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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박골·문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E010406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기범

강당말마을 앞산 서남쪽으로 보면 앞산에 쑥 들어가 말 안장 같이 생긴 안부가 보이는데 그곳이 안감우재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인 문재이다. 문재 옆 서쪽으로 있는 골짜기를 용수박골이라 한다.

문재용수박골에 대해 강당말 김두일 새마을지도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문재강당말에서 안감우재로 통하는 문 구실을 해서 문재라 하였다고 하는데, 예전에 아마도 안감우재를 가려면 사정리가 시작되는 벌터로 하여 빙빙 돌아가야 하니까 가깝게 질러가는 길로 이용했겠지. 그리고 안감우재로 농사를 지으러 거름, 비료 등을 지게로 지고 저 고개로 많이들 넘어 다녔지. 옛날 거름이래야 사람 인분이지. 장군 왜 똥장군이 있지. 똥장군에 담아 지게에 지고 다닌 거지. 용수박골은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그 지형이 술을 걸러 내는 용수같이 생겨 그 용수가 산에 꽉 박혀 용수가 박힌 골짜기 줄여서 용수박골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어. 지형이 용수같이 생겼다는데 지형을 볼 줄을 알아야지. 지형을 잘 몰라서 어른들이 용수박골이라 하니 우리도 용수박골이라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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