짝지근한 조청과 포동포동한 밥풀이 혀 끝에서 녹아드는 맛으로 간식거리가 별로 없었던 옛날에는 과자 중에서도 상품(上品) 대접을 받았다. 또한 부스스 밥풀이 불어나듯 집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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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화석 연료 제로화 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자립 시설.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는 강릉 저탄소 녹색 시범 도시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시 난설헌로 131에 건립된 에너지 자립 건축물로서, 명칭을 공모하여 이젠으로 선정되어 사용 중이다. 2009년 7월 강릉이 녹색 시범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경포 지구 일원에 저탄소 녹색 도시를 조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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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바다 속에 인공구조물을 투입하여 어개류(魚介類)의 서식처를 만들어 주는 사업. 연근해의 어족 자원이 고갈함에 따라 인공적으로 구조물을 만들어 투입함으로써 어개류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수산자원의 증대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인공어초사업은 1968년부터 폐타이어초, 고선어초, 투석 등의 방법을 사용하다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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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속에서 자연과 인간과 역사의 관련성을 토대로 인간이 만든 문물 등에 관련된 일 등을 설명하는 분야. 인문지리학의 연구 분야는 여러 기초과학[인문과학, 사회과학]의 다른 많은 학문 분야와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 인문 현상 중에서 무엇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관광지리학, 도시지리학, 문화지리학, 사회지리학, 역사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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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남로당의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 비밀 지하선거 활동. 1945년 5월 10일 남한의 총선거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어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남로당의 지하인민유격활동은 더욱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추진되었다. 남로당은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을 지하선거로 비밀리 선출하려다 발각되었다. 지하로 스며든 남로당은 세포원을 확대하고 불온 삐라를 살포하며, 좌익 지하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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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일출길 50[안인진리 13-17번지]에 있는 생선회 및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 ‘안인리에서 제일 맛있는 횟집’이라는 뜻을 담아 상호를 짓게 되었다. 1988년 안인 바닷가 옆에서 김정숙이 개업하였다. 1998년 현재 식당의 인근에 3층으로 신축하여 이전 개업 후 2005년 현 위치로 다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평이 50평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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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군선교 삼거리에서 임곡리 재밑골에 이르는 도로. 임곡로는 임곡천을 따라 형성된 농·산촌 도로이다. 안인진리, 모전리, 임곡리 등 3개 리를 통과한다. 도로의 끝은 등산로와 연결된다. 임곡리를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임곡로라고 이름 붙였다. 임곡은 원래 숲이 많아 숲실이라고 하였으며 1916년 대수원, 밤나무쟁이, 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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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속한 법정리. 임곡리는 강릉 함씨, 신안 주씨, 한양 조씨들이 개척하였다. 임곡리(林谷里)는 옛날 마을에 숲이 우거져 생긴 이름인데 예전에는 숲실, 또는 임곡이라 했다. 임곡리에는 선침형(旋針形)의 명당자리가 있는데, 옛날 도선이 길 옆에서 자다가 일어나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숲실이라고 하니 선침형의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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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 나눔 배려로 꿈 키우는 전인 교육’, ‘남다른 개성으로 스스로 배우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교육’, ‘모두에게 꿈과 희망, 기회를 주는 복지 교육’,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감성 교육’, ‘소통과 공감으로 자율과 참여의 교육 공동체’이다. 교훈은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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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에 속한 법정동. 임당동(林塘洞)은 조선시대 강릉읍성 동북쪽 일부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읍성의 북문과 문루인 운금루, 그리고 누정 앞에 연못이 있던 곳으로 지금의 임당성당 부근에 해당되며, 문루와 연못 그리고 숲이 우거져 있던 마을이라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임당동은 1914년에 전임당리·후임당리·북성내리와 남일리면의 금학전동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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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임당생활문화센터는 강릉 시민들의 소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문화 동호회 활성화 및 생활 문화 시설 관계망 형성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4년 국고 지원 사업으로 생활 문화 센터 조성 지원 사업 공모 신청 및 컨설팅단 현장 실사,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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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각종 임산물에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산림을 유지·조성하면서 삼림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하여, 초기에는 천연림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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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남부로 삼거리에서 교동 이명 고개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임영로는 강릉시의 서쪽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남부로 삼거리에서 객사문 사거리까지는 2~4차선이며, 객사문 사거리에서 이명 고개 교차로까지는 2차선이다. 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이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으로 항상 차량과 사람 통행이 많다. 임영로는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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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민속 연구 단체. 강릉을 중심으로 전통과 민속 문화를 보존, 연구하는 순수 동호인 회원을 중심으로 1988년 6월 창립 발기 대회를 시작으로 조직된 민속 연구 단체이다. 영동 지역의 민속을 발굴 하고 이를 보존하며, 연구하여 널리 보급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1988년 4월 대관령 산신제·대관령 국사 성황제 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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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입암동(笠岩洞)은 마을에 갓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1914년 남일리면의 수문리를 병합하여 입암리라 하여 덕방면에 편입되었다가, 1920년 11월에 성덕면에 편입되었고, 1955년 9월 1일에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동쪽은 두산동, 월호평동, 서쪽은 노암동, 남쪽은 월호평동, 신석동, 북쪽은 남대천과 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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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청량동 기차 건널목에서 입암동 입암 6주공 오거리에 이르는 도로. 입암로는 1,622m의 비교적 짧은 도로이다. 입암로의 개설로 용지로 및 성덕포남로와 강릉의 중심관문 도로인 율곡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입암동을 지나가는 도로라고 하여 입암로라 이름 붙였다. 입암동이란 이름은 마을에 갓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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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천변지리(天變地異)로 인하여 발생하는 막대한 인명·재산 등의 피해. 천재지변이라고도 한다. 자연재해는 기상·지변(地變)·생물 등에 급격히 나타난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입는 재난인데, 인간들에 의해 일어나는 인재(人災)와 크게 구별된다. 보통 기상 현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기상 재해가 가장 대표적인 재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후 지역에 따라 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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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훼손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법에 의거하여 입산 통제 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지역. 자연 휴식년제는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막고 오염을 치유하기 위하여 오염 사태가 심각하거나 황폐화가 우려되는 국·공립 공원 및 유원지 등을 지정하여 각각 3년 동안 출입을 통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와 별도로 자연휴식지는 자연 및 산림 생태계가 훼손된 관계로 자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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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 있는 강릉시 관내 발생 생활 쓰레기 처리 시설. 자원순환센터 매립 시설은 지하수 및 토양 오염이 적은 준호기성 매립 방식으로 생활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으며, 매립 구조는 쓰레기 악취와 침출수량 및 해충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셀(Cell)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생활 쓰레기 매립 및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설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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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에 있는 소규모 공연장. 강릉 지역 내 개인 또는 공연 예술 단체의 공연 활성화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어 2012년 10월 8일 문을 열었다. 작은공연장 단은 음악,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하여 만들어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가동과 나동 두 개 건물로 되어 있다. 가동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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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지역으로 잠수함을 이용해 침투한 북한군 무장공비 토벌사건. 북한의 무장공비를 승선시킨 잠수함이 1996년 9월 15일 19시에 강릉 앞바다에 도착하여 공작원을 상륙시켰다. 그 후 1996년 9월 16일 20시 30분, 전날 침투시킨 공작원을 복귀시키기 위하여 안인진리 해안에 정선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996년 9월 17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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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속한 법정리. 장덕리는 마을에 긴 언덕[長德]이 있다는 뜻에서 생긴 이름으로 장데기, 장덕이, 장덕동 등으로 불리었다. 긴 언덕 주변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원래 강릉군 신리면 지역이었으며, 1916년에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노루메기(老洞), 서낭뎅이, 산근네, 원뎅이, 재궁 등을 합쳐 법정리로 되었다. 1937년 4월 1일 신리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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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2리에서 특화사업으로 진행시킨 과수(복숭아)를 중심으로 한 마을. 장덕리는 복사꽃 축제와 허수아비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된 곳이다. 복사꽃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동네 곳곳에 복사꽃이 활짝 피어 진분홍 빛으로 물든 마을을 보면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구나!’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장덕리 과수마을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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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 2리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복사꽃축제. 주문진읍 장덕리는 과수 농사가 주업으로 약 30만㎡가 넘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다. 이곳에서 매년 4월 복사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2일간 다양한 내용의 복사꽃축제가 열린다. 예부터 복사꽃으로 유명한 장덕리는 전체 104가구 주민 가운데 80%가 복숭아 재배를 하는 농촌 마을로, 2001년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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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의 교황권을 부정하고 교회의 운영을 장로들의 합의제로 하는 개신교 교파. 장로교회가 강릉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1945년 9월의 일이다. 1945년 9월 금학동 92번지에 있던 강릉금정교회가 강릉중앙교회로 이름을 바꾸게 되자 1944년 7월 폐교된 대화정 교회의 교인 가운데 이학원, 박병수 등 장로교인들은 1945년 9월 19일 강릉읍 임당동 133번지 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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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동해 대로 교차로에서 해안로에 이르는 도로. 장성로는 동해 대로[국도 7호선]에서 해안로를 연결하는 771m의 짧은 도로이다. 이 도로 개설로 동해 대로와 항구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접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교항리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에 옛날 주민과 나그네를 보호해 주는 장승이 있어서 생긴 이름인 장승거리, 장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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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 있는 길. 장승백이는 영동 지역에서 영서 지역으로 가는 큰 길이다. 장승백이[장승거리]는 예전에 이정표와 나그네들이 잠시 쉬는 휴식처 공간의 구실을 하던 장승이 박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시 성산면 소재지인 구산에서 험하고 구불구불한 대관령으로 올라가는 길에 나그네들이 돌을 던지며 먼 길의 행로에 안전을 기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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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의 권익 옹호 및 복지 향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 강릉시 장애인 단체로는 강릉시 장애인총연합회, 강원장애인인권센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강원지역협회, 신체장애인복지회 강릉시지부, 지체장애인 강원도협회 강릉시지회, 한국농아인협회 강릉시지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강릉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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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장영철(張榮喆)[1947~2006]은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 태어나 삼척 공업 고등학교, 강릉 교육 대학 부설 교원 양성소, 한국 통신 대학교 초등 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문학 활동을 왕성하게 하였는데, 1987년에 첫 작품 「산골에서 온 아이」와 「가게 앞을 지날 때」를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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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굿 부문 최초의 예능보유자. 장재인(張在仁)은 1967년 1월 16일 강릉단오제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면서 굿 부문 예능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일명 장대연이라고도 하는데, 구술했던 무가는 전해지지 않는다. 강릉단오굿의 최초 보유자로서 단오굿을 비롯하여 동해안 지역에서 평생토록 무속활동을 했던 무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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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신라 말 잠시 강릉에 정착했던 장정필(張貞弼)의 행적을 적은 묘비. 장정필의 자는 영보(寧父), 호는 포음(圃蔭)이다. 장정필은 당나라 소종(昭宗) 898년에 태어나 5살 때 변란을 만나 아버지 대사마공(大司馬公) 장원(張源)과 함께 신라로 피신 와 10여 년 동안 살다가 떠났다. 이후 다시 사신으로 왔다가 태조를 도와 고려 건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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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는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를 중심으로 한 농촌 체험 중심 특성화 마을. 명승 제1호의 소금강(小金剛) 국립 공원 내 장천 계곡을 중심으로 장천동, 싸릿골, 동녁골, 고부소(姑婦沼), 취선암(醉仙巖), 잣고개, 응달말, 석이발골, 배추밭골, 묘재, 작은 매바우, 마야골, 수터골 등의 마을 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장천마을은 장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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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 고추장 또는 된장을 양념으로 넣어 끓인 강원도의 향토 음식. 기존의 칼국수에 고추장과 된장으로 칼칼하게 맛을 낸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 음식이다. 멸치 육수에 각종 장을 넣어 간을 맞추기 때문에 국물 맛이 시원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 홍합과 같은 해산물을 넣기도 하고 간 고기를 첨가하기도 한다. 