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다 > 도시지역마을제사 전승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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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간의 단합을 위해 매년 특정한 날을 잡아 지내는 동제를 비롯하여, 장승이나 특정나무·돌에 대해 마을을 단위로 행해지는 신앙과 의례. 현재 강남구 관내에서 마을신앙의 하나로 동제를 지내왔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지역은 압구정동, 세곡동, 자곡동, 도곡동, 학동, 일원동, 삼성동, 역삼동, 대치동 등 전역에 걸쳐 있다. 강남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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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역말에서 행해져 온 주민들의 동제행사를 현대화한 문화축제. 역말문화축제는 역말잿마당제라고도 부른다. 도곡동 역말 주민들이 해오던 동제를 현대화한 문화축제로 지역 주민의 애향심 고조와 화합을 위해 매년 가을에 역삼동과 도곡동 주민이 함께 개최한다. 마을의 풍년과 건강, 행복, 협동심을 기원하던 도당제라는 고사를 옛 모습과 방식으로 재현하며 전통놀이, 먹거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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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행해져오던 도당제. 청담동 청수골 도당제는 압구정동이 과거 신사동에 속해있을 무렵에 행해졌다. 당집이 없어진 때는 197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고 도당제가 없어진 때는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청담동 청수골 도당제가 행해지던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364-2로 현재는 느티나무만 서있고 당집은 없어진지 오래이다. 1969년 12월에 개통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