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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 목표량만큼 일하는 웃계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D020506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병암1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연민, 조수정

예전에는 들에 일하러 다닐 때 두레도 있었고 품앗이도 있었다. 두레패를 조직해 함께 일할 때에는 주로 웃계를 한다고 하였다. 웃계는 정해진 목표량을 채우는 것으로 한 마지기 얼마로 정하고, 다 같이 가서 목표량만큼 일을 하였다. 웃계는 목표량 계여서 얼마나 걸리든 채우기만 하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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