장칼국수의 주재료인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말린 뒤 발효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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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비영리 공익 법인인 장학재단의 현황. 2017년 6월 말 현재 강릉시에 위치한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서의 장학재단은 모두 15곳이 있는데, 그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설립된 장학재단은 1983년에 설립된 옥포장학문화재단[대표자 최삼순]이고, 1989년 강릉제일고등학교 동창 장학재단[대표자 김종현], 1990년 명륜가족장학회[대표자 최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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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남동에 속한 법정동. 장현동(長峴洞)은 노암동 진재등에서 넘어오는 ‘긴 재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장현동은 원래 강릉군 남이리면에 딸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장현리라고 하여 성남면에 편입되었다가 1920년에 성덕면에 편입되고, 1955년에 강릉시에 편입되어 박월리와 담산리를 합쳐 법정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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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장현동에 있는 저수지. 장현저수지(長峴貯水地)는 장현동에 있는 저수지로 구정면 여찬리, 내곡동, 장현동에 걸쳐 있는데 저수지 주위에는 송파정, 장안성, 왕고개, 장안재, 진재 등이 있다. 장현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줄기는 늘목재[구정면 구정리와 왕산면 도마리 사이에 있는 고개] 밑에서 흘러 구정리와 여찬리를 지나 온 물이다. 이 물은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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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생활 형태로 삶이 바뀌면서 재래시장은 점차 그 거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젊은 사람들의 기호와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재래시장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 해왔다. 재래시장 속에서 강릉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다. 재래시장은 조상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온 삶의 터전으로, 지역 사람들의 삶의 냄새가 배어나는 곳이다. 삶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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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법정동. 저동(苧洞)은 모새골을 가리키는 말인데 예전에 경포호 주변의 넓은 들에 모시가 많이 자라서 생긴 이름이다. 원래 강릉군 하남면 지역이었다가 일제 강점기 때인 1914년에 저동리라 하여 정동면(丁洞面)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38년에 정동면이 경포면으로 바뀌었고, 1955년에 경포면이 강릉시로 승격될 때 저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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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성장의 조기 정착과 국내외 확산을 위한 녹색 도시 모델. 온실가스와 환경 오염을 줄이고, 녹색 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제 사회에 녹색 성장 선도국 이미지 각인 및 이를 통해 국제적 명품 도시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정부와 강릉시는 2009년 7월 15일 강릉시 경포 지역을 녹색시범도시로 선정하였다. 경포 일대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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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산업. 생활과 산업활동 등 한 국가에 필요한 전력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산업으로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중요하다. 석탄, 석유, 수력 등과 같이 천연자원에 직접 의존하는 것을 1차 에너지라 하고, 화력발전, 가스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을 2차 에너지라고 한다. 강릉 지역에서의 전력산업은 1973년 5월에 건립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영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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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충신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영정(影幀)을 봉안한 사당. 사당에 봉안된 영정은 1969년 용인군 모현면 능원리 종가 인근에 있던 충렬서원(忠烈書院)에 봉향 중인 진영을 서울대학교 서세옥(徐細鈺) 교수가 모사한 것이다. 개성 숭양서원에서 모사한 영정은 퇴색되어 환봉(還封)하였다. 1934년 후손 정기용(鄭起鎔)이 개성 숭양서원(崧陽書院)에서 진영(眞影)을 모사(模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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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4개 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농촌 체험 중심 특성화 마을.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의 생활권이 같고, 발전 잠재력이 있는 언벌 1리, 언별 2리, 모전 1리, 상시동 2리 등 4개 마을이 모여서 아름다운 농촌 마을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 공동체이다. 2006년 농촌 마을 종합 개발 사업이 시작되면서 정이 많고 감이 많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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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전개된 각 정당들의 정치활동. 정당은 일반적으로 “정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정치권력의 획득·유지를 통하여 자신들의 정견을 실현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한 정치적 단체”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당은 권력의 획득을 목적으로 결성된 정치적 단체이기 때문에 사회적·경제적·학술적 및 종교적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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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폐철로를 활용하여 레일바이크로 즐기는 레저스포츠 시설. 레일바이크(Railbike)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 바퀴 자전거로 철도(Rail)와 자전거(Bike)의 합성어이다. 최근 폐철로를 활용하여 레일바이크 경로를 개발하여 관광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정동진(正東鎭) 레일바이크는 정동진 주변의 바다를 조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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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KRISS)을 비롯한 여러 기증자들의 전시물 기증에 의해 만들어진 시간 테마 박물관. 1999년 당시 장안의 화제였던 MBC-TV 일일드라마 「보고 또 보고」 주인공의 신혼 여행지를 정동진과 경포로 유치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가져왔고, 이것을 계기로 기념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정동진 타임 스토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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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매년 12월 31일 저녁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해돋이까지 열리는 축제. 정동진 해돋이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위치한 정동진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1990년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강동면 정동진은 바다와 인접한 풍광이 매우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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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는 해변. 길이가 250m이고,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모래사장 옆으로 돌아가면 포구가 있고 바위와 절벽을 끼고 있다. 수영과 낚시 및 싱싱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오대산 국립 공원, 소금강, 오죽헌, 경포대, 보현사, 옥계 동굴, 동명낙가사, 송담 서원 등이 있다. 정동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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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정동초등학교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독립영화제. 동해안 지역에서 최초로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독립영화와 강릉 지역 관객과의 만남, 독립영화인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목표로 만들어진 야외독립영화제이다.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의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주제로 야외독립영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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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속한 법정리. 정동진리는 정동 쪽에 있는 마을로 바다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가장 먼저 보고 태양의 정기를 제일 먼저 받는다고 한다. 정동진(正東津)은 하지(夏至) 때 한양에 있는 궁궐[광화문]에서 보면 정동 쪽에 있어서 해가 뜨는 위치에 있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또한 원래 군사 주둔지로서 서울에서 정동쪽, 정확히는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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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영동선 기차역.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명승지이다. 정동진리에 있는 기차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진은 경복궁 광화문(光化門)에서 볼 때 정(正)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위도상으로는 서울의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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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2리에 있는 항구. 마을 한 가운데 고성산이 있어서 고성동이라고 했다가 이후 ‘궁궐이 있는 한양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정동진’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2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구)동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7번국도 ‘안인’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하여, 정동진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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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꿈과 슬기를 키우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몸이 건강하고 끈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우리는 정동의 어린이 슬기롭고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1940년 10월 8일에 정동진 공립 심상 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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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에서 내곡동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지나는 지역이 정등골[정동골]이라 정등로라고 이름하였다. 길이 1,75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정등로는 제비 2리 사거리에서 내곡동 구정 프라자 약국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회산, 제비리 지역에서 내곡동, 구정 방면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도로 인근의 농민들과 지역 주민이 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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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대한민국 안전 행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릉시 농어촌 지역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은 2001년부터 대한민국 안전 행정부[구 행정 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농어촌 지역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농어촌 지역의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 상거래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농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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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출신의 의사이자 초대 참의원. 동경대 문리대 법학과를 수료하였다. 1960년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초대 참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강원도의사협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명주의원을 개원하여 의료사업을 펼쳤으며, 동포문학회 및 다도회를 만들어 지방문학의 발달에 이바지했다. 『한국인구문제와 대책』과 수필집 『경포호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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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원대 고개 삼거리에서 하슬라로에 이르는 도로. 정원로는 교동 택지 내 구역 간 연결 도로의 하나이다. 택지 구역 내 직사각형 도로망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야산 녹지대와 인접하여 있다. 교동 택지 개발 지구 중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한 길이라고 정원로라 이름하였다. 정원로는 홍제동, 교동, 지변동, 유천동 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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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주권자가 그 영토 및 국민을 통치하는 행위, 즉 국가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 정치에 대한 개념은 시대와 장소, 학자들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된다. 20세기 전반까지 정치에 대한 개념은 주로 국가나 사회 집단과 관련하여 규정되었다. 즉, ‘국가의 작용이나 활동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치로 보는 국가 현상설과 ‘사회 집단 일반의 현상’이라고 보는 집단 현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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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이자 교육자. 민족 고유의 전통 문학 장르인 시조 발표 이후 시, 시조, 수필, 동화,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현대 시조 시인으로 순수 문학을 지향한 정태모(鄭泰謨)[1927~2010]는 1949년부터 1988년까지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평창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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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행정리. 제비리(濟飛里)는 마을에 제비 둥지처럼 된 연소형의 명당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제비리에 있는 등고비에서 제비가 높이 날아 연소동에 가서 둥지를 틀고 집을 지은 형국이라고 한다. 제비리는 1916년에 구와대, 구우골, 남은밭, 등고비를 합쳐 제비리라 하여 하구정면에 편입되었다. 1917년에 하구정면이 구정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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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학동에 있는 의료 기관. ‘제중(濟衆)’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대중을 질병으로부터 구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며, 대중과 동고동락하면서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 것도 또한 목적이다.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었던 ‘강달주 한약방’을 인수하여 심성수(沈聖洙)가 제중 한의원을 설립하였다. 1959년 7월 20일에 설립한 이래 1961년에는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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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학산오독떼기」의 예능보유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출생하여 평생 농사를 지으며 들에서 「오독떼기」 소리꾼으로 살았던 인물이다. 1988년 5월 18일 「강릉학산오독떼기」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면서 조원, 동기달, 김철기와 함께 최초의 예능보유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1989년 12월 15일 학산리 602번지 자택에서 사망함으로써 보유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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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학산오독떼기」의 보유자 후보. 조규은(曺圭殷)은 1971년 강릉방송국 초청 「학산농요」 녹음 작업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강릉학산오독떼기」의 공연 활동을 100여 회 이상 펼쳤다. 1979년부터 매년 강릉단오제의 향토민요경창대회에 출연하여 6회 1등상을 받았다. 1993년 12월 23일 정완화, 구기오와 함께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 「강릉학산오독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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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설립된 아동문학 단체. 1960년 10월 10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발족시킨 강원도 내의 대표적인 아동문학회이다. 이 모임은 문학 동호인의 순수한 만남을 목적으로 동호인과의 유대 강화, 지방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 지방 문단과 중앙 문단의 유대 강화를 설립 취지로 하고 있다. 이 단체에는 회장이라는 직책이 따로 없고, 대표 1명이 모든 회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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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주문 파출소 앞에서 향호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주문 북로는 주문로와 더불어 주문진 시가지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의 일부이다. 시가지의 북쪽 야산 구릉 지대 주택가를 통과하여 동해 대로에 이른다. 주문진의 북쪽을 지나는 길이라고 하여 주문 북로라 이름하였다. 주문로와 더불어 광복 후 주문진 시가지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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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버스 종합 터미널 앞에서 주문리 주문 북로에 이르는 도로. 주문로는 주문진 시가지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이다. 원래는 좁은 2차선 도로였지만 꾸준한 도시 정비 사업을 통해 도로와 주차장 등 가로 환경이 많이 정비, 확충되었다. 도로가 주문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문로라고 이름 붙였다. 광복 후 주문진 시가지가 형성된 때부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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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마을. ‘주문(注文)’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에 봉수가 설치된 주문산 봉수에서 유래하였다. 주문리는 원래 강릉군 신리면 지역으로 ‘주문을’이라 하다가, 나루터가 있으므로 주문진이라 하였다. 1916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물이, 방꼴, 봉꾸미, 오릿나루, 약물골, 용소동, 소돌을 합하여 주문리라 하였다. 그 후 항구가 생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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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9리에 있는 건어물 판매상가. 수산물시장에 몇 개의 상가가 있었으나 주문진까지의 고속도로가 연장 개통된 1995년대부터 점차 증가하였다. 1995년 경 진고개 도로도 확장되고, 영동고속도로가 주문진까지 연장된 데다가 동해안 7번국도가 부산까지 확장·연장하게 되면서 활성화되었다. 즉, 서울·경기도·충청도·경상도 지역의 관광객들이 설악산, 고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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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조성한 공업 단지.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병합된 명주군이 1980년대 후반에 주문진읍에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농공단지는 농촌 지역에 기업을 입주시켜 농촌의 잠재 노동력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고임금의 부담을 덜고, 농가는 농외소득을 올린다는 취지를 가지고 만든 것이다. 이 같은 농공단지는 조성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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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도시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된 마을. 도시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낙후된 지역이 여전히 존재하며, 따라서 전국 어디에 살든지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서는 이들 소외 지역에 대한 우선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발전 위원회가 취약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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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에 침투한 무장간첩 토벌 사건. 1969년 3월 주문진에 침투한 공비들이 공작을 마치고 주문진 앞 해상에서 도주하려는 것을 예비군과 군경이 사격하여 보트를 침몰시키고 공비 모두를 익사 또는 사살하였다. 1960년대 말경에는 북한 내 지도부가 무장 게릴라세력을 대량 남파한 시기이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1968년 1월에 31명의 무장 게릴라가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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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부대원들은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부대는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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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남북한군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복룡산 일대에서 벌인 전투. 1953년 휴전 후에도 비록 약화되기는 했지만 빨치산들의 투쟁은 계속되었다. 빨치산 부대들은 장기적인 활동을 고려하여 사상 무장을 강화하고 부대를 소규모로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1953년 9월에 지구당은 소규모로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기에 빨치산은 주로 지리산 지구, 덕유산 지구, 회문산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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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두 번째로 조성한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촌 지역에 기업을 입주시켜 농촌의 잠재 노동력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고임금의 부담을 덜고, 농가는 농외소득을 올린다는 취지를 가지고 조성되는 사업이다. 주문진 제2농공단지는 1989년 입주를 시작해 현재 포화 상태인 주문진 농공 단지의 입주 수요를 충족하고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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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해변. 주문진 해변은 조차가 작고 해안선이 비교적 단조로우며 여러 하천들이 토사를 많이 운반하여 발달된 사빈으로 형성되었다. 주변에는 수령 10년쯤 되는 낮고 울창한 송림이 펼쳐져 있으며, 천혜의 관광 조건으로 인하여 매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1984년 7월 6일 관광지로 지정받고 1985년 4월 1일 조성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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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좋은 학생, 좋은 선생님, 좋은 학교 만들기이며 교훈은 ‘성실, 창조’이다. 1987년 11월 17일 주문진고등학교가 설립 인가[9학급]되었으며, 1988년 6월 5일 개교하였다. 1991년 2월 9일 제1회 졸업식에서 158명이 졸업하였다. 1995년 9월 12일 주문진중학교와 병설에서 분리하여 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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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동해안에서 조업한 자연산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상설 시장.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인 주문진시장이 종합 시장, 건어물 시장, 회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어 수산물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시장의 필요성과 관광객들의 청정 동해안 수산물과 건어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6년 시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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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상설시장. 조선시대의 상거래는 5일마다 시행되는 5일장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당시 주문진시장은 강릉시 신리면 주문진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1일과 6일이 장날이었다. 일제강점기의 주문진역 지역 상권에는 강릉시 중심지와 비슷한 추세로 일본인이 341[3.8%]명이나 거주하였다. 그들의 주요 업종은 잡화점[강상(江上)·도마리·궁기(宮崎)·아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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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의 기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지역의 우편·금융·보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문진우체국은 1906년 4월 1일 주문진 우편 취급소로 설치되었다. 1913년 1월 1일부터 통화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32년 1월 1일부터 전화 교환 업무를 실시하였다.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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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읍. 원래 강릉군 신리면 지역으로 ‘주문(注文)’이라 하다가, 나루터가 있으므로 ‘주문진(注文津)’이라 하였다. 주문진읍은 고구려 때에는 지산현(支山縣)이었으며 일명 양곡이라 하였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이르러 지산이라 하며 명주의 속영으로 하였고, 1018년(고려 현종 9)에 지방 관제의 개정에 의해 연곡면에 소속되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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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나에게 당당하며 남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착한 마음으로 힘써 배워 나라일 돕자’이다. 1951년 8월 31일에 주문진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51년 9월 1일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51년 9월 21일에 주문진 수산 중학교 2학년을 본교에 편입하여, 1952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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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에 있는 주문진초등학교의 분교. 건전한 인성과 창의력을 기르며 기본이 바로 선 전인 교육이 실현되는 학생 교육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푸른 꿈을 안고 알차고 바르며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1957년 11월 5일 삼덕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8년 3월 20일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1996년 3월 1일 삼덕 국민학교에서 삼덕 초등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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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항구. 주문진항은 옥계항과 더불어 강릉 지역에서 항만청이 관리하는 항구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 시설 대부분이 어항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역항이 아닌 연안항으로서 항만청의 위임을 받아 주문진읍에서 대신 관리하고 있다. 주문진은 원래 강릉군 연곡면에 속해있었는데 항구가 생기면서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져 새말(新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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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의 편의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읍·면사무소·주민센터에 설치된 각종 문화·복지 편익 시설. 주민자치센터는 「지방자치법」 제8조 및 동법시행령 제8조에 의거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 촉진, 주민 참여의 보장 및 자치 활동의 조장, 읍·면·동사무소별 자율적 운영 유도,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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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시낭송 대회. 1996년 ‘문학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와 강릉문화방송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공동 주최한 시낭송대회이다. 이 행사는 주부들이 문학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참여의 폭이 좁아 활동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개최됨으로써 주부들 스스로 적극 참여하여 일대 문학의 붐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는 1998년에도 개최되었으나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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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숲이 우거지고 구슬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주수천 하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주수’라는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주수리 내의 주요 지명으로는 주막거리, 숲거리, 새터, 조산 등이 있다. 주막거리는 철길 서쪽 일대로 소나무가 숲을 이루었고 주막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숲거리는 제재소 옆의 성황당이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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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의 재능을 키우는 어린이, 언제나 새로움을 찾는 어린이, 장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우리 문화를 아끼고 가꾸는 어린이, 고장 발전에 이바지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뜻은 넓게, 생각은 깊게, 마음은 따뜻하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41년 12월 15일에 주문진 영공립 국민학교 설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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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자동차 따위에 기름을 넣는 곳. 시가나 도로변에 위치하여 특별한 장치를 설비하여 자동차에 휘발유·경유 등의 기름을 넣어주는 곳을 지칭한다. 주유소에 대한 특별한 언급 자료는 없으나, 자동차와 관련지어 미루어 추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강릉 지역에 버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21년 3월 28일 현 강원 여객의 전신인 내선 여객 자동차 주식회사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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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과 홍제동 사이에 있는 마을. 죽일[竹梧洞]은 홍제동, 유천동을 끼고 있는 마을인데, 죽일이란 이름은 중국 진(晋)나라 때 죽림칠현이 놀던 곳과 비슷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또는 ‘죽일’이란 이름은 순수한 우리 말 지명인데, 지명설화에는 용지에서 나온 용마가 발락고개, 북바위를 지나 이곳에 와서 죽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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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배롱나무. 죽헌 배롱나무는 강릉 오죽헌 내 사당 앞 정원에 위치한다. 이 나무는 생육가능 북한계선 지역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최고목으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가 부산의 배롱나무보다 작은 것은 겨울철에 윗부분이 얼어 죽기 때문으로 보인다. 죽헌 배롱나무는 높이 4m 내외로 밑둥에서 3갈래로 나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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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주엽나무. 강릉시 죽헌동 71번지 구 죽헌동사무소 구내에 위치한다. 주엽나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라는 나무로서 아직까지 노거수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죽헌 주엽나무를 포함하여 강릉 지역에 특히 많은 민주엽나무 노거수들 중 우리나라 최고 노거수임이 증명되면 천연기념물로 충분히 등록될 수 있을 것이다. 높이는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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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죽헌동은 강릉시 북쪽 오죽헌이 있는 마을로 검은 대나무인 오죽(烏竹)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긴 이름이다. 죽헌동에 있는 오죽헌은 원래 조선의 개국 공신인 최치운[1390~1440]의 집이다. 최치운은 아들 최응현[1428~1507]에게, 최응현은 사위 이사온에게 물려주었다. 이사온은 외동딸의 사위인 신명화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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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저수지. 죽헌동을 흐르는 운정천의 상류를 막아 조성하였다. 죽헌저수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경포호로 유입되는데, 경포호 주변의 넓은 들판에 조성된 농업용수로 주로 이용된다. 죽헌저수지는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약 7년여에 걸쳐 관개 개선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곤신봉에서 동쪽으로 강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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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작은 하천. 준용하천은 하천의 관리 주체에 따른 구분이다. 하천법에서는 하천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국가하천’,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1급하천’, 위 하천에 준하여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2급하천’으로 분류하고 있다. 강릉의 준용하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작은 하천을 말한다. 강릉시 관내를 통과하는 하천은 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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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노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는 국가 기관. 경제 및 사회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인력 개발과 노동자 근로 조건의 기준, 직업 안정, 직업 훈련, 실업 대책, 고용 보험, 산업 재해 보상 보험, 복리 후생, 노사 안정 등 노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4년 10월 2일에 노동청 강릉지방사무소로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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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중소기업 진흥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 기관.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8년 12월에 중소기업 진흥법의 제정·공포에 따라 1979년 1월 17일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설립[7부 3실, 195명으로 발족]하고, 1979년 9월에 4개국에 해외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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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중앙동은 강릉시의 중심부에 있는 지역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1983년에 남문동과 성남동이 중앙동으로 통합되었다가 다시 1998년 중앙동이 임당동과 합쳐져 중앙동으로 되었다. 1955년 9월 1일 강릉시 승격 당시 남문동, 성남동, 임당동으로 나누어졌다. 그 후 1983년 10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남문동과 성남동을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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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사천 육교 교차로에서 사천진리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중앙동로는 사천천을 따라 사천면의 석교리, 판교리, 미노리, 방동리, 사천진리 등 5개 리의 중심부를 관통하면서 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사천의 동쪽 중앙에 위치하는 도로여서 중앙동로라고 이름 붙였다. 사천면 판교리 평야 지대를 따라 사천진리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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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 사천 육교 교차로에서 사기막리 용연사에 이르는 길. 중앙서로는 사천천을 따라 사천면의 석교리, 노동리, 덕실리, 송암리, 사기막리 등 5개 리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로이다. 도로변에 여러 공공 기관과 전국에 널리 알려진 과즐 마을이 위치하여 평소에도 차량 통행이 많다. 도로가 사천의 서쪽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서로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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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있는 강릉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1980년에 상설시장으로 개설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재개발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실제로는 강릉의 생성과 때를 같이 한다. 지금의 중앙시장 건물은 1956년에 설립된 공설시장 건물들을 철거하고 현대식으로 지은 것이다. 건물 구조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수산물직판장이, 1층에는 제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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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고 튼튼하게’이다. 1957년 4월 8일 강릉 사범 학교 부속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나 사범 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졸업생은 4회까지만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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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증산도의 도장. 증산교(甑山敎)는 1901년 강일순(姜一淳)이 전주 모악산 밑에서 창도한 자생 한국 신종교이다. 강일순의 호가 증산이었으므로 흔히 증산교라고 부른다. 강증산의 사후에 형성되기 시작한 증산계의 종단들은 일제시대와 산업화 시기를 거치면서 다양하게 분파되었다. 현재 증산교는 자생 신종교 가운데 가장 분파가 많은 종교로서, 이 분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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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주민이 정치·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반 활동. 1948년 7월 유사 이래 최초의 민주헌법인 ‘제헌헌법’을 제정 공포하게 되고, 이 헌법 제8장은 지방자치조항으로서 지방의회의 구성을 통한 지방자치제도의 채택을 밝혔다. 이에 따라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을 처음 제정·공포하였으나 한국전쟁 등의 사정으로 인하여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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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동에 속한 법정동. 연못 앞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전리(池前里)와 연못 뒤의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후리(池後里)를 합치면서 연못 옆이라는 의미의 지변리가 되었다. 지전리와 지후리를 합쳐져 지변리가 되었다. 후에 리가 동으로 바뀌면서 지변동이 되었다. 1914년 지변리가 되었고 정동면에 편입되었으며, 1938년에는 정동면이 경포면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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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영진리 동해 대로에 이르는 도로. 진고개로는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진부면을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의 일부 도로이다. 백두대간 준령의 해발 700m 이상의 지역을 통과하는 도로로 심한 굴곡과 급커브 구간이 많다. 진고개는 비만 오면 땅이 질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기도 하고, 또 고개가 길어서 긴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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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출신의 법학자.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법학부(法學部)를 졸업하였다. 보성전문대학의 교수를 거쳐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법과대학장을 지냈으며, 고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민법총론』[1949]과 『물권법』[1950]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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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의 대표 음식 순부두와 기존의 짬뽕을 겹합시켜 새로 개발한 향토 음식. 최근 들어 강릉 지방에서는 중국집을 중심으로 매운 짬뽕이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미식가나 시민들은 매운 짬뽕을 속풀이용으로 먹으면서 매운 짬뽕 음식점들이 상당히 성행하였다. 초당 순두부로 명성이 높은 강릉 초당동에 위치한 동화 가든 대표 우승원은 여기에 착안하여 매운 짬뽕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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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노가면극」 기예능보유자. 「강릉관노가면극」의 연희자로 1967년 1월 16일 국가지정무형문화재 기예능보유자로 인정을 받았다. 부친은 차인실(車仁實) 모친 배씨의 아들로 강릉시 성남동 132번지에 거주하였다. 1967년 강릉단오제가 국가지정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되어 「강릉관노가면극」의 전승기반이 마련되었으나 차형원은 1968년 부산으로 이주한 관계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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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있는 사립 소리·과학 특화 박물관. 참소리 축음기·에디슨 과학박물관은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축음기인 틴호일을 비롯한 최근의 오디오 시스템까지 오디오 1백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과 세계 최대의 에디슨 과학박물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전문 특화 박물관이다. 참소리 축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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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누정(樓亭). 앞면에는 경포호수가, 뒷면에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주위에는 해송으로 둘러싸여 있다. 정자의 이름은 이 지역 세 계의 동갑계가 모두 1916년생(임자생)의 동갑이라는 인연으로 계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자는 뜻을 모아 공동회합을 갖기로 하고 그 회(會)의 명칭을 창랑(滄浪)이라 한 데서 연유한다. 임자생 동갑계인 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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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금성로45번길 10-1[성남동 109-1번지]에 있는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향토 음식점. 1987년 이순애가 개업하여 딸 선명희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건평 150평의 2층 건물로 2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성남동 국민은행 앞 썬프라자 빌딩 뒤편 200m에 위치한다. 창하 식당의 한정식은 이순애가 1987년 고향 남원의 음식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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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동해 상사 앞 삼거리에서 안현동 인공 폭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강릉 해변을 따라 개설된 창해로는 평일에는 통행량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해수욕철과 각종 축제철, 공휴일이 되면 차량이 많이 붐빈다. 창해로는 강릉의 푸른 바다 동해를 따라 형성된 도로라는 뜻에서 붙여진 도로명이다. 강릉의 안목, 송정, 강문, 경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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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육성황신(肉城隍神)으로 봉안된 창해역사의 유허비. 중국 한나라의 장량과 함께 진시황을 저격한 역사를 창해역사로 보고, 그의 출생이 이곳 강릉의 대창리라는 주장을 밝혀주는 유허비이다. 조선 후기에 이미 유허비를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하였고, 1991년 옥포장학재단 최종찬 이사장의 주도로 건립되었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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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본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1916년 사잇말, 경방말, 동산미, 신영골을 합쳐 현내리의 주수천 남쪽이 되는 지역이라 천남리(川南里)라 했다고 한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에서 명주군으로 소속이 바뀌었고,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천남리 내의 주요 지명으로는 동살미, 경방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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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악의 사천하평답교농악대 회장을 지낸 인물. 천순경(千順卿)은 1935년 11월 18일 사천진리 30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 운양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5년 강릉농악이 중요무형문화재 제11-라호로 지정되면서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사천하평답교농악대의 회장을 맡았다. 또한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7회 출연하였다. 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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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었던 정자. 정미계원들이 강릉시 연곡면 청학동(靑鶴洞) 입구의 암석에 이름을 새기고 천하대(天河臺)라 명명했는데 정자의 이름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권도식(權道植), 조규면(曺圭冕) 등 28명의 정미생(丁未生) 동갑들이 덕업상권(德業相勸), 과실상규(過失相規), 예속상교(禮俗相交), 환난상휼(患難相恤) 등 향토미속(鄕土美俗)의 진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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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청량동’이란 명칭은 청량미가 잘 자라는 청량들이 있어 생겨난 이름이다. 청량동의 옛 이름은 ‘청양이’이다. 1955년 9월 1일 강릉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성덕면에 속해 있던 청량동은 두산, 입암, 학동, 병산, 남항진 마을과 함께 합병하여 입암동이 되었다. 1965년에는 입암동 관할이던 법정동인 입암동, 청량동은 행정동을 입암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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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17일 피기춘 등이 결성한 강릉 지역의 순수 문학단체. 1995년 11월 17일 피기춘, 주재남, 박광남, 서희경, 신광선, 김동기, 정영화, 석난용, 정근자, 전석산, 이종란, 이석영 등이 관동대학교 엄창섭 교수와 서울예신대 박영남 교수를 지도 교수로 추대하여 발족하였다. 1997년 관동대학교 문예창작교실 제1기 수료생과 강릉예총 문예창작반 수료생 일부가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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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의 어른을 공경하기 위해 행해진 풍속. 좋은 계절(음력 3월)에 택일하여 강릉 지역의 70세 이상의 노인을 경치 좋은 곳으로 청하여 장수를 축하하여 경연을 베푸는 풍속이다. 판부사 조치가 ‘청춘경로회’라 명명하였다. 판부사 조치가 공용(公用)에서 남은 쌀과 포목으로 기금을 만들고, 부지런하고 재치 있는 자제들 중에서 재물의 회계를 맡도록 했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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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성황교에서 청파 버스 종점에 이르는 도로. 청파로는 마을의 하천을 따라 형성된 농어촌 도로이다. 도로의 끝은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다. 구정면 청파동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하여 청파로라고 이름 붙였다. 청파동은 1960년대 초 청송 심씨(靑松沈氏) 한 분이 자비로 개간한 후 사람들에게 경작하게 하여 마을을 이룬 곳으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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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육 관련 단체. 대한체육회 산하에 도별로 체육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도체육회 산하에 시군별로 체육회가 조직되어 있다. 경기 단체는 가맹 경기 단체와 임의 경기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가맹 경기 단체는 도·시·군별로 조직된 체육회에 가맹하여 활동하는 경기 단체이고, 임의 경기 단체는 체육회에 속하지 않고 별도로 활동하는 단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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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체육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그 부대시설. 체육은 흔히 스포츠라는 용어와 혼동되어 쓰이나, 스포츠는 운동 경기 즉 경쟁이 따르는 운동에 한정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점에서 체육과 구별된다. 따라서 체육은 스포츠보다는 넓은 의미이다. 체육 시설은 운동 경기를 위한 시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활 체육을 위한 시설까지 포함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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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감리교회. 강릉시 초당원길 38-4[초당동 98-6번지]에 위치한 감리교회로, 1990년에 세워졌다. 교역자는 1명이며 남신도 30명, 여신도 40명으로 모두 70명의 신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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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조선 시대 광해군 때에 초당 허엽은 당파 싸움에 휘말려 화를 입을 때 산수가 수려하고 풍경이 좋은 현 안초당 연화지 자리인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초당동 475-3] 지역에 기거하였다. 여기서 조선 시대의 유명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과 최초의 한글 소설을 쓴 허균이 태어났다. 마을이 번성하자 허엽 선생의 호를 붙여 초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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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서 생산되는 두부에 잘 익은 배추김치, 느타리버섯, 들깨가루 등을 넣어 끓인 찌개. 두부의 원료인 대두(soybean)는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년 전부터 재배되었다. 두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물론 구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각광을 받는 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강릉 지역의 초당두부전골은 이 지역에서 많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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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7월 강릉시 초당동에서 발생한 좌우익 충돌 사건. 몽양 여운형이 주문진 교향리에서 동생 여운홍과 함께 학교를 세워 학생을 가르치고 있던 중, 취영정 계원인 초당 최용집이 여운형을 초당으로 모셔와 초당영어학교를 세우게 되었다. 2년 동안[1908~1910] 그의 민족의식 앙양, 영어, 창가, 체력 단련 등의 가르침은 초당리 주민들의 의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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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서 초당순두부와 밥, 밑반찬이 나오는 백반. 순두부의 원료인 대두(soybean)는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년 전부터 재배되었다. 콩은 오곡 중의 하나이며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두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물론 구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각광을 받는 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척 부사로 부임한 허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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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지덕체의 조화와 함께 개성이 뚜렷한 어린이, 기초적인 생활 능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어린이, 폭넓은 교양과 개척 능력을 갖춘 어린이, 우리 문화의 계승 발전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높은 꿈, 깊은 생각, 행동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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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초당동 307-4번지]에 있는 두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초당동에 사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순두부집이라 하여 초당할머니순두부라는 상호를 쓰게 되었다. 1979년 고(故) 김상흔과 박응순이 초당 솔밭 작은 가게에서 순두부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초당할머니순두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199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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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강릉교육대학에 설치되었던 임시 초등교원양성소. 강원도 내 부족한 교원의 보충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족한 초등 교원의 양성을 위하여 강원도 교육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1969년 3월 28일 강릉교육대학 부설 기관으로 인가되었다. 1971년 12월 21일 약 3년간 존속하고 폐소되었다. 강원도 내 준교사 중에서 공개 선발하여 18주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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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출신의 현대 시인. 최명길(崔明吉)[1940~2014]은 1940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 사범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 대학교 교육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교직에서 후학들을 지도하면서 문학 활동도 왕성하게 하였는데, 1975년 『현대 문학』에 「해성에 서서」·「은유의 숲」 등의 추천 등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퇴직한 다음 속초에서 물소리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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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강릉 12향현의 한 사람인 최수(崔洙)의 행적을 적은 묘비. 최수의 자는 도원(道源), 호는 춘헌(春軒)이며, 강릉 출신으로 강직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유명하다. 통훈대부진잠현감(通訓大夫鎭岑縣監)을 지냈으며, 금란반월회 설립에 참여하였다. 강릉 12향현 중의 한 사람으로 향현사에 배향되었다. 후손 최시복(崔始復)과 최주학(崔柱鶴)이 잘 전해지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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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강릉최씨 용연동파의 시조인 최수담의 묘에 세운 비석. 최수담[1499~1582]의 자는 청수(淸叟), 공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아버지는 지평현감을 지낸 최세번(崔世蕃)이고, 할아버지는 최진현(崔進賢)이다. 최수담은 박공달(朴公達)의 딸과 혼인하여 최인준 등 다섯 아들을 낳았다. 후손 최영대와 최종태 등 종인들이 묘소에 세웠다.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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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강릉최씨 용연동파의 시조인 최수담의 묘비. 최수담[1499~1582]의 자는 청수(淸叟), 공조참의에 증직되었으며, 아버지는 지평현감을 최세번(崔世蕃)이다. 현량과(賢良科)로 공조좌랑을 지낸 박공달(朴公達)의 딸과 혼인하였다. 최수담 사후 400여 년이 지나 묘표의 마모와 훼손이 심해지자 후손 최영대(崔永大), 최종태(崔鍾泰) 등이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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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원정(猿亭) 최수성(崔壽峸)의 신도비. 강릉최씨 필달계 종중에서 최수성의 행적을 보존하고 추모하기 위해 1957년에 세웠다.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입구에 있는 삼현비각 내에 있다. 삼현비각 서북쪽 산록은 강릉최씨 필달계 선영으로 보은에서 이장해 온 최수성의 묘소도 함께 있다. 방형 비좌에 오석 비신이며, 지붕돌[옥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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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1926년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하였다. 대구대륜중학교를 졸업하였고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오대산에서 한문과 불경 등을 수학하였다. 강릉여자고등학교, 강릉사범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교사 등을 지냈다. 『청포도』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문예』지를 통해 등단했다. 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58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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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학산오독떼기」의 예능보유자. 최찬덕(崔燦德)은 1923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57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마을의 소리꾼 황석관 옹에게서 「오독떼기」 소리를 배웠다. 1945년부터 1980년까지 농사철에 들에서 농사일을 하며 「오독떼기」를 불렀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매년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하였다. 1991년 5월 2일 「강릉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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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가축을 기르고 쳐서 생활에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업종. 가축을 사육, 증식함으로써 인간생활에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고 이를 이용하는 농업의 한 부문이다. 식량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는데, 육류·난류·우유·모피 등을 생산하는 농업을 축산업이라고 하고, 쌀·보리·밀 등의 식물성 식량 생산을 경종농업이라고 한다. 축산업은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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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219-10에 있는 보호 관찰 및 지도·원호를 위해 설립된 국가 기관. 죄를 범한 자 등의 재범 방지를 위하여 보호 관찰, 사회봉사·수강 및 갱생 보호 등 체계적인 사회 내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하여 지도·원호를 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개인 및 공공의 복지 증진과 아울러 사회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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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난곡동에 있는 하급 사법 기관. 1907년 12월 26일에 경성지방재판소 강릉구 재판소가 설립되었다. 1909년 11월 1일에는 통감부 재판소 설치법에 의거, 경성지방재판소 강릉구 재판소가 경성지방재판소 춘천지부 강릉구 재판소로 되었다가, 1910년 6월 4일에 함흥지방법원 강릉지원으로 개칭되었다. 이에 따라 함흥지방법원 강릉지원은 1945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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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13-15번지에 있는 해장국 및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음식점. 춘하추동의 명칭은 ‘일 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71년 고(故) 김동인과 배정순이 개업하였다. 성내동 본점을 시작으로 하여 포남동, 홍제동, 솔올택지지구의 3곳에 형제들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건평이 40평인 2층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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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구산교에서 회산동 회산로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칠봉로는 성산면 산북리 지역과 구정면 제비리 지역을 연결하는 농·산촌 도로이다. 산간의 구릉 지역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도로가 지나는 구정면 제비리와 성산면 산북리 사이에 있는 칠봉산의 이름을 반영하여 칠봉로라고 이름하였다. 칠봉산의 산줄기에 봉우리 7개가 있고 산의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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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서 노암동에 이르는 도로. 칠성로는 강릉시 구정면의 어단리·금광리·학산리와 박월동·유산동의 평야 지대를 통과하여 노암동 강원 영동 병무 지청에 이르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구정면 어단리 남강릉 나들목과 동해 대로 간 약 4.9㎞ 구간이 4차선으로 개통되면서 기존의 도로와 연결되었다. 이 도로 개설로 강릉 도심 지역 교통량 분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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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고단리 덕우산(德牛山) 아래 용소(龍沼) 언덕에 있는 정자. 칠연정이 자리 잡고 있는 덕우산 아래 용소는 약 5백여 년 전 문재(文才)와 기행(奇行)으로 유명한 생육신(生六臣) 김시습(金時習)이 은둔하였던 유지(遺址)로 전해지는 곳이다. 칠연정의 정명(亭名)은 칠연계(七聯契)에서 유래한 것이다. 칠연계는 해방정국 하에서 조국의 자주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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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적인 신앙고백에 기초한 침례를 시행하는 기독교 신파의 한 교파. 기독교 한국침례회 관동지방회 소속 침례교회가 강릉에 들어온 것은 초당동 공회당 앞에서 노방 전도대회를 개최한 1953년 2월 14일이었다. 강릉시 초당동 297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초당 침례교회가 그 효시이다. 초당 침례교회는 그동안 현직 목사 10명, 여전도사 2명,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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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농장,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 도시다. 강릉 커피를 맛보기 위한 여행 상품으로 ‘강릉 커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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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TV 및 라디오 공중파 방송 등 언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영 방송사인 한국 방송 공사의 강릉 지역 방송국. KBS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 방송으로서 공정한 보도와 공익적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민족 문화를 창달하며 국가적 비전 제시와 국민 통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중부 동해 연안 지방은 길게 뻗어 있는 지역으로서 방송 전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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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담배 및 인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KT&G의 강릉지점. 담배 및 인삼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경제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87년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발족한 후 이듬해 한국담배인삼공사법을 제정하여 1989년에 순수민간기업의 제도와 운영방식을 도입한 한국담배인삼공사로 개편되었다. 2002년 12월에는 회사명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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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큰골 지역에서 벌어진 공비토벌전투. 북한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다. 부대원들은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북한 제526군은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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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21[교1동 1855-1번지]에 있는 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태백 지역 한우를 사용하기 때문에 ‘태백가든’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1996년에 강릉시 포남동 한솔초등학교 인근에 개업하였고 2002년 신시가지인 교동 솔올 택지로 확장 이전하였다. 건평 230평의 3층 건물로 방이 12칸이고 400명을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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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도시 지역의 부족한 주택난 해소와 도시 발전을 위한 추가적인 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주택 건설에 필요한 미개발 지역을 선정하고 개발함으로써 택지를 대량으로 조성 공급하도록 하는 사업. 택지개발사업이란 정부의 주택 정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적기·적소에 양질의 주택 건설 용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개발 대상 지역의 주택 수요와 가격 및 지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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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어단리 973-1번지]에 있는 커피 제조공장, 커피숍, 레스토랑을 겸한 커피체험 종합문화 공간. ‘커피가 잘 자라는 비옥한 보랏빛 땅’이라는 뜻이 취지에 맞아 상호를 붙였다. 2002년에 건립되어 커피 제조 판매로 시작하였으며 식당은 2005년 7월에 개업하였다. 대지 420평에 건평 104평으로 본관 1층은 커피 제조공장 및 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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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주민 센터 앞에서 옥천동 율곡로에 이르는 도로. 도로가 옛날 강릉 읍성의 토성이 있던 곳을 지난다고 하여 토성로라고 이름 붙였다. 토성로는 과거 강릉 읍성 지역이던 임당동, 용강동, 홍제동 일대의 구시가지 주택 밀집 지역을 따라 오래전에 개설되고 정비 확충된 도로이다. 길이 1,974m, 폭 12m의 2차선 도로이다. 토성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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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공원. 통일공원은 안인항과 등명 해변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200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 안보 전시관과 4,000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6년 9월 18일 무장간첩이 잠수함을 타고 안인진에 잠입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무장간첩들은 결국 소탕되었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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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행정리. 임진왜란 때 군량을 헌납한 공으로 동지중추의 벼슬을 한 권신이 퇴곡장을 짓고 살았고, 권신의 후손 퇴곡공 권칭이 강릉 옥가[옥천동]의 노남[옥천 초등학교 일대]에서 벼슬을 하다가 그만두고 정자를 짓고 살았다고 하여 권신의 호를 따서 ‘퇴곡’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마을에 안동 권씨가 들어오기 전에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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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특산물의 종류와 특징. 강릉 지역의 특산물은 산업 분류별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강릉은 바다와 산지가 혼재한 지역으로 따라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 등 다양한 지역 생산물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특산물은 생산 여건과 시장 조건, 그리고 수요 및 생산자의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현재 강릉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강릉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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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생산하는 식용 이외의 특별한 용도에 쓰이는 농작물. 생산물 그 자체로서 사용되지 못하고, 각종 원료로 쓰이거나 많은 가공 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작물을 말한다. 작물은 이용성과 경제성이 높아 사람의 재배 대상이 되는 식물을 의미한다. 작물에는 식량 작물·채소·과수·특용작물·기타 직물로 분류된다. 특용작물을 달리 공예 작물 또는 공업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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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강원 지역의 파인세라믹 신소재 산업 기반을 조성,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지하자원 등이 풍부해 신소재 산업으로서 파인세라믹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1998년부터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등 삼각 테크노벨리 전략이 추진되어 왔고, 그 중 강릉권은 해양 생물·신소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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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강릉첨단산업기술지원센터 내에 있는 창업 보육 기관. 강원도 강릉 지역의 파인세라믹 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파인세라믹 관련 벤처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 간의 연구개발 기능 활성화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기술인력 양성 등으로 강릉 지역의 산업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설립목적이다. 2002년 4월9일 개소한 파인세라믹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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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행정리. 판교리의 옛 이름은 너다리이다. ‘너다리’는 판교리 마을 앞으로 조그마한 내가 흘렀는데 사람들이 그 내를 그냥 건널 수가 없어서 냇가에 널빤지를 올려놓고 다리를 만들어 건넜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1916년 이설당리와 조부동을 합하여 판교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1일 법률 369호에 의거하여 강릉읍이 강릉시로 승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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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경포 해안 상가에 있는 각종 생선회 및 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팔도강산」이라는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상호를 지었다고 한다. 1978년 유정희가 개업하였다. 경포가 관광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1칸 점포에서 4칸으로 확장하여 건평 200평의 2층 건물에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횟감은 산지에서 직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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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4월 7일 강릉 국방경비대에서 일어난 무장폭동을 군경이 진압한 작전. 1948년 4월 7일 강릉 국방경비대 8연대 3대대의 이상사 외 5명이 좌익계열의 군인들을 선동하여 1948년 4월 7일 밤 11시를 기해 강릉 시내에서 폭동을 기도한 것을 축출하며 이들을 추격하여 진압하고 체포하였다. 1946년 1월 미군정 당국은 장래 주한미군점령군의 감축 및 철수에 대비한 토착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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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중 빙상 종목이 강릉 올림픽 파크 일원에 조성된 빙상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것에 즈음하여 강릉은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종목의 중심 도시이다.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적 지명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올림픽 개최에 따라 문화 관광 인프라가 확고히 구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한번쯤은 가보아야 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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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취락을 배경으로 하천과 강릉 지방의 동해 바다가 만나는 곳. 동해안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형성된 포구(浦口)는 교통수단과 물산 유통의 요충지이다. 포구는 바다로 통하는 출입구로서 포구 주위에는 마을 내지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강릉 동해안 지역 포구의 지리적 특성은 서쪽에서 동해로 흐르는 하천이 동해 바다와 맞닿은 곳에 발달하였다. 강릉의 군선강,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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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속하는 행정동. 경포호 남쪽에 있다 하여 포남동이라 하였다. 또, 옛 지역명인 ‘보람이’를 한자화한 음이기도 하다. 즉, ‘남쪽을 보다[見南]’라고 하여 남쪽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보람이를 한자화하여 ‘포남(浦南)’이라고 한 것이다. 본래 강릉군 북일리면 지역으로 1914년 운곡리(雲谷里), 대창리(大昌里)와 수문리(水門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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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속하는 행정동. 경포 남쪽에 있다 하여 포남동이라 하였다. 또한 이 동네 옛 이름인 ‘보람이’를 한자화 하여 ‘포남(浦南)’이라고 하기도 한다. 보람이는 ‘보다(見)+남(南)’라는 말로 ‘남쪽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본래 강릉군 북일리면 지역으로 1914년 운곡리(雲谷里), 대청리(大昌里)와 수문리(水門里) 일부를 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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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1988년에 가설되었다. 길이 185m, 폭 11m, 경간장 30.5m, 설계하중 18db, 빔종류 PC형으로 이루어진 교량이다. 강릉 시내와 옛 강릉공항을 잇는 핵심 교량이다. 또한 입암동 지역의 중소기업공단을 드나드는 차량은 대부분 포남교를 이용하고 있다. 1987년 준공됐지만 교통량이 급증, 2003년부터 재가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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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호 남쪽에 있는 법정동. 경포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포남(浦南)’이라고 하나, 포남동의 옛 이름이 보람이로 ‘포남’은 ‘보람이’를 한자화한 음이다. 포남동은 원래 강릉군 북일리면 지역으로 1914년에 운곡리(雲谷里), 대창리(大昌里)와 남일리면의 수문리(水門里) 일부를 합하여 군내면에 편입하였다가, 1955년 9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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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동 일대를 구획, 정리한 사업. 강릉시가 도시적인 토지이용을 더욱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포남동 일대를 대상으로 구획정리와 택지조성을 벌인 사업이다. 1975년 영동고속국도가 개통된 후 강릉시는 도시를 정비하고 늘어날 택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용 토지이용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던 포남동 일대를 구획정리하고 택지를 조성코자 하였다. 1980년에 착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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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에 설치되어 있는 보(洑) 중의 하나. 강릉시에서는 남대천 치수 기능의 확대와 시민 휴식 공간의 극대화 및 하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1991년부터 남대천 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포남보는 남대천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3개소의 보 개량과 더불어 1993년에 신설되었다. 포남교 하류에 신설된 포남보는 가동 부분의 재료가 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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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조선시대에는 상설시장의 형성은 상상할 수 없었고, 한일합방 이후 일제에 의한 근대적 상거래가 형성되면서 상설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상설시장은 주거지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곳에 주로 형성되었다. 주요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로터리라든지 간선도로와 내부 순환도로가 마주치는 곳에 으레 시장이 자리를 잡았다. 포남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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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학생 개개인이 전체 장면에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학교, 학생 자신이 적성과 소질,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제공되는 학교, 자연 친화적인 학교 시설과 환경 속에서 감성과 체험을 중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학부모와 교사, 지역 사회와 동문이 학교 교육을 위해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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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북동리 새마을 11교에 이르는 도로. 여름에는 풍동로를 통해 마을 펜션, 계곡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많다. 도로 종점 부근 서남쪽에 백두 대간 석병산이 있고 북쪽으로 산을 넘으면 강동면 임곡리가 나온다. 도로가 지나가는 낙풍리와 북동리의 머리글자를 따서 풍동로라고 이름 붙였다. 옥계면 낙풍리 평야 지대를 통과하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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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마을에서 매년 7월 말 연꽃을 주 소재로 하여 열리는 축제. 하시동 3리 풍호마을[뒷개 마을] 약 11만 5500㎡의 자연 늪지에는 연꽃, 창포, 줄풀 등이 군락지를 이루어 가물치,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을 하며, ‘풍호 연꽃 마을’의 모태를 이루고 있다. 기찻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는 2009년 7월부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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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詩湖) 박원동(朴元東)이 시주(詩酒)로 소요하던 정자. 풍호(楓湖)는 경호(鏡湖)와 함께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석호이다. 1605년 강릉대도호부사로 부임하였던 정경세(鄭經世)는 연꽃이 만발한 풍호의 자연경관을 경호와 비교하며 “넓고 아득하기는 하늘과 같고 밝고 시원스럽기는 선경(仙境)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절승(絶勝)에 놀라네.”라는 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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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와 강동면 산성우리 사이에 있는 산.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에 있는 성터와 관련된 명칭으로 보인다. 산성우리의 성터는 명확히 언제 쌓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성터와 관련하여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쿠데타를 일으켜 조선을 세우고 강동에 축대를 쌓고 왔다간 자취를 표기하였다는 전설이 있는데, 피래산(彼來山)과 피래(彼來)[피내]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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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남녀 공학 중학교.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 속에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다. 교훈은 ‘바른 행동, 참된 사람’이다. 1980년 11월 28일에 경포 여자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3월 5일에 6학급으로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남녀 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2016년 3월 1일 하슬라 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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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터미널 오거리에서 지변동 경포로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하슬라로는 교통 택지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도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며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 강릉 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하슬라로가 지나는 교동 택지 지역은 내·외부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신라 시대 강릉 지역을 하슬라주(何瑟羅州)라 하였는데, 이 지명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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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 창작반 수료생들이 설립한 문학회. 하슬라문학회는 사상과 등단의 유무를 떠나 문학 활동을 통하여 회원 서로 간에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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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복합 문화 예술 공원. 하슬라아트월드는 예술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정원을 목표로 하면서 인위적인 가공보다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인간·예술·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공원이다. 작가와 관객이 만나고 예술가들이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서 일반 대중 및 어린이가 체험하면서 하는 놀이가 곧 학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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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하슬라아트월드 내에 있는 호텔. ‘하슬라’는 신라 시대에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라는 옛 지명과 예술가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 정원 ‘아트 월드’가 합쳐져서 ‘하슬라아트월드’가 명명되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야외 조각 공원, 하늘 전망대, 미술관[현대 미술관, 피노키오 박물관와 마리오네트 미술관], 그리고 하슬라아트월드 뮤지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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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홍수나 가뭄의 피해와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하천을 관리하고 정비하는 사업. 강릉 지역은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2004년 태풍 메기로 인하여 하천이나 교량 및 수리시설 등의 지속적인 피해를 입어왔으며,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거쳐 2005년 말 현재 태풍으로 인한 하천이나 수리시설의 피해는 거의 복구가 완료되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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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명주동 남대천에 있는 보(洑). 하평보(下坪洑)는 하평들에 물을 대기 위해 남대천[홍제동 경방 앞]에 보를 만든 데서 유래되었다. 남대천 하구 북쪽에 있는 하평들이 남대천 하구의 강바닥보다 높아서 남대천의 물을 끌어다 쓰지 못하기 때문에 남대천 상류 내곡교 아래에 만든 보이다. 1994년에 하평보 개량 공사를 하였다. 원래 하평들로 흐르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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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한 법정동. 강릉시 성덕동을 구성하고 있는 6개 법정동[입암동, 청량동, 두산동, 학동, 병산동, 남항진동] 중 하나이다. 말산에서 이어져 오는 산줄기가 마치 학의 둥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학마을은 1914년 감동리(甘洞里)와 합하여 강릉군 덕방면(德方面) 학리가 되었다. 학우리, 강창골, 당골, 방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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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 3리에 있는 마을. ‘학림동’이라는 명칭은 예부터 이 지역에 수백 년 묵은 나무들이 숲을 이뤄 학들이 많이 모여들어 생긴 마을 이름이다. 또한 학림동 길 옆 숲속에 서낭당이 있어 서낭뎅이라고도 한다. 학림동은 선목이에서 내려온 황지미골, 석병산에서 내려온 절골, 산계령에서 내려온 영밑골이 합쳐진 곳에 있다. 학림동에서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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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2리 서낭당에서 올리는 마을 제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2리 서낭당이 만들어지고 대동제를 지내온 것은 조선 중기에 학산 마을의 유력한 성씨들이 입촌하면서부터이다. 그러므로 약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산2리 서낭당의 제례는 음력 정월 초정일(初丁日) 올리는 마을 제사가 있지만 최근 지역에 널리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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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개최되는 주민들 중심의 경창대회. 1987년 5월 11일 결성된 학산농요보존회에서 학산농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체적인 기량을 증진하며, 어린이들의 전수교육을 도모하기 위여여 초대회장인 황근각을 중심으로 개최하였다. 학산농요가 전국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71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민요 부분에 「강릉오독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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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속한 법정리. 강릉시 구정면에 속한 7개 법정리[여찬리, 학산리, 금광리, 어단리, 덕현리, 구정리, 제비리] 가운데 하나로 학산 1리, 학산 2리, 학산 3리로 나누어져 있다. 마을 뒤에 있는 학바위 때문에 학산(鶴山)이라 했고, 또 굴산사가 있어 굴산(掘山)이라 불린다. 1896년 강릉군 구정면 학산리로 지정된 후, 195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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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법률 상담 기관. 생활이 어렵고 법을 몰라서 사회의 그늘에서 곤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및 화해 조정, 법률 계몽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사업, 성폭력 피해자 상담 및 가정 폭력 예방 사업과 가정 폭력 피해자와 행위자 상담 등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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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분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은 강릉과학산업단지 내에 입지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강릉 분원으로, 강릉시와 강원도의 전략 산업 육성에 필요한 R&D를 지원하는 거점 연구 기관이다. 강원 지역의 첨단 특화 산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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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가입되어 있는 강릉 지역 국악인들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단체. 강릉 지방의 국악 발전과 문화유산의 보호·육성 및 회원 상호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민족 문화 예술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3월 김진백이 향토 전통 농요, 시조, 민요의 전승, 보급을 위하여 한국국악협회 강릉지부를 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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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 지적법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지적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첨단 장비 및 기술과 지식 경영을 통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962년 1월 1일에 내무부 산하 강원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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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고속도로의 건설·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의 강릉 지사. 1975년 10월 14일에 영동고속국도[새말~강릉 간 97㎞] 및 동해 고속 국도[강릉~묵호 간 30㎞]의 개통과 함께 연장 60.7㎞의 동해선 고속 국도의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2월 15일에 한국도로공사가 설립되고 1975년 10월 14일에 영동고속국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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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의 무용 애호가들이 만든 활동 단체. 강릉 지방 무용 예술의 발전 향상을 기하고 강릉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었다. 강릉 지방은 196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용 전승과 현대 무용의 개발에 뜻을 둔 무용가 선순자를 중심으로 무용 활동이 전개되었다. 1976년 제자 및 관련 여교사들을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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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강릉 지부. 강릉 지역 문인들의 친목 도모와 지역 문단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는 공식 인준을 받기 전부터 임의 단체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1962년 김원기가 『한국일보』 신춘 문예[동시]에 당선된 이래 지역 문인들이 문단에 데뷔하면서 문학 동호회 형태의 모임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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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미술 단체. 1961년 4월 19일에 사단 법인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로 창립되었다. 당시의 발기인들은 강원도 강릉 교육 지원청 관내에 근무하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이 중심이었다.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 예총]가 1962년에 창립되자 1963년부터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강릉지부[강릉 예총]의 한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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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진보적 예술인 단체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의 강릉 지역 지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1987년 이후 사회 전반에 확산된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민족 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과 미술·영화·연극·음악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약칭 민예총 강릉지부라고 부른다. 남북 문화 교류 추진, 문화 예술 진흥비 확보, 예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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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산업 인력의 양성과 고용 촉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우리나라 인적 자원 개발 및 양성에 관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12월 31일에 한국산업인력공단법(1981. 12. 31 법률 제3506호)을 제정·공포하고 1982년 3월 18일에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을 공식 설립하였다. 1987년 4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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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강원도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 실용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강원도 지역 산하 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원지역본부 외에 7개의 지역 본부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각 본부는 지역의 주력 산업 및 산업군 분포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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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여성 전용 교육 수련원. 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 그리고 여성과 가족을 위한 안전한 쉼터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한국여성수련원 법인 설립 허가 및 한국여성수련원 건축 공사 준공을 마쳤으며, 다음해인 2009년 1월에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초대 원장으로는 최정남이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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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강릉 지부. 강릉 지방 연극 예술의 창달·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연극인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강릉 지방의 연극 활동은 전문 극단의 시조격인 극단 소리에 참여하고 있던 캐스트들이 중심이 되었다. 1980년 5월 손종대, 권순인에 의해 강릉연극협회가 창립되었고,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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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에 있는, 통화 신용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한국은행의 강릉 지역 본부. 효율적인 통화 신용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8년 3월에 한국은행 강릉주재사무소로 개설하였다. 1974년 12월 2일에 한국은행 강릉출장소로 변경되었다가 1976년 12월에 한국은행 강릉지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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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화폐 전문 전시관. 강원 영동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화폐·경제 체험 교육을 제공하위 위해 1996년 10월 24일 35㎡의 규모로 화폐 전시실이 문을 열었다. 2016년 12월 20일 전시품과 공간을 확대하여 한국은행 강릉본부 화폐전시관으로 다시 개관하였다. 전시실 규모는 282㎡로, 상설 전시실, 체험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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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강릉 지역 음악가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 예술 단체. 강릉 지방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창작, 연주, 음악 교육, 국제 교류, 국악 창작 및 연주에 관한 일 등을 하고 있다. 강릉음악협회는 1962년 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립되면서 문인 협회·미술 협회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은 인적 자원과 활동을 한 단체이다. 일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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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죽길 533에 있는 전기로 인한 재해 예방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각종 전기 설비에 관한 법정 검사·점검 업무와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 개발 및 홍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1974년 6월 7일에 재단 법인 한국 전기 보안 협회가 민법 제32조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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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전력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강릉 지사. 강릉 지역에 안정적 전력 공급 서비스를 위해 설립되었다. 1927년 12월에 강릉전기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40년 2월에 남선합동전기주식회사 강릉영업소로 변경되었다. 1961년 7월에 한국전력공사 강원 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82년 6월에는 한국전력공사 강릉 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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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에 있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교육 기관. 성실, 책임성, 창의력 있는 기능 인력 양성과 산업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인력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91년 9월 2일에 6개월 일반 과정 제1기생의 입학과 함께 개교하였다. 1994년 7월 1일에 강릉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5년 1월 25일에는 능력 개발 센터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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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한라 ENCOM 주식회사의 사업소. 1989년 7월 7일에 한라콘크리트주식회사의 전신인 한라레미콘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1990년 11월 2일에 옥계 공장, 1992년 7월 22일에 음성 공장을 각각 설립하였다. 1993년 6월 30일에는 당진 공장을, 1993년 8월 30일에는 천안 공장을 각각 인수하였으며, 1994년 5월 2일에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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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격인, 세련된 교양인, 가치성의 창조인, 정의로운 실천인, 건전한 체력인’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슬기롭게 자라서 미래를 열어가는 한솔 어린이’이다. 1995년 7월 15일 한솔초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97년 3월 1일 2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8년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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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중 한송정 터에서 개최되는 차회(茶會). 한송정 들차회는 강릉시립박물관이 후원하고 강릉 지역 차인(茶人)들의 모임인 동포다도회가 주관하여 1996년 가을에 처음 개최하려 하였다가 1997년 5월 한송정 터에서 처음 열렸다. 한송정 터는 신라 화랑의 순례지이며 차유적지로 이름난 곳이다. 이 유적지가 현재 강릉공군부대 내에 소재하는 관계로 이후 매년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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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에 있는 농촌 체험 중심 특성화 마을. ‘북동(北洞)’은 현내리의 북쪽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울타리’라는 명칭은 마을 주민들이 한울타리 안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미이다. 북동리는 본래 강릉군 옥계면 지역으로 1916년에 사기막, 검정밭, 다릿골, 덕우동, 호내를 합하여 북동리라 하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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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의한 민간항공기 납치 사건. 1969년 12월 11일 낮 12시 25분 승객 47명을 태우고 강릉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YS-11기(기장 유병하, 부기장 최석만, 스튜어디스 성경희, 정경숙)가 11분 만에 조창희에 의해 납치되어 북한으로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비행기 납치 사건에 대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분노가 충천했고 정부와 대한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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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 바닷가에 배를 댈 수 있도록 시설해 놓은 곳. 항구는 해안에서 각종 배를 정박시키고 운항과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을 말한다. 보통 도시를 포함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정박지만을 의미하여 도시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해안에는 어항이나 수산항 외에도 상항(商港), 무역항 등이 있으며, 군사적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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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동해 대로 삼거리에서 주문진항 입구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항구로는 동해 대로[국도 7호선]에서 주문진항까지 연결되는 600여m의 짧은 도로이다. 이 도로 개설로 항구 지역과 동해 대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서북쪽 지역의 신시가지 개발이 탄력을 얻게 되었다. 주문진 항구와 연결되는 도로라 하여 항구로라고 이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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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직후 발생한 강릉 지역에서의 좌, 우익 간의 이념 갈등. -사상이 낳은 정치적 혼란- 해방 직후 강릉 지역 좌우익의 갈등-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왔으나 강릉 지역의 일본군은 계속 무장한 채로 주둔하고 있었다. 2주일이 지나도록 미군은 오지 않았고, 하루 바삐 일본군을 몰아내려는 의지가 강했던 시민들은 38선 이북 양양에 이미 주둔해 있던 소련군에게 일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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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던 가요제. 한국연예협회 강릉시분회[분회장: 김성남]가 1983년 8월 14일 경포해수욕장에서 제1회 해변가요제를 개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제1회 해변가요제가 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후, 1984년 8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제2회 해변가요제가 열렸다. 1985년에는 8월 10일 제3회가 개최되었으나, 1986년 8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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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마을 이름인 ‘해살이’는 요즘은 희귀 식물이 된 창포를 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붙여진 것으로 창포는 볕이 들기만 하면 잘 자란다 하여 '해살이풀'이라고도 하고 여러 증상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아픈 것의 해답이 된다 하여 '해답이풀'이라 불리기도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강릉 해살이마을은 2005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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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에서 매년 4월 말에 열리는 개두릅축제. 개두릅은 엄나무의 어린 순이다. 해살이마을 개두릅축제는 매년 4월 말 개두릅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에서 3일간 열리는 마을 특산물 축제이다. 사천면 사기막리는 예전부터 좋은 황토가 나와 사기를 굽던 가마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적한 산골 마을이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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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2층에 있는 삼숙이탕과 알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1995년도에 전 주인으로부터 인수하여 개업하였다. 건평이 27평이고 방 3칸에 홀이 있으며 수용 인원은 50여 명이다. 강릉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해성횟집의 주 메뉴는 삼숙이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되어 강릉 전통 음식 3호로 지정되었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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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해안을 따라 발달한 지방도.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남단의 옥계면 도직리에서 시작하여 북단의 주문진읍 소돌리에서 끝난다. 대략 45㎞쯤 되는데, 80%의 구간이 완료되어 있다. 나머지 구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다. 강릉 지역의 해안도로는 주변의 지형에 따라 바닷가의 사주나 들판을 달리기도 하고, 해안 절벽이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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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 사거리에서 주문진읍 향호리 주문 북로에 이르는 도로. 해안로는 강릉 해안을 따라 들판과, 솔밭, 해안 절벽 지대를 지나는 도로이다. 해안로는 평일에는 통행량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해수욕 철이나 각종 축제 철, 공휴일이 되면 차량이 많이 붐빈다. 강릉의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진 도로라는 뜻에서 해안로라고 이름 붙였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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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 김유진 외 20여 명의 문인들이 결성한 강릉 지역의 문학단체. 관동대학교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지평선' 문학동인회가 문학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던 중 김유진을 중심으로 1980년에 조직되었다. 후에 점차 회원을 확대하여 정순응, 이언빈, 김정개, 박호영 등도 참가하여 강릉 지역 문학 활동에 활력소가 되었다. 1981년 12월 『해안문학』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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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하는 산업. 해양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대상으로 생물 공학적으로 조작하거나 첨단 기술로 분석, 가공하여 부가 가치가 높은 물질을 창출하는 산업이다. 강원도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지식 기반 사회에 부합하는 산업을 찾으면서 고급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BT, ET, NT, CT, ST 등에서 특히 BT(Bio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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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 해변 일원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의 수중 공원. 해중공원(海中公園) 지구는 해변으로부터 약 2㎞ 떨어져 있고, 수심이 7~30m이며 다양한 암반 지형에 수중 시야도 양호해 공원 조성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중공원에는 강릉의 문화와 역사, 탐험과 신비가 가득한 물속 옛 전설의 보물섬, 다양한 해양 생물과 만날 수 있고,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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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도심 속 문화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조성된 강릉 최초의 마을 박물관. 강릉의 구도심이었던 명주동은 2001년 강릉시 청사가 홍제동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후 20여 년 전의 모습에서 멈춘 듯한 명주동을 활성화시기키 위해 강릉 문화 재단이 ‘명주동 문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인쇄소로 사용하던 2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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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강릉시는 예로부터 예맥족이 살던 곳으로, 기원전 129년에는 위만조선에 복속되어 있었다. 기원전 128년에는 예맥의 군장인 남려가 한나라에 귀속, 창해군의 일부가 되었다. 313년(고구려 미천왕 14)에는 고구려 세력에 합쳐져서 하서랑 또는 하슬라라고 불렸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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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행정리에 설립된 공소. 행정공소는 신도 수가 적어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고 대신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첨례를 보거나 공소 예절이 행해진다. 정기적인 신부의 방문을 통해 성사가 집행된다. 1928년 3월 김문교[요한]가 양평군 용문에서, 조병태 일가가 강릉군 구정면 금광리에서 이주하여 옹기촌을 열면서 이들의 전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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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속한 법정리. 강릉시 연곡면을 구성하고 있는 9개 법정리[방내리, 영진리, 동덕리, 송림리, 행정리, 신왕리, 유등리, 삼산리, 퇴곡리] 가운데 하나다. 마을에 수령 400년이 넘는 은행나무 두 그루가 마치 정자처럼 버티고 서서 나그네들에게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었다는 데서 ‘행정’이라 하였다. 은행나무가 있는 행정 마을에 가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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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속한 법정리. 향호리는 7번 국도를 따라 주민리를 지나면 있는 마을이다. 향호리는 동해 바다와 석호인 향호, 그리고 서쪽으로는 향호저수지가 있는 마을로 태백산맥에서 동쪽으로 뻗은 구릉 사이사이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옛날에 향골에 있던 천년 묵은 향나무를 호수 아래에 묻었는데, 나라에 경사스런 일이 있으면 침향(沈香)에서 빛이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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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는 저수지. 동해안에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석호(潟湖)의 한 종류인 향호 인근에 위치하여 향호저수지라 이름 하였고, 관개 개선과 지목 변경을 목적으로 축조되었다. 한국 농어촌 공사 강원 지역 본부 강릉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향호저수지는 1983년 6월 25일 착공하여 1987년 6월 30일 준공하였다. 둑 쌓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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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 조선 시대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지은 허균(許筠)[1569~1618]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許蘭雪軒)[1563~1589]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으로, 허난설헌 생가 터[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59호],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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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교원연수원 입구에 조성된 시비(詩碑) 공원. 강릉이 낳은 대표적인 문인으로서의 허균(許筠)과 허난설헌(許蘭雪軒)을 비롯한 허씨 5문장의 예술혼을 기리는 시비 5기가 허균의 생가 터를 중심으로 그 주위에 세워져 문학 산책로로 조성된 지역 중의 하나다. 허균의 생가 터에서 허균·허난설헌 시비공원에 이르는 5기의 시비는 모두 초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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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소설 부문 문학 작가상.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 일보사와 허균·허난설헌 선양 사업회가 2006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소설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허균의 문학 세계와 상관성이 있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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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시인 난설헌 허초희(許楚姬)의 시비. 강릉 출신 난설헌 허초희[1563~1589]의 시인 「죽지사(竹枝詞)」 세 번 째 시를 돌에 새겨서 초당동 허난설헌 생가 터 입구에 세웠다. 한시 「죽지사」는 장정룡(張正龍)이 번역하였고, 조각은 최종림 작가의 작품이다. 허난설헌의 시 「죽지사」에는 ‘강릉’이라는 지명이 들어있는데, 난설헌이 어려서 이곳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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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을 기리고 21세기 새로운 여성상을 정립하기 위해 강릉여성의 전화에서 매년 9월 둘째 주에 개최하는 축제. 1983년 창립된 한국여성의 전화연합은 20년 넘게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강릉여성의 전화와 함께 조선시대 때 억압된 여성의 자아의식을 되살리고 불꽃같은 시혼을 토해낸 여성인 허난설헌을 재조명하기 위해 2003년에 제1회 허난설헌 여성문화축제를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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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헌화로는 농어촌 관광 도로이기 때문에 통행량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나 해수욕 철과 봄가을 관광 철이 되면 차량 통행량이 많이 증가한다. 헌화로(獻花路)는 신라 성덕왕(聖德王) 때 지어진 「헌화가(獻花歌)」에서 유래한 도로명이다. 순정공(純貞公)이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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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속한 법정리. 현내리(縣內里)는 ‘현(縣) 내(內)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원래 강릉군 우계현(羽溪縣)의 소재지였으며, 1916년에 향교말, 드릉담, 잿말, 장거리를 합쳐 현내리라 하였다. 1955년 9월 1일 강릉군에서 명주군으로 소속이 바뀌었고,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옥계의 옛 지명이 옥천현(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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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지역에 있었던 문학단체. 1980년 박수찬[당시 관동대학교 국어교육과 2년]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박남철, 박용재, 염산국, 강세환, 박명희 등이 주축이 되어 발족시켰다. 1987년까지 7, 8명의 회원을 중앙문단에 데뷔시키며, 『섬』이라는 무크지를 간행하여 새로운 대학 문화 창출을 주도하였다. 홍문표, 장윤익, 엄창섭 교수 등이 지도하였으며, 박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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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6일 제정된 「협동조합 기본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강원도 강릉 지역의 협동조합. 협동조합은 공동 소유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욕구와 염원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합한 사람들의 자율적인 결사체를 의미한다. 이는 기존의 「농업 협동조합법」 및 「신용 협동조합법」에 의한 농업 협동조합과 신용 협동조합, 그리고 「수산업 협동조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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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하안(河岸)·해안(海岸)·둑을 보호해서 유수에 의한 물가선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그 비탈면에 시설하는 사업. 하천이나 해안 그리고 둑의 경계선 부위는 유수가 많은 경우 물가선이 침식되거나 붕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탈면에 보호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큰 홍수 때에는 하안이, 큰 해일 때에는 해안이 침식되거나 붕괴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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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경포호 주변 산책로에 홍길동을 캐릭터로 하여 만든 조형물 거리. 강릉시는 이 지역 출신인 교산(蛟山) 허균(許筠)이 지은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을 강릉시의 상징 캐릭터로 사용하여 홍길동의 다양한 모습을 조형물로 만들어 관광 거리를 조성하였다. 강릉시는 경포호 주변에 홍길동을 캐릭터를 설치하여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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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에 강원도 강릉시 출신의 미생물학자이자 환경학자. 한국 미생물학의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과학의 선구자로 활약한 강릉 출신의 과학자이다. 1927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1946년에 강릉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0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2년에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1955~1958년에 걸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및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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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강릉시를 구성하고 있는 21개 행정동·읍 중의 하나이며, 65개 법정리·동 중의 하나이다. 14개 통 107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선 때 관미(官米)를 모아 두었다가 흉년기에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던 홍제원(洪劑院)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군 북이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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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22일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벌어진 간첩사살사건. 1960년대는 북한의 대남 정치공작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졌던 시기이다. 특히 1960년대 말로 접어들면서 대규모의 간첩을 남파시키게 된다. 남한 내에서 포섭활동을 벌이고 있는 간첩 소탕이다. 당시 성산면 보광리 98번지가 본적인 대남 정치공작원 최춘집[당시 36세]을 비롯한 동료간첩 1개조 3명이 15통 1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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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문동 남문 사거리에서 교동 강릉 대로에 이르는 도로. 홍제로는 과거 강릉 읍성 지역이었던 남문동, 홍제동 일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언덕을 넘어 강릉 대로와 연결되는 도로이다. 도로가 좁고 구불구불하여 차량 통행이 다소 지체되기도 한다. 도로가 행정 구역명인 홍제동을 지난다고 홍제로라 이름 붙였다. 홍제로는 남문동, 홍제동 일대 구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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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에 설치되어 있는 보(洑) 중의 하나. 강릉시에서는 남대천 치수기능의 확대와 시민 휴식공간의 극대화 및 하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1991년부터 남대천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포남보를 신설하는 것과 더불어 기존의 하평보와 두산보 및 홍제보를 개량하였다. 1993까지 두산보의 개량과 포남보의 신설이 완료되었고, 199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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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강릉 지역 출신 미술가들이 모여 만든 미술 단체. 강릉 지역 미술가들이 자신들이 지향하는 실험적, 구상적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어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또한 강릉 지역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다른 단체의 다양한 미술가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열어 강릉 지역에 새로운 현대 미술의 영역을 알림과 함께 강릉 지역 미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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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鄭夢周)와 최수성(崔壽峸)을 배향한 화동서원의 묘정비. 고려 말의 충신인 포은(圃隱) 정몽주(鄭蒙周) 선생과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인 원정(猿亭) 최수성(崔壽峸) 선생의 우국충정을 기리는 사당의 묘정비이다. 구정(邱井) 개화(開華)의 동쪽에 있다 하여 화동서원(華東書院)이라고 하였고 묘정에 세운비석이라 화동서원 묘정비라 하였다. 후손인 최종만(崔鍾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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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동 적십자 사거리에서 가작 다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화부산로는 교동 적십자 사거리에서 영동 초등학교, 강일 여자 고등학교를 지나 가작 다리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유천 지구와 지변 지구에 택지가 조성되면서 택지 지구의 교동 광장로와도 연결되었다. 강릉의 주산인 화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로라는 뜻에서 화부산로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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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행정기관이 일정한 환경행정상의 목적 또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계획·지도·지시하며 조정·통제하는 행위. 강릉시에서는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달성과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생태도시조성 및 환경적으로 발전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인 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자연환경보전대책으로서 1996년에 5개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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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세계 각국의 컵 전문 박물관. 인류와 가장 가까운 기물(器物)인 컵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와 예술적인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인류가 사용하는 다른 어떤 그릇보다 먼저 만들어져 사용되어 왔다. 특히 술과 차는 고귀한 목적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예로부터 술과 차를 마시는 용기인 컵은 특별한 대접을 받으며 끊임없이 예술적인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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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농요보존회의 초대 회장 및 교육자. 황근각은 1921년 3월 7일 강릉시 구정면 금평로 42-33[명주군 구정면 학산리 751번지]에서 태어났다. 강릉공립농업학교에서 2년을 마치고 중퇴하였다. 그 후 강원도 시행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하여 1945년부터 구정국민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1952년 경포국민학교 교장을 거친 후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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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공(文正公) 최수성(崔壽峸)의 묘정비. 최수성의 시호가 문정공인데서 유래하였다. 공의 부조묘(不祧廟)를 1920년 구황산사(舊篁山祠) 구내에 이건(移建)하였다. 1982년 황산사를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자 부조묘도 함께 옮기고 그 앞마당 왼쪽에 문정공의 묘정비를 세워 공의 업적을 기렸다. 강릉시 운정길21번길 27[운정동 440-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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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남대천에 있는 다리. 회산교는 회산 앞으로 흐르는 회산천[남대천 상류]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회산교는 회산과 북쪽 마을인 홍제동 공제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든 다리이다. 회산교는 나무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바뀌었다. 회산교 위쪽에는 맴소, 장림, 와뜰이 있고, 다리 아래쪽에는 양장소, 준벵이, 뇌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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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속하는 법정동. 회산동은 강릉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회수출동백산(淮水出桐栢山)’이란 말에서 따온 지명으로, 중국 전한 때 동중서(董仲舒)가 살던 곳인 회산과 그 형태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89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부락인 준방동과 회산동을 병합해 덕방면으로 편성하였다. 1914년 덕방면을 성남면과 분리하면서 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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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여전교에서 홍제동 경강로에 이르는 도로. 회산로는 국도 35호선[경강로]에서 2002년 제비리 회산 방면의 노선을 분리하여 건설된 도로이다. 이 도로는 국도 35호선과 회산 방면에서 강릉 종합 유통 단지로 용이하게 접근하기 위한 진입로로 개설된 도로로 4차선의 넓은 도로이다. 회산동을 지나는 도로라고 하여 회산로라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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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의 영정을 모신 회암영당에서 이루어지는 다례. 회암은 주자가 강론하던 서재의 명칭이었다. 이로써 회암은 곧 주자를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어 왔다. 일명 주부자(朱夫子) 영당이라 한다. 현재의 다례는 1887년(고종 24년)부터 매년 음력 3월 상정일(上丁日)에 이루어진다. 진영(眞影)은 1748년(영조 24) 운곡서원으로부터 향인 심씨가 모셔왔으며, 심씨의 사숙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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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인 정곤(鄭鵾)의 처 강릉최씨의 정려. 최씨의 행동은 집안의 명예인 동시에 고을의 자랑이었으므로 후손들에게 훌륭한 조상을 기리고 또한 그 효성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강릉시 옥계면 현내2리 869번지 성재(城村)에 있다. 정렬각(旌烈閣)이라 이름 지어진 비각 안에 받침돌 위에 높이 110㎝, 두께 14㎝, 너비 35㎝의 몸돌을 세웠다. 전면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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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학필(權學弼)[1894~196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각. 권학필은 안동권씨이다. 2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맏형수의 손에서 자랐다. 그는 4형제의 막내로 성장하면서 형제간의 우애가 남달리 돈독하였다. 11세 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애통해 함이 남달랐으며, 형들의 가르침에 따라 상례를 치렀다. 이후 가세가 빈약하여 맏형을 따라 왕산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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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유천동에 있는 함성섭(咸聖燮)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효자 함성섭의 행적을 적어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1980년 강원대학교 최승순(崔承洵) 교수가 글을 짓고 전주 후인(後人) 최하용(崔夏鏞)이 글씨를 썼다. 강릉시 유천동 178-4번지에 있다. 비각 내 2단 머릿돌 위에 높이 153.5㎝, 너비 56.5㎝, 두께 2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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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TV 및 라디오 공중파 방송을 서비스하는 문화 방송의 강릉 지역 방송국. MBC 강원 영동 강릉 방송국은 강원 영동 지역민을 위한 방송사로 거듭나,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취자의 친구가 되고, 소외받는 이웃과 지역 여성,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강릉 문화 방송